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XV88 Broadside Battle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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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링크드 헤비 레일 라이플과 트윈링크드 플라즈마 라이플로 무장한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양 옆에 있는 건 미사일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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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 미사일과 스마트 미사일 시스템, 하이 일드 미사일 포드로 무장한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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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헤드 건쉽과 같은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었던 5판 시절까지의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6판으로 개정된 지금에 와서는 그저 추억의 모습이다(...). 레일건 이외에는 스마트 미사일 시스템을 장비했다.
Warhammer 40,000에서 타우 제국이 사용하는 화력지원(Heavy Support)용 배틀슈트.
화력은 수준급이지만, 아쉽게도 후방에서의 화력지원을 목적으로 한 지원용 배틀슈트라서 전면전이나 무쌍은 절대 못한다. 그 대신 5판까지의 시절에는 해머헤드 건쉽과 같은 레일건을 주무장으로 장비하고 있었기에 그 레일건을 집중해서 맞추면 물질계의 장갑은 '''거의 다 뚫리고 끔살''' 당했지만, 6판 개정이 되면서 능력치가 너프되고 주무장도 레일건에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바뀌게 되면서 옛말이 됐다. 그래도 충분히 위협적인 수준. 게다가 6판 타우는 마커라이트나 지휘관의 특수장비로 상대 커버를 무시하는 공격이 가능해져서 레일건을 커버도 못 하고 맞는 사례가 늘어났다! 보통 타우 제국은 배틀슈트와 파이어 워리어, 크룻, 스팅윙들로 적진을 휘젓고 후방의 각종 차량, 브로드사이드로 공격해서 박살낸다. 그만큼 타우 제국에서는 해머헤드 건쉽과 함께, 다른 종족을 비교해도 파괴력은 넘사벽급.
브로드사이드[1]라는 명칭에 걸맞게 해머헤드 건쉽의 1/3 정도 배치 비용으로 트윈링크드 헤비 레일 라이플[2]이나 트윈링크드 하이 일드 미사일 포드[3]를 들고 나오는 중화력 모델. 또한 스마트 미사일 시스템을 트윈링크드 플라즈마 라이플로도 바꿔줄 수 있도록 바뀌었고, 시커 미사일도 달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6판 개정과 함께 상대 아미에 따라서 유연하게 무장을 바꾸어줄 수 있는 배틀슈트로 변화되었는데, 이는 무장 운용의 유연성이 그리 크지 않았던 5판까지의 브로드사이드와는 많이 다른 부분이다. 특히 하이 일드 미사일 포드를 든 브로드사이드는 오토캐논과 동일한 힘과 AP에 발사 횟수는 2배면서 트윈링크드이기까지해서 경차량들을 잡기에 매우 좋아졌다.
타우만 사용 가능한 배틀슈트라는 매력에 덧붙여서 비교적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화력을 토대로 한 슬롯에 3기까지 배치하여 팀으로 운용 가능하기 때문에 순전히 대기갑용으로라면 같은 포인트로 해머헤드를 능가하는 화력을 뽑을 수 있다. 일반적인 묻지마 화력중시 헤비 서포트와 달리 일정 범위 내로 들어온 적군에 대해서도 스마트 미사일 공격로 대응이 가능하며 스마트 미사일은 공격시 시야가 필요없기 때문에 근접전이 아닌한 상대로서는 처치가 곤란하다.
근접전에서도 스페이스 마린 터미네이터 아머급 방호력과 분대장 업그레이드시 방어막[4]을 쳐주는 실드 드론을 추가해줄수 있고 체력도 높으며 멀티운드 모델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근접전 부대로는 쉽게 결판을 내기도 힘든 것이 장점. 다만 이쪽도 근접전을 이길 수단이 없기 때문에[5] 적의 근접전 부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멜타 무기에도 약하기 때문에 특히 드랍 포드를 탄 스페이스 마린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페드로 드랍 스턴가드[6] 같은 전술에 취약하므로 스페이스 마린을 상대로 싸울 때에는 여러모로 주의해야 한다는 모양.
