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역
上仁驛 / Sangin Station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승하차수 3위[1] 1호선 달서구 구간 1위, 달서구 도시철도역 수요 1위.
월배 제1의 대표역이자, 달서구의 대표역이다. 인근에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건설본부, 달서구청, 대구보훈병원 등이 있다.
벽면 색상은 연두색. 개찰구 밖에는 만남의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광장이 있고 엘리베이터 개찰구 옆에는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가 놓여져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들어가는 개찰구 위에는 벽걸이 텔레비전이 걸려 있다. 출구로 나가는 길목에는 롭스가 있으며[2] 화장실 옆에는 구립도서관 전용 무인도서대출반납기가 있다.[3][4] 안심 방면 엘리베이터 옆에 이마트24가 새로 오픈했다.[5]
역명은 주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이 지역에 있는 상인산의 이름을 따서 상인리라 하였으며, 1914년에 체정동과 본리동을 합하여 상인동이라 하였다. 원래 도시철도 개통 전에는 이 지역이 논밭이 많은 허허벌판에 가까웠다. 당시 대구광역시에서는 이 곳을 월배공단[6]으로 개발하려 해서 소규모 공단이 자리잡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결국 주거 지역으로 개발했다. 그래서 아파트가 차츰 들어서고 도시철도가 들어오면서 발전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주변은 상인네거리의 롯데백화점 상인점을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가 있다. 이 지역은 중고층 아파트들과 주택들이 몰려 있는 주거 지역이 메인이지만,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2014년 상반기 현재 대구 도시철도 전체를 통틀어서 승하차 인원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와 도심이자 환승역인 반월당역, 2위가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가 있는 중앙로역, 3위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과 대구신세계가 있는 지하철 동대구역인 것을 감안하면 상인역의 승하차 인원은 엄청난 것이다.[7]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전철역 중 상대적으로 시내 외 지역에서 가장 이용객들이 많아 2호선에 용산역이 있다면, 1호선에는 오래 전부터 자리잡아 온 상인역이 있다.[8] 상인역 일대는 월배 지역, 달성군 남서쪽 지역[9]의 최대 번화가이자 대구광역시 남서쪽 지역의 최대 번화가이기도 하다. 다만 구청을 비롯한 달서구의 핵심 관공서가 월성2동에 있는 관계로 번화가 규모가 다소 작고 영화관이 없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이었으나,[10] 상인현대맨션 건너편에 있던 세차장과 식당 등을 철거한 부지에 롯데시네마 상인점이 2015년 12월 16일부터 입점되어 있다. 또 인근에 있는 월성동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건너편에도 2016년 11월 CGV 대구월성점이 들어섰다. 그래서 인근의 월배역, 진천역, 월성동과 더불어 상권 중첩이 되고 있고 오래된 빌딩들이 점차 재건축되고 있으며 보성은하타운 옆에 있던 예식장도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이 들어오는 등 단순히 아파트 단지의 상업 지역에서 점점 하나의 번화가로 조금씩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이 지역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문제는 학교가 많은 만큼 학원도 주변에 엄청나게 많다. 물론 학원의 대부분은 입시학원이다. 달서구를 성서 지역과 월배 지역으로 구분하면[11] 상인역 일대는 명실상부한 달서구 월배 지역(시내버스 6권역)의 중심지다. 상인역에 열차가 도착하면 나오는 안내방송에는 달서구청과 대구보훈병원 방면으로 가려면 여기서 내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달서구청이 1.3km, 보훈병원은 2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훈병원 방면은 영남중고교 정류장, 달서구청방면은 상인현대맨션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환승 후 가야 한다.[12]
참고로 평일 퇴근 시간대에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13]에서 버스 환승은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버스 환승에도 막장환승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정류장에 정차하는 시내버스들은 모두 대곡지구 종착 또는 경유 노선들인데, 상인역에서 대곡지구 환승 수요다. 서울로 치자면 강남대로 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상에 걸려 있는 역 출구 간의 거리를 생각하면 되겠다.
2016년 6월 29일에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끝났고, 현재 천장도 완전히 밀폐함으로써 시운전까지 끝내고 스크린도어가 정상 가동 중이다.
