브라우닝 하이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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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총기 제조사인 FN사가 1935년 개발한 싱글액션 9mm 자동권총. 보통 Hi-Power나 Browning HP, 혹은 BHP, HP35, GP35[1]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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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분해 영상
2. 상세
기초 설계는 1914년에 미국의 총포기술자 존 브라우닝이 담당했으나 그가 1927년 사망한 뒤에 FN사의 기술진들에 의해[2] 개발이 계속 진행되었고 1935년 첫 모델이 등장했다.
상당히 이른 시기에[3] 복열장전식 13연발 대용량 탄창을 채용했으며, 9×19mm 파라벨럼 탄을 채용하여 저위력 탄이 주류였던 당시 유럽의 권총탄들에 비하면 위력이 강해 등장 당시는 말 그대로 '하이파워'였다.
매거진 세이프티로 인해 탄창이 꽂혀있지 않으면 격발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매거진 세이프티가 방아쇠와 닿아 있어서, 그 간섭이 싱글액션임에도 불구하고 방아쇠압을 무겁게 만든다. 이는 매거진 세이프티를 제거하거나, 닿는 부분을 갈아내거나, 애프터마켓 부품을 사용해서 해결할 수 있다. 부품을 손보지 않는다면 약 8파운드로, 10파운드를 조금 넘기는 더블액션 방아쇠들보다는 가볍지만 평균적으로 5파운드쯤 되는 타 총기의 싱글액션 상태 방아쇠보다 확실히 무겁기는 하다. 어느 정도 숙련된 사람은 조금 무거운 대신 트리거 리셋이 확실하게 느껴진다고 좋아하기도 하며, 실제로 더블액션 속사하듯이 손가락 안쪽 마디로 당겨보면 그럭저럭 당길만하긴 하다.
또한 해머가 손을 씹는다는 문제도 있다. 해머가 엄지와 검지 사이를 씹는 것은 그립 탱 부분이 너무 짧은 HP의 구조 때문인데, 해머를 교체하거나 그냥 안 씹힐 정도로 총을 잡고 있는 손을 조금 내려쥐는 것으로 해결하곤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특출난 장점인 대용량 탄창도 CZ75, 베레타 92, Glock, SIG P226 등 다른 자동권총들이 속속 도입해 15발 이상 장전되는 물건도 흔해졌고, M1911처럼 강력한 탄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기에 차차 다른 권총들에게 밀려났지만, 그런 와중에도 2017년까지 생산이 계속되었던 걸작 장수만세 권총.[4] 레드넥에 마누라와 이혼했고 브라우닝 하이파워를 갖고 있다면 원조 총덕후라는 블랙 유머도 있을 정도. 일단 금속제 더블스택 자동권총치고는 가볍고 얄쌍한데다 싱글액션이라서 1911의 9mm 쓰는 후속작 취급하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부터 벨기에군을 비롯하여 영국군, 캐나다군, 아일랜드군, 그리고 산넘고 물건너 중화민국군도 애용할 정도로 널리 퍼져있었으며, 2차대전 당시 영국군의 제식 권총이 되면서 영연방의 여러 나라를 시작으로 90개국 가까운 나라가 군용 혹은 경찰용으로 사용했다.심지어 독일군도 전쟁 중에 애용했다.
영국군은 2차대전 당시부터 꾸준히 제식권총으로 사용했고, 2013년에야 제식권총을 글록 17로 바꿨으며, 타 영연방 국가(캐나다 등)들은 여전히 1선에서 많이 사용 중이다.
3. 종류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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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1935년에 등장한 초기형으로, 거창하게도 탄젠트식 가늠자를 장착하고 있다. 1921년 프랑스군 신형 자동권총 채용 공고에 포함된 조건 중 600m까지 조준 가능한 조준장치 탑재가 요구되었기 때문에 장착되었다.[5]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1935년에 등장한 초기형으로, 거창하게도 탄젠트식 가늠자를 장착하고 있다. 1921년 프랑스군 신형 자동권총 채용 공고에 포함된 조건 중 600m까지 조준 가능한 조준장치 탑재가 요구되었기 때문에 장착되었다.[5]
- Mk.1
- Mk.2
- M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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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등장한 개량형으로 인체공학적 그립 패널과 파이어링 핀 블로커(Firing Pin Blocker) 안전장치[6] 가 장착되었고, 총몸에 검은색 에폭시 마감 처리를 하였다.
1988년에 등장한 개량형으로 인체공학적 그립 패널과 파이어링 핀 블로커(Firing Pin Blocker) 안전장치[6] 가 장착되었고, 총몸에 검은색 에폭시 마감 처리를 하였다.
