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SSR/토속성
- 최종상한해방이 있는 캐릭터는 ★ 표시.
1. 개요
2. 역사
3. 십이신장
3.1. 마키라(십이신장) ★
4. 그랑데 페스 캐릭터
5. 레전드 페스 캐릭터
6. 기간 한정 캐릭터
6.1. 비라(수영복 Ver.)
6.2. 클라리스(크리스마스 Ver.)
6.3. 유스테스(할로윈 Ver.)
6.4. 메두사(발렌타인 Ver.)
6.5. 로제타(수영복 Ver.)
6.6. 제시카(유카타 Ver)
6.7. 브로디아(수영복 Ver)
6.8. 진홍과 명암 제타&바자라가
6.9. 마기사(크리스마스 Ver)
6.10. 나루메아(크리스마스 Ver)
6.11. 실바(수영복 Ver)
6.12. 모니카 (발렌타인 Ver)
7. 통상 캐릭터 일람
7.2. 칼리오스트로★
7.3. 아루루메이야 ★
7.4. 멜루★
7.6. 사라
7.7. 유스테스
7.8. 캐서린
7.9. 하레제나★
7.10. 아일★
7.11. 네모네
7.12. 라스티나
7.13. 레 피에 (토속성 Ver.)
7.14. 메두사(특전 Ver.)
7.15. 위그드라실
7.16. 바자라가(토속성 Ver.)
7.17. 이루자
7.18. 소릿즈 ★
7.20. 단토 & 프라이하이트
7.21. 메두사 (가챠 Ver.)
7.22. 바알
7.23. 파스티바
7.24. 진(SSR Ver)
7.25. 헤리야(SSR Ver)
7.26. 펭기(SSR Ver)
7.27. 디안사(토속성 Ver)
7.28. 미레이유&리제트
7.29. 피오리트
7.30. 람레다 (SSR Ver)
1. 개요
토속성의 특징은 방어 관련 어빌리티가 많다는 점인데, 이렇다보니 딜러 캐릭터가 없으면 딜링이 상당히 난감한 속성이다. 이렇다보니 랭120 이후 마그나2 레갈리아 시리즈 파밍을 통해 브로디아 도끼를 이용한 크리편성을 완성해야 어느 정도 안정적인 파티 구성을 마칠 수 있다. 덕분에 크리 버프를 주는 칼리오스트로나 크리가 터져야 자버프 터지는 레오나 등의 크리 이용 캐릭터가 많은 편.
초반 마그나 파밍 시에는 유그드라실 공략이 타 마그나 멀티보다 쉽다보니 상대적으로 쉽게 졸업이 가능하다.[2] 유그검은 공인大, 유그지팡이는 공인中 수호小 로 각각의 장점이 있으며 어떤 캐릭 편성을 하든 파밍해두면 쓸 일이 있다.
추후 마그나2 레갈리아 시리즈 파밍을 시작하게 되면 브로디아 도끼 (기교 & 혼신) & 브로디아 도 (공인 & 수호) 편성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잘 보면 유그검 (공인) & 유그지팡이 (공인 & 수호) 편성의 상위호환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2020년 이전까지는 그랑데 페스 캐릭터로 브로디아가 유일했으나, 이후 황금의 기사와 산달폰 어나더가 추가되면서 상황이 나아진 상태다. 특히나 2020년 12월말 추가된 산달폰 어나더는 성능이 전무후무하다보니 토속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2. 역사
2015년 시점에선 신 캐릭이 거의 안나왔고, 그나마 나오는 신캐릭들도 비라 이후로 나온 건 성능이 미묘해 구캐릭들이 다 해먹는다고 고인물 취급받았던 속성. SSR사라 이후 일반SSR캐릭터인 유스테스가 업데이트될 때까지 걸린 시간은 약 1년 가까이 걸렸다. 2016년부터 캐릭터가 추가되기 시작했으나, 리미티드 오이겐과 캐서린 정도를 제외하면 미묘하다는 평을 받았다. 캐서린은 유혹을 걸어주는 메즈요원으로 고위 멀티에서 입지를 얻기도 했다.
다만 토속의 특징인지 파티전체에 시너지를 주는 버프가 굉장히 부족한 편이었고, 이게 발목을 잡아 파밍 쉽고 스탯 좋은 마그나 무기에도 불구하고 구리기로 정평이 난 속성이었지만 주인공의 4차직[3] 과 레페 오이겐과 마키라의 출시 등으로 호전되기 시작했다. 한정 캐릭터인 리미오이겐이나 마키라가 없더라도 차후 칼리오스트로, 레피에, 위그드라실 등이 강화/추가되며 숨통이 트인 상태. 마그나 무기의 최종 상한 해방도 더럽기 그지없었으나, 메두사 HL 너프와 그외 헬에서 재료 드랍으로 인해 난이도가 상당히 너프된편이다.
2016년 10월, 이른바 참치무트[4] 의 토속성 버전인 테스카 소환석이 굉장히 알찬 옵션으로 등장하였다. 파티내의 종족 수에 비례해서 토속성 공격력UP(최대 120%) 으로, 파티원중 한명이 바하무기 효과를 받지 못하는 작은 페널티만으로 루시퍼나 바하무트와 동급의 소환석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소환효과도 토속성이 굉장히 필요로 하던 방깎을 들고 나와, 순식간에 메두사를 제치고 대세 셋팅이 되었다. 더군다나 애매하던 언노운 자리에 신데렐라 판타지 6차 콜라보로 최종해방 도끼가 추가되면서 단기간에 급격하게 강해지게 되었다.
테스카 소환석은 특성상 주인공을 제외하고 3명이 전부 다른 종족이 되어야 하는데, 단기전에선 보통 휴먼+드라프+@가 자주 쓰였다. 드라프 SSR은 하레제나, 십천중을 포함하면 사라사와 옥토가 있는데, 옥토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장기전에선 아일+마키라+코르와가 선호되기도 했다. 코르와는 '''풍속'''이지만 버프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 다른 토속성 캐릭터를 쑤셔넣는것보다 낫기 때문. 현재는 종족분류가 "성정수"기 때문에 별도종족으로 계산되는 위그드라실도 종종 채택된다.
2016년 12월, 화속과 토속의 강화가 이루어질거란 방송이 있었고, 12월의 제노 이프리트에 이어서 2017년 2월, 제노 보후 마나프가 토멸로 열리면서 토속에도 EX 특대 공인이 추가되었다. 다만 화속의 제노 이프리트는 무기중에서도 탑급의 스텟을 자랑하는 도끼+메인 장착시 오의가 사천인과 동일한 DA/TA 업이라서 다들 눈물을 흘리며 달렸지만, 제노 보후의 무기는 하프라서 스텟만 따지고 보면 6차 신데마스의 도끼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 제노 이프 때처럼 죽어라 달려서 얻을 무기까지로는 평가받지 않는다. 그러나 다다익선인 점은 제노 이프랑 똑같고, 메인 장착시 그랑/지타의 더블 트리플율도 크게 올라서 악기가 없다면 하나정도는 충분히 마련할만한 고급 무기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화속에 이어 120%-140% 소환석인 갓가드 브로디아의 등장과 십천중의 최종강화, LB어빌리티 패치 등을 통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강해졌다. 브로디아의 등장으로 테스카의 종족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점은 덤.
최종강화된 사라사는 이전 파밍기계 취급에서 벗어나 화력이 매우 상승했고, 옥토 또한 성능이 강화되어 메인에 써도 남을 성능이 되었다. 특히 옥토의 LB어빌리티를 통한 유틸성능과 딜성능은 최종강화를 하지 않더라도 매우 유용할 정도. 다만 (최종) 우노+카토르와 달리 사라사+옥토의 조합은 시너지가 그리 많지 않다. 마침 티탄 세팅도 배수 세팅이 주류가 되었기 때문에 아일+최종해방 사라사+마키라 조합이 날뛰는 중. 그러나 암속성이 그렇듯 배수 세팅은 바루나 세팅과는 안정성이 천지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다만 아일과 사라사 모두 스스로 HP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적절하게 조절해준다면 생존력도 크게 낮지는 않다. 얼티밋 바하무트 HL같은 생존성을 극한까지 요구하는 고난도 멀티가 아닌 한 대부분의 수속성 고난도 멀티에서는 무리없이 활약 가능. 그러나 이는 수속성 멀티에 한정된 얘기고, 하이바하에서 날뛴다는 아일-사라사 티탄조합도 최종송으로 마비연장이 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즉 마비가 없는 상황에서 배수 세팅으로 타속 출장을 가는 것은 민폐일 뿐이다.
상술한 배수 티탄 세팅을 필두로 한 무개념 토속성 딜러들의 행패로 인하여 2017년 하반기 들어서는 인식이 매우 나빠졌다. 과거 암속성의 수조이 빌런의 지분을 싸그리 가져온 수준인데, 이들의 주 행패처가 하이바하 멀티배틀인 것이 특히 문제가 되는 것. 채팅으로 마비연장도 없냐고 비꼬거나, 힐올 쓰지 말라고 폭언을 하거나, HP 관리 실패로 빠르게 전멸 당한 뒤 탈주하는 행태 등이 곳곳에서 제보되고 있다. 파티의 생존력이 곧 전력으로 이어지는 하이바하 멀티배틀에서 그에 역행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하여 타 참전자들의 생존력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비판거리가 되고 있다.
다만 실제로 마비연장 유저+극배수 토속 유저의 조합은 하이바하를 가장 편하게 깰 수 있는 조합 중 하나이며, 많은 마비연장 보유자들도 참전자 중 한두명은 토속 유저가 있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제대로 하이바하를 캐리급으로 뛰기 위해서는 사실상 다중 클라이언트의 사용이 불가결한데 이것의 숙련도가 낮은 유저들도 많은 것이 문제시되며, 상술한 무개념 유저들의 경우 대부분이 이런 비숙련자라서 토속성 유저들의 평판을 낮추는데 일조했다.
17년 12월 28일 리미티드 오이겐의 해방무기인 에이케이 포에이가 최종상한을 받았다. 공인소+트리플어택(이하 TA) 확률업(소)인 난무 스킬이 붙어서 매우 강력하다. 총인지라 스테이터스도 최상급. 다만 난무에 포함된 TA 확업 소의 수치는 삼수 소의 약 2/3인 약 2%라서, 한개 두개로도 체감이 엄청난 수속의 뮬그레스보다 체감을 느끼기가 어려우며 더블어택 확률은 아에 오르지 않는다. 게임위드 추천 편성엔 4개가 들어가며, 티탄x티탄 세팅을 기준으로 얼바하 무기+4에이케이면 TA가 상한에 근접한 47.2%가 된다.
18년 3월 추가된 마그나2 무기 중 혼신을 지닌 도끼와 공인/수호/카운터를 지닌 도가 굉장히 강력해서, 기존 세팅에서 일부 무기만 갈아끼우면 되는 다른 속성 마그나 세팅과는 달리 모든 무기를 바꿔야 최대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배수 세팅이 대세인 티탄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안정적인 공격성능이 특징적이다. AK를 여러개 도배해야 겨우겨우 마그나를 능가하기 때문에 티탄 과금 세팅의 메리트는 크게 줄었다.
18년 4월 브로디아가 리미티드로 등장했으며 나오자마자 무기가 최종상한해방을 받았다. 스킬은 공인2+이수(대)[5] , 수호(소)+기교(소). 이수(대)의 수치는 15레벨 기준 9%라 티탄x티탄 세팅 시 30.6%로 얼바 무기와 함께하면 바로 상한에 도달하며, HP는 47.6%가 상승한다. AK만으로는 커버가 안되는 연공(DA) 및 HP를 커버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우수한 무기이긴 한데, 나쁘게 말하자면 결국 특화된 부분이 없는 잡탕 무기라는 말도 되기 때문에 혼신과 필살 무기가 출시되어 자리가 부족해지면 쌍공인인 AK보다 먼저 빠지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이럴거면 이수같은 허벌 줄바에야 혼신+신위로 갔어야 했다는 의견도 간간히 나오는 편이다. 그나마 AK와 카임 서브와의 상성이 좋기 때문에 같은 이수인 베네디아에 비해서는 처지가 낫다.
그리고 2019년 4월 말에 카인의 리밋무기인 이치고히토후리의 최종상한이 나왔는데 혼신으로 나와 다른 속성과는 다르게 토속성에서는 필살을 원했는지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6] 토속성에는 정신나간 오의 딜링과 회전률을 자랑하는 최종 옥토가 있기 때문.
후열에 있을 때, 장비 중인 무기의 이름이 모두 다를 시 강력한 버프를 주는 십현자 카임의 서포트 스킬로 인해서 가성비 티탄 세팅이 유행하게 되어 티탄이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리밋무기를 조금만 투자해도 확연히 강력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 하지만 같은 무기를 중복 편성할 수는 없기 때문에 AK나 벙커를 둘둘 둘렀던 과거의 배수 세팅 유저들은 여전히 암울한 상태이다.
굳이 카임 세팅의 흠을 잡자면 아군 전열과 후열을 교체하는 공격에 무력하다는 점인데 토속성으로 상대하는 적들 중에는 이런 상대가 없기 때문에 아직은 문제가 없다.
2019년12월말까지 총 5개의 한정캐릭이 나왔고 모두 준수 혹은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왔다.
유카타 제시카와 크리스마스 마기사는 준수한 성능으로 나왔고 수영복 브로디아,크리스마스 나루메아, 할로윈 제타/바자라가는 사기적인 성능이다. 크리스마스 나루메아(클나루) , 할로윈 제타/바자라가(할제타)는 딜링면에서 사기적으로 나왔고 수영복 브로디아(수브로)는 방어적인 면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클나루,할제타는 토속최고딜러인 옥토와 동일턴 데미지 비교 시 압도적으로 클나루,할제타가 우위를 점하고 12월에 출시된 신규레이드 리바이어선 마리스에서 체인버스트 발동을 줄여야하기때문에 오의버프,오의게이지주유,오의데미지가 전부인 옥토는 힘이 빠졌지만 신규 두 캐릭은 오의발동없이도 딜을 쭉쭉 뽑을 수 있다.
수브로는 리밋비라와 비슷한 운용법으로 나왔는데 리밋비라보다 더욱 단단한 성능으로 나왔다.
전체카바우 + 받는데미지 수속으로 변환 + 수속데미지 최대 1500으로 고정 + 소거불가의 파티전체 중첩방어업을 가지고 있는 현재 최고의 방어캐릭이다. 이 캐릭의 등장으로 루시퍼HL에서 허덕이던 토속은 아주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2019년 기간한정 때마다 토속이 껴있고 나올때마다 준수하거나 사기적인한 성능으로 나오는등 기무라의 푸쉬를 온몸으로 받고 있는 속성이다.
2020년 12월말 그랑데 페스를 통해 산달폰 어나더가 추가되었는데, 상대 속성을 강제로 수속성으로 만드는 성능으로 인해 그랑데 페스를 불태우게 만들었다.
2021년 시점에서는 카임 세팅이 마그나 편성에서도 강하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가성비라는 티탄의 장점도 다소 빛이 바랜 상태이다. 마그나 세팅을 확실히 압도하려면 최소 3개 이상의 리밋무기가 필요한데다가, 세팅 완성 후 중복 무기가 나와도 상황에 따라 추가할 수 있는 다른 속성과는 달리 카임 세팅에서 중복 무기는 그대로 버려지기 때문.
3. 십이신장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3.1. 마키라(십이신장) ★
2017년 정유년 닭의 해 기념 캐릭터. 물체를 날게할 수 있는 '비력'을 다루는 조신궁의 십이신장, 다른 것을 띄우는 힘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은 날질 못해서 비행장치를 만드려 하고 있는 공순이로 기공단 합류계기도 그란사이퍼를 관찰하려고. 해방일러스트의 닭모양 기계가 바로 그 개발 중인 비행기(?)다.
십이신장의 전통 대로 오의배율이 5.0배로 다른 캐릭들에 비해 높고 오의 명칭은 또 발음만 근하신년과 같은 말장난.
2어빌의 방깍 수치는 15%, 내성깍 수치는 25%. 둘 다 들어가면 혼자서 방깍을 40%나 할 수 있게 된다. 내성디버프가 걸릴 확률은 방어 디버프가 걸릴 확률보다 낮다. 방깍 성공률 100%, 내성깍 성공률 85%. 여기에 추가로 몬스터 자체 내성에 의해서 확률이 더 떨어진다.
3어빌의 공업 수치는 일반공인 25%, 추댐 수치는 20%.
서포트 어빌의 북소리 버프는 공격횟수에 비례해서 쌓인다. 단타시 1, 더블어택 2, 트리플어택 3, 오의 1, 대미지 어빌리티 1(타격수 무관) 등. 추댐은 카운트되지 않는다.
1어빌의 버프효과는 파티원 전체의 북소리 합이 1~7, 8~14, 15~27, 28~39, 40일때 각각 한단계씩 상승하며, 5단계(40)일때 최대치는 공방업 25%(공인항) DA 30%, TA 20%, 오의대미지 상한업 25%이다.
일반적인 마키라의 운용법은 첫번째 1어빌의 발동시점을 4단계에서 발동하고, 7턴후의 두번째부턴 5단계로 발동한다. 첫번째부터 5단계로 발동하려면 턴 소모가 너무 심하기 때문. 4단계의 기준은 북소리의 별 갯수 합이 12개일때를 기준으로 한다. 4명이 전부 별 3개라면 12개, 한명이 큰별(4개), 2명이 3개, 1명이 2개라면 합이 12개....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간단하다. 한번 발동하고 나면 7턴후까진 5단계 발동은 매료/수면/마비 등에 당하지 않는한 자동적으로 가능해지니, 그후로는 1어빌이 쿨 돌아올때마다 발동시키면 된다.
발매일 당시 마키라의 버프가 특정조건에서 확정 5단계로 나가는 버그가 있었으나 곧 수정되었다. 아닐라-안치라의 경우처럼 안치라-마키라도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다만 아닐라-마키라 사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토속성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적절한 성능을 들고 나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제는 1월 첫 출시 이후 4월부터 스킨 출시와 동시에 복각을 시작했던 이전의 두 십이신장과 달리 6월30일이 되어서야 복각이 시작돼서 마키라 입수를 나중으로 미룬 기공사들은 전부 보정석을 쌓아놓고 가챠정신병에 시달려야만 했다.
2018년 9월 밸런스 조정으로 오의에 배틀 멤버의 북소리 2중첩을 쌓아주는 추가효과가 부여되었다.
아닐라, 안치라 두 십이신장 모두가 최종 이후 존재감이 대폭 커진 점 때문에 2020년 1월 22일 이뤄진 마키라의 최종상한도 기대를 많이 받았었다. 나온 결과는 나쁘진 않은데 뭔가 시너지가 잘려나간 느낌이라 탑급이라 보긴 애매한 강화라는게 많은 유저들의 평가.
우선 오의는 최종상한이 되면 1스 고무격려의 효과를 2턴 연장시킨다. 고무격려는 쿨이 7턴이고 지속시간이 5턴이기 때문에, 오의를 한 번이라도 쓰면 사실상 무한으로 유지되는 버프가 된다. 사실상 북소리에 상관없이 버프가 최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북소리를 얼마나 쌓아야되는가에 대한 고민도 사라진다.
2스는 애매하게 낮었던 토속성 방어력 다운 명중률이 크게 올라서 약체내성 없이도 수속성 적에겐 어지간해선 무조건 붙는 스킬로 강화됐고, 더블어택, 트리플어택 저하도 추가시키며, 자체 스킬 데미지도 상승하고 쿨도 6턴으로 줄어든다. 더블어택은 거의 100% 막는지라 적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효과적인 스킬로 한층 더 강화된다.
95레벨이 되고나선 마키라의 북소리 사용법이 좀 복잡해지는데, 95레벨에 새로운 서폿어빌이 추가되면서 이제 북소리에 따라 아군이 스택당 2000씩 데미지를 상승시켜 줄 수 있게 버프를 해준다. 북소리가 최대가 되면 이제 각 캐릭터에게 약체무효효과를 부여하는 버프로 강화된다. 단, 약체무효효과는 1회뿐이며 만약 약체무효가 발동됐으면 해당 캐릭터가 최대까지 쌓아온 북소리는 완전히 사라진다.
100레벨이 되면 4어빌이 새로 생기는데, 마키라에게 5턴동안 계왕개래라는 특수 버프가 부여되고, 회피율이 30% 오르며, 턴 동료시에 적 전체에게 50만 상한의 토속성 데미지를 준다. 또 아군 전체의 북소리가 최대였을 때, 북소리를 모두 소비해 올 포션 1개를 획득한다.
버프 최대화, 디버프 강화 등은 알차게 이루어졌는데, 문제는 북소리로 인한 약체무효효과와 100레벨의 올포션 생성이 서로가 서로를 방해하는 스타일이 돼버려서 사용 난이도가 복잡해졌다. 약체무효를 노린다면 4스를 키지 않는거로 어떻게든 해결되지만, 올포션을 노린다면 아군이 모두 특수기나 디버프를 맞기 전에 어떻게든 북소리를 최대로 유지시켜야 하는지라 말처럼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한다. 그렇다고 4스를 아예 포기하기엔 턴 데미지나 회피율 상승등을 버리기 아까운 만큼 무턱대고 없는 스킬 취급하기도 애매하다. 마운트 캐릭터랑 같이 연계하려고 해도, 북소리가 최대가 되어서 발동되는 마운트는 타 마운트 버프도 같이 날려버리는지라 마운트 캐릭터와의 시너지는 오히려 더 애매해졌다. 덕분에 아닐라와 안치라에 비해선 미묘한 최종 십이신장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4. 그랑데 페스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4.1. 브로디아(리미티드 시리즈)
2018년 4월 그랑데 페스에 등장한, 통칭 갓가드 브로디아의 플레이블 캐릭터. 본래 1년전 토속성 120% 소환석으로 처음 등장했는데, 등장할지 안할지 다들 반신반의하던 차에 등장해 모든 유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루시퍼와 올리비에에 이어서 또 다시 성정수가 리미티드 캐릭터로 참전했다. 오이겐부터 따지면 거진 2년만에 추가된 토속 리미티드 캐릭터다.
