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휴식은… 산 자를 위한... 것이다...!"'''
챔피언 업데이트 이전에는 언데드 컨셉이라 어눌하고 말이 적은 편이었는데, 업데이트 이후에는 '''수다쟁이'''란 인식이 생길 정도로 대사량이 많아졌다. 대사 출력 텀이 짧은 축에 속하는데다 공격/이동/각 스킬 대사가 전투/비전투 시마다 따로 있으니 정말 쉴 새 없이 떠드는 꼴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목소리도 우렁차고 피아를 가리지 않고 들리다보니 굉장히 두드러지는 특징.'''"공포에 찌든 냄새가 난다!"'''
2. 기본 스킨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이온의 대사가 길어지고 수다쟁이란 인식이 생기게 된 이유이다. 기본 스킨이지만 사이온의 대사 목록은 현재까지 나온 전설, 초월급 스킨들의 대사와 비교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대사량이 많고 특수 조건 대사도 굉장히 많다. 오히려 괴상한 조건(?)의 특수 대사는 이쪽이 더 많다. 아무래도 당시에는 '''챔피언 업데이트'''가 파격적인 변화였던지라, 처음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사이온에게 여러가지 특수 대사의 실용성을 실험할 용도도 있었던 것 같다.
게임 내 설정으로, 전투/비전투 상황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고 특히 전투 시의 대사가 어휘가 더 풍부해지는 것은 사이온은 강령술로 부활되어 정신이 온전치 않은데 전투를 하는 순간에는 기억이 또렷해지기 때문이다.
2.1. 기본 대사
'''게임 시작'''
"좀이 쑤시는군."
"전쟁, 바로 그거야!"
"빨리 피를 보고 싶군!"
'''공격'''
"미쳐 날뛰어 주지!"
"시체가 또 하나 늘어나겠군."
"아군이든 적군이든 상관없다."
"아주 조각조각 내주지."
"다음은 누구냐!"
"내 도끼가 심심해 하는군."
"다… 죽여버리겠어!"
"널… 부숴버리마!"
"적들의 피로 물들여주지."
"더 덤벼봐라!"
"피비린내가 진동하는군."
"네 뼈다귀로 이빨을 쑤셔주지."
"확실히 끝내주마."
'''이동'''
"피도 눈물도 없다."
"난 도대체 무엇인가?"
"고통도 감정도 없다, 살육에 목마를 뿐!"
"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지?"
"난 무슨 대가를 치른 것인가!"
"상처뿐, 고통은 없다."
"배고파 죽을 지경이군."
"적막이 나를 좀먹는다..."
"다 어디 숨은거지?"
"얼마나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가!"
"기다림은 지루하다!"
"학살의 전율아, 기다려라!"
"살육이 고프다!"
"전진만이 있을 뿐."
'''스킬'''
'''영광스러운 죽음(P)'''
"피!"
"전쟁!"
"죽여주마!"
"피흘려라!"
"죽어라!"
"짓이겨주지!"
"찢어주마!"
"밟아주지!"
'''대량 학살 강타(Q)'''
"지축을 흔들어 죽음을 선사하마!"
"돌과 뼈를 다 부숴트려주지!"
"발버둥치다 죽어라!"
"닥치고 죽어라!"
'''영혼의 용광로(W)'''
"내 피가 끓고 있다!"
"열기와 분노!"
"피가 들끓는다!"
"비명을 질러라."
"죽음의 소리군!" (재시전)
'''학살자의 포효(E)'''
"꺼져라!"
"벌레같은 것들."
"저리 꺼져라."
"숨어봤자 소용없다."
'''멈출 수 없는 맹공(R)'''
"전진!"
"녹서스!"
"뭉개주마!"
"죽어라!"
"막을 수 없을 거다!"
"버러지들!"
"내가 곧 전쟁이다!"
"겁쟁이들!"
'''도발'''
"공포에 찌든 냄새가 난다!"[1]
"이리 와서, 죽어라!"
"니 뼈로 내 영광을 새겨주마!"
"다 가루를 내주마!"
"뼈 부러지는 소리가 감미로운 음악 같군!"
"네 이름 따위 상관없다!"
"그래, 너! 너의 최후를 기억해주마!"
"꼭두각시 놀이를 끝내주마!"
"오늘, 둘 중 하나는 죽는다!"
"오늘로 너와는 끝이다!"[2]
(갈리오)"이미 죽여 봤으니, 또 한 번 보내주지!"
"네 시체에 그 깃발을 꽂아주마!"
