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블레이드
1. 개요
사쿠라 블레이드(Sakura Blade)는 일본의 인디 게임 제작자 Mine가 제작한 플래시 게임이다. 게임하기[1]
2. 캐릭터
기본적으로 2개의 캐릭터(미카케,에드먼드)를 사용할수 있지만, 제 23장 재회 클리어시 새로운 캐릭터,카제키리를 사용할 수 있다.
2.1. 미카게
이 게임의 주인공인 빨간 머리의 소녀. 사용하는 무기는 검이다. 마물을 성불시키는 검 "앵화검"의 계승자이다. 그래서인지 적이 죽을때 벚꽃이 날린다. 분위기가 잡혀있고 스토리도 나름 잘 구축되어 있다. 진지한 스토리를 좋아하면 얘로 많이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다
게임 오버시 "이런 곳에서..나는 시드는가.." 라는 대사가 나온다.
2.2. 에드먼드
이 게임의 또 다른 주인공인 노란색 스틱맨. 이쪽도 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움직이는 모션은 미카게와 다르다.[2] 이쪽은 다른 미카게와는 달리 적을 죽일시에 은행잎이 날린다. 가고시마 방언을 사용한다.[3] 이외에도 "GOWASU"라고 하는 특유의 말버릇이 인상적.. 전체적으로 그냥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캐릭터다. 캐릭터 자체가 당황하는 일이 없고 자신감이 넘쳐 만사에 한량같은 분위기를 풍기다 보니 심각한 상황도 별로 심각하게 안 여겨지고 나름 스토리도 있지만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다른 주인공인 미카게와 연관되는건 거의 아무것도 없다. 다만 카제키리와 전 소꿉동무다... 말 그대로 즐기기 위한 캐릭터.
여담으로 유랑편 재회에서 승리대사를 보면 갖고있는 검이 카제키리의 것인듯 하다.그리고 카제키리가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이름이 없었거나 본명이 있었을지 불명.제작자의 또다른 작품인 '요시다는 누구?'[4] 에도 등장하는데 여전히 범상찮은 말투와 행동으로 플레이어를 낚는다...
다른 작품인 덤벼라 285명의 적들아!에서도 등장하는데 2편의 6-12 보스로 등장한다.
여전히 말이 많고 기괴한 행동패턴과 GOWASU를 외친다. 이젠 아예 GOWASU를 구체로만들어 던지기도 한다.
왜인지 스모를 익혔다고 하며, 스모에 꽤나 심취했는지 게임의 주인공은 에드의 아버지가 스모선수 일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만 제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다른세계관의 이름 만 같은 존재라한다.
시기편이나 귀향편을 보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듯 하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에드먼드의 아버지가 슈라인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해서 슈라가 악마가 된지는 모르겠지만, 오보로가 나올 때부터 알고 있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제 6 마물장군 오보로가 나올 땐 마술사 오보로 같다고 하며 전부터 그런 교활한 사람을 싫어했다고 했고, 제 7 마물장군이 나올 땐 아버지의 심부름꾼이 왔다고 한다. 이가즈치가 나올 땐 그와 그렇게 빨리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고, 카타와레가 애드먼드에게 검술을 가르친 듯 하다. 하지만 애드먼드의 입으론 카제키리가 더 훌륭한 스승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우추세미가 나올 때는 음악이 귀에 잘 안들려서 소용 없다고 (...)
게임오버 시 "세계제일...임니더."라는 대사가 나온다.
2.3. 카제키리
제 23장,재회를 클리어시 사용할 수 있는 하얀색 스틱맨, 주무기는 활이다.[5] 미카게와는 남매 사이,미카케로 23장을 시작하면 오라버니라고 뜨기 때문에 오라버니가 맞다.
주무기로 쓰는 활이 원거리 무기라서 위의 둘보다 난이도가 쉬우며 그때문에 랭킹 등록이 되지 않는다.
스토리상으론 미카게와 에드의 DLC 캐릭터라 봐도 무방하다. 미카게의 그 뒷이야기를 말해주고 에드와의 결전도 있으며 절대 연결고리 없을것 같던 둘을 스토리상으로 약간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미카게 스토리에서 어릴 때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카제키리 스토리로 헤메임 편에서부터 보면 마인의 강한 힘에 이끌려 고대의 숲에 발을 들이다 처음으로 마물과 대치를 하다가 누군가와 눈[6] 을 마주쳤고 숲을 헤메다가 숲에 사는 자[스포일러] 에게 주워져 에드먼드와 친해지게 되었다.[7]
여담으로 카제키리는 튜토리얼이 없다. [8] 카제키리를 얻었다는것 자체가 이미 기본은 익혔다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인것같다.
어렸을 때부터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갖고다니는 것에 이름을 적고 다닌다고 한다.
게임오버 시 "여기까지인가...꼴 사납군." 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3. 기술
기를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의 개수에 따라서 기술명 및 성능이 바뀌며, 기를 빼서 전 단계의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난이도 올클리어시 특정 단계에 한해 기의 개수에 따른 기술을 마음대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기를 전혀 모으지 않은 '''평타(기 0개)'''까지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이를테면]
3.1. 미카게&에드
미카게와 에드는 기술을 공유한다. 기술명은 미카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기 1개 - 고우
- 기 2개 - 게키
- 기 3개 - 겐
분신을 2개 소환하여 벤다. 이때 같이 공격하는 분신은 캐릭터가 공격당하거나[10] 분신이 공격에 닿으면[11] 사라진다.[12] 데미지는 한번 맞을 때 마다 1이며 전부 다 맞으면 3.
여담으로 설정에서 칼의 색을 바꾸면 이 기술 시전시 분신의 색도 변한다.
- 기 4개 - 앵화검술"섬광"
- 기 5개 - 앵화검술"절"[13]
3.2. 카제키리
미카게나 에드와는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기 때문에 기술도 다르다.
기술들에 전부 사정거리는 없지만 화면이 넘어가면 스킵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자. 기술에 전부 유도기능이 붙어있다.
- 기 1개 - 이중 화살
- 기 2개 - 삼중 화살
- 기 3개 - 사중 화살
- 기 4개 - 궁기"잔물결"
사용 시 화살 2개가 교차하면서 데미지를 준다. 교차하는 정도가 앞으로 나아갈수록 심해진다. 다른 기술과는 달리 광역기. 데미지는 3. 앵화검술"섬광" 과는 달리 사용해도 체력이 줄지않기때문에 자유롭게 쓸수있다. 다만 데미지는 기 3개(화살 4개) 보다 좋지못한편. 약간 유도기능이 있는지 움직이는 적을 쏘면 궤도가 휘는것을 볼수있다. 버그인지 시스템인지 알순없지만 가끔 남아있는 궤적의 잔상에 적이 돌격해오다 죽는경우가 있다.