배틀슈트이기는 하지만 이동 후 사격을 보장하는 제트팩을 갖추고 있지 않다. 좋은 위치 잡고 주구장창 퍼부을 계획이라면 아예 배틀슈트가 저마다의 개별 목표에 사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타겟락 업그레이드나 캐릭터처럼 명중 주사위 6에 운드를 사격자가 배분하게 해주는 어드밴스드 타겟팅 시스템을 달아주는 것이 낫다.
그리고 6판에서는 2000포인트 이상의 경우 조건을 맞추면 슬롯 제한이 늘어남으로, 이전에는 조금 답답했던 슬롯에서 벗어나 브로드사이드 2분대와 해머해드 4대로 양껏 헤비서포트를 채울 수 있다. 다만 브로드사이드의 무장이 레일건에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변경되면서 대차량 화력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에 브로드사이드와 해머헤드 건쉽이 나란히 서서 몰려오는 적의 차량들을 격파하던 과거의 위용을 보여주긴 힘들어졌다. 신판 브로드사이드의 무장인 헤비 레일 라이플은 경기갑에게는 상당히 유용하고 AP도 낮아서 아머 세이브가 높은 적의 보병들을 상대하기도 좋지만 적의 중장갑 차량들에게는 피해를 입히기엔 비효율적이고, 동일 무장을 2문 장착하는것이 아니라 트윈링크드로 장비하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또 배틀슈트 서포트 시스템인 속도 추적기(Velocity tracker)가 없는 상태에서는 대공용으로도 부적합하다는 문제가 있다.[7]
'''확산 포격 모드'''(Submunition Shot)는 해머헤드 건쉽이 장비한 레일건의 고유 옵션이기 때문에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는 오직 '''집속 사격 모드'''(Solid Shot)만 가능하다는 것에 유의. 해머헤드 건쉽처럼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었던 5판까지의 시절에도 브로드사이드는 역시 확산 포격 모드를 쓸 수 없었고, 그것은 주무장이 트윈링크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바뀐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런 고로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듯.
개정과 함께 브로드사이드의 생김새도 싹 바뀌었고, 앞서 말한대로 무장도 많이 변했다. 또한 사이즈도 커져서 그에 따라 베이스가 커졌으므로 구 모델을 쓰려는 사람들은 베이스를 바꿔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개정을 거치면서 크게 달라진 점을 꼽자면 역시 외형과 사이즈. 5판까지의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는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에서 무장만 슬쩍 강화시킨 듯한 모습이었고 따라서 사이즈도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6판 개정과 함께 외형 자체가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게 되었고 사이즈도 크라이시스 배틀슈트보다 훨씬 더 커졌다[8]. 여러모로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와의 디자인과 사이즈의 차별화를 도모한 듯하다.
사이즈가 커졌음에도 오히려 무장은 레일건에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바뀌었고 능력치도 너프되어 버렸다는 점이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 물론 그렇기는 해도 5판 시절까지의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에 비해서 보다 다양한 무장을 갖출 수 있게 되어 크라이시스 배틀슈트만큼은 아니라지만 어쨌든 무장을 유연하게 바꾸어줄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러한 무장 운용의 다양성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5판 시절에 비해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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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 타격대 화력의 정점'''
주력인 1티어 보병인 파이어 워리어 마냥 워기어도 없고, 차량능력은 없는거나 다름없는데다, 3~40대의 표시 공격력 때문에 매우 약해보인다만.... '''그 공격력은 훼이크다, 워커들아!!''' 1방에 최소 보병하나는 죽는다. '''가드맨은 기본이고 그레이 나이트도 1방이다.''' 게다가 차량 상대로는 '''1발당 3~500등의 넘사벽데미지를 뽑아낸다.''' 게다가 체력도 2250이란 높은 축에 들어가는 체력이라 2~3기가 모인상태에서 집중사격을 당한다면 '''네크론은 디스트로이어를 제외하면 차량으로서는 사실상 답이 없다.''' 게다가 체력도 낮아서 순삭당하는데다가 '''로드 디스트로이어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가서 바로 염라대왕 만나러 간다.'''
