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귤
이명 [펼치기·접기]
- Citrus × mitis Blanco}}}
1. 개요
한국 원예에서 분재로 가장 많이 유통되는 귤속 식물. '''칼라만시와 동일한 종'''이며, 과일을 식용하지 않는 관상용 식물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묘목의 형태로 관상 목적으로 많이 유통된다. 과일 식용 목적으로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된다.
중국 남부지방과 동남아시아에 자생하는 감귤나무(''C. reticulata'')와 금귤(''C. japonica'')의 자연 교배종으로 추측된다.
사계절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때문에 '사계귤'(四季橘)이라 부른다.
칼라만시 나무와 시중에 유통되는 사계귤 나무를 직접 비교해본 블로거도 있다.#
2. 유주나무
'''사계귤'''의 유통명.
원예에서 흔히 유주나무라고 불리는 것은 보통 '''사계귤'''의 유통명이다. '''칼라만시'''와 동일한 종이며, 과일을 식용하지 않는 관상용 식물이다. 다만 유주나무는 유통업자가 만들어 낸 이름으로 이에 대한 엄밀한 정의가 존재하지 않아 다른 품종과 '''혼용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2.1. 어원
시트러스 품종 중 "유주"라는 품종은 없으며 "유주"는 유자를 뜻하는 일본어 '''ゆず(yuzu, 유즈)'''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유주나무가 유자와 탱자의 교잡종이라는 말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