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야마 헤이다유
笹山 兵太夫(ささやま へいだゆう)
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타 아키코/김보영→전태열(17기부터) . 한국판 이름은 헤다유.
10세. 인술학원 1학년 하반. 처녀자리에 O형, 작법(예법)위원회 소속. 단바노쿠니 출신.
원작 3권 첫 등장.
2. 캐릭터성
무가 집안의 자손.[1] 그 때문인지 그 나이 애들답지않게 아버지를 '아버님(치치우에)'라고 부른다.
조금이라면 응석도 부리지만 미묘하게 시니컬한 면이 있고 상당히 쿨한 마이페이스. 고잉마이웨이 타입. 겁이 없고 결단력도 있지만 주의력도 있다.
가라쿠리(기계장치)를 좋아하고 무척 잘 만든다. 1학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솜씨가 뛰어나서 필요시에는 상급생과 함께 행동하기도 한다. 신베의 아버지에게 가라쿠리 인형을 고쳐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도 있다.[2]
복잡한 가라쿠리 구조를 이해하는 등 기본적으로 머리는 나쁘지 않은 듯하지만 좋아하는 것만 들이파는 타입이라 필기성적은 나쁘다(...).
TVA에서는 학원장의 허가 및 룸메이트 유메사키 산지로의 동의를 얻어 기숙사의 자기 방을 가라쿠리 방으로 만들기도 했다.[3] 어찌나 위험한지 셋츠노 키리마루가 "난 절대로 헤이다유의 방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또한 자신에게 카라쿠리를 배우러 온 도쿠타케 닌자를 카라쿠리 실험대로 쓰거나 신변경호를 위해 카라쿠리 저택을 만들어 달라고 한 부잣집을 정작 그 부자가 휘말리게 만들 정도로 위험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작법위원회에 들어간 것은 이성적인 성격이고 쿨해서 상당히 수위높은 일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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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원작자가 그린 몇 살 플러스한 핸섬버전도 있다. 이것을 공식 성장버전이라고 판단하는 팬이 대다수.18기 애니메이션에서도 그 버전을 그려주어 팬들이 환호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