1스는 소환석일때 사용 시 나오는 스킬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깔끔한 팔랑크스 계열 컷 효과를 지닌 스킬. 다만 누가 리미티드 아니랄까봐 강화되기 전부터 홀리세이버와 동일한 70퍼센트의 컷량을 자랑한다. 당장 캐릭터 중에서 컷을 가진 캐릭터들은 전부 강화를 해도 60%가 전부이고, 그나마 풍속의 가웨인 정도가 100레벨을 찍으면서 70%로 강화된 걸 생각하면 안정성 하나는 더 말이 필요 없을 정도. 후술할 2스랑 합쳐지면 정말 빈틈이 없는 방어능력을 보여준다.
2스는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주고 팀에게 '''무적과 마운트'''를 거는 기술. 데미지는 63만 정도로 그렇게 세진 않지만, 이건 덤이며 핵심은 뒤에 달린 무적과 마운트. 파격을 넘어 한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력한 방어스킬 중 하나로, 이렇게 전체무적을 가진 캐릭터는 2016년 그랑블루의 밸런스를 뒤흔든 수영복 조이 말고는 없다. 수조이는 체력을 다 깎아버려서 배수파티가 활약할 수 있게 해줬지만, 실피로 인해 위험도가 높아지는걸 생각하면 안정성은 이쪽이 단연코 더 높다. 무적이 가진 효율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여기에 마운트까지 걸어주는지라 디버프에 대해서도 보험이 된다. 지속시간은 무제한이라 피격되기 전까지 지속되지만 1회만 막기 때문에 다단 히트기는 1번만 막고 바로 뚫린다.
물론 이 효과에 대한 반동으로 쿨은 강화시켜도 12턴으로 긴편. 마운트가 같이 붙어있는지라 마운트만으로 노리고 쓰기도 어렵다는 소소한 단점은 있다.
3스는 무작위 타겟에게 6회 토속성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성능을 올리는 인경이라는 자원을 1개 추가시킨다. 한 대당 20만이 상한이라 적이 1명만 있다면 최대 120만 가까이를 꽂아넣을 수 있다.
서브스킬 인경전개는 특수자원인 인경의 수가 늘어날때마다 브로디아의 공격력, 방어력, 오의 데미지, 오의 상한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진다. 이 스킬도 상당히 무시무시한데, 인경으로 인한 공격력 업은 별항승산이라 브로디아의 공격력이 무섭게 올라간다. 방어력도 꽤 단단해지고, 오의는 최고 30% 상한이 오르고, 데미지가 60%까지 올라가서 장기전으로 갈 수록 오의 데미지도 혼자서 상한을 뚫고 때리는 일도 많아진다.
두번째 서브스킬 신역의 수호자는 아군 전체의 토속성 공격력 UP 버프를 추가로 30% 상승시켜 주는 스킬. 저 수치는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이다. 얼바검, 최종해방 옥토, 카벙클 등등 토속성 공업 버프를 걸 방법은 많으므로 아주 유용하다.
액티브 스킬만 해도 고효율인데 서브스킬도 모두 고효율이라 나오자마자 토속성 0티어 대접을 받고 있다. 탄탄한 방어스킬로 인해 최근 토속성의 주력편성인 마그나 혼신 편성에 딱 필요한 것만 가져온 캐릭터. 거기에 방어캐면서 별항승산 공업과 아군 버프 보조까지 하고, 종족도 성정수라 바하무기 문제도 벗어난 데에다가, 특기무기도 검/도 라서 현 최종세팅인 토속 쌍천중+얼티메이트 바하무트 검 편성의 수혜도 그대로 받는지라 뭐 하나 부족한게 없는 만능캐다. 덕분에 많은 기공사들이 등장하자마자 버티지 못하고 정가를 지른뒤 피눈물을 흘리는 사태가 속출 중. 해방무기까지도 핵과금 티탄세팅이 마그나2 세팅에 결정적으로 뒤지던 체력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딜링도 놓치지 않는 윤활제 역할의 스킬로 나와서 너무 노리고 만들었다는 비판도 받고 있으며, 당시에 리밋이 하나밖에 없었던 화속성,수속성 유저들에게도 새치기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7]
등장할 당시부터 해방 전 일러스트에서 브로디아가 대두인게 지적되었고 결국 4월 24일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 이하는 수정 전 일러스트 및 수정 전후 일러스트를 겹쳐놓은 움짤이다.
4.2. 황금의 기사(리미티드 Ver)
마침내 리미티드 캐릭터로 기공단에 합류한 황금의 기사. 진왕의 딸로서 흑기사 아폴로니아와 같이 본명인 아리아 이스타바이온이 있긴 하지만, 합류명은 흑기사처럼 황금의 기사로 정해졌다. 아버지 진왕의 명을 통해 칠요의 기사로서의 입지와 황금의 갑옷을 반납하고 공주로서 살아가리라 마음먹었던 아리아였지만, 주인공들을 보면서 여전히 답답함은 가시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신하였던 아니시타와 하이락의 조언으로 인해 마침내 자신이 가고 싶었던 길을 선택한 아리아는 아버지의 후광도, 언니의 마력도 빌리지 않은 이 황금의 기사라는 좌만큼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겠다 선언하며 진왕의 말도 따르지 않고 주인공의 기공단에 들어가게 된다.
등장 기준 몇달 전 등장한 리미티드 레오나는 영속 디버프와 세팅에 따라 영구지속되는 강력한 자가버프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라면 황금의 기사는 아군의 스킬 하나를 복사할 수 있는 3스와 강화효과를 유지시키는 1스를 이용해 조합에 따라 잉여도 탑급 캐릭터도 될 수 있는 넓은 활용성으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어빌리티 쿨타임을 1턴씩 낮추는 오의. 황금의 기사의 모든 스킬은 쿨이 제법 되는 편이라 오의를 많이 쓰면 쓸 수록 스킬 사용빈도가 높아져 강화쿨타임의 빈자리를 최대한 메꿔줄 수 있다.
1스는 적 전체에게 80만 상한 데미지를 주고 강화효과를 1개 소거시키며 황금의 기사 자신에게 걸린 강화효과를 1턴 연장한다. 강화효과 연장 덕에 쿨타임이 좀 있는 편이지만, 오의를 2번 발동시키게 해주는 서폿어빌 1과 오의 효과를 잘 이용하면 끈덕지게 강화효과를 유지해 남들이 버프빠져 애매해졌을 때 혼자서 버티고 서있는 황금의 기사를 볼 수 있다.
2스는 적 전체의 차지턴을 흡수하고 그걸 자신의 오의게이지 25%로 전환시키는 스킬. 오의를 많이 사용한 만큼 강화유지가 쉬워지는 아리아인만큼 은근히 시너지가 제법 난다. 명중률이 150%로 여타 슬로우 스킬들에 비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슬로우 요원으로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
3스가 황금의 기사의 아이덴디티인데, 자기 자신이나 아군의 스킬을 하나 투영하고, 투영한 스킬의 종류에 따라 2턴동안 특수강화효과를 또 얻는다. 공격어빌의 경우 추격 20%, 강화어빌은 더블어택, 트리플어택 상승, 약체 어빌은 약체내성 30% 상승, 회복 어빌을 체력 최대 1000 상승이다.
스킬을 베끼다보니 실상 고효율 스킬 슬롯 하나가 더 생기는 셈인지라 남겨뒀다가 팔랑크스 스킬을 베껴서 순간 안정성을 확 올리는 방법도 가능하고, 제타라가의 초고효율 평타강화스킬 1스를 베껴서 트리플 추격을 신나게 때릴 수도 있으며, 역으로 고성능 디버프인 슬로우 디스펠을 가진 자기 스킬을 재발동시켜 적의 패턴을 크게 늦출 수도 있다. 카임의 경우는 하이랜더를 포기해야하기 때문에 디메리트가 크지만, 황금의 기사는 그런 디메리트도 없으니 부담없이 전열로 데려갈 수 있다. 단기전에건, 고난도건 어디서든지 제역할을 톡톡히 하고도 남는 스킬. 크리티컬을 이용하면 반무한으로 이어지는 레오나의 2스 같은 걸 채용하면 무한동력 강화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서폿어빌 1은 황금의 기사에게 걸린 강화효과 수에 따라 오의 데미지는 9%씩 최대 90%, 오의 상한은 3%씩 최대 30% 올려준다. 그리고 강화효과가 15개 이상이면 오의발동 때 오의가 2번 발동된다. 강화효과 15개는 꽤 어려운 조건이긴 하지만 아리아 자신의 강화효과 연장 스킬+토속 키캐, 특히 마키라의 미칠듯한 버프량 덕에 생각보다 달성하는게 어렵지 않다. 잘만 세팅해주면 혼자서 천만딜에 가까운 오의딜을 뻥뻥 날려대는 위엄을 보여준다. 세팅에 따라 옥토를 대신할 정도.
서폿어빌 2는 황금의 기사에게 상시 활성효과와 강화 디스펠 디버프 무효를 주는 스킬. 강화효과 수에 따라 강해지는 황금의 기사인 만큼 딱 알맞는 스킬이다. 감싸기 스킬 카피를 이용해 에우로페 등의 디스펠 패턴을 맞아주면 전력 공백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스킬 카피 3스킬만으로 리미티드로서 위엄을 제대로 챙긴 황금의 기사. 다만 3스킬의 진가는 동료나 주인공의 스킬이 좋으면 좋은 만큼 더 크게 부각되는지라 아무래도 초보나 중수보단 캐릭풀과 무기풀이 충분한 천상계 쪽에서 그 효율이 확 드러나는 캐릭터다. 특히 트리플과 추격을 부여해주는 제타라가, 혼자서 버프스킬 수만 7개를 주는 마키라, 무한버프를 부여 가능한 레오나 등과 같이하면 효율이 극대화되는데, 언급되는 캐릭터들 대부분이 다들 한정 또는 리미티드라는 점만 봐도...
성능 외적으로 주인공인 그랑, 지타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메인에서는 반쯤 정치적 이유로 권유받았던 결혼에 대해서 계속해서 언급한다. 자신의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주인공이 자신과 결혼을 하고 싶다면 자기는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고, 진행 대사 중에서도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라는 등 묘하게 강한 히로인력을 발산한다.
4.3. 산달폰(리미티드 Ver.)
2020년 12월 그랑페스 2부에서 선행공개된 산달폰의 어나더 버전. 연말의 레전드 페스에는 같은 날 공개된 소 십이신장인 샤토라가 출시될 예정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2020년의 마지막 그랑데 페스를 장식할 신 리미티드 캐릭터로 출시될 거라고 예상했고, 그 예상대로 등장하였다.
스토리 상으로는 판데모니움의 봉인에서 2천년만에 탈출하여 루마시 군도로 처들어와 우리엘의 날개를 뜯어간 직후의 시점으로, 어하푸 시리즈 1부 2편 '하늘' 직전 부분에 해당한다. 토속성인 것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어빌 로우 프리즌은 적에게 원소불화와 심판의 우리라는 고유 디버프를 거는 딜링기. 원소불화는 해당 적의 피격/타격 판정을 수속성으로 만드는 디버프이며, 심판의 우리는 올리비에의 땅거미의 공포와 동일한 효과의 공포 상위호환 디버프이다.
2어빌 액클리프티카는 원본의 공격기에서 HP 회복 대신 적에게서 랜덤하게 4대원소 중 하나를 빼앗는 고유의 디버프로 바뀌었다. 적은 빼앗은 원소에 해당하는 속성 공격력을 잃고, 산달폰은 속성 공격력이 오르며 하술할 서폿 어빌리티로 추격효과를 얻는다. 만약 해당속성 공격력 감소에 저항해도 추격은 정상적으로 들어오니 안심해도 된다.
3어빌 더 바이스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강화 효과를 날려버리는 스킬. 그 대가로 산달폰의 오의 즉발 가능과 오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하며, 비슷한 스킬을 가진 암 사루난과는 다르게 디버프까지 디스펠하지 않고, 이 디스펠은 루시퍼 멀티 배틀의 혁인 버프도 혁인 레벨에 관계없이 완전히 소거한다.
첫 번째 서포트 어빌리티 4대 천사의 날개는 어하푸 1부 당시 4대 천사의 날개를 빼앗은 것을 모티브로 한 효과로, 2스킬로 빼앗은 4대 원소에 해당하는 속성의 추격 효과를 얻으며, 모든 원소를 모으면 산달폰 본인의 강화 효과에 대해 디스펠을 당하지 않는다.
두 번째 서폿 어빌 자신의 존재 이유는 HP가 회복되지 않는 대신 크리티컬 확률 업/방어 대폭 업/반드시 연속 공격/대미지 상한 업의 효과를 얻게 되며, 매턴 자신이 받은 일부 턴 대미지 만큼 회복한다. 2스킬에 딸려있는 턴 대미지도 이에 포함되며 1000씩 회복한다. 다른 효과로 회복을 받을 수 없는 산달폰에게 그 대가로 딜을 끌어올리고 최소한의 생존력을 보장해주는 스킬.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한 고스펙 토속성 유저들의 마스터키. 로우 프리즌의 성공률 200%에 달하는 적의 강제 수속성 부여로 육룡처럼 타속성의 상태내성이 미칠듯이 높거나 삑사리가 나지 않는한 클나루나 로벨리아등 완전체 딜러와 함께라면 모든 속성의 전투에서 토속성으로 깽판을 칠 수 있게 된다.# 고난도 무속성 멀티 배틀에서도 강제 수속성 고정으로 고정된 턴동안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는 것과 받는 대미지를 경감을 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로우 프리즌의 강제 속성 변환 효과가 상성 속성인 수속성을 상대할 때에는 없는 거나 다름없다는 점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수속성 보스를 상대할 때는 산달폰보다 더 쓸만한 캐릭터가 있다면 기용 우선도가 떨어진다는 일면도 있다.
21년 연초의 광전장 90헬에서는 광속 가웨인이라는 희대의 평타딜러가 20초만에 정리하는 공략이 발굴되어 다소 퇴색되어버린 감이 있지만, 광속 편성과 마찬가지로 투 플라톤과 평타만으로 40초 이내에 정리하는 모습들이 등장하여 이런 생태계 교란종스러운 모습은 고전장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2 다만 역시 로우 프리즌의 적중 여부가 대전제라는 것이 단점.
아군 캐릭터의 버프를 지워버리는 3스에 의해 파티 구성 시 소거불가 버프를 가진 캐릭터와 편성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강제된다. 따라서 마키라, 레오나, 최종 지크, 발루메아, 제타라가, 최종 소릿즈, 유카타 제시카, 바알, 마기사, 미레이유&리제트 정도가 적당한 후보가 된다.
- 마키라 : 전체 버프
- 레오나 : 자기강화 딜러 / 오의 즉발기 소유
- 최종 지크 : 자기강화 딜러
- 나루메아 : 자기강화 딜러 / 카운터딜러
- 제타라가 : 자기강화 딜러
- 최종 소릿즈 : 자기강화 어빌딜러
- 유카타 제시카 : 전체 버프 / 배리어 / 오의 클올
- 바알 : 방어 및 텐션 버프 / 적 방깎
- 마기사 : 토속 각인 버프
- 미레이유&리제트 : 토속 각인 버프
- 레오나 : 자기강화 딜러 / 오의 즉발기 소유
- 최종 지크 : 자기강화 딜러
- 나루메아 : 자기강화 딜러 / 카운터딜러
- 제타라가 : 자기강화 딜러
- 최종 소릿즈 : 자기강화 어빌딜러
- 유카타 제시카 : 전체 버프 / 배리어 / 오의 클올
- 바알 : 방어 및 텐션 버프 / 적 방깎
- 마기사 : 토속 각인 버프
- 미레이유&리제트 : 토속 각인 버프
5. 레전드 페스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5.1. 오이겐 (리미티드 Ver.)
다섯번째 레전드 페스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 오이겐. 오이겐이 SSR로 나오면서 메인스토리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 중 리샤를 제외하곤 다 SSR이 되었다.
스킬 구성은 SR시절부터 그의 특징인 오의즉시발동을 더욱 강화시킨 형태.
인터셉트2는 적대심 상승과 동시에 카운터 발동이라 발동확률이 일반 카운터에 비해선 높은편이지만, 대신 오의게이지를 50% 소비한다. 강화시 40%로 감소해 부담이 줄어든다.
서든어택의 오의게이지 상승량은 15%, 강화 시 20%. 강화되면 매 턴이 종료될 때마다 오의게이지가 20%씩 차오른다. 사라사, 하레제나, 유스테스 등 오의부스트를 필요로 하는 토속 딜러 캐릭터들이 몇몇 존재해서 지원용으로 쓸수있다.
오토 이그니션은 오의겐의 상징인 이그니션의 강화판으로, 효과시간동안 오의게이지가 100%씩 차올라 3연속 오의를 날리는 게 가능하다. 실질 구조는 웨폰버스트+100%를 채우는 고양버프에 쇼트나 오의봉인을 풀라는건지 약체효과 회복이 붙어있는 것.
오토이그니션의 개방조건은 로제타보다 한술 더 떠서, 메인스토리 58장을 클리어해야 개방이 가능하다. [8]
서포터 어빌리티 퉁구스카 버터플라이는 카운터로 적의 공격을 끌어들여 중첩을 쌓을 수 있다. 단 상한은 안올려주니 실바를 쓸때처럼 2~3체인 중심으로 활용하는게 아니면 스펙상승에 따라 의미가 없어지기 쉽다. 헤드샷의 크리배율은 약 4배 이상.
토속성에 혜성처럼 나타난 강력한 딜러 캐릭터. 다만 수영복 뷔라 이후 나온 토속성 신캐는 크리스마스 클라리스, 유스테스, 캐서린, 오이겐인데, 오이겐을 제외하면 함정이거나 결코 좋다는 소리는 못듣는 캐릭터들 뿐이다. 오이겐은 좋지만 또 한정이다.(...)
등장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의 평가로는, 토속의 핵심에 해당하는 탑티어 딜러. 말도 안되는 수준의 오의펌핑이 가능하여 토속 어느 딜러를 붙여줘도 잘 맞는다. 심지어 평타가 매우 아파지는 고위 멀티에서 평타탱킹도 일정부분 담당할 수 있는 인재. 토속에서 오이겐을 뽑지 못하면 그 역할을 100%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사실상 없다.
그러나 오의 위주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중장기전으로 가면 평타만 치면서 손가락을 쪽쪽 빨아야 한다는 단점은 있다. 토속성도 연공메타로 가면서 위상은 예전만 못하지만 단기전이라던가 고양 버프라던가 쓸 데는 많은 캐릭터. LB 또한 휴먼 공격에 1크리 1오의상한이라 다 합치면 3크리 1오의상한으로 잘 받은 편이다.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때 조정을 받았다. 오의에 토속성 공업과 DA가 붙어 파티를 강화시킬 수 있는 기믹이 붙었으며, 1스킬의 오의 게이지 소모량이 30%로 감소해 기공선 버프를 받고 있다면 첫 턴에 바로 발동시킬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2스킬은 단순한 고양효과에서 토속성 캐릭터 한 명에게 암드효과라는 소거 불가능한 강력한 버프를 걸어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서포트 어빌리티인 퉁구스카 버터플라이는 이제 체인 버스트 상한도 올려주게 변경되었고, 또다른 서포트 어빌리티인 헤드샷은 크리티컬 발생시 오이겐의 대미지 상한을 10% 상승시켜주는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개편된 암드효과는 토속성의 걸출한 오의딜러인 옥토 등과 조합했을 경우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그나2 세팅이 갖춰질 경우 확정 크리티컬 편성이 가능한 토속성에서, 개편된 서포트 어빌리티로 인해 다른 캐릭터보다 상시 10% 높은 상한을 가질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나쁘지 않게 조정을 받았지만, 6월에 같이 조정을 받은 하레제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묻히는 감이 있는 비운의 캐릭
성우인 후지와라 케이지가 2020년 4월에 별세했고 7월에 야마지 카즈히로로 변경되었다.
5.2. 카인(리미티드 Ver.)
카인의 리미티드 버전으로 레전드 페스에서만 등장한다. 2018년 5월에 첫 등장했으며 4월에 나온 브로디아와 더불어 리미티드가 2연속 토속성으로 나왔다.
1어빌의 공방 디버프 수치는 25%, 단면이며 추가로 약체내성을 깎는 복계 효과를 건다. 복계는 영구지속/소거불가이며 수치는 10%. 서포트 어빌1의 효과로, 복계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오의를 날리면 아군 전체에게 20%의 추가 대미지 버프를 끼얹어준다.
2어빌은 아군 전체를 강화시키며 수치는 공격 30%UP(공인항)/더블 어택 확률 20%UP/트리플 어택 확률 10%UP. 여기에 카인 본인은 서포트 어빌2의 효과로 추가로 공격 20%UP(공인항)/더블 어택 확률UP/오의 대미지 상한 상승(5%) 효과를 받는다. 지속시간이 6턴이나 되며 오의 발동시 2턴 연장되기 때문에 실제로 버프가 비는 턴은 얼마 되지 않는다.
3어빌의 대미지는 1회당 상한 6만으로 총 상한 48만. 공격 성능은 애매하지만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올려주며 쿨타임도 겨우 5턴이라 오의 순환에 도움이 된다.
