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면(김해)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에 있는 면. 면소재지는 대감리이다. 상동이란 명칭은 김해부의 동편 위쪽에 있는 면이란 뜻이다. 6개 리 18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화의 영향으로 500여 개의 각종 공장이 입주하여 생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지역이다. 총 면적은 70.57km.
김해시의 행정구역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면 다 아는 그 상동이 이곳이다. 의도치않게 홍보효과(?)를 누리는 중.
2. 역사
조선시대에도 쭉 상동면이었는데, 이것이 변화 없이 현재까지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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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역사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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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정리
3.1. 대감리
3.2. 매리
3.3. 감노리
3.4. 여차리
3.5. 우계리
3.6. 묵방리
4. 대포천 살리기
상동면의 대포천은 오랜 기간동안 공장의 오폐수, 쓰레기 등이 누적되어 생명이 살 수 없고 황폐해 졌었다. 이후 상동면 면민들이 합심하여 하천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대포천은 1급수로 인정 받을만큼 깨끗해졌다. 이 공로로 200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5. 특산물
- 감자
- 산딸기
- 장군차
6. 관내주요시설
6.1. 행정시설
- 상동파출소
- 상동119안전센터
- 김해상동우체국
- 상동보건지소
6.2. 교육 및 보육 시설
- 금동초등학교
- 용산초등학교
- 상동 대포천 작은 도서관
6.3. 편의&복지 시설 및 병원
- 우리들의 집
6.4. 공장 및 산업단지
6.5. 기타
- 상동농업협동조합
- 롯데자이언츠 2군 상동야구장
- 신어공원추모관
7. 교통
북동쪽에 대구부산고속도로 상동IC가 있다.
산간지역답게 교통이 불편하여 도로는 큰길이 2차선에 공영버스 노선이 2개나 되는 지역이다. 물론 공영버스답게 배차간격이나 연선의 도로사정은 극악을 달린다. 예전에 김해여객 시외버스가 다녔지만 적자로 철수하여 현재는 73번 좌석버스가 각각 4~5차례 다닌다. 4차선 도로를 건설은 하고 있는데 예산 문제로 무한정 지연중이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양산시 원동면과 인접하지만 연결하는 다리는 없다. 60번 지방도와 69번 지방도의 개통을 기다려야 한다.
7.1. 시내버스
8. 이야깃거리
- 그냥 산골이었는데, 지금은 여차리를 제외하면 전부 공장이 들어서있다고 한다. 산을 깎아 공장을 지은 것. 경부선을 타고 강 건너편 상동면을 보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 롯데 자이언츠 상동 야구장이 있기 때문에 롯데빠 한정으로 인지도가 있는 동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답이 없다. 농어촌이라 그렇다고 하기에도 배차간격도, 운행경로도 지옥이다. 그리고 이건 '상동면사무소'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6]
[1] 2020년 10월 주민등록인구[2] A B 상동매리농협 정류장. 참고로 이 정류장, 명목상의 회차지(...)이다.[3] 카카오맵 상으로는 노선이 3개(72, 72A, 72B)로 검색되지만, 사실상 같은 노선으로 취급된다.[4] 부원역-김해터미널(남)[5] 상동면사무소행으로는 정문 김해터미널과 김해시청역은 직접 정차하지만, 수로왕릉역(김해보건소 정류장)과 박물관역(김해교육지원청)은 간접적으로 정차하게 된다.간접 정차하는 정류장명칭은 괄호로 표기하였음. [6] 해당 장소에서 야구장 가는 건 그 지옥같은 공영버스 1개 노선 뿐이다! 그런데 김해경전철 역 쪽에서 그 버스를 타면 더 지옥(...)이므로 그냥 환승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