지휘관 아머로도 데미지가 나쁘지 않아서, 영웅을 상대로 집중포격하고 타컴과 미사일 건쉽으로 넉백시킨다면 네크론로드라도 몇초내로 순삭당한다.
이토록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이동속도가 기어가는 수준인데다, 플랫폼 형식이라 이 유닛을 뽑은 타우가 방어할때는 그누구도 공격을 못가지만 이동시에는 그냥 잉여가 된다. 주로 공격보다는 방어에 쓰이는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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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링크드 헤비 레일 라이플과 트윈링크드 플라즈마 라이플로 무장한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양 옆에 있는 건 미사일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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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 미사일과 스마트 미사일 시스템, 하이 일드 미사일 포드로 무장한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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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헤드 건쉽과 같은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었던 5판 시절까지의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 6판으로 개정된 지금에 와서는 그저 추억의 모습이다(...). 레일건 이외에는 스마트 미사일 시스템을 장비했다.
1. 해설
Warhammer 40,000에서 타우 제국이 사용하는 화력지원(Heavy Support)용 배틀슈트.
화력은 수준급이지만, 아쉽게도 후방에서의 화력지원을 목적으로 한 지원용 배틀슈트라서 전면전이나 무쌍은 절대 못한다. 그 대신 5판까지의 시절에는 해머헤드 건쉽과 같은 레일건을 주무장으로 장비하고 있었기에 그 레일건을 집중해서 맞추면 물질계의 장갑은 '''거의 다 뚫리고 끔살''' 당했지만, 6판 개정이 되면서 능력치가 너프되고 주무장도 레일건에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바뀌게 되면서 옛말이 됐다. 그래도 충분히 위협적인 수준. 게다가 6판 타우는 마커라이트나 지휘관의 특수장비로 상대 커버를 무시하는 공격이 가능해져서 레일건을 커버도 못 하고 맞는 사례가 늘어났다! 보통 타우 제국은 배틀슈트와 파이어 워리어, 크룻, 스팅윙들로 적진을 휘젓고 후방의 각종 차량, 브로드사이드로 공격해서 박살낸다. 그만큼 타우 제국에서는 해머헤드 건쉽과 함께, 다른 종족을 비교해도 파괴력은 넘사벽급.
브로드사이드[1]라는 명칭에 걸맞게 해머헤드 건쉽의 1/3 정도 배치 비용으로 트윈링크드 헤비 레일 라이플[2]이나 트윈링크드 하이 일드 미사일 포드[3]를 들고 나오는 중화력 모델. 또한 스마트 미사일 시스템을 트윈링크드 플라즈마 라이플로도 바꿔줄 수 있도록 바뀌었고, 시커 미사일도 달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6판 개정과 함께 상대 아미에 따라서 유연하게 무장을 바꾸어줄 수 있는 배틀슈트로 변화되었는데, 이는 무장 운용의 유연성이 그리 크지 않았던 5판까지의 브로드사이드와는 많이 다른 부분이다. 특히 하이 일드 미사일 포드를 든 브로드사이드는 오토캐논과 동일한 힘과 AP에 발사 횟수는 2배면서 트윈링크드이기까지해서 경차량들을 잡기에 매우 좋아졌다.
