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Starforged Legends

'''영어명'''	Scorpius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필살】''' '''【공격시】''' 내 리더에게 피해 1.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사냥이란 대지로부터 은혜를 받는 의식.그러니 경의를 표하고 어떠한 때라도 겸허할 것.그렇지 않으면 그대를 사냥할 자가 나타날 것이다.- ｢오리온의 전갈｣ 제5장
	'''진화 후:''' 수많은 짐승을 사냥한 영웅도 그 독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저림, 현기증, 구역질에 두통.두통이 사라진 후엔 두 번 다시 깨지 않는 잠이 기다리고 있지.- ｢오리온의 전갈｣ 제5장

2코스트 표준 추종자와는 나름의 장단이 있는 카드. 초반 필드 싸움에서 1/2 필살이라는 능력치는 2/2라는 표준 추종자와 1:1 교환을 이룰 수 있으며, 1/2 추종자를 일방적으로 제거하는 것 또한 2/2 추종자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공격시 자해라는 페널티가 있는 이 카드는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이 카드가 우위를 보는 경우는 공격력이 1인 대신 체력이 높은 추종자를 제거하고 살아남거나 3코스트 이상의 추종자와 동귀어진하는 경우. 공격력이 낮은 대신 추종자 제거 능력이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어그로에서는 쓰지 않고, 컨트롤의 경우에도 거미줄의 악마나 송곳니 뱀과 같은 카드가 존재하므로 채용률은 낮다.
스텔라의 효과로 나왔을 경우에는 꽝 카드. 필살 효과는 준수하지만 나온 즉시 필드에 개입하려면 진화포인트가 필요하고, 위치는 자신의 체력을 줄임으로써 얻는 이득이 전무하다.
이렇듯 찬밥 신세였다가 OOT 이르러서 급부상한 자해 뱀파에서 자해 스택을 빠르게 쌓기 위해서 채워넣게 되었다. 상대방이 제거를 하자니 추종자를 때려박기엔 필살 때문에 성가시고, 그렇다고 제거기로 잡자니 3번뎀을 2체력한테 쓰긴 아까운데 안 잡자니 살아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자해 스택을 쌓아대는 등, 2코에 바로 나오면 생각보다 성가신 카드다.

1.1.2. 악마 양

'''영어명'''	Demonic Ram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출격】''' 내 리더에게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을 부여. 이 능력은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나면 사라진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꿈속에서 양을 세고 있으면 가끔 그것이 섞여 들어온다.형태는 양과 닮았지만, 풀을 먹지 않고 마음을 먹는다...- 악마의 자장가
	'''진화 후:''' 밤을 거듭하고 세월을 거듭하면 너의 마음은 사라져 간다.검은 악몽도 오늘 밤에 끝난다.남은 건 빈껍데기가 된 너뿐.- 악마의 자장가

뱀파이어 클래스의 주요 메카니즘 중 하나인 자해를 보조하는 추종자. 손에서 내면 전장에 있는 동안 내 턴에 자해를 할 때마다 그 피해를 회복으로 메꿔준다. 2코스트 표준 추종자이기 때문에 그냥 2턴에 던지는 것도 가능하고, 뱀파이어는 저코스트에서부터, 혹은 고코스트의 효과를 자해를 대가로 저코스트로 가져온 카드가 많기 때문에 일찍부터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어그로도 상당히 높다. 당장 선혈의 화원만 놔도 턴끝에 서로의 리더가 받는 피해를 내 리더에게는 1점 회복으로 역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피의 거래는 그냥 2코스트 2드로 주문이 된다.
블러디 메리와는 달리 2로 비용 부담이 없어 요르문간드 타이밍 이후에 자해 콤보로 전세를 가져오는 동시에 이쪽에 가해지는 피해를 쉽게 막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블러디 메리의 능력을 변형하여 이 카드와 요르문간드의 리더 부여 효과로 분할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자해 컨셉이 OOT에서 서포트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언리 전용 컨셉이 된 이후, 이 카드는 콧빼기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비록 1회지만 이 카드보다 더 많은 양의 체력을 회복하면서도 소환이 쉬운 플라우로스가 나왔고, 물소 전사나 정념의 시종처럼 자해 스택도 쌓을 수 있으면서 힐도 하는 더 좋은 대체제가 생겨났으며, 무엇보다도 자해 덱이 초반에 상대방을 압도하는 어그로에 가까운 형식의 덱이 되면서 컨트롤~미드레인지 성향의 이 카드는 아예 안 쓰이게 되었다.