안심행 승강장의 스크린도어에 열차 안내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었다. 현재 교체중에 있는 LCD보다 월등히 좋은 디자인을 채용중이며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역내 이마트24가 오픈되어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가장 가까운 역이라 그런지, 관리가 굉장히 잘 되고 있다. 당장에 반월당역에서도 그대로 두는 구형 표지판이나 땜질한 표지판을 동대구역이나 율하역처럼 슬림한 신형 표지판과 역명판으로 모두 교체가 되었다. 동대구역은 외지인 때문에, 율하역은 2011 세계선수권 당시 선수촌이 위치한 곳이라 그렇다 쳐도 상인역은 주변 상권이 조금 클 뿐이지 이용객은 많아도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평범한 곳이다. 위에 서술한 것 처럼 스크린도어도 좀 특이한 것으로 설치가 되기도 했고, 출구 쪽에 자동문 까지 설치가 되어있다.
상인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image]
상인역 승강장
역 안내방송에서 '달서구청, 보훈병원 쪽이나, 대구도시철도공사 쪽으로 갈 승객은 이번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고 하는데, 그 안내방송에서 나온 장소들을 찾아보면, 대구도시철도공사를 제외하고는 다들 여기서 꽤 멀다. 달서구청은 8번 출구에서 학산공원 쪽으로 1km 정도를 더 걸어야 하니 깔끔하게 706번이나 달서3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대구보훈병원은 달서구청보다도 더한 낚시로, 4번 출구에서 2km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30분 넘게 걸리는 거리다.[20] 얌전히 356번을 타고 가는 게 낫다. 다만 356번은 월배중학교와 대동시장을 찍은 후 월곡네거리로 가는 데다가 양방향 모두 달비골에 들어갔다가 나온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인남네거리로 직방으로 이동해서 한 번 더 환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6번 출구에서 조금만 더 가면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가 나온다.
최근 서대구역 조성 추진으로 달서선으로 불리는 상인역~죽전역~서대구역 도시철도 노선을 장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월배~성서 간 소요시간 단축과 서대구역 접근성 개선 그리고 기존에 도시철도 사각 지대에 있던 대곡지구, 월성지구, 본리동[21], 서대구산단 쪽에 도시철도가 생긴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채보상로선 일부에 달서선이 포함되었다.
1,8번 출구 앞
2번 출구 앞
3번 출구 앞
4,5번 출구 앞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신월성 및 대곡지구 주민들도 버스를 타고 이 역을 많이 이용하는데, 버스 환승이 아주 편하지는 않다. 신월성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남고앞 정류장에서 8번 출구까지는 300m가 넘어가며,[24] 그보다는 짧지만 대곡지구 주민들이 주로 내리는 현대맨션앞 정류장에서 5번 출구까지도 200m가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승 수요가 워낙 많다 보니 해당 정류장들은 늘 붐빈다.
대구 시내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출·퇴근 한다면 상인역, 월배역, 진천역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운행되는 출·퇴근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노선도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길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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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승하차수 3위[1] 1호선 달서구 구간 1위, 달서구 도시철도역 수요 1위.
월배 제1의 대표역이자, 달서구의 대표역이다. 인근에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건설본부, 달서구청, 대구보훈병원 등이 있다.
벽면 색상은 연두색. 개찰구 밖에는 만남의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광장이 있고 엘리베이터 개찰구 옆에는 전동휠체어 급속 충전기가 놓여져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들어가는 개찰구 위에는 벽걸이 텔레비전이 걸려 있다. 출구로 나가는 길목에는 롭스가 있으며[2] 화장실 옆에는 구립도서관 전용 무인도서대출반납기가 있다.[3][4] 안심 방면 엘리베이터 옆에 이마트24가 새로 오픈했다.[5]
2. 역 정보