- 기 5개 - 궁기"츠지카제"
절과 유사하지만 접근하여 베는 절과는 달리 멀리서 저격하는 기술이라 카운터를 맞을 확률이 줄어 더 안정적이라 할수있다.
3.3. 공통
- 슈우
큰 호를 그리는 검기를 앞으로 발사한다.시기편의 ''새로운 기술연마 1''에서 게키(카제키리는 삼중 화살)대신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가 업데이트로 스토리 올클리어시 다른 맵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데미지는 2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애매한 위력이지만 이 기술의 본 기능은 '''사거리 무제한'''과 '''관통'''으로 궤적상에 있는 모든것을 공격하며 지나가고 그속도 또한 빨라서 카제키리의 ''잔물결''에 버금가는 위력을 자랑하기도 한다.[14]
- 엔
'''미카게&에드'''의 엔은 적에게 닿는 순간 앞에 검기를 두르고 땅에 착지하거나 일부러 방향을 틀때까지 '''완전 무적상태'''로 진격하면서 이동경로상의 모든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시기편에서 플레이할때는 그냥그런 기술이었는데 스토리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평가가 영 좋지않다, 아니 확 까였다. 일단 "적에 닿는순간"부터 라는 발동조건이 문제가된다. 원본인 섬광은 각이 보였다 싶으면 곧장 사용하여 일순간에 직선상의 모든적을 일도양단해버리는 관통기인데 이쪽은 이리저리 돌다가 붉은 불꽃에 안닿겠다 싶으면 그제서야 발동해야한다. 이는 공격기능과 탈출기로써의 기능이 동시에 막힌것이다. 뿐만아니라 데미지도 지나가면서 주는 형식이라 단일개체에게도 3의 데미지를 줘서 1대1상황에서도 적절히 사용가능한 섬광에비해 적을 여럿 맞추지못하면 아무 의미없는 기술이됐는데 더 큰문제는 이거에 맞을 만큼 적들이 일직선으로 서 있는경우도 드문데다 썼다치더라도 적이 움직여버려서 그냥 날려먹는경우도 있다
'''카제키리'''의 엔은 거대한 노란 화살을 발사하는데 이게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한동안 멈추지 않아 화면에 있는 모든적을 말살해버리는데 그대로 놔두면 그냥 화면밖으로 나가버리고 끝이지만 재빠르게 이동경로로 움직여주면 그 화면에있는 적까지 다 조져놓는사이다를 보여준다. 이는 보스몹에게도 적용되어 보스에게 맞으면 그대로 들러붙은채로 한동안 상당한 데미지를 주고 사라지는 현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기술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가끔 목숨이 여럿인 적이나 보스에게 그냥 한대만 때리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4. 아이템
- 가문의 기호
- 두루마리 (마키)
- 칼
5. 스토리
5.1. 인트로
- 미카게&카제키리
그 검을 비밀스레 전승한 가문이 있었다.
그러나 그 존재를 두려워한 마물들의 기습으로,
가문은 하룻밤만에 전멸했다고 한다-
이 후 벗꽃이 휘날리며 제목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 에드먼드
그 검을 비밀스레 전승한 가문이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어느 마을에 묘한 남자가 있었다.
"나는 세계제일입니더."가 말버릇이었다고 한다-
이 후 은행잎이 휘날리며 제목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5.2. ~귀향편~
배경은 전멸한 가문의 마을인 듯 하다. 기와가 있는 집들과 배경에 벗꽃 나무가 있다.
- 미카게
- 에드
- 카제키리
5.2.1. 단계 목록
- 제 1장 귀향
- 제 2장 마의 영역
- 제 3장 원한의 불꽃
- 제 4장 고향
- 제 5장 잔불
- 제 6장 제1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7장 장례
- 제 8장 친모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9장 제2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10장 집으로
!
- 제 11장 사부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12장 제3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5.3. ~유랑편~
배경은 울창한 숲 속.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마물들과 플레이어 모두 나뭇가지에 올라갈 수 있다.
- 미카게
- 에드먼드
- 카제키리
아마도 여기서 에드먼드와 카제키리의 대결 승패여부에 따라 뒷이야기의 내용이 달라지는듯 하다.
5.3.1. 단계 목록
- 제 13장 헤메임
- 제 14장 고대의 숲
- 제 15장 어둠의 향연
- 제 16장 제4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17장 추적자
이 스테이지의 진실은 직접 잡는게 아니라 스테이지 왼쪽 끝까지 도망쳐 구석에 있는 동굴속으로 들어가면 클리어가 된다. 때문에 아직 초심자라면 헛짓말고 빨리 도망가자. 대신 잡으면 다른 대사가뜨니 자신이 충분히 고수가 됐다 생각하면 한번 시도해보자.
- 제 18장 초조
* 제 19장 섬광
섬광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이다. 마물처럼 보이지는 않는 불덩이들이 존재하는데, 붉은 불꽃을 푸른 불꽃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섬광으로 물리쳐야 한다.
만약 게키로 클리어하면 상당히 실망한듯한 뉘앙스로 대사가 바뀐다. 카제키리 역시 마찬가지. 물론 그런다고 섬광을 못배운다거나 하진않으니 걱정말자.
- 제 20장 제5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21장 흰 그림자
- 제 22장 배신
이 화살은 카제키리의 것으로 자기물건에 이름을 써놓는 카제키리의 버릇때문에 이 화살에도 이름이 적혀 있었으며 그것을 확인한 주인공은 저마다의 이유로 각성해 전투를 준비한다.
- 제 23장 재회
카제키리의 경우 직접 플레이 할 때와는 달리 카제키리의 화살이 직선의 성질이 강해 쉽게 피할 수 있다.근데 직접 플레이 할 때와는 달리 카제키리가 순간이동을 하거나 기 충전 1번만으로 여러번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순간이동 후에는 잔물결을 사용할 때가 많으므로 카제키리의 행동을 주시하다 순간이동하는 순간 빠르게 올라갔다가(높은 곳에 있을 때는 필요 없다) 아래로 쭉 내려가면 된다.되도록 연속으로 딜을 넣는게 좋다.잔물결은 최대한 피해야 하고, 거리를 벌리며 공격할 기회를 노리되 카제키리가 화면밖으로 나가게 해서는 안된다.
