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본명'''
황윤석 (黃倫碩)
'''출생'''
1982년 1월 17일 (42세)
광진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7cm[1] , 61kg, B형
'''가족'''
부모, 형, 사촌동생 이장우
'''학력'''
서울동자초등학교 (졸업)
배재중학교 (졸업)
광문고등학교 (졸업)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
'''데뷔'''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1집 앨범 Fly To The Sky
'''소속사'''
BT엔터테인먼트[2]
'''소속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링크'''
[3] [4]
1. 개요
2. 데뷔 전
3. 보컬
4. 활동
5. 예능
6. 연기
6.1. 드라마
6.2. 영화
6.3. 뮤지컬
8. 사건사고/논란
9. 여담


1. 개요


대한민국가수이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2. 데뷔 전


환희(황윤석)는 서울광문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5]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6] 휘성, 박효신, UV뮤지[7] 등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은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박효신은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달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후에 방송에서 자주 만나며 친해졌다고.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잘생긴데다 노래와 춤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학교에서는 보여주질 않아 더 전설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현재의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비해서는 말이 없고 조용한 모범생 타입이었다고.
휘성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꽤나 친한지 매번 앨범의 땡스투에 서로의 이름을 적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일명 '저마다의 길' 이전 마지막 방송인 절친노트에 휘성이 중재자로 나오기도 했다. 2009년과 2010년엔 환희와 휘성의 활동 시기가 겹쳐 예능이나 행사에 동반 게스트로 자주 나갔다. 2018년에 환희와 휘성은 엠넷 음악예능 더콜에서 그들의 20년 가까이 되는 우정을 지켜 볼수있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박효신과는 환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0년 동안 사적으로 만난 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한다. 그래도 박효신 말로는 환희는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 않은 편한 사이라고 한다.[8]
데뷔 전날에서야 이수만으로부터 환희라는 예명을 받았다. 주간 아이돌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처음에는 여자 이름 같아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강타, 전진을 떠올리곤 "그래도 내가 낫구나"라고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한다.

3. 보컬


환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당시 소몰이 창법으로 유명했고 '''R&B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가졌다. 그리고 바리톤 싱어들중 드물 정도로 높은 음역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자랑한다. 테너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테너의 음역으로 치부되는 구간에서도 자주 노래를 부르는데, 그만큼 고음에 특화돼있는 바리톤이다. A2 - G#4 의 음역에서 호흡서포트가 가능하다. 유명 블로거에 의하면 G#4에서 호흡서포트가 가능한 바리톤 가수는 해외를 찾아봐도 아직까지 환희를 제외하고는 본적이 없다고 한다.[9] [10]
1집 녹음 당시 회사와 주변의 권유에 일부러 목소리를 얇게 내었다. 실제로는 데뷔 전부터 굵고 낮은 목소리에 가까웠기 때문에 목소리를 얇게 내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유영진, 강타, 신혜성같은 SM 스타일로 노래를 불렀는데 "'''강타 + 환희 = 환타'''"냐는 반응이 나왔고 그 때부터 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플라이투 더 스카이 1집을 듣고 "'''환희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찾아 들었는데, 멤버가 바뀐거냐'''?"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3집부터는 얇게 내던 목소리를 버리고[11] 4집 즈음부터 소몰이창법을 구사했다. 훗날 회상하길 Missing You 당시엔 소를 한 2만마리 정도 몰았다고.# 기본적으로 굵고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여기에 흉성을 가미하여 매우 깊이있는 중저음을 가진 보컬이 되었다. 음역폭이 매우 넓지는 않지만, 특유의 기교와 애드립은 수준급이다. 이 때문인지 김구라가요광장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바이브레이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12]
6집 발매 전에는 성대결절이 찾아와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13] 7집부터는 전에 비해 창법이 좀 더 편하고 가벼워졌다. 그러나 후에 첫 솔로 미니앨범 활동중에 성대결절도 아닌 성대마비 때문에 활동을 접어야만 했다. 지금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당시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7집때는 이전과 확실히 구별될 정도로 창법이 달라졌는데, 흉성을 진득하게 다루던 6집에 비해서 조금은 얇아지고 비음이 가미되었으며 고음역폭이 넓어졌다.[14] 이와 동시에 특이한 버릇이 생겼는데, 6집까지는 없던 습관으로서 음을 끌다 끝처리를 독특하게 맺는다. 이 끝음 처리라는 것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인데, 들어보면 제법 호불호가 갈릴 법한 습관이다.
군복무를 마친 후, 2014년 9집으로 컴백했을 때는 이전보다 훨씬 더 발전된 창법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흉성과 두성을 적절히 혼합해 성량이 매우 커졌으며 음역대도 넓어졌다. 2015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첫번째 미니앨범 'Love & Hate'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미워해야 한다면' 라이브에서 그의 가창력이 드러났다. 바리톤의 음역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3옥타브 도#(C#5)'''의 진성 고음 파트는 '''레전드 수준'''이다. 물론 진성으로 이 정도의 고음을 자주 부르지는 않는다. 하여튼 2014년도부터 최근 라이브를 들어보면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여담으로 SG워너비가 처음 데뷔했을 때 환희와 김진호가 동일인물로 오해받은 적이 잠깐 있다. 휘성은 Timeless를 듣자마자 환희에게 전화해서 너 브라이언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는 일화가 있다. 소모는 방법이 비슷했나보다. 현재는 김진호도 환희도 창법이 다른 방향으로 많이 진화했기 때문에 확실히 다르다.

