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쿠엔지 카이자
1. 소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등장 블레이더. 국내명은 샤키도장 카이저. 작중에서는 대부분 별명인 '''샤카(シャカ/Xhaka)'''로 통한다.[3] 베이 사천왕의 일원. 바루토, 슈와는 소꿉친구 사이다. 신장 '''186cm'''. 그리고 이 문서의 프로필 이미지는 1기 것으로 되어있는데 도대체 어디가 초등학생인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샤쿠엔지류 고무술 도장에서 태어나 그 의지를 이어받아 샤쿠엔지 도장을 꾸려오고 있으며, 샤쿠엔지류 고무술을 베이에 응용하고 있다. 수련을 통한 강인한 육체와 괴력의 소유자로서 본인만이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베이 런처인 소드 런처를 마치 발도술을 하듯이 사용하고 있다.
코믹스판에서는 이 괴력으로 인해 항상 런처 그립을 부숴먹는 덕분에 샤카의 괴력을 견딜 수 있는 소드 런처로 바꾸게 되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에서는 25화에서 100명을 상대하던 도중, 소드 런처가 힘을 버텨내지 못하고 부서져버려서 버너 클레이에게 받은 '''디지털 소드 런처'''[4]를 사용한다.
슈퍼킹 기준 10위(코믹스 한정)
1.1. 사용 기술
'''공통''': 더블 임팩트
'''제노 엑스칼리버.M.I''': 더 원 임팩트
'''지크 엑스칼리버.1.Ir''': 트리플 임팩트
'''버스터 엑스칼리버.1D.Sw''': 트리플 임팩트, 피프스 임팩트
2. 작중 행적
2.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바루토와 슈의 유치원 시절 소꿉친구고 이 때문인지 바루토와 슈가 대결하는 지역대회 결승전을 관람했으며 슈의 어깨를 걱정해 주었다.
지역대회 결승 이후, 슈를 자신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샤쿠엔지 도장'에 데려와 어깨를 치료해 주고 있었다. 그 뒤 슈가 보이지 않아 걱정하는 바루토 일행에게 샤쿠엔지 도장에 안내했으며, 바루토 일행에게 자신이 팀 소드플레임즈의 주장임을 알려주고 팀원 난스이 유고를 소개했다. 그리고 바루토 일행과 대결했다.
32화에서 한 대화를 보면 지난 전국대회에서 루이와 붙은 듯하지만 1점도 못 따고 완패한 것으로 보인다.
46화에서 바루토하고 붙었을 때 4:2로 패배했다.
2.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킷토와 바루토가 월드 리그 소식을 보면서 남아메리카 리그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언급되었다. 코믹스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세계 랭킹 5위. TVA에서도 세계로 진출한지 얼마 안 되어 단숨에 빅 5가 되었다.
버스트 갓 TVA에서는 24화에서 스네이크 피트의 블레이더들을 전멸시켰다고 보아 알카세르에 의해 언급되었고, 25화에서 첫 등장. 지크 엑스칼리버의 제작과정과 함께 리오스에 입단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전 세계의 수많은 블레이더를 제쳐가면서 단련하다가 리오스에 입단하기 위해 리오스의 도장에 찾아왔다가 리오스 단원들의 습격을 받고 리얼 파이트로 싸운다. 게다가 리오스 소속의 세계 베이랭킹 4위인 손 루웨이까지 나타나서 샤카와 싸우다가 문이 박살나 무너질 때 괴력으로 루웨이를 가까스로 살렸지만 그 순간 리오스의 단장인 버너 클레이가 와서 싸움은 중단된다. 그리고 100명과 한명씩 베이 배틀을 해서 전부 이기는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 배틀이 계속되면서 체력이 줄어들어 지치게 되는 상황 속에서도 계속 승리하며, 마지막 대결까지 오게 되었지만, 클레이는 샤카에게 마지막 남은 3명을 한꺼번에 상대하라고 하며 설상가상으로 소드 런처가 부서지는 상황에 처한다. 다행히 버너 클레이에게 '''디지털 소드 런처'''를 받아 배틀을 재개하고 사캬는 새로운 필살기인 트리플 임팩트를 보여주며 3명을 동시에 버스트시켜 승리, 버너 클레이가 입단을 허락하면서 리오스 단원들에게 축하를 받았고, 루웨이에게 "멋진 배틀이었어."라며 인정받아 그날 리오스에 입단했다. 이때부터 버너 클레이의 제자가 되어 베이는 물론이고 무술 특훈을 루웨이와 함께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7화에서 레알 산바트가 도착한 다음에 리오스 멤버(손 루웨이, 카를로스, 안나, 스탠 햄버그)도 함께 도착하여 기자회견 및 사전 배틀을 했고, 와키야가 준비한 무한 베이스타디움에서 트리플 임팩트로 무한 드라이버가 장착된 베이[5]를 먼저 버스트시킨다.[6]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샤쿠엔지 무도관에서 난스이 유고, 이부키 우쿄, 키미도리 쿠온과 함께 좌선 수행을 하였고, 다음 날 레알 산바트와의 2차전 4경기에서 와키야와 맞붙는다. 배틀 초반에 와키야의 새로운 필살기 슈퍼 토네이도 어택을 맞아 엑스칼리버가 공중에 뜨지만 경기장에 부딪혀 온 반동으로 버텨냈고 트리플 임팩트로 공격해 버스트 피니쉬로 승리한다. 와키야가 다음에는 내가 이긴다고 선언을 들은 후 경기를 지켜본 바루토에게 다음은 네 차례라고 말하며 선전포고한다.
