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아에로부스 항공
'''Viva Aerobus''', '''Aeroenlaces Nacionales S.A de C.V.'''
[clearfix]
멕시코의 저가항공사이며 정식 명칭은 국가항공교통주식회사 (Aeroenlaces Nacionales S.A de C.V.). 본사는 누에보 레온주의 아포다카 (Apodaca)[3] 에 위치하고 있다. 모회사는 IAMSA 그룹 (GRUPO IAMSA)과 라이언에어가 보조하고 있는 라이언멕스 (RyanMex)이며 , 멕시코에서 가장 저렴한 항공사로 유명하다.
멕시코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당선인 신분 때 주로 타고 다닌 항공사로 유명하다. 멕시코 저가항공 특성상 인테르제트, 볼라리스, 비바 아에로부스 세 항공사들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바 아에로부스가 가장 싼 데다 AMLO 역시 국민들은 굶주리는데 자신은 호화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주장하여 이 항공사를 주로 타고 다니는 것. 실제로 당선 이후 국내 순방 때 이 항공사를 이용했을 때 해당 항공편 사무장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다른 저가항공사처럼 기본적인 서비스만 제공하며, 부가적인 서비스를 줄이고 좌석을 닭장처럼 욱여넣어서 그런지 멕시코 항공사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러나 기내식을 먹는다던지, 짐을 부친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요금을 지불해야하며, 추가요금 (멕시코시티 ↔ 몬테레이 기준 200페소)을 지불할 경우 25kg 1개가 허용된다. 기내식의 경우 비바메누 (VivaMenú)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로 스낵류나 샌드위치 등이 판매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의 노선들이 대부분 1~2시간 짜리고 장거리 노선이 없는지 바다 건너 있는 동네의 모 항공사처럼 막장이지는 않은 편이고, 이용객들의 불만도 없는 편.
항공사 자체적으로 비바부스 (Vivabús)라는 공항리무진을 굴리고 있으며, 몬테레이, 레온, 에르모실요, 레이노사, 마사틀란, 과달라하라,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각 도시의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리무진을, 레이노사에서 미국의 맥 알렌으로,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미국의 엘 파소로 가는 리무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목적지에 따라 칸쿤, 치아파스주 관광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으니 학생할인 대상자 (멕시코 학교에 다니고 있어야 한다)가 아니라면 기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몬테레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답게 대부분의 노선이 몬테레이에서 출발한다. 국내선 도착지는 총 23개로, 이 중 18개 도착지가 몬테레이에서 출발하며, 이외에도 과달라하라, 칸쿤, 멕시코시티서도 10여 개 정도의 목적지로 향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모두 몬테레이 출발이며, 모두 미국으로 향한다. 몬테레이 출발이 아닌 노선은 과달라하라 ↔ 휴스턴, 칸쿤 ↔ 휴스턴으로 극히 드물다.
2015년 4월 현재 주력기종이 737-300이며 (14대 운영), 다른 항공사에서 임대해 온 A320을 6대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구형 A320을 추가로 12대 주문하였으며, A320neo를 40대나 질렀다.
Viaja +라는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GHO 운송그룹 계열의 모든 시외버스 회사와 에스트렐랴 블랑카 운송그룹 예하 몇몇 시외버스회사와 연합하여 만든 시외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항공사가 끼어들게 된 것. 이는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이 다른 항공사와 달리 서민의 발을 자처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팔고, 자사 항공편과 자사 리무진버스가 가지 않는 곳은 시외버스와 연계하는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clearfix]
1. 개요
멕시코의 저가항공사이며 정식 명칭은 국가항공교통주식회사 (Aeroenlaces Nacionales S.A de C.V.). 본사는 누에보 레온주의 아포다카 (Apodaca)[3] 에 위치하고 있다. 모회사는 IAMSA 그룹 (GRUPO IAMSA)과 라이언에어가 보조하고 있는 라이언멕스 (RyanMex)이며 , 멕시코에서 가장 저렴한 항공사로 유명하다.
멕시코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당선인 신분 때 주로 타고 다닌 항공사로 유명하다. 멕시코 저가항공 특성상 인테르제트, 볼라리스, 비바 아에로부스 세 항공사들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비바 아에로부스가 가장 싼 데다 AMLO 역시 국민들은 굶주리는데 자신은 호화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주장하여 이 항공사를 주로 타고 다니는 것. 실제로 당선 이후 국내 순방 때 이 항공사를 이용했을 때 해당 항공편 사무장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2. 운영
다른 저가항공사처럼 기본적인 서비스만 제공하며, 부가적인 서비스를 줄이고 좌석을 닭장처럼 욱여넣어서 그런지 멕시코 항공사 중에서는 가격이 가장 싸다. 그러나 기내식을 먹는다던지, 짐을 부친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요금을 지불해야하며, 추가요금 (멕시코시티 ↔ 몬테레이 기준 200페소)을 지불할 경우 25kg 1개가 허용된다. 기내식의 경우 비바메누 (VivaMenú)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로 스낵류나 샌드위치 등이 판매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의 노선들이 대부분 1~2시간 짜리고 장거리 노선이 없는지 바다 건너 있는 동네의 모 항공사처럼 막장이지는 않은 편이고, 이용객들의 불만도 없는 편.
항공사 자체적으로 비바부스 (Vivabús)라는 공항리무진을 굴리고 있으며, 몬테레이, 레온, 에르모실요, 레이노사, 마사틀란, 과달라하라,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각 도시의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리무진을, 레이노사에서 미국의 맥 알렌으로,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미국의 엘 파소로 가는 리무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목적지에 따라 칸쿤, 치아파스주 관광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으니 학생할인 대상자 (멕시코 학교에 다니고 있어야 한다)가 아니라면 기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3. 노선망
몬테레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답게 대부분의 노선이 몬테레이에서 출발한다. 국내선 도착지는 총 23개로, 이 중 18개 도착지가 몬테레이에서 출발하며, 이외에도 과달라하라, 칸쿤, 멕시코시티서도 10여 개 정도의 목적지로 향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모두 몬테레이 출발이며, 모두 미국으로 향한다. 몬테레이 출발이 아닌 노선은 과달라하라 ↔ 휴스턴, 칸쿤 ↔ 휴스턴으로 극히 드물다.
4. 보유 기종
2015년 4월 현재 주력기종이 737-300이며 (14대 운영), 다른 항공사에서 임대해 온 A320을 6대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구형 A320을 추가로 12대 주문하였으며, A320neo를 40대나 질렀다.
5. 상용 우대 프로그램
Viaja +라는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GHO 운송그룹 계열의 모든 시외버스 회사와 에스트렐랴 블랑카 운송그룹 예하 몇몇 시외버스회사와 연합하여 만든 시외버스 이용객들을 위한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항공사가 끼어들게 된 것. 이는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이 다른 항공사와 달리 서민의 발을 자처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팔고, 자사 항공편과 자사 리무진버스가 가지 않는 곳은 시외버스와 연계하는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