4. 활동


2017년 1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팥의 전사 호빵왕자로 47~49대까지 가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3월 17일 디지털 싱글 <그래>라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팝 발라드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었으나 음반 발매 직후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어 방송등의 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2017년 7월 1일~2일 양일간,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인 '2017 환희콘서트 <THE ORIGINAL>'을 통해 발라드, R&B는 물론 비보이 출신답게 댄스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데뷔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R&B 힙합 듀오'라며 아이돌로 데뷔했었던 만큼 발라드만이 아닌 댄스 등의 퍼포먼스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환희 자신의 모습임을 보여주기 위해 첫 단독 콘서트를 <THE ORIGINAL>로 명했다는 설명도 있었다. 강렬했던 첫 콘서트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상사병을 의미하는 일명 '황사병'을 앓고 있다는 신조어가 돌면서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기 시작했고, 2개월 뒤 9월에는 '2017 환희 앵콜 콘서트 <THE ORIGINAL>'을 통해 다시한번 많은 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018년 1월 4일 연가시리즈 '새벽감성'과 1월 30일 베이빌론과의 듀엣곡 <Everything>, 5월 22일 BTOB정일훈이 피처링으로 함께 한 <뻔해>를 발표하는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활동도 지속해왔다. 그리고 같은 해 4월, 음악 예능 프로인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편에는 가왕 조용필의 러브콜로 출연해 <모나리자>를 락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이때 선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조용필 편이 4월 21일부터 3주간이나 편성되면서 워낙 많은 아티스트가 출연하다보니 뽑기를 통해 곡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환희 단독 콘서트에서도 <모나리자>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좋은 곡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6월 Mnet 더 콜에서는 환희&휘성 <MoonNight Blues>, 환희&태일 <열병>등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6회에 걸쳐 첫 소극장 콘서트인 '2018 환희 소극장 콘서트 <가족>'을 통해 데뷔 후 "20여년 간 함께해준 팬도 이제는 가족이다"라며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진정성 있는 공연을 통해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이어서 2019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두번째 소극장 콘서트인 '2019 환희 소극장 콘서트 <가족>'으로 팬들을 만났다.
2019년 1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잭 더 리퍼 10주년 기념 공연에 주인공인 '다니엘' 역을 맡아 20회를 공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환희는 잭 더 리퍼의 다니엘 역을 놓칠 수 없었다며 뮤지컬에 맞지 않는 그간의 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잭 더 리퍼 10주년 기념공연의 연출을 맡았던 신성우는 잭 더 리퍼의 쫑파티 현장에서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환희가 잭 더 리퍼를 통해 정말 좋은 배우가 됐다", "앞으로 배우로서 우뚝 설 것이다", "무대 위에서 진정성 있는 감정을 쏟아내는데 정말 감동받았다"라며 앞으로 무대 위에서의 환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개인적인 활동과 더불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활동도 매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11월 15일 두번째 미니앨범 <너의 계절>에 이어 2018년 11월 13일 3번째 미니앨범 <아이(I)>를 발표하며 11월 17일~18일 아이콘서트를 통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팬들을 만났다.
또한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0월 17일 10번째 정규 앨범 [Fly high] 타이틀 '추억이 돼줘 고마워'를 발표했다. 앨범명 플라이 하이는 1기 팬클럽 명칭으로 20년간 긴 여정을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헌정 앨범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이하이 PD와 함께 환희가 공동 프로듀서로 작업을 함께 하면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로운 시도를 주도했다고 한다. 이번 10집 앨범은 국내 힙합의 전설 MFBTY, 전 VIBE 소속이었던 MIIII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으며 길구봉구, 에일리, 백아연 등의 후배 가수들도 20주년을 축하하며 그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명곡을 리메이크해 앨범에 참여했다.
이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힙합그룹 MFBTY와 함께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11/24), 대전(11/30), 천안(12/14), 인천(12/21), 수원(12/28), 대구(12.31)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각지에 분포한 팬들을 만나 R&B와 힙합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성료했다.
2020년 6월 3일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캐나다 출신 Paul Blanco의 '널위해'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여기에서도 환희는 탁월한 가창력을 호평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https://youtu.be/U-FN03ik0yo
폴 블랑코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재능은 환희로부터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며 국내 아티스트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환희를 꼽았다. http://naver.me/5J329mWt
2020년 10월 28일 신생 기획사 B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공개했다.
환희는 “오랜 기간 넘치는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새로운 열정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T엔터 "물심양면 지원, 든든한 동반자와 가족 될 것"[공식]
2020년 11월 24일 싱글 [널 사랑했던 계절] 발매 환희, 신곡 '널 사랑했던 계절' 발매…겨울 감성 끝판왕, 널 사랑했던 계절 Special Clip

