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다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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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津田刑事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허탕만'''인데, 말 그대로 허탕만 치는 형사다.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이세진(비디오)[1], '''강구한'''(대부분)[2], 김준(2화, 4화, 9화, 10화)[3], '''장정진'''(6화 한정).[4] 한일 통틀어 무려 세 성우가 고인이다.
경시청의 민완 형사로 성실과 정의감, 그리고 사명감을 두루 갖춘 유능한 경찰관이다.[5][6] 종종 외국에 파견 근무를 나갈 때도 있는데 이 사람 역시 파견 근무를 나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드라이어스 일당이 깽판을 치러온다.
형사 캐릭터가 그렇듯이 다혈질에 앞뒤안재고 달려드는 터라 초딩들의 도발에 넘어가 아마노 박사가 들고있던 본드를 쳐버려 하루종일 나무에 손이 붙어버린다던가, 하는 개고생을 담당하는 개그캐릭터.
쿠니에다 요시코 선생과는 달리, 자신이 타고 다니는 경찰차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도 가드 스타가 깃들어 있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아마노 연구소에 시시때때로 찾아와서 연구소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데 이것은 사츠다 형사가 3년전에 일어난 30억엔 강탈 사건의 범인으로 아마노 히로시를 점찍어두고 있었지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인지라 그 물증을 잡으려고 연구소를 기웃거리고 있는 것이다.[7]
하지만 언제나 트러블에 휘말려서 험한 꼴을 당하기에 연구소 사람들한테는 바보 취급 당하면서 이 애니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성실한 실력자로서 은근히 활약하는 장면도 제법 된다. 아마노 박사도 의외로 우수한 형사라고 인정한다.[8][9]
또한 그외에도 직업정신이 투철한데 작중 당장 자기 목숨도 위험한 상황에서조차 주변에 자신 이외의 사람들을 지켜내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드라이어스의 공격으로 패닉에 빠진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노력하고, 전투중인 우주경비대를 대신해 사람들을 안전한곳으로 인솔한 적도 있고, 다쳐서 미쳐 대피를 못한 사람을 자신이 직접 구한적도 있으며,[10] 적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포위되거나 구석에 몰렸을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적들한테 총을 쏘기도 하는등...[11]
가드 스타도 사츠다 형사의 패트롤카에 들어온 이유가 비록 사츠다 형사가 아마노 박사를 지나치게 의심하는건 못마땅하지만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각오하는 등 그의 정의감을 느껴서였다.
최후반부에 30억엔 사건의 증거를 찾기위해 대담하게도 아마노 연구소를 직접 찾아온다. 경계하던 박사 일행을 준비한 선물로 구슬린 후 아마노 박사와 함께 가지고 온 술을 진탕 마시며 친해져 의심을 푼 후 화장실을 간다고 속이고 아마노 연구소를 뒤지지만, 소득이 없다가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을 느끼다가 지하기지로 통하는 환풍구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파이어 제트를 발견하자 놀랐다가 썬더 바론이 있는 격납고로 갔는데 깨어있던 에이스 바론이 그를 발견하지만 그의 복장을 보자 산타클로스로 오해하여 로봇 모습으로 변신한 후 자기소개를 해 우주경비대의 기지라는 사실이 들통나지만 장고 박사가 살포한 세균이 섞인 가짜 눈에 맞은 질병 증세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해독제를 없애는 걸 보기 싫으면 항복하라는 장고 박사의 협박에 무력하게 당하던 파이버드들을 구하기 위해 블래스터 제트를 타고 날아간 아마노 박사가 약이 든 캡슐을 깨트리지 못하게 코팅제가 담긴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하나 미사일 해치가 열리지 않자 당황할 때 몰래 탑승한 사츠다가 수동으로 미사일 해치를 열었지만 자신도 미사일과 함께 날아간다. 다행히 아마노 박사가 그를 구해주고, 파이버드 일행이 장고 박사의 계략을 저지시키면서 확보한 약으로 위기를 넘긴다.