1.2. 3코스트

1.2.1. 송곳니 뱀

'''영어명'''	Fanged Serpen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수호】'''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이 산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말이 있다네.자네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하고자 하는 바가 조금 다르지만 말일세.｢뱀의 머리보다 용의 꼬리가 낫다｣ 라네.- 산사람의 가르침
	'''진화 후:''' 그걸 만나면 무조건 빌게.｢살려주세요｣ 가 아니라네.｢편히 죽을 수 있도록 한입에 꿀꺽 삼켜주세요｣ 라네.- 산사람의 가르침

3/2라는 능력치 때문에 2코스트 표준 추종자한테 터지기 십상이지만, 거미줄의 악마와 이어서 낼 수 있는 수호 추종자가 추가되었다는 사실은 결코 나쁘지 않다. 금방 터지더라도 유언 능력으로 내 리더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컨트롤 뱀파이어에서 (다른 추종자가 아닌) 리더를 보호한다는 목적에는 환상적으로 부합하는 카드.

1.3. 4코스트

1.3.1. 에우리알레

'''영어명'''	Euryale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4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수호】''' '''【필살】''' '''【출격】''' 내 다른 뱀파이어 클래스 추종자 1장에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매끄럽게 그러면서도 예리하게.그 검은 뱀처럼 적을 가른다.｢내 영역을 더럽힌다면 가만두지 않겠다!｣
	'''진화 후:''' 고르곤의 검이 관장하는 건 생명의 죽음. 생명의 재생.생살여탈의 권리는 모두 그녀의 손에.｢내 언니와 동생에겐 털끝 하나 못 건드린다!｣

소환시 : "네놈은 금단의 영역에 침입했다!"
진화시 : "네놈에겐 죽음이 어울린다!"
공격시 : "죽어라!"
파괴시 : "이럴 수가...!"

같은 출격효과를 가진 비숍의 추종자와는 다르게 유용하게 쓰기엔 4코라는 비용이 걸림돌. 필살이 달린 반대급부로 2코 3뎀 주문에 정리당하는 기본스탯 역시 애매함의 극치이다. 투픽에서나 중간을 갈만한 카드.

1.3.2. 맹독의 공주 메두사

'''영어명'''	Venomfang Medusa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내 턴의 시작에 내 전장에 독사가 둘 이상 있으면, 독사 둘을 메두시아나로 합체시킨다. '''【출격】''' '''【진화시】''' 독사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보랏빛 머리칼이 찰랑여 뱀이 되고 뱀은 이어져 큰 뱀으로 변한다.무수한 송곳니를 거느리고 소녀는 다시 밤에 강림한다.｢내 진짜 실력을 보여주지!｣
	'''진화 후:''' 두려워하라, 숭배하라, 뱀의 신을.진정한 힘을 해방하고 소녀는 밤의 모든 걸 집어삼킨다.｢나도 언니처럼 할 수 있다고!｣

소환시 : "돌이 되는 걸로, 끝나진 않을거야!"
진화시 :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해?"
공격시 : "배짱 한 번, 좋은걸?"
파괴시 : "언니한테 이를거야!"
효과 발동시 : "해치워버려, 메두시아나!"

성우는 골드 버전 메두사와 같은 미즈하시 카오리 / 여민정.
출격 및 진화 시 독사를 소환하고, 독사 둘을 메두시아나로 합체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메두시아나는 1턴 3회 공격에 필살까지 달려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추종자이기 때문에 메두사가 나오는 순간 어그로가 엄청나게 끌린다는 게 장점. 하지만 그 때문에 역으로 메두시아나를 소환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추종자이기도 하다. 독사 토큰이나 메두사 중 한쪽만 잘려도 메두시아나 소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두시아나의 스탯도 체력만 높고 공격력은 낮아서 필드는 잡을 수 있을지언정 상대 리더에게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메두사와 독사들을 힘들게 지켜가며 소환할만한 메리트가 있는가도 의문거리. 그리고 독사는 이후 4개의 팩이 나오는 동안 독사 관련 카드를 단 한장도 내지 않아서 그냥 버려진 컨셉이 되었다.
물론 미진화 시 3/3 + 1/1, 진화 시 5/5 + 1/1 + 1/1을 소환하는 효과로만 봐도 괜찮은 추종자이므로, 흐름을 뒤엎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는 아니더라도 소소한 이득을 취해가며 압박하는 카드로 볼 수 있다. 관련 카드 중 에우리알레가 수호 + 필살에 메두사에게 능력선택 불가까지 달아줄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제 2차 인기 투표에서 채용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측 2등이라는 순위에 올랐고, 스킨 제작이 확정되었다.