4. 파생형
- Mk.1 Lightweight
공수부대용으로 제작된 모델로 총몸이 경량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소수만 생산된 모델이라 상당히 희귀하다.
- 브라우닝 하이파워 Pratical
- 브라우닝 하이파워 "Beer Can"
- 브라우닝 하이파워 Target
- L9A1
영국군을 비롯한 영연방 제식형으로 1962년에 영국군이 기존 P-35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모델이다. 슬라이드 왼편에 'Pistol Automatic L9A1'이라고 각인된 게 특징. 2013년에 영국군이 새 제식권총으로 글록 17을 도입하면서 퇴역했다.[7]
- Inglis Hi-Power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브라우닝 하이파워가 등장하는 작품들 목록.
5.1. 영화 및 애니메이션
쟝이 Mk.3 모델을 사용한다.
워커가 사용하는 권총으로 나온다.
의열단원들을 비롯, 상하이 주둔 일본군들도 사용한다.
- 영웅본색 시리즈
요나가 브라우닝 하이파워 Mk.3를 부무장으로 사용한다.
초반에 나오는 프랑스군 장교가 사용한다.
그 외에도 각종 느와르물에서 자주 등장한다.5.2. 게임
쿠가시라 분지가 애용하고 있다.
캐나다의 잉글리스 사에서 면허생산한 버전인 잉글리스 하이파워가 Mk1 9mm란 이름으로 캐나다군 특수부대 JTF-2 소속 오퍼레이터들(벅, 프로스트)과 야나의 공용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실제로, 캐나다군은 아직 하이파워를 사용 중인 군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JTF-2 제식 권총은 SIG P226으로 바뀐 지 오래인지라 고증 오류.
클레어 레드필드가 사용. 베레타 92FS로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저것은 프로모션 트레일러 한정이며 정작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는 원래대로 브라우닝 하이파워를 사용한다. #
여기서도 등장하기는 하나 여기에서는 클레어의 기본 무장이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경찰서 지하 주차장에서 입수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HP-35(소녀전선) 소녀전선에서 5성 전술 인형으로 나온다
2, 3편에서 나온다. 성능도 그저 그렇고 다른 권총들에게 밀린다.
Mk.3 모델이 기본 권총으로 등장한다. 많이 낡아보인다...
반군의 1포인트 권총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그냥저냥 쓸만하다.
극초반에 크리켓 방망이와 함께 기본무장으로 등장한다.
과거 편에서 등장한다. 알렉스 메이슨이 라울 메넨데즈와의 첫 만남에서 메넨데즈의 얼굴 한 쪽을 이 총으로 쏴 버린다. 메넨데즈는 죽진 않았지만 오른쪽 얼굴을 심하게 다치면서 오른쪽 눈을 잃었다.
5.3. 기타
주인공 레이먼드 레딩턴이 시즌 2부터 쭉 주무기로 쓴다. 때때론 소음기도 달아서.
- 일파청
국공내전을 다룬 초반부에 국민당 공군 장교의 무장으로 나온다.
6. 에어소프트건
총기의 유명세와 달리 에어소프트건은 제작된 경우가 많지 않다. 비슷한 외양의 CZ75와는 대조적.
일본에서는 1990년대에 JAC[11] 에서 발매했었지만 시장에서 사라진지 오래이다. 에어코킹으로는 산에이,요네자와,도쿄마루이 등이 존재했었다.
도쿄마루이 또한 1980년대에 가스블로우백 모델로 출시한적이 있다. 가스 블로우백 이라고 솔깃! 할지 모르지만 오래전에 설계되어 슬라이드가 가분수 형태로 디폴메이션 되어 있어서 모양세는 영 좋지 못하다.(...)
에어코킹 모델은 MK 모델이 아닌 사격시합용 모델인 컴피티션 모델을 발매했었다. 오래된 모델이라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실루엣은 뛰아나다. 국내에도 장시 수입된 적이 있으나 한참 오래전에 잠깐 수입되던 거라 구하기 어렵다.
산에이 제품은 MK.1모델과 캐나디언 모델을 재현했으며 LS의 조립식 베레타와 완성도가 비슷하고, 슬라이드에 해머가 붙어있는 몰드이고 해머에 서레이션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실루엣이 뛰어나다. 스트라이커 모델의 금형을 에어코킹식으로 개수한 터라 성능이 좀 모자란다고 한다. 스트라이크 버전은 비록 스트라이크식 이긴 하지만 1/1 스케일이라 그렇저렇 볼만하다.