이후에는 자신이 오해했다며 정중히 사과한 후 비밀을 지키며 돕겠다고 약속한다. 남은 화수가 그다지 많지 않기는 했지만, 해저성 부상과 이어지는 기아나 고지에서의 싸움에서도 카토리, 켄타와 함께 행동하며 활약했다.[12]
우스겟 소리로 지구인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합류한 우주경비대원이다. 아마노 박사가 직접 임명한 적은 없었지만 우주경비대와 아마노 박사의 정체를 알아낸 이후로 부터 우주경비대를 도와준 것을 보면 우주경비대원이나 마찬가지다. 그 전에도 우주경비대원 역할을 여러 번 해준 적도 있었다.(대표적으로 41화에서) 쿠니에다 선생에게는 관심을 가졌지만 퇴짜를 당한 적이 있었고 야마자키 모모코 기자 역시 그에게 관심 없었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때마다 관심을 드러냈었다.
마지막에는 임무를 마치고 다시 고향으로 떠나는 우주경비대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웅하며,[13] 몰래 숨어서 폭삭 늙은 몰골로 도망치는 장고 박사의 앞을 가로막고는 '''"우주경비대가 네 녀석을 놓쳐도 이 사츠다는 널 안 놓친다! 널 체포한다, 장고!"'''라는 대사와 함께 장고 박사를 체포한다. 게다가 사츠다 형사가 그렇게나 헛다리를 짚으면서 잡으려던 30억엔 강도 사건의 범인이 바로 장고 박사니 말 그대로 허탕만 치다가 그동안의 헛고생을 보상받고도 남는 공로를 세웠다.
에필로그에서는 사실 장고 박사를 직접 체포한 공로 덕분에 높은 지위로 승진하는 것도 가능했는데 본인이 현장에서 뛰는 걸 선호하는지 딱히 작중에서 그런 묘사를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지 몰라도 여전히 현장에서 활동 중.
15주년 기념 설정집에 따르면 그가 쓰는 권총은 CZ75라고 한다.
여담으로 일본판의 성우인 사사오카 시게조와 KBS판의 성우인 강구한은 둘 다 악역으로 유명한 성우다. 사사오카 시게조는 이 역에 낙점되자 '''"이번엔 경찰관 역이야!"'''라며 좋아했다고 하며, 강구한은 인터뷰에서 '''악역이 아니라서''' 기억에 남는 배역 중 하나로 이 역을 꼽았다. KBS판에 경우 의도한 건 아니나 정의롭고 사명감 넘치는 형사와 지구를 구하는 영웅 중 한 명이라는 1인 2역을 연기했으니까.
佐津田刑事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허탕만'''인데, 말 그대로 허탕만 치는 형사다.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이세진(비디오)[1], '''강구한'''(대부분)[2], 김준(2화, 4화, 9화, 10화)[3], '''장정진'''(6화 한정).[4] 한일 통틀어 무려 세 성우가 고인이다.
경시청의 민완 형사로 성실과 정의감, 그리고 사명감을 두루 갖춘 유능한 경찰관이다.[5][6] 종종 외국에 파견 근무를 나갈 때도 있는데 이 사람 역시 파견 근무를 나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드라이어스 일당이 깽판을 치러온다.
형사 캐릭터가 그렇듯이 다혈질에 앞뒤안재고 달려드는 터라 초딩들의 도발에 넘어가 아마노 박사가 들고있던 본드를 쳐버려 하루종일 나무에 손이 붙어버린다던가, 하는 개고생을 담당하는 개그캐릭터.
쿠니에다 요시코 선생과는 달리, 자신이 타고 다니는 경찰차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도 가드 스타가 깃들어 있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아마노 연구소에 시시때때로 찾아와서 연구소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데 이것은 사츠다 형사가 3년전에 일어난 30억엔 강탈 사건의 범인으로 아마노 히로시를 점찍어두고 있었지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인지라 그 물증을 잡으려고 연구소를 기웃거리고 있는 것이다.[7]
하지만 언제나 트러블에 휘말려서 험한 꼴을 당하기에 연구소 사람들한테는 바보 취급 당하면서 이 애니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성실한 실력자로서 은근히 활약하는 장면도 제법 된다. 아마노 박사도 의외로 우수한 형사라고 인정한다.[8][9]
또한 그외에도 직업정신이 투철한데 작중 당장 자기 목숨도 위험한 상황에서조차 주변에 자신 이외의 사람들을 지켜내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드라이어스의 공격으로 패닉에 빠진 사람들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노력하고, 전투중인 우주경비대를 대신해 사람들을 안전한곳으로 인솔한 적도 있고, 다쳐서 미쳐 대피를 못한 사람을 자신이 직접 구한적도 있으며,[10] 적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포위되거나 구석에 몰렸을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적들한테 총을 쏘기도 하는등...[11]
가드 스타도 사츠다 형사의 패트롤카에 들어온 이유가 비록 사츠다 형사가 아마노 박사를 지나치게 의심하는건 못마땅하지만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각오하는 등 그의 정의감을 느껴서였다.
