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아쓰시
1. 개요
일본의 바둑기사. 2020년 현재 七단이다.
2. 상세
스미 신스케 六단 문하이다.[1] 2012년 1월, 만 16세의 나이에 입단했다. 2013년에는 관서기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기성전 (碁聖)준결승까지 올랐으나 야마시타 게이고 九단에게 패했다.[2]
2019년에는 천원전에 출전하여 시다 다쓰야 八단, 모토키 가쓰야 八단, 장쉬 九단[3], 고노 린 九단을 이기고 도전자결정전까지 올랐지만 쉬자위안 八단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2020년, 제76기 본인방전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하였고, 최종예선에서 리이시우 八단, 스즈키 신지 七단, 나카노 히로나리 九단을 누르고 최종예선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8월 31일 최종예선 결승에서 같은 관서기원 소속인 위정치 八단을 누르고 처음으로 본인방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4][5]
그리고 2020년 9월 18일, 28일, 10월 16일에는 세키 고타로 三단과 제45기 신인왕전 결승 3번기를 겨뤘지만, 패하며 준우승했다.[7]
10월 27일 삼성배 32강전에서 스웨에게 패했다.
[1] 1965년 5월 7일생, 공교롭게도 같은 오카야마현 출신[2] 야마시타 九단은 도전자 결정전에서 무라카와 다이스케 九단에게 패했다.[3] 당시 명인[4] 같은 날 쓰루야마 아쓰시 八단도 이다 아쓰시 八단을 제압하고 첫 본인방 리그 진출에 성공하였다. 오니시 류헤이 五단도 고노 린 九단을 누르고 진출하였고, 七단으로 승단하였다[5] 사다 아쓰시는 본인방 리그 진출에 성공하여 승단 규정으로 인해 四단에서 七단으로 승단을 하게 되었다.[6] 직전대회 준우승자[7] 뉴 에이코 三단, 오타케 유 四단, 고이케 요시히로 五단[6], 후지사와 리나 四단을 누르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