5. 예능


주로 예능에서 까부는 것이 브라이언의 역할이었고 환희는 옆에서 무게 잡으면서 한마디씩 거들곤 했다.
신인 시절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여 최후의 5인까지 살아남았으며 유승준-이범수-박경림-김성수 다음으로 오래 생존했다. 그렇게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스스로도 꽤 적응이 됐는지 임창정, 김조한이 게스트로 와 R&B 브라더스를 결성, 영원히 계속되는 애드립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가장 막내라(중간에 2001년을 맞아 스물한 살이 됐다) 다른 출연자들이 게임을 살살 해주는 등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준 것이 생존에 가장 크게 기인한 듯하다. 참고로 브라이언은 초반 광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텐텐클럽을 진행했다. 브라이언은 비자문제로 중도하차하여 환희 단독 DJ라고 봐야되지만 이름은 일단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텐텐클럽이다. 김연우, , 김범수, 김현성, 서영은 등등 실력파 가수들이 게스트로 나와 같이 노래부르던 삼색떡볶이라는 코너가 유명했다. 노래만 편집해서 MP3 파일로 인기리에 떠돌아다녔을 정도.[15]
2002년 텐텐클럽을 시작할 때 박효신, 환희와 함께 로고송을 불렀다고 게스트들한테 자랑을 했었다. 로고송 듣기
2008년 한가위 특집부터 화요비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최고의 조합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환희가 화요비에게 지어준 별명은 다름아닌 개똥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나쁜 남자 기믹이었으나 마초적인 모습과 전형적인 B형 남자의 다정한 속내를 보여 주는등 츤데레 매력을 뿜어냈다 당시 강수정 MC는 "환희같은 남자 어디 또 없느냐며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고해 마초남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이후 화요비가 공개 열애로 인해 하차를 결심하면서 한창 인기 구가를 달리던 우결에서 6개월 정도의 짧은 방송을 끝으로 공동 하차하게 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했던 우리 결혼했어요는 당시 부진한 일밤의 시청률을 18%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도 화요비와는 음악적 동료이자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 중이며 2016년 9월에 화요비가 복면가왕에서 부른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는 환희가 추천한 곡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화요비는 앨범 인터뷰 당시 "앨범 공개전에 미리 환희에게 노래도 들려주고 조언도 받았다" "다시 우결을 해도 환희와 하고 싶다" 등의 언급이 있었다.
2014년 9월 히든싱어 시즌3 출연
2014년 12월 <시즌1.2.3 통합 왕중왕전 우승>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6회>, 2019년 시즌6 <11회>
2016년 6~7월 판타스틱 듀오 시즌1 <11~12회>
2016년 12월 거미JTBC 냉장고를 부탁해 2년간의 총 결산 연말특집 <110~111회>
2017년 6월 14일 가수 거미JTBC 한끼줍쇼 35화
2018년 1월 24일 가수 휘성MBC every1 주간 아이돌 339화
2018년 5월 8일 크러쉬, 핫펠트, 선우정아 등과 함께 MBC every1 비디오스타 92회
2019년 7월 28일 tvN [플레이어] 3회 플레이어101 아이돌 특집 편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 플레이어 7인방과 설전을 벌이며 반전 설정으로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http://naver.me/IgToInKk

