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름몬

 

''ガルムモン''' ''Garmm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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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서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 개 가름.
1. 종족 특성
2. 작중 묘사
3. 기타


1. 종족 특성


'''에이션트가루몬의 스피릿'''
휴먼
+
비스트

더블

하이퍼

에이션트
스트라비몬볼프몬
가름몬
베오울프몬
매그너가루루몬
스사노오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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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하이브리드체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배리어블
  • 소속필드 : 네이쳐 스피릿(Nsp)
  • 필살기 : 솔라 레이저, 스피드 스타[2]
전설의 10투사중 한명인 에이션트가루루몬의 힘을 계승한 빛의 속성을 가진 사이보그형 디지몬. 광통신 네트워크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인지 초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총탄을 피해가며 적에게 접근하고, 예리한 발톱과 이빨은 악을 칭하는 자를 사정없이 찢어버린다. 북유럽 신화상 라그나로크 때 군신 티르와 싸운 가름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정의의 마음의 소유자[3]로, 악을 미워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다. 조금이라도 사악한 마음이 있는 자에게는 결코 따르지 않지만, 한번 충성을 맹세하면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필살기는 초고속으로 돌진해서 등에 달린 '''윙 블레이드'''로 적을 베어버리는 '''스피드 스타'''와, 빛에너지를 입으로 흡수해서 한계에 다다름과 동시에 내뿜는 '''솔라 레이저'''.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스티브 스테일리/엄상현
1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울퉁몬을 도와 석상의 눈을 보석으로 바꾸고 난 후에 얻은 최초의 비스트 스피릿. 선우현이 진화한다.
스피릿을 탐낸 그로트몬개발살내고 퇴각시켰다. 제어가 잘 되지 않아 아무데나 박아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제어에 성공한다.
이후 브리트라몬의 폭주를 막아내기 위해 11화에서 다시 진화.[4] 1화만에 발리며 매그너가루루몬의 미래를 미리 보여줬다(...)[5] 이후에도 소소하게 활약하지만 가장 큰 활약은 세피로트몬 내에서 크로우몬과 싸울때로, 크로우몬의 마음을 읽는 힘에 고전하다가 진화해 특유의 스피드로 크로우몬을 압도해 승리한다. 그러나 그 다음 전투인 더스크몬과의 전투는 상대가 그 개캐인 더스크몬인데다가 전투장소가 하필이면 더스크몬의 주전장인 어둠의 필드였기에 속수무책으로 발린다. 그렇지만 세라피몬의 디지타마의 힘으로 더블 스피릿 에볼루션해서 베오울프몬이 된다.
이후 브리트라몬과 함께 아이들과 울퉁몬을 태우고 빛의 터미널로 향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등장종료.

3. 기타


에인션트가루루몬이 모든 가루루몬 계열의 조상이다 보니 모습이 메탈가루몬과 상당히 흡사하다. 다만 '''다리에 바퀴가 달려 있어서''' 고속으로 지상을 주행하는 점, 날개가 칼날이라는 점, 속성이 빛이라는 점 등 여러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1] 영어권에는 KendoGarurumon.[2] 포켓몬스터의 필중기와 이름이 같으나 진짜 별 모양의 에너지를 날리는 그쪽과 달리 이쪽은 아래 설명에 나오듯 등의 칼날을 전개해서 적을 베는 블레이드 라이거의 블레이드 어택을 닮은 기술이다.[3] 가름은 티르와 싸워서 같이 죽었다.[4] 원래 그로트몬이 록몬과 함께 등장했을때 진화하려 했지만, 가름몬을 경계했던 그로트몬이 록몬을 부르면서 쓴 약을 뿌려서 진화를 못하게 막았다.[5] 다만 이는 상대가 동료인 우정훈이었기에 망설인 것이다. 실제 공격을 하기 전 브리트라몬과 정훈을 겹쳐보며 망설이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에 브리트라몬이 난동을 피운탓에 일어난 화재도 진압해야해서 여러모로 상황이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