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제단

 


1. 개요
2. 던전 공략
2.1. 2번방 - 망각의 아슬란
2.1.1. 패턴
2.1.2. 사망
2.1.3. 공략 및 팁
2.2. 3번방 - 증오의 베일
2.2.1. 패턴
2.2.2. 사망
2.2.3. 공략 및 팁
2.3. 5번방 - 빛의 우상 호루스
2.3.1. 패턴
2.3.2. 사망
2.3.3. 공략 및 팁
2.4. 보스 -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2.4.1. 패턴
2.4.2. 사망
2.4.3. 공략 및 팁


1. 개요


빛의 제단은 빛의 기운으로 충만하다. 이곳에 도착한 피조물들은 몸속 깊은 곳에서 빛의 축복이 솟아나는 것을 느끼게 돌 것이다. 수천 년간 모아온 빛의 기운이 피조물들의 전선과 배관을 통해 기계 몸의 부품 구석구석으로 전달되고 빛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2016년 9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크 일반 던전 중 네번째 던전이다.
빛의 제단 던전부터는 기존 몹들의 팔레트스왑형이 거의 다 사라지고 새로운 형태의 몬스터들이 우루루 등장한다. 그리고 기존의 스팀펑크풍 배경이 사이버펑크풍으로 변하는게 특징.
패턴은 참신하지만 베일을 제외한 나머지 네임드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한개씩 빠져있어 제단쪽은 성소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떨어지는 편.
레이드에서는 망각의 아슬란과 호루스가 보스몹으로 나온다.

2. 던전 공략



2.1. 2번방 - 망각의 아슬란


'''네임드 몬스터 '''
[image]
'''The Hierophant(05'''
[image]
'''이름'''
'''망각의 아슬란'''
'''체력'''
일반 던전
약 19.01 억 / 1,901,200,000 (543.2줄)
레이드 던전
약 50.2 억 (1176줄)
'''타입'''
'''기계, 인간형'''
'''속성 저항'''
''''''
35
''''''
35
''''''
45
''''''
30
'''드랍 아이템'''
마키나 코르, 사방신 봉인구, 블랙 아르쿠스, 코티 크룩스
'''광폭화'''
'''광폭화 여부'''
있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홀딩 횟수 혹은 특수패턴으로 게이지 상승
'''광폭화 패턴'''
'''청룡 소환'''
'''특이사항'''
마법공격시 광폭화 게이지가 더욱 빨리 오름
네임드 몬스터 '''망각의 아슬란'''이 등장한다.

남성/37세. 마법을 싫어해 마법사들과 싸우는 기술을 연마해 온 퇴마사. 염주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니우 일행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기도 했다. 디레지에나 안톤과 같은 사도들을 물리치는 게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 무겁고 진중한 성격이다. 대체 인간이 어떻게 마계에 오게 되었는가는 미스터리다. - 던전 앤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사전 中

던전 앤 파이터 초창기부터 설정상으로만 언급되었던 인물이다. 사도와 마법[1]을 증오하여 그들을 쓰러트리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는 아라드 출신의 퇴마사이다. 프리스트 교단에서도 의지할만큼 강직한 퇴마사였으나 차원의 틈으로 넘어온 검은 악몽에 의해 혼란스러워하면서 모든 악을 봉인할 거대한 힘을 원하게 되었다. 성안의 미카엘라는 아슬란이 어둠에 잠식됨을 간파했지만, 오즈마의 그것(피의 저주)과는 다르다는 걸 느끼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흑의 사신이 나를 부른다''라는 말을 남기고 아라드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후 마계에서 니우 일행과 그럭저럭 잘 지내다가 흑의 사신이라는 인물에 이끌려 힘을 받고[2] 루크에게 세뇌당하고 몸까지 개조당한다. 이후 스토리는 에픽 스토리에서 알 수있듯이 모험가에게 처단당한다.[3] 개조의 영향인지 목소리에 에코가 껴있다.