6. 연기



6.1. 드라마


  • 오버 더 레인보우(2006) - 렉스 역[16]
  • 사랑해(2008) - 박병호 역
  • 폭풍의 연인(2010) - 임하라 역

6.2. 영화


  • 스타: 빛나는 사랑(2011) - 로미 역

6.3. 뮤지컬



7.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8. 사건사고/논란



8.1. 음주운전 사건


소송 휘말려 힘든 시기 조언 듣는 식사 자리, 숙취 없을 줄.." 환희 자필 사과문으로 사죄(전문)
환희는 2020년 3월 21일 새벽 6시경,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중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량에 의해 접촉 사고 피해를 당했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사고 직후 음주측정을 통해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1%의 혈중 알콜 농도를 확인했으며 사고부분은 환희가 피해자라고 밝혔다. #
환희는 소송건으로 인해 전날 지인의 조언을 듣는 식사 자리에서 예의상 소주 반병정도 반주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후 저녁 9시경부터 조언을 들었던 지인집에서 자고 술이 깼다고 판단하고 이른 아침 부모님 집으로 가는 길에 접촉사고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속 알콜 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임을 확인한 환희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으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즉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후 빠르게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한 환희의 자세와 자고 일어난 후였으나 숙취가 남아 있었다는 점, 그리고 사고를 본인이 일으킨 것이 아니라는 점까지 알려지면서 여론은, 어느정도는 안타깝고 이해가 된다며 환희의 상황을 공감하는 분위기로 접어들었다. 많은 대중들이 가수 환희에게 까방권을 주는 이유 (이슈왕)
3월25일 경찰 조사를 마친 환희는 3월 26일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SNS @hwanhee_official을 통해 자초지종을 설명함과 함께 사죄의 의미를 담은 친필 사과문을 올렸다. 당시 환희의 개인 SNS는 한달 전부터 비밀번호가 막혀 로그인을 못하고 있는 상태여서 오피셜 계정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6일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조사 결과 접촉사고 부분은 환희가 피해자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교통사고는 ‘피해자

