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버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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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김해시 시내일반버스 노선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6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김해여객이 운행하던 '구포 - 대동, 상동면' 시외버스 노선이 승객 감소와 이로 인해 누적되는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선되었다. 이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상남도와 김해시에서 시내버스 노선을 만들고 시외버스 김해-구포에 1대를 투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후 73번은 2014년 10월 25일에 신설되었다.
- 좌석버스를 사용하지만 지선버스 소속이다.
4. 특징
- 지선버스 노선이지만 공영버스처럼 하루 몇 번만 운행한다. 김해시는 준공영제도 시행하지 않고 버스 자체도 부산시보다 적은 탓.
- 차량은 207번 출신 좌석버스로 운행한다.
- 차량은 좌석버스라도 김해시에서 이 차의 내구력이 다 되면 입석형 차량으로 교체하겠다고 했기 때문도 있고 김해시에서 지선버스라고 밝혔기도 했다.
- 일부 시간대에는 소감과 상동면 신촌을 경유한다.
- 부산 73번과 닮은 꼴이다. 시외버스 노선에서 비롯된 노선이라는 점, 시골 마을들을 위한 노선이라는 점, 번호가 같다는 점, 배차간격이 길다는 점, 유일구간이 많다는 점 등.
- 낙동강을 따라 가는 노선이지만 정작 낙동강은 얼마 못 보는데 제방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이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높이가 최고 15m까지 올라간다. 56번에도 이런 구간이 존재한다. 그래도 강 건너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호포역이 보이며 매리로 가는 고갯길을 넘을 때에는 물금역과 양산타워 그리고 제방 둑 없는곳에는 원동역까지 보이며 낙동강이 시원하게 보인다.
- 시간표에는 15시 20분에 신촌에서 출발한다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상동매리농협에서 출발한다.
- 좌석버스인데도 지선버스 요금을 받는데 그 이유는 이 노선이 정작 좌석버스인데도 하루 몇 번밖에 운행안하며 사실상 공영버스처럼 운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상 여차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병원같은 곳을 가려면 이 노선을 무조건 타야하기 때문에 돈의 부담이 적게 들기 위해서 이러는 것 같기도 하다.
- 신촌경유시간대가 있는데 이 시간대에는 단순히 신촌경유가 아니라 골목골목을 버스가 들어가면서 정류장이 아닌곳에서도 세워주고 심지어는 승객의 집 앞에서도 세워준다.[2]
- 여담으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금관가야 휴게소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면 바로 밑 도로에서 아주 가끔씩 73번을 목격할 수 있다.
4.1.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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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 구포역, 강서구청역
- 일반 철도역: 구포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