2.1.1. 패턴


  • 거병으로 공격
플레이어가 근접해오면 거병으로 휘둘러친다. 또는 거병을 내려찍고 아슬란 주위로 폭발이 일어난다. 가장 기본적인 패턴.
> "주작이여, 모두 태워버려라." (대사)
일직선으로 주작을 발사한다. 주작이 지나간 주위에는 불꽃을 남긴다. 주작은 피하기 쉬우나 불꽃은 상당히 거슬리는데, 불꽃을 밟으면 높은 데미지의 화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 "모든 것을 삼키거라." (대사)
모든 플레이어를 자신 쪽으로 끌어들이면서 잠시 후 백호를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 "무(無)로 돌아가라!" (대사)
플레이어가 현재 서 있는 자리에 거북이 등껍질모양의 보라색 장판을 소환한다. 장판을 밟으면 밟은 플레이어는 구속에 걸리게 되며, 아슬란이 캐스팅에 들어간다.[4] 캐스팅이 끝나면 아래의 연계 패턴을 이행한다. 대사는 KOF 시리즈 최강의 보스 오로치의 초필살기 혼의 시전대사에서 따온듯.
  • 현무 소환 연계
> "모든 것을 흡수해라, 현무여." (대사)
아슬란이 캐스팅에 들어가며, 맵 랜덤한 위치에 방패 모양의 부적이 생성된다. 이 부적을 부수기 전까지는 아슬란은 무적 상태고, 만약 캐스팅 안에 부적을 못 부수면 광폭화 패턴의 세번째인 청룡 패턴으로 이어진다.
  • 침묵
> "염주여, 빛나거라!" (대사)
아슬란 몸에 있는 염주가 돌아가면서 주위에 마법진이 펼쳐진다. 이 마법진 위에 서 있으면 일정시간 동안 침묵상태에 걸리며 모든 스킬이 봉인된다. 모든 상태이상을 풀어버리는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이나 반짝이는 레미의 손길을 쓰면 풀 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태이상 취급이 아닌지 모든 상태이상 면역상태로 만들어주는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지속시간 중에도 걸리는데 막 장난감을 쓰지말고 염주 회전이 멈췄을때 쓰면된다.
  • 마법 흡수
> "마법 흡수" (말풍선)
아슬란의 회피기로 아슬란이 마법 공격을 10회 이상 받았을 경우 발동하고 광폭화 게이지가 한 칸 차오른다. '마법 흡수'라는 대사와함께 약 2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 문제는 저 마력흡수 쿨타임이 3초인데 마력흡수 시전시작순간부터 쿨타임이 돌아가다보니 실제로 홀딩없이 팬다면 1초마다 마력흡수를 써대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단 홀딩 상태라면 광폭화 게이지만 차고 무적이 발동되지 못한다.[5] 다만 홀딩시간이 끝나기 전에 순삭하지 못하면 홀딩을 무시하고 마법 흡수 → 광폭화 패턴이 발동된다.
  • 어둠의 그림자
> "어둠의 그림자여!" (대사)
아슬란이 무적상태가 되고 손을 뻗으면서 검은 구체를 소환한다. 이 구체는 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구체에 닿인 플레이어는 구속 상태이상에 걸리고 아슬란은 구체에 닿은 플레이어 뒤로 텔레포트해서 거병을 휘두른다. 장난감이 있다면 딱히 위협적이지 않은 패턴.
> (첫번째)이런 역겨운것들..." (대사) / "마력 흡수" (말풍선)
> (두번째) "어둠이여!" (대사)
> (세번째) "청룡이여! 쏟아지거라!" (대사)
아슬란의 광폭화 게이지는 아슬란이 피해를 입을 수록 차오르며, 광폭화 패턴이 발동한 뒤엔 잠시동안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 .
첫번째. 마력 흡수 패턴이 발동한다.[6]
두번째. 아슬란 주위에 어둠이 감싸지며 아슬란이 거병을 바닥에 꽂는다. 이때 약하게나마 아슬란 쪽으로 끌어 당기는 흡입력이 있으며 아슬란 주위에 검은색 칼날이 솟아 나온다. 이 칼날은 꽤나 아픈 데미지를 주며, 칼날이 솟아나올 때 플레이어는 혼란 상태이상에 걸린다.[7]
세번째. 아슬란 몸 주위에 청룡이 감싸지며 맵 1시, 5시, 7시, 11시 방향에 넨가드가 생성된다. 잠시 후 청룡을 맵 전체로 떨어트리는데, 넨가드 안에 있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떨어지는 청룡에 갈려 녹아버린다. 패턴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우왕좌왕하다가 어느새 죽어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패치로 생성되는 넨가드가 4개로 늘었으며, 한 넨가드안에 2명 이상 들어가면 넨가드가 사라지므로 위치를 미리 정해 1인당 하나의 넨가드에만 들어가야 한다.