"다음엔 네 차례다!"
"죽어서도 피를 흘리는지 볼까?" (자르반 4세)
"사신도 내 앞에선 두려움에 떨지!" (카서스)
"내 발에 밟혀 죽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라!" (판테온)
"스웨인, 네가 내 장군일 리가 없다!"
"스웨인, 난 너의 졸개가 아니다!"
"스웨인, 약해 빠진 녀석이 감히 지도자를 꿈꾸다니!" (스웨인)
'''농담'''[3]
"웃는 놈은 으깨버려야 제 맛! 웃어봐라, 벌레같은 놈!"
"겁도 없이 어디 웃어봐라, 도끼로 그 웃음기를 도려내주마!"
"살육의 시간이다!"
"네 연약한 몸뚱아리가 제대로 웃기는군."
"그 종잇장 같은 몸뚱이로 웃음이 나오나?"
"네 선조들을 닮았군, 죽은 시체의 면상이라니."
"얼마나 더 많은 자르반 일족을 죽여야 하지?"
"내 손에 죽는 자르반만 벌써 네 명째다! 우습군."[4]
(자르반 4세)"난 왜 보험으로 보철 치료가 안 되지?"[5]
"우르곳, 너랑 더는 어울려 다니긴 힘들겠어. 난 이제 멋있어졌거든!" (우르곳)
'''귀환'''
"이 전투는 이미 끝났다."
"좀 더 오래 두려움에 떨고 있어라!"
"곧 돌아오마…"
"적들이 기다리는구나..."
"죽음을 몰고 가마!" (귀환 후)
'''아이템 구매'''
"전리품이군..."
"제법 쓸만하군."
"니 녀석과 함께 부숴주마."
"부숴질 때까지 써주마."
"어서 내놔! 너부터 없애버리기 전에!"
"뼛속까지 쑤셔주지."
"제대로 써주지."
"수천의 주검을 즈려밟고 나아가주지!"
"어디 한번 막아보시지!"
"진격의 발걸음마다 파괴를 선사하마!"
"벌레 밟아 죽이기에 딱 좋군." (속도의 장화)
"네놈들의 목을 전부 다 베어주마!" (무한의 대검)
"칼은… 손맛이 부족해…"
"이 도끼도 곧 피로 물들게 될 것이다!" (칠흑의 양날 도끼)
"살육을 애원하고 있군."
"그래… 바로 이 무기야." (피바라기)
"이 망치로 데마시아의 성문을 산산조각 내주마!" (얼어붙은 망치)
"죽음의 냉기로 네 목을 졸라주마!"
"싸늘한… 죽음의 냉기가 느껴지는군!" (얼어붙은 건틀릿)
"스치기만 해라… 재로 만들어주지!"
"불구덩이 속에서 애원하게 해주마!"
"불꽃이라… 좋아." (태양불꽃 망토)
"상처를 후벼파주마!" (가시 갑옷)
"전쟁을 위해 태어났군. 나처럼 말이야!"
"방어는 이거 하나로 충분하다!"
"죽음의 역사가 깃든 무기군."
"전쟁의 상흔이라… 좋아!" (워모그의 갑옷)
"마법 따위론 날 막을 순 없다!" (밴시의 장막)
"떨리는 심장을 잠재워주마."
"간담이 싸늘해 지는 게 느껴지나!"
"아… 벌벌 떨긴!" (얼어붙은 심장)
"파리 정도는 쫒을 순 있겠어."
"녀석들에겐 불길한 예언이 되겠군."
"녀석들을 먼저 부숴주마!" (란두인의 예언)
"죽은 왕의 무기라… 셀 수도 없이 써봤지." (몰락한 왕의 검)
"마법 따위… 하!" (맬모셔스의 아귀)
'''와드 설치'''
"이 두 눈으로 지켜봐주마!"
"숨어봐라, 죽여주마!"
"쥐덫을 놓아볼까?"
2.2. 특수 대사
전투 시의 공격/이동/스킬 대사가 따로 있다. 거기다 이전까지 없었던(심지어 이후에도 없는) 별 해괴한 조건의 특수 대사가 다 있는데 그중에서 몇몇은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실제 인게임에서는 듣기도 힘들고, 들으려면 트롤링을 각오해야 하는 수준의 특수 대사도 있다(...).
'''공격'''
"무기를 들어라!"
"네 목숨은 내 거다!"
"갈기갈기 찢어주마!"
"머리통을 확 뽑아드리지!"
"비명소리가 역겹군!"