역명은 주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이 지역에 있는 상인산의 이름을 따서 상인리라 하였으며, 1914년에 체정동과 본리동을 합하여 상인동이라 하였다. 원래 도시철도 개통 전에는 이 지역이 논밭이 많은 허허벌판에 가까웠다. 당시 대구광역시에서는 이 곳을 월배공단[6]으로 개발하려 해서 소규모 공단이 자리잡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결국 주거 지역으로 개발했다. 그래서 아파트가 차츰 들어서고 도시철도가 들어오면서 발전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주변은 상인네거리의 롯데백화점 상인점을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가 있다. 이 지역은 중고층 아파트들과 주택들이 몰려 있는 주거 지역이 메인이지만,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2014년 상반기 현재 대구 도시철도 전체를 통틀어서 승하차 인원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와 도심이자 환승역인 반월당역, 2위가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가 있는 중앙로역, 3위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과 대구신세계가 있는 지하철 동대구역인 것을 감안하면 상인역의 승하차 인원은 엄청난 것이다.[7]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전철역 중 상대적으로 시내 외 지역에서 가장 이용객들이 많아 2호선에 용산역이 있다면, 1호선에는 오래 전부터 자리잡아 온 상인역이 있다.[8] 상인역 일대는 월배 지역, 달성군 남서쪽 지역[9]의 최대 번화가이자 대구광역시 남서쪽 지역의 최대 번화가이기도 하다. 다만 구청을 비롯한 달서구의 핵심 관공서가 월성2동에 있는 관계로 번화가 규모가 다소 작고 영화관이 없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이었으나,[10] 상인현대맨션 건너편에 있던 세차장과 식당 등을 철거한 부지에 롯데시네마 상인점이 2015년 12월 16일부터 입점되어 있다. 또 인근에 있는 월성동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건너편에도 2016년 11월 CGV 대구월성점이 들어섰다. 그래서 인근의 월배역, 진천역, 월성동과 더불어 상권 중첩이 되고 있고 오래된 빌딩들이 점차 재건축되고 있으며 보성은하타운 옆에 있던 예식장도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이 들어오는 등 단순히 아파트 단지의 상업 지역에서 점점 하나의 번화가로 조금씩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이 지역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문제는 학교가 많은 만큼 학원도 주변에 엄청나게 많다. 물론 학원의 대부분은 입시학원이다. 달서구를 성서 지역과 월배 지역으로 구분하면[11] 상인역 일대는 명실상부한 달서구 월배 지역(시내버스 6권역)의 중심지다. 상인역에 열차가 도착하면 나오는 안내방송에는 달서구청과 대구보훈병원 방면으로 가려면 여기서 내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달서구청이 1.3km, 보훈병원은 2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훈병원 방면은 영남중고교 정류장, 달서구청방면은 상인현대맨션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환승 후 가야 한다.[12]
참고로 평일 퇴근 시간대에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13]에서 버스 환승은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버스 환승에도 막장환승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정류장에 정차하는 시내버스들은 모두 대곡지구 종착 또는 경유 노선들인데, 상인역에서 대곡지구 환승 수요다. 서울로 치자면 강남대로 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상에 걸려 있는 역 출구 간의 거리를 생각하면 되겠다.
2016년 6월 29일에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끝났고, 현재 천장도 완전히 밀폐함으로써 시운전까지 끝내고 스크린도어가 정상 가동 중이다.
안심행 승강장의 스크린도어에 열차 안내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었다. 현재 교체중에 있는 LCD보다 월등히 좋은 디자인을 채용중이며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역내 이마트24가 오픈되어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가장 가까운 역이라 그런지, 관리가 굉장히 잘 되고 있다. 당장에 반월당역에서도 그대로 두는 구형 표지판이나 땜질한 표지판을 동대구역이나 율하역처럼 슬림한 신형 표지판과 역명판으로 모두 교체가 되었다. 동대구역은 외지인 때문에, 율하역은 2011 세계선수권 당시 선수촌이 위치한 곳이라 그렇다 쳐도 상인역은 주변 상권이 조금 클 뿐이지 이용객은 많아도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평범한 곳이다. 위에 서술한 것 처럼 스크린도어도 좀 특이한 것으로 설치가 되기도 했고, 출구 쪽에 자동문 까지 설치가 되어있다.
3. 일평균 이용객
상인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0년 전의 승객 수 이용 기록 없음
- 상인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20년 기준 17,328명으로, 동대구역, 중앙로역에 이어 1호선 전체 3위를 차지한다. 1호선 서쪽 구간에서 가장 승하차 인원이 많은 곳이다. 월성지구에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승하차량이 한번에 4천명 가량이 늘었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승하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월배지역에서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1위이다.
- 수치로 나타나는 만큼 실제로 체감되는 수요가 많은 편이다. 이 역의 주된 이용객은 상인동 주민들로 이 지역에서 대구 중심가 및 동대구역 및 각종 대학교를 갈 때 이 역을 이용하지만, 도시철도 수혜 지역에서 제외된 월성지구 주민들 역시 이 역에서 주로 환승한다. 인근에 영남중고교, 상원고등학교(구 대구상고), 경북기계공고, 달서공업고등학교 등의 학교들, 학생들과 주변 상업시설과 아파트 등의 영향으로 주민들이 많다.
