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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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상세
3.1. 왜 이리 쪽박을 찼는가
3.1.1. 여담


1. 개요


허영만의 만화 사랑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1] SBS에서 2008년 4월 7일부터 2008년 5월 27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영했던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2. 등장인물



3. 상세


신돈(드라마)에서 당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신인상을 거머쥔 서지혜와 '''이때'''까지만 해도 시청률에선 못해도 평타는 친다는 안재욱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지만
.....망했어요
바닥을 기다기다 못해 애국가 시청률을 보이며 평균시청률 5.5%로 마감했다.

3.1. 왜 이리 쪽박을 찼는가


우선 사전제작으로 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가 어려웠으며,지나친 원작파괴와 언론플레이의 부족 및 전체적으로 달달하면서도 약간 오글거리는 연출은 마니아층을 양산했지만 다수의 시청자를 끌어들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 경쟁작은 RPG 사극의 끝판왕 이병훈 PD의 이산이었다.

3.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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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은 뒷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나와서 이 드라마가 끝난후 존재감이 없어진것 같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뼈아픈 상처인 듯. 서지혜는 그 이후에 찍은 춘자네 경사났네, 김수로(드라마) 등이 잇달아 망하면서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에 비해 크게 뜨진 못했다.[2] 환희는 이 드라마가 망한 이후 찍은 폭풍의 연인이 또 망했다. 배우 김민서가 첫 출연했던 작품이 이 드라마이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 OST인 사나이를 불렀다. 혼성그룹 거북이도 OST에 참여했는데, 이게 터틀맨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유작이 되었다.

[1] 이 작품을 시작으로 SBS식객, 타짜까지 연달아 세 작품을 허영만 원작 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편성했다.[2] 사실 이 드라마 직전에 찍었던 오버 더 레인보우도 시청률은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