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중학교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순수 남녀공학 중학교. 월곡초등학교와 상인고등학교가 나란히 붙어 있다.
2. 상징
2.1. 교훈
'''성실하고 강건하며 탐구하는 사람'''
2.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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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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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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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 옆 울타리에 봄이 되면 개나리가 핀다.
2.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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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복
춘추복은 셔츠, 넥타이, 조끼를 위에 입고 하의는 바지 또는 치마를 입는다.[1] 셔츠를 제외한 모든게 다 남색이다. 동복은 그 위에 마이를 입으면 동복이 된다. 하복은 반팔 셔츠,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는데 상의가...안습 하얀 바탕에 하늘색 세로줄이 그어져 있고, 남색 카라가 여학생은 동그랗게, 남학생은 각지게 있다.
생활복이 있다.
체육복 동복은 상의는 집업, 하의는 남색 긴 바지에 하늘색 줄이 옆에 굵게 나 있다. 바지는 주로 밑단을 접어서 입는다. 하복은 상의 디자인이 상당히 구리기 때문에 거의 입지 않고 [2] , 하복 바지를 입고 동복 상의를 입는다. 하복 바지는 파란색에 하얀색 줄 두개가 그어져 있다. 바지도 마찬가지로 밑을 접어서 입음. 하복은 학년별로 단을 접었을 때 단속하는 정도가 다르다. 현재 체육복은 2008년에 디자인이 바뀌었다. 2007년 입학생들까지는 체육복 동복이 위아래 시퍼런색에다가 상의는 반지퍼형태라서 디자인이 상당히 구렸다. 그래서 2008년에 체육복 디자인이 바뀌어 2008년 신입생들이 새 체육복을 입고다닌것을 보고 한탄하는 선배들도 많았다. 하지만 새 체육복도 구리다. 상의는 앞에는 파란색과 흰색이 섞여있고, 등 부분은 남색이다. 하의는 남색에 파란색 줄이 있다.
명찰 색깔은 노랑, 초록, 파랑을 사용한다. 2016년 입학생이 파란색 명찰, 2017년 입학생이 노랑색 명찰, 2018년 입학생이 초록색 명찰을 사용한다. 2019년 입학생들은 다시 파란색 명찰을 쓰게 된다.
4. 학교 규율
학교규율이 그리 빡빡하진 않지만 기본 적인 규율 외에 선생님들이 케어하는 게 심하다. 귀걸이는 착용해선 안되고, 투명귀걸이도 안된다. 예전에는 상인중학교가 그리 좋은 이미지의 학교는 아니었지만 막상 입학해보면 알다시피 주변 학교보다 학교 내에서 제어하는 게 심하다. 선도부는 불시에 반앞에 찾아와 여학생들의 치마를 검사하거나 들킨 귀걸이를 그 자리에서 압수하는 선생님도 계신다. 두발규제는 없다. 파마, 염색은 안된다. 사복규율이 좀 쎈편인데 3학년은 많이 봐주지만 1, 2학년은 입었다하면 잡는다. 겉옷으로 사복을 입으려면 안에 교복을 다 입고 입어야 한다. 스타킹은 살색스타킹은 착용이 불가하고, 검은스타킹은 비치는 스타킹도 착용이 불가하다. 특이하게도 치마 규정은 학년별로 다른데, 1학년은 오금선을 덮어야 하고, 2학년은 오금선 5센치 위까지, 3학년은 8센치 위까지.
5. 급식
대체로 만족도가 좋다. 급식 먹으려 상인중학교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간혹 있다.(...) 여름이 되면 음료수 종류를 얼음을 띄워서 종이컵에 주고, 고기반찬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반찬간의 조화가 상당히 안 맞는다. 된장국이 나오는데 마늘빵이 나온다던가... 햄버거가 나온 적도 있다! 배식은 2018년에 학주가 바뀌고 나서부터 벌점이 적고 상점이 많은 학년부터 먹고 학년 내에서는 반별로 번호대로 돌아가면서 먹는다. 급식은 각 반 교실이 아닌 급식실에서 먹는다. 배식은 3학년 부터 한 반이 한 주씩 돌아가면서 맡는다.
6. 행사
주요한 행사는 체육대회, 해피드림콘서트 등이 있다. 체육대회는 특이하게도 17년에는 10월에 진행되었지만, 18년 체육대회는 5월에 진행되었다. 축제는 연말에 댄스부, 밴드부와 다른 팀들이 구성하고, 3학년은 한 반에 하나씩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에 스티커로 투표를 진행해 1등 2등 3등 반과 1등 2등 3등 팀을 정하여 피자를 사 준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참고로 상인역에서 학교까지는 거리가 꽤 머니 상인현대맨션 정류장에서 상술한 버스로 환승할 것을 권장한다. 단 356번은 상인현대맨션 정류장에 서지 않는다.
9. 이모저모
행복학교로 지정되어 위 동아리 항목에서 서술한 것 처럼 학생주도형 동아리를 시행하고 있다. 교과교실제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가 작아서 이동하는 데 큰 문제가 있지는 않지만, 행복학교 관련해서 설문조사를 할 때면 교과교실제를 폐지시켜달라는 의견을 적었다는 학생이 많이 나온다. 학생이 편하지도 않고 청소에도 어려움이 있고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체육복 하교를 금지시킨다. 쉬는시간은 똑같고 여기저기 움직여야 해서 갈아입을 시간도 없는데 주변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금지시켰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때까지 쌓아왔던 평판이 그닥 좋지 않아 신경을 쓰는 듯.
상술했듯이 상인고 학생들이 상인중 행사때마다 복도 창문으로 구경하는 경우가 많다. 체육대회 준비로 줄다리기나 체조 할 때 눈 마주치기도 한다. 또한 재학 당시 여자 홈베이스 창문쪽으로 상인고 학생들과 인사를 주고 받은적도 있다. 지나가는 한 두 명의 손 흔들기식 인사부터 시작하여 여러명이 서로 담요를 흔들며 격한 인사를 나눴다.(...) 확실히 학교가 가까워서 그런지 자세히 보면 상인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앉았다 일어서기 하며 혼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공부 좀 하는 상인중 재학/졸업생은 알겠지만 상인중학교에서는 사실상 좋게말하면 내신따기 쉽고 조금 나쁘게 말하면 시험이 쉽다. 상인중 배정받아서 슬퍼하는 신입생들이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