디버프/버프가 아주 우수해 게임위드에선 '''토속성의 약체/지원 캐릭터 중에서 톱 클래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며 실제로도 그렇다. 특기무기는 도지만 토속성엔 특기 무기가 도이면서 우수한 캐릭터가 둘(옥토/브로디아)이나 있어서 검호로 도 파티를 짜는 것도 가능하다.
5.3. 레오나 (리미티드 Ver.)
2019년 6월 레전드페스에 등장한 SSR 버전 레오나.
카인이 리미티드 캐릭터로 나온지 오래인데도 라인하르자에게도 새치기를 당하면서 애매하게 SR로만 얼굴을 비추다가 마침내 리미티드로 등장하였다. 어빌 성능 자체가 굉장히 단순하면서 강력하여 순식간에 고평가를 받았다.
1어빌의 운렬의 효과는 다른 영속 디버프와 공존하지 못하고 높은수치쪽만이 적용되는데 오로지 공방감소 효과만 있는 운렬은 다른 자잘한 효과도 동반한 영속 디버프에게 완전히 씹히게 된다. 어차피 토속에선 카인정도뿐이지만. 어차피 레오나는 카인에겐 추격버프 받는 것외엔 별 시너지가 없어서 같이 활용할 일이 없고, 오히려 쿨타임값을 하는 화끈한 깡댐과 그라티비가 메인효과라서 신경 쓰일 일이 없는 부분.
2어빌 월하절인은 제거불가인데다 서포트 어빌효과로 크리티컬 발동시 지속시간이 늘어나는데 월하절인의 자체 크리티컬 확률이 기교 무기세팅을 아예 하지않고 월하절인+LB크리 3개만으로도 유지가 가능할 정도로 극도로 높아서 사실상 영구히 지속된다.
3어빌은 토속성 오의즉발기로, 토속에서는 오의에 강화 제거가 달린 브로디아 등 오의 활용 캐릭이 많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함께 붙어있는 모든 공격 회피 역시 쏠쏠하며, 이를 이용해 벨제붑 레이드의 카오스 칼리버 패턴에서 3어빌을 주인공에게 걸어주고 퇴장하여 로벨리아 등의 후열 딜러를 불러오는 방법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비티와 영속 공방감소도 가진데다, 제거불가능에 지속시간도 거의 영구적인 버프를 보여주어 평타 딜러로도 유용하며, 추가데미지가 붙는 오의를 가져 오의딜러까지 해낼 수 있는 만능 캐릭터다.
이런 특성 덕분에 고전장 풀오토에서 대활약 했다.
6. 기간 한정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6.1. 비라(수영복 Ver.)
수영복 버전으로 나온 비라. 인기 + 한정캐릭터. '''8월 수영복시즌의 수많은 기공사들을 가챠로 폭사시킨 주범 1'''
한정 캐릭터답게 오의의 배율이 높고(토4.0/암2.5)[10] 어빌리티의 데미지 상한도 높다. 리바이어선 마그나 공략에 유용한 디스펠도 가지고 있고 매료의 효력은 악기 든 민스트럴과 동급(...)에 러스트의 폭발력은 상당하다. 3턴만 버틸 수 있다면 웨폰마스터할배할배포 라인업에 넣어도 된다. 서브에 넣어도 된다곤 해도 파티의 한칸에 카타리나를 넣어야했던 다른 비라가 가지고 있던 단점도 사라졌다.
2016년 7월 12일 수영복 캐러 밸런스 조정으로 러스트의 공격력 상승치 증가를 받았다. 구체적인 수치는 불명이지만, 1턴기준 300% 혹은 별항 200%정도로 추정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그렇게 높지 않은 스펙에서도 상한을 뚫어버릴 정도, 문제는 상한을 전혀 건드리질 않아서 과도한 오버 화력이란 점.
출시 초엔 딜, 힐, 유틸리티를 만족시키는 만능캐릭터였지만 근래(2018년)엔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잡캐정도로 추락한 상태다. 그나마 유니크한 토속의 디스펠마저도 브로디아가 가져가버린 통에...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때 조정을 받았다. 길었던 디스펠의 쿨이 짧아졌으며, 오의에 어빌리티 쿨타임 2턴 단축효과가 추가되어 더욱 빠른 회전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2스킬에는 강력한 별항 공격버프인 혼신효과가 추가되어 파티 전체의 딜량상승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3스킬이 완전히 개편되어 디메리트가 사라지고 애열의 검이라는 새로운 기믹을 가지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크게 강화되었으며, 토속성 검파티를 편성할 경우 상황에 따라 다시 1선에까지 채용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6.2. 클라리스(크리스마스 Ver.)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나온 클라리스. 클라리스 이전에 나온 토속성 캐릭터가 한정인 비라였는데, 4개월만에 나온 토속성 신캐릭이 '''또 한정'''이다. 2015년 기준 토속에 절실했던 방어감소를 들고왔지만 여러모로 굉장히 기이한 캐릭터가 돼서 나왔다.
아토믹 어나힐레이션은 상향 전까진 원본의 아토믹 레졸루션의 열화판이었다. 현재 체력비례 대미지 비율은 같으나 쓸모없는 더블어택디버프가 붙은 대신 디스펠이 삭제되었기 때문. 패치후엔 디스펠도 붙어서 아토믹 레졸루션보다 상위호환이 되었다.
알파/베타 디케이의 누적 디버프(1스택당 10%, 최대 3회)는 쿨타임이 길어서 래디오 액티브 모드를 수시로 사용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누적되길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도 누적 디버프라 공방깎 디버프를 무시하는 보스들한테도 걸린다는 건 장점.
서포트 어빌리티의 레디오 액티브 모드: 체인버스트 대미지 업은 대미지 30% 상승. 스팩이 낮아서 체인버스트 대미지가 한계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유저라면 도움이 된다. (이미 한계치에 도달했다면 의미없지만) 패치 전에는 능력치는 매턴마다 10%씩 감소했으며, 최대 90%까지 감소했다[11] 가 해제시 돌아왔다. 레디오 액티브 모드가 되기 전에 사용한 어빌리티의 사용간격은 줄어들지 않는점에 주의.
'원자붕괴' 효과는 새로운 시스템인 '필드효과'로 참전자 전체가 적용받는 지속버프 같은 것으로 구체적인 효과는 대미지상한을 원자붕괴 레벨1당 약 4%#가량 올려준다. 원자 붕괴의 상한은 5레벨이며, 오의 뉴트론 스타가 발동하는 시점에 알파/베타 디케이가 1/3/5/7/9를 만족할 경우, 각각 1/2/3/4/5렙의 원자 붕괴가 걸린다. 둘다 만족해야한다는 점에 주의. 예를 들어, 알파가 9, 베타가 8일 경우 원자 붕괴는 4레벨이다. 성능에 비해 너무 엄격한편. 수치도 별로 높지않은데 실제 대미지를 강화해주진 않아서 상한을 못뚫는 스펙의 사용자는 아무 이득을 보지못한다. 원자붕괴 발동중엔 알파붕괴와 베타붕괴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
붕괴레벨은 디버프처럼 적에게 걸리므로 참전자 중에 다른 크리스마스 클라리스 사용자가 있다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긴하다.
6월 상향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빡빡하게 만든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 이유라는 게 '멀티 배틀에서 여럿이서 함께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디자인 했다는 것이었다. '''기간한정''' 캐릭터에 번거롭게 사용해야 '''평범한 성능'''을 낼수 있는 기술을 '''다같이''' 사용할 줄 알았다는 듯한 말로 유저의 어이를 저 멀리 날려버렸다.
요약하자면 단순한 디버프 요원인 원본에 비하면 손이 많이가는데 '''약하다.''' 알파&베타 디케이를 한번씩만 사용해도 원자붕괴 2레벨이 가능하지만, 솔플에선 클라리스 대신 다른 캐릭터를 넣으면 훨씬 딜이 잘 나오니 의미가 없다. 멀티배틀에서도 자신의 대미지딜링은 포기해야 한다는 점은 같다. 초고난도 멀티전에서는 원자붕괴가 있으나 마나로, HL 보스들은 방어력이 미칠듯이 높아서 상한에 도달하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나마 HL은 장기전양상이라 누적 디버프를 빵빵하게 유지할 수 있고, 아토믹 어나이얼레이션도 웬만하면 계속 상한 대미지가 찍히게 된다. 다만 주무대인 HL마큐라 마리우스는 HL나타쿠와 동급이하의 HL6인 레이드중의 최저난이도라는 점 때문에 '꼭 필요한 캐릭터'는 못 된다. 방어력 감소가 필요하면 직업을 베르세르크로 하면 그만이고... HL프람 그라스전엔 수속성 구간이 있지만 프람 그라스전엔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들 때문에 자리 찾기도 쉽지 않으며, 굳이 넣는다고 해도 클라리스를 사용하게될 수속성 구간때는 디버프 수에 비례해 방어력이 하락하고, 공격력이 증가하므로 안 쓰니만 못하게 된다.
정리하면 고인물 천지였던 토속에서조차 최하위권을 달리며, 클라리스의 스킨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클라리스에 돈을 쏟아부은 기공사들은 피눈물만 흘렸다.
밸런스 패치로 알파&베타 디케이의 사용 간격이 2턴 감소했고, 붕괴 상승레벨이 2에서 4로 늘어났다. 또한 레디오액티브 모드 때 스테이터스 감소량도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스킨 취급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2017/2/22 패치로 통상시와 레디오액티브 사용 시에 사용하는 오의가 서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원자붕괴 최대레벨을 깔기가 매우 쉬워지면서 상한을 내는 고스펙 유저의 서포트 요원으론 상급이 되었지만, '''남의 크리스마스 클라리스는 좋지만 내 크리스마스 클라리스는 좋지않다'''. 필드는 좋지만 그외의 성능은 여전히 도움이 안돼서 파티의 짐덩어리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어떻게든 클스리스를 살리려는지 LB를 3크리로 주었고, 리미트 서포트 어빌리티도 아주 좋은 걸 주었다. 효과는 '원자붕괴시 자신의 연속공격UP'인데 3개 다 찍었을 때 기준 DA 50%, TA 30%[12] 로 매우 우수한 수치이며 원자붕괴 유지 중이면 연공버프가 계속 유지돤다.
2017년 12월 밸런스 패치에서 또한번 대상향 조정을 받아서 알케믹 플레어의 붕괴 상승량이 2에서 3으로, 2~3어빌의 누적량과 최대치가 늘어났다. 또한 아몰퍼스의 페널티인 1턴간 어빌리티 재사용불가는 아예 삭제되었다. 서포트 어빌리티인 래디오액티브 모드는 매턴 자신의 능력치 저하 페널티가 매턴 대미지를 받는 것으로 바뀌었고, 원자붕괴 발생시 공격력UP 효과가 추가되었다. 어빌을 많이 누르는게 성가신 점을 제외하면 여러 세팅에서 활용할 여지가 있는 수준으로 대폭 상향되었다.
마그나2 업데이트와 브로디아의 추가로 상한업 무기를 두어개씩 껴도 상한에 걸리는 고화력을 낼 수 있게 되면서 가치가 상당히 상승했다. 물론 여전히 내가 직접 쓰기는 조금 시동에 시간이 걸려서 번거롭다보니 남이 원자붕괴를 깔아줬으면 좋겠다는건 변함없지만
6.3. 유스테스(할로윈 Ver.)
2016년 할로윈 가챠에 추가된 할로윈 버전 유스티스. 유스티스는 원래 오의게이지를 충전하여 강력한 오의를 날리는 컨셉의 캐릭터였는데, 그 컨셉을 살짝 비틀어서 저절로 차오르는 충전레벨에 따라 오의대미지가 뻥튀기되는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매턴 2씩 올라가는 충전레벨이 10에 도달하면 감전되어 버리기 때문에, 10이 차기 전에 오의를 순환시키는 것이 핵심인 캐릭터. 감전은 에릭실을 제외하곤 오로지 대미지를 입어야만 풀린다. 사실상 3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은 충전레벨 조절용에 가깝다.
오의를 사용하여 리셋시켜도 바로 그 턴부터 2씩 차오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턴내에 오의게이지를 전부 채워야 하는 빡센 조건이지만, 토속성에는 '''옥토와 오이겐(SSR)''' 이라는 그 어느 속성보다도 강력한 오의 부스팅 캐릭터가 있다. 그게 십천중과 리미티드라 문제일 뿐...
충전레벨 9에서 오의 위력이 최대가 되는데, 공식 소개에 따르면 원본 유스티스의 충전Lv3과 같은 위력. (오의대미지 +200%, 오의상한 +50%)
3스킬 웨이스티드 어스도 성능이 꽤나 뛰어난데, 토속공업은 30%, DA업도 40%.
휴먼과 드라프가 강세인 토속에서 종족이 엘룬이라는 점도 토속 120% 소환석인 테스카틀리폴카의 3종족 이상을 편성해야한다는 조건을 맞추기 좋다.
2016년 기준 토속성 최고의 대미지 딜러 캐릭이 또 한정으로 나옴에 따라, 2016년의 토속성은 1티어 파티 조합(옥토 오이겐 할스티스)이 십천중, 리미티드, 한정캐라는 미친듯한 몸값을 자랑했었다.
하지만 행동불능이라도 되는 순간 아무것도 못한 채 충전레벨이 올라가며, 장기전인 전투는 보통 매료, 암흑 등이 깔려있기 마련이라 마비된 순간 애물단지가 되기 십상. 결국 단기전에선 매우 우수하지만 장기전에선 옥토와 오이겐이 없으면 굴리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그 결과 장기전에선 '''코르와'''가 메인으로 들어가는 상황. 시간이 지난 2017년에도 원본보단 낫지만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LB조차 어빌리티를 난사할 수 없는 구조에 상한이 높은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빌리티 상한을 2개나 줘서 운영진의 악의가 보일 지경. 오의 게이지 증가량을 2개 줘서 굴리기는 좀 더 편해졌지만...
2018년 5월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됐다. 1어빌 플라메크의 번개로 부여하는 마비효과가 20초에서 2턴으로 변경됐으며, 서포트 어빌리티의 충전 10레벨시 행동불능 조건이 완화 되어, 예전처럼 데미지 입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던 상황에서 벗어났다.
1년 후 한정인데도 묻혀가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지 다시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우선 유스테스를 쓰기 매우 힘들게 만들던 충전 레벨이 다했을 때 마비에 걸리는 디버프를 아예 없애버리고, 특유의 충전레벨을 아예 사용 가능한 고유 자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여전히 충전 레벨에 따라 공격력 별항 상승이나 오의 데미지 상한 상승등은 여전하지만, 이제 마비 안 시키겠다고 억지로 오의를 쓰거나 스킬을 아낄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
오의에는 암흑 효과가 추가되었고, 2스는 단순 데미지 스킬에서 적의 토속성 방어력을 25% 다운시키는 상급 속깎 디버프기로 상향되었다. 3스는 단순한 더블어택 상승과 공업이던 스킬을 더블, 트리플 상승과 크리티컬 상승으로 스킬을 바꿨다. 동시에 2, 3스는 충전 스택을 사용함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된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충전이 다되면 마비를 주던 스킬은 이제 피격이 없었을 때 적에게 무작위 스킬데미지를 주는 패시브 스킬로 바뀌었다.
사용난이도를 높이던 마비가 사라지고, 방깎스킬도 생기면서 이전과는 다르게 무난하게 기용 가능한 디버퍼 겸 오의 딜러로 변모했다.
6.4. 메두사(발렌타인 Ver.)
발렌타인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 메두사. 등장할 때가 하필 고전장 기간에 발렌타인 특별 고전장으로 등장한터라, 다른 발렌타인 한정 캐릭터들과 함께 시도때도 없이 고전장 상위 배너에 등장해 움직이면서 기공사들의 지갑을 위협했다.
1번 어빌은 석화효과를 부여하면서 적 토속성 내성을 25% 다운시킨다. 그러나 속깎수치가 높아서 그런지 오의게이지 20% 사용의 부담이 있다.
2번 어빌은 독 상태를 부여하는 무난한 어빌기. 쿨타임이 짧은 탓에 스위트 인챈트의 효과를 거의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가능하고, 중독된 적에게 사용시 스킬 데미지 상한도 올라가므로 쿨타임이 될때마다 바로바로 날려주는것이 좋다.
3번어빌 패션아이는 40% 데미지 컷에 2회. 단타로 강하게 때리는 적이나 단타형 전체공격, 특수기 상대로는 좋은 효과를 보여주지만 다단히트는 못막는 점이 아쉬운 스킬. 효과 지속동안 적 특수기 사용시 오의게이지 50%업과 오의성능 업이라는 효과가 부여된다. 참고로 오의 성능 업은 오의 사용전까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최종옥토와 조합해서 고전장헬 난이도를 2턴만에 삭제하는 활약을 하기도.
내성다운, 적 특수기 지연, 데미지 상한 UP, 데미지 컷등 다양한 지원스킬들을 지녔으니 스킬 쿨타임이 긴 탓에 평가는 미묘하다. 피규어로 평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하지만 오의게이지 디메리트를 가졌어도 무려 25%나 속성을 깎아대는 1스 때문에 한정 값은 한다는 평도 있다. 특히 2017년 후반 들어서 고난도에선 여차하면 공방깎 면역을 들고오는 적들이 많아져서, 그 적들을 저격할 수 있는 수치 높은 속방깎 스킬이 있다는 점은 분명 발렌 메두사만의 장점이다.
아무래도 한정치곤 심심했던 탓인지 2020년 6월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서폿 어빌 1이 개편되어 이제 감사라는 특수 스택을 쌓게 되었는데, 감사는 1Lv당 메두사의 오의 데미지를 20%씩, 오의 상한을 5%씩 올려준다. 최대 7스택을 쌓게 되면 오의 데미지는 140%나 올라가 상당한 깡뎀을 선사하게 된다.
2스도 개편되었는데 데미지 상한은 낮아진 대신 메두사의 특수스택 감로를 1개 올리도록 변경되었다. 동시에 오의에도 이 스킬이 발동되며, 감사 레벨이 7이 되면 이 스킬이 무려 3번이나 연속 발동된다. 이게 오의, 서폿어빌에도 시너지를 일으켜 적의 특수기가 발동할 때나 오의를 쓸때 120만의 어빌깡뎀을 계속해서 먹여줄 수 있게 되었다.
단순 속성방깎 디버퍼에서 스택을 통해 오의공격수이자 어빌딜러로 탈바꿈한 패치. 덕분에 고전장 고기요원으로서의 면모도 생기고, 중장기전 딜러로서의 면모도 챙겼다.
6.5. 로제타(수영복 Ver.)
2018년 여름 시즌에 나온 수영복 버전 로제타. 리미티드 버전이 그렇듯 결계가 메인이다.
창자의 결계는 유지중엔 턴종료 시마다 전체에 지속 2턴의 강화효과를 부여하며, 매 턴 종료시 결계 밀도Lv이 상승해 효과가 강화된다. 1레벨엔 토속성 공격50%UP을 시작으로 수속성 대미지 15%경감, 토속성 추격 15%효과가 순서대로 추가되며, 최대치인 4레벨엔 토속성 공격 70%UP/수속성 대미지 25% 경감/토속성 추격 효과 30%로 강화된다. 각버프의 지속시간은 2턴이고 효과는 하나씩 추가되면서 계속 2턴으로 리필된다.
결계 전개 중엔 최대 HP의 70%분(최대 4000)의 대미지를 무효화 시키며, 그 이상의 대미지를 받을 시 결계는 해제된다. 또한 결계 전개 중엔 로제타가 다른 배리어 효과를 받는 건 불가능하다.
독 상태인 적에겐 배율20%, 확률 20%의 크리티컬이 생기며, 매료 상태인 적에겐 대미지 상한이 10% 상승한다.
1레벨부터 속성 공격버프의 화끈한 수치덕에 유그 양면 세팅과 적합한 성능을 가졌지만 4천의 배리어는 좀 미묘한 수치라 전투가 어려우면 유지가 빡빡하다. 원본 리미티드 로제타처럼 결계 중 방어력이 강력하게 오르는 것도 아니고 2레벨 효과인 속성대미지경감은 방어력업이나 적공격력 감소와 대미지컷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효과. 그렇다보니 마비에 걸린 샌드백을 때리는데에 최고인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제적 기준 어빌리티인지 의문이 들정도인 2어빌리티의 밋밋한 효과도 아쉬운 부분.
6.6. 제시카(유카타 Ver)
수속 3연 수영복이 끝나자 7월 레페때 등장한 제시카의 유카타 버전. 원래 극초창기 이벤트 캐릭에서 수영복 캐릭조차 SR이었던 제시카가 마침내 한정이나마 SSR로 등장했다.
1스는 적에게 상한 48만의 데미지를 주고 아군의 체력을 상한 800까지 회복시키는 뎀딜 겸 회복 스킬. 이 스킬은 서폿어빌에 적용된 화력지원 특수스택에 따라 데미지가 상승해 화력지원이 레벨 2에 다다르면 상한 62만의 스킬로 강화된다. 더불어 빈사의 아군이 있다면 800의 힐량도 1200까지 올라가 빈사의 아군을 케어하기 쉬워진다. 다만 800은 그렇게 눈에 띄는 회복양은 아닌지라 이거만 믿고 회복역을 맡기에는 애매한 편.