실력에 정말 자신이 있다면 그냥 들이대는것도 방법이 될수있다. 카제키리의 경우 다른 보스들과 달리 맞으면 '''플레이어처럼''' 기가 빠지게 되고 이 덕분에 큰기술을 봉인할수 있기에 잘한다면 화살몇개만 피하고 순간이동만 주의 한다면 비교적 쉽게 통과할수도 있다.
카제키리로 플레이하였을때 나오는 에드먼드도 "원래" 화려한 패턴을 자랑하지만 카제키리와 아찬가지로 맞으면 기술이 봉인되기에 칼과 활의 사거리 차이(...)때문에 거리만 잘두면 에드먼드가 때려볼 엄두도 못내고 패배하는것을 볼수있다.
5.4. ~악의 경계편~
'덫' 스테이지까지는 들쑥날쑥한 절벽 지형이 나오다가 그 다음부터는 도시배경이 나온다. 도시의 배경은 푸르고 어두운 다른 배경들과는 달리 노을이 지는것처럼 붉은색이 하늘에 섞여있다.
- 미카게
'''''내 이름은 미카게-사쿠라 블레이드의 계승자다!''' '''
- 에드먼드
여기서 에드는 미카게를 쓰러뜨리게 되고 결국 자신이 새로운 악의 신이 됐다고 선포하고 엔딩에선 혼자 자신이 최강이라고 있는듯한 에드의 모습을 보여준다.
''' "내가 세계제일 입니더 GOWASU!" '''
- 카제키리
결국 카제키리는 미카게와의 전투에서 제압하는데 성공하고[28] 엔딩에서 미카게와 함께있는 모습으로 보아 함께 다니기로한 모양이다.뭔가 찜찜한 다른엔딩과 달리 그나마 제일 해피엔딩이다.
''' "악마의 신, 난 널 넘어섰다." '''
5.4.1. 단계 목록
- 제 24장 분노
처음부터 섬광을 얻고 시작하며 손을 내밀며 달려오는 검은 마물만 주의하면 어려움은 없다.
- 제 25장 죽음의 계곡
깨는 요령을 모른다면 상당히 애를 먹을 수 있는 스테이지지만 발판을 모두 피하고 멈춘 적의 위로 가서 겐으로 한 마리씩 제거해주면 쉽다.
- 제 26장 광기
초반은 별다를거 없으나 스테이지 중반부터 중력이 전환된 듯한 배경과 마물들이 나온다. 아마도 오보로의 능력의 일부로 보인다. 주인공의 중력은 그대로기에 적응이 어려워 처치하기에 꽤나 곤란할 수 있고 특히 마지막은 좁은데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적들이 있어 2~3대 맞을 가능성이 크니 4이상의 생명을 가져가는 게 좋다.
- 제 27장 제6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28장 덫
- 제 29장 악의 도시
- 제 30장 제7마물장군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31장 악몽
유우키는 체력이 4로 튼튼하고 강한편이니 뭉치기 전에 처음부터 강한공격으로 잡고 들어가는편이 편하다.
- 제 32장 인간과 악마
미카도가 나온다. 32장은 미카케가 악마가 인간이라는 걸 알고 충격받게 되는 편이다. 여기서부터 쭉 보스전이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33장 세 마왕 1
세 마왕 중 하나 이카즈치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34장 세 마왕 2
카타와레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35장 세마왕 3
우추세미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제 36장 악마의 신
최종 보스 슈라가 나온다.
자세한 공략은 아래 보스 항목 참조.
- 최종 장 구속
자세한 공략은 아래 참조.
6. 미니게임
스토리에 포함되지 않는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게임에선 '''시기편'''으로 표시된다.
6.1. 백인베기
말 그대로 100마리의 악마를 죽이는 미니게임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100마리의 악마는 일렬로 서 있기 때문에 마구 연타해주면 클리어할 수 있다.카제키리로 할경우 앞으로 대쉬가 안걸려서 오래 걸리는데 위로 올라가면 "잔물결"을 사용가능한 만큼 두루마기를 주니 먹고 처리하자.
6.2. 무한토벌
악마가 무한히 나온다. 싸우는 장소에 따라서 챕터의 이름도 달라진다.[29]
여담으로 여기서 죽인 적의수에 따라 끝나고 주인공이 하는 대사가 달라진다
어려움으로 할경우 체력이 '''1'''이 된다.
6.3. 일격
단 한번의 공격으로 최대한 많은 적을 쓰러트려야 한다. 미카게나 에드로 플레이 할 때는 캐릭터가 직접 돌진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카제키리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맵 위쪽에 있는 두루마리와 비검을 획득하고 궁기"잔물결"로 공격해야 한다. 위 방법대로 공격을 하지 않으면 화살이 1개만 발사되어 최대로 죽일 수 있는 악마도 1마리가 된다.
여기서도 무한토벌과 마찬가지로 어려움에서 체력이 1이된다.
6.4. 섬광
미카게와 에드의 섬광을 '''생명을 잃지 않고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게임.[30] 제한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적을 섬광으로 섬멸해야 한다. 이 미니게임도 무한토벌과 같이 싸우는 장소에 따라 챕터 이름도 달라진다.[31] 여기서도 무한토벌과 마찬가지로 벤 숫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6.5. 락 브레이커
이쪽은 "절"과 "츠지카제"를 무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목표는 낭떠러지 위에서 굴러떨어지는 바위들을 깨부수는 것. 바위들 체력이 최소 10은 넘어가니 열심히 연타해주자.
6.6. 유우키 도전
마물들 중 31장 악몽에 등장하는 유우키가 단체로 등장한다. 어떤 놈들인지는 아래 유우키 항목 참조. 양쪽 사이드에 두루마리와 칼이 있으니 빠르게 먹자. 팁을 주자면 절은 되도록 적게 쓰고 섬광으로 최대한 많은 유우키를 때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체력이 1만 남으므로 게키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미니게임을 시작할때 멘트가 "어떤 사람들은 유우키가 뭉쳐 있으면 마물장군보다 강하다 느낀다고 한다"는 투의 말을 하는데 여기서 어떤 사람들이 플레이어들을 뜻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6.7. 새로운 기술연마(1,2)
아무래도 새 기술이 떠올랐는데 그냥 버리기 싫었는지 업데이트에서 새로 만들어진 모드다. 말 그대로 기술 1개 대신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 1에서는 아버지의 검기 날리기인 '''슈우'''를 '''게키'''[32] 대신 사용하고 2에서는 진짜 그냥 새기술 '''엔'''을 '''섬광'''[33] 대신 사용한다. 특이한 점은 미카게&에드의 '''엔'''과 카제키리의 '''엔'''은 사용법, 생김새 면에서 닮은 점이 거의 없는데 둘 다 그냥 '''엔'''이라고 부른다.
