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게이트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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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오리진에서의 모습.
Blackgate Penitentiary. Blackgate Prison이라고도 한다.
배트맨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고담시에 있는 교도소이다. 아캄 수용소와는 성격이 좀 다른데, 아캄 수용소가 대놓고 미친 놈들을 '''환자'''로서 수감하는 '''치료감호시설'''인 반면 이쪽은 비교적 정신상태가 정상이라 판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징역을 사는 '''죄수'''들이 들어가는 '''교정시설'''이다. 첫 등장은 1991년 디텍티브 코믹스 #629로, 70년대에 등장한 아캄 수용소보다는 훨씬 최근에 등장한 편. 이전의 교도소는 주로 '고담 교도소'등의 이름으로 나오는 때가 많았다.
교정시설이기 때문에 수감되는 죄수들은 주로 일반 살인 강도범 등의 강력범, 경제사범, 마피아 등등이며, 법정에서 대놓고 미친 놈이라 판단하여 아캄으로 보내버리는 싸이코패스 빌런들은 이곳으로는 잘 오지 않는다. 블랙게이트에 주로 수감되는 네임드 캐릭터로는 펭귄, 베인, 마피아들인 카르미네 팔코네, 살바토레 마로니, 루퍼트 쏜, 포이즌 아이비, 빅터 프리즈[1] 등이 있으며 특히 베인의 경우에는 아캄 세력과 대비되는 블랙게이트 세력의 우두머리 정도로 묘사되는 일이 많은 편. 참고로 워렌 화이트도 이곳에 올뻔했다가 본인에게 정신병이 있다+돈으로 조작질을 해서 면하게 되었다. 대신 그는 아캄 수용소로 직행한다.(...) 코믹스 포에버 이블 이벤트의 타이 인 이벤트인 아캄 워 이벤트에서도 아캄의 미친놈들에 맞서 블랙게이트의 갱들을 이끌고 맞붙기도 했으며,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도 블랙게이트의 죄수들을 탈출시켜 이끌고 다니며 경찰 + 배트맨과 패싸움으로 한판 붙기도 했다.[2]
고담에서 아캄 수용소에 들어간다는 것은 들어가는 자가 정상이든 아니든 이미 잠재적 미친놈이 되었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이지만, 블랙게이트 교도소도 살인 강도가 판치는 헬게이트 고담의 강력범 태반이 들어가는 곳이니만큼 절대로 만만한 곳은 아니다. 웬만한 교도소는 훨씬 능가하는 마굴로 까딱하다가는 교도소 내에서 죽어나가기가 십상. 그래도 전체적인 평으로는 '''아캄보다는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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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캄버스 시리즈에서는 아캄 수용소가 본격적으로 치료감호시설로서 작동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곳인 모양. 아캄 오리진에서 나오는 감옥은 아캄 수용소가 아니라 이 블랙게이트 교도소이며, 3DS와 PS Vita로 출시된 게임 아캄 오리진 블랙게이트는 통째로 이 블랙게이트 교도소를 무대로 하고 있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는 큰 화재가 생겨 죄수들이 아캄으로 대거 호송되었다고 언급되는데, 이는 아캄을 중심으로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려는 조커의 계획이었음이 드러난다. 이후 후속작들에서도 간간히 언급되지만 게임상 출현은 없다. 심지어 아캄 전역을 무대로 하는 아캄 나이트에서도 나오지 않는데, 어사일럼 이후에는 아캄 시티를 지었고 아캄 시티도 폐쇄된 뒤엔 1년밖에 되지 않아 아캄 나이트 사건이 터지니 화재 이후로 미처 새로 짓지 못했거나 아예 철거된 듯하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에서의 모습.
Blackgate Penitentiary. Blackgate Prison이라고도 한다.
1. 개요
배트맨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고담시에 있는 교도소이다. 아캄 수용소와는 성격이 좀 다른데, 아캄 수용소가 대놓고 미친 놈들을 '''환자'''로서 수감하는 '''치료감호시설'''인 반면 이쪽은 비교적 정신상태가 정상이라 판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징역을 사는 '''죄수'''들이 들어가는 '''교정시설'''이다. 첫 등장은 1991년 디텍티브 코믹스 #629로, 70년대에 등장한 아캄 수용소보다는 훨씬 최근에 등장한 편. 이전의 교도소는 주로 '고담 교도소'등의 이름으로 나오는 때가 많았다.