2스는 아군 전체를 특수강화시키고, 화력지원 레벨이 1이라도 있으면 아군에게 데미지 상승 효과를 추가로 부여하는 버프를 건다. 버프량은 공인항 20% 공격력 상승, 방어 20% 상승, 더블어택 20% 상승, 트리플 어택 10% 상승으로 무난한 편. 데미지 상승 효과는 최대 3만이 가산되어서 통상공격이나 연타성 데미지 어빌과 합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3스는 토속성 아군 한 명에게 상한 4천의 배리어를 부여한 후 토속성 추격 30%를 부여하는 스킬. 추격은 피데미지시까지 지속되므로 배리어가 깨지거나 회피, 무적이 사라지기 전까진 무한으로 지속된다. 2019년 8월 기준 토속성 추격 캐릭터들과 겹치는 점이 없는 스킬이다보니 부담없이 버프를 줄 수 있다.
서폿어빌 1은 공격을 행할 때 아군 중 빈사상태의 HP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제시카가 무조건 트리플을 치며 1스 회복능력이 50% 증가하는 버프를 받게 된다. 빈사일때만 발동되는게 흠이지만 제시카의 순간 화력과 세이브를 올려주는 서폿어빌.
서폿어빌 2는 제시카가 오의를 사용할때 1스의 구명사격 효과를 2턴 연장시키는 버프를 부여하고 화력지원 스택을 쌓게 해준다. 화력지원 스택은 최대 2레벨까지 쌓이고, 화력지원 스택에 따라 1스의 데미지 상한이 올라간다.
간만에 토속성 힐캐로서 출시된 캐릭터지만, 수영복 회복 한정치고는 회복스킬은 꽤 심심한 성능으로 등장했다. 오히려 배리어가 깨지지 않으면 무한으로 지속되는 3스라던가, 오의때 자동 발동되는 클리어올이 더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
6.7. 브로디아(수영복 Ver)
마침내 등장한 2019년 마지막 SSR 수영복 캐릭터. 직전에 등장했던 유카타 안스리아까지 2019년엔 무려 8개의 수영복 SSR이 등장했는데, 마지막을 수영복 브로디아가 마무리지었다. 광 하루트 마루트를 뺀 나머지 캐릭터들이 뭔가 하나씩 좀 아쉬운 성능을 가지고 등장한데 비해 마지막 캐릭터라 그런지 원본만큼이나 빵빵한 스펙으로 등장했다.
1스는 원본 브로디아의 1스 불가침신역에 신자를 해자로만 바꾼 스킬. 다만 스킬 효과는 크게 다른데, 브로디아의 특수 자원인 인경을 소비해 최대 3턴 동안 단단한 방어벽을 펼친다. 서폿어빌을 통해 불가침해역이 발동하는 동안 인경은 1개씩 소비되고, 그 대가로 브로디아의 약체효과는 모두 사라지고, 브로디아에게 방어력을 300% 상승, 약체내성 100% 상승, 적의 공격이 수속성을 변환, 받는 수속성 데미지는 최대 1500으로 고정, 전체공격 포함 아군을 감싸기, 라는 특급 방어버프가 부여된다.
방어력 상승과 약체내성 100퍼도 강력하지만 제일 크게 다가오는 건 수속성 변환과 수속성 데미지의 상한을 컷해버리는 방어스킬. 불가침해역이 펼쳐지고 나선 브로디아에겐 뭔 짓을 해도 수속성 데미지 1500 이상을 줄 수가 없다. 전체공격도 마찬가지인지라 거대한 파국 등이 들이닥쳐도 브로디아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는 총 6000. 조금만 키우면 1만은 금방 넘는 2019 말 그랑블루 환경에서 이만큼 강력한 방어스킬은 손에 꼽는다. 이 방어스킬을 뚫으려면 1500 이상의 데미지를 몇십 번씩 주는 수밖에 없다. 대단한 방어스킬이지만 동시에 그랑블루가 2019년 이후 또 어떤 골때린 기믹을 가져올지 걱정을 주는 스킬. 그나마 디스펠에 씻겨나가는게 최후의 양심. 스킬의 강력한 효과치고 쿨도 7턴이라 생각보다 쿨이 길진 않다.
2스는 적 전체에게 상한 63만의 데미지를 부여한 후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9% 상승시키는데, 이 방어력 상승은 누적이고 최대 45%까지 상승시키며 영구유지에 소거불가다. 동시에 브로디아의 특수 자원 인경을 1개 전개시킨다. 누적버프를 주는 스킬치고 쿨이 7턴이라 꽤 빡세보이지만 오의를 발동하면 2턴간 자동 발동되다보니 누적 방어력 상승 최대치는 은근 금방 채우게 된다.
3스는 적에게 20% 수속성 공격력 다운을 부여하고 그라비티 디버프를 주는 스킬. 추가로 인경을 1개 소비하면 명중률 다운 또한 턴제 디버프로 부여한다. 속성 디버프나 그라비티는 말할 것도 없고 인경 소비시 낮은 확률이지만 특수기 미스 대박도 노릴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스킬.
서폿 어빌 1은 브로디아가 확보한 특수자원 인경의 수에 따라 브로디아에게 공방 상승을 주는 어빌리티. 인경 하나당 공격력은 별항 10%씩 오르고, 방어력은 10%씩 오른다. 리밋 기본 브로랑 달리 수브로는 기본으로 인경을 3개 가진 채로 배틀을 시작하고, 인경이 3개 이상 되면 상한 1000의 재생 효과도 부여된다.
서폿 어빌 2는 1스에도 설명한 1스 발동시 브로디아에게 어떤 효과가 부여되는지 설명하는 어빌리티.
데미지 변환과 전체 감싸기, 최대 데미지 고정, 아군 영구 방어력 상승, 자가 별항 공방 상승, 그라비티에 공다운, 명중률 다운까지 처음에 토속 리밋 브로디아가 나올때마냥 강한 성능을 덕지덕지 붙인게 대놓고 보이는 캐릭터. 그나마 인경 관리랑 오의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리밋 뷔라마냥 필요할 때 감싸기나 데미지 컷을 쓰지 못하니 그 부분 정도만 신경쓰면 이래저래 충분히 1티어로서 활동하고도 남는 캐릭터다.
6.8. 진홍과 명암 제타&바자라가
2019년 할로윈 한정으로 등장한 제타와 바자라가 2인조 캐릭터. 토속에도 이 2인조가 추가됨으로서 연공이 확정이지만 공스탯이 반토막난 특수 캐릭터가 등장했다. 연공확정으로 인해 낮아진 공스탯을 버프를 통해 올리는 대신 방어력도 대폭 깎이는 유리대포로 쓸지, 방어력을 대폭 올려 어그로 어빌딜러겸 탱커로 쓸지 결정하는 캐릭터.
1스와 2스는 레비온 자매 이후 새롭게 출시된 링크스 어빌리티 시스템이 다시 등장했다. 1스와 2스는 서로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특수 연장 같은 게 없는 한 통상적으론 절대 같이 쓸 수 없다. 1스와 2스의 강력한 성능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페널티. 레비온 자매는 쿨타임이 짧아져서 이득을 봤다면 이 2인조는 링크스 어빌리티로 너무 강해지는 걸 제한하는 페널티를 줬다 보면 된다.
1스는 8턴간 자신에게 매직 호라이즌즈 버프를 부여하며 공격력이 50% 별항승산하고, 80% 추격, 반드시 트리플 어택이라는 버프를 준다. 그 대가로 2인조의 방어력을 하한을 뚫는 70%까지 떨어진다. 풍속 바이브카하가 주는 버프에서 회피율 40% 상승과 데미지 상한을 뺀 대신 80% 추격을 넣은 스킬. 강력한 별항승산 버프와 추격 버프로 인해 1스를 키면 이 2인조는 스탯 손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픈 평타를 칠 수 있다. 물론 그 대가로 유리몸이 돼버리니 그에 대한 대책은 세워놓고 사용하는 걸 추천.
2스는 1스랑 반대로 방어적 효과를 받는데, 자신에게 블랙 첸버 효과를 부여하며 방어력이 150% 상승, 적대심 50% 상승, 효과가 발동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받으면 적에게 상한 80만의 토속성 데미지를 준다. 그 대가로 트리플 어택 발동률이 30% 저하되어 더블어택이 더 자주 드러나는 2인조를 보게 된다. 맞으면 맞을수록 이득을 얻는 만큼 적개심을 옮기는게 가능하거나 적개심 저하 캐릭터들과 합치면 그럭저럭 쏠쏠한 스킬딜을 매턴 넣는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3스는 적에게 2번 30만 상한의 토속 데미지를 부여한 후 자신에게 걸린 강화효과를 1턴 연장시킨다. 단 어쌔신이나 기타 1턴만 적용되는 강화효과는 늘어나지 않는다.
서폿 어빌 1은 2인조 특유의 연속공격 확정과 자신이 받은 강화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메리트를 추가로 준다. 이러다보니 툭하면 디스펠로 날아가는 때를 대비해 제타 바자라가 2인조에게 단일 버프를 주면 낭비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서폿 어빌 2는 2인조의 체력이 반 이상 깎였을 때 단 한 번 체력이 회복되는데, 회복상한은 5000으로 이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치. 또 모든 어빌리티가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변해서 순간적인 변화에 대처가 가능해진다.
연공확정을 통해 공격력이 반토막난 캐릭터지만 1스를 통해 문제점을 극복 가능하고, 아예 2스를 이용해 제한적인 탱커 수행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캐릭터. 유리대포인 부분도 마침 지난 수영복에 등장한 수영복 브로디아라던가 바알 등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지라 큰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는다. 토속 평타팟을 기용한다면 충분히 기용 가능한 캐릭터.
6.9. 마기사(크리스마스 Ver)
할로윈 한정에 이어 토속에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마기사가 등장했다. 11월에 칼리오스트로가 황토의 각인을 이용해 밸런스 조정을 받은 것을 이어서인지 이번 크리스마스 마기사도 황토의 각인으로 자가버프나 아군 버프를 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1스는 토속성 캐릭터에게 황토의 각인, 환영 1회, 30% 가드 효과, 500 상한 재생을 부여하는 스킬. 마기사는 황토의 각인이 부여되는 만큼 본인에게도 아군에게도 버프를 주는 만큼 무난한 버프기 중 하나. 1회지만 전체에게 조건부 무적기인 환영을 주는 것도 강점이다.
2스는 적에게 상한 50만의 데미지를 준 후 디스펠을 부여한 뒤에 자신에게 황토의 각인을 부여한다. 강화시 데미지와 함께 적당한 쿨타임을 가진 디스펠기 겸 버프기.
3스는 적 전체에게 상한 40만의 토속성 데미지를 부여한 후 아군 전체에게 오의게이지를 20%씩 부여해준다. 10턴 이후부터는 스킬이 강화돼서 마기사가 가지고 있는 황토의 낙인 수에 따라 발동 횟수가 올라가게 되는데, 최대 6회까지 올라가서 각인이 4개 이상 되면 아군 모두가 즉시 오의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탈바꿈된다. 중장기전 오의펌핑 때 힘을 실어주는 스킬.
서폿 어빌 1은 마기사가 3스를 발동할 때 4턴 간 마기사 자신이 가진 황토의 각인 수에 따라 특수 버프 땅의 비술 효과를 얻게 된다. 각인이 1개일땐 별항 공격력 30% 상승, 방어력 50% 상승이 부여되고, 2개일때는 반드시 더블어택 이상을 치며 트리플 확률이 60%가 오르게 되고, 3개일 땐 모락스가 상한 60만의 엄호공격을 하며, 4개일 땐 토속성 추격 50% 추가, 5개 풀로 있을 땐 오의 데미지 100% 상승과 오의 상한 50% 상승까지 부여한다. 종말무기 버프까지 합치면 4턴동안 마기사가 미칠듯한 활약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서폿 어빌. 다만 황토의 각인 소비 후 다시 쌓는게 일인지라 최고의 효과를 보려면 텀이 꽤 길어진다.
서폿 어빌 2는 타 각인 캐릭터들처럼 서브멤버 상태에게도 아군들에게 버프를 주는 마기사의 파티 특수버프. 각인 하나당 아군의 오의 데미지를 3% 올려주고, 상한은 1%씩 올려준다.
크리스마스 한정캐릭터로 등장했지만 생각보단 무난한 성능으로 출시된 캐릭터. 각인을 통해 아군들에게 버프를 하고 본인이 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각인을 다 쌓을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지라 1군을 차지하기엔 미묘하다. 다만 중장기전에선 각인을 이용해 순간적인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고 디스펠이 있는 2어빌이 오의 후 자동발동되어 강화효과를 빈번하게 거는 고전장 헬 등의 패턴을 대처할 수 있어 채용의 여지는 남겨두고 있다.
6.10. 나루메아(크리스마스 Ver)
수속 수영복 나루메아가 나온지 2년만에 이번엔 크리스마스 한정 토속 SSR로 출시된 나루메아. 나루메아는 통상 때부터 그랬지만, 이번에도 스킬 이름들이 죄 중국 고사나 사자성어로 이루어져 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오의발동턴 포함 2턴간 2회 유지되는 카운터 회피를 부여한다. 나루메아는 카운터가 적용되어 있으면 무조건 트리플을 치는 만큼 나루메아의 평타 폭딜을 유지시켜주는 오의.
1스는 암속, 수속 나루메아가 그렇듯 스킬을 쓰면 2턴간 나루메아가 약점속성 추격을 80% 치고, 2회짜리 회피형 카운터를 부여한다. 카운터가 곧 트리플인 나루메아 입장에선 이 스킬을 쓴 턴에는 아무리 공격을 연속으로 맞아도 무조건 트리플이 확정된 추격을 먹일 수 있다. 이 스킬은 오의게이지를 30% 소비하는데, 만약 오의게이지가 100% 차 있다면 이를 전부 소비하는 대신 추격이 6턴동안 유지된다. 사실상 강화되고 나서 스킬을 쓰면 100% 게이지 소비시 쿨이 다시 돌아올때까지 계속해서 80% 추격이 유지되는 셈. 1스에 추격이 붙어서 타 추격 캐릭터들과도 서로 공존이 가능한지라 3스 등과 잘만 공존시키면 혼자서 천만 딜은 가볍게 뛰어넘는 미친 딜을 선사할 수 있다.
2스는 적에게 각 회수당 6만 상당의 스킬뎀 8회를 부여한 후 자신의 체력을 1500 상한으로 회복시킨다. 동시에 나루메아의 특수 스택 팔쌍 Lv을 2 상승시킨다. 나루메아는 팔쌍 Lv에 따라 별항 공격력 상승과 방어력 상승을 얻으므로 스킬데미지보단 별항버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데 의의가 있는 스킬.
3스는 1턴간 나루메아에게 감싸기를 부여하는데, 이게 전체 특수기도 모두 막는 전체 감싸기다. 덕분에 트리키한 방패로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1턴간 지속되는 어쌔신 스킬에 있다. 공격력이 150% 증가는 어쌔신이 1회가 아닌 1턴이다 보니, 2스의 스킬뎀, 공격후 카운터 데미지 등등 모든 스킬뎀이 어새신 버프를 묻혀서 공격이 가능한지라 순간 데미지가 상상이상으로 무섭게 박힌다. 미친 성능의 대가로 쿨은 10턴으로 꽤 긴 편이니 사용타이밍을 잘 잡는 걸 추천.
서폿 어빌 1은 나루메아가 카운터를 발동시 특수버프인 팔쌍 레벨이 올라간 것을 설명했다. 동시에 카운터가 걸려있으면 나루메아가 무조건 트리플을 치도록 해준다. 나루메아는 오의, 1스 등을 통해 카운터를 보충 가능하니 카운터를 유지를 잘 하면 잘 할수록 폭발력이 올라간다. 팔쌍 레벨에 따라 나루메아 성능이 강화되는 것도 추가되는데, 팔쌍 lv당 5%씩 별항 공격력 승산, 방어력을 10%씩 상승해 최종적 lv 8에 공격력은 40%, 방어력은 80% 올라간다.
서폿 어빌 2는 나루메아가 죽을 데미지를 입어도 한 번만 1로 살려주는 스킬. 감싸기가 전체 감싸기인 만큼 만약을 대비해 감싸기를 썼을 때 나루메아의 급사를 막아준다. 또 팔쌍 레벨이 최대가 되면 타겟팅이 됐을때 2스가 자동발동되도록 설계되었다.
나오자마자 파란을 일으킨 토속의 탑급 평타 어태커.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약점속성 추격도 추격이지만, 카운터가 달려있으면 무조건 보장되는 트리플에 트리키하게 사용 가능한 전체 감싸기와 근성, 오의 게이지를 이용한 무한 추격, 조건없는 1턴 유지 어쌔신 버프 등 2020년 1월 기준 미친 성능을 자랑하는 평타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화력을 내려면 아무래도 오의게이지 주유가 필요한데, 이 점은 십천중 옥토랑 같이 꾸미면 많은 부분이 해소된다. 높은 화력에 더해 팔쌍 레벨을 다 쌓은 후부터 타겟팅될 때마다 발동하는 2스의 회복으로 인해 중장기전에서 어느 정도의 유지력까지 챙길 수 있다. 덕분에 2019년 연말 많은 기공사들이 마침 타이밍 좋게 등장한 가챠핀 이벤트 덕에 가챠핀에게 기도하며 크리스마스 나루메아 정가를 손해없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적을 수속성으로 바꿔버리는 어나더 산달폰이 추가되면서 속성변환이 통하는 모든 적에게 크리스마스 나루메아의 화력을 퍼부을 수 있게 되었다.
6.11. 실바(수영복 Ver)
수속성에서 최종까지 받으며 순간 오의딜러로 활약했던 실바가 수영복을 입고 토속성으로 추가되었다. 본래 쿠쿠루, 쿠무유 자매의 백부로 인해 언제나 어깨에 힘이 들어간 장녀로서 힘을 냈지만 시나리오 이벤트를 통해 백부가 성장하자 본인도 마음이 놓였는지 본격적으로 여름을 즐기는게 포인트.
토속성으로 왔지만 특유의 오의특화 컨셉은 여전히 유지중이다. 서폿어빌 1로 인해 실바의 방어력은 하한을 무시한 채 50%가 깎여있지만 기본적으로 고양이 걸려있고 오의 데미지는 50% 올라가 있으며, 오의 상한도 30% 올라가 있다. 거기에 잠복도 기본상태라 적이 전체공격을 하지 않으면 어지간해선 맞지 않는다.
여기에 3스를 사용하면 후열 토속캐릭 1명을 앞으로 내보내는 대신 스테이터스를 크게 올려준다. 앞으로 온 캐릭은 공격력이 별항으로 20% 증가하고, 오의 데미지가 50% 증가하며, 오의 상한도 20% 증가한다. 그리고 공격시 실바가 원호하면서 상한 42만의 어빌 데미지를 부여한다. 물론 대가도 똑같은 50% 하한을 뚫는 방어력 저하다. 잘 맞지 않는 실바를 쭉 이끌고 갈지, 후열을 방어력 각오하고 데려와서 더 아프게 때릴지 꽤 고민시키는 스킬. 버프가 제법 되다 보니 으레 붙는 3턴 후 사용가능 디메리트도 추가로 붙었다.
1스는 놀랍게도 오의데미지 30%, 오의 상한 10%를 추가로 상승시키는 버프를 거는 웨폰버스트가 쿨이 고작 1턴이다. 다만 디메리트도 상당히 뼈아픈데, 최대 체력의 30%를 무조건 가져가고 이 30% 저하는 영속디버프 취급이라 에렉실이라도 쓰는게 아닌이상 영구 지속된다. 쓰면 쓸수록 가뜩이나 방어력이 낮은 실바의 생존력이 기하급수로 떨어지게 만드는 스킬. 물론 토속 SSR 펭기처럼 아예 빠르게 아웃시킬 생각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침 실바의 오의는 디스펠에 슬로우까지 달려서 적에게 폭딜 겸 특수기 연장을 시키는데도 사용 가능하다.
2스는 적의 공격력을 25% 낮추고 암흑과 2턴짜리 명중률 저하를 부여한다. 이럭저럭 무난한 디버프.
서폿어빌 2는 서브멤버 시에만 발동하는데 전열 아군이 토속 4체인 이상을 발생시켰을 때 적에게 60만 상당의 데미지를 준다. 이거 하나만으로 고전장 고기팡이나 단기 오의팟에서 현자와도 고려 가능한 서브멤버가 되었다.
한정이지만 무난무난한 성능으로 나온 실바. 그래도 단기오의 캐릭터로서의 컨셉은 여전하고 체인버스트 추뎀에 교대 시 아군 버프 효과 덕분에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나름 1인분은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6.12. 모니카 (발렌타인 Ver)
2021년 2월 발렌타인 기념으로 출시된 모니카.
리미티드 시리즈와 동일하게 링크 어빌리티 사양으로 출시되었는데, 리미티드 때의 3턴 간격보다 긴 6턴으로 배정된 만큼 고성능 어빌을 받아 출시되었다.
최대 특징이 되는 것이 서폿 어빌 1인데, 강화효과의 숫자에 따라 성능이 상승한다. 덕분에 편성이 굉장히 제한되지만 해당 편성에서만은 강력한 평타 딜링을 보여준다.
강화효과가 15개 정도일 때 최대 효과로 확인되었다. 최대 효율을 발휘하려면 풍속성 소환석인 프레이를 소환하는 정도인데, 이 경우 속성이 맞지 않기 때문에 소거불가 버프 캐릭터들로 편성을 이룸으로써 적당한 효율에서 타협을 보는 것이 낫다.
전체적으로 특정 편성에서의 단기전 평타 딜러 정도의 포지션으로 출시되었다.