타우만 사용 가능한 배틀슈트라는 매력에 덧붙여서 비교적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화력을 토대로 한 슬롯에 3기까지 배치하여 팀으로 운용 가능하기 때문에 순전히 대기갑용으로라면 같은 포인트로 해머헤드를 능가하는 화력을 뽑을 수 있다. 일반적인 묻지마 화력중시 헤비 서포트와 달리 일정 범위 내로 들어온 적군에 대해서도 스마트 미사일 공격로 대응이 가능하며 스마트 미사일은 공격시 시야가 필요없기 때문에 근접전이 아닌한 상대로서는 처치가 곤란하다.
근접전에서도 스페이스 마린 터미네이터 아머급 방호력과 분대장 업그레이드시 방어막[4]을 쳐주는 실드 드론을 추가해줄수 있고 체력도 높으며 멀티운드 모델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근접전 부대로는 쉽게 결판을 내기도 힘든 것이 장점. 다만 이쪽도 근접전을 이길 수단이 없기 때문에[5] 적의 근접전 부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멜타 무기에도 약하기 때문에 특히 드랍 포드를 탄 스페이스 마린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페드로 드랍 스턴가드[6] 같은 전술에 취약하므로 스페이스 마린을 상대로 싸울 때에는 여러모로 주의해야 한다는 모양.
배틀슈트이기는 하지만 이동 후 사격을 보장하는 제트팩을 갖추고 있지 않다. 좋은 위치 잡고 주구장창 퍼부을 계획이라면 아예 배틀슈트가 저마다의 개별 목표에 사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타겟락 업그레이드나 캐릭터처럼 명중 주사위 6에 운드를 사격자가 배분하게 해주는 어드밴스드 타겟팅 시스템을 달아주는 것이 낫다.
그리고 6판에서는 2000포인트 이상의 경우 조건을 맞추면 슬롯 제한이 늘어남으로, 이전에는 조금 답답했던 슬롯에서 벗어나 브로드사이드 2분대와 해머해드 4대로 양껏 헤비서포트를 채울 수 있다. 다만 브로드사이드의 무장이 레일건에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변경되면서 대차량 화력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에 브로드사이드와 해머헤드 건쉽이 나란히 서서 몰려오는 적의 차량들을 격파하던 과거의 위용을 보여주긴 힘들어졌다. 신판 브로드사이드의 무장인 헤비 레일 라이플은 경기갑에게는 상당히 유용하고 AP도 낮아서 아머 세이브가 높은 적의 보병들을 상대하기도 좋지만 적의 중장갑 차량들에게는 피해를 입히기엔 비효율적이고, 동일 무장을 2문 장착하는것이 아니라 트윈링크드로 장비하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또 배틀슈트 서포트 시스템인 속도 추적기(Velocity tracker)가 없는 상태에서는 대공용으로도 부적합하다는 문제가 있다.[7]
'''확산 포격 모드'''(Submunition Shot)는 해머헤드 건쉽이 장비한 레일건의 고유 옵션이기 때문에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는 오직 '''집속 사격 모드'''(Solid Shot)만 가능하다는 것에 유의. 해머헤드 건쉽처럼 레일건을 장비하고 있었던 5판까지의 시절에도 브로드사이드는 역시 확산 포격 모드를 쓸 수 없었고, 그것은 주무장이 트윈링크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바뀐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런 고로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듯.
개정과 함께 브로드사이드의 생김새도 싹 바뀌었고, 앞서 말한대로 무장도 많이 변했다. 또한 사이즈도 커져서 그에 따라 베이스가 커졌으므로 구 모델을 쓰려는 사람들은 베이스를 바꿔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개정을 거치면서 크게 달라진 점을 꼽자면 역시 외형과 사이즈. 5판까지의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는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에서 무장만 슬쩍 강화시킨 듯한 모습이었고 따라서 사이즈도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6판 개정과 함께 외형 자체가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게 되었고 사이즈도 크라이시스 배틀슈트보다 훨씬 더 커졌다[8]. 여러모로 크라이시스 배틀슈트와의 디자인과 사이즈의 차별화를 도모한 듯하다.