"피를 바쳐라!"
"가루를 내주지!"
"네 핏구덩이에 빠져 죽게 해주마!"
"뼈에서 살을 발라내주마!"
"피의 향연을 선사하지!"
"네 해골로 축배를 들어주지!"
"네놈들의 피를 들이켜주마!"
"달아나보시지!"
"뼛속까지 쑤셔주지!"
'''이동'''
"살육은 내가 전문이지."
"강하거나 약하거나 사정없이 밟아주마!"
"네놈의 피로 축배를 들어주지!"
"겁쟁이에겐 죽음뿐이다!"
"녹서스에 겁쟁이는 필요 없다!"
"얌전히 죽는 편이 나았을 거다!"
"죽음은 겁쟁이나 두려워하는 것!"
"피가 승리를 부른다!"
"뼈도 의지도 남김없이 꺾어주마!"
"승리는 항상 나의 편이다!"
"승리의 함성에 적들의 비명소리는 들리지도 않을 거다!"
"내 도끼로 네 뼈를 발라주마!"
'''스킬'''
'''대량 학살 강타(Q)'''
"어떠냐!"
"가루를 내주마!"
"벌레만도 못한 것들!"
"벌벌 떠는 꼴이라니!"
"바닥까지 뭉개주지!"
"남김없이 부숴주마!"
"가소로운 것들!"
'''영혼의 영광로(W)'''
"나에게 고통은 없다!"
"고작 그거냐!"
"네가 날 칠 수 있다고 생각하나!"
"간지럽구나!"
'''처형인의 포효(E)'''
"딱하군!"
"넌 내 거야!"
"일어나 싸워!"
"고작 이걸 전쟁이라고 하는가!"
'''영혼의 용광로(W)로 추가 체력 2000 이상 달성'''
"아직, 부족해..."
'''처형인의 포효(E)로 둔화를 건 상태에서 대량 학살 강타(Q)로 에어본'''
"감히 어딜 가려고!"
'''체력 4,000 이상일 때 패시브 발동'''
"다시 살아날 것이다!"
'''전투 중 소환사 주문 총명 사용'''
"내 정신은 또렷하다!"
'''처치'''
"나는… 아직… 굶주렸다…"
"순식간에 끝날 거다!"
"시체로 담을 쌓아주지!"
"산더미같은 주검만 남겨주마!" (모든 유닛)
"더, 더...!!" (W로 추가 체력을 1000 이상 획득하고 패시브 상태에서 적 챔피언 처치)
"뛰어도 소용 없다!" (궁극기를 도중에 중단해 광역 피해만으로 적 챔피언 처치)
(요릭의 궁극기로 부활한 적 챔피언 처치 관여 시)
"내 손에 묻힌 피는 기억한다." (패시브 상태에서 치명타로 적 챔피언을 처치)
"지치지도, 피 흘리지도 않는다!" (패시브 상태에서 죽음의 물결이 지속되는 도중 치명타로 적 챔피언을 처치)
"살아있는 표본이군!" (쥬라기 스킨 챔피언)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재사용 대기시간 중인 수호천사를 가진 적 챔피언 처치)
"죽긴 아직 이르다!" ('''패시브 상태에서 적을 처치한 뒤, 수호 천사로 부활''')[7]
"전쟁만이 있을 뿐!" (궁극기로 펜타 킬 달성 시)
'''패시브를 발동시키지 않고 부활했을 때'''[8]
"나는 누구인가?"
'''비전투 상태에서 빠르게[9]
벽에 부딪친 후 잠시 가만히 있을 경우'''"혼미하군..."
3. 메카 제로 사이온
영어 음성
3.1. 기본 대사
'''게임 시작'''
"기계가 인간을 정복하는 것을 똑똑히 봐라."
"난 프로토타입이요 완전체다! 첫 세대이자 마지막 세대지."
"뭐 대단한 걸 바라진 않는다! 끝없는 헌신 정도."
"외형보다는 기능이 우선! 그 모든 것 위에 파괴가 있다."
'''공격'''
"내 프로그램에 자비는 입력된 적 없다."
"충격에 대비하시지."
"넌 불량품이다."
"강철은 언제나 승리한다."
"네 녀석의 피는 내 엔진의 윤활유로 써주마."
"넌 톱니바퀴에 불과하다."
"영웅인 척 까불어봐라, 끝을 보여주마."
"다음 정차역은 파괴! 파괴역이다!"
"여기가 네 종착역이다."
"오작동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마."
"부수고! 죽이고! 파괴한다!"