7. 통상 캐릭터 일람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7.1. 알레테이아[21]
일명 토할배. 일본에선 할배1로도 통한다.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감초역으로 꾸준히 등장하는 루시우스, 티나 남매의 아버지임이 확인되었다. 기술이 공격기로만 이루어진 전천후 대미지 딜러. 네사왈필리가 자신을 강화시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대미지를 준다면 이 캐릭터는 배율이 높은 최강급 공격 어빌리티와 오의로 대미지를 뽑아내는 캐릭터다. 알레티아의 공격력이 높고 두 공격기의 배율이 높기 때문에 OD게이지를 깎을 때도 활약하며 급을 이용해 체인 버스트를 임의로 발동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술명인 서, 파, 급은 일본 연극의 구성을 일컫는 말로 기술을 차례대로 쓰면서 보스를 때려잡으라고 기술을 이렇게 지은 모양. 참고로 루시우스, 티나는 알레테이아가 나온지 한참 뒤에 와서야 SR등급으로 추가되었다.
본인의 생존능력이 너무나 부실해서 제일 먼저 전투불능이 되는 경우도 적지않기 때문에, 솔로잉에서는 미묘한 편. 대신 남들보다 빨리,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퍼넣는 것이 키가 되는 멀티배틀에서는 눈부시게 활약한다. 특히 서, 파의 상한은 62만으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오를 수록 빛을 보는 캐릭터이다.
2017년 12월 밸런스패치로 보정 무기에 도가 추가되었고, 오의 사용시 서와 파가 각각 2회 발동되는 버프가 추가되었다. 오메가 검어빌상한 세팅시 오의 시전 후엔 400만 가량의 어빌리티 대미지를 쏟아붙는 무시무시한 할아버지가 된다.
같은 노익장 캐릭터인 키하르와 추가 페이트 에피소드가 있어 공격력이 상당히 오르므로 키하르의 필요여부와 관계없이 35레벨까진 올려줘야 한다. 서로 공을 붙여서 존대하는 사이로 나오는데, 꽤나 비교되는 조합[22] . 내용에선 자식들의 나이가 아마 페이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NPC 아이정도 아닐까 착각하고 있다. 성우가 고령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다 2015년 초 급작스레 고인이 된 관계로 이후로 최종상한해방이나 자식들과 만나는 이야기 전개는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2015년 5월 27일 루시우스의 최종 상한 해방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루시우스와 만났다. 아마도 루시우스의 등급이 S레어라 루시우스의 대사만 녹음하고 알레테이아는 기존에 녹음한 음성만 써도 되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묵은 이야기를 처리한 것 같다. 다만 루시우스 티나 남매가 바하무트에서 지닌 위상을 생각해보면 아예 스토리 이벤트를 하나 주고 풀어도 될 떡밥이었던지라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가입무기인 안다리스가 최종상한해방되면 상한업을 단 백호권갑보다 근소하게 상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갈지 말고 남겨두자. 다만 다마강을 박으면서까지 억지로 최종상한을 할 정도의 가치는 전혀 없는데다 2019년 1월 현재 안다리스든 백호권갑이든 이상세팅에서는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카임을 위해 존버한다는 생각으로 모아두면 된다.
7.2. 칼리오스트로★
일단은 여성이다. 적어도 몸만은. 얼핏 보기에 공주병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자신에게 있어 이상적인 신체로 의식을 전이한 고대의 대연금술사로, 원래는 '''남성'''이었다. 평소 소녀다운 언행을 보이지만, 자신을 오레사마라 칭하는 오만무쌍한 대연금술사의 본성이 수시로 튀어나온다. 덕분에 붙은 별명이 카리옷상(カリおっさん. 옷상=아저씨). 과거 회상을 보면 병약한 몸을 버리고 살아남기 위해 어린 나이에 연금술을 연구해, 젊었을 적부터 이미 여성의 몸을 쓰고 있었던 모양.
SR, SSR캐릭터 중에서 토 속성 유일의 회복 속성이다. 린포스는 상한치 2000의 최상급 어빌리티지만 사용간격 7턴에 단축도 불가능하며, 파티원의 상태 이상 회복 능력도 없어 유엘, 리리와 비교하여 힐러로 운용하기 애매한 면이 있다. 회복 타입치고는 스탯이 높은 편이지만, 스킬 구성 자체가 회복이라기 보다는 밸런스형에 가깝기 때문에 평가는 대체로 미묘한 편이다. 서포트 어빌리티도 공인 최악의 어빌리티인 약화내성... 물론 어디까지나 SSR 캐릭터 중에서일 뿐, 레어도에 걸맞는 성능은 가지고 있다. 컬랩스의 대미지, 방어감소량이 낮은 것보다도 판타즈마고리아의 어정쩡함이 제일 운용에 걸리는 문제, 상태 회복은 잊고 그냥 첫턴부터 쿨 돌아올때마다 쓰는 자기 버프라고 생각하는게 낫다.
최종상한해제가 되면서 회복량을 3000이상으로 증가시키는 오의효과, 컬랩스의 효과 강화, 자기한정 1회 부활효과의 서포트 어빌리티, 판타즈마고리아의 '''전체버프화'''를 얻어서 쓰레기에서 탈출하는데는 성공했다.
회복량 증가는 자기자신만 버프로 걸리지만 실제효과는 3턴간 칼리오스트로가 시전하는 회복효과가 증폭하는 식이므로 파티 전체가 수혜를 받는다, 체력 최대치에 의한 회복량 제한도 무시하고 회복량이 증가해서 리인포스의 기본상한 2000도 다 받지못하는 7천 미만의 체력으로도 큰 효과를 볼수있다. 당연하지만 디오더그랑데의 소환 효과의 흡혈 버프 같은 것도 칼리오스트로 자신에겐 증폭된다.
컬랩스는 방어감소량이 10%에서 15%로 증가하고 걸릴 확률도 상승. 땅속성의 단면 방어감소기는 주인공 이외엔 거의 없는것을 고려하면이 5%증가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단 디버프 확률은 여전히 형편없어서 내성 낮은 리바이어선 마그나에서조차 미스 띄우는 꼴을 쉽게 볼 수 있다.
부활효과인 스페어바디는 전투시작시부터 지속시간 무한의 버프를 가지고 있다가 죽으면 소모하며 부활하는 식. 부활시 이전의 버프는 지워지고 어빌리티 대기시간 상태와 오의게이지는 인계받는다. 허나 적의 '강화효과 제거'에 걸리면 부활효과가 지워지므로 적의 패턴에 따라 효과를 못볼 수 있으니 주의.
전체화 된 판타즈마고리아의 상한해방 SSR 캐릭터의 스킬에 걸맞으며 전체화되었음에도 공방 상승 수치량이 30% 그대로에, DA/TA 버프 수치도 35/15로 제법 되는 편이다. 크리티컬은 배율 30%, 발동률 30%. 가장 큰 의의은 클리어올의 전체화라고 보면 될 듯. 상향전엔 쿨타임마저 10턴에 전체화되면서 공방 상승수치가 20%로 감소되어 구제불능이었으나, 상향되면서 7턴으로 줄고 전체화되어도 수치도 유지되게 변경되면서 활용도가 늘었다.
토속성에 딱 둘있는 클리어올 보유자라[24] 회복 전담으로 쓰기 좋다. 하이레벨에서도 사라와 아루루메이야 다음으로 채용율이 높은 편.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2017년 십이지장 캐릭터이자 토속성 버퍼 캐릭인 마키라나 소위 명예 토속성이라 불리는 코르와(?!)에게 밀리는 추세라 결국 상향되었다.
상향전엔 판타즈마고리아의 쿨타임이 10턴으로 너무 길었고, 공방업 효과는 100레벨에 강화시 30%에서 20%로 되려 감소, 연공버프도 체감이 안될 지경이었다.
그래서 2017년 7월 밸런스 조정으로 상향되었다. 판타즈마고리아가 약체효과 1회복/크리티컬 확률 업/특수강화(연공/공방업)으로 바뀜과 동시에 사용간격이 10턴에서 7턴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100레벨 전엔 단일대상 적용, 100레벨 페이트 에피소드 클리어 후엔 전체화된다. 효과량은 변함없음. 또한 린포스에 재생 효과가 추가된다.
2년동안 토속에도 강력한 캐릭터나 하이랜더 세팅 등이 등장하면서 칼리오스트로는 점점 주류에서 밀려났는데, 인기캐릭이 밀려난 것이 눈에 걸렸는지 2019년 11월 다시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이제 기본 오의에 아군의 토속성 공격력 상승을 추가했고, 최종상한을 마친 오의는 추가로 소거불가형 누적식 회복 성능 상승 버프를 칼리오스트로에게 준다. 최고 2회로 100%까지 올라가는지라 오의 사용 후 3스를 쓰면 최대 3천까지, 회복 LB까지 찍으면 최대 4800까지 회복량이 올라간다. 이제 회복캐 중에선 체회복 능력이 탑급으로 올라간 셈.
1스 컬랩스는 단면 방어력 저하 수치를 25%로 올렸고 추가로 토속성 방어력도 10% 저하시키도록 버프했다. 비록 단면이긴 했지만 워낙 애매한 수치라서 놀림받던 1스가 이제 속깎도 노릴 수 있는 괜찮은 방깎기로 탈바꿈했다.
2스 판타즈마 고리아는 원래 가지고 있던 클리어올 효과가 3스로 옮겨지면서 완연한 강화스킬로 바뀌었다. 동시에 수칼리오스트로가 하던 것처럼 아군 전체에 루시무기 버프인 황토의 각인 버프를 부여한다. 레벨 100이 되면 크리티컬 확률 상승과 회심 효과가 부여되어 공격력이 일반공인인 것만 빼면 상당히 강력한 버프기로 탈바꿈했다. 크리티컬 배율은 30%에 발동은 50%. 회심은 크리 때 최고 5만의 추가 데미지 상승분을 준다. 3스 리인 포스는 회복과 더블어 이제 클리어올을 부여한다.
서폿 어빌 1은 단순 약체내성에서 이제 토속성 캐릭터들이 각자 가진 황토의 낙인에 따라 크리티컬 발동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로 탈바꿈했다. 배율은 30%에 각인 숫자당 5%씩 최대 25%의 발동률을 상승시킨다. 이 스킬은 서브멤버에 있어도 활용 가능하다. 서폿어빌 2는 체력이 50% 상태로 부활하도록 소소하게 버프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수칼리오스트로가 옥수의 각인으로 이득을 본 것처럼 노멀 토속 칼리오스트로에게도 각인을 통한 버프, 강화 어빌과 회복 어빌의 완벽한 분할, 디버프 효율 상승 등으로 재편을 받았다. 천상계 유저들은 2019년 말 들어 풀오토가 출시된 게임 내에서 오토를 하기 쉽게 재배치된 버프스킬과 힐스킬의 구분을 더 환영하는 편이다.
섀도우버스에서는 위치 진영의 콜라보 스킨으로 등장했다. 한국판에서 배정된 성우는 루나 외 다수 배역을 담당한 정혜원.
7.3. 아루루메이야 ★
고명한 하빈족 점술가.
어빌리티가 직업 다크펜서, 같은 토속성에선 칼리오스트로와 상호보완되는 느낌으로 구성돼 있다. 칼리오스트로가 방어감소로 파티의 딜을 늘리고 힐로 서포트를 한다면 아루루메이야는 어빌리티 강화로 딜을 늘리고 공격감소와 상태내성, 슬로우로 서포트를 하는 개념. 단, 칼리오스트로를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판타즈마고리아의 강화에 기반한 오랜 육성이 필요한데 반해 아루루메이야는 그런게 필요 없다는게 장점.
람레다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은 상태내성+어빌리티 공격강화와, 토속성에서 챙기기 힘든 적 공격다운에 슬로우까지 보유. 능력치도 공격형에 가깝게 분배돼 있다. 아쉬운 점은 칼리오스트로의 컬랩스와 비슷하게 공격다운기인 월천이 전체공격이란 점과 체력이 매우 낮은 부분. 그나마 서포트 어빌리티와 공격 디버프로 어느 정도 커버는 되지만 토속성 무기는 체력스킬이 드물어서 체력올리기가 힘드니 장비스킬 세팅에 신경을 써줘야한다. 이벤트SR 캐릭터 사라와의 추가 페이트 에피소드로 체력이 올라서 단점이 많이 보강되었다.
종족이 휴먼이 아니라 바하무트 무기의 영향으로 파티에 사용하려면 딜을 상당부분 손해봐야 하는 단점이 있고, 성장할 수록 유틸이 특화된 캐릭터 보다 딜로 빠르게 미는 캐릭터가 선호되기에 약체효과 무효가 필요한 경우를 빼고는 토속 ssr캐릭터 중에서 멜루 다음으로 안 좋은 취급을 받고있었으나, HL에서 약체효과 무효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HL한정으론 사라와 함께 1티어 캐릭터로 등극했다.
2018년 2월 최종상한해방을 받았다.
최종상한 후 오의가 셀레네 티모리아로 변화, 배율이 상승하고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10% 채워주는 소소한 부스팅 효과가 붙었다. 거기에 90레벨을 달성해 4어빌인 사상투영을 습득했을 경우 오의에 추가 효과가 붙게 되는데, 오의를 사용할 경우 사상을 투여하며, 투영해방을 즉시 사용 가능할 수 있게 된다. 오의로 투영되는 사상효과는 노란색이 나올 확률이 어빌리티 발동시 보다 높게 측정되어있으며, 원하는 사상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투영해방을 사용하지 않고 턴을 넘겨서 다음턴에 다시 사상을 투여하는 것도 가능.
1번어빌 월천은 데미지 상한과 공격DOWN 성능이 강화되고 수속성공격 DOWN 효과가 추가되었다. ( 공격 DOWN 적중률 90% / 수속성 공격 DOWN 적중률 100%)
2번 어빌은 어빌리티 데미지 상한 효과를 추가로 받아서 어빌리티 공격 위주의 직업이나 동료와의 궁합이 더욱 더 좋아졌다.
4번어빌은 수속성 크리스마스 버전에서 효과가 바뀌어서 넘어왔는데 공격적인 성능이 매우 쓸만하다. 연공확률업의 경우에는 별항취급이라 다른 연공버프와 모두 중복이 가능해서 매우 좋다. 다만 크리티컬확률업과 추격효과의 경우에는 별항이 아니라서 추격은 마키라 , 크리확률은 위그드라실과 성능이 겹쳐서 미묘하다. 반대로 말하면 위그드라실과 마키라의 역할을 어느 부분 대신할 수 있다는것.
최종상한전에도 성능이 나쁘지 않았으나 최종상한을 받으면서 각 어빌리티들이 적절하게 성능이 강화되었고 사상투영을 4번어빌로 받으면서 대량의 지원스킬을 추가로 확보했다. 그리고 서포트 어빌리티의 방어UP 강화되면서 생존력도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전반적으로 최종상한을 잘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현재 최종 상한해방을 마친 아루루메이아 한정으로 요상한 버그가 있다. 사천인 착용한 주인공이나 위그드라실 처럼, 오의사용시 오의 게이지 리차지가 되는 멤버들과 같이 편성했을경우, 해당 멤버들 뒤에 아루루메이아를 배치하고 같이 체인을 발동 시켰을때, 간헐적으로 아루루메이아가 해당 멤버들의 오의 게이지를 증발 시킨다.
본래라면
『사천인 착용 주인공 or 위그드라실 오의 발동(게이지 20% 리차지) → 아루루메이아 오의발동(필드에 나와있는 아군 전원의 게이지 10% 리차지) → 해당 턴 종료시 사천인 주인공 or 위그드라실의 게이지 30%+α(피격으로 인한 게이지 상승)』
과 같은 결과가 나와야 정상인데, 아루루메이아의 오의가 발동되는 순간 앞 순서에서 오의 리차지를 실행했던 멤버들의 오의 게이지가 모조리 증발하고 10% 리차지만 적용되는 정신나간 상황이 일어난다.
항상 일어나는 버그는 아니고 때로는 아루루메이아의 오의 연출순간에만 게이지가 증발하는것처럼 보일뿐, 턴종료시 게이지가 정상 적용되기도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해당 버그 터지면 욕이 절로나온다.
2018년 3월 기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해당 버그 관련 공지도 없는데, 운영진이 문제를 인지 못하고 있는건지 기술적인 문제로 수정을 못하고 있는건지는 불명이지만, 아루루메이아를 사용하는 기공사들은 주의 요망.
7.4. 멜루★
토속성의 두번째 SSR 순수딜러. 알레테이아와 반대로 일반공격이 중심이나 오의게이지 업과 2턴간 100% 트리플어택이라는 무서운 어빌리티로 알레테이아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오의를 당겨쓰는 것도 가능. 아무튼 할배나 메루나 생존성이 떨어지는건 똑같으니 파티 채용시엔 보호해줄 수단이 필요하다. 패치전엔 체력까지 낮은데 1어빌에 방어디버프가 붙어있었기 때문. 서포트 어빌리티는 발동시 3턴간 공격력이 10%가량 증가하는 버프가 걸리는 형식. 별로 높지않지만 특수버프라 양면, 단면 공격 버프와 공존할 수 있으니 딱히 있어 나쁠 것은 없다.
와일드 플로의 공격력 증가량은 강화 기준 35%. 옛날엔 방어감소 디버프가 붙어있었으나 패치로 삭제되었다. 약화효과무효는 아군 전체 상태이상 면역효과의 개인용 버전이다. 토속성에 마운트는 아루루메이야, 람레다. 채용하기 좋은 캐릭터가 둘이나 있는걸 생각하면 굳이 여기에 이게 달려있어야 하는지는 미묘... 일단 개인버프라 전체대상 면역기와 슬롯을 별도로 차지해서 중첩이 되어 혼자 연속으로 면역을 띄우는게 가능하다. 특수기를 연타하는 적 상대로 활용하자면 할수있긴 한데 자기 혼자 면역이어봐야 파티전체를 살리기위해 결국 클리어올의 사용은 필요해서 역시 참으로 미묘... 결국 이득이 되는 경우는 디버프가 첨부된 단일대상 오의에 맞거나 대미지는 여러군데 주더라도 단일 대상만 지정해 디버프를 거는 오의등에 맞을 때 정도.
인그레이브 팽은 강화시에도 대미지만 상승하고 얻는 오의게이지양은 15%로 고정이라 토속성의 전매특허인 1턴 4체인 파티[27] 는 안된다. 임펠리테리로 오의게이지를 벌어야하니 아무리 빨라도 2턴 4체인(파티 4번에 두고 서포트25+엔그레이브팡15+트리플어택=77%+앞의 세명의 오의시전 보너스30%를 받아서 오의 발동.)이 한계.
임펠리테리는 별 생각할 거리가 없는 2턴 트리플 확정기, 2턴짜리는 처음으로 가지고 나왔다는데 의의가 있다.
참고로 일러스트에는 해방전이나 후나 삿짱에 올라타고 있지만 실제 게임내 SD는 그냥 혼자뿐이고 삿짱은 오의시전시에만 뒤에서 달려나온다. 아기엘바나 가라도아보다도 큼직한 기승형 SD캐릭터를 기대한 사람들에겐 아쉬운 부분.
비라의 다케인처럼 연속공격 어빌리티 이름이 메탈 밴드 이름이다. 다케인은 해당 밴드가 만든 신조어고 임펠리테리는 리더인 크리스 임펠리테리의 이름에서 따온 걸 보면 의심할 여지가 없다.
멜루 본인은 아무 변화가 없는데 패치와 시스템 업데이트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방어 페널티와 대미지를 입어서 버프를 받는 서포트 효과 등 짧은 턴내로 체력을 크게 낮추기 유리해서 체력이 낮을 수록 강력해지는 '배수' 스킬을 극한으로 활용하는 파티에 좋은 캐릭터 였으나, 배수가 크게 너프되어 단일 배수 스킬 세팅 자체가 사장되어버렸다.[28] 또한 종족별로 효과가 적용되는 바하무트 무기가 추가되면서 캐릭터 숫자자체가 많은 휴먼 위주로 파티를 구성하게 되었는데, 휴먼만 적용되는 바하무트 대거를 장착하면 멜루는 휴먼 SR에게도 밀리는 탓에 서브자리에나 겨우 들어가는 찬밥 신세가 된다. 바하무트 무기로 인해 다른 속성의 비휴먼 캐릭터들도 다 비슷한 피해를 입는 신세지만, 토속성엔 알레테이아, 지크프리트, 칼리오스트로 등 휴먼 파티 구성원이 남아돌고 캐릭터 구성이 공격일변도로 딜러 자체가 여럿이라 더욱 심한 편. 아무것도 없는 초반에는 무난한 캐릭터지만 바하무트 대거가 나오면 찬밥 신세되기 쉽다.
3단계 바하무트 대거 사용 시 적용대상이 휴먼-엘룬으로 확대되어 바하무기 문제는 해결돼서 어빌리티 하나가 소멸한 수준으로 너프되어 위치가 애매한 지크프리트보단 쓰기가 나은편이다. 그 지크프리트도 토속내에선 하위권 캐릭터 취급이란게 문제지만... 지크프리트도 상향으로 괴물이 돼버린 시점에선...
2016년 6월2일 밸런스 패치로 와일드 플로와 임펠리테리가 상향을 받았다
와일드 플로는 방어 다운 효과 삭제, 임펠리테리는 쿨이 8턴에서 7턴으로 감소되었다. 잔다르크의 3어빌리티같은 2턴 확정 트리플어택 어빌리티들보다 1턴 낮아진 셈. 물론 이정도 상향으론 날아올랐다는 소리가 나올리 없다... 2017년 7월 밸런스 조정때도 상향을 피해갔다.
2017년 12월 밸런스 조정에선 상향대상이 되었다. 오의에 누적 방어업 버프가 추가되었고, 2어빌은 대미지 상한이 기존 28만에서 1.5배된 42만으로 올라감과 동시에 누적 적대심업이 붙었다. 서포트 어빌리티는 때때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었을시에 공격UP에서 대미지를 받을 시 공격UP(누적)으로 상향되었다.