2.1.2. 사망


'''"으어헉!!"'''[8]

(대사)

플레이어가 아슬란에게 사망하면 "편히 잠들어라"라는 말풍선이 나온다.

2.1.3. 공략 및 팁


특별히 위험한 패턴은 없지만 광폭화만큼은 조심해야 한다. 마법흡수 패턴으로 마딜팟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해주는 네임드이기 때문에 루크 레이드 공대를 짤 때 반드시 물딜팟을 하나 넣어야 한다. 물딜팟의 경우는 홀딩을 딱히 하지않고 지속적으로 경직만 줘도 쉽게 잡히는 샌드백이기 때문에 보통 물딜이 아슬란을 부담하러 빛 루트인 루멘을 가게 된다. 마력흡수 발동시 광폭화게이지가 1/5가량 증가되니 마딜팟은 반드시 홀딩하고 한번에 패잡는게 중요하다. 화력이 안 된다면 반드시 광폭화패턴을 보게된다.
광폭화의 전개 과정이 마력 흡수→어둠의 칼날→청룡 강림 순인데 이 중 마력 흡수 패턴이 무적 판정이라 홀딩이 없다면 시간을 오래 끌게 되므로 홀딩을 계속 이어가면서 잡아야 수월하다. 딜로 빠르게 찍어누르지 못한다면 청룡 패턴[9]이 등장하는데 침착하게 각자 넨가드로 들어가면 죽을 일이 없다. 홀딩만 잘되면 정말로 별 거 없다.

2.2. 3번방 - 증오의 베일


'''네임드 몬스터 '''
[image]
'''The Hermit(09'''
[image]
'''이름'''
'''증오의 베일'''
'''체력'''
일반 던전
약 11.15 억 / 1,115,180,000 (301.4줄)
레이드 던전
약 33.4 억 (783줄)
'''타입'''
'''기계, 인간형'''
'''속성 저항'''
''''''
0
''''''
0
''''''
0
''''''
0
'''드랍 아이템'''
카쉬파의 은둔자, 오토메일 페스
'''광폭화'''
'''광폭화 여부'''
없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광폭화 패턴'''
-
'''특이사항'''
-

'''"케케케, 피로 물들지어다!"''' / '''"증오가 나를 이끈다."''' (대면시)

네임드 몬스터 '''증오의 베일'''이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웨일스의 축구선수이자 레알 마드리드 CF라 데시마와 라 데시모테르세라를 이끈 윙어 가레스 베일. 레이드에서는 힘의 제단 네임드로 등장한다.
천성적으로 사악한 성격과 상대방의 힘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존재. 마계의 암흑 마법사조직 카쉬파 출신으로, 어린 시절 타고난 악의를 감춘 채 카쉬파의 무리 속으로 들어가 카쉬파의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일꾼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육체적인 성장이 완료되어 노예로 팔려갈 준비를 마치자, 그대로 본색을 드러내 같이 성장했던 아이들의 힘을 모두 흡수한 뒤 카쉬파를 위협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카쉬파 측에선 그런 베일을 두려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재미있게 여겨 전투원으로 받아준다.
이후 카쉬파의 전투원으로서 전투 기술을 익히며 카쉬파를 통째로 잡아먹으려는 야심을 가지게 된 베일은 하루하루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카쉬파의 수석 전투원인 히카르도를 보게 되고는 본능적으로 이길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무력감에 카쉬파를 탈퇴하여 루크를 찾아가 신체 개조를 받고 어둠의 힘을 받아 강해진다.