6.8. 인형수련
체력1의 인형이 많이 나온다. 나오는 대로 다 죽이면 된다. 대신 난이도가 많이 쉬워서인지 통과 기준이 제법 높다.
제작자의 전작인 "진격의 스틱맨"의 특별 훈련과 닮아 있다.
6.9. 용의 승천
계곡 모양[34] 의 맵에서 마물을 하나씩 죽이며 올라가면 된다. 다만 사방에 붉은 불을 두르고 있는 구체 모양의 마물이 잔뜩 있으니 근접 공격을 주의하자.
6.10. 패자의 역습
마물장군인 지바시리, 마시라, 오로치가 동시에 덤빈다. 셋의 패턴이 짬뽕되었기 때문에 은근히 어렵다. 그래도 역시 최약체 3이니만큼 집중하면 크게 어려울 것 없다. 게임 시작 멘트가 "과거의 싸움을 지금 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마 게임상에서 미카게의 마을을 습격한 것이 이 셋이니 이들에게 직접 복수한다는 뜻.혹은 튜토리얼의 원래의 나레이션인 "유키카게"가 마물장군 셋과 동시에 싸우고 있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마 셋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보아 유키카게는 당시 패배했고 이 모드에서 나레이션으로 다시 등장해 복수를 해달라는 것이 아닐까라는 얘기도 있다.
6.11. 백귀야행
마물장군이 순서대로 전부 다 나온다. 크게 어렵지 않다.
6.12. 마신강림
'''이 게임 통틀어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라고 정의할 수 있다. '''악마가 된 인간 미카드와 세 마왕 그리고 마신이 전부 순서대로 나온다.'''[35] 딱히 공략이라 할 것도 없다. 패턴은 그들 하나하나의 전투와 같지만 체력 관리를 굉장히 잘 해줘야 한다. 체력 회복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아서 계속 맞으면서 진행하면 나중에 섬광, 절, 츠지카제와 같은 위력이 큰 기술은 못 쓸 확률이 높고 최후에는 체력 1~2로 최종보스 슈라를 맞이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7. 마물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적.
주인공보다 큰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생김새에 따라 다른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다. 가끔 체력이 여럿인 적들중 한번에 처리하지 못하면 더 어려운 패턴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미카게의 집안이 대대로 이들을 '앵화검'을 사용해 처리하는 듯 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단체로 일족이 살고있는 마을로 쳐들어가 마을을 멸망시켜버리는 데에 성공한다.[스포일러2]
7.1. 하얀색 마물
게임의 맨 처음부터 등장하며 대체로 쉬운 패턴.[36] 낮은 체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가끔은 아예 공격수단인 붉은 불꽃을 가지고 있지않은 개체도 있다. 중반부에 가끔 날아다니는 다른 마물에 잡혀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원인은 불명이다.
7.2. 검은색 마물
게임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마물이다. 하얀 마물에서 색만 바뀐 경우도 가끔 있지만 대체로 더 어려운 패턴을 사용하기에 조금 더 상대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전체적으로 기형적으로 생긴 경우가 많다. 마물장군은 전부 여기에 속한다.
7.2.1. 유우키
게임상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진 마물이다.[37] 체력은 4로 '''섬광을 맞고 한번 견딘다.'''[38][39] 패턴은 공중에 붉은 불을 뿌리다시피 던지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속도가 꽤 빨라서 처음 겪으면 피하기 어렵고 특히 여럿이 모여 단체로 있으면 웬만한 마물장군 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미카게에게 '''마물이 사실 인간이었다'''는 것을 각인시켜주는 마물이다.[40] 실제 스테이지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하얀색의 무언가에 번개가 떨어지는 듯한 연출과 함께 유우키로 변한다.[41]
7.3. 투명한 마물
말그대로 반투명하거나 투명해졌다 다시 나타나는 마물들로 스테이지 중후반에 가끔 등장한다.
그냥 반투명한 마물들은 해파리가 연상되는 생김새를 하고있으며 꼬리에 붉은 불꽃이 있다. 체력은 전부 1.
독특한점으로 이들은 때리면 뒤로 튕겨나는 다른 마물들과 달리 그냥 통과해버린다. 때문에 줄지어 있는경우 신속히 사살하지 안으면 그대로 뒤에 있는 마물의 불꽃에 맞을 가능성이 높기에 원거리 공격으로 처리하는것이 안전하다.
마물장군 "오보로"가 이들을 보스전에서 소환하여 싸운다.투명해지는 마물들의 경우엔 위에서 언급한 유우키와 동일한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물고기가 연상되는 모습을 하고있다. 원래 검은색 마물이나 주기적으로 투명화되었다 다시 풀리기를 반복하며, 투명해졌을땐 타겟팅이 되지않는다.
8. 보스
이 게임에서 특정 스테이지에 단독으로 출현하는 체력 게이지가 보이는 존재들이다.[42]
설정상 만악의 근원인 마신과 그의 직속부하 세 마왕, 미카게의 마을을 침공한 마물장군 7명, 마인이 된 인간 4명으로 총 15명의 구성원을 이룬다.
이들은 난이도에 따라 체력상태가 바뀌는데 아마도 노말기준으로 작성되있을것이다.
8.1. 마물장군
- 제 1 마물장군 지바시리
공략은 그냥 보스보다 위에 있을것. 위에서 날아다니면서 지속적으로 덮치다가 벽에 오를때 살짝 떨어져주면 된다. 아직 컨트롤이 익숙치않다면 그냥 빠르게 두루마기를 모은뒤 한쪽 벽위에서 올때마다 게키를 날려주기만해도 잡을수 있다.
여담으로 마물장군중 유일하게 쉬움에서 플레이어보다 체력이 적다(...)[43]
- 제 2 마물장군 마시라[44]
3번정도 점프를 하다 많은 불을 한번에 던지는데 위에 근접해있으면 그냥 맞는 공격이니 떨어져서 잘 피해주자. 두번째패턴은 점프를 하다 갑자기 멈춰서서 여러개의 불을 지속적으로 던진다.
이녀석의 고유한 패턴으로 가끔 기를 모아 공격 을 하는데 모으는 도중에 보스를 때려서 공격을 방해하면 공격이 취소되며 잠시 경직에 걸린다. 만약 막지 못한다면 붉은구체를 하나 만들어 던지게 되고, 그게 터져 여러개의 불이 사방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다만 가까이만 가지않으면 피하기 어려운수준은 아니다.
