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래퍼)

 

[image]
'''본명'''
John Jaemin Shin (존 재민 신)
'''한국명'''
신재민
'''예명'''
Sanchez[1], Fassnakuh[2]
'''출생'''
1986년 10월 17일 (37세)
제천시
'''국적'''
[image] 뉴질랜드
'''신체'''
177cm, 64kg, B형
'''가족'''
부모, 형, 동생 마이크로닷
'''종교'''
개신교
'''학력'''
오클랜드대학교 법학, 일본어학 휴학
'''소속사'''
무소속[3]
'''소속그룹'''
팬텀(2011~2017)
'''데뷔'''
2010년 싱글 앨범 [Happy Train New Artist Project Vol.2 (Sanchez-San Toi)]
'''링크'''

1. 개요
2. 마이크로닷과의 관계
5. 사건사고/논란
5.2. 신곡 홍보 논란
5.3. SNS 활동 재개 논란
6. 기타


1. 개요


2017년 해체된 그룹 팬텀의 멤버였던 한국계 뉴질랜드가수. 음색이 상당히 독특한 편이다.
2012년 12월 13일 지나와의 듀엣곡 'Beautiful Day'가 발매되었다. 팀 내 메인보컬이지만 이 노래에선 랩도 함께 맡았다.[4] 버벌진트, 산이 등 여러 힙합 가수들 곡에 피쳐링했고 산이의 '이별식탁'을 리메이크하였다. 버벌진트와 듀엣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싫대'를 발매하자 걸그룹 대전 속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2. 마이크로닷과의 관계


[image]
마이크로닷의 친형이다. 이전부터 본인의 SNS에 자주 언급을 했었는데 쇼미더머니에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면서 새삼 화제가 되었다. 항상 디스하면서 욕을 해댄다. 사정을 모르는 몇몇 사람은 그래서 엄청난 앙숙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디스하고 욕을 하는 만큼 동생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결국 마이크로닷이 쇼미더머니에서 탈락하게 되자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홍보하는 것 밖에 없네, 네가 좋은 게 나한테도 좋은거야"'''라는 폭풍 감동 멘트를 날렸다. 사람들의 반응은 '''오오 형님 오오'''.
그리고 밝힌 바에 의하면 마이크로닷에게 참가를 권장했다고 한다.

3. 쇼미더머니5에서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다. 1차 예선에선 Dok2에게 가볍게 목걸이를 받았다. 2라운드도 또한 올 패스. 긍정적이고 느끼한 매력으로 심사 위원들을 매료시켰다. 도끼는 fail 주려고 했는데 느끼해서 미끄러져서 못 줬다고 했다. 2회차때 공책에다가 다른 래퍼들을 평가해 놓은 것 같은데 특히 비와이에게 별을 5개를 주며 후덜덜한 표정을 지은 것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산체스의 독특한 캐릭터에 대체로 호평.
1대1 미션에서는 이보를 선택, 둘 다 무난하게 잘했고, 그 결과 합격했다. 여기서도 긍정 에너지는 발산.
팀 선택에서는 1차에 선택을 받지 못했고, 2차 선택 따 그나마 경쟁자가 적은 &매드클라운 팀에 지원해 구원받았다. 길&맫 팀의 2차 지원자는 도넛맨, 산체스, 조희철, 자이언트핑크였는데, 어느 정도의 실력과 인지도를 고려한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팀 별 음원 미션에서 발생했다. 처음에는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곡을 호평했지만, 길의 기준에는 팀원들의 가사가 맞지 않았던 것[5]. 10일의 미션 기간 중에서 8일이 지났는데도 길이 원하는 느낌의 가사가 나오지 않았고, 작업 자체가 매우 더딘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산체스는 자기가 총대를 매야겠다고 하면서 아예 비트를 바꿀 것을 제안했고, 빠르고 신나는 느낌의 비트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길은 매우 기가 찬 표정을 짓는 것이 화면에 나왔으며, 매드클라운도 당황한 기색이었다.[6] 어쨋거나 곡은 완성되었다. 참고로 같은 팀 멤버인 샵건은 경연이 이틀 남은 상태에서 가사를 새로 썼다.
본 경연에서는 산체스가 가사를 절었고[7] 마지막에 길이 "가사를 절었냐"고 물었으며, 이에 대해 산체스는 가사를 절지 않았다고 대답을 하였다.[8] 그리고 결과는 '''탈락'''.
악마의 편집 의혹이 본인에 의해 제기됐다. 첫번째 곡[9]은 정말 좋은 곡이지만 프로듀서가 원하는 방향을 잡을 수 없는 거라면 바꾸는 게 옳다고 생각했으며, 그 과정에서 현재는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는 본인의 게시물이 지워진 상태인데, '''엠넷이 직접 지워달라고''' 요청을 해왔다고 한다.[10] 현재는 무삭제 영상을 본 후에 다시 관련 글이 올라온 상태이다. 본인은 여전히 가사를 절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가사를 절었냐고 물어본 길의 말이 불편하다는 것.
그리고 세미파이널에서 슈퍼비의 곡에 피처링한 마이크로닷이 '''"수고했어 산체스"'''라고 샤라웃을 했다.