12월 패치 이후 캐릭터 성향이 완전히 역변. 공격타입의 탈을쓴 탱커로 생각하고 운영하면 된다. 오의에 추가된 방업 버프와, 서포트 어빌리티의 피격시 공업 버프가 제거 불가 버프이기 때문에 디스펠 날려대는 적 상대로도 상당한 안정성을 보여준다. 두 누적버프 수치는 최대 10회로 꽤 빡빡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2번 어빌에 붙은 적대심 상승(누적)과 메루 특유의 고속 오의 회전률덕에 달성하기는 쉬운편. 여기에 LB 서폿 어빌리티의 공격력 누적과, 피격시 공격력 누적은 별개의 버프로 적용되기때문에 턴이 경과 될 수록 무시무시하게 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베이스가 공격타입인지라 순수 방어형들보다 체력이 낮고, LB 역시 이미 예전에 공업 관련 옵션만 주렁주렁 받아온지라 라스티나와 같은 퓨어 탱커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LB를 방어쪽에 돌려주고 다른멤버들로 데미지 컷이나 힐링계 어빌리티 챙겨온다면 딜하는 탱커로 잘 써먹을 수 있다.
7.5. 지크프리트★
'구국의 충기사' 이벤트의 등장인물이었던 전 흑룡기사단 단장. 등장시점에 비해 굉장히 늦게 추가되었다. 세부 정보는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내용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우베의 위력은 3~4배, 상한은 60만 근처이며 토속성의 주공략 대상인 물속성 내성을 올려주므로 냅다 공격용으로 지르기보단 상황을 보면서 내성기로 사용할 수 도 있다. 내성 수치는 20%. 우베++일 경우 물속성 내성 버프가 아군전체에 적용된다.
마니건스는 평범한 양면 페널티 공격 버프. 강화되면 수치가 특대로 대폭 강해지고 비는 시간도 줄어든다. 방어감소는 우베의 내성으로 극복하라는 식. 100레벨에 한 번 더 강화되면 방어페널티가 방어 버프로 바뀌며, 밸런스 패치 후엔 공업이 일반에서 별항으로 바뀌었다.
원래 챌린지 퀘스트에선 적의 OD게이지를 50%증가시킨다는 특이한 효과가 붙어있었지만 밸런스 문제 및 100%이상으로 올라가거나 브레이크 중에도 브레이크를 푸는 등 온갖 버그의 온상이었기에 삭제된 걸로 보인다.
델리리움은 듀레이션+오의게이지 증가라는 희한한 효과. 강화되면 더블어택 확률 20% 상승 버프가 걸린다. 최대치의 25%비율로 고정 흡수해서 막 오버드라이브된 적에게 듀레이션에 연계하면 33%+25%를 줄여버리는게 가능하고 이미 공격을 당해서 게이지가 줄어든 상황에선 감소량이 잔여게이지 기준인 듀레이션보다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오버드라이브 중에만 효과가 있는 듀레이션 계열과 달리 오버드라이브가 아니어도 흡수할 수 있긴한데 이건 브레이크를 늦춰서 좋지않은 경우가 더 많으니 오버드라이브 중인 적에게만 쓰자. 오의 부스팅이란 점은 토속성 SSR딜러들의 공통분모.
최종 해제도 아닌 SSR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오의 추가효과는 강력하다, 추가대미지는 오의의 1/3수준이며, 최종상한을 하면 배율과 상한이 더 올라간다. 최종상한시 추가대미지가 상시발동된다.
서포트 효과는 그냥 아기엘바의 어빌리티 카구츠치 같은 회복효과가 랜덤으로 시전된다고 보면 된다. 회복량은 최대 500. 아기엘바의 경우에서 알수있듯, 오의도 통상공격으로 판정되긴 하지만 발동이 낮은 확률에, 겨우 500이니 세르엘이나 수영복 이오의 서포트와 마찬가지로 안정성을 기대할 것은 못된다.
적의 모드게이지를 깎는 듀레이션계 어빌리티에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효과 감소'라는 칼질이 들어가면서, 델리리움도 그 대상이 되어 크게 약체화되었다. 당장 어느정도 전력이 갖춰지면 수시로 잡게되는 리바이어선 마그나(HP 약1100만)에서부터 효과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걸 볼수있으여, HP 1억에 달하는 프로토 바하무트 같은 보스라면 모드 게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보이지도 않을 수준으로 전락했다. 지크프리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던 어빌리티가 적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잉여가 되는 바람에 지크프리트의 입지는 바닥을 찍었었다. 이 당시 상황에서는 그저 오의 게이지 25% 수급 어빌리티에 불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속성에는 옥토같은 탑티어급 십천중과 알레테이아, 오이겐(SSR) 등의 초강력한 딜러가 다수 포진해있는 탓에, 최종상한 해방 전엔 델리리움을 제외하면 별 특징이 없는 지크프리트는 순수 딜러로서의 입지마저 위태로웠다. '''이벤트 지급 SR'''인 토토키 아이리[30] 가 더 좋다는 평이 나왔을 정도.
토속성 SSR중 두번째로 최종해방을 받았다. 최종해방 시 오의 배율 상승과 더불어 오의에 붙은 추가대미지 위력이 상승한다. 상한은 65만 근처.
90레벨엔 우베의 물속성내성 버프가 아군전체화 되며, 95레벨엔 델리리움에 자신의 더블어택 확률상승(20%)버프가 붙는다. 100레벨이 되면 마니간스의 방어DOWN이 방어UP으로 바뀌게 된다.
최종해방 후 성능은 고인에서 토속 상위권까지 올라온 상태. 올라간 레벨에 따른 스텟 상승은 둘째치고 마니간스에 붙은 방어DOWN 대신 방어UP이 붙으면서 부담없이 마니간스를 질러주면서 공/방 모두를 챙길 수 있고 우베의 물내성 UP이 아군 전체화 되면서 파티에도 소소한 도움이 되며 델리리움에 더블어택 확률 업이 붙으면서 과거 지크프리트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어빌리티 하나가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점이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다.
16년 11월 24일 밸런스 패치로 최종상한해방된 지크프리트가 대폭 상향되었다. 마니간스++의 60% 공업이 일반항에서 '''별항'''이 되었고, 슈바르츠 팽++의 추가대미지 발동조건이 상시 발동으로 변경되었다.[31] 당연히 미친듯한 딜 상승을 가져와서 순식간에 쓰이겐의 좌를 넘보는 토속 휴먼 탑티어가 되었다.
17년 2월 22일 패치로 마니간스의 공업 효과가 적의 강화효과소거에 사라지지 않게 상향되었다.
여담이지만 스킨이 굉장히 구리기로 유명했다. 이 때문인지 구국의 충기사가 복각되면서 풀페이스 스킨이 풀렸으며, 속편인 망국의 사기사 이벤트에서 트루페이스 스킨이 풀렸다. 위가 풀페이스, 아래가 트루페이스.
[image]
[image]
21년 1월 12일 그랑블페스 2019, 그랑블페스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굉장히 훈훈한 비쥬얼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7.6. 사라
이벤트 SR캐릭터 사라의 후속 이벤트사양 특별SSR버전, 한정이 아니다. 묘하게 삐뚤어진듯한 표정, 성 같았던 그라포스의 생김새가 매우 공격적인 형태로 변한걸 봐도 감이 오겠지만 스토리상으론 일종의 흑화 버전(...)
유일왕취급을 당하던 SR사라와 달리 토속성에 절실했던 대미지컷 어빌리티, 엄청난 체력, 대신맞기까지 겸비했다.
마에스티티아는 대신맞기. 이 계열에 기본 내장된 보이지 않는 방어력업 말고는 강화시에도 턴단축만 되므로 오의를 막을땐 콰드리가 혹은 에메스와 같이 써주는 편이 낫다. 강화로 쿨이 줄면 평타를 적극적으로 대신 맞아서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증폭을 노리는 것도 가능.
콰드리가는 보통의 대미지컷. 강화시 부가방어버프도 10%로 샤를롯테와 똑같다.
에메스는 텍스트는 요상하긴 하지만, 실제로 써보면 완전 대미지 무효화 정도가 아니면 치명적인 위력의 랜덤타겟 오의들도 3자리수 정도로 받아내는 엄청난 방어력을 보여준다. 마에스티티아, 콰드리가와 적절히 조합하면 2턴간 연달아서 날아오는 특수기 연발도 간단히 막아낼 수 있다. 다만 이 방어력 상승은 양면효과, 일반적인 방어업 어빌리티는 단면뿐이라 신경쓸게 없었지만 최종해제된 칼리오스트로의 판타스마고리아는 원래 자기자신용 어빌리티가 전체버프로 확장되는 케이스로 양면이라 중첩되지 않는다..
어빌리티들은 완전한 방어특화라 공격능력은 서포트 어빌리티 효과의 공격업말곤 여전히 없다시피한 점이 단점.
본래 배수로 불리는 남은 체력비례 공격 상승은 최대체력시에도 일정량의 공격 상승효과가 있고 체력 감소에 따른 증가폭이 매우 컸으나 신캐릭터 가챠기간이 끝나는 날에 이 배수 효과 전체에 대한 너프가 공지되면서 배수 무기 보유자, 사라의 업데이트 후에 가챠를 돌린 사람들 등등에게 대규모 보상조치를 취하는등 이벤트 스토리에서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래저래 큰 풍파를 겪었다.
다만 공격적 능력이 없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리바이어던 마그나나 HL양 쪽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로 여겨진다. 사라가 없으면 마그나에선 솔로플레이 난이도가 매우 올라가며, HL마큐라에선 홀리세이버의 팔랑크스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 외에도 게임 내 캐릭터 중 최상의 방어능력을 가진 덕에 딜컷이 필요할 경우 그랑데 파티에도 자주 채용되며, HL메두사의 경우 서브로 타속 출장을 가기도 했었다. 지금은 풍속성 가웨인이 최종상한으로 70%댐컷을 들고와서 쓴다면 가웨인을 기용하겠지만.
9월 25일부로 밸런스패치로 상향됐다. 오의에는 자신을 제외한 아군에게 배리어효과(1200), 피격마다 5회까지 스택이 차는 사라지지 않는 버프가 생겼다. 버프는 1회-사라의 피격뎀이 수속성화, 2회-오의 대미지 상승, 3회-오의 상한 상승, 4회-디버프 무효화, 5회-피격시 자동 카운터(1턴당 3회)로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모두 사라 혼자에게만 적용되는게 아쉬울 따름.
7.7. 유스테스
제타와 바자라가와 같은 조직의 일원인 엘룬 총사. 노스웨스트섬에서 소식이 끊어진 조직의 일원 베아트릭스를 찾는 의뢰에 동행하는것으로 이벤트에 등장. 그리고 입단 페이트 에피소드에선 조직의 추가 임무로 성정수의 힘을 다루는 루리아를 곁에서 감시하고 경우에 따라 '''제거하기 위해''' 의뢰 이후에도 단에 동행하게 된다. 냉정침착, 동료보다 임무를 우선하는 냉혹해보이는 사내지만 스컬의 허스키 이야기에 솔깃하는 강아지파의 일면도 있다. 2018년 연말의 강아지파 기공단원들의 모임에도 당연히 참석했다. 유스테스 자신의 귀도 강아지귀라는 것이 포인트.
기본적으론 다른 총 사용자SSR 실바처럼 강력한 오의대미지를 날리는 캐릭터. 다만 즉시시전+대미지버프가 아니라 어빌리티를 써서 스택을 쌓을수록 오의 위력이 오르는 방식이다
프라메크의 번개는 위력은 2~2.5배쯤의 그냥 그런 수준의 전체기지만 마비효과가 텍스트와 달리 확률이 그렇게 낮지도 않은 편이라 쓸모가 있다, 마비가 참전자 전체 적용 20초에서 개인용 턴제 디버프로 변경되면서 사용하긴 더 편해졌다.
안티 소시얼 디지즈는 아군의 크리티컬 확률을 부여하는 무난한 버프기. 오의게이지를 20 소모한다.
슬로킬은 평범한 8회 랜덤히트 공격, 횟수가 많은만큼 배율이 낮고 유스테스는 자체 공격버프도 없어서 대미지를 올리기도 어렵다. 오의게이지상승도 겨우 10%.
서포트효과는 피격시의 게이지 상승량이 남들의 세배에 달한다. 피할 수 없는 강한 전체공격등에 맞을때 크게 체감된다.
초창기엔 오의게이지 잔여량 전체를 2스로 소모해서 스택을 쌓는 식이라 한방이 강하다고 해도 너무나 시동이 느려서 성능이 밑바닥에서 놀다보니 두번에 걸쳐 상향을 받았다. 1차 땐 원래 게이지 소모 스택업 컨셉을 유지하고 충전시 아군 전체 버프효과를 추가하는 등 리턴을 늘려줬지만 여전히 느린 발동이 문제돼서 아예 2차에서 심플하게 어빌리티 사용시 스택이 1씩 쌓이도록 고쳐진것이 지금의 유스테스. 사실상 5스택을 볼일은 3스택 상태에서 일부러 턴을 더 질질끌지 않는한 없다는 문제가 생겼지만 이전 대비 3스택의 화력이 매우 강력해졌기 때문에 오의 한방세팅에서 기용할 여지가 있다. 어빌리티를 다 눌러야한다는건 빠른 메타에는 안맞는 단점이기도 하지만.
무기는 배수(대)+공인(소)인 총. 통상 캐릭터해방 무기지만 티탄세팅의 배수 무기로 두어자루는 기용된다. 최종해방도 받았으며 효과도 메카닉 메인무기로도 유용한 편이라 총 엘리멘트가 부족하다고 해서 갈지말고 킵해두는 편이 좋다.
7.8. 캐서린
유스테스- 안티라-메테라-페리에 이어 또다시 엘룬 신캐릭터가 나왔다.
야연(夜煙)이라는 별칭의 괴도로 활동하고 있는데, 탐정 릭의 의뢰를 받은 주인공의 추적 도중에 목에 걸고있던 보석을 흘리게 되고, 주인공은 그 보석을 얻게 되지만, 그녀를 놓치게 된다. 정체는 다름아닌 릭의 단골 카페의 점원[32] . 그녀와 릭의 대화에서 보석을 잃어버린 것을 듣고 주인공이 정체를 눈치 챘으나[33] , 캐서린이 선수를 쳐 주인공을 사람이 없는 곳으로 대려가 자신이 단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신에 자신을 대리고 가달라고 한다.
과거에는 오버드라이브 어쌔신, 브레이크 어쌔신을 모두 가지긴 했지만, 연속공격 보정이 없어 딜 성능이 애매했으나, 현재는 조건부 트리플 확정과 조건부 어쌔신을 가져서 쓰기 편해졌다.
캐서린의 진가는 딜링 능력이 아닌 캐서린만의 어빌리티인 '''유혹'''[34] . 쿨타임이 짧고, 유혹을 걸고 다른 캐릭터로 매료를 걸거나 오의로 매료를 걸 수 있어서 상태이상 전문으로 활약하기에 좋다. 이로인해 프로토바하무트 HL공략에 18명중 한명은 꼭 데려가야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모든 공격력이 강력한 프로토바하무트 HL레벨에선 매료+유혹으로 공격을 무효화하는 게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매번 브레이크 어쌔신을 활용 할 수는 없지만 리필해주는 타이밍이 맞다면 활용이 아예 불가능 한 것도 아니다. 초창기의 미묘한 평가에 비하면 요즘은 위상이 꽤나 올라간편.
이번에 개편된 고전장으로 인하여 평가가 또다시 올랐다. 이번 개편으로 고전장의 헬 난이도 몹들이 상시로 토벌이 가능해졌는데, 90, 95까지는 몰라도 100난이도는 추정 체력 2.4의 어지간한 HL급이며 대미지 또한 악랄하다. 이러한 보스들의 패턴을 넘겨버릴 수 있는 캐서린의 입지가 높아졌고, 앞서말한 90, 95 난이도에서도 훨씬 더 쉬운 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매혹→유혹 변환은 실패하지 않으며, 매혹의 남은 시간과 상관없이 3분으로 리필된다. 유혹의 발동율은 챰보이스2와 맞먹기 때문에 유혹+챰보이스2가 함께 들어가 있으면 몹이 행동하는걸 보기가 더 어려울 정도.
여담으로 같은 괴도 캐릭터인 샤노와르와는 캐서린이 일방적으로 싫어하는 관계인데, 괴도면서 스스로 범행을 밝히는 등의 괴도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샤노와르를 도둑답지 않다고 꺼린다.
메테라와의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로 공격력이 500상승한다.
2018년 들어서 워낙 절륜한 상태이상들이 많은지라 유혹이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해 묻히는 일이 많아지자, 2018년 5월에 캐릭터가 크게 개편되었다. 이제 유혹은 매혹이 걸릴 때만 유혹을 걸도록 변경되었으며, 모든 스킬이 유혹이 걸려있지 않으면 매혹을 걸고 턴이 대폭 단축되도록 변경되었다.
2스는 슬로우 효과랑 오의 데미지 업을 캐서린에게 부여하고, 3스는 화제타처럼 1스로 인해 특수표식이 적에게 생기면 어쌔신 효과를 보도록 변경시켰다. 유혹이 걸려야만 캐릭이 제 성능을 내는건 여전하지만, 스킬이 가진 유틸성을 늘린 셈. 이전엔 각 어쌔신의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불만도 많았지만, 매료만 있으면 유혹 100%에 유혹만 있으면 마음대로 쌔신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는데 조금 더 복잡하게 변해서 개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7.9. 하레제나★
◆괴천인 Lv에 따른 스테이터스 증가량은 스택당 공격 20%/상한3%/DA 20%/TA 4%
안맞지롱!!은 하레제나에겐 절실한 2턴짜리 회피기, 사라나 라스티나등이 단일대상 공격에선 지켜준다고 해도 전체공격을 피하기 위해 언제라도 쓸수있게 오의게이지관리가 필요하다. 최종해방시엔 서폿어빌리티에 피격시 재사용대기시간이 2턴 줄어드는 효과가 생겨서 공격에 맞아 템포를 놓친 후에 복구를 할때 도움이 된다.
다진고기로 만들어주지!! 의 효과는 어떤 형태의 공격이던 대미지가 최대 5000증가하는 효과로 리미티드 로제타와 같은 구조, 상한을 넘는것도 아니고, 수치는 어떤식으로든 증가하지 않으니 극도로 미미하다. 최종해방전엔 눌러줄 시간조차 아까운 쓰레기 어빌리티지만 최종해방 강화시엔 연속공격확률 버프가 붙어서 유용해진다.
토속성 캐릭터에게서 보기 힘든 대미지를 그냥 안맞고 턴을 넘기는 것만으로 뽑을 수 있다는게 유일한 장점. 어빌구성상 솔플에선 운에 기대는것 이외의 방법으로 활용하기가 힘들며, 다수의 인원이 참여해 마비, 암흑, 매료 등의 회피 수단을 누릴 수 있는 멀티배틀이어야 그나마 쓸 환경이 갖춰지게 된다.
최고로 크레이지~!는 십천중 시스의 3어빌을 서포트로 내장시킨 버전, 초기엔 진짜 시스급이었다가 너프됐다가 다시 상향되었다. 공격력은 30%/60%/90%/150%/180% 5회까지 상승. 최종해방시 대미지상한업도 추가되는데 상한은 2회째부터 3%씩 누적돼서 최대 21%까지 늘어난다.
잠, 잠깐 기다려!는 피격시의 페널티 효과, 대폭약체화라지만 상향된 뒤론 공격력만 감소하는데 텍스트가 그대로 남아있는것이다. 95레벨에 피격시 아깝네에!의 쿨2턴 감소가 붙는다.
출시 당시엔 서포트 어빌리티 수치를 너무 높게 잡아서 수 턴 만에 통상공격의 대미지가 몇배로 뛰었는데, 바로 너프당하면서 2시간 천하로 끝났다. 결국 19:00~20:45 사이에 가챠를 지른 이들은 지른 만큼 보정석으로 돌려받았다.
국내에선 하루제나, 일본에선 하즈레(꽝)나 등으로 놀림받는중이다.
십천중 시스의 하위호환+토속이라는 느낌의 평타위주의 캐릭터.
잠깐 기다려를 사용하면 전체공격도 회피 가능하지만, 쿨일 때는 적의 공격을 피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주인공의 직업을 홀리세이버로 하거나, 사라등 다른 캐릭터의 지원이 필요하다. 만약 대미지를 받으면 서포트 어빌리티1의 효과가 해제되며, 다음턴 스테이터스까지 크게 하락하기 때문에 운에 맡기는 요소가 큰 캐릭터. 서포트 어빌리티가 하향된 이후엔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너무 낮다. 하향전엔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것 이외에도 버프자체가 기존 대미지계산식의 외부에서 추가되는 승산공식이라 무기세팅의 영향을 안받았는데, 일반공인항 안으로 들어가는 레이지계열의 단면 공버프와 같은 식로 변경되어 티탄, 디오더그랑데등의 일반공인 쪽을 증폭시키는 소환석을 사용하면 공버프량마저 대폭 줄어들게 되어 폐품 취급받던 시절이 있다..
몇 달뒤 16년 6월 2일 상향패치를 받았다. 서포트 어빌리티 '최고로 크레이지~'의 공격력 상승량, 상승상한치 다시 별항 승산으로 변경, 수치도 조정되어 많이 올랐으며, 독이나 부패같은 상태이상 대미지로는 해제되지 않게 되었다. 서포트 어빌리티 '잠,잠깐 기다려!'의 페널티도 줄어들어, 공격력 감소량이 완화됨과 동시에 방어DOWN/연속공격확률DOWN은 삭제되었다.