- 도원동 주민들도 지하철역으로는 무조건 상인역을 이용해야 해서, 대곡지구 + 대곡2지구의 15개가 넘는, 세대 수만 해도 1만을 훌쩍 넘는 아파트 단지의 수요까지 모두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대곡지구 쪽에서 출발하는 버스들, 특히 649나 726을 대곡지구에서 타면 상인역에서 거의 모든 승객이 다 내려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최근 개발되고 있는 신월성지구 주민들 역시 306번이나 356번을 타고 이 역을 많이 이용한다.
- 설화명곡역에서 출발해 안심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에 승차하는 인원도 많지만, 반대로 안심역에서 출발해 설화명곡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에서 하차하는 인원도 많다. 특히 상인역 이전까지는 거의 자리가 없이 빼곡하다가 상인역에서 많이 하차하기 때문에 월배역 이후로는 자리가 많이 남는다. 수요를 반영하듯 이 역의 출구 수도 무려 8개나 된다. 하지만 승객이 비해 역이 비좁아서 출구가 2개 1조로 묶여 있는 구조다. 그래서 실제로는 4개처럼 보인다.
- 승하차 인원이 많기 때문에 이 역에서 설화명곡 방면으로 갈 때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고[14] 반대로 이 역에서 안심 방면으로 갈 때에는 미어 터진다. 특히 출퇴근 시간 때 이 역에서 안심 방면으로 가면 절대 앉아서 갈 수 없다.
4.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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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역 승강장
5. 출구 정보
- 1번 출구: 월암동, 상인역 e-편한세상 아파트, 상인중석타운, KEB하나은행 상인동지점, 조암초등학교, 월서초등학교
- 2번 출구: 월배, 상인대성스카이렉스[15], 나사렛병원, 농협 하나로마트 상인점, 축산농협하나로마트, 상인자이, 상인역 신일해피트리, 상인KCC스위첸
- 3번 출구: 성모여성병원, 월배
- 4번 출구: 상인초등학교, 상인성당, 롯데시네마 상인점
- 5번 출구: 대구은행 상인역지점, 삼성증권 상인동지점, 상인공영주차장, 상인현대동방타운, 상인보성맨션, 상인영남화성타운, 상인우방타운[16]
- 6번 출구: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대구도시철도공사, 롯데백화점 상인점, 국민은행 상인역지점
- 7번 출구: 상인화성하이츠, 상원고등학교,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서공업고등학교
- 8번 출구: 영남중학교, 영남고등학교, 보성은하타운, 달서구청방면, 송일초등학교
역 안내방송에서 '달서구청, 보훈병원 쪽이나, 대구도시철도공사 쪽으로 갈 승객은 이번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고 하는데, 그 안내방송에서 나온 장소들을 찾아보면, 대구도시철도공사를 제외하고는 다들 여기서 꽤 멀다. 달서구청은 8번 출구에서 학산공원 쪽으로 1km 정도를 더 걸어야 하니 깔끔하게 706번이나 달서3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대구보훈병원은 달서구청보다도 더한 낚시로, 4번 출구에서 2km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30분 넘게 걸리는 거리다.[20] 얌전히 356번을 타고 가는 게 낫다. 다만 356번은 월배중학교와 대동시장을 찍은 후 월곡네거리로 가는 데다가 양방향 모두 달비골에 들어갔다가 나온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인남네거리로 직방으로 이동해서 한 번 더 환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6번 출구에서 조금만 더 가면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가 나온다.
6. 사건·사고
6.1. 가스 폭발 사고
7. 여담
최근 서대구역 조성 추진으로 달서선으로 불리는 상인역~죽전역~서대구역 도시철도 노선을 장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월배~성서 간 소요시간 단축과 서대구역 접근성 개선 그리고 기존에 도시철도 사각 지대에 있던 대곡지구, 월성지구, 본리동[21], 서대구산단 쪽에 도시철도가 생긴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채보상로선 일부에 달서선이 포함되었다.
8. 연계 버스
1,8번 출구 앞
2번 출구 앞
3번 출구 앞
4,5번 출구 앞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신월성 및 대곡지구 주민들도 버스를 타고 이 역을 많이 이용하는데, 버스 환승이 아주 편하지는 않다. 신월성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남고앞 정류장에서 8번 출구까지는 300m가 넘어가며,[24] 그보다는 짧지만 대곡지구 주민들이 주로 내리는 현대맨션앞 정류장에서 5번 출구까지도 200m가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승 수요가 워낙 많다 보니 해당 정류장들은 늘 붐빈다.