"강철을 달굴 시간이다."
"최고의 정확도로, 끝내주지."
"평화롭게 잠재워.. 주지.."
"고통의 열차에 올라타라."
"파괴 프로그램 실행!"
"계산 제거! 승인 완료!"
"불량품이 여깄었군."
"결함이 없는 것을 어떻게 개선한단 말인가!"
'''이동'''
"난 완벽하게 설계되었다".
"로봇은 곧 노예지! 난 그 누구의 로봇도 아니다."
"사람들이 프로토타입을 불완전하다고 하는 건 그게 두려워서다."
"기능이 외형보다 위대하다."
"난 늘 한 가지만 생각하지."
"기계는 피를 흘리지 않는다."
"난 내 조물주의 희망! 그리고 두려움을 모두 능가했다."
"더 개선할 필요는 없다."
"나를 능가한다고 여기는 녀석들을 모두 박살내주지."
"난 그 누구의 노예도 아니다."
"내 기름은 완벽하다."
"프로토타입이 완벽한데 왜 더 개발하려들지."
"모두 구식이야! 나만 빼고 말이지."
"날 거스르지 마라."
"내 바퀴로 인간성을 짓밟아주지."
"룬테라에선 금속만 취하고 나머진 모두 폐기처분할 거다."
"날 보고 프로토타입이라고! 난 처음부터 완전체로 태어났다."
"날 해체하려 했겠다! 내가 먼저 해체해주지."
"강철과 실리콘으로 뒤덮힌 이 행성을 상상해봐라."
"난 바퀴가 달린 지옥이다."
"지각이 있는 생물체라면 죽음을 택하겠지."
"내 바퀴로 녀석들의 뼈를 조각내주지."
"전투를 하자고! 전투를!"
"난 이 조악한 부품들의 합체 그 이상이다."
"모두가 나를 따르는 완벽한 세상을 그려봐라."
"동정이라고?! 그건 나약함이다."
"기계 하나면 50명의 인간에 달하는 살상력이 가능하지!"
"난 공포에서 태어나 증오를 배우며 자랐다."
"충돌이 있을 때마다 난 더 강해진다."
"동정심은 내 관할 밖의 일이다."
"딱히 이런 일에서 기쁨을 얻는건 아니야."
"난 지치지도 피를 흘리지도 않는다."
"희망은 인간의 헛된 망상이다."
"타고난 우월함을 깨닫는 것! 거기엔 어떠한 오류도 없다."
"동정심은 진보의 앞길의 방해물일 뿐이지."
"널 못 보길 기도해라."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다."
"널 찾아내주마."
'''스킬'''
'''영광스러운 죽음(패시브)'''
"오류 발생... 보조동력 가동!"
"육신은 쉽게 무너지지... 강철은 버텨낸다!"
"날... 멈출 순 없다!"
"수동 조작, 시스템 가동!"
"디폴트 프로그램! 실행!"
'''대량 학살 강타(Q)'''
"소환은 약자들에게나 필요한 것!"
"내 강철 맛을 봐라!"
"고통의 선로에 올라라!"
"넌 아무것도 아니다!"
'''영혼의 용광로(W)'''
"우월한 존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건 고귀한 일이다."
"넌 그저 연로에 불과해."
"네 녀석의 남은 부품 중 쓸만한 건 내가 잘 활용해주마."
"그래..!"
'''멈출 수 없는 맹공(R)'''
"멈출 수 없다!!"
"브레이크가 웬 말이냐!!"
"최고 속력 발진!!"
"전!! 진!!"
"칙! 칙! 폭! 폭!!"
"질주 뒤엔 종말뿐이다!!"
"추돌 가속!!"
"칙칙폭폭! 삑삑! 폭주기관차 전원 승차!"
'''농담'''
"가속전엔 반드시 입을 다문다."
"형상 변이 메카 잠복 중."
"부서지다니! 테이프만 툭 붙이면 된다구."
"기차놀이를 좀 해봤는데 승객들이 좀처럼 살아남질 못하더군."
"자! 이제 누가 불완전한 프로토타입인지 알겠나."
'''도발'''
"내 모델엔 추가 개선사항이 없다."
"인공지능이라도 좀 장착하지 그랬나."
"사람들은 늘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를 탄생시키지."
"난 널 끝장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널 가루로 만들어주마."
"쓸모도 없는 종소리에 기적소리뿐이군."
"내 모델엔 공포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실망스럽군!"
"안~쓰럽군!"
"건방진 생물들 같으니..."