2.2.1. 패턴


  • 텔레포트
플레이어의 뒤로 텔레포트를 한다.
  • 배리어
> (베리어 해제시) "크르르... 루크님의 선물이!" (대사, 말풍선)
베일 주위에는 항상 검은색 오라가 쳐진다. 보호막이 존재하는 동안 베일은 슈퍼아머 판정이며 베일에게 주는 모든 피해들은 모조리 배리어가 흡수하며, 해당 배리어는 별도의 HP가 존재하고 배리어가 사라지면 베일에게 직접 타격이 가능해진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재생성되기 때문에 배리어가 재생성되기전에 빠르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 돌진
> "맛있겠군...!" (대사)
베일이 주위의 있는 플레이어를 향해 베면서 돌진한다. 전진하는 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딜타임 때 베일이 이 패턴으로 탈출하기도 한다.
  • 땅 찍기
> "찢어라!" (대사)
기본공격 중 하나로 베일이 손으로 땅을 찍어내린다. 찍힌 땅에서는 폭발이 일어난다.
  • 추적
> "어느 놈을 잡아볼까?" / "도망칠 수 없다!" / "사냥감이군!" (대사)
화면이 어두워지며 베일 캐스팅에 돌입한다. 캐스팅이 다 차면 빠른 속도로 근처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이때 베일이 플레이어를 잡으면 잡힌 플레이어에게는 텐타클 같은 몬스터가 붙어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게되며, 안 잡힌 나머지 플레이어들 발 밑에 촉수가 생성된다. 이 발 밑에 생성되는 촉수에 피격될 시 베일의 최대체력이 틱당 1%씩 회복된다. 잡는 시간이 끝나면 베일이 잡은 플레이어를 땅으로 찍는데 바닥에 촉수가 생성되어 주위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잡는 시간이 꽤나 길고 체력 회복도 레이드 기준 틱당 2300만이나 회복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잡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혹여 누군가 잡히게 되면 즉시 강제 경직, 홀딩기 등을 먹여 패턴을 캔슬하자.
  • 환영의 보호
> (시전시) "환영이 날 보호한다!" (대사)
> (캐스팅 완료 후) "모두 터트려주마!" (대사)
베일이 캐스팅이 돌입한다. 이때 플레이어들이 뒤로 물러나서 퀵스 모션을 취하고, 베일 주위에는 검은색 장막이 쳐지는데 캐스팅이 완료되면 각 플레이어들이 있던 위치에 즉사급 데미지[10]를 주는 붉은색 폭발이 일어나며[11], 일정 시간 동안 베일이 입는 피해량이 감소된다. 장막을 부수는 것으로 캐스팅을 저지할 수 있는데, 5히트 이하로 장막을 한번 깨면 두번째 장막이 쳐지고 마찬가지로 두번째 장막도 5히트 이하로 깨면 베일이 한동안 앉은 상태로 있는다. 만약 5히트 이상으로 장막을 부수면 역시 즉사급 데미지의 폭발이 일어난다. 장막을 부수기만 한다면야 크게 어려운 패턴은 아니지만 아래의 어둠의 송곳니 패턴과 같이 나온다면 보호막을 부수기 어려워지며, 장막을 부수지 못했다면 한동안 베일이 입는 피해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어둠의 송곳니
> (시전시) "적을 추적하라...!" / "어둠의 송곳니!" / "단발라가 널 찾을 것이다." (대사)
> (땅을 발로 찍을 때마다) "찢어주마!" / "카카하! 어둠의 송곳니!" (말풍선)
베일이 발로 땅을 찍는다. 땅을 찍을 때마다 폭발이 일어나며 단발라라는 이름의 검은색 그림자가 베일 주위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퍼져나가는데, 플레이어가 검은색 그림자에 닿으면 칼날이 바닥에서 튀어나오며 데미지를 입힌다. 이 패턴은 베일에게 일정 다단히트를 넣을때까지 안 끝난다.[12] 베일이 패턴을 중지해도 남아 있는 검은색 그림자들은 한동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위의 다른 패턴들과 겹친다면 지옥을 맛본다.

2.2.2. 사망


'''"이럴...수가..."''' (대사)


2.2.3. 공략 및 팁


패턴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원래 오브젝트 판정이던 배리어가 몬스터 판정[13]으로 바뀌면서 그냥 화력으로 때려눕히면 되는 네임드가 되었다. 만에 하나 패턴이 나오게 되는 순간에는 숙련된 파티가 아니라면 매우 힘들어진다. 이 경우 재입장만이 답이지만 이 단계에서 재입을 하게되면 빌드가 꼬이기 때문에 토벌이 요원해진다. 이 때문에 에너지 제어실이 열린 채로 베일을 순삭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안전하게 제어실이 닫힌 상태에서 가는게 좋다.
어둠의 송곳니 패턴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검은 그림자를 따라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면 접근하기 편해진다.
베일이 죽을 때 플레이어들이 밀려나며 주저앉는다.
이 때 짧은 시간동안 피격기[14]로 빠져나와 좀 더 일찍 일어날 수 있다.