- 제 3 마물장군 오로치[45]
제 12장에서 만나게 되는 보스.체력은 25. 뱀처럼 생겼다. 검을 적절하게 날려주다가 보스가 멈췄을 때 마구 때려주자.초반부엔 그냥 날아다니기만 하니 궤도를 읽으며 꼬리만 조심하며 따라다니면서 공격해주면 된다.중반부부터 불을 난사하기 시작하는데 그냥 보고 피하거나(...) 아래쪽 맵의 벽에 숨어 끝날때까지 버티면 된다.
여담으로 이녀석 이후로 마을맵이 끝나는 것으로 볼때 마을에 쳐들어온것은 위의 둘을 포함한 셋으로 추정된다.
- 제 4 마물장군 쇼료[46]
- 제 5 마물장군 카샤[47]
제 17장에서 보스를 공략 할시 '''보스가 완전히 불로 둘러싸여 있어''' 근접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미카게나 에드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인 검 날리기를 써야하는데 애매한 사정거리와 거리를 좁히기 쉽지 않은 패턴을 가져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심지어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할시 자신의 체력은 5가되고 카샤는 체력이 30이 돼서 자신의 체력 한개당 6발을 맞춰야한다. 미카게로 깰시 "그는 죽은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그 느낌... 어찌해야 하지?"라고 대답한다.[48] 에드로 깰시 "나는 그를 이길 수있는 기회를 놓쳤다... 어쩌든 손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심더 GOWASU"라고 대답한다.카제키리로 깰시"나는 그의 시력을 잃게했다... 저건 다시, 오겠지..."라고 대답한다. 그냥 스킵하고 싶으면 맵 맨 왼쪽 끝에 있는 동굴로 도망가야 한다. 당연히 일단 이쪽도 정규루트라서 벚꽃표시는 된다.
제 20장에서는 섬광으로 데미지를 입히면 카샤 주위에 있는 불이 1개씩 사라지므로 데미지를 좀 더 쉽게 입힐 수 있다. 노린건지 섬광만으로 공략할시 마지막에 불이 다 사라지고 체력이 1만 남은 모습을 보여준다. [49]
패턴은 불을 떨구는 공격과 불을 날리는 패턴,굴러오는 패턴,굴러서 날아가는 패턴이 있다. 그냥 전부 다 보고 피하라는것 외에 딱히 공략이 없을정도로 랜덤성이 강하고 어려운 보스다.
- 제 6 마물장군 오보로[50]
계속 순간이동을 하며 싸우기에 찾기가 상당히 힘들다.싸우면서 잡몹들을 소환하기 때문에 잡몹을 정리해주면서 싸워야 한다. 잡몹과 같이 소환하는 파란불은 공격하거나 닿으면 주위로부터 빨간 불들이 캐릭터가 있던 자리로 돌면서 모이기 때문에 피치못할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건드리지 말자. 페이즈가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크게 바뀌는 건 없다. 다만 더 빠르게 공격을하고 2페이즈에 발에 붉은 불을 붙이고 3페이즈엔 손에도 불이 생긴다.[51]
스테이지의 특징으로 계속 몇몇 지형지물이 움직인다. 이전 스테이지의 중력반전이 오보로의 짓이었다는 것으로 보아 이것도 능력중 일부인듯 하다.
이 다음장의 덫이 오보로의 죽음으로 발동되는거였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꽤나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보인다.
- 제 7 마물장군 요드미
제 30장에서 만나는 보스. 에드의 설명에 따르면 마신의 심부름꾼이라고 한다. 체력은 35. 하늘에서 불덩어리를 떨어트리는 공격 중 요드미를 공격하면 그 즉시 요드미가 땅에서 떨어지고 몇초간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그 때 마구 때려주자. 대신 이때 공격에 실패하면 불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니 주의하자.
상태가 마물장군중에서도 유독 이상한데[52] 욕망에의해 형태가 변질된 결과라 한다.
8.2. 악마가 된 인간
- 아야메
여담으로 미카게의 엔딩에서 이분으로 추정되는 형상의 모습을 보면 날개가 달린이유가 헤어스타일(...)때문이신듯하다.
- 유키카게[53]
제 11장 에서 만나는 보스. 체력은 20. 검을 사용한 다양한 공격을 한다. 순발력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보스.
처음 돌입하자마자 바로 검은 불로 이루어진 검을들고 돌진해오는데 위에서 아래로 베는데다 제법 빠른 편이라 휘두른다 싶으면 맞기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위로 피하자. 주 패턴은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해서 두번 베는것. 시야내에 있고 플레이어가 공중에 있으면 발동하며 사라진후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약간 있으니 계속 한쪽으로 이동해 피해주자. 처음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려하면 바로 다음 검격을 쓰니 원거리기술로 때리거나 멀리 떨어져야한다. 공중이 아닌 지상에 있다면 다시 돌격해 검을 휘두루니 바로 공중으로 피해주자.[54] 후반부부터 가끔 슈우를 날리기 시작한다. 체력을 2씩이나 줄이기때문에 주의할 것. 속도가 처음엔 느리다 점점 빨라지는 형식이라 진짜 멀리있을땐 보였다 싶으면 바로 앞까지 와있을정도로 빨라지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고 '''"옆으로"'''피해주면 된다. 검기를 충전하는 소리[55] 를 내기 따문에 들렸다면 긴장하자. .카제키리의 언급에 따르면 '''마물장군 3개체와 동시에''' 싸우고 있을만큼 강했다고 한다.[56]
이쪽은 미카게의 스승이자 '''아버지'''다.
여담으로 검을 휘두를때 생기는 궤적이 전부 슈우모양이다(...).
- 카제키리(에드먼드)[57]
- 미카드[58]
팔을 돌리는 속도가 주인공보다 느리니 잘 돌면서 기회를 보자. 대신 소환된 지팡이의 경우는 좀 더 빠르다. 하드모드에서는 둘 다 훨씬 빠르게 돌아가고 발사 속도 역시 빨라지니 주의.[61]
8.3. 악마의 신과 세 마왕
'''삼대장과 원수'''
- 이카즈치[62]
버그인지 이카츠치가 번개를 소환하자마자 왼쪽으로 이동하면 번개가 움직이지 않는 일이 가끔 있다.
