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술학원

 

1. 소개
1.1. 쿠노이치 교실
2. 교육과정
3. 일과
4. 인술학원의 위원회(부)
4.1. 회계위원회/회계부
4.2. 도서위원회/도서부
4.3. 보건위원회/양호부
4.4. 용구[1]위원회/도구부
4.5. 생물위원회/생물부
4.6. 작법[2]위원회/신호부
4.7. 체육위원회/체육부
4.8. 화약위원회/화약부
4.9. 학급위원장위원회/학급부
5. 기타


1. 소개


닌자보이 란타로에 등장하는 교육기관. 전설의 닌자로 명성 높던 오오카와 헤이지 우즈마사가 셋츠노쿠니[3]의 어느 산속에 세운 닌자육성전문학교. 국내명은 닌자학교. 전원기숙사제. 일단 세간에는 존재나 위치가 비밀이며 관계자들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알려지는 정도로, 인술학원의 위치를 아는 사람들도 배움터라는 것까지는 알아도 정확히 뭘 하는 학교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문에 붙여놓은 ‘인술학원’ 팻말은 어디까지나 '''독자나 시청자들이 알아보기 쉬우라고''' 붙여놓은 것이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는 축제날에는 떼어놓았다.
입학금과 학비만 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나 그 학비가 비싸다. 식당은 식권제인데 학비와 식비가 별개라서 따로 돈이 든다.
또한 기숙사, 교사(校舍), 식당, 학원장의 암자가 다 따로 있으며 학교 부지가 굉장히 넓어 각자 단련하기에 무리가 없다.

1.1. 쿠노이치 교실


인술 학원에는 야마모토 시나 선생이 가르치는 쿠노이치(여닌자) 교실이 닌타마측과는 별개로 존재한다. 교사(校舎) 위치는 뒷산. 원칙으로 남자와 별도 수업을 실시해, 허가없이 서로의 부지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원작에서의 쿠노이치들은 어디까지나 란타로들을 뛰어넘는 '''남자닌자보다 무서운 여자닌자'''로서 등장하고 있다.[4] 그래서 등장 횟수도 적은편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이 잦아 실질 히로인 취급을 받는다.
1학년 하반이 쿠노이치 교실과 처음 대면한 날부터 물에 빠지는 등 심한 장난에 당하는데 이와 같이 다들 닌타마 상대로 크고 작은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해서 닌타마들은 이제 쿠노타마라면 거의 질색을 하거나 의심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5]
제복의 모양은 꽃 무늬. 애니메이션에서는 소용돌이 모양. 애니메이션 옷은 시게를 빼면 검은 반팔에 조끼 옷이지만 원작은 닌타마들이랑 똑같이 상의가 긴팔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의 시게를 제외하면, 전원 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닌타마 란타로에서 쿠노이치의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6], 이른바 쿠노이치 3인방 '유키, 토모미, 시게'를 제외하고 나머지 쿠노이치들은 비중이 거의 없다. 란키리신이 이름을 막 불러서 동갑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얘네 2학년이다.[7][8]
작중에 등장한 쿠노이치 반 이외에도 한 반이 더 있으나 원작자 왈 더 등장시킬 생각은 없다고. 팬들은 쿠노이치 고학년 반으로 추측하고 있다.
양호부 설정이 없을 당시엔 구호팀을 맡았으며 현재도 이 설정은 가끔 등장한다.#

2. 교육과정


총 6학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은 각각 이, 로, 하[9] 세 반으로 나뉜다. 반배치는 성적순이 아니라고 한다. 당대 기준으로 10세(현대 일본으로 9세)에 1학년으로 입학하고, 그 이상 연령은 중간 편입으로 입학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4학년의 사이토 타카마루하마 슈이치로, 2학년의 하니와 세키토. 1학년 또한 키산타와 킨고의 사례처럼 중간에 전학을 오거나 편입할 수 있다.
필기의 경우 학원에서 편찬한 기본 교과서 ‘닌타마의 친구’를 기본으로 각종 병서, 마음가짐, 예법, 암호문, 산수 등, 실기는 체술, 검술, 수리검이나 표창 등의 무기투척, 화승총, 전륜 등 무기나 잡다 도구의 사용법, 함정 제작 및 간파, 참호파기, 여장을 포함한 변장술, 일반인으로 위장하는 법 등 다양한 것을 배운다.
교복색은 1학년은 하늘색에 #, O 무늬[10], 2학년은 파란색, 3학년은 풀색, 4학년은 자주색, 5학년은 푸른끼가 도는 보라색, 6학년은 초록색.[11] 츠도이 설정상 학년별로 교복색은 정해져 있고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필기와 실습의 난이도도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실습 중 실력 부족으로 자퇴하거나 '''죽는 사람이 나와서''' 점점 인원이 줄어들며, 준프로급으로 인정받는 6학년쯤 되면 교사 모르게 커닝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들만 남기 때문에[12] 필기시험은 거의 없고 모두 실기로 대체한다.
고학년의 실기훈련은 전 학년의 교사들이 동원되기 때문에 교사가 상급생의 실기에 동원된 반 학생들은 다른 반과 합동으로 실기수업을 받기도 한다.