29화에서 쿠자와 란타로와 바루토가 손 루웨이와 배틀하는 걸 보는데 셋 다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 모습을 보자 그 모습에 실망하고 벽에 주먹을 친 후 분노한다. 그 후 바루토가 100인 배틀을 하는 모습을 보는데 그런 바루토에게 시합은 내일이다는 말을 하는데 바루토는 알고 있다면서 100명째 배틀에 이게 내 최선이라는 말을 듣고 갓 리부트가 작동하는 모습을 본 후 BC솔과의 시합이 시작하자 첫 시합에 자신과 시스코와 대결하는 시점에서 29화가 끝난다.
30화에서 시스코 칼라일과 대결, 1세트에선 시스코가 트리플 임팩트를 봉쇄하는 전략을 사용해 패배한다. 2세트는 슛의 파워가 너무 강했던 탓에 스스로 오버 피니시 당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트리플 임팩트 발동조건을 경기장에 부딪혀 생기는 충격으로 충족시켰고 마지막 일격으로 사탄을 버스트시켜 승리한다.
32화에서 바루토와 다시 맞붙는다. 1세트에서는 지크 엑스칼리버의 트리플 임팩트로 갓 발키리를 단번에 오버 피니시시켜 이긴다. 하지만 2세트는 이전 배틀과 다르게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트리플 임팩트로 발키리를 공격하지만 발키리가 경기장에 부딪혀 온 반동으로 더 강해진 바운드 어택으로 엑스칼리버의 트리플 임팩트를 상쇄시킨다. 이 후에도 여러 번 충돌하다 두 베이가 경기장 외곽에 부딪혀 스테미나가 거의 소모된다.[7] 마지막 순간 남은 힘을 발휘해 서로 일격을 맞부딪히고 엑스칼리버가 경기장 밖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버스트, 발키리도 버스트되어 무승부가 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엑스칼리버가 더 빨리 버스트되어 2:1로 패배한다.
경기가 끝나고 발키리의 레이어를 만져보며 발키리가 각성한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경기에서 패배한 것에 아쉬움을 내비치면서도 46화 때처럼 바루토를 목마를 태워주면서(...) 응원해준다. 그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너에게 이기려면 나도 좀 멍청해 져아겠어"라고 한다.
33화에서 레드아이에게 패배한 모습이 나왔다. 단 한방에 지크 엑스칼리버가 버스트 피니시로 날아가 그 중 레이어가 기둥에 박혀버렸다. 그 후 레드아이에게 "기다려! 레드아이, 이 빚은 반드시 갚아주겠다!" 라고 말한다.
39화에서 지하세계에서 란타로가 쿠르츠에 패하여 막다른 길에서 위기에 빠진 바루토 일행을 루웨이와 함께 구해준다. 그리고 쿠르츠에게 한 소리 한다.