1.3.2.1. 독사

'''영어명'''	Serpen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먹을 가치는 없겠는데?｣｢벨 가치조차도 없어 보입니다｣｢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 해치워!｣- 고르곤 세 자매
	'''진화 후:''' ｢맛없어 보이니 난 사양할래｣｢제 취향도 아니군요｣｢응! 그럼 이 아이에게 맡기자!｣- 고르곤 세 자매

메두사를 위시한 고르곤 자매의 능력이나 그와 관련된 주문 등에 의해 소환되는 토큰 추종자.

1.3.2.2. 메두시아나

'''영어명'''	Medusiana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7	'''진화 후'''	3/9
'''카드 효과'''	'''【돌진】''' '''【필살】''' 이 추종자는 1턴에 3번 공격할 수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우리에게 싸움을 건 걸... 이 아이 뱃속에서 후회하라고!자, 메두시아나! 전~부 먹어치워!｣- 거대 뱀의 지배자 메두사
	'''진화 후:''' ｢고르곤 세 자매에게 반항하다니...구제불능에 바보천치구나! 자, 메두시아나! 모두에게 벌을 줘!｣- 거대 뱀의 지배자 메두사

돌진, 필살, 1턴 3회 공격으로 다수의 추종자를 정리할 수 있는 추종자. 나오기만 하면 그 성능은 로얄의 알렉산더 이상이다. 다만 이미 메두사 항목에서 언급했듯 뽑아내기가 힘들다.
이론적으로는 소환되는 턴에 진화 + 라우라로 질주 부여 + 공격력을 4만큼 올리면 OTK가 가능하다. 물론 뱀파이어가 채용할 만한 버프가 처형인의 도끼, 연마의 비법 정도라서 실전성은 없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소환 자체가 힘들어서...

1.4. 5코스트

1.4.1. 천둥번개의 악마

'''영어명'''	Fulminous Demon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내 턴의 종료에 '''【복수】''' 상태가 아니라면 서로의 리더에 피해 1. '''【복수】''' 상태라면 상대 리더와 상대의 모든 추종자에 피해 1.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평등이 신의 본질이라 이야기한다면 나의 뇌격이야말로 틀림없는 신.하늘도 땅도 동등하게 찢어 버리는 번갯불로 먼지가 됨이 마땅할지니.
	'''진화 후:''' 신의 뇌격이라 노래하면서도 이 어찌 어리석고 오만한가.하늘을 찢는 건 신만이 아닐지니.이 힘으로 똑똑히 보여주마.

소환시 : "신이여, 우쭐대지마라."
진화시 : "심판의 뇌격이다!"
공격시 : "구멍을 내 주지!"
파괴시 : "인정..못 한다!"
효과 발동시 : "먼지가 되기 마땅할지니."

복수시에 한정하여 요르문간드의 유언을 턴종료에 사용할 수 있는 추종자....이지만 평가는 좋지 않다. 애초에 현재 복수를 키고 달리는게 아닌 이런 지속력 타입은 쓰기 까다롭기 때문에.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루시퍼의 부하.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에서도 루시퍼와 함께 짤막하게 등장한다.

1.4.2. 요르문간드

'''영어명'''	Jormungand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5 [1] 패치 전에는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유언】'''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매 턴 1회에 한해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중첩 부여 불가)[2] 패치 전에는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었을 때,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중첩 가능)'''을 부여했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역에, 신을 미워하는 자는 마경에 다다른다.뱀이 요동치는 이곳에는 축복이 아닌 저주만이 존재한다.사람의 허물을 벗어버리고 싶다면 자, 마시거라. - ｢잊혀진 희곡｣ 마녀의 말
	'''진화 후:''' 뱀이 토해내는 건 독이 아닌 저주.사람에게 해를 가하고, 녹여, 그 형태를 비틀어 버리는 힘. 살은 녹고 뼈는 부서져 그대는 마경의 짐승으로 변할 것이다. - ｢잊혀진 희곡｣ 마녀의 말