9. 여담


  • 배우 이장우와 사촌관계며 같이 놀던 사촌형이 가수로 집안을 일으키는 것에 감명받고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17] 이장우와 함은정의 우결 집들이에 초대된 환희는 커플속옷을 선물함으로써 역시 한핏줄임을 인증하였다. 이장우가 환희의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비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데뷔 이전부터 습관성 어깨탈골을 겪고 있다. 예능 촬영하다가는 물론이고 콘서트 중에 춤추다가도 빠진 적이 있다. 작렬! 정신통일에서 두뇌의 벽 게임 중 빠졌을 때는 공교롭게도 고정출연자였던 신정환이 두뇌의 벽을 하다 뒷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기사가 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이 조금 욕을 먹었으나 본인은 "자주 그런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18]. 학창 시절에 야구부를 하고 싶었으나 탈골로 실격 당했다고 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물망에도 올랐었으나 같은 결과. 주변 사람들도 적응이 되어서 어깨가 빠지면 두어명이서 같이 힘 모아 끼워 넣는다고. 현역을 위해 재검을 받았으나 결국 공익판정을 받았다.
  • 지금은 가창력이 절륜한 알앤비 가수지만, SM의 아이돌 가수로 데뷔했다. 또한 발라드나 알앤비 위주의 장르를 불러서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춤실력이 뛰어나다. 비보이 출신이며, SM에서 춤으로 뽑혀 데뷔했다. 춤으로 뽑았는데 노래도 엄청 잘한다.
  • 방송에 출연만하면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단어가 상남자다. 실제로 SM 후배들을 통해 환희 선배님의 도시전설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예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 사이에선 환희가 매니저 차를 안타고 늘 가죽자켓 차림에 바이크를 타고 출근했다. 합숙소와 회사 주변 주민들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다 처리해 줬다. 주먹에 피를 흘리고 다녔다는 등... 일명 '환희 선배님 전설'이라는게 도시전설처럼 떠돌았다고 슈퍼주니어이특은혁이 방송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진실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환희는 "그땐 어렸잖아요. 무서운 게 없었죠." 라고 말하면서도 그렇게 심한 불량배들은 아니었다며 와전된 부분이 조금 있다고 답했으며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64123388?service=kakao_tv간혹 SM 후배들과 함께 출연하는 프로에서 관련 이이야기가 언급되면 미국에서 온지 얼마 안돼 우리말이 서툰 멤버 브라이언을 지키기 위해 환희 자신이 강해져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 데뷔 초에 Day By Day를 부르는 이수만 성대모사를 한 적이 있다. 후에 라디오에서 이 영상이 기억나냐고 물었더니 그런 걸 하면 방송에 못나왔을 거라며 기겁했지만, 이수만이 vcr로 그 영상을 보는 것까지 그대로 전파를 타고 나갔다(...) https://youtu.be/bV5XqwKSp4E
  • 7집 활동 당시 눈과 코 성형 사실을 스스로 고백했다. 사실 6집이나 앨범을 발표해 얼굴이 이미 다 알려진 마당에 성형을 감행한터라 더 화제가 되었다. 성형한 남자 연예인들 중에 손꼽힐만큼 잘된 케이스(...)라 하길 잘했다는 사람도 많으나 원래 데뷔 전 '아현직업학교' 학창 시절부터 잘생기고 노래 잘 부르기로 유명했던터라 굳이 성형을 하지 않았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많다.
  • 2018년 5월 8일에 방송되었던 MBC every1 비디오스타 92회에서는 2007년에 눈과 코를 성형한 이후로 더이상 손을 대지 않았으나 방송에 나올때마다 "또 했냐"는 등의 말들이 나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으며 MC 박나래는 "턱도 한번 봐야겠다 많이 해봤기 때문에 보면 안다"며 환희의 턱을 들게 하여 확인한 후 "안했다 본인 것이다"라며 더 이상은 성형설로 말을 하지 않는걸로 정리를 하기도 했다.
  • 연예계 대표적인 족보 브레이커. 같은 멤버인 브라이언은 빠른 81년생으로 실질적으로 1살 형이지만, 데뷔 때 동갑으로 소개받아 그냥 친구로 지낸다. 그러나 브라이언들의 친구인 80년생 연예인들에게는 형이라고 부른다.
  • 바이크매니아였다. 오죽했으면 우결 신혼여행 중 들른 곳이 태백 스피드웨이였다. 집에 바이크 피규어나 본인이 바이크를 타는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시해 놓기도 했다. 지인들로부터 위험하다는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인지 근래에는 멀리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용중인 SNS의 아이디에도 두카티가 들어가는걸 보면 여전히 바이크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은 듯하다.
  • 2010년에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X element 라인의 화보를 찍었다. 기사. 그가 연예계에서 몸짱 연예인으로 유명하기에 많은 이들이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 자타공인 상남자로 통하지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향으로 처음보는 사람들과는 낯을 가리는 부분이 있다 말을 하지 않고 있을때는 화난줄 알고 후배들이 옆에 잘 오지 않는거 같다며 사실은 굉장히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표현하기도 했다.
  • 170108~170226까지 복면가왕 호빵왕자를 통해 가왕시절 대기실에서의 모습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귀여운 면모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이후로는 귀염 환희를 내세우고 있는 중이다.
  • 2019년 10월 16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 639회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 30살 되기 전까지 쪼다(...)처럼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다고 한다. 노래하는 사람은 베일에 쌓여야 한다며 사람 많은 곳은 절대 가지 않았고 서른이 될때까지 술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MC 김구라는 당시엔 신비주의가 만연했다고 전했다). 메니저 없이는 혼자 여행도 안가고 혼밥도 못했다며 스스로를 쪼다였다고 자평했으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위해 서른이 될때까지는 철저하게 스스로를 관리하며 열심히 살아 온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도 하였다. 서른 이후 주위에서 이제 놓고 살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현재는 많이 내려 놓고 혼밥정도는 할수 있게 되었다며 스스로를 대견히 여겼다. http://naver.me/GV8T7eeo
  • 2009~10년에 가히 운동 중독이라 할 만큼 벌크업을 했는데 운동을 하다보면 성대에 무리가 많이 간다는 걸 안 후에는 운동을 그렇게까지는 안한다고 한다.
  • EXO의 카이가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었다.[19] 공교롭게도 둘 다 SM 출신이다.

