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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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문수와 전광훈이 참여한 창당준비위원회
선관위가 "비례○○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하자 국민혁명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뒤이어 자유통일당으로 변경하였다.
2. 자유한국당이 구상했던 위성정당
4+1[1] 선거법 개정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위성정당으로 '비례한국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을 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본 문서의 대상인 창당준비위원회 때문에 같은 이름으로는 선관위에 등록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인식 창준위원장도 언론 인터뷰에서 "탄핵을 막아내지 못하고 나라 망친 놈들에게 당명을 파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다만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비례한국당이라는 이름이 자기 정당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지지자들한테 각인 시키기 좋다. 그러므로 이 당에 자신들의 당원들을 계속 흡수시켜 원래 세력을 몰아내고 당권을 장악할 수도 있다. 이게 불가능한 게 아닌 게 과거 친박연대의 사례가 존재한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현재 최인식 창준위원장과 접근했으며 최인식 측에서는 자유한국당과 함께 갈 수 있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다만 비례대표 후보들은 자신들이 내겠다고 하며 즉, '''선거 연대'''를 주장했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이원욱 의원이 "민주당이 비례당을 안 만들면 자유한국당이 (비례 의석의) 거의 반을 쓸어갑니다"라는 취지의 외부 전문가 문자를 수신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적 있다. # 더불어민주당도 가칭 비례민주당을 창당해 비례한국당에 맞서야 한다는 의견이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민주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으나, 결국 비례한국당에 맞서기 위해 정치개혁연합을 출범시켰다.
민주당과 관계가 없는 다른 인물이 비례민주당을 등록해 알박기를 시도한(...) 일도 있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비례한국당을 포기하고 정당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명칭은 비례자유한국당으로 결정되었으나 선관위에서 불허함에따라 당명을 미래한국당으로 변경했다.
3. 선관위의 명칭사용 불허
관련기사'''선관위는 "비례○○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2020년 1월 13일 위와 같은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비례한국당, 비례자유한국당, 비례민주당은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