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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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8년에 군마현에서 설립한 일본의 가전제품 양판점. 현재는 본사가 도쿄도 도시마구에 있고 본점은 이케부쿠로에 있다. 모 라이벌 업체처럼 처음에는 카메라 전문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종합 가전 양판점으로 발전하여 현재 일본 내 점유율은 야마다 전기에 이은 2위이다. 코지마와 다르게 도심형 가전 양판점이었다.
일본 수도권 지역 물류센터는 도쿄도내에 있다.[2] 이 때문인지 최근부터는 도쿄 23구내 당일배송서비스를 하는 모양. 택배발송업체는 사가와(佐川運輸). 일본 아마존닷컴의 오픈셀러로 입점되어 있다.
「3할4할 할인은 당연(3割4割引は当たり前)！！」은 빅 카메라에서 만든 광고문구.
특유의 광고 노래가 굉장히 유명하다. 전형적인 후크송으로, 매장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울려퍼지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외워질 지경. 일본인의 발음상 빅 카메라가 아닌 삐꾸 카메라로 말하다보니 자꾸듣다보면 B급카메라로 들리기도 한다[3]. 참고로 Big 이 아닌 Bic이다.
일부 점포에는 View Altte가 설치되어 있으며, Suica 및 View Card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빅카메라가 JR 히가시니혼과 제휴 관계이기 때문인데, JR 도카이 및 JR 큐슈 등 타 JR 관할 지역에도 해당 기기가 있다.
不思議な不思議な池袋、東は西武で 西東武～♪
이상하고 기괴한 이케부쿠로, 동쪽에는 세이부, 서쪽에 토부~[4]
たーかくそびえるサンシャイン～♪
높게 솟은 선샤인~
ビッ～ク・ビック・ビック・ビックカメラ
빅~ 빅, 빅, 빅 카메라
2. 산하 인수 양판점
아래와 같은 양판점을 흡수 합병하였지만 합병당한 양판점의 브랜드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빅 카메라 브랜드와 통합 사용하고 있다.
2.1. 코지마
1956년에 토치기현에서 코지마 전자 상회로 출발하였다. 교외형 가전 양판점으로 성장하다가 2013년 전후로 빅 카메라로의 흡수 합병이 완료되었다.
(2001년도의 TV 광고)
2.2. 소프맵
도쿄에서 PC, 소프트웨어 전문 양판점으로 출발하였다. 2006년에 빅 카메라와 제휴하기 시작하였고 2010년에 빅 카메라의 자회사가 되었고, 2012년에 흡수 합병이 완료되었다.
2.3. 빅 카메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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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2015 년부터 시작된 빅 카메라 점포를 의인화 하는 나이센[5][6]과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니코니코 초회의 2015에 참석한 나이센에게 빅 카메라 미토점이 콜라보 기획을 하고 싶다고 제의했으며, 빅 카메라 미토점 의인화 프로젝트가 이루어졌다. 그 후 미토점을 시작으로 2018 년 현재 33 개 점포가 의인화 되어 있으며, 트위터 공식 계정이나 실제 매장에 등신대 패널 설치, 연하장과 발렌타인 초콜릿, 심지어 얇은 책(팜플렛)을 만들어 매장에서 배포하는 등 다양한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각 빅 카메무스메들은 트위터 계정에서 매장 정보나 유익한 상품을 알려주고 있다. 점포에 따라서는 안의 사람이 여럿 있고 그날 먹은 간식을 트윗하거나 다른 매장에 놀러 가는 등 「공식은 느슨한 정도가 딱 좋다」의 캐치 프레이즈를 구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3. 할인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최대 13.8% 할인쿠폰을 배포하고 있다.
컨텍트 렌즈, 카메라, 미용가전, 오디오, 시계, 장남감 등 Tax Free 8% + 최대 7% 추가 할인 제공 / 의약품, 화장품, 과자 등 Tax Free 8% + 최대 5% 추가 할인 제공 한다. 빅카메라(BIC CAMERA) 할인쿠폰은 빅카메라, 코지마, 소프트맵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 하다. 할인쿠폰
4. 여담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의 남주인공 아야세 유우토네 집에서 키우는 거북이 이름이 <빅 가메라>다.
요도바시 카메라 멜로디를 붙인 것도 있다.
점포마다 술 전문점인 '빅주판(ビック酒販)'이 있어서, 신주쿠점의 경우 파격적인 가격에 시음을 해볼 수 있다.
4.1. 괴담
센니치마에 부근에 위치한 오사카점의 경우 심령스팟으로 알려져 있다. 관광객들은 이를 잘 모르고 가는 경우가 많다. 본디 이곳은 1958년 개업한 '센니치백화점'이라는 상가건물 자리였으며 이 센니치백화점은 1972년 5월 화재사고가 발생해 118명 사망, 78명 중경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에선 밤만 되면 건물에서 "화재발생 화재발생" 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거나 흐느끼는 소리와 도와달라는 소리 셔터를 두드리는 소리가 났던 경험담이 있으며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직장의 상사가 실종되는 사건도 발생했다고 한다. 이는 경찰 수사기록에도 남아 있다고... 현재도 그런 불가사의한 일이 생기고 괴담이 존재하는지는 불명.
[1] Big camera (ビッグカメラ)가 아니다. 발음은 '''「비-끄 카메라」'''다. 「비-그 카메라」가 아니다.[2] 택배 배송을 추적해보면 접수처가 사가와택배 도쿄영업소라 나와 있는데, 물류센터가 도쿄 23구내에 있다.[3] 원래는 찬송가인 Shall We Gather at the River의 번안곡으로 일본의 구전 동요인 넝넝 너구리야와 오사카의 카메라 양판점인 나니와 상회의 CM으로도 사용되었었다[4] 진짜 JR 동쪽에 세이부 승강장이 있고 JR서쪽에 도부 승강장이 붙여있다. [5] 주식회사 아이티올이 제공하는 클라우드형 전화서비스.[6] 위 캐릭터 중 전화기 처럼 생긴 TELU가 나이센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