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팩트

 

'''Blood 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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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Warhammer 40,000카오스 신 코른의 추종자 세력.

2. 상세


카오스화한 행성인 사바트에서 모집된 카오스 광신자들로 이루어진 군단으로 일종의 컬티스트 집단이다. 보통 이런 타락한 반란군들은 대충 노획하거나 조잡하게 만든 야매 장비에 카오스에 대한 믿음만으로 무장한 총알받이 수준인 경우가 많으나, 이들은 임페리얼 가드 같은 정규군들이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의 무장과 장비를 지니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강도높은 훈련을 받은 제대로 된 군 조직으로 카오스의 군대 중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다음으로 가장 체계화된 군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총 병력은 약 75만 가량으로 소수이긴 하지만[1], 사바트 성전에서 제국군에게 엄청난 위협이 되기도 했다.[2] 아르콘 울락 가르와 그의 수하들이 지휘하던 블러드 팩트는 제국 성전군의 측면을 공격하여 반쯤 포위한 상태였다. 만약 재강림한 성녀 사바트(Saint Sabbat)의 활약[3]이 없었다면 제국 성전군은 전멸했을 것이다. 특히 제국군에 맞서기 위해 외계종족인 록사틀과도 거래하여 그들을 용병으로 고용하기도 했다.
블러드 팩트 연대에 들기 위해서는 우선 한손에 흉터를 내는 의식을 해야 한다. 피의 계약(Blood Pact)이라는 이름도 이 의식에서 유래했다. 그리고 이 흉터를 내보이기 위해 장갑을 끼지 않는다.
포지 월드도 하나 점령하고 있어서 IG의 온갖 기갑차량도 다 써먹을 수 있다. 심지어 군세가 커진 블러드 팩트의 경우 '''베인블레이드'''를 운용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도 한다.
생김새는 그냥 빨간 가드맨하고 비슷하게 생겼다. 실제로 하는 짓도 임페리얼 가드랑 거의 유사하고, 장비도 임페리얼 가드와 같다. GW에서도 임페리얼 가드 모델을 가지고 블러드 팩트로 개조하는 원칙과 그 컨버전을 발표한 적이 있었고 카오스 아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건트의 유령들에선 블러드 팩트 말고도 다른 컬티스트 집단들도 여럿 등장했으나, 별비중이 없거나 괴기스럽게 생겼거나 한 다른 집단들과 달리 은근히 멋지게 생겼고, 비중이 크고, 그 집단 중에서도 가장 많이 활약을 한지라 모델도 만들어지는 등 인기를 얻게 되었다.
소설 '건트와 유령들'에서 타니스 퍼스트 앤드 온리의 주요 적들로 등장한다. 타니스 고스트 군단의 반수를 사살하거나 커미사르 이브람 건트를 생포하여 눈알 하나를 뽑는 등의 전과를 기록하지만 결국 이기지는 못하는 콩라인의 운명을 타고났다. 뭐 그래도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활약을 한 편이지만.
브락스 민병대와 자주 헷갈리기도 하지만 다른 집단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 블러드 팩트는 말 그대로 피(Blood)처럼 붉은 색[4] 계열의 복장을 입고 있다면, 브락스 민병대는 칙칙한 녹색과 황토색 계열의 복장을 입고 있다.
6판이 나오며 동맹 룰이 생기고, 임페리얼 가드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과 동맹을 맺을 수 있기에 유명한 세력인 블러드 팩트, 브락스 민병대가 자주 쓰인다고 한다.
[1] 기껏해야 연대 몇 개 정도의 규모에 불과하다. 어지간한 곳에는 수십 내지 수백개 연대를 투입하여 쏟아붓는 병력이 수백만~억단위 임페리얼 가드의 규모를 생각하면 소규모다.[2] 일례로 블러드 팩트 대원 200명이 제국군 가드맨 3천명을 상대로 승리하며 그들을 전멸시켰다.[3] 자신을 미끼로 삼아 카오스의 중요 지휘관 중 하나인 에녹 이노켄티의 군대를 헤로도르 행성으로 유인하여, 워마스터 마카로스의 주력군이 카오스의 요새 행성 몰론드를 함락시킬 때까지 묶어두었다.[4] 정확히는 마른 피의 색인 탁한 검붉은 색. 전장에서 사살한 적의 피로 복장을 붉게 물들이는 것이 거의 의례처럼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