3. 일과


이른 아침부터 자율적으로 단련하는 학생들이 많다. 6학년들은 아침 단련을 하지 않는데, "'''밤새''' 단련하는지라 따로 아침훈련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침식사를 마치면 오전의 필기 수업이 시작된다. 점심식사 뒤에는 실기 훈련을 받고, 저녁쯤에 수업이 끝나면 목욕탕 사용은 선착순. 늦으면 저녁부터 먹고 목욕하게 되는데, 저녁부터 먹고 나면 당연히 물이 식어서 찬물목욕을 해야 한다.
저녁식사는 식당이 아니라 기숙사에 따로 붙어있는 주방에서 각 반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먹기 때문에 매일 밤 당번인 학생들이 만든다.[13]
저녁을 먹고 목욕도 마치고 나면 각자 방에서 취침한다.

4. 인술학원의 위원회(부)


인술학원의 관리는 사무원들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고문선생님 휘하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를 위해 구성된 부는 총 9개이다. 각 부장은 6학년이 맡으며, 현재 부장이 등장하지 않은 생물부와 화약부는 5학년이 각각의 부장 대리를 맡고 있다. 단, 학급부에는 부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예산회의가 아닌 한 모든 부가 모이는 일은 없다고 봐도 되며, 예산회의는 전쟁이라 말해도 뭐라 츳코미 걸게 없다.
산지로나 신베처럼 사정이 있거나 활동에 도저히 안 맞으면 바꿀 수 있는 모양.
위원회 교체는 원작 33권에서는 학기마다, 드라마 CD 체육 위원회의 단, 도서위원회의 단에서는 한 해마다 라고 언급된다. 뽑는 기준은 제비뽑기.
각 위원회 번역에 대해서는 여기 참조. 한국 정식 방영판에서는 전부 일본 학교 학생들의 위원회에 해당하는 '부'로 통일되었다.

4.1. 회계위원회/회계부


교내에서 사용되는 예산을 관리하고 각 위원회에 분배하는 위원회. 각 위원회가 예산안을 짜오면 검토 뒤 예산을 내어준다. 그 과정에서 매번 예산을 타내려는 위원회VS적절하지 않은 예산은 자르려는 회계위원회의 충돌이 발생하여 "예산회의라고 쓰고 전투라고 읽는다"는 구호마저 생겼다.
단, 쿠노이치 교실의 예산은 별개로 관리된다. 또한 학급위원장위원회는 고문인 학원장이 예산을 알아서 관리하기 때문에 회계위원회가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덧붙여 이번 대에는 현 위원장의 방침 때문에 닌자로서의 단련도 위원회 활동에 포함되었고 위원들 전원이 10Kg 주판을 소지하고 있다.
원작자에 의하면 사자자리에 B형인 캐릭터들이 포진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양자리인 미키에몬, 전갈자리인 사키치를 제외한 나머지가 사자자리에 B형이다.

4.2. 도서위원회/도서부


인술서 등 학원 내의 서적 및 문서를 관리하는 위원회. 구간 정리와 신간 구입 및 대출/반납 창구역도 맡고 있다. 반납기간을 어기면 직접 가서 받아오기도 한다. 벌레 먹은 책을 보수할 때에는 생물위원회와 협업한다.[A]
원작자 왈 다양한 성격인 학생이 모인 일종의 패밀리로, 제각각이지만 결속은 굳다고. 다만 위원장인 나카자이케 쵸지로 인해 1학년들 사이에서는 '무서운 위원회'라 불린다고 한다.
예산회의에서는 도서 대출 카드를 무기로 쓴다.