2.3. 5번방 - 빛의 우상 호루스


'''네임드 몬스터 '''
[image]
'''Justice(11'''
[image]
'''이름'''
'''빛의 우상 호루스'''
'''체력'''
일반 던전
약 16.7 억 / 1,670,375,000 (477.25줄)
레이드 던전
약 93.3 억 (2911줄)
'''타입'''
'''기계'''
'''속성 저항'''
''''''
40
''''''
40
''''''
50
''''''
30
'''드랍 아이템'''
뇌전 룸부스
'''광폭화'''
'''광폭화 여부'''
있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홀딩횟수,명속성/암속성 공격시 게이지 상승
'''광폭화 패턴'''
넓은 구형 뇌전 베리어 시전
'''특이사항'''
-
네임드 몬스터 '''빛의 우상 호루스'''가 등장한다.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파라오의 수호신 호루스. 레이드에서는 빛의 제단 보스로 등장한다.
헤블론 시절부터 루크를 섬겨온 루크의 최측근 충신. 헤블론 행성은 공전과 자전 주기가 같아 태양이 항상 같은 면에서만 보였다고 한다. 그에 따라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가 나눠져 있는데 호루스는 빛의 세계의 관리자로서 정의로운 성격을 지녔다. 루크가 헤블론에서 사라지자 혼란속에서 헤블론의 멸망을 막기위해 아누비스와 힘을 합쳐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멸망을 막지못하고 우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다가 이를 발견한 레드 크라운이 죽은 자의 성으로 데려왔다.

2.3.1. 패턴


  • 암/명속성 흡수
> "난 빛과 어둠을 좋아하지" (명속성이나 암속성으로 공격할 시, 말풍선)
명속성이나 암속성으로 공격할 시 광폭화 게이지가 상승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명속성이나 암속성 저항이 높은 것도 아니고 광폭화 패턴도 사실상 별 것 아니므로 화력이 되는 파티라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내려찍기
기본 패턴. 제자리에서 창으로 내려찍는다.
  • 돌진
기본 패턴 2. 일직선으로 돌진하면서 창으로 찌른다.
  • 텔레포트
> "번개여, 나를 안내하라." (대사)
일정 히트수 이상 누적되면 가장 멀리 있는 파티원에게 텔레포트 하여 내려찍기 패턴을 시전한다.
  • 봉인
> "빛의 심판을 받아라!" (대사)
제자리에서 창으로 찌른다. 이때 창에 맞은 파티원은 비석에 갇혀 행동불능 상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비석을 때려서 부숴줘야 한다.
  • 라이트닝 월
> "나를 막을 순 없다." (대사)
제자리에서 창을 내리쳐서 엘리멘탈 바머의 그것과 흡사한 전기 장벽을 생성한다. 물론 원본보다는 속도가 훨씬 느리니까 안심하자.
  • 창돌리기
> "나에게서 벗어나 보거라." (대사)
제자리에서 창을 붕붕 돌리면서 파티원들을 자신 방향으로 빨아들이고 마지막엔 전방 일직선으로 번개를 떨어트린다.
  • 광폭화 - 빛의 방어막
> "흩날리거라, 빛이여!" (밀쳐낼 때 대사)
> "정의의 형상으로 모든 것을 섬멸시키리라!" (방어막 생성 시 대사)
호루스도 아슬란처럼 광폭화 패턴이 총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로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에 있는 파티원들을 데미지와 함께 멀리 밀쳐낸다.
두 번째로 자신을 중심으로 거대한 방어막을 펼치는데, 방어막 밖으로 나가면 번개가 떨어지고 번개가 떨어진 위치에 전기 장판이 생성되는데 전기 장판을 밟게 되면 통통 튀어오르면서 높은 지속 데미지를 받게 된다. 때문에 방어막이 펼쳐지면 방어막 안에만 있어야 하는데 어차피 방어막 크기가 매우 큰 편이라서 안쪽에 들어오기는 간단하다.
세 번째로 마지막에는 가장 멀리 있는 파티원에게 텔레포트하여 창으로 찔러 맞은 캐릭터에게 봉인 패턴을 시전한다. 광폭화 패턴이지만 파훼하기도 쉽고 별볼일 없다.