뱀파이어의 특성 중 하나인 '자해'를 극도로 활용하는 카드이자 최초의 자해 서포트 레전드로, 리더가 어떻게든 죽지 않고 중첩시킬 수만 있으면 기괴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했었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유언이 발동한 이후 매 턴마다 위대한 마법사 레비의 대지의 비술 능력을 박아넣는, 자해를 쓰는 덱의 핵심 카드이자 어그로 덱의 뒷심으로 자리잡았다.
효과 변경 전에는 두 번 중첩되면 '''2코스트''' 예리한 손톱이 '''명치에도 박을 수 있는 6코스트 강화 샐러맨더의 불꽃'''으로 돌변했었다. 자해효과로 깎이는 라이프는 함께 나온 악마 양으로 보전해줄 수 있다. DBN에서 어둠을 먹는 박쥐가 등장하기 전까지 자해 뱀파이어[3]라는 고유의 아키타입을 만들어내고 한동안 피니셔로서 자해 뱀파이어를 캐리[4]해온 카드.
자해에 보너스를 얹어주는 능력이 리더 부여라 지속력이 있다는 것이 강점이지만, 유언 능력이기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효과를 발동시키기 힘들며 소멸이나 변신이라도 당하면 승리의 희망이 사라진다는 게 약점. 자해 뱀파이어 자체가 워낙 바리에이션이 많기 때문에 자해라는 이름을 달고서도 피니셔 자리를 어둠을 먹는 박쥐에 일임하고 이 카드는 아예 넣지도 않는 덱 또한 존재한다.
참고로 개발자 키무라가 이벤트 매치에서 한국 챔피언인 SilentSlayer(사슬)의 위치를 이 카드와 십이성좌의 악마 연계로 꺾은 적이 있다. 물론 운빨을 좀 받긴 했지만.
요르문간드의 자해버프를 중첩해둔 뒤 OOT에서 추가된 재앙을 초래하는 자의 진화로 연속 자해를 발동시켜 원턴킬을 노리는 예능덱이 있다. 다만, 이 콤보는 요르문간드의 효과 재설계로 불가능해졌다.
원전에선 위 펜리르처럼 로키의 자식으로, 세계를 휘감고 있는 거대한 뱀으로, 신들의 황혼인 라그나로크 때 토르에게 맞아죽으나, 그 독으로 토르를 결과적으로 죽이게 되는 운명을 지닌 괴수다. 이를 감안했을 때 유언으로 부여받는 광역 데미지 효과는 요르문간드의 독을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카드도 위 펜리르처럼 로키와의 시너지가 '''단 하나도 없다.'''[5]
3월 30일 패치로 능력이 리메이크되었다. 1코스트가 줄었지만 스탯은 그대로에 자해시 광역딜이 '''3'''으로 증가하는 대신 중첩이 불가능하고 턴 1회로 바뀌었다. 안그래도 무거운 추종자인 요르문간드의 유언을 중첩 발동시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였는데 자해 트리거로 발동하는 중첩시의 포텐셜은 낮아졌지만 자해 한번에 리더 포함 광역딜을 무려 3씩이나 날릴 수 있게 되어 언리 자해 덱에서도 1~2장 정도는 채용해볼 만한 카드가 되었다. 다만 그래도 5코에 유언 발동이라는 단점은 남아있어서 빠르게 자해 템포를 올려서 광란을 발동시키는 현 자해덱에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는 의문인데 리더 딜은 확실히 좋지만 자해를 대가로 필드 정리가 좋은 덱이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까지 쓸 필요가 없을 확률도 높...아 보였다.
리메이크 후에는 자해 뱀파이어와는 별개로 요르문간드를 메인으로 굴리는 '''요르문간드 컨트롤 뱀파'''가 생겼다. 물론 컨트롤 덱인 만큼 초월 위치 상대로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야 하나, 선혈의 코어 덕에 체력 유지는 잘 하는 데다가 요르문간드에 네레이아까지 써도 안 잡히는 필드를 보기 힘든 게 현 언리의 메타라서 '''컨트롤 덱치곤 의외로 괜찮은 성적'''[6]을 보이는 중이다. 다만 네레이아/요르문간드 의존도가 매우 높고 템포가 좀 느린 것과 네레이아가 너프당한다면 미래도 없는 덱 중 하나라는 게 큰 단점.
메타가 어느정도 안정된 후, '''어그로 뱀파이어에도 투입되기 시작했다.''' 진화시키면 5코 7/7 돌진이라는 위협적인 스탯으로 상대방의 제거기를 유도할 수 있고, 유언은 필드 정리력과 뒷심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3장'''씩 넣는 경우[7]도 생겼다. 일반적으로 어그로 덱에선 5코스트 이상의 카드를 잘 안 쓰는데, 리메이크 후 요르문간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일 정도로 강력해졌다는 것이다.
결국 요르문간드의 리메이크는 민트의 리메이크처럼 어느 면에선 성공적인 리메이크로 평가받게 되었다. 카드 특유의 능력을 약간 조정한 대신 기존의 능력과 최대한 비슷하게 조정했고, 소환 기준 필드 개입력이 없다는 단점을 유지한 대신 코스트 감소로 그 단점을 어느정도 해소했는데, 이러한 변화로 단기전이 대부분인 언리미티드에서 보기 힘든 지속 능력형 래전드임에도 충분히 사용될 정도로 성능이 강화되었기 때문. 다만 민트처럼 전에 비해 기본 성능이 너무 강화된 탓에 원래 거들떠도 안 보던 어그로 뱀파마저 채용한다는 것은 절대로 좋은 징조는 아니며, 추후에 자해 컨셉이 추가적으로 지원받아 더 강력해지면 언리미티드에서 더 깽판을 칠 가능성도 있다. 즉, 안 쓰이던 레전드를 리메이크해 사용 가능한 레전드로 만든 것은 좋으나, 그냥 사용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사기 카드'''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인 셈이다.