사이즈가 커졌음에도 오히려 무장은 레일건에서 헤비 레일 라이플로 바뀌었고 능력치도 너프되어 버렸다는 점이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 물론 그렇기는 해도 5판 시절까지의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에 비해서 보다 다양한 무장을 갖출 수 있게 되어 크라이시스 배틀슈트만큼은 아니라지만 어쨌든 무장을 유연하게 바꾸어줄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러한 무장 운용의 다양성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5판 시절에 비해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PC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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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 타격대 화력의 정점'''
주력인 1티어 보병인 파이어 워리어 마냥 워기어도 없고, 차량능력은 없는거나 다름없는데다, 3~40대의 표시 공격력 때문에 매우 약해보인다만.... '''그 공격력은 훼이크다, 워커들아!!''' 1방에 최소 보병하나는 죽는다. '''가드맨은 기본이고 그레이 나이트도 1방이다.''' 게다가 차량 상대로는 '''1발당 3~500등의 넘사벽데미지를 뽑아낸다.''' 게다가 체력도 2250이란 높은 축에 들어가는 체력이라 2~3기가 모인상태에서 집중사격을 당한다면 '''네크론은 디스트로이어를 제외하면 차량으로서는 사실상 답이 없다.''' 게다가 체력도 낮아서 순삭당하는데다가 '''로드 디스트로이어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가서 바로 염라대왕 만나러 간다.'''
지휘관 아머로도 데미지가 나쁘지 않아서, 영웅을 상대로 집중포격하고 타컴과 미사일 건쉽으로 넉백시킨다면 네크론로드라도 몇초내로 순삭당한다.
이토록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이동속도가 기어가는 수준인데다, 플랫폼 형식이라 이 유닛을 뽑은 타우가 방어할때는 그누구도 공격을 못가지만 이동시에는 그냥 잉여가 된다. 주로 공격보다는 방어에 쓰이는 유닛.
[1] Broadside, 해전이나 포격전에서 전포문 일제 발사를 말한다.[2] 6판에 들어와서부터 레일건을 대신하여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의 기본무장이 된 무장.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는 본래 5판까지는 해머헤드 건쉽과 같은 레일건을 2문 장비하고 있었으나, 6판 들어서 레일건을 각각 2문 장비하는 것에서 이것을 트윈링크드 형식으로 1문 장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 헤비 레일 라이플도 일단은 레일 무기이긴 하다. 해머헤드 건쉽이 장비하는 차량용 레일건보다 위력이 떨어지지만 관통력은 동일하다. 경기갑을 상대하기에는 유용하고 AP도 낮아서 아머 세이브가 높은 적의 보병들을 상대하기도 좋지만, 해머헤드 건쉽이 장비하는 차량용 레일건에 비해서는 대차량 화력이 낮아서 중장갑 차량들을 상대하기에는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다.[3] 크라이시스 배틀슈트가 장비하는 미사일 포드의 강화판.[4] 불침 방호(Invulnerable Save)를 제공해주는 역할[5] 힘이 많이 좋긴 하지만 근접 능력이 겨우 2라서 자기는 4+로 때리고 이 녀석을 때려잡으려고 달려드는 근접전 특화 적은 대부분 3+로 때리게 된다.[6] 스페이스 마린 스페셜 캐릭터 페드로 칸토르를 넣고 대량의 콤비 멜타를 집어넣은 스턴가드 베테랑을 드랍 포드로 첫 턴에 떨구는 전술.[7] 그래서 6판에 들어와서는 전판의 효자 유닛이 개정 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평가하면서 브로드사이드 배틀슈트의 기용을 피하는 플레이어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8] 물론 크라이시스 배틀슈트보다 더 큰 사이즈가 되었다 해도 립타이드 배틀슈트보다는 여전히 작은 편이다. 물론 이건 립타이드 배틀슈트가 엄청 큰 거대 사이즈 배틀슈트여서 그런 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