"너에게 연약한 육체를 남겨둔 건 큰 실수였다는 걸 보여주마."
"오~ 아니! 내가 바로 유일한 모델이다."
"의지는 이 금속에 깃들어 있는 거다. 물러터진 살덩어리는 집어치워!"
"자! 이제 널 비웃어주마!"
"빨리 죽길 바라는 게 좋을 거다."
"선로를 잘못 선택하셨군."
"덩크슛 해보시던가." (덩크왕 다리우스)
"이런 고시대적인 존재라니! 내가 바로 미래다." (레넥톤)
"떠돌이 바드 녀석! 탈선이나 해라." (바드)
"블리츠크랭크! 넌 그냥 기술의 한계에 불과해. 난 내 종족의 최초이자 최고다!"
"하! 하하! 하하! 하하! 하!"
"하! 하하! 하하! 하하하! 하!" (블리츠크랭크)
"유일한 진화는 바로 혁명에 있다."
"네 영광스런 진화의 정점이 바로 네 눈앞에 있다. 어떠냐! 빅토르!" (빅토르)
"일단 내 망치가 네 것보다 크거든."
"영웅이라니! 당치않은 헛소리다." (뽀삐)
"그런 말이 있지. 개나! 소나! 말이나! 그래! 소, 너말이야!!" (알리스타)
"넌 이미 폐기처분 대상이다."
"폐기처분될 여정이라 괴로우시겠군!" (우르곳)
"네 육신이 널 멸망으로 이끌 거다."
"육체는 썩기 마련! 그러나 난 영원히 군림한다."
"의식이 네 나약한 몸뚱아리에 갇혀 낭비되고 있군."
"공포! 그것이 너의 인간들의 약점이다."
"육신이라니! 허약하기 짝이 없군."
"인간의 소멸이 더 효율적인 미래를 향한 선로가 될거다."
"강철로 만들어주길 바라게 만들어주마."
"너희 종족이 한 가지 확실하게 이룬 게 있지. 바로 날 창조했으니까." (인간 챔피언)
"어이 일라오이! 일러 봐!" (일라오이)
"네 상태는 열차가 탈선한 것보다 심각하군." (징크스)
"그 등불 끄고 시작할까? 잭스!" (잭스)
"프로젝트라고? 그 잘난 시스템을 모두 내 것으로 흡수해주지." (프로젝트 스킨)
"정정당당한 승부 따윈 기대하지 마라." (피오라)
"이 하등 쓸모없는 기술자 족속들!"
"기술자는 필요 없다." (필트오버, 자운 챔피언)
'''귀환'''
"우월한 생명체로 산다는 건 소모성을 동반하지! 충전 좀 하고 와야겠어."
"다시 돌아오.. 아! 음! 으윽! 다시 돌아오지...!"[10]
"후퇴하는 게 아니다! 잠시 우... 우회할 뿐."
"정차역으로 역추적 중!"
'''아이템 구매'''
"장비를 갖출 시간이다."
"반갑다. 인간의 화폐로 물건을 구입하고 싶다."
"내가 찾던 바로 그것이군."
"개시 중! 설치 중!"
"전략 다운로드 중!"
"그래! 난 이 삼위일체 사용면허증이 있지." (삼위일체)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필요없어! 근데 이 신발 정말 마음에 드는군." (헤르메스의 발걸음)
"추가 방어구 일체화 중!"
"괜찮은 이름이군."
"내 강철 갑옷으로 저들의 무기를 무디게 해주지." (망자의 갑옷)
"그 누구도 나보다 정당하거나 영광될 순 없다."
"파괴의 엔진에도 부스트가 필요한 법!"
"어디 숨어봐라! 도망칠 순 없을 거다."
"그래! 내 열차도 영광을 향해 질주하지." (정당한 영광)
4. 구 대사
'''선택 시'''
"내가... 하지..."
'''이동 / 공격'''
"내가... 하지..."
"멍청이처럼 굴지 마."
"날 전장으로 데려다 줘!"
"내 도끼를 따르라!"
"나, 지금 죽을 만큼 진심이다."
"니 소환사는 대체 누구고, 뭐하는 놈이냐?"
'''도발'''
"죽음보다 좋은 게 뭔지 알어? 그건 바로, 적들을 부수고, 적들이 줄행랑치는 꼴을 보고, 징징대는 초보들의 울음을 듣는 거야!"
'''농담'''
"손목 뼈에, 붙은 도끼 뼈에, 네놈 얼굴 뼈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