1.5. 6코스트

1.5.1. 펜리르

'''영어명'''	Fenri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フェンリル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 전'''	4/6	'''진화 후'''	6/8
'''카드 효과'''	'''【돌진】''' 내 턴에 이 추종자가 상대 추종자를 공격하여 파괴하고 이 추종자는 파괴되지 않았다면, 무작위 상대 추종자 하나에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황혼을 이끌고 사악한 늑대가 온다, 사악한 늑대가 울부짖는다.얼어붙는 바람을 이끌고 사악한 늑대는 신에게 송곳니를 드러낸다.아아, 두려워해야 할 건 그 송곳니요. 전장을 할퀴는 그 손톱일지니. - ｢사악한 늑대의 시｣
	'''진화 후:''' 피에 미친 늑대가 하늘을 먹어치우고 땅을 산산조각낸다.두 눈에 비춰진 건 단 하나, 창을 가진 신의 심장뿐.아아, 두려워해야 할 건 그 증오요. 종말을 수놓는 분노일지니. - ｢사악한 늑대의 시｣

소환시 : "나를, 방해하지마!"
진화시 : "니 놈의 숨통을 씹어먹어주지!"
공격시 : "하찮은 주제에 감히!"
파괴시 : "제기랄!"
필드에 '''오딘'''이 존재할 경우 : "네놈도, 여기까지구나!"
필드에 '''로키'''가 존재할 경우 : "짜증나는 낯짝이군!"

진화 포인트를 쓰지 않고 필드를 가져오면서 추가로 추종자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좋은 능력이지만, 펜리르와 부합하는 미드레인지형 덱이 마이너한데다 용술사 위주 메타의 영향으로 필드 장악형 덱이 사멸하면서 쓰이지 않고 있다.
물론 투픽에서는 강제로 미드레인지 형태의 덱을 짜게 되는 규칙상 인기가 매우 높다. 쓰레기 골드와 펜리르 사이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대부분 펜리르를 고르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펜리르는 북유럽 신화의 종말인 '''라그나로크''' 때 절대신 오딘을 잡아먹는 운명을 지닌 늑대인데, 이를 반영한 모양인지 섀도우버스에서도 '''오딘은 확실하게 잡는 스탯'''(...)을 지닌 추종자가 되었다. 여기의 오딘은 4/3(...)이기 때문에 펜리르가 오딘을 공격하면 체력이 2 남고 패시브도 한 번 발동하기까지 하며, 리메이크 오딘은 공격을 해도 펜리르랑 동귀어진 하는 데다가 공격당하면 반항도 못해보고 파괴된다......