- 가타와레[65]
초반에 공중에 있으면 계속해서 날리는 3연 칼날 날리기가 잘못맞으면 연이어 맞게된다.이게 은근 악랄한게 비슷한 패턴을 가진 유키카게의 경우는 검을 충전하는 소리로 경고라도 해주는데 이녀석은 그냥 자기보다 위에 있으면 갑자기 쏜다. 눈치껏 피하는것 외에 답은 없다. 그렇다고 위로 안 올라가도 안된다. 땅에 있으면 그냥 검들고 진격해 오는데 이 경우 화면이 확대되어 피하기 어렵다. .중후반 들어가면 공중에서 3번정도 순간이동을 하다 순식간에 덮치는 패턴을 보여주는데 타이밍재다 위나 아래로 빠지는것 외엔 피할방도가 없다. 하드모드에선 초반부터 순간이동을 시도하기 때문에 당황하지말고 잘피해주자.
- 우추세미[68]
다른 방법으로는 왼쪽화면에서 개기는 방법이 있다.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이동하면 아야메는 없는 놈 취급받는다.대신 유키카게의 검기는 날아오니 땅에서 유키카게를 유인하여 먼저 잡은뒤 우추세미가 올때마다 기술을 박아주고 분리되는순간 절을 먹이고 바로 기술을 시전하면 공략이 가능하다.[72] 이지모드에서는 아야메와 유키카게를 잡지 않으면 변하지 않고 유키카게도 슈우를 쓰지 않으니 본체만 노리거나 그래도 거슬릴수 있는 유키카게까지만 처리하면 쉽게 해결할수있다.
- 슈라[73]
사실, 슈라도 생각보다는 쉽게 깰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말처럼 쉽지는 않다.
첫 번째 페이즈 : 첫 번째 페이즈의 슈라는 캐릭터가 공중에있으면 항상 점프해서 공격하는데 점프할때 슈라의 밑으로 U자형태(혹은 V자) 로 지나가면 '''슈라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내려온다'''[74] 다만 슈라가 올라가는 동안에 이 위치로 이동해야 공격을 하지않기때문에 재빨리 움직여서 공격해야한다.아니면 점프타이밍을 잰뒤 점프했을때 공격을 해주면 마찬가지로 공격을 하지 않는다.이경우 뒤에서 노리면 순간이동을 하니 놈의 앞쪽에서 노리자.참고로 슈라의 점프 높이보다 살짝 낮은 높이에서 겐으로 때리면 한결 편하다.컨트롤만 확실하면 위의 방법보다 쉬운대신 접근해야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올라올때와 떨어질때 슈라의 검에 맞을 확률이 있고 못때렸을경우 놈이 기술걸면 못피하니 주의하자.참고로 난이도 상관없이 유키카게,가타와레와 마찬가지로 전투에 돌입하자마자 돌격해오는데 셋중에서도 유독 빠르니 시작하자마자 점프로 피해주자.
두 번째 페이즈 : 두 번째 페이즈의 슈라는 '''화면을 깨서 불꽃을 소환하는 공격''' 과 '''배경에 있는 달을 이용한 공격'''때문에 어렵게 느껴질수있는데 '''화면을 깨서 불꽃을 소환하는 공격'''은 맵의 오른쪽끝과 왼쪽끝, 맵의 바닥에는 소환하지않기때문에 이 위치로 다니기만하면 사실상 무시할수있다. 이 공격을 세번정도 날리고나면 캐릭터주위로 이카츠키가 썼던 공격가능한 전기구체를 소환해서 공격한다. 다만 이카츠키랑 다르게 각 번개가 텀을두고 날아오는데다 '''배경에 있는 달을 이용한 공격'''[75] 때문에 이동하면서 공격해야한다. '''배경에 있는 달을 이용한 공격'''은 빠르지않아서 다가올때마다 멀어지면 되고 '''화면을 깨서 불꽃을 소환하는 공격'''이 같이 나올때는 맵의 양끝의 공중으로 유도한후에 재빠르게 왕복하면 피할수있다. 머리에 달린 약점주위의 불이 가까이있어서 공격에 성공한다해도 바로 당할수 있는탓에 가능하면 공격들을 피하고 버티면서 맵에다 체력아이템(가문의 기호)를 모아뒀다가 앵화검술"절" 로 체력을 크게 깎아버리는쪽이 편하다.
여담으로, '''배경에 있는 달'''은 앵화검술"섬광"에 맞으면 죽는다.
에드먼드로 플레이하면 노리고 만든건지 첫번째 페이즈의 슈라가 점프할때마다 에드먼드의 특유의 기충전소리가 난다(...)
카제키리 말로 깊은 두려움에 차있었다가 지금은 더 강한 힘만 원한다는데 떡밥인 듯하다.
8.4. 스포일러
- 미카게
9. 업데이트 내역
- PC와 모바일의 업데이트 내역이 약간 다를 수 있다. 본 문단에서는 PC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모바일 버전만 해당되는 경우에는 빨간색으로 표시하였다.
- 출시
1.1.0(2016-02-01)
- 제 13장 ~ 제 16장 추가
- 벚꽃 효과 끄기 기능 추가, 버튼 크기 조정
- "무한토벌" 수정
- BGM, 효과음 체크박스가 선택되지 않는 버그 수정
- 정지 시 재시작, 타이머가 보스전 이전에 재생되는 버그 수정
1.1.1(2016-02-06)
- 화질 및 클릭(탭) 개선
1.2.0(2016-03-23)
- 제 17장 추가
1.3.0(2016-03-27)
- 제 18장, 제 19장 추가
- 언어 변경 기능 추가
- 시기편 제 3장의 버그 수정
1.4.0(2016-04-05)
- 제 20장 추가
- 한국어 번역 추가
1.5.0(2016-04-16)
- 제 21장, 제 22장 추가
- 섬광이 적을 통과하거나 땅에서 시작되는 버그 수정
1.5.1(2016-04-21)
- 겐을 사용할 때 분신이 더 많이 생성되는 버그 수정
1.6.0(2016-05-14)
- 제 23장 추가
- 포르투갈 번역 추가
10. 기타
앞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 되는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모든 스테이지가 열려있기 때문에 굳이 다 플레이하지 않아도 한번씩은 해볼수있다.[77] 당연하지만 스토리 이해에는 차질이 생길수도 있다.
사실 위에서 하드모드 가면 엄청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다 3번 정도 도전하면 깰만 하다(시기편은 좀 아닌 듯)
웹 버전에서 ESC를 누르면 웹페이지를 다시 로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스토리모드 올클리어시 시기편의 "새로운 기술 연마"의 한정기술 "슈우"와 "엔"의 사용의 설정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그 외 기술의 편성도 자유롭게 배치할수 있게된다. 예를 들면 "섬광"을 기를 안모아도 되는곳에 설정해놓으면 평타로 섬광이 나가고 평타를 기를 5개 모아야되는곳에 설정하면 기5개 모았더니 평타가 나가는(...)식이다. 하지만 난이도별로 올클리어 기준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그 난이도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한번씩 클리어해야된다.