4.3. 보건위원회/양호부


학원 내부인이 다치거나 병이 났을 때, 중독되었을 때 등에 치료하는 것이 주업무인 위원회. 약초와 독 등의 관리를 도맡고 있다.
어째서인지 대대로 보건위원은 불운하다, 내지는 불운한 학생이 보건위원이 된다는 징크스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6년 내내 보건위원으로서 불운에 시달린 나머지 별명마저 불운위원장인 이사쿠.[14] 뭐 실제로는 남의 상처를 두고 보지 못하는 착한 학생만 모였지만... 그래도 위원회의 성격 자체도 그렇고 위원들의 성향이 워낙 온화하다 보니 모든 위원회 중 가장 분위기가 부드럽다.
원래 구상으로는 화장실 똥 푸는 똥 위원회였다고 한다.(...) 캐릭터들 입장에서는 바뀌어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케이스. 그래도 대변검사나 화장실 휴지 교환도 위원회 활동에 포함되어 있는지라 고역스러운 것은 매한가지일듯.
예산회의에서는 대변검사 때 쓴 상자나 코를 풀거나 한 더러운 휴지 등을 무기로 쓴다.
22기에서 위원장이 바뀌었을 때 학원장의 지시로 체육위원회와 하나로 합쳐진 적이 있다. 위원장이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없던 일이 되긴 했지만.

4.4. 용구[15]위원회/도구부


수리검, 표창 같은 무기부터 줄사다리나 작은 배 등등의 도구까지 광범위하게 관리하는 위원회. 또한 학원 내의 건물, 기물이 파손될 경우의 수리와 바닥에 파인 참호 및 함정 메우기도 도맡고 있어서 할 일이 많다.
무거운 도구를 운반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각 반에서 2명씩 넣고 싶었지만 지금의 캐릭터 인원수로는 둘을 낼 만한 반이 1학년 하반밖에 없었다고 한다.
예산회의에서는 케마가 고안한, 풀 반죽을 권총처럼 쏘는 '회반죽포'를 무기로 쓴다.
원래는 인원수가 5명이었으나 하마 슈이치로가 들어온 후부터 6명이 되었다.

4.5. 생물위원회/생물부


인술에 쓰이는 생물, 예컨대 독사나 독충, 늑대 등을 관리하는 위원회. 그렇다고는 하나 현재 관리 중인 생물의 태반이 3학년 이가사키의 애완동물이고 독충이나 독사가 탈주하는 일도 있다. 여담이지만 탈주 과정에서 부서진 우리나 둥지 수리는 용구위원이 아니라 생물위원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
동물 사육에 필요한 야채밭 관리도 한다. 또한 도서위원회의 벌레 먹은 책 보수도 종종 도와준다.[A]
화약위원회와 마찬가지로 위원장이 아직 등장하지 않아서 5학년의 타케야가 위원장 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1학년의 비율이 가장 높은 위원회이기도 하다. 용구위원회와 마찬가지로 1학년 하반에서는 2명이 차출되었다.

4.6. 작법[16]위원회/신호부


논공행상 관련 예절이나 수급('''잘린 목''') 사화장 등의 관리[17], 다양한 절차, 의복 관리 등 다양한 면에 대해 활동한다.
...라고는 하지만 예법위 드라마 CD에 의하면 별로 할 일은 없는 모양이라 회의랍시고 모여서 바로 해산하고 앉았는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학급위원회와 나란히 예산도둑들로 카운트되고 있다.
화약위원회와 더불어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생 위원회이다. 17기 예산회의 이래 원래 용구위 관할이던 목 피규어 관리를 넘겨받았다.
원작자 코멘트에 의하면 평범하게 다도나 꽃꽂이 같은 걸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훼이크였구나! 하는 개그를 치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한다.[18] 실제로 작법위원회가 처음 등장할 당시 헤이다유도 이런 걸 생각했다. 좀 특이한 학생이 모여있다는 듯.
예산회의에서는 학원장의 목 피규어를 무기로 사용한다.
한국 방영 시 처음 명칭이 나온 에피소드 때문인지 '신호부'가 되었다.[19]

4.7. 체육위원회/체육부


체육 관련 시간에 쓰이는 비품 관리 및 교내 마라톤 등 교외활동을 진행하기 전에 지형파악 등의 사전점검을 하는 위원회.
다만 이번 대에는 위원장이 하도 참호를 파대고 물건을 부숴먹어서 예산삭감이 심각하다.
예산회의에서는 포탄을 무기로 쓴다.
22기에서 위원장이 바뀌었을 때 학원장의 지시로 보건위원회와 하나로 합쳐진 적이 있다. 위원장이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없던 일이 되긴 했지만.
움직이는 일이 많아서인지 다른 위원회와는 달리 담당 고문이 2명이다.