2.3.2. 사망


'''"빛의 세계는 영원... 할... 것이다..."''' (대사)

플레이어가 호루스에게 사망하면 "기회를 주도록 하지"라는 말풍선이 나온다.

2.3.3. 공략 및 팁


명속성/암속성 공격시 광폭화 게이지가 차올라 해당 속성 공격을 가진 유저라면 광폭화를 보기 쉽지만, 10/13 패치 후로 광폭화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략에 큰 문제는 없다. 심지어 광폭화 게이지가 다 차도 호루스가 홀딩상태이면 광폭화 패턴을 시전하지 못한다! 홀딩 포지션의 파티원이 홀딩 연계를 하면 호구로 만들들 수 있다. 광폭화는 넨가드가 사라진 후 순간이동하여 찌르기 공격을 하니 Y축으로 피해주면 끝.
간헐적으로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시 홀딩되어 있는 동안 무적이 되는 버그가 있으므로 홀딩 연계시 참고하자.

2.4. 보스 -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보스 몬스터 '''
[image]
'''The Lover(06'''
[image]
'''이름'''
'''거완의 왕자 골고타'''
'''체력'''
일반 던전
약 18.86 억 / 1,886,430,000 (725.55줄)
레이드 던전
약 64.3 억 (2010줄)
'''타입'''
'''기계, 인간형'''
'''속성 저항'''
''''''
0
''''''
0
''''''
30
''''''
100
'''드랍 아이템'''
얀티스 루마 숄더
> "아버지에겐 보낼 수 없다!" (대면시)
'''보스 몬스터 '''
[image]
'''The Lover(06'''
[image]
'''이름'''
'''철완의 공주 칼바리'''
'''체력'''
일반 던전
약 21.93 억 / 2,193,100,000 (843.5줄)
레이드 던전
약 74.8 억 (2336줄)
'''타입'''
'''기계, 인간형'''
'''속성 저항'''
''''''
0
''''''
0
''''''
100
''''''
30
'''드랍 아이템'''

> "흥, 여기까지야!" (대면시)
'''광폭화'''
'''광폭화 여부'''
있음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홀딩 지속시 게이지 상승, 서로 붙은 채로 피격시 게이지 상승
'''광폭화 패턴'''
'''헬 앤드 헤븐'''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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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로 '''거완의 왕자 골고타'''와 '''철완의 공주 칼바리'''가 등장한다. 레이드에서는 힘의 제단의 보스로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둘 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골고다 언덕에서 유래했다.[15]
골고타와 칼바리는 헤블론의 왕족 출신으로, 루크의 쌍둥이 자식이다. 수백 년동안 자식이 없었던 루크는 자식을 얻기 위해 고대 태양신에게 천일제를 지냈는데, 그리하여 쌍둥이가 태어났다. 본래 헤블론의 왕족은 루크처럼 팔 4개, 눈 3개를 가지지만 쌍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팔과 눈을 절반씩 나눠받아서 태어났다.[16] 빛과 어둠의 힘 또한 나뉘어졌는데, 칼바리가 빛, 골고타가 어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아직은 싸우기엔 이른 나이이기도 하고 쌍둥이로 나뉘어진 탓인지 왕족으로서의 힘은 아직 발현하지 못한 모양. 그래서 전투시에는 맨손으로 응전하는 루크와 다르게 부족한 힘을 보충하기 위해 각종 보조제가 첨가된[17] 큼지막한 전투 장비를 사용한다.
처치 시 온 몸이 검은 연기가 되어 흩어지는데, 둘의 아버지인 루크의 사망 모션도 동일한 것을 보아 헤블론 왕족들은 죽을 때 연기로 산화함으로써 시체를 남기지 않는 듯하다.
골고타와 칼바리는 루크의 첫 자식이라 태어났을 때 굉장히 기뻐하였고 매우 아꼈다고 한다. 이들도 그런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왕의 자식으로써 부끄러움 없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미래에는 왕위를 물려받아 헤블론을 통치할 예정이었으나, 루크가 사라지고 헤블론이 혼란속에 멸망해가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을 대피시키고 호루스, 아누비스와 함께 멸망을 막아보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실패하여 우주를 떠돌게 되던 것을 발견한 레드 크라운이 죽은 자의 성으로 데려오게 되었다. 이들이 사망함으로서 사실상 헤블론의 왕족도 대가 끊기게 되었다.
여담으로 칼바리는 완전 판모로다. 들썩거릴때마다 보이는게아니라 아예 항상 보이며 일러스트에도 팬티가 그대로 보이게 그려져있다.