1.6. 7코스트

1.6.1. 군로드

'''영어명'''	Gunnlord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7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7	'''진화 후'''	6/9
'''카드 효과'''	'''【교전시】''' 자신에게 +3/+0 부여. '''【복수】''' 상태가 아니라면 내 리더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사랑을 맹세한 그 날부터 내 모든 것은 그분의 것. 이용당한 것뿐이라니 믿을 수 없어요. 왜냐면 그분이 말씀하셨거든요... 저를 아내로 맞이해 주신다고요!
	'''진화 후 :''' 그분이 절 배신한다니 당치도 않아요. 왜냐면... 그건 무리니까요. 놓치지 않아요. 놔주지 않아요. 용서치 않아요. 후후훗! 책임져 주셔야겠네♪

소환시 : "당신의 아내가 될 꺼에요!"
진화시 : "제게...거짓말을 하신건가요?"
공격시 : "영원히 함께해요!"
파괴시 : "약속해 주셨잖아요..."
필드에 '''오딘'''이 존재할 경우 : "이제, 떨어지지 않을 꺼에요!"

7턴에나 나와서 자기 공격력을 올리는 성장형 추종자는 투픽에서나 가치가 있다. 대신 투픽에서는 나름 끝내기용으로 가치가 있는데, 증가한 공격력이 계속 누적되어 추종자 싸움을 계속할수록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 상대가 타이밍을 놓친다면 그대로 리더를 때려 게임을 끝장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올라간 공격력 덕분에 높은 추종자 교환비를 볼 수 있다.
원전은 북유럽 신화로, 거인 수퉁의 딸이다. 볼베르크라는 청년(으로 위장한 오딘)의 혼약에 낚여 아버지가 맡긴 시의 꿀술을 빼앗겼으나, 볼베르크를 죽이려고 하는 아버지로부터 마지막까지 볼베르크를 도망치게 한다. 바하무트 세계관에서는 플레이버 텍스트나 진화후 일러스트를 볼 수 있듯 얀데레화한다(...). 수퉁은 이후 DBN에서 등장.

1.6.2. 스테노

'''영어명'''	Stheno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6	'''진화 후'''	5/8
'''카드 효과'''	내 전장에 독사가 소환될 때마다 무작위 상대 추종자에 피해 2. '''【출격】''' 독사 2장을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요염한 눈동자가 마음을 삼키고, 권속인 뱀이 그 몸을 삼킨다.그건 뱀신의 장녀이자 잔혹한 지배자.｢너의 몸도 마음도 전부 먹어 줄게｣
	'''진화 후:''' 냉소를 지으며, 그녀는 채찍을 휘두른다.먹잇감을 괴롭히며 희롱하고, 그리고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말해두지만 난 동생들처럼 어설프지 않다고｣

소환시 : "아픈 걸 좋아하게 될꺼야..."
진화시 : "어어~? 방금 전까지의 기세는 어디간거야~?"
공격시 : "아~하하~!"
파괴시 : "어어어후...재미 없네..."
필드에 '''메두사'''또는 '''맹독의 공주 메두사'''가 존재할 경우 : "메두사~? 넌 착한 아이지?"
필드에 '''에우리알레'''가 존재할 경우 : "에우리알레, 같이 즐기지 않을래~?"

확정적으로 적 필드에 4뎀을 가할 수 있지만 너무 무겁다. 투픽에선 펜리르처럼 다대일 교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괜찮은 카드. 사실상 투픽용 카드이기 때문에 실전성은 0에 가깝다.

1.6.2.1. 독사

'''영어명'''	Serpen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먹을 가치는 없겠는데?｣｢벨 가치조차도 없어 보입니다｣｢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 해치워!｣- 고르곤 세 자매
	'''진화 후:''' ｢맛없어 보이니 난 사양할래｣｢제 취향도 아니군요｣｢응! 그럼 이 아이에게 맡기자!｣- 고르곤 세 자매

메두사를 위시한 고르곤 자매의 능력이나 그와 관련된 주문 등에 의해 소환되는 토큰 추종자.

2. 주문

2.1. 2코스트

2.1.1. 옥죄어오는 사슬

'''영어명'''	Snarling Chains			[image]
'''일어명'''	絡み付く鎖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서로의 리더에게 피해 1. 상대 추종자 하나에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우리는 천명에 얽매여 정해진 수명을 부여받는다.그걸 비하하며 비웃는다면...내가 직접 너희를 얽매어 수명을 부여해주마.