42화에서 시스코와 다시 맞붙는다. 경기 시작 전 시스코가 말장난을 하며 도발하자 크게 웃으면서 "모두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 하지만 못한다." 라고 말하며 응수한다. 그 후에도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1세트를 시작, 그리고 시스코가 슛의 파워를 올렸다는 걸 간파한다. 그리고 치열하게 부딪치면서 생긴 충격으로 트리플 임팩트가 발동시키고 사탄을 공격, 오버 피니쉬로 승리한다. 2세트 시작 전 "다음에 끝나겠다." 라고 선언하며 배틀을 시작한다. 이전 배틀과 마찬가지로 서로 치열하게 부딪히다 트리플 임팩트를 발동시키고, "받아봐라! 내가 만들어낸 천하무쌍의 검을!" 이라고 외치면서 사탄을 공격한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사탄이 트리플 임팩트를 맞받아쳐 둘다 튕겨나가고 동시에 경기장에 부딪히자 지크 엑스칼리버만 버스트되어 패배한다. 시스코가 한 방 먹였다고 하자 나도 아직 멀었다고 하면서 크게 웃는다. 경기장을 나간 후 손 루웨이와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정말 뜨거운 승부라고 말하자 멋졌다, 시스코 칼라일이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하자 "너 뭘 본 거야, 녀석에게 진게 아니야 내 자신이야. 자신에게 졌어" 라고 말한다. 그러자 루웨이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눈 앞에 있는 적보다 쿠레나이 슈를 의식을 해버렸다고 답하고, "나도 아직 멀었네. 처음부터 승부는 정해져 있었던 걸지도 몰라. 하지만 이제 그런 한심한 시합은 이제 안 해." 라고 말한다.
43화에 손 루웨이와 배틀. 7번째 배틀까지 1:1 상황, 마지막에 트리플 임팩트로 쉘터 디펜스를 뚫어내 오버 피니쉬로 1점 획득. 끝내 2:1로 승리한다.
44화에서 루이와 대결한다. 트리플 임팩트로 공격하지만 메탈 드래곤 크래쉬를 이겨내지 못하고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다. 그 뒤 분해서 주먹을 바닥에 내려치기까지 한다.
45화에서 프리에게 패배한다.
46화에서 죠슈아 분과 대결한다. 부딪히는 과정에 생긴 충격으로 트리플 임팩트를 발동시켜 공격해 버스트 피니쉬로 승리한다.
총 전적은 2승 3패.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블레이더들도 이기는 등 그나마 안습한 행보를 보이진 않았다.
2.3.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새로운 베이 '''버스터 엑스칼리버'''에 대한 자료가 유출되면서 등장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 버스터 엑스칼리버를 쓰는 캐릭터가 신 캐릭터 '''쟝 보가드'''로 확인되었고 그를 제자로 두었단 언급과 회상으로만 등장했었다.
드디어 27화에서 재등장해서 쟝의 버스터 엑스칼리버를 빌려 아이가와 배틀한다. 오리지널 엑스칼리버의 주인답게 쟝을 상회하는 위력을 보여 주었으며, 각성하는 듯한 묘사까지 있었다.
36화에서도 잠깐등장 제자와 함께 바루토와 하츠의 경기를 지켜본다.
2.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코믹스에 등장했지만 애니메이션에는 미확정. [8]
3. 사용 베이 및 런처
3.1. B-23 엑스칼리버 포스 익스트림
성검 엑스칼리버를 모티브로 삼은 어택 타입 베이. 애니메이션 미등장. 스타터 제품 중 유일하게 클리어 버전의 베이 런처가 동봉된 베이이기도 하다.
3.2. B-48 제노 엑스칼리버.M.I
엑스칼리버 포스 익스트림의 강화형 베이. 시리즈 사상 최초로 '''트리플 레이어'''[9]를 채용하고 있다.
패키지에 동봉된 전용 런처인 소드 런처에 동봉된 소드 와인더는 안정성을 중시한 노멀 사이드[10], 회전력과 힘을 중시하는 대신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파워 사이드[11]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 베이를 구입하는 이유가 소드 런처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순정 조합의 성능은 그야말로 최악. 임팩트 드라이버는 스태미너가 모든 드라이버 중 최악 수준이고, 레이어도 어택 타입인데 공격점이 하나인데다 편중심이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으며, 매그넘 디스크 또한 트리플 디스크와 다를 게 없어서 건질 부품이 하나도 없다.