4.8. 화약위원회/화약부


폭탄제조 등에서 필연적으로 쓰이게 되는 화약과 보관소인 연초장을 관리하는 위원회. 화기엄금인 관계로, 화약을 자주 쓰기 때문에 화약에 관심이 있거나 불씨를 가지고 다니는 들어갈 수 없다.[20]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이 적으며, 화약고의 관리 이외에 이렇다 할 임무가 없어 존재감도 적다.
생물위원회와 마찬가지로 위원장이 아직 등장하지 않아서 5학년의 쿠쿠치가 위원장 대리를 담당하고 있다.
화약위원회만의 특이점으로 종종 감주를 구매하는데, 이는 항상 찬 공기를 유지해야하는 화약고에서 불을 피울 순 없으니 감주라도 마시며 추위를 견디기 위한 것. 다만 사실상 사이토 타카마루가 개별적으로 구매하는거라 예산회의에서 종종 이것이 원인이 돼 예산이 대폭 깎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원래 4명이었으나 하니와 세키토가 들어오며 5명이 되었다.

4.9. 학급위원장위원회/학급부


[21]
각 반의 학급위원장, 즉 반장들 모임. 그래서 위원장은 없다.
주로 학원장이 벌리는 대대적인 대회나 축제 등에서 사회나 진행, 심판, 명부확인 등을 맡는다. 그래서인지 공식설정 공인 필요도구도 '''마이크'''.
바꿔 말하면 그런 큰일이 없으면 그냥 '''놀고먹는 위원회.'''(...). 예산회의에서 각 위원회VS회계위원회가 펼쳐지는 혼란 속에서 남몰래 '''과자값''' 예산서를 승인서류 속에 끼워넣었다가 딱 걸려서 잉여위원회의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고[22], 모여서 하라는 회의는 안하고 각자 학급위원장으로서의 푸념을 하면서 차나 마시고있다(...).[23]
그런데 사실을 따지고 보면 소속된 전원이 학급위원장으로서 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놀고먹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그것들이 각 반별 업무지 딱히 '위원회 활동'이라고 할 만한 게 아니기 때문에 잉여로워 보이는 것뿐이다.
예산은 회계위원회가 크게 관여하지 않고 학원장이 알아서 관리하기 때문에, 학급위원장위원회는 보통 예산회의에 참가하지 않는다. 다만 이로 인해 각 위원회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었으며, 결국 애니메이션 26기에서 예산회의에 참가했다.

5. 기타


특이사항으로 붙어있는 학년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다는 불문율이 있다. 3학년과 4학년이 대표적이며, 1학년과 2학년도 자주 티격대는 걸로 유명하다. 5학년과 6학년 또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마냥 좋은 관계는 아니다. 이렇게 사이가 안 좋은 이유 거의 대부분은 고학년이 바로 아래 학년을 업신여기기 때문.[24] 그래도 임무 등을 함께 수행할 때는 갈등을 접어두고 협력하기도 한다.
인술학원에서 일어나는 트러블의 90%는 1학년 하반과 사무원인 코마츠다 슈사쿠가 일으킨다. 특히 1학년 하반 중 란키리신 3인방의 비중이 압도적인데, 3명이 함께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건에 휘말렸기 때문. 그 대신 3인방은 인술학원에서 가장 많은 인맥과 정보를 보유하게 됐고, 이것이 인술학원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25] 사건이 발생하면 1학년 하반, 그 중에서도 3인방은 필수로 출동한다.[26]