상향후엔 지켜주기만하면 화력을 내는 손이 좀 가는 딜러정도의 위치로 정착했다. LB도 제대로 회피2, 적대감 감소로 딱 자기 특성에 맞춰서 나와서 라스티나처럼 어그로를 끌어줄 백업만 있으면 안정적으로 화력을 낼수있다.
2017년 7월 최종상한해방이 업데이트되었다. 상한상승과 하이텐션(지속 턴 동안 턴마다 텐션이 오른다. 피격 시 해제) 버프 등 기존 장점인 화력을 더 강화되었고, 대미지를 입을 경우 회피기의 쿨타임이 줄어들게 되면서 더욱 유용하게 강화되었다.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 밸런스 패치로 캐릭터의 기믹 자체를 완전히 갈아 엎어버림으로서 광속성 샤를로테와 흡사한 메커니즘을 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캐릭터의 운용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 것은 물론, 어느 파티에 넣어도 공격적인 성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
회피기인 1어빌리티의 턴 제한이 없어져서, 턴에 구애받지 않고 무조건 적의 공격을 2회 회피할 수 있게 되어 하레제나의 안정성이 더욱 올라갔으며, 2어빌리티에 괴천인 Lv 2상승 옵션이 붙어 하레제나의 스펙을 빠르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3어빌리티의 지속시간도 3턴에서 5턴으로 증가해 하레제나의 딜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되었다.
하레제나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인 피대미지시 1턴간 공격력 대폭 DOWN 효과를 가지고 있던 서포트 어빌리티가 완전히 개편되어, TA 발생시 3타째의 공격이 가하는 대미지가 상승하는 서포트 어빌리티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최대한 맞지 않도록 케어해주어야 했던 기존과 달리 훨씬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피격시의 디메리트 또한 크게 줄었다.
개편된 또다른 서포트 어빌리티는 매 턴 공격력/대미지 상한/연속공격확률이 오르던 효과에서 광속성 샤를로테와 같이 일정한 효과를 가진 스택을 쌓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괴천인 스택은 매 턴 1 상승하고, 피격시 2 하락하며 스택을 최대(5Lv)까지 쌓을 시 공격 10%/상한15%/DA 100%/TA 20%라는 강력한 스테이터스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택의 최대 효과는 개편 전에 비해 하향 조정되었지만, 한 대라도 맞으면 중첩된 스테이터스가 싸그리 날아가던 기존과는 달리 피격 시에 2단계만 하락하게 변경되어, 대미지를 입더라도 2어빌을 사용해 바로 복구하는 등의 유동적인 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어떤 전투에 데려가도 별 부담없이 강력한 딜링이 가능한 어태커로 평가받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지만 스택의 최대효과가 낮아지는 바람에 마비걸고 뇌사 평리로 딜을 박는 특정 컨텐츠용으로 써먹던 일부 유저들에게는 일종의 너프라는 소리를 듣고있다.
7.10. 아일★
제시카가 찾는 동생. 제시카의 생각과 달리 실종된 게 아니라 단순히 친구에게 누나에게 전해달라고 쪽지를 놔두고 집을 떠난 상태였다는 게 밝혀진다. 그 부탁했다는 친구 보먼이 제시카에게 알리지 않았던 것. 그런데 이 보먼의 정체는...
페이트 에피소드 내용은 영화 파이트 클럽의 오마쥬.
길티 브레이크는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 배수효과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지속시간도 매우 길어서 1번만 써주고 이후엔 직접 맞아가면서 관리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체력관리의 부담도 덜한 편.
졸트 카운터는 통상공격이 봉인되는 대신 매 턴 2회까지(강화되면 3회) 카운터가 가능해지는 어빌리티. 쿨타임은 해제되면 돌아간다. 졸트 카운터 자체에 적대심 버프는 없기 때문에 도발과 연계는 필수이며, 졸트 카운터 유지 중에는 무슨 수를 써도 오의게이지를 상승시킬 수 없어서 옥토, 오이겐등의 서포트를 받는 건 불가능하다.
도발은 적대심 상승+ HP가 0이 되는 상황에서 1로 버티는 효과. 다른 근성버프/서포트어빌리티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25%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1이 된 후 들어오는 추가타에 의한 전투불능은 막지 못한다. 적대심 상승 수치가 확정 수준이 아니라 이게 다른 아군을 보호해주리란 보장은 어려운편.
오의 사용시 5턴 간 0.5배의 추가 대미지 버프가 붙어 강력한 평타 딜러가 된다.
사실 카운터는 그냥 버리고 돌리는 강력한 평타 딜러. 3스 도발은 생존기로 활용 가능하다
이렇게 운용시 패시브의 힘으로 높은 더블어택 확률과 상한을 돌파한 딜링이 가능하며 (체력 25~30%정도시 오의상한이 135~140만정도 나온다. 20만이면 적어보이지만 이게 상시 발동이고 언제라도 필요할 때 조절 가능한 걸 생각하면 꽤 좋은 패시브) 50% 추가데미지 부여는 게임내 최대급의 평타화력을 보장한다. 졸트카운터가 그냥 평범한 지속 2~3턴 최대 3회의 카운터 어빌리티였으면 안전하게 배수 상태를 유지하면서 무시무시한 추가 대미지도 노릴 수 있어서 더 좋았을 거란 게 정론.
마그나 세팅에선 오로지 길티브레이크의 효과로만 배수버프를 봐야해서 고화력을 안정적으로 뽑기 힘들지만 배수 스킬을 쓰는 티탄 세팅에선 길티브레이크 1회 후에 자연적으로 쌓이는 피격대미지 정도만으로도 오의 추가대미지 버프를 걸고 나면 어새신계열도 아닌 순수 평타만으로 160~250만대의 대미지를 손쉽게 뽑는 무시무시한 화력의 딜러가 된다. 토속성의 연속공격 버프가 십이신장 한정캐인 마키라가 없으면 너무 부실해서 안정성이 좀 떨어졌으나 제노 보후 마나후 격멸전, 클래스4 엘류시온, 토속성 레 피에 업데이트등으로 연속공격율도 커버되고 라스티나 같은 태생 고방어력+고어그로 캐릭터등이 나오면서 갈수록 주변 환경이 밀어주고 있는 토속성 최강급 딜러.
세라픽무기와 십천중 사라사의 최종해방 등이 나온뒤론 배수딜러 운영으로 프로토바하무트 하이레벨에서 게이볼그 유저들과 자웅을 겨루는 티탄유저도 나타났다.
너무 강해서 그런지 LB는 공격력/DA/DA/토속성공업으로 못 받은 편에 속한다.
성능외적으로는 첫 남성 SSR한정캐였었다. 하레제나를 시작으로 한 일반(?)한정 라인업의 마지막 타자. 한정 속성을 하나씩 돌다가 같은 속성의 아일이 또 나오자 반발이 한층 격심해졌고 한정 정책을 폐기하면서 통상캐릭터로 내려오긴 했지만.
성능이 너무 좋아서인지 LB는 좋은 건 빼고 받았다.(마지막 줄=공업/DA/DA/토속성공격업)
19년7월 최종해방이 출시되었다. 오의 확정트리플어택 1회 추가, 2스 디메리트가 전부삭제되고 오의게이지 30% 상승이 추가 ,
3스 2턴 카바우 , 불굴(즉사데미지를 받을 시 HP1로 버팀) 추가, 서폿어빌의 DA확률량 증가 , HP가 적을수록 TA확률증가 추가되었다.
아카샤도끼의 추가 , 카임의 등장으로 한동안 빛을 보고있었으나 아누비스의천칭 추가 이후 더 좋은 토속딜러들의 등장으로
2019년 말 들어서는 입지가 불안해진 캐릭터이다. 특기무기가 토속성에서 마이너한 축에 속하는 격투라서 오메가 무기를 중심으로 파티를 짜기가 난감하고, 현 메타가 배수보다는 혼신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어서 티탄,하이랜더티탄,마그나에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또한 메타도 평타메타에서 오의,어빌뎀 위주의 메타로 변해서 어빌딜이 없는 아일은 설자리가 더더욱 없어졌다.
십현자 캐릭터가 출시되면서 엉뚱한 쪽으로 재조명을 받았다. 십현자들은 서브에 있다가 아군 전열이 사망하면서 교대하면 특별한 서포트 효과가 발동하는데, 이를 위해 빠르게 체력을 깎아서 퇴장하는 것이 가능한 아일을 기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용도로 사용할 경우 최종해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빠르게 체력을 깍고 도발을 걸어서 죽어야되는데 100렙때 도발에 생기는 불굴 효과때문에 자살이 되지않는다.
7.11. 네모네
(진짜로 메인화면에 세워두면 저 대사를 한다.)
멜루의 언니. 삼자매중 차녀. 스토리에 따르면 장녀는 현재 부족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아일 다음으로 나온 신캐릭인데 또 토속성이며, 동생인 멜루가 그랬듯 네모네의 어빌리티 구성도 혼자서 잘 놀게 짜여있다.
1어빌리티는 사용할 때마다 적의 방어력을 누적으로 깎으며(10%, 3회), 1어빌리티로도 서폿어빌2의 스택이 쌓인다.
2어빌리티는 가끔 적의 공격을 회피하지만 특수공격까지 다 회피 가능. 회피 시 오의게이지가 10 상승함과 동시에 적대심이 내려간다. 가끔...이라고 표현하는데 비해 일본 검증 블로그에 따르면 회피확률이 무려 70%나 된다. 굉장히 우수한 스킬이지만 쿨이 살짝 긴 느낌.
3어빌리티는 재설계된 어빌리티인데 서포트 어빌리티2로 쌓은 스택을 전부 소모해 그 턴만 공격력과 대미지 상한을 늘린다. 공격력 버프는 스택당 15%(별항), 상한은 스택당 5%.
재설계되기 전엔 SR 센의 어빌리티 절조처럼 사용 시 공격을 중단했으며, 재사용 시 공격을 중단한 턴에 비례해 1턴간 공격력이 상승하는 어빌리티였다. SSR인 만큼 대미지 상한 증가가 추가로 붙어있어 공격력 상승량은 턴당 100%?씩 누적돼서 최대 1000%까지, 상한은 10%씩 증가해 최대 100% 올랐다.
서포트 어빌리티는 방어도가 20% 감소하고 피격시 차오르는 오의게이지가 100% 증가한다.
1어빌 사용시나 승리시 등 대사에 멜루와 함께 파티 편성시 특별 대사가 있다.
프로토 바하무트 HL에서 암속성 그랑데 파티가 종종 보이는데, 3어빌 발동시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속성 채우기용으로 화속성 소시에와 세트로 출장가기도 한다.
밸런스 패치로 오의와 1어빌리티가 상향되었고, 3어빌리티는 재설계되었다. 오의의 더블어택 상승량 수치가 늘어났고, 1어빌의 적대심 상승이 적의 누적 방어감소(10%, 최대 3회)로 바뀌면서 큰 상향을 받았다. 또한 3어빌리티는 새로 추가된 서포트 어빌리티의 스택을 전부 소모해 공격력과 상한이 오른다. 수치는 1스택당 공업(별항)15%, 대미지 상한은 5%.
재설계된 3어빌리티와 연계되는 새로운 서포트 어빌리티가 추가되었는데, 네모네가 적을 공격한 횟수에 비례해[36] 네모네의 파워가 모인다. 최대 10까지 쌓이며 대미지를 받으면 1스택이 줄어든다. 그런데 1스택시엔 네모네가 뜨는 걸 시작으로, 10스택을 다 채울시 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모네가 뜨는데 아이콘이 화면을 벗어나버려서 네모네를 쓰는 이들을 뿜게 만든다.
다만 밸패가 되었다고 해도 성능에 나사가 빠져있어서 메인 편성에 쓰기는 불가능한 수준.
2020년 12월말 이벤트에서 재차 등장하여 개그성을 뽐냈으며, 이때 크리스마스 한정 불속성 SSR 버전이 추가되었다. 이쪽은 성능이 확실하여 토속성 버전과는 격을 달리하는 중. 개그성만은 여전하다.
7.12. 라스티나
건랜스를 사용하는 아가씨. 귀족의 딸이라 어린 시절 행복하게 보내던 중, 모친이 병사하면서 행복하던 시절은 끝이 난다. 아내의 생전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한 부친이 제엔교에 입단하나, 교회 내에서 트러블이 생겨 자멸한다. 제엔교 때문에 부친이 이상해졌다고 여긴 라스티나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빠진 이가 더이상 생기지 않게 기사단에 입단한다. 제엔교를 싫어하는만큼 소피아와의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캐릭터.
진지해 보이지만 실상은 도짓코+개그캐. 미아가 되는게 일상이라 부하들이 당연하게 찾아다니고 있거나 무기인 건랜스의 포격에 아군이 휘말리고 무기를 정비할때 화약이 폭발하는 것이 익숙해져 있다고 당당히 공언하는 등 하나하나가 안스러울 정도... 심지어 주변에서 도지라고 말해줘도 '''스스로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다 가끔 죽창을 날릴 수 있는 딜탱형 캐릭터.
할배할배포의 마지막 요원이 생기면서 어설트 타임이 아닐 때도 첫턴에 전부 오의를 펑펑 날릴 수 있게 되었다.
1스킬은 최초로 지속시간이 2턴인 감싸기 효과를 가지고 나왔으며, 성능강화시 방어도 +80%업이 추가된다. 서포트의 기본 방어도 +20%를 더해 대미지 반감 상태가 된다. 단 어디까지나 대미지컷이 아니라 방어력에 의한 피해경감이므로 주의. 고정피해류는 전혀 줄지않는다.
2스킬은 차지에 따라 대미지 배율과 상한이 급격히 상승하며, 10차지시 270만이나 되는 죽창화력을 뽐낸다. 사실 트라이얼 시절에는 350만이었지만.... 다른 스킬들의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기 때문에 손해는 아닌편. 2스킬 사용 직후 방어력 DOWN 버프가 걸린다. 쿨타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지 9~10 정도에 쿨이 돌아와서 첫 시전시에만 차지를 신경쓰면 된다.
3스킬은 웨폰버스트 + 크리버프. 크리버프도 50% 발동에 50% 증댐이라는 우수한 성능이다. 낮은 공격스탯과 공버프 없음으로 오의화력도 부실하기 쉬운데 이를 크리티컬로 극복하는식.
서포트는 20% 방어도 상승과 20% 적대심 상승(4인파티 기준 피격확률 40%) 이라고 한다.
대체로 굉장히 튼튼하고 우수한 성능으로, 특히 아일을 아슬아슬하게 운용하기에 최적화된 캐릭이다. 하레제나의 경우 같은 드라프라 바하무기 세팅이 쉽고 맞으면 안되는 하레제나에게 공격을 덜 받게 만들어주는 서폿 어빌과 감싸기 어빌이 있어서 궁합이 좋은편이나 소환석을 테스카틀리포카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종족이 같은것이 단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조건이 없는 갓가드 블로디아를 쓴다면 오히려 헤레제나와 토속성 십천중들과 종족이 겹치는 것이 장점이 된다.
제거 불가능한 높은 기본 적대감 때문인지 LB에 있을법도 한 적대감업이 없다. 2스킬의 쿨타임을 줄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공격형 LB는 오의상한정도로 만족하고 방어와 체력에 투자하는 편이 좋다.
베아트리스와의 크로스 페이트 에피소드가 추가됐다. 클리어시 HP가 380 상승한다.
7.13. 레 피에 (토속성 Ver.)
빛 속성 레 피에의 미묘한 강화로 실망스러운 분위기 속에 뜬금없이 등장한 토속성 버전.
평안의 빛의 속성 공격UP은 20%로, 사용간격이 15턴으로 길지만, 효과가 10턴이나 지속되어 걸어놓고 잊어버리면 되는 편리한 어빌리티. 배리어 1000은 노리고 쓸 정도는 못되지만, 재생효과 300이 10턴간 지속된다는 것은 장기전에서는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2어빌은 DA80% TA30% 공인50% 방어50%의 강력한 버프 효과와 함께 2500 회복 효과가 있다. 고유 아이콘 버프라서 다른 버프들과도 중첩된다. 어느쪽을 메인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멤버 하나에게 끊임없이 최상급 버프를 거는 것도, 리미트 보너스로 회복 성능을 높여 고성능 1인 회복기(겸 버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일과 상성이 매우 좋은 어빌리티지만, 최근 대세인 테스카 편성과는 휴먼이 둘이 되어 잘 맞지 않는 것이 난점. 2017년 2월에 토속성 120% 공업 소환석 갓가드 브로디아가 나오면서 해당 소환석을 챙겼다면 언제든지 보조 힐러겸 버퍼로 채용이 가능해졌다.
3어빌 글리터 리플렉션은 여타 반사 어빌과 마찬가지로 반사 대미지를 기대하는 것보다 40% 대미지 컷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사 회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다단공격에는 뚫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사용 간격도 9턴으로 길다.
이전까지의 레 피에(반사의 사양 변경으로 고인이 된 수영복 버전 포함)와는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좋은 어빌리티 구성으로, 토속성의 회복/버프 요원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사실 성능을 제쳐두고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전투 종료후 랜덤으로 카지노 메달을 주워오는 서포트 어빌리티다. 캐릭터 설정과도 절묘하게 맞물리는 어빌리티로, 발동 시 최소 두자리의 카지노 메달을 주워오는데 일반적으로 천 단위, 가끔씩 만 단위를 주워오기도 하며 트위터에서는 '''77777777개'''를 한번에 주워온 기록이 올라와 있다. 발동률은 그리 높지는 않으나 서브에 넣어두어도 발동되며, 퀘스트의 소모 AP가 0이건 전투가 없는 스토리 퀘스트건 관계 없이 퀘스트 종료후라면 무조건 발동한다[41] .
개그 시나리오인 공식 4컷 만화에선 수북히 쌓인 카지노 메달들을 '''가슴 속에 단숨에 집어넣는 기행'''을 보였다.
리미트 보너스 도입후 처음으로 추가된 SSR 캐릭터로, 처음부터 리미트 보너스가 개방되어 있다. 고유 보너스는 방어력, 약체내성, 물 속성경감, 회복성능. 회복 타입 캐릭터들이 대개 그렇듯 미묘하다.
7.14. 메두사(특전 Ver.)
게임용 데이터 서비스인 링크스메이트 가입특전으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 당연하겠지만 일본인만 가입가능하니 외국인들은 대행으로 밖에 얻을 수 없다. 셰로카르테 특별교환권을 쓰면 얻을수는 있지만 그러기엔 교환권이 아깝다.
페이트에피소드에선 그냥 별 이유없이 갑자기 지나가던 그란사이퍼에 올라와서 겁을 주다가 로제타와 루리아의 말빨에 낚여서 합류한다. 라스티나의 뒤를 잇는 바보계의 신성.
메두사답게 본인은 석화 무효에 적에겐 오의와 1어빌리티로 마안의 석화 디버프를 건다. 다만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석화의 마비효과+입는 대미지 20%증가(승산)와는 거리가 멀다.
마안의 석화는 다른 디버프들과 달리 적에게 시간이 아니라 턴단위로 적용되는 디버프, 효과도 참전자에겐 영향이 없고 자신 파티만 적용받는다. 효과는 적이 받는 대미지 증가 및 차지 턴이 최대가 되어도 특수기를 쓰지 않고 일반 공격을 하게 된다. 또한 일정 확률로 일반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석화라기보단 매료에 특수기 봉인이 붙은 효과지만 매료, 유혹과 달리 특수기가 발동되지 못한 경우에도 차지 턴이 초기화되진 않는다.
리벤지아이는 기존 카운터의 상위효과로 오의에 맞아도 반격하고 평타는 회피하고 반격한다는 회피/피격 두 버전 카운터의 통합사양이다. 횟수도 4회나 되므로 매우 좋긴한데 적 버전 메두사의 리벤지아이가 반사+전체 공/방/연공 버프기였던걸 생각하면 좀 아쉽...
리썰아이는 평범한 2턴 트리플어택 확정기, 오의에 주요효과가 딸려있는지라 오의게이지 확보용.
서포트 어빌의 추가대미지 수치는 10%, 고작 2~3턴에만 적용되는거치곤 미묘한 수준.
전반적으로 다른 특전캐인 신용카드 조이처럼 유니크한 능력은 있지만 딱히 밸런스를 어쩔만한건 아닌 어중간한 성능의 특전캐이다.
7.15. 위그드라실
2017년 6월 30일 레전드페스 개최와 함께 추가되었다.
[ 캐릭터 네타바레 ]
작정하고 아군 서포트에 초점을 맞춘 스킬 구성이 특징인데 오의 게이지를 소모하지만 서포트 스킬 덕분에 피격시 오의게이지가 잘 차서 오의게이지 소모는 문제가 없지만, 적의 공격을 집중시키는 만큼 회복에는 약간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무난하다.
우선 1어빌의 경우 마그나 세팅에 유용한 공방 중 버프고, 오의게이지 상승률을 25%올려줘서 오의게이지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
2어빌의 크리티컬은 30% 배율에 발동률은 무려 80%라 거의 발동한다고 볼 수 있다. 베리어의 체력은 2000으로 사라사의 베리어와 겹치지는 않는다.
3어빌은 아군전체 hp를 500즉시 회복하고, 400의 재생효과를 3턴 지속해 총 1700의 회복효과가 있고 클리어올 효과가 붙어있다. 엘류시온의 콜 오브 어비스 사용시에 유용하게 쓸수 있는 클리어올 어빌리티지만, 콜오브 어비스가 사용간격이 5턴인 반면 위그드라실의 3어빌의 사용간격은 7턴이라 맞추기 어려운 부분은 있다.
