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아르

 

1. 개요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1. 개요


바리에이션
그리스어, 라틴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빅토리아
Βικτώρια, Victoria, Victória, Viktoria
러시아어
빅토리야
Виктория (Viktoriya)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비토리아, 비토리아나
Vitoria / Vitória / Vittoria, Vittoriana
프랑스어
'''빅투아르''', 빅토리나, 빅토린
Victoire, Victorina, Victorine
Victoire
프랑스어권의 여자 이름. 그 기원은 로마 신화의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1]에서 온 것으로 이름대로 승리를 의미한다. 남성형은 빅토르.
마담 드 빅투아르는 '승리의 부인'을 뜻한다.

2. 실존인물


  • 마리 루이즈 테레즈 빅투아르
  • 빅투아르 잉가비레 : 르완다의 정치인. 콩고민주공화국 후투 게릴라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가택연금 되었다.
  • 빅투아르 잔 조제핀 피에르 마리 엠마누엘 드 당피에르 : 베아트리스 공주의 장녀, 스페인 왕비 바텐베르크의 빅토리아 에우헤니아 훌리아 에나의 차남이자 알폰소 13세의 동생인, 세고비아 공작 하이메 레오폴도 이사벨리노 엔리케 알레한드로 알베르토 알폰소 빅토르 아카시오 페드로 파블로 마리아의, 전 부인.

3. 가상인물



3.1.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르센 뤼팽유모이자 사실상 유일한 가족.
뤼팽의 부모는 신분의 차이가 있어서 어머니쪽의 반대가 컸다. 그래서인지 뤼팽은 태어나자마자 빅투아르의 손에 맡겨져서 길러졌다. 명확한 묘사가 없어서 불명확 하지만 어머니가 아버지와 헤어져서 더부살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빅투아르가 양육한 것으로 여겨진다. 뤼팽이 상당히 조숙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순진했던 어린 시절에서 철이 들 때까지 뤼팽을 길러주었던 듯. 뤼팽에게 빅투아르는 사실상 어머니인 셈이고 빅투아르에게도 뤼팽은 거의 아들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빅투아르는 뤼팽을 '애'('얘야')라고 부르고[2] 뤼팽은 빅투아르에게 거진 협박에 가까운 언사도 하는 등 진짜 허물 없이 지내는 사이다.
그러나 빅투아르는 뤼팽이 하는 일을 못마땅해하고 두려워하지만 자기 아들이나 다름없는 뤼팽을 떠나지 못하고 곁에서 남아서 보살피며 자의반 타의반으로 뤼팽의 일을 돕는다. 뤼팽도 빅투아르를 가족으로 여기며 그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측근으로 여기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계획의 전모도 빅투아르에게는 알려준다. 뤼팽이 막 대한다는 대화도 잘 보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애가 엄마에게 투정부리는 느낌도 나는 등 여러모로 둘다 서로를 편안하게 대한다. 그 위치상 위험도 꽤 많이 겪지만 뤼팽이 항상 소중하게 여기고 어떻게든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에 언제나 그럭저럭 위험에서 빠져나온다..

[1] 그리스 신화의 니케에 해당된다.[2] 일부 번역본에서는 뤼팽을 '도련님'이라고 부르고 깍듯이 존댓말을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