8.1. 테크노폴리스 셔틀버스
대구 시내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출·퇴근 한다면 상인역, 월배역, 진천역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운행되는 출·퇴근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노선도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길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image]
- 정시 출발하오니 출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대기 할 것
[1] 2위는 동대구역, 1위는 중앙로역(대구).[2] 죠스떡볶이 자리에는 원래 인근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원서점이 있었는데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철수했고 2017년 11월 현재 죠스떡볶이도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철수하고, 그 옆에 있던 매점도 마찬가지로 2013년 10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철수하고 2014년 7월 스토리웨이가 들어왔다. 하지만 2019년 현재 스토리웨이도 철수하고 그 자리에는 롭스가 들어와 있다. 편의점의 역할은 오른쪽에 있던 매표소를 왼쪽으로 옮긴 뒤 매표소가 있던 자리에 이마트24가 입점하여 대신하고 있다. [3] 구립도서관 예약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장치로 현재 상인역과 용산역에 있다.[4] 원래는 화장실 옆에 있었는데 현재는 쉼터로 옮겨졌다 정수기도 쉼터에 있다[5] 역무실과 승차권 발매기 교통카드 보충기는 화장실 옆으로 옮겨졌다.[6] 현재의 월성1동 일대 포함. 월성1동은 월배지구로 개발됐다.[7] 이전에는 3위를 했었으나, 동대구역의 수요가 늘면서 밀렸다. 하지만 여전히 상인역이 엄청난 것은 사실이다.[8] 그러나 용산역은 상인역만큼의 이용률에 미치지 못하는 데다가, 2015년 8월 시내버스 개편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두류역에게 쫓기고 있는 상태다. 그래도 똑같은 5권역이지만 두류역이 시내권과 좀더 가까운지라 성서권을 떼서 보면 용산역이 성서 제 1의 대표역이다.[9] 화원읍, 논공읍, 현풍읍, 유가읍, 구지면[10] 주변에 학교들이 많은데 성적 하락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반대 때문이라고 카더라. 성서권에는 롯데시네마 성서관이 이곡1동 성서산업단지역 인근의 성서우체국 옆에 있는데, 성서권의 고등학교들과는 좀 이격되어 있다.[11] 달서구가 광대한 데다가, 중간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지나고 있어서 지리상 떨어져 있다.[12] 시내버스가 좀 있는 달서구청과 달리 대구보훈병원은 356번밖에 가는 버스가 없다. 아니면 상인역 4번 출구에 1시간마다 보훈병원에서 운영하는 순환버스가 오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도 된다.[13] 상인현대맨션 건너에 있는데, 실제 아파트명은 상인현대동방타운이다.[14] 엄밀히 말하면 상인역까지는 미어 터진다. 하지만 상인역에서 거의 모두 내리기 때문에 그 후로는 한산한 것이다.[15] 홈플러스 스페셜 상인점이 이 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다.[16] 실제 출입구 표지판에는 이들 아파트를 다 묶어서 '상인아파트단지'라고 표시해놨다.[17] 상인2동주민센터, KT 달서지사 등은 아예 월배역을 이용하자. 굳이 상인역에서 내렸다면 2번 출구로 나와서 성모여성병원 정류장에서 대동시장으로 들어가는 356번이나 618번으로 환승하자.[18] 5번 출구 방향의 정류장은 월성동이나 성서지구나 시내 쪽으로 가는 노선들이고, 4번 출구 쪽은 월배, 화원 방향으로 가는 노선들이다.[19] 대합실에서 나오면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에 롯데백화점 상인점 연결통로가 있다.[20] 대구 도시철도 1호선에서 대표적인 낚시역명으로 꼽히는 신천(경북대입구)역 보다도 더 멀다.[21] 본리동에서는 죽전역이나 성당못역을 이용해야 한다.[22] 2번 출구 앞과 다르게 모든 606번 노선이 정차하지는 않으니 참고.[23] 북부방면[24] 애초에 상인역 위로 고가도로가 있기 때문에 더 가까운 곳에 만들면 아마 매 시간 교통체증으로 인해 도로가 마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