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현

 


'''오카야마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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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현(県)
岡(おか山(やま県(けん'''
오카야마현 | Okayama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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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県旗)'''[1]
'''국가'''
일본
'''지방'''
주고쿠
'''현청소재지'''
오카야마시
'''면적'''
7,114.62km²
'''인구'''
1,890,643명[2]
'''GDP(명목)'''
약 $710억(2019)
'''1인당 GDP'''
$37,557(2019)
'''정치'''
'''현지사'''
이바라기 류타
(伊原木隆太, 3선)
'''현의회'''
(55석)

32석

5석

1석

2석

2석

13석
'''중의원'''
1구: 아이사와 이치로 (자유민주당)
2구: 야마시타 타카시 (자유민주당)
3구: 아베 토시코 (자유민주당)
4구: 하시모토 가쿠[3] (자유민주당)
5구: 가토 가쓰노부 (자유민주당)
'''일본 참의원'''
1. 이시이 마사히로 (자유민주당)
2. 오노다 기미 (자유민주당)
'''상징'''
'''현화'''
복숭아꽃(ももの花)
'''현목'''
소나무(アカマツ)
'''현조'''
꿩(キ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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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성과 쿠라시키 미관지구.
1. 개요
2. 역사
3. 오카야마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4. 오카야마현이 배경인 작품
5. 출신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1. 개요

일본 혼슈 서부에 위치한 현. 현청소재지는 오카야마시. 히로시마현과 효고현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인구의 대부분은 같은 이름의 오카야마시와 쿠라시키시를 중심으로 한 현 남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돗토리현과 인접한 북부 산간 지역의 인구는 과소화되고 있다.
하단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다를 건너면 바로 가가와현의 중심지인 타카마츠시다. 이렇게 지리적으로 인접한 관계로 오카야마와 타카마츠의 교류는 활발한 편이다.[4] 그리고 이들 지역은 세토우치 도시권으로 분류된다. 아예 1979년엔 가가와현과 지상파 방송권역을 통합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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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요지로, 산요 신칸센과 산요 고속도로 등이 이 현을 지나고 있으며, 오카야마역은 모든 신칸센 열차가 설 뿐 아니라 시코쿠, 돗토리현, 시마네현 등지로 오가는 특급열차들이 서는 곳이다. 철도편을 이용하여 시코쿠로 이동해야 한다면 반드시 오카야마시를 거쳐야 한다.[6] 그 외에도 돗토리현, 시마네현으로 가는 교통편도 있어서 주고쿠 지방 교통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오카야마에서 타카마츠가는 여객선이 자주 들락거린다.
현내 공항은 오카야마 공항이 있으며, 오카야마역에서 리무진 버스로 30분을 조금 넘기는 곳에 있다. 대한민국에서 갈 수 있는 항공편은 대한항공이 수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운항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인천발은 오전 8시이며, 오카야마발은 오전 10시 30분이다. 성수기나 비수기 모두 요금 차이가 없어, 수요 폭증으로 항공운임과 승객들로 터져나가는 간사이행보다 여행객들이 다구간 여정을 잡는데 있어 좋은 대안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기준 마일리지 70% 적립 조건으로 예약하면 간사이행에 비해 무려 10만 원 넘게 절약할 수 있고, JR 서일본 패스와 결합하여 간사이권 여행도 알차게 즐길 수 있으니 충분히 고려대상이 된다.
또한 예로부터 지방 소규모 버스 회사들이 많다.[7] 그래서 노선도 몇 개 없고 노선 길이도 짧다.
주요 관광지로는 오카야마 시에 위치한 일본 3대 정원으로 손꼽히는 고라쿠엔(後楽園)이 있다. 도쿄에 같은 이름의 정원이 있는데[8] 면적은 오카야마 쪽이 2배 가까이 크다. 그 외에 오카야마 성, 쿠라시키시의 쿠라시키 미관 지구 등이 있다.
특히, 쿠라시키시는 1993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파일럿에서 주인공 강민기의 어머니(박정수 역)가 홀로 유치원을 꾸리며 살아가는 곳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강민기(최수종 역)가 항공기 조종사가 되고서 어머니를 찾기 위해 오카야마 행 비행을 마치고서 오카야마 시에서 전철을 타고 찾아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민기가 오카야마로 비행하는 도중에 함께 조종하던 기장이 오카야마 시에 대해 '''조용하고 가장 일본적인 도시'''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쿠라시키 시에서 쿠라레이, 쿠라보우[9]를 창업한 오하라 마고사부로는 '''노동자 복지와 사회사업'''를 중요시한 사업가로 유명했으며, 경영자의 모범으로 추앙받고 있는 중. 쿠라시키에 위치한 오하라 미술관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오카야마시에서는 조금 떨어졌지만 유바라(湯原) 온천, 유노고(湯郷)온천, 오쿠츠(奥津)온천 세 곳이 유명하여 미마사카 3탕(美作三湯)이란 명칭으로 알려졌다.
J2 리그의 파지아노 오카야마, 여자배구 오카야마 시걸스 등이 이 지역을 근거지로 두었다.
그리고 주코쿠지방에서 로컬아이돌이 히로시마보다 더욱더 발달한 지역이다. 당장 메이저 데뷔한 feelNEO가 오카야마 출신 로컬아이돌이며 그외 그룹이 몇개가 오카야마 중심으로 활동을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흔치 않은 의과대학 계열 고등학교인 가와사키 의대 부속고가 있어서, 졸업 후 바로 무시험전형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한다.
특유의 사투리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もんげー!'''라는 표현이 요괴워치의 코마상을 통해 잘 알려진 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2010년대 들어서 슈퍼 GT의 개막전이 매년 열리는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의 소재지로도 유명하다. 실 소재지는 오카아먀 현 미마사카 시.