2000년대에 일본의 다나카 웍스에서 발매한 제품이 있지만 2016년 현재 해당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품목이 사라진 상태이다.성능은 웨스턴 암즈사의 초창기 매그너블로우백 수준이다. 사실 웨스턴 암즈사와 협약 하에 블로우백 메커니즘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호프업은 LRB 구조.[12] 를 응용한 가변 호프업[13] 을 구현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고무 패킹 하부를 눌러주는 이상한 방식[14] 이어서 효율이 좋지 않다. 헤비웨이트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외관 재현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바리에이션은 탄젠트식 가늠자가 달린 초기형을 한정판으로 내놨고, 일반 군용 버전과 MK III를 통상판으로 발매했다.
2010년대 시점에서 그나마 접할 수 있는 제품은 대만의 WE-Tech에서 발매한 제품이 사실상 유일하다. 기본적으로는 다나카 제품을 기반으로 외장을 풀 메탈로 재현한 것이지만, 다나카 제품과의 호환성은 확인된 바 없다. 다만 WE 제품은 싼맛에 풀메탈을 즐긴다는 개념으로 제작된 저가형 인데 국내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격의 거품이 심해졌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도장이 잘 벗겨지며 아연 재질이라 부품의 내구도는 약한편이다. 또한, 치명적인 단점으로 '''홉업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15] 바리에이션은 탄젠트식 가늠자를 가진 초기형을 검은 색과 은장 버전 두가지로 발매하고 있다. 참고로 검은 색인 것은 한정판으로 내놓고, 은장 버전을 일반 버전으로 출시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제조사 홈페이지나 해외 쇼핑몰들을 보면 딱히 구분은 없는 듯 하다. 수요성이 없는지 2016년 기준으로는 보기 어려워진 상태다. WE 제품은 탄젠트식 가늠자 인지라 일반 가늠자 모델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주었으나 일반 가늠자 모델을 후속모델로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에어코킹은 대만에서 제작한 Mk.3 버전의 에어코킹 모델이 있다. 우마렉스 상표를 달고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역시 규제 문제와 수요성 문제로 대한민국 국내에선 만나볼 수 없어 에어소프트건 유저들에게 고통을 주고있다.
한국 국내에서 발매 되었던 제품은 삼성교재와 t&t와 코스모라는 상표[16] 제품이 에어코킹 모델로 판매된 적이 있다. 두 모델 모두 오래전에 생산이 중지되어 구하기 어렵다.
T&T와 코스모는 BDA 모델을 재현한 것으로 원본은 일본의 KHC 다.아연합금부품도 많이 사용되었고, 해머도 후퇴고정되고 실총 분해도 되는 등 퀄리티가 뛰어나다. 그렇지만 BDA 모델이기에 MK 모델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좀 아쉬움이 남는 모델이다.
삼성교재 제품은 Mk.1 모델을 재현한 모델로 역시 원본은 요네자와 이다. 오래된 설계 구조라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슬라이드 뒷부분이 길어지고 그립의 폭이 넓어져서 실물보다 외형이 왜곡되었다. 삼성교재 제품은 위 제품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진다.
7. 기타
- 의외로 독일군이 2차 세계대전 동안 애용했다. 벨기에 점령후 거의 준 제식급으로 많이 사용했다. 벨기에를 점령한 독일이 FN에서 계속 생산을 강제시켜서 독일군에 40만정 가까이 보급되었다. 다만 독일군 점령시기에 벨기에 FN에서 생산된 하이파워는 노동자들의 태업으로 품질이 좀 떨어진다고 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유명한 윈터스 소령이 노획해서 귀국할때 가져온 권총에 독일군용 하이파워가 있다.
- 남파 무장공비나 간첩도 이 총을 애용했는데, 하나같이 중국을 거쳐 흘러들어온 캐나다제였다. 이 권총이 캐나다제라는 것은 강릉통일공원에서 찍힌 하이파워 권총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슬라이드 부분을 자세히 보면 "I" 이라는 로마 숫자와 INGLIS CANADA라는 영어 각인을 볼 수 있다. 이 캐나다제 하이파워는 캐나다의 잉글리스(Inglis) 사에서 1944년 2월부터 제작한 모델로 장제스의 국민혁명군에 납품되었는데, 정황상 국공내전이 중화민국의 패배로 끝나고 대륙에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선 뒤 중국에 남은 캐나다제 하이파워의 물량을 중국 측에서 북한에 공여를 했거나 혹은 북한 측에서 돈을 주고 구매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1958년에 벌어졌던 남파간첩 박설원 사건 때 박설원이 소지하고 있다가 도주하던 과정에서 떨어뜨린 권총이 브라우닝 하이파워(그것도 탄젠트 가늠자가 붙어있는 극초기형인 FN P-35)였던 걸 보면 상당히 오래 전부터 남파 무장공비 혹은 간첩들에게 사용된 듯.
