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360

 



'''Gear 360'''
'''SM-C200'''
'''360º로 마음껏, 상상대로 마음껏'''


[image]
한국 삼성전자 기어 360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상세
3.1. 연동 기기
4. 추가 기능 및 지원기기
5. 국내 출시
6. 기타


1. 개요


삼성전자가 2016년 2월 21일(한국 시각 2016년 2월 22일)에 공개한 360도 촬영 카메라.

2. 사양


카메라
1,500만 화소 F2.0 어안렌즈(시야각 195도) X 2
비디오 해상도
Dual-Cam: 3840 x 1920(30 fps) / Single-Cam: 2560 x 1440(30fps)
사진 해상도
Dual-Cam: 7776 x 3888(30M) / Single-Cam: 3072 x 1728 (5M)
카메라 모드
사진, 일반 비디오, 타임랩스 비디오, 루프 비디오
화면
0.5인치 PMOLED
저장공간
Micro SD 슬롯 지원 (최대 128GB)
네트워크
Wi-Fi 802.11a/b/g/n/ac, Wi-Fi Direct, 블루투스 4.1, NFC
센서
자이로, 가속도
배터리
탈착형 1350 mAh
지원 코덱
비디오: MP4(H.265), 사진: JPEG
규격
66.7 x 56.2 x 60 mm, 153g
단자 정보
USB 2.0
기타
IP53등급 방수 방진 지원

3. 상세


삼성전자갤럭시 기어를 시작으로, 매 해 삼성 언팩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디바이스 중 웨어러블 디바이스, HMD 및 주변 기기 시리즈인 삼성 기어 시리즈로 출시되는 최초의 360도 카메라 모델이자 '''액션 캠'''이다. 한국 시각으로 2016년 2월 22일 오전 3시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에서 지원 기기중 하나인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와 함께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둥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각형 형태가 일반적인 기존의 액션캠의 형태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제품 앞 뒤에 두 개의 렌즈가 위치해있으며. 기본 색상은 화이트로 총 1종이다.
사양은 우선 카메라로 수평 보정 기능이 적용된 전 후면 1,500만 화소 F2.0 어안렌즈 195°화각의 "Dual-Lens"를 탑재한다. 전방위 사진, 일반 비디오, 타임랩스 비디오, 루프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언팩 행사에서 직접 구글 스트리트 뷰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기어 360에서 실시간으로 녹화되는 화면을 기어 VR에 연동 된 스마트폰 화면으로 전송하여 즉시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탈착형 1350mAh 이다. 제품 측면의 뚜껑을 분리해서 배터리를 열고 빼거나 USB 2.0 단자 충전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으며, 배터리 시간은 최고 성능에서 실사해보니 싱글렌즈 최고화질기준 최대 2시간연속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IP53 등급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여담으로 일부 개조를 하면 '''8K 타임랩스'''를 찍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1]

3.1. 연동 기기




4. 추가 기능 및 지원기기


[image]
  • 전용 삼각대
나사로 연결되며 다른 서드파티 삼각대도 연결 가능하다

5. 국내 출시


2016년 4월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360대 선착순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가격은 399,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예약 구매자들은 정식 출시일인 29일 이전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기어 360으로 만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어 VR과 배터리팩 (5100 mAh)이 증정된다고 한다. 예약 판매는 빠르게 마감되었다.
2016년 4월 29일 정식 출시되었다.

6. 기타


  • 이전에는 개발중인 프로젝트 비욘드 와 같은장치로 여겨졌었으나 일반적인 360º 카메라로 밝혀졌다. 3D 360º 카메라인 비욘드는 고급형으로 낼 생각으로 보여진다.
  • 기어 360을 들고 해외 여행을 간다면 X-ray 검색대를 지나기 전에 가방에서 반드시 미리 꺼내도록 하자. X-ray로 보면 동그란 모양에 중간에 배터리가 들어있고 양쪽에 기판이 있는 모양이 영락없는 폭탄(...)이기 때문에 검색대에서 100% 확률로 항상 걸리므로 꺼내 보여주는 게 마음편하다. 그렇다고 캐리어 등에 넣어서 수속 할 생각은 하지 말자. 이 방법을 써도 당연히 걸리며 절차가 더 까다로울 수 있다. 웬만한 나라는 검색대에서 그냥 간단한 검사후 통과시키므로 이게 더 빠를 수 있다. 그냥 짐 검사할 때 바구니에 보란듯이 올려놓자. 어차피 전자기기 하나당 바구니 하나씩 사용해야 한다.
요즘은 테러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라 상황에 따라 정밀검사를 위해 검사실에까지 들고 가서 검사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 거의 1시간 가까이 소요된다고 한다.(...)
진짜 재수없으면 억울하게 공항에서 압수당하는 사례도 심심찮다. 사례 중 하나로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벤 구리온 국제공항을 이용하려던 한국인 승객이 기어 360을 소지하고 있다가 걸려서 공항 경찰의 감시를 받으며 거의 반나절동안 엄청난 고도의 조사를 받았으며 결국 압수당했다고 한다. 이때 소지하고 있던 스마트폰까지 같이 압수당했다고 한다.(..) #
전 세계에서 보안 절차가 엄청나게 까다롭기로 유명한 공항이라 이 외에도 이 공항에서 고프로 등과 같은 소형 액션캠이 압수당하는 사례는 해외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도쿄하네다 공항에서 귀국 시 폭발물로 오인받아 따로 불려가서 작동 시범, 기기로 찍은 사진, 개봉 당시 사진(...)등을 요구 받았던 적은 있다. 다행히도 이스라엘과는 달리 돌려받고 무사히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