2. 역사

고대에는 이웃한 히로시마현의 동부와 함께 '키비(吉備) 지방'이라 불렸으며, 키비노쿠니(吉備国)가 자리하고 있었다. 일본 고대사가 대체로 그렇듯이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당시 최신 문화와 기술을 전파하였다. 아스카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앙집권화가 진행되며 기비 지방은 쿠니(国) 세 곳[10]로, 나라 시대에는 쿠니 네 곳[11]로 분할되었다. 헤이안 시대 말기에는 겐페이 전쟁의 일부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무로마치 시대에 본격적으로 항구에 도시가 발달하고 시장이 열리면서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센고쿠시대에는 우키타 가문이 다른 가문들을 물리치고 비젠노쿠니와 미마사카노쿠니(현재 오카야마현의 동부 일대) 일대를 중심으로 성장하였고, 빗츄노쿠니(현재 오카야마현 서부 일대)는 히로시마현 일대를 거점으로 하는 모리 가문의 영향 하에 있었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끄는 오다 노부나가 군대의 공격을 받아, 우키타 가문을 비롯한 여러 가문이 항복하고, 모리 가문은 치열한 전투 끝에 혼노지의 변이 일어나면서 오다 군대가 회군하며 잠시 세력이 유지되었다. 이때 오다 가문과 모리 가문 사이에 일어난 전투들 중에서 빗츄타카마츠 성 전투가 '타카마츠 수공'으로 유명하다. 현재 빗츄타카마츠 성은 성처와 제방만이 남았지만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소이기에 속일본 100명성으로 선정되었다. 오카야마시 외곽에 JR 빗츄타카마츠역 주변에 위치하여 있다.
이후, 오카야마는 우키타 가문의 우키타 히데이에의[12] 거점이 된다. 우키타 히데이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총애를 받아, 58만 석짜리 대영주가 되었는데, 1590년에는 자신이 거점으로 삼을 오카야마 성을 건설, 1598년에 완공했다.[13] 성 주변에 성하마을이 발달하면서, 현재 오카야마 시가지에 이른다. 오카야마를 중심으로 번영하던 우키타 히데이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으로 참전하며 하치죠지마에 유배되고, 코바야카와 히데아키가 오카야마 지방의 영주가 되었다. 그러나 코바야카와 히데아키는 2년 만에 죽고, 후계자가 없었기에 가문도 멸망하고, 이케다 가문[14]이 오카야마 지방의 영주가 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일본 3대 정원(日本三名園)의 하나로 유명한 오카야마 고라쿠엔(岡山後楽園)이 1687년~1700년에 걸쳐 건설된다. 현재 오카야마성에서 강 건너편에 위치하는데, 이곳에는 현재까지도 영주가 성에서 배를 타고 올 때 사용한 선착장의 흔적이 있다. 근대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공습에 의해 오카야마성의 천수각이 소실되고 고라쿠엔 또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이후 복원되어 지금에 이른다.

3. 오카야마현 내의 행정구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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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카야마현이 배경인 작품

640-1화 8매의 스케치 기억의 여행(구라시키시)

5. 출신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1] 岡山의 岡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근데 冂의 세로획이 매우 짧아지고 가운데 점 2개가 밖으로 뻗어나와서 알아보기가 어렵다.[2]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3] 하시모토 류타로 前 총리의 아들이다[4] 일본에는 이 두 도시 말고도 바다를 건너 마주보는 도시가 여러 곳 있다. 예를 들어 기타큐슈-시모노세키, 아오모리-하코다테라든지.[5] 다만 NHK만은 각 현에 따로 지국을 두었다.[6] 버스편은 오사카 출발 시 아카시해협대교를 건너 시코쿠 도쿠시마로 바로 들어간다. 이 때문에 일본인 입장에선 바로 오사카라는 대도시로 보내주는 버스를 거르고 JR 시코쿠 열차를 이용해야 할 일이 별로 없다.[7] 료비 홀딩스가 바로 이 인프라+오카야마 전기궤도 전차망을 통해서 성장했다.[8] 과거 고라쿠엔 구장이 있었으며, 현재는 고라쿠엔 구장이 철거됨과 동시에 새로이 지어진 일본 최초의 돔구장 도쿄돔이 있는 곳 맞는다.[9] 쿠라시키 레이온, 쿠라시키 방적[10] 비젠노쿠니, 빗츄노쿠니, 빈고노쿠니[11] 비젠노쿠니, 빗츄노쿠니, 빈고노쿠니, 미마사카노쿠니[12] 임진왜란의 그 우키타 히데이에가 맞는다.[13] 오카야마 성은 천수각의 외관을 검은 판자로 마감하여 까마귀성이라는 별명이 있고 일본 100명성으로도 선정되었다.[14] 이케다 테루마사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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