표준적인 2코스트 3점 추종자 번에 리더 피해까지 들어있다. 어그로 뱀파이어에서는 위협적인 추종자 제거와 리더 딜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카드. 이쪽도 피해를 받지만 어그로 뱀파이어는 어차피 내가 죽기 전에 상대를 먼저 태우는 덱인데다 복수 메카니즘과의 궁합도 고려할 수 있다. 요르문간드가 유언으로 부여한 효과를 발동가능한 주문이기도 하다. 자해 관련 시너지를 지닌 덱에선 필수 카드이며, 없는 덱이라도 손톱의 자해 2뎀이 부담된다면 대신 넣는 상당히 좋은 카드.
2017년 9월 28일 SFL 업데이트와 동시에 시작된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미션을 통해 5차 라이더의 일러스트가 수록된 포일 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 랜서의 예를 보면 이쪽도 추종자로 나와도 좋았겠지만 이쪽의 라이더는 SFL에서는 레전드로 나온 귀하신 몸이라(...).

2.1.1.1. 옥죄어오는 사슬

'''영어명'''	Snarling Chains			[image]
'''일어명'''	絡み付く鎖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서로의 리더에게 피해 1. 상대 추종자 하나에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일단 그 쓸모없는 눈부터 가져가죠. 팔다리는 그 다음입니다.

'''거기까지. (そこまでです。)'''

2.2. 3코스트

2.2.1. 독사의 이빨

'''영어명'''	-			[image]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 추종자 하나에 피해 4. 독사 1장을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이 독, 네가 4번을 죽고도 남는다고. - 남자 뱀술사

간단하게 3코스트로 4번뎀을 박으면서 독사 토큰을 손에 넣는 카드. 독사 서포트 카드들의 성능이 너무 구려서 2020년 기준으로는 매우 안 좋은 카드다.

2.2.1.1. 독사

'''영어명'''	Serpen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먹을 가치는 없겠는데?｣｢벨 가치조차도 없어 보입니다｣｢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 해치워!｣- 고르곤 세 자매
	'''진화 후:''' ｢맛없어 보이니 난 사양할래｣｢제 취향도 아니군요｣｢응! 그럼 이 아이에게 맡기자!｣- 고르곤 세 자매

메두사를 위시한 고르곤 자매의 능력이나 그와 관련된 주문 등에 의해 소환되는 토큰 추종자.

2.2.2. 고르곤의 시련

'''영어명'''	-			[image]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카드 종류'''	주문
'''비용'''	3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독사 둘을 소환. 맹독의 공주 메두사, 에우리알레, 스테노 중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우리가 시련을 안겨줄게.마음껏 즐기렴.

독사와 관련된 카드들이 예능수준이기에
이 카드 역시 쓰기 힘들지만 투픽에선 나쁘지 않은 편

2.2.2.1. 독사

'''영어명'''	Serpent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먹을 가치는 없겠는데?｣｢벨 가치조차도 없어 보입니다｣｢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 해치워!｣- 고르곤 세 자매
	'''진화 후:''' ｢맛없어 보이니 난 사양할래｣｢제 취향도 아니군요｣｢응! 그럼 이 아이에게 맡기자!｣- 고르곤 세 자매

메두사를 위시한 고르곤 자매의 능력이나 그와 관련된 주문 등에 의해 소환되는 토큰 추종자.

[1] 패치 전에는 6[2] 패치 전에는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었을 때,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중첩 가능)'''을 부여했다. [3] 정확히는 '요르문간드 뱀파이어'가 맞다. 요르문간드를 쓴 그랑프리 우승 덱들도 그렇게 표기되었기 때문. [4] 하드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 이 카드 능력을 발동하지 못한 자해 덱은 카드뭉치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 [5] 로키는 강력한 출격 추종자의 서포트 카드인데, 이 카드는 유언 능력만 있다. 그나마 이 카드와 시너지가 있는 십이성좌의 악마는 로키의 효과를 받으면 그 효과를 두 번 발동한다. [6] 원래 언리미티드의 컨트롤 덱은 아무리 강해도 3티어의 벽을 넘지 못했는데, 요르문간드 컨트롤 뱀파는 '''2티어'''까지 올라왔다. [7] 다만 대부분의 경우 2장 정도만 넣는 편이다.

분류

섀도우버스/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