4.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에서 58차 경연에서 내 노래로 Heal the World 블랙잭슨이란 이름으로 출연했으며 1라운드에는 복면가왕에서 5번째 팝송을 가왕석까지 문워크로 화이트잭슨이랑 같이 부르고 3표 차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선 오늘의 여우주연상 사막여우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다.''' 상대보다 나중에 불렀다 해도 상대가 워낙 나이에 비해 경력이 많이 쌓인 가수고 2라운드에서 엄청난 실력을 발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래퍼[11]인 걸 보면 엄청났다고 알 수 있다.
3라운드에는 우승자인 목소리 블루오션 마린보이를 상대로 이지훈의 인형을 불렀으며 이번 출연으로 보컬리스트로썬 뛰어나고 출충한 보컬 실력을 가진 것을 증명한 동시에 래퍼 출신으로는 최고 성적을 거뒀다.[12]

5. 사건사고/논란



5.1. 부모의 사기 범죄




5.2. 신곡 홍보 논란


마닷 형 산체스, 부모 사기 논란에도 신곡 홍보는 계속
위의 부모 사기 사건으로 논란이 지속되는 와중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신곡을 홍보하는 글귀를 올려 비판을 받았다. 2018년 1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새로운 음원 2018.12.06"이라고 짧은 글로 신곡 홍보글을 남겼다.
결국 신곡 발표는 하지 못하고 마닷과 함께 잠적하였다. 산체스, 예정된 신곡 발표 없이 잠적…마닷과 함께 뉴질랜드행 유력

5.3. SNS 활동 재개 논란


산체스 SNS 논란, 셀카 공개에 비난 쇄도
2019년 3월 3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멘트 없이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빚투 운동 폭풍은 다소 가라앉았지만, 부모의 범죄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SNS를 재개했다는 점에서 논란을 빚었다.

6. 기타


  • 뉴질랜드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호주 거류권[13]을 소지하고 있다. 사실상 호주 영주권과 거의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1] 과거에는 Sanchez 앞에 Mighty를 붙여서 Mighty Sanchez로도 활동했었다.[2] 본인의 영어 이름은 아니고 래퍼로서의 예명이라고 한다.[3] 5월 16일 부로 브랜뉴뮤직과의 계약이 만료되어서 소속사를 나왔다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4] 팀 자체가 힙합 그룹이라 말이 메인보컬이지 랩 실력도 무시 못할 수준. 키겐의 예전 활동그룹인 하이브리파인의 이름으로 Mic Swagger에 출연했을때도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5]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작업에 있어서는 아주 깐깐한 양반이다.[6] 부각된 발언은 '''개리 형이 오셔야할 거 같아요'''였다.[7] 아주 미세한 엇박자였는데, 방송상에서는 '야 저정도도 다 보이는구나'라는 인터뷰를 뒤에 삽입해서 실수를 한 것을 부각했다.[8] 가사를 절지 않았고 박자를 아주 살짝 놓친것이다.[9] 비행소년[10] 물론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니긴 하다.[11] 쇼미더머니 출연하면서 잊혀졌지만 팬텀 시절 그의 포지션은 메인보컬이었다.[12] 보통 래퍼들은 뛰어난 보컬 실력이 있음에도 대부분 1라운드에서 떨어진다.[13]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로를 거의 같은 국가, 같은 국민으로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뉴질랜드 여권이 있으면 호주 입국과 거주가 자유로우며 이는 반대로도 마찬가지다. 1973년 Trans - Tasman travel 상호 조약에 의해 모든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 입국과 동시에 자동으로 여권에 Special Category Visa(Subclass 444)를 발급받는다. 이는 호주에서 영구적인 체류, 취업 무제한, 고등학교까지 학비 전액 무료, 대학 학비 감면 혜택, 공공 의료보험 가입, 세금환급용 자녀보조비, 임대 보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2001년 2월 26일 이전까지 호주에 입국한 적이 있는 모든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입국과 동시에 자동으로 호주 영주권을 발급받았다. 그러나 해당일 이후부터는 영주권이 아닌 '영구 거류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영주권에서 몇가지 혜택만을 제외한 것이며 일부분 복지혜택과 연금을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호주 영주권이나 다름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