- 1983년 미군 차기 자동권총 선발에 참여하기 위해 요구사항에 따라 더블액션 격발기구로 변환하고, 손잡이가 인체공학적으로 변경된 BDA를 내놓지만 패배하고 이탈리아의 베레타 92F가 승리하였다. 대신 핀란드군이 9.00 PIST 80 및 9.00 PIST 80-91로 채택하였고, 미국에서도 군용은 아니지만 여러 경찰서에서 채택하였다.
- 인도군이나 중앙경찰부대 및 법 집행 기관이 사용하는 Pistol Auto 9mm 1A라는 권총의 경우 하이파워를 카피한 것인데, 인도가 어떻게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이 권총을 채택했는지는 불명이다.
-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을 저격한 권총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이 총이 아니라 FN M1900인데, 개발자가 존 브라우닝이라 '브라우닝 1900'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혼동을 일으킨 듯.
-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님로드 작전 당시 SAS 대원들이 부무장으로 가지고 들어간 권총 역시 이 권총이다. 주무장이었던 MP5의 활약에 가려진 것도 있고, 사건 당시 테러리스트들 역시 이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기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은 듯.
- 서울 남대문 실탄사격장에 브라우닝 하이파워 Mk.3가 있다. 상기한 독특한 방아쇠압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8. 둘러보기
[1] 프랑스어 단어인 Grande Puissance(영어로 High Power)에서 온 것.[2] 여기에 참여한 FN 기술진들 중에는 훗날 FN M1949(SAFN)과 FN FAL을 개발한 디외도네 세브도 포함되어 있었다.[3] 복열장전식 탄창은 내장식 탄창을 포함하면 마우저 C96이 있고, 탈착식 탄창으로 따지자면 새비지 M1907이 더블스택 10연발 탄창을 갖고 있었다. 고로 세계 최초는 아니다.[4] 후술하겠지만 캐나다같은 몇몇 영연방 국가에서는 아직도 1선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다.[5] 마우저 C96이나 AK-47 등도 탄젠트식 가늠자를 사용한다.[6] 공이 차단 장치. 방아쇠를 당기지 않으면 공이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안전장치다.[7] 호주군 같은 경우는 진작에 Mk.3형을 도입해서 L9A1은 2선으로 물러난 상태였다.[8] 1편에서는 총을 미리 습격 장소에 여러 정 숨겨 놓고 섞어가며 사용한다. 간지폭풍.[9] 정확히는 R.P.D. 소속 경찰차에서 얻은 것이다.[10] 공격력에 페널티가 없는 점사 공격, 단 부위 조준은 불가능 하다.[11] 당대 에어소프트건의 선두업체로서 당시 이 회사가 선보인 가스식 전자동 에어소프트건은 최고의 히트상품이었다. 하지만, 마루이사의 전동건이 등장하고, 일본의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시장에서 빠르게 퇴출 당해 사라져버렸다.[12] 호프업의 개념이 처음 등장한 시기에 나온 사거리 연장 방식으로 챔버와 바렐 내경의 중심선을 어긋나게 배치하여 BB탄이 챔버를 빠져나오는 시점에서 바렐 입구의 경사진 곳을 먼저 접촉하게 하여 BB탄에 역회전을 거는 방식이다. 상세는 다음 링크 참조.http://www.classicairsoft.org/articles/hopup/hop4.htm 본 기종에 쓰인 것은 해당 페이지 두번째 항목의 Fixed-barrel 방식과 비슷하다.[13] 인너바렐 고정부가 고무챔버 고정부와 분리되어 있으며, 인너바렐 고정부 하부와 고무챔버 고정부가 힌지로 연결되어 바렐 입구가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14] LRB를 구현하려면 바렐 입구의 경사면 가공도 어느 정도 이뤄져야 하는데 경사면 가공도 부족하다.[15] 일단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는 고정식 호프업으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리뷰를 보면 사실상 없는거나 다를바 없는 듯하다.[16] 완전히 똑같은 제품으로 보이지만 차이점은 t&t 제품은 탄창이 하나만 들어있고 코스모 제품은 예비탄창이 2개 추가로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