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프로젝트

 



1. 개요
2. 목적
3. 관련자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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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프로젝트 로고

1. 개요


'''VENUS PROJECT'''
하우스키퍼에 등장하는 설정으로 세계연합정부가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2. 목적


14화에서 도라의 욕같은 발언에서 처음으로 언급.[1] 이후 17화의 도라 프랜시스에 의해 또 언급이 되면서 자세히 등장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19화 나온다. TOP SECRET이라는 도장이 찍힌 1급 기밀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세계 반란등 폭증한 인구수를 정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부측에서 P-인플루엔자를 만들어 퍼트린'''[2] 악마의 시나리오이다.

  • 제 1단계
세계 인구의 86%를 줄여서 전체 72억 인구중 10억의 인구만 남기다고 한다. 결국 84%의 인구가 크리쳐로 감염당하고 52%가 제거 되었다.[3]
  • 제 2단계
살아남은 10억명과 앞으로 크리처로 변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치료제&백신이 등장한다는 내용. 도라 프랜시스가 네빌의 피와 유전자로 치료제를 개발했지만 카타리나 폰 바이에른에게 자료를 넘겨주지 않았다. 하지만 도라의 안드로이드인 '마미아'에게 백도어가 설치되어 있었고 결국 자료가 전달되었다. 그러나 본부가 아닌 함선에 전달 된 후 백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스티에게서 글린다 모듈을 업데이트 받은 마미아가 무스펠헤임을 흡수 → 그대로 다시 반격한 마미아에 의해 함선이 박살나버려서 자료 전달은 막은 셈이 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진 2단계까지 진행중이다. 하지만 치료제는 같은 치료제를 개발하고 실패한 마르틴에 의해 삭제되었고 대신 네빌의 변종 인자를 사용해 크리처의 공격성을 제거하는 시약이 만들었다.
  • 제?단계
몇 단계가 있는거로 언급된거 보면 계속 진행되는것으로 보인다. 최종단계는 아직 미정이다.

3. 관련자


비너스 프로젝트의 유일한 반대자이자 네빌의 피와 유전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한 사람.
오즈 하우스의 오너이자 세계연합정부의 기술의원으로서, 비너스 프로젝트를 설득했고 결국 UN 정부에서 표결이 되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언급한거 보면 이쪽도 프로젝트의 실행자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의 작성자이자 기획자인 세계연합정부의 대통령.
군대의 총사령관으로서, 비너스 프로젝트 회의를 흥미롭게 지켜봤고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4. 기타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있는데 만약에 P-인플루엔자가 처음부터 숙청을 위해 대통령이 만들어낸 바이러스라면 인구수의 정리를 제때 마쳐야할 상황도 생각해서 바이러스의 치료제도 만들었을 법한데 왜인지 바이러스만 만들어놓고선 치료제는 안만든건지 못만든건지 몰라도 굳이 적대세력의 치료제를 회수하려는 계획이 나왔다. 이것 때문에 이 계획을 시행한 세계연합정부에서도 조차 모르는 이 프로젝트의 숨겨진 비밀이 있을거라는 가설도 나왔다.[4]
참고로 비너스 프로젝트의 비너스는 아름다움의 여신인데, 여기에 신암행어사에서 나온 비려막존, 즉 "아름답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말라", 라는 사상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스포일러]

5. 관련 문서



[1] 도라 曰: 그래... 그 엿같은 비너스 프로젝트도 날려버릴 수 있겠지![2] 당초에는 P-인플루엔자라는 예상치 못한 재앙을 이용해서 헤르만 크라우처가 언급한대로 악재를 호재로 전환해 숙청하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이후 카이라의 언급으로는 이 악재마저도 대통령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사실 정부는 P-인플루엔자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으며, P-인플루엔자가 머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것이라고 알고있었다고 한다!'''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P-인플루엔자를 이용해 크리처를 말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솔져로이드로 불어날 대로 불어난 크리처가 된 인류를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3] 크리처를 제거하는 것도 살아남은 사람들의 국민투표로 진행했다는데, 정말 어이없고 아이러니 하게도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이 이 악마의 시나리오에 적극 찬성한 것이다. 후에 진실을 알게 된다 해도 자기들의 손으로 결정지은 것이니 정부에게 따진다 한들 국민들에겐 불리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국민이 반발을 시도할 때, 정부는 "너네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투표하고 찬성해놓고 우리한테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 거냐" 라고 말할 자격이 있다는 것. 이렇게 하면 국민들도 다시 한 번 정부를 불신하게 될지언정 반박할 여지가 없어지게 된다. 즉, 정부측의 승리. 하지만 말했다시피 이 일이 세간에 알려지면 사람들은 정부를 믿지 못하게 될 것이기에 정부는 이를 막으려 할 것이다.[4] 자세한 내용은 위에서 서술했기 때문에 딱히 기입은 하지 않겠습니다.[스포일러] 현재의 세계연합정부가 나치독일의 어두운 면을 답습한 막장조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T4 프로그램를 모티브로 한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