최후반부에 30억엔 사건의 증거를 찾기위해 대담하게도 아마노 연구소를 직접 찾아온다. 경계하던 박사 일행을 준비한 선물로 구슬린 후 아마노 박사와 함께 가지고 온 술을 진탕 마시며 친해져 의심을 푼 후 화장실을 간다고 속이고 아마노 연구소를 뒤지지만, 소득이 없다가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을 느끼다가 지하기지로 통하는 환풍구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파이어 제트를 발견하자 놀랐다가 썬더 바론이 있는 격납고로 갔는데 깨어있던 에이스 바론이 그를 발견하지만 그의 복장을 보자 산타클로스로 오해하여 로봇 모습으로 변신한 후 자기소개를 해 우주경비대의 기지라는 사실이 들통나지만 장고 박사가 살포한 세균이 섞인 가짜 눈에 맞은 질병 증세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해독제를 없애는 걸 보기 싫으면 항복하라는 장고 박사의 협박에 무력하게 당하던 파이버드들을 구하기 위해 블래스터 제트를 타고 날아간 아마노 박사가 약이 든 캡슐을 깨트리지 못하게 코팅제가 담긴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하나 미사일 해치가 열리지 않자 당황할 때 몰래 탑승한 사츠다가 수동으로 미사일 해치를 열었지만 자신도 미사일과 함께 날아간다. 다행히 아마노 박사가 그를 구해주고, 파이버드 일행이 장고 박사의 계략을 저지시키면서 확보한 약으로 위기를 넘긴다.
이후에는 자신이 오해했다며 정중히 사과한 후 비밀을 지키며 돕겠다고 약속한다. 남은 화수가 그다지 많지 않기는 했지만, 해저성 부상과 이어지는 기아나 고지에서의 싸움에서도 카토리, 켄타와 함께 행동하며 활약했다.[12]
우스겟 소리로 지구인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합류한 우주경비대원이다. 아마노 박사가 직접 임명한 적은 없었지만 우주경비대와 아마노 박사의 정체를 알아낸 이후로 부터 우주경비대를 도와준 것을 보면 우주경비대원이나 마찬가지다. 그 전에도 우주경비대원 역할을 여러 번 해준 적도 있었다.(대표적으로 41화에서) 쿠니에다 선생에게는 관심을 가졌지만 퇴짜를 당한 적이 있었고 야마자키 모모코 기자 역시 그에게 관심 없었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때마다 관심을 드러냈었다.
마지막에는 임무를 마치고 다시 고향으로 떠나는 우주경비대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웅하며,[13] 몰래 숨어서 폭삭 늙은 몰골로 도망치는 장고 박사의 앞을 가로막고는 '''"우주경비대가 네 녀석을 놓쳐도 이 사츠다는 널 안 놓친다! 널 체포한다, 장고!"'''라는 대사와 함께 장고 박사를 체포한다. 게다가 사츠다 형사가 그렇게나 헛다리를 짚으면서 잡으려던 30억엔 강도 사건의 범인이 바로 장고 박사니 말 그대로 허탕만 치다가 그동안의 헛고생을 보상받고도 남는 공로를 세웠다.
에필로그에서는 사실 장고 박사를 직접 체포한 공로 덕분에 높은 지위로 승진하는 것도 가능했는데 본인이 현장에서 뛰는 걸 선호하는지 딱히 작중에서 그런 묘사를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지 몰라도 여전히 현장에서 활동 중.
15주년 기념 설정집에 따르면 그가 쓰는 권총은 CZ75라고 한다.
여담으로 일본판의 성우인 사사오카 시게조와 KBS판의 성우인 강구한은 둘 다 악역으로 유명한 성우다. 사사오카 시게조는 이 역에 낙점되자 '''"이번엔 경찰관 역이야!"'''라며 좋아했다고 하며, 강구한은 인터뷰에서 '''악역이 아니라서''' 기억에 남는 배역 중 하나로 이 역을 꼽았다. KBS판에 경우 의도한 건 아니나 정의롭고 사명감 넘치는 형사와 지구를 구하는 영웅 중 한 명이라는 1인 2역을 연기했으니까.
