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더스트/용병/전설 용병
1. 개요
브라운 더스트의 용병중 희귀하고 높은 성능을 가진 용병들. 스토리상의 비중도 높은 편이며 당연히 다른 용병보다 입수하는 방법이 까다롭고 스킬의, 스텟의 성능 또한 다른 5성급 용병보다 다소 높은편이다. 최고레벨 제한도 5성용병보다 +5 높아, 6성기준으로 만렙은 90이다. 다만 스킬강화를 어느정도 높게 띄워줘야 좋은 성능을 내는 브라운 더스트 특성상 어느정도 스킬 강화를 해 줘야 5성의 높은 강화급 이상의 성능을 뽐낼 수 있다. 그러므로 어지간히 오래되고 하드한 유저가 아닌 이상 여러 전설용병을 쓸만한 수준까지 키워낸다는것은 상당히 힘든 편이다.
2. 6마성
- 획득 경로
- 알렉, 안젤리카, 나르타스, 레피테아, 그란힐트 : 1500 고대 주화로 영입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6마성 중 랜덤으로 하나가 나왔으나 현재는 원하는 것을 하나 뽑을수 있다. 6마성의 성능이 어느정도 비슷해진 지금에는 비슷비슷하게 뽑아가는편. 또 다른 획득 경로는 점핑 퀘스트를 완료하면 6성 각성 풀레벨(Lv.90) 9강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셀리아 : 용병 조합, 아스트리드 +군터 +로랑 +일라이자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 아스트리드/군터/로랑은 조합을 통해서 만들 수 있고, 일라이자는 용병/조력자 계약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2019년 7월 기준으로는 현재 레피테아와 알렉을 제외한 나머지는 큰 효용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알렉은 까다로운 방어 캐릭터 (월야, 루디아, 릴리안, 달비 등)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레피테아는 넓은 범위와 버프 효율 덕분에 그나마 쓰이고 있으나 나머지 마성들은 현재 활용이 어렵거나 효용이 떨어지는 상태이다.
벨페른, 루시우스를 필두로 한 도미너스 옥토와 나란히 세워보면 마성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심지어, 벨페른은 마성들과 같은 가격인 1500주화로 확정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
2019년 8월 패치로 6마성의 밸런스 패치와 조력자가 추가되었다.
그 결과 나르타스, 레피테아, 안젤리카, 그란힐트는 결장 기용률이 대폭 상승했을 정도로 상향을 받았다. 이제는 오히려 옥토가 육마성에 밀려서 보이지 않을 수준. 그나마 벨페른 정도가 경쟁이 되고 있는 중이다.
이전까지는 알렉과 셀리아가 상위권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수정일 2020/06/24) 2020년 7월 9일에 상향이 예정되면서 고강 알렉이나 고강 셀리아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다수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다.
3. 도미너스 옥토
- 획득 경로
- 벨페른, 마모니르,벨리아스,세토 : 6마성과 마찬가지로 1500주화로 구매가능. 2019년 8월 패치 이후로 육마성의 상향으로 인해 옥토에 주화를 쓰는 것은 현명하지 않게 되었다. 추후 패치를 기다려야하는 부분.
- 레비아, 루시우스, 아스모드, 발제 : 900다이아에 10번 뽑을 수 있는 전설 뽑기에서 1회당 0.2%확률로 얻을 수 있다. 과거엔 고작 0.05%의 확률로 뽑을 수 있었지만, 패치 이후 한 명을 선택해서 0.2%의 확률로 뽑을 수 있게 변했다. 그리고 천장이 생겨서 500회 뽑으면 해당 캐릭터를 추가지급하게 변했다. 기대값은 다이아 45,000개로 정가구매로 따지면 981,000원이다. 9강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대값은 9,810,000으로 과거의 1,400만원에 비하면 상당히 줄은 편. 그것도 과거에는 최소값이 저정도였다.
4명만 공개 된 상태였다가 도미너스 옥토라는 이름답게 나머지 4명도 모두 공개되었다. 6마성과는 다르게 주인공과 대적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6마성과 마찬가지로 칭호는 모두 ~의 밤
용병들의 이름을 신화나 전설속 유명한 악마의 이름에서 따온듯 하다. 나머지 4명의 도미너스도 악마와 관련된 이름이다.
2020년 4월 3주년 패치로 1차 도미너스 옥토[1] 의 조력자가 출시되었다.
[1] 루시우스, 세토, 레비아, 벨리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