[1] 일반적으로 도구라는 말을 더 많이 쓰지만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이 말이 그냥 쓰인다. 한국에서는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이 활동하는 것에 위원회라는 말도 잘 안 쓰고, 작법이란 말도 창작법 이런 뜻 외에는 안 쓴다! 아무래도 가상의 닌자 교육 기관이 배경이라 그런지 팬들이 그냥 직역으로 써버리는 듯.[2] 닌타마에서 나오는 작법(作法)은 굳이 한국말로 하면 '예의범절, 관행, 관례, 의례, 규범'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 실제로 일본어 사전에서 작법을 치면 예법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흔히 작법이라고 하면 창작법 이런 걸 말하고, 저 쪽이 말하는 의미는 예법과 닿아있다. 일례로 한국은 '예의범절(禮儀範節)'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예의작법(礼儀作法)'이라고 한다. 한국은 다도예법(茶道禮法), 일본은 다도작법(茶道作法).[3] 지금의 오사카 근처.[4] 애니메이션은 개구진 소녀들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원작은 좋게 말하면 터프, 나쁘게 말하면 성질 더럽게 나온다. 정말 말 그대로 '''남자 닌자보다 무서운 여자 닌자'''.[5] 상급생들 중 몇 명이 "그 많고 많은 반들 중에서 쿠노이치 반 애들을 건드리다니..!" 하고 식겁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 옛날부터 쿠노이치들한테 시달려 온 듯.[6] 사실 초기에는 꽤 분량이 있었는데, 상급생 등 등장인물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분량이 줄어들었다.[7] 그러나 란키리신을 비롯한 1학년들은 같은 나이대라 그런지 선배라는 자각이 별로 없다. 쿠노이치 본인들도 그냥 넘어가는 편이다.[8] 초반에 만났을때도 선배라 칭하지 않고 이름으로 불렀다.[9] 유래는 이로하 노래. 한국판에서는 각각 2반, 3반, 1반.[10] 교복의 무늬색은 원래 검은색이었으나 8~9기를 기점으로 흰색과 검은색이 혼용됐고(오프닝, 엔딩, 타이틀 화면, 극장판에서는 흰색, 본편에서는 검은색), 25기부터 본편에서도 흰색으로 나오며 완전히 흰색으로 정착했다.[11] 원작, 실사판에서는 3, 6학년들의 교복색이 반대고, 4학년은 실사판에서 붉은색으로 나온다.[12] 바꿔 말하자면 '''그 정도 실력이 없으면 6학년으로 올라갈 자격이 없다'''는 의미이다.[13] 애니에서는 식당 아줌마가 저녁반찬을 고민하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실제 저녁밥을 식당에서 먹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A] A B 벌레마다 종이를 먹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구별하는 일을 생물위원회가 하고 있다.[14] 다만 이사쿠를 제외한 나머지 보건위원들은 '''보건위원으로서 있을 때에만''' 불운하고, 평소에는 크게 불운하거나 하지 않는다.[15] 일반적으로 도구라는 말을 더 많이 쓰지만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이 말이 그냥 쓰인다. 한국에서는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이 활동하는 것에 위원회라는 말도 잘 안 쓰고, 작법이란 말도 창작법 이런 뜻 외에는 안 쓴다! 아무래도 가상의 닌자 교육 기관이 배경이라 그런지 팬들이 그냥 직역으로 써버리는 듯.[16] 닌타마에서 나오는 작법(作法)은 굳이 한국말로 하면 '예의범절, 관행, 관례, 의례, 규범'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 실제로 일본어 사전에서 작법을 치면 예법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흔히 작법이라고 하면 창작법 이런 걸 말하고, 저 쪽이 말하는 의미는 예법과 닿아있다. 일례로 한국은 '예의범절(禮儀範節)'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예의작법(礼儀作法)'이라고 한다. 한국은 다도예법(茶道禮法), 일본은 다도작법(茶道作法).[17] 목이란 특별한 의미도 있고 해서 그에 관한 여러 사체 부위 관리법이 있었다고 한다.[18] 한국에서는 이런 것들을 모두 통틀어 예법이라 부른다.[19] 신 닌자보이 란타로는 일본의 16기에 해당하는 데, 이 때 예법부가 수군의 전쟁 신호를 배울 겸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한국에는 전에 이들이 등장한 에피소드가 방영되질 않아 주요 시청자층인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명한 듯.[20] 이것에는 사연이 있는데 과거에 화기를 다루는 것이 자랑인 학생의 불씨가 원인이 돼서 화약고가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 뒤로는 화약을 전공으로 하거나 불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이 위원회에 입부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21] 자세히 보면 칸에몽의 눈썹이 살색으로 채색되어 있다.[22] 여담으로 이 흉계는 '''학원장 승인''' 하에 벌어진 일이라 걸리자 학원장에게 달려가서 일이 텄다고 보고했다. [23] 19기 64화[24] 다만 중간에 끼어있는 2학년과 3학년, 4학년과 5학년은 어떤 관계인지 정확하게 드러난 바가 없다.[25] 상급생들이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3명만 따로 차출해 데려간 적도 있었다.[26] 실전의 위험성도 있고 도이 선생 한정으로 수업 진도 문제도 있어서 야마다 선생과 도이 선생은 거의 대부분 반대하지만, 그럴 때마다 교장이 출동 허가를 내려서 어쩔 수 없이 사건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