3.3. B-92 지크 엑스칼리버.1.Ir
제노 엑스칼리버 M.I의 진화형. 엑스칼리버 시리즈의 레이어 중앙에 성검을 배치한다는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나 검의 중심에 로스트 롱기누스처럼 '''메탈 파츠'''를 장착하여 무게를 늘렸다. 이 덕분에 엑스칼리버 시리즈 특유의 편중심 공격이 더욱 강화되어 일반 공격이 더블 임팩트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게 되었고, 디스크, 드라이버까지 메탈 파츠를 적용한 1 코어 디스크와 Ir(아이언) 드라이버로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갓 어빌리티는 레이어의 메탈 소드와 1 코어 디스크의 튀어나온 부분이 겹쳐졌을 때 발동되는 '''트리플 임팩트'''[13]로, 전작의 필살기인 더 원 임팩트와 더블 임팩트보다 더 강해졌다.[14]
공격형 베이임에도 락이 4개나 되며,[15] 무르지 않고 단단해서 공격 반동을 비교적 오래 버텨낼 수 있고 버스트력이 갓 레이어 시리즈 베이 중에서도 최상위급이라 사용하기에 따라 락이 단단한 베이들도 쉽게 버스트 시킬 수 있다. 순정 조합도 상위권에 들어가고, 조합까지 되면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단점은 지구력이 약하고,[16] 레이어가 편중심이라 중심이 무너지면 쉽게 역공에 당할 수 있으며, 공격 운영을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는 것. 이로 인해 대회에서는 조커 카드 용도로 쓰였다. 다만 이러한 편중대는 1 코어 디스크의 무게가 쏠린 쪽을 공격점과 반대로 놓으면 해결된다.[17]
1 코어 디스크는 현존하는 유일한 편중심 코어 디스크로, 트리플 임팩트를 발동시킬 수 있는 엑스칼리버 전용 디스크이다.
아이언 드라이버는 축 끝이 금속 재질로 되어 있어 무게가 7g 후반에 머무는 드라이버지만 마찰력이 적어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다는 단점이 있는데다가 갓 시즌에서는 디펜스, 스태미너 타입이 주 조합이었기 때문에 도태되었다.
런처는 일반 스타터와 같이 엔트리 런쳐가 있고 이번에는 '''디지털 소드 런처'''라는 새로운 소드 런처를 '''따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문단 참조.
위처럼 베이의 소환수 등장 연출이 가장 파격적으로 변한 베이다. 이전 제노 엑스칼리버 때는 단순히 검만 나왔지만, 이번엔 검이 슈퍼 로봇마냥 변신해서 용자검법 자세를 취한다.
3.4. B-120 버스터 엑스칼리버.1'D.Sw
3기 27화 한정으로 잔 보가드에게 잠시 빌려서 아이가와 배틀하였다.
성능 및 자세한 내용은 잔 보가드 문서 참조.
3.5. B-93, 94 디지털 소드 런처
카이자의 소드 런처가 100인 배틀 100명째[18]에서 슛을 시도할 때 박살나면서 버너 클레이에게 받은 것으로, 원래는 리오스에 있었다가 아버지의 훈계에 할 수 없이 BC 솔로 이적한 아들 힉슨 클레이가 사용할 예정이었던 것을 카이자가 받아 사용하게 되었다. 대신에 더욱 더 강력한 슛을 쏘면서 지크 엑스칼리버의 숨겨진 힘, '''"트리플 임팩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런처라고 할 수 있다. 카이자의 슛 모션에는 디지털 소드 런처의 LCD 화면에서 수많은 디지털 숫자가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의 소드 런처에서 사용되는 파워·노멀 사이드 와인더가 '''롱 와인더'''[19]로 더 길어졌고, 기존의 소드 런처보다 더 강력한 슈팅이 가능해졌다. 대신에 소드 런처처럼 노멀 사이드 슛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파워 사이드 슛''' 단 하나만 가능하다.
메탈파이트 때의 디지털 런처와 동일하게 좌우 양회전이 둘 다 가능하며 색상은 레드, 블루 2종으로 한국은 2017년 11월에 레드가 먼저 정발되었으며 2018년 1월 31일에 블루도 발매하였다. 현지 가격은 약 3,400엔, 한국 정발 가격은 약 39,000￦ 정도.