이 게임의 원조 게임은 진격의 스틱맨.[78] skMine의 처음이자 마지막 패러디 게임이다. 진격의 스틱맨이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큰 성공을 이룬 Mine은 그 이후로 패러디 게임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쿨하게 거절했다.[79]
[1]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되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ne.sk_mine.android.game.sakura_blade [2] 얘가 은근히 설정상 사기캐인게 미카게가 앵화검술이라하는 섬광과 절을 대사를 보면 전혀 모르고 있었던 모양인데 그렇게 되면 미카게는 이론상으로라도 알고있던거지만 얘는 그 2개의 기술을 위기상황에 즉석으로 만들어낸 기술이 되는거다.[3] 한국어판에서는 ~입니더 로 번역[4] 나레이션이 다섯명의 스틱맨중 '요시다'에 특징에대해 설명해주면 스틱맨들이 행동을 취하는데 그걸보고 다섯명중 요시다를 찾는 게임이다[5] 원래 앵화검의 계승자이기도 하고 에드에게 검술을 알려준만큼 검을 잘 쓰고 주무기로써 사용했던것 같지만 에드가 자신의 검을 훔쳐가서 활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미니게임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활이라서 이정도라고 하고 에드와의 결전에서 승리하고 에드의 검이 아직 자신에게 안된다는둥 검을 잘 다룬다는 언급이 곳곳에 있다. 에드에게 이기고 나서도 검을 다시 안 뺐었는지 계속 활로 진행된다.[6] 카샤로 추측[스포일러] A B 이 에드의 아버지가 '''최종 보스 슈라이다.'''[7] 이때 에드먼드에게 에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듯[8] 정확히는 튜토리얼 설명이 나온 단계(1단계, 2단계 등..)에서 튜토리얼 설명 대신 다른 단계들처럼 본인의 대사가 나온다.[이를테면] 모든 설정을 같은 기술로 바꾸거나, '''기 0개를 섬광 또는 절로'''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체력은 소모된다. [9] 빈말이 아니라 진짜 중후반부 주력기로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초반에 검아이템을 얻게되는 시스템에 있다. 최대 데미지 3에 리스크는 없고 시전시간까지 고우보다 빠르니 자주 쓰게되는것은 어쩔수 없다. [10] 분신 전부소멸[11] 닿은 분신만 소멸[12] 이 분신들은 목표를 향해날아가다 중간에 다른적에 부딪혀도 공격을하고 사라지는데 이를이용해 줄지어 있는경우 일부러 뒤를 노려 한번에 셋을 처리하는것도 가능하다.[13] 대사로는 벚꽃검술이라 하는데 번역오류인듯 하다.[14] 여담으로 유키카게의 슈우는 관통하지 않으며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형식이나 왜인지 주인공의 슈우는 그냥 처음부터 빠르고 관통이 된다.[15] 참고로 이거 체력이 다 차 있어도 먹을 수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사라지니(...)''' 실수로라도 안 먹게 조심하자.[16] 에드의 경우에도 역시 무언가를 마치고 어디론가 가는 것으로 보이며, 카제키리의 경우에는 미카게에게 쓰러진 뒤 정신을 차리고 출발한다. [17] 이들 중에 제자리에서 뜀박질하며 불꽃을 쏘는 마물은 게키로 공격하면 불꽃을 미친 듯이(...) 내뿜으며 폭주하니 주의하자. [18] 에드에게 에드라는 이름을 붙여준 사람도 카제키리다.[19] 스토리 순서대로라면 카제키리는 아직 얻지못했다.[20] 급하게 만들었다는 그 기술이 앵화검술"절"이다.[21] 미카드[22] 이카즈치, 가타와레, 우추세미[23] 만약 패배할시 '''물론..이것이 나의 운명이다..'''라며 어둡게 끝난다.[24] 그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에드의 아버지가 '''최종보스 악의 신, 슈라다.'''[25] 만약 패배할시 '''말도 안돼..내가 세계제일이 아니였습니더.. GOWA...'''하며 절망적으로 죽는다. [26] 패배할시 '''허..많이 어색하군..'''이라하고 무언가 찝찝하게 끝난다.[27] "인간의 신도 멋진일을 하는구나."[28] 여기서 '''인간의 신'''이라는 존재를 언급 하는데[27] 에드와의 결전 직후 자신이 무엇인가에 조종받았다는 느낌이들었다는 것과 25장'죽음의계곡'의 대사에서 신으로부터 보내졌다는 식의 언급으로 보아 아마도 "인간의 신"이 카제키리를 "마신"을 죽이도록 인도 한듯 하다. [29] 기본은 "무한토벌",숲에서는 "무한토벌•숲", 검은 악마들만 나오는 숲에서는 "무한토벌•도량"[30] 당연하지만 카제키리는 잔물결이 나가는데 뭐가 다르냐고 불평할수도 있지만 해보면 기충전시간이 빠져 훨씬 빠른 연사가 가능해진것을 알수있다.[31] 기본은 "섬광", 숲에서 싸울 때는 "섬광•도량"[32] 카제키리는 3단화살[33] 카제키리는 잔물결[34] 제 25장 죽음의 계곡에서 나왔던 맵과 일치하는 맵이다.[35] 여기서 미카드가 세 마왕급 대우를 받는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스포일러2] '''세뇌당한 카제키리'''가 마을로 안내하여 기습에 성공한 모양이다.[36] 보통은 그저 걸어다닐 뿐이며(...) 점프해서 날아다니거나 제자리에서 뜀박질하면서 불꽃을 뱉는 개체도 있다.[37] 미니게임 '유우키 도전'에서 나온다[38] 다른 마물들은 검은색,흰색 통틀어 많아야 '''3'''으로 딱 섬광한번에 잡을수 있다.[39] 한번에 죽일수 있는건 미카게&에드의 '''절'''과 카제키리의 '''4개 화살''', '''츠지카제'''밖에 없다.