2.4.1. 패턴


골고타는 '''파란색'''으로, 칼바리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칼바리와 골고타가 함께 사용하는 패턴도 있지만 둘 중 한명이 다른 패턴을 시전 하고 있다면 연계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대지 강타 패턴시 칼바리가 돌진 패턴을 시전중이라면 골고타만 땅 찍고 끝나게 된다. 다만, 난타는 예외다.
  • 난타
> (원투 펀치시) "하나! 둘!" (말풍선)
> (주먹 난타시) "꺄하하하하하~!" (대사)
칼바리가 플레이어에게 텔레포트한다. 텔레포트한 직후 자세를 잡으며 원투 펀치를 날리는데, 여기에 한 대라도 맞으면 바로 골고타도 옆으로 텔레포트하여 칼바리와 함께 주먹을 난타한다.[18] 골고타도 양 옆에서 같이 때려 데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칼바리가 텔레포트 후 주먹을 지를 준비를 한다면 Y축으로 이동하여 칼바리의 원투 펀치를 안 맞는 것이 중요하다.
  • 대지 강타
> (시전시) "넘어져라!" (대사, 말풍선) / (골고타가 땅을 찍은 뒤) "나도 할꺼야!!" (대사, 말풍선)
> (한번 더 땅을 찍으면서) "아직도 서 있나?" (말풍선) / (골고타가 땅을 찍은 뒤) "한번더!!" (말풍선)
골고타가 땅을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킨 뒤 곧이어 칼바리도 같이 내려 찍어 충격파를 일으킨다. 이때 골고타의 첫번째 땅찍기에 히트 당하면 바로 후속타로 더 땅을 찍어 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골고타의 첫번째 땅찍기를 점프로 피하면 후속타가 안나오니 명심하자. 흡사 에너지 차단의 멜타도록의 마안의셀 패턴과 비슷한데 이쪽은 두명이서 땅을 찍어내리기 때문에 훨신 위험하다. 다만 데미지는 최대HP의 50%를 깎는 멜타도록에 비해 양심적이고 점프로 회피 가능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큰 문제는 없다.
  • 돌진
> "비켜! 비켜!" (대사)
칼바리나 골고타가 두 건틀릿을 모으고 X축으로 길게 돌진한다. 시전 모션이 길어서 두 네임드가 시야 가까이에 있으면 맞을 일이 없지만 시야 밖에 있으면 상당히 빠르게 돌진해 오기 때문에 뺑소니당할 가능성이 많다.
  • 분쇄 - 칼바리 전용
> "날아올라라!" (대사) / "높이 떠라아아아아!!" (말풍선)
건틀릿을 높게 들어 땅을 크게 내려친다. 데미지는 엄청나지만 타격 범위가 좁기에 아주 쉽게 피할 수 있다.
  • 어둠의 늪 - 골고타 전용
> (시전시) "한번에 처리해 주지" (말풍선)
> (손뼉 치기시) "찌그러져라!" (대사)
골고타가 어둠의 힘을 해방해 주변의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이는 장판을 생성 후, 손뼉 치기를 시전한다. 흡입력이 강해서 탈출도 어려운데 데미지도 판금캐마저 즉사시킬 정도로 무지막지하다.
  • 정권
골고타나 칼바리가 전방으로 정권지르기를 내지르는데, 이어 전방으로 즉사급의 강력한 충격파가 발산된다. 광역 공격에 범위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추가중
  • 의 보호막 / 어둠의 보호막
보호막을 둘러 무적 상태가 된다. 골고타와 칼바리가 서로 겹쳐있는 상태에서 홀딩이 지속되면 발동. 지속시간이 긴 편은 아니다.
  • 분노
> "화가 난다!" (말풍선) / "신난다!!!!" (말풍선)
골고타나 칼바리가 일정 피해를 받게 되면 버프를 시전하는데, 시전 시 골고타나 칼바리의 공격, 이동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준다. 분노 시전시 주변에 있다면 넉백당하므로 주의해야한다.
> (돌진시) "Heaven!" (대사) / "Hell!" (대사)
광폭화시 옆으로 텔레포트하며 두 건틀릿을 모은뒤 빠르게 돌진 한다. 광폭화 패턴 발동시 보호막이 쳐지며 데미지가 안 들어가긴 하지만 딱히 행동방해나 상태이상이 딸려오는 것도 아니기에 피하기엔 매우 쉽다. 다만 풀딜 시간이 긴 스킬을 쓸 경우 딜로스가 생길 수 있으니 광폭화 타이밍을 염두에 두고 딜을 넣을 것.