다만 사용할 때 주의할 것이 있는데, 소드 롱 와인더를 결합한 상태에서 베이를 결합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파손될 수 있다.[20] 이러한 사유로 타카라토미나 영실업에 A/S를 보낼 경우 소비자가격과 동일한 수리비가 청구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베이를 결합하고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쿼터 디스크나 원 디스크를 끼울 경우 베이가 빠지지 않을 수도 있다.[21]
4. 기타
- 버스트 갓 캐릭터 세계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에 나오는 임엽의 옷차림과 비슷하다.
- 바루토, 슈와 같은 11살 초등학생이지만 작중에서 보여주는 신체능력은 이미 성인 이상으로 보이며, 버스트 갓 25화에서도 이런 면이 많이 비추어진다. 그 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의 오 호이가 이 캐릭터와 비슷하다.
- 혈액형은 O형, 생일은 4월 2일.
[1] 국내명도 샤카, 카이저 둘다 이름으로도 쓸수있다.[2] 페이트 제로의 엑스칼리버를 쓰는 서번트의 마스터를 맡았다.[3] 샤쿠엔지의 '''샤''', 카이자의 '''카'''를 합쳐서 샤카라고 부른다. 한국에선 17화에서 자신의 별명이 샤키 도장의 '샤', 본인 이름인 카이저의 '카'에서 따왔다는 언급을 통해 국내판 본명이 완구 패키지의 표기와 동일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 원래는 버너 클레이가 힉슨 클레이에게 물려줄 것으로 보였으나 당시 힉슨이 마음가짐과 실력이 불안정했던 탓인지 본 아버지 버너 클레이가 '''"너는 리오스의 리더가 될, 디지털 소드 런처를 가질 자격이 없다!"'''라고 말하며 디지털 소드 런처를 다시 가져갔다. 이 때문에 힉슨은 리오스를 떠나 BC 솔로 이적해야 했지만 31화 이후 월드 리그에서 스탠을 이기면서 버너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는다. 그리고 버너는 샤카에게 '''"그 런처는 사람을 가리거든."'''이라고 말했는데 평소에 소드 런처를 써왔던 샤카에겐 안성맞춤이 된 셈이다.[5] 레이어는 하얀색의 스톰 스프리건.[6] 아타루가 미리 찍은 영상에 의하면 버스트를 시킨 건 지크 엑스칼리버였지만 토네이도 와이번과 함께 스타디움 밖으로 오버 피니쉬되었고, 대신 갓 발키리와 블레이즈 라그나로크가 오버 피니쉬될 때 서로 충돌하여 갓 발키리가 혼자 스타디움 안에서 살아남았다.[7] 경기장에 부딪혔을 때 발키리는 잠깐 부딪쳤지만 엑스칼리버는 경기장에 흠집이 남을 정도로 부딪쳤다. 시즌 1의 빅토리 발키리와 로스트 롱기누스의 대결에서는 경기장에 흠집이 조금 나는 정도였지만 이건 그냥 '''경기장 벽을 쭉 긁어서 스크래치를 내버리는''' 정도다.(...)[8] 현재 24화 시점에서 아무런 언급도 없는 걸 보면 출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9] 두번째 트리플 레이어는 시라사기죠 루이의 로스트 롱기누스.[10] 톱니바퀴가 짧은 축[11] 톱니바퀴가 긴 축[12]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메탈 플랫 버텀의 리메이크.[13] 국내 패키지에는 소드 임팩트로 표기되어 있다.[14] 메탈 파츠들이 겹쳐져서 공격하기 때문에 위력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다.[15] 뒤로 돌려서 확인해보면 마지막 1개는 절반 정도의 크기이다.[16] 그래도 순정 조합은 축이 금속 재질이어서 제노 엑스칼리버 때보다는 나아지긴 했다.[17] 단, 이때는 트리플 임팩트를 쓸 수 없게 된다.[18] 정확히는 마지막 경기가 3:1 대결이다.[19] 실제 롱 와인더는 1기 제품에서는 국내에선 아예 나오지 않았으며 갓 시리즈부터 디지털 소드 런처가 나올 때부터 롱 와인더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2월 말에 발매하는 스프리건 레퀴엠.0.Zt는 아예 정식으로 라이트 런처 LR에서 롱 와인더가 처음부터 들어간다.[20] 내부의 기어가 갈린다.[21] 다만, 무리하게 런처를 기울여서 슛을 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