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역(영동선)

 

'''신기역'''
부전 방면
영동선
무궁화호

동해 방면
동 해
21.0 ㎞ →
도 계
← 15.3 ㎞
태백선
무궁화호

청량리 방면
영주 방면
영동선
누리로

동해 방면
동 해
← 21.0 ㎞
도 계
← 21.0 ㎞
동해산타열차
강릉 방면
동 해
21.0 ㎞ →
분천 방면

'''다국어 표기'''
영어
Singi
한자
新基
중국어
일본어
新基(シンギ
'''주소'''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역길 89[1]
'''관리역 등급'''
보통역
(동해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운영 기관'''
영동선

'''개업일'''
영동선
1939년 4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2020년 3월 2일
~2021년 1월 4일
동해산타열차
2020년 8월 19일
'''열차거리표'''
'''영동선'''
신 기
新基驛 / Singi Station
1. 개요
2. 일평균 이용객

[image]
[clearfix]

1. 개요


[image]
신기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영동선철도역. 영주역 기점 127.5㎞.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역길 89[2]에 위치해 있다.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을 경유하는 '''일부''' 무궁화호가 이 역에 정차한다. 태백영동선에 새마을호가 운행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무궁화 전원 정차였으나 새마을호가 없어지고 동시에 간이역들이 대숙청을 당하면서 무궁화호 정차도 대량으로 줄었다. 근처에 환선굴이 있어 관광객들이 자주(조금?) 찾는 역이다.[3] 문제는 버스 시간표와 연계가 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 하지만 승차권 단말기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환선굴의 모습을 형상화한 입구가 있긴 한데, 벽돌하고 아무래도 잘 어울리진 않는다. 그래선지는 몰라도 2014년 기준으로 환선굴 입구는 없어진 상태. (서울 지하철의 에 있던 인공암반 장식이 철거된 것과 비슷한 시기에 없어진 것으로 보아, 동굴 모양의 재질이 화재시 유독가스를 내뿜는 소재라서 철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승강장 형태는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 이 역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다. 현재의 역사는 1992년 1월 22일에 문을 열었다.
덤으로 이 역의 북쪽에는 환선굴 방향으로 들어가는 선로가 하나 분기하는데 이걸 본 일부 사람들은 환선굴까지 가는 철도가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 선로의 정체는 석회석 채굴업체인 홍성산업의 인입선이며, 인근에 상당한 유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제는 IMF크리로 홍성산업이 부도[4]나면서 현재는 잡초만 무성한 상태라는 것.[5] 2010년 5월 17일 : 승차권 차내취급 지정 [6]
이 역과 동해역 사이에 도경리역, 미로역, 상정역이 있었으나 모두 여객취급을 중단했다. 근데 도경리역은 시멘트를 수송하는 업무를 조금 보고있었기에 2009년이 돼서야 완전히 영업을 중지했다.
현 역사는 지진에 취약한 관계로 2019년에 신축될 예정이다. [7]
추후에 무궁화호폐지되면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될 가능성이 있다.
추가로 이역은 철덕들에게 개그용으로 가장많이 쓰이는데 '''역주변이 신기해서 신기역''' 이라고 드립을 치는 동호인들이 은근 많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의 신기역과 한자가 똑같다.

2. 일평균 이용객


신기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39명
45명
43명
45명
46명
37명
30명
25명
23명
24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9명
21명
20명
17명
7명
'''7명'''

[1] 신기리 163-1[2] 신기리 163-1번지[3] 환선굴로 가려면 역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돌아서 길을 쭉 따라 가면 환선굴로 들어가는 삼거리가 보인다. 거기에서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 환선굴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정류장에서 기다려야 된다. 바로 앞에 보이는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삼척에서 환선굴로 가는 버스를 못탈 수 있다.[4] 이후 한라라파즈 시멘트에 합병되었다[5] 1998년까지 화물열차가 홍성산업시멘트공장에 다녔으나 1999년부터 지금까지 완전히 폐쇄돼 잡초만 무성한 폐시멘트 공장으로 전락했다.[6] 대신 차내대용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대용권 대신 코레일톡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7] 2020년 기준으로 착공도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