2.4.2. 사망


'''"아버지, 죄송합니다..."''' (대사)

'''"아빠, 미안..."''' (대사)


2.4.3. 공략 및 팁


둘이 붙어 있을 경우에도 광폭화가 발동된다는 것을 이용, 처음에 둘을 한곳에 몰아넣어 광폭화를 유도시킨 다음, 홀딩을 연계하여 때려잡는다. 공격 자체는 억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아프지만, 광폭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패턴들이 홀딩으로 캔슬이 가능하므로 문제없다.
제어실이 열려 있는 상태라면 몹의 능력치가 대폭 증가하여 패잡기가 마땅찮게 되는데, 어지간한 공격에 즉사급 데미지가 나오므로 조심해야 한다. 쉬운 보스지만 한순간에 코인을 쓰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1] 마법을 쓰는 자들은 사도인 힐더의 수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니우 일행이 위험에 빠졌을 때 도왔다는 언급을 보면 의외로 마계인들과는 그리 나쁜 관계는 아니었던 듯.[2] 사실 루크가 검은 악몽을 이용해 신인 것마냥 인도한 것이다.[3] 합동 조사단, 모험가 길드일 경우 힐더가 니우에겐 안타깝지만 아슬란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말하지만 그림시커의 경우 아젤리아가 똑같은 대사를 말한다. 힐더야 목적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아젤리아까지 아슬란을 처치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걸 보면 아슬란은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아슬란 본인은 힐더/아젤리아의 대답에 긍정하면서 모험가와 싸우게 된다. 만약 모험가의 직업이 퇴마사나 무녀라면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 시 조우했을 때 전용 대화스크립트 가 나온다.[4] 밟아도 아무런 캐스팅을 안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 패턴에 쿨타임이 존재하여 쿨타임이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5] 에게느의 눈캔과 같은 원리[6] 이때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까지 짧은 틈안에 아슬란이 패턴을 하나 우겨넣는 경우가 있다.[7] 칼날에 맞지 않더라도 넨가드가 생길 때쯤 모든 플레이어에게 혼란이 걸린다.[8] 실제 발음은 "느오혹!!"에 가깝다.[9] 홀딩을 무시하고 무조건 발동한다.[10] 전체 Hp의 90%데미지+10만의 고정데미지. 참회상태를 무시하고 아군유닛에게 피해를 입힌다.[11] 붉은 빛이 폭발하는 타이밍이 아주 잠깐이지만 선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무적기를 이용하여 피할 수 있다[12] 베일을 공격하다보면 패턴을 종료하는데, 다단히트인지 데미지인지 패턴 끝내는 방법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가만히 냅두면 패턴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13] 배리어가 있는 상태에도 홀딩에 걸리도록 바뀌어 선홀 후 홀딩 연계로 패턴 하나 안보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14] 레인저의 리벤저, 여마법사의 위상변화 등[15] 골고타는 히브리어로 해골이다. 마찬가지로 칼바리도 라틴어로 번역하면 해골이 된다. 정확히는 그리스어로 해골을 의미하는 크라니온을 라틴어로 표기한 것이 칼바리오 혹은 칼바리아이고, 이것을 영어로 표기한 것이 칼바리라고 한다.[16] 칼바리가 외눈인 이유가 이것이다.[17] 장비에 장착된 보조제의 색이 골고타는 어두운 색, 칼바리는 밝은 색을 띄는 것을 보아 빛과 어둠의 힘이 응집된 약물인 것으로 보인다.[18] 골고타가 무슨 패턴을 하고 있든 캔슬하고 이 패턴을 우선적으로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