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정신호장
上鼎驛 / Sangjeong Stat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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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의 철도역.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상정안길 60 (舊 상정리 5-2번지) 소재.
1939년 개업 당시에는 배치간이역으로 출발했고, 1953년에는 보통역으로 승격하기도 했지만, 영동선의 굴곡이 많은 선형과 단선 상태, 그리고 영동선을 지나가는 화물열차가 많은 관계로, 영향을 받는 여객열차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전부 통과하는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상정역 역사는 1986년 12월 24일에 완공된 것이며, 2001년 9월 8일에 화물영업을 중지했고,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지되었다. 2011년부터 무인신호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 웃긴게 이 역에서 약 1.1km 떨어진 곳에 시멘트공장이 있다. 인입선을 만들어서 신기역처럼 시멘트라도 수송하고 중단했어야 하는데 시멘트를 수송도 못하고 끝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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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상정안길 60 (舊 상정리 5-2번지) 소재.
2. 역사
1939년 개업 당시에는 배치간이역으로 출발했고, 1953년에는 보통역으로 승격하기도 했지만, 영동선의 굴곡이 많은 선형과 단선 상태, 그리고 영동선을 지나가는 화물열차가 많은 관계로, 영향을 받는 여객열차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전부 통과하는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상정역 역사는 1986년 12월 24일에 완공된 것이며, 2001년 9월 8일에 화물영업을 중지했고,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지되었다. 2011년부터 무인신호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 여담
참 웃긴게 이 역에서 약 1.1km 떨어진 곳에 시멘트공장이 있다. 인입선을 만들어서 신기역처럼 시멘트라도 수송하고 중단했어야 하는데 시멘트를 수송도 못하고 끝장났다.
[1] 하지만 역명판에는 '''Sangjong'''이라고 되어 있다. 역명판이 로마자 표기법이 바뀌기 이전의 역명판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