[40] 아무래도 원래 마신의 아들인 에드나 그와 오랫동안 함께 지내왔던 카제키리는 원래 알고 있었는지 별로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41] 이와 같이 사람에서 마물로 변하는 연출은 미카드와 세 마왕, 그리고 '''마신'''도 해당한다.[42] 오보로나 미카드, 우추세미는 다른 존재를 소환하긴한다. [43] 보스전체로 따지면 아야메도 포함된다.[44] 원숭이라는 뜻.[45] 뱀 혹은 이무기라는 뜻[46] 정령,사자의 영혼이라는 뜻[47] 불붙은 수레라는 뜻[48] 여기서 그 느낌이라는건 17장 시작전에 미카게의 본능이 카샤가 위험하다고 느낀걸 말한다.[49] 검 날리기로만 깰시 평범하게 넘어간다.[50] 몽롱한,희미한이라는 뜻[51] 페이즈가 바뀔때 '''오보로 자신도 갑자기 사라지면서 주위에 빨간 불을 소환한다.'''[52] 등장시 아무 힘없이 늘어지듯 떨어지며 이동할때도 그 상태로 흐느적거리며 튀어다닌다. 심지어 소리도 튈때마다 슬라임특유의 찰팍거리는듯한 효과음이 난다.[53] 눈바람이라는 뜻[54] 플레이어 바로 아래로 올때까지 돌진해온다.[55] 주인공의 것과 동일.실제로 검도 돌린다[56] 미니게임 중 마을을 침략한 마물장군인 자바시리, 마시라, 오로치와 동시에 싸우는 "패자의 역습"이라는 미니게임이 있는데 아마 그 상황을 의식하고 만든게 아닐까싶다.[57] 다만 카제키리의 경우는 세뇌에 걸린것 뿐이고 에드먼드는 원래 마신의 아들으로 악마에 가까울수 있으니 딱히 악마로 변한인간의 범주에 넣기엔 애매한 감이 있다.[58] 시작할때 카제키리의 대사 중 '그는 이 도시의 수장이었다'라고 하는 점을 보아 악의 도시의 리더이자 세 마왕의 하수인으로 추정된다[등장]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 하늘에 붕 뜨더니 변신한다.[59] 카제키리로 플레이할 때에 설명에 따르면 악의 도시의 우두머리라고 한다. 모자의 형태로 봤을 때 중세 일본의 관리쯤되는 인간이었던 것 같다. [60] 체력바 기준으로 '''만렙''', 즉 끝까지 다 찬다. 때문에 세 마왕과 마신이 업데이트되기 전까진 이녀석이 그냥 최종보스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61] 하지만 미카게, 에드먼드에서 기를 2번 모아서 게키를 쓰면 회전속도가 느려지니 처음에 게키를 쓰면 쉽게 잡을 수 있다.[62] 천둥이라는 뜻[등장1] 공중에서 떠있는채로 나오더니 몇초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팔다리에 붉은 불꽃이 생기고 머리에 푸른 불꽃이 생기는가 싶더니 갑자기 팔과 다리가 꼬이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63] 에드로 플레이할 때 설명에서 자신을 종종 깎아내렸으며, '''이렇게나 일찍이 싸울 줄은 몰랐다'''고 하는것을 보아, 아마 상당히 지위가 높다고 추측된다. [64] 하드모드에서는 푸른 불이 회전하기 때문에 적당히 눈치껏 피해주자.[65] 께어진 한 조각이라는 뜻[등장2] 하늘에서 갑자기 착지하더니 변신한 뒤에 검 두 개를 든 상태에서 둘로 분열된다, . 이때 검은 두 개체에 각각 하나씩 쥐어진다.[66] 정작 자신은 카제키리가 더 좋다고 하였다.[67] 에드의 승리대사로 자신이 이제 더 세졌다 하는걸로봤을때 진짜 스승이긴 했나보다.[68] 이승 사람이라는 뜻[등장3] 하늘 위에서 날아온 뒤에 류테키를 불고 '''얼굴이 없는''' 아야메와 유키카게를 소환한 다음 변신한다. 근데 얼굴 없는 건 주인공들이나 '''변하기 전의 유우키들'''도 마찬가지라 특별한게 아닐 수도 있다.[69] 게다가 패턴까지 강화되어 나온다.[70] 아야메를 먼저 잡으면 우추세미가 처음 등장할때처럼 류테키를 한 번더 부는데 이때 유키카게가 연속으로 칼날 날리기를 사용해서 공격하기 어려워진다.[71] 우추세미의 체력이 22미만으로 줄어들면 아야메와 유키카게가 쓰러졌나에 관계없이 몸통과 머리가 분리된다.[72] 절의 대미지는 작자가 해본바로는 조금 힘내면 무난하게 20정도까지 쌓을 수 있는데 우추세미의 남은체력인 22를 쫑내기엔 약간 모자라니 곧장 기술을 먹여야 된다. 못한다면 죽이러 따라가거나 다시 왼쪽에서 개겨야 되는데 죽이러 따라가면 머리와 아직 살아있을 아야메의 협공에 당할 가능성이 있고 왼쪽에 다시 버티면 몸통이 쏴대는 불꽃과 머리의 협공을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플레이어의 남은 체력이 2~1이라면 하다가 한대 맞거나 쓰다 죽을 가능성을 고려해 섬광과 절은 피하고 체력이 여유있다면 그냥 사용하자. [73] 아수라의 준말[등장4] 하늘에서 천천히 내려와 지면에 착지한 다음 비웃다가 칼을 드는 자세를 취하고 변신한다. 이때 칼을 드는 자세에서 칼을 드는 동작을 취했던 손에 유키카게가 가지고 있었던 것과 똑같은 검은 불덩이 칼이 쥐어진다.[74] 이때 캐릭터의 높이가 슈라보다 낮은위치에 있어야한다. 슈라보다 높이있거나 비슷한위치에 있으면 가타와레의 순간이동후 돌격과 비슷한공격을 하기때문, 슈라의 주변에 붙어있어도 당할수있다.여기서 뒤로 가서 밑으로 빠지면 순간이동하고 앞으로가면 돌격해온다.주의하자[75] 머리가 분리된후의 우추세미처럼 캐릭터가 어디에있든 쫓아오는 공격, 우추세미의 분리된 머리보단 조금 크고 느리다.[76] 체력5-고우(데미지2)-게키(데미지1,피할수도 있다.)-겐(데미지3)=-1 저거 다 어떻게 무력화 시켜도 절은 그냥 맞는공격이니 집중해서 공격하자.[77]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벚꽃표시(에드먼드의 경우에는 은행잎)가 생기는것으로 구분 가능하다.[78]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진격의 스틱맨에 사쿠라 블레이드 이후의 이야기로 추정되는 내용또한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79] Mine이 공식적으로 자신의 사이트 "하늘빛 마야"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