[1] 91년도 비디오판에서 이 역을 맡은 것과 현재 고인이라는 것 외에는 정보가 전무한 성우.[2] 가드 파이어와 동일 성우. 언뜻보기에는 근엄하지만 때로는 허풍을 잘 떠는 중년 경찰 아저씨의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 허형사의 경우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거의 고정으로 참여했다. 이후 강구한은 경찰의 탈을 쓴 폐기물 악당을 맡기도 했다.[3] KBS판 기준이며 구 비디오판 한정으로 가드 파이어를 맡았다.[4] 딱 한 편 출연이라 아쉽지만 강구한 성우 다음으로 평가가 좋다. 그리고 장정진 성우는 KBS판 기준으로 이 작품 일부 나레이션도 담당했다. 그 외에는 김준, 장정진 두 성우가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같은 경찰 캐릭터인(사츠다와 달리 형사가 아닌 순경이지만) 네모토 타다시를 맡았다(김준은 비디오판, 장정진은 KBS판).[5] 가드 스타가 본부에서 연락한 것처럼 속여서 대피 명령을 내렸을 때 상사는 믿지 않았으나 안전이 우선이라며 독단적으로 대피명령을 내리거나 누구보다 빨리 지폐 인쇄국이 공격당할 것을 예측하였고 혼자 출동했다. 심지어 지폐 인쇄국에 출동했을땐 은행강도 사건에서 아마노의 도난당한 노트북이 현장에서 발견된 것만 보고 아마노한테 알리바이가 있는건 알아보지도 않은채 무턱대고 체포한일로 인해 서장에 의해 근신중이었음에도 서장을 찾아가 지폐인쇄국이 위험하단말을 했으나 안 그래도 자기 부하 형사가 죄 없는 사람 잘못 체포한 것 때문에 근신처분을 내린 입장에서 아직 근신중인 부하가 찾아와서 지폐인쇄국이 위험하단말을 하는것을 좋게볼리 없던 서장한테 핀잔만 듣자 단독으로 출동했다.[6] 41화에서 가드 스타가 경찰차에 빙의된 것도 그의 진실된 정의감에 이끌려서라고 언급한다. 44화에서 오해가 풀리기 전에는 그를 탐탁치 않게 여기면서도 정의감은 인정해줬다.[7] 41화에서는 장고가 은행강도 누명을 씌우기 위해 훔쳐간 아마노 박사의 컴퓨터에 넘어가 아마노 박사를 체포했지만 알리바이가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풀려나고 매스컴에 의해 수사팀에서 제외된다. 그런데도 아마노 박사가 범인이라고 믿으며 혼자 수사에 나섰다(이를 위해 자신의 자가용 승용차를 몰게 되었다). 가드 스타와 하루카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고 말했다.[8] 확실히 범죄자를 상대로 한 감은 대단하다. 조폐국이 위험한 것도 형사의 감으로 알아내고 방향은 잘못됐지만 아마노 박사가 범법자인 사실도 느끼고 있었다. 은행강도가 아닌 탈세범이었지만.[9] 사실 이거 이외에도 간간히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카토리 유우타로와 닮은 팔바도르 왕국의 황태자 파르프 신을 역모를 꾸며 드라이어와 손을 잡은 팔바도르 왕국 공작의 권총만 정확히 맞춰서 떨어트리게 만들었는데, 총으로 상대를 죽이는 것보다 제압하는 게 더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사격 실력도 뛰어나고, 해외에도 꾸준히 출장나가는 걸 보아 능력 자체는 확실히 신뢰받을만큼 뛰어나다는 의미다.[10] 심지어 이땐 무고한 사람을 잘못 체포한일로 근신중이었다.[11] 심지어 23화에서 열병에 걸렸고, 부하 경찰들이나 요시코가 쉬라고 했음에도 고집을 부리기도 했다. 그러다 결국 23화 막판에 앓아눕는 바람에 요시코의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을 겪었다.[12] 카토리가 납치된 일부를 구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데려갈 수 없는 상황이자 뒤에 남아 그들을 돌보겠다며 카토리 일행을 가라고 설득했다.[13] 가장 인연이 있는 가드 스타와 서로 경례를 나누며 작별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