2. 수감자
교정시설이기 때문에 수감되는 죄수들은 주로 일반 살인 강도범 등의 강력범, 경제사범, 마피아 등등이며, 법정에서 대놓고 미친 놈이라 판단하여 아캄으로 보내버리는 싸이코패스 빌런들은 이곳으로는 잘 오지 않는다. 블랙게이트에 주로 수감되는 네임드 캐릭터로는 펭귄, 베인, 마피아들인 카르미네 팔코네, 살바토레 마로니, 루퍼트 쏜, 포이즌 아이비, 빅터 프리즈[1] 등이 있으며 특히 베인의 경우에는 아캄 세력과 대비되는 블랙게이트 세력의 우두머리 정도로 묘사되는 일이 많은 편. 참고로 워렌 화이트도 이곳에 올뻔했다가 본인에게 정신병이 있다+돈으로 조작질을 해서 면하게 되었다. 대신 그는 아캄 수용소로 직행한다.(...) 코믹스 포에버 이블 이벤트의 타이 인 이벤트인 아캄 워 이벤트에서도 아캄의 미친놈들에 맞서 블랙게이트의 갱들을 이끌고 맞붙기도 했으며,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도 블랙게이트의 죄수들을 탈출시켜 이끌고 다니며 경찰 + 배트맨과 패싸움으로 한판 붙기도 했다.[2]
고담에서 아캄 수용소에 들어간다는 것은 들어가는 자가 정상이든 아니든 이미 잠재적 미친놈이 되었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이지만, 블랙게이트 교도소도 살인 강도가 판치는 헬게이트 고담의 강력범 태반이 들어가는 곳이니만큼 절대로 만만한 곳은 아니다. 웬만한 교도소는 훨씬 능가하는 마굴로 까딱하다가는 교도소 내에서 죽어나가기가 십상. 그래도 전체적인 평으로는 '''아캄보다는 낫다'''고 한다.
3.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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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캄버스 시리즈에서는 아캄 수용소가 본격적으로 치료감호시설로서 작동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곳인 모양. 아캄 오리진에서 나오는 감옥은 아캄 수용소가 아니라 이 블랙게이트 교도소이며, 3DS와 PS Vita로 출시된 게임 아캄 오리진 블랙게이트는 통째로 이 블랙게이트 교도소를 무대로 하고 있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는 큰 화재가 생겨 죄수들이 아캄으로 대거 호송되었다고 언급되는데, 이는 아캄을 중심으로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려는 조커의 계획이었음이 드러난다. 이후 후속작들에서도 간간히 언급되지만 게임상 출현은 없다. 심지어 아캄 전역을 무대로 하는 아캄 나이트에서도 나오지 않는데, 어사일럼 이후에는 아캄 시티를 지었고 아캄 시티도 폐쇄된 뒤엔 1년밖에 되지 않아 아캄 나이트 사건이 터지니 화재 이후로 미처 새로 짓지 못했거나 아예 철거된 듯하다.
[1] 영화 배트맨과 로빈에서 빅터 프리즈는 포이즌 아이비에게 이용당했고, 그것도 모잘라 아내까지 죽어버렸지만... 배트맨이 이를 발견해 다시 살려냈고, 프리즌도 당신이 아내를 사랑하고 살리려고 한것처럼 비서인 알프레드의 병을 치료법을 알려 달라며 거래를 했다. 프리즌은 약을 2개 건네주고, 배트맨은 감옥에서 아내의 병을 치료할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리고 프리즌은 아이비 에게 하면서 아이비에게 공포심을 심어줬다.[2] 그런데 다크 나이트 마지막에서 조커가 두 페리선을 두고 서로 빨리 폭발시키라고 유도할 때 폭발 스위치를 배 밖으로 버린 범죄자들도 있는 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