  • 조카가 환희랑 매우 닮았다. 이목구비와 환희의 큰 귀까지 빼닮았다. SNS에 조카 사진이나 영상을 자주 올리는 것으로 보아 영락없는 조카바보다.
  •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는 휘성, 거미, 등이 있고, 우결을 같이 찍은 화요비와도 친분이 있다. 박효신과는 고교 동창이라 친분은 있지만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니라고.
  • SM 소속 당시 영문 표기명을 'fany'라고 했으나 SM을 나온 뒤로는 'hwanhee'로 로마자에 맞게 표기하고 있다.
  • 상남자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꼭 마셔야 되는 자리가 아니면 평소에는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스타 골든벨에서 밝혔던 주량은 소주 1병. 당시 혈기 왕성한 20대의 성인 남자 치고는 적은 주량이다.


[1] 프로필키로 실제 키는 171cm인 같은 멤버 브라이언보다 살짝 크다. 172~3cm로 추정된다.[2] 10월 28일에 H2미디어에서 BT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가 바뀌었다.[3] 개인 계정[4] 소속사 계정[5]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다. 특히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고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비스트이기광, 양요섭, K팝 스타의 백지웅, K팝 스타 시즌3남영주, 허니핑거식스의 황예린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6] 직업학교라서 본교인 광문고등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가는 식으로 가끔씩 방문하고, 나머지 일수에 아현직업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듣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거다. 사실 여느 인문계고의 직업반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7] 그런데 서로 같은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8] 과거 박효신의 팬미팅, 콘서트 게스트에도 참여하고 관객으로 객석에서 보기도 했다. 2002년 박효신 팬미팅 게스트로 참여했을 때는 효신이가 전화 끊을 때마다 '사랑해'라고 말한다고 증언하기도. 이 영상을 보면 살짝 애교 섞인 목소리로 박효신에게 노래 불러달라고 하는 모습도 들을 수 있다.[9] https://kpopvocalanalysis.net/2015/10/2./fly-to-the-skys-vocal-analysis-hwanhee/[10] 다만 이 블로거는 환희가 로우테너인 것 같다고 의견을 바꿨다.[11] 3집의 경우 창법 변화 과도기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일부 노래는 아직 얇은 목소리가 확연히 남아있는 걸 느낄 수가 있다. 그 예로, Sea of Love에서 들리는 굵은 목소리에 반해 Rain에서 환희의 목소리는 조금 얇은 편이다.[12] KBS라디오 쿨FM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였다. 그 외 수상자들은 기사에서 확인[13] 그 때 '남자답게'란 곡이 뒤늦게 들어와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성대결절에서 회복된 후 '남자답게'를 녹음하여 타이틀곡으로 발표. 결과적으로 대박났다.[14] 8집의 술을 들어보면 환희의 고음역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15] 김범수, 환희, 린이 함께 부른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테이, 하동균, 김연우, 환희가 부른 박효신의 좋은 사람[16] 드라마망했으나 환희가 부른 'Tomorrow'라는 OST 곡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방 OST 차트 상위권에서 보이는 노래지만 드라마 제목은 커녕 이게 OST라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17] 사실은 환희 형 갖다 주라며 기념일마다 주변 사람들이 과자나 초콜릿을 한가득 주는게 부러웠다고...[18] 이것 때문인지 같은 듀오 멤버 브라이언은 공포의 벽 특집이 후로 고정출연자급으로 자주 출연했던 반면 환희는 공포의 벽 특집 딱 한번만 나왔다.[19] 얼굴뿐 아니라 웃음소리나 미묘한 습관까지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