LB는 성정수+특수타입이라 2줄은 별로 볼게 없고 3번째 줄은 오의게이지 상승량+적대심UP+적대심DOWN+회복성능UP이다. 적대심UP을 찍어서 어그로를 잔뜩 끌건지 DOWN을 찍어서 부담을 좀 덜어줄건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초반 풀오토 편성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캐릭터이지만, 중반이 지나는 순간부터는 도저히 쓸 일이 없어지는 비운의 캐릭터다. 생각해보면 유그 마그나HL 도 비슷한 인식이긴 하다.
7.16. 바자라가(토속성 Ver.)
상한해방 일러스트는 완전히 폭주한 듯한 모습이다.
탱키한 딜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파티의 벽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밸런패치로 캐릭터 성향이 완전히 바뀐 멜루와 포지션이 완전히 겹친다.
물론 어디까지나 적개심상승을 통한 단일타격만 방어할 수 있는만큼, 뎀컷등을 보유한 퓨어탱커의 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는것도 동일하다.
1번 어빌리티 소울 포지는 토자라가 운영의 핵심. 빛속 SSR 아미라와 같이 오의게이지 100%를 소모하여 효과시간동안 특수능력을 얻는다.
서포트 어빌리티에 의해 공업 약 30%, 크리티컬 확률 100%, 뎀컷 50%, 디버프 무효, 적대심 UP 효과를 얻으며, 이를 통해 딜러면서도 탱커 역할의 수행이 가능하다. 소울포지로 인한 데미지 컷은 최종 피해량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팔랑크스 계열 뎀컷기와 중첩해 100% 피해감소하는건 불가능. 그 외에 더블어택 확률이 100%가 되기 때문에 폭주 후 오의게이지 회수하기도 수월한편.
2번 어빌리티는 평범한 데미지 어빌리티. 소소하게 오의 부스팅이 붙어있어 초반 1번 어빌리티 발동에 도움을 주는데다가, 배수 옵션이 붙어서 '소울 포지 사용 → 적대심 업으로 인한 체력 깎 → 더욱 강력한 2번 어빌리티 사용' 이 가능하다. 오의 사용 이후에는 특수강화가 되므로, 최대한 효율을 뽑는다면, 1어빌 사용후 오의 회전률을 생각해서, 오의 사용 직후에 사용하는걸 추천.
3번 어빌리티는 파티 전원 오의 부스트기. 토자라가 본인의 1번어빌리티 사용에도 큰 도움을 주고, 그 외에도 파티 전원의 체인버스트에 쏠쏠한 도움을 준다.
화속성 SSR 아기엘바와 여러모로 운영방법이 비슷하다. 적대심을 올려서 내 피를 깎고 이를 통해 강화된 데미지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점이 바로 그것. 다만 아기엘바는 감싸기가 있어서 강한 공격을 확실하게 끌어맞는게 가능하지만, 토자라가는 적대심 상승에만 의존해야 하기에 간혹 어그로가 튈 가능성이 있고, HP 회복기가 있는 아기엘바와 달리 오의부스팅이 있다는게 차이점. 파티의 벽 역할을 강화하고 싶다면 LB에 있는 적대심 상승에 투자해보자.
재수가 더러워서 어그로가 이상하게 튀지 않는한, 장시간 단일 타격을 맞아주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하레제나와 같이 피격되지 않을수록 강해지는 멤버들과 궁합이 좋다. 대신 앞서 언급했듯 토자라가 본인은 데미지컷이나 힐링기가 없기때문에, 전체 공격이나 위기 상황을 대처해줄 멤버를 같이 쓰는걸 추천.
토자라가의 장점이자 단점은 지나친 1번 어빌리티의 의존도. 딜링과 탱킹 모두 소울포지로 시작해 소울포지로 끝나다보니, 얼마나 빨리 오의게이지 모으고 1번 어빌리티를 사용하냐가 캐릭터 운영의 관건이다. 1번 어빌리티 사용직후에는 체인에서 빠져 풀체인 날리는게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도 아쉬운점. 대신 이 점은 주인공을 댄서로 사용할경우 강제 오의 발동이 가능하기에 기공사의 팀편성에 따라서는 큰 단점은 아닐 수도 있겠다. 그외에 소울 포지 사용 후에는 평타가 전체공격으로 바뀐탓인지 모션 재생에 묘하게 딜레이가 걸린다는 점이 있다.
7.17. 이루자
조직 출신 신 캐릭터. 베아트릭스와 유스테스처럼 조직 관련 시나리오 이벤트와 같이 나왔다.
공격방식이 좀 특이한데 산탄총으로 취급을 하는지 한번 공격에 막 3타씩 명중하는 모션을 보여준다. 다만 타수는 똑같은지라 3방씩 명중한다는것 때문에 오의게이지가 3배 쌓이거나 그러진 않는다. 이러다보니 추격 버프를 받을 시 추뎀을 확인하기 좀 정신없고 복잡하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오의는 특대 공격을 먹인 후에 리로드를 이행하고 적에게 더블어택 다운 디버프를 먹인다. 특이하게도 이 더블어택 디버프는 1스의 공포처럼 3턴 지속제다. 턴제치고는 효율은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다 수준.
1어빌의 상한은 최대 116만. 자원을 소모하는 캐릭터에게 흔히 붙어있는 리로드 스킬이다. 9발이나 있는 자원에 비해 턴이 8턴밖에 되지 않고 오의 사용시 리로드까지 붙어있는지라 부담없이 질러줄 수 있는 스킬이다. 공포는 화속 할로윈 다누아와 같이 턴제 공포로 책정되었다. 보통 탄환을 모두 소모하는 3어빌 이후에 평타를 보조하기 위해 쓰거나 마지막 죽창을 위해 1→3스 연계도 나쁘지 않은 편. 천사무기나 오메가 무기 등을 합치면 상당한 어빌뎀을 박아줄 수 있다.
2어빌의 상한은 약 42만에 방어 디버프는 25% 단면. 토속에 단면방어를 제대로 깎는 캐릭터가 통상에서는 칼리오스트로 뿐인데 수치가 낮은지라 아쉬웠던 걸 생각하면 강력한 방어다운 수치를 자랑한다. 25%면 주인공으로 미제라블 미스트만 챙겨도 바로 방어다운 상한을 보기 때문에 주인공의 스킬 책정 자유도도 올라가고, 솔로 플레이나 멀티에서도 크게 한 몫 하니 여러모로 준수한 스킬.
3어빌은 쿨타임이 10턴이나 3턴이 지난 다음부터 쓸 수 있다. 불릿이 9개 전부 남았을 때는 대미지 상한이 약 155만까지 오른다. 다만 으레 그렇듯이 1어빌이나 오의가 없으면 턴 하나를 소비해야할 수 있으니 때를 맞춰서 사용하는걸 추천.
서포트 어빌리티 2의 고정대미지 상한은 2만.
조직에서 병사를 훈련시키는 교관을 맡고 있으며, 입이 대단히 거칠며[49] 엄청나게 빡시게 굴리는 훈련 스타일로 악명 높은, 그야말로 귀신 교관.[50] 훈련병 시절의 제타와 베아트릭스를 훈련시킨 교관이며 그 때문에 둘 다 이르자에게 꼼짝 못한다. 하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설명했고, 조직의 동기인 유스테스에 의하면 원래부터 저런 성격은 아니라고 하고 사실은 누구보다 부하를 생각하는 교관. 단것을 대단히 좋아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에 동경하고 있다는 일면도 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조직이라는 비밀스러운 결사의 간부라는 점에 다들 관심을 보였는데, 상한 해방 후 갭 모에를 느낄 정도로 강렬한 옆트임을 자랑하면서 뭇 기공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인지 동시에 나온 시나리오 이벤트를 엔딩까지 봐야 페이트 에피소드를 볼 수 있지만, 시나리오 이벤트 기간이 끝난 뒤엔 조건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나카우와의 콜라보에서 모델로 선택되었는데, 담당 성우인 소노자키 미에는 경쟁 업체인 마츠야의 점내 방송, 발권기의 성우이기도 해서 당황하기도.
7.18. 소릿즈 ★
SR에서 SSR로 등장한 소릿즈.
풍속성의 메릿사벨을 연상케하는 연타계 어빌리티의 반복 시전과 강화에다 여성캐릭터 보호(...) 컨셉을 추가해 들고 왔다.
오의에 달린 혼신 효과는 최소 10%~ 최대 HP 기준 30%으로 매우 쏠쏠한 수치.
1어빌과 2어빌의 대미지는 회당 8만. 1어빌의 회복량은 상한 5000으로, 회복량 계산은 준 대미지의 5% x 사용 횟수. 2어빌의 방깍 수치는 10%이며 30%까지 누적된다.
3어빌은 어빌리티 즉시 재사용가능 이외에도 특수 텍스트대로 추가효과가 있다. 일단 방어력이 80% 상승하며, 여성 캐릭터에 대해 감싸기 효과가 붙음과 동시에 여성의 수에 비례해 공격이 증가한다. 공업 수치는 여성 1명당 10%이며 '''별항승산'''이다. 오의의 혼신효과도 고려하면 짧지만 보너스 효과로서 쓸만하다.
서포트 어빌 1의 HP 상승량 수치는 20%. 서포트 어빌 2의 강파 효과는 소거 불가이며, 적의 최대 HP의 1%만큼 대미지를 가산하는 효과로 상한은 Lv x 5000. 즉 10레벨 기준 상한은 5만이다. 다단히트 하는 대미지 어빌리티엔 타격 수 1회마다 적용된다는 주는 대미지증가 효과의 특징을 고려하면 장기전에선 매우 효과적인 강화효과.
통상가챠 캐릭터 치곤 굉장히 강력하게 나왔지만 어빌리티를 꼬박 꼬박 눌러주는게 불편하단 것과 어빌리티 딜러답게 오메가 무기2스킬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아서 소릿즈를 쓴다면 웬만하면 오메가 무기의 효과를 받게 하고 싶겠지만 토속성은 권특기 캐릭터진은 소릿즈를 제외하면 간신히 1개 파티가 나오는 수준으로 수가 적다. 소릿즈가 나온 시점에서 아일, 사라, 위그드라실 정도. SR에도 수가 SSR과 섞어서 쓸 수 있는 수준의 캐릭터는 SR 번쳐 한명[51] ...정도로 매우 적다.
8월의 여름 특별 생방송에서 고전장 전에 최종해방이 예정되어있음을 공개하였고, 8월 20일 최종상한이 업데이트되었다.
최종 상한 이후의 소릿즈는 토속 어빌 딜러 1군에 들어간다. 여성 멤버와 함께 편성하는 경우 한정적으로는 리밋 브로디아의 탱킹 역할까지 담당할 수 있으며, 어빌에 HP 회복 효과까지 추가되어 거의 만능에 가까운 활약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최종상한 에피소드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 수만 해도 주인공 일행 제외 5명 이상.
7.19. 츠시마 요시코&쿠니키다 하나마루&쿠로사와 루비
러브 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이벤트로 배포된 캐릭터로 트레저 교환으로 입수할 수 있다. 리스트, 편성, 배틀 등에 나오는 일러스트는 셋 중 하나만 나오며 이는 스킨, 포즈 설정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배틀 중에 표시되는 sd엔 3명이 다 나오며, 상한해방 후엔 마이 페이지, 오의 컷신에 3명이 모두 나오는 상한해방 일러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래비티, 암흑, 클리어올, 아군전체 회복의 알찬 조합이라 초보자에게는 굉장히 쓸만한 캐릭터로 나왔다.
2019년 4월 기준 "힐능력만 보자면" 토속 힐캐릭 중 가장 좋기에 루시퍼HL 같은 피통이 줄줄 새서 힐러가 반드시 필요한 초고난도 레이드에서 5★루시펠로는 감당하기 힘들거나 데미지컷 소환수로만 채운 경우 힐러로서 데려가기도 한다. 다만 이건 1학년이 힐러로서 성능이 좋다기보다 그만큼 가챠로 뽑는 토속 힐러들이 성능적으로 하나같이 나사가 몇개씩이나 빠져서 그런게 크다.
- 1학년 이전 토속 유일 SSR힐러였던 칼리오스트로는 힐러이지만 힐러보다는 벨런스형 스킬셋이라 전체힐스킬이 하나에 그것도 힐량에 비해 쿨이 너무나도 길어서 힐러로 써먹기는 힘들다.
- 레 피에는 광역힐을 아예 하지 못하는데다가 클리어 올도 없어서 힐러 취급도 못받는 반쪽짜리 힐러다.
- 1학년은 전체힐스킬만 2개에 오의힐도 있고 피통이 줄줄 새는 환경에선 서폿어빌 힐배수 발동이 쉬워 힐량증가를 계속 써먹을 수 있으며 100%회피로 패턴 무시도 가능하다. 디버프 초기화 패턴 등으로 카토르가 당장 그래비티를 걸어줄 수 없을때 깨알같은 그래비티 지원과 암흑은 덤.
7.20. 단토 & 프라이하이트
연령 : 38세
신장 : 187cm
취미 : 독서, 텃밭, 고양이와 놀기
좋아 : 고양이, 채식주의, 자신이 정한 룰
싫어 : 명령, 무리를 짓는 것, 속박되는 것
2019년 1월 말의 이벤트 '고양이 섬 광시곡'에 맞춰서 참전. R등급으로 시작해서 SR을 거쳐 드디어 SSR까지 획득한 애묘 마도사.
[ 캐릭터 네타바레 ]
턴을 보내지 않고 반드시 트리플어택에 추가 대미지까지 들어가서 단기전 폭딜이 가능한 강력한 딜러이다. 어빌리티를 꼬박 꼬박 쓰려면 고유 자원인 흑묘봉술을 관리하는 데 신경써야 하지만 5턴마다 보급이 되는데다 적절한 타이밍에 1어빌를 쓰면 3어빌을 쿨마다 쓰지 않는한 어지간해선 바닥나지 않는다. 단기전에서는 생각 없이 마구 질러도 되지만 장기전으로 갈수록 흑묘봉술 리필 타이밍을 제때 확인해야 최적의 딜 사이클이 나온다. 오의에 혼신 효과와 추가 대미지가 있기 때문에 메카닉 오의 파티에 기용해도 좋다.
상위레벨이 될수록 많이하게되는 어빌 무시 평타/리로드 반복시엔 흑묘봉술은 없는 구간이 거의 없어지고 어차피 빠진다고 페널티를 받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시 별항 버프 + 프라이하이트의 추가딜과 랜덤서포트로 아군 버프/유지력도 강화, 오의의 자기 혼신 버프까지 합해서 굉장히 다루기 편리하고 강한 캐릭터라 상위티어에서도 평이 좋다. 기존 토속 1군들과 완전히 따로 노는 무기 특성때문에 2어빌이 없으면 연속공격이 부족하기 쉬운것이 약간 아쉬운 부분. 그래도 지팡이/권 파티의 코어 캐릭터 역할도 가능한 수준이라 크게 나쁘지도 않은편.
단점으로는 흑묘봉술 사용 시의 서포트 어빌이 랜덤 발동인 점인데, 원하는 버프가 제때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항시 같은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어느 효과든 성능은 괜찮다는 점 정도.
결론적으로 토속 고성능 통상캐라는 점은 확실하다.
7.21. 메두사 (가챠 Ver.)
별의 짐승의 공명(레조넌스) 이벤트 개최와 함께 추가된 통상가챠버젼 메두사.
메두사는 링크스메이트 특전 버전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바알이나 사티로스같은 다른 성정수들이 플레이어블 될 것이라고 추측되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메두사가 추가되었다. ~
참고로 상한해방 일러스트에 같이 나온 두 인물은 메두사의 언니인 스테노와 에우리알레 다.[54]
여러모로 인게임 모션이나 일러스트는 호평일색. 소환석버전이나 특전버전의 모션을 재활용하면서도 메두사 특유의 귀여움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성능은 미묘한 편.
전체적으로 카운터효과의 유지와 황토의 각인 스택으로 굴러가는 캐릭터인데 카운터효과는 감싸기 효과나 다른 방어형 캐릭터들을 활용해서 유지할 수 있지만, 황토의 각인 수급처인 1스킬의 사용간격이 길고, 그 이외의 수급방법은 종말의 무기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쪽으로 무기를 편성하는 것인데 토속성의 종말무기는 악기라서 주인공의 직업선택에 제약이 걸리게 되는 디메리트가 발생한다.
또 이렇게 쌓은 황토의 각인 스택을 어느 스킬 강화에 쓸 것인가 항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난이도가 꽤 높다.
또 현재 2019년 초반의 토속성 메타는 오메가무기와 종말무기를 중심으로 한 검 특기 파티나 도 특기 파티 위주인데 메두사의 무기특기가 권이라는
점도 여러모로 활용에 어려움을 준다.
물론 사라나 아일, 위그드라실,단토,소릿즈 같은 다른 권 특기를 가진 토속성 캐릭터들로 권 파티를 짜서 굴릴수는 있지만 마그나 편성에서는 아군 전체 연속공격을 챙길 수 있는 권특기 버프 캐릭터가 없어서 오메가 무기의 연공확률에만 의존해야 하는 불안 요소가 존재하고, 장군석 편성에서도 굳이 초 장기전이 아닌이상 크게 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발두사를 쓰는게 더 효과적.
하지만 성능 자체가 많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고, 2스킬이 주인공의 미스트를 대신해주면서 주인공의 스킬선택의 자유도를 어느정도 부여해 줄수 있고,
파티내에서 유지력, 화력지원 등의 지원을 담당해줄 수 있기 때문에 마음먹고 굴리고자 한다면 편성할 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7.22. 바알
별의 공명의 레조넌스에서 등장한 바알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어 중, 장기전 용 캐릭터로 설계되어 출시되었다.
사실 별의 공명의 레조넌스에서 메두사와 함께 치르는 이벤트 전투에서 노골적으로 바알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캐릭으로 나오고 같이 출연한 사티로스와 나타쿠는 개막 소환수로만 등장한 시점에서 출시가 미리 계획되어 있었다고 봐야 한다.
성능 자체만 두고 보면 준수한 편이지만 편성의 영향을 좀 많이 받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그나 편성에서는 브로디아 도끼를 중심으로 한 혼신[56] 편성이 대세라서 바알이 세션효과로 메인딜러를 강화하면서 따라오는 적대심UP이 상당히 부담되는편이다.
반면 티탄편성에서는 배수[57] 편성이 많이 이용되므로 바알을 이용하기 썩 나쁘지 않다.
하지만 사실 현재 일반 토속성 파티에서는 크류/검호를 중심으로 최종 옥토 , 브로디아 , 카인, 최종 지그프리트 등 도팟 혹은 검팟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리가 없고, 출시 기준 최종 컨텐츠인 루시퍼 하이레벨에서는 브로디아와 옥토를 중심으로 사라사, 사라, 십현자 카임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
다만 스펙이 애매한 초보자의 경우 상위 레이드 솔로플레이에서 단기 클리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알같은 고 성능 버프 캐릭터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귀찮음을 싫어하는 고인물들이 바알의 공명효과를 통한 가드효과, 그리고 오의 회복 효과를 이용해 몇몇 컨텐츠들을 오토로 클리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7.23. 파스티바
5월 말 출시된 '노 레인 노 레인보우'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파스티바가 마침내 SSR랭크에 출시되었다. 원래부터 레슬링 캐릭으로 묘사된 만큼 SSR도 여지없이 레슬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1스는 적에게 1턴간 그래핑이라는 특수한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 디버프는 적의 공격력을 40% 깎는데, 아쉽게도 하한 이상으로 깎아내진 못한다. 그래핑은 적이 약체내성 100%가 아닌 이상 무조건 걸리는 디버프. 파스티바는 오의부터 2, 3스까지 이 그래핑을 통해 스킬 강화나 오의 강화효과를 얻으므로 순간 딜링이나 추가 디버프가 필요하다면 무조건 사용해줘야 하는 스킬. 단순 쿨은 강화되도 7턴으로 꽤 긴 편이지만 오의를 사용하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니 실질 쿨은 연공 여부나 오의 펌핑에 따라 꽤 짧게 느껴질 수 있다.
2스는 적에게 상한 70만의 토속성 데미지를 준 후 적에게 단면항의 공방 DOWN을 부여한다. 수치는 25%로 방어는 아머브레이크 2랑 동일수치라 미스트만 챙기면 단숨에 방어가 상한까지 떨어진다. 적이 그래핑 디버프 상태면 기절 효과가 추가되는데 최고 2턴까지 추가되며 확률은 70% 정도로 여태까지의 기절 디버프 중 가장 높은 편. 쿨타임은 강화시 7턴으로 기절 추가 디버프 때문인지 꽤 긴 편.
3스는 3턴간 아군의 연공을 더블어택 30%, 트리플 어택 15% 올려주며, 텐션을 상승시킨다. 적이 그래핑 디버프 상태면 아군 전체에게 통상공격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버프가 추가로 부여된다. 텐션은 아오이도스마냥 랜덤하게 올라가고, 데미지 상승 효과는 통상공격 뿐이지만 10% 상승이 은근히 체감되는 정도.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1스를 재사용가능하게 만드는 스킬. 만약 오의를 사용할 때 적이 그래핑 상태면 오의 데미지다 50% 오르고 상한도 20% 오른다.
서폿 어빌 1은 그래핑 상태의 적이 파스티바를 공격했을 때 적 전체에게 115만 상한의 어빌 데미지랑 슬로우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그래핑 상태 중에는 파스티바에게 적대심이 대폭 올라가는지라 어지간해서는 파스티바를 때리므로 무난하게 기대 가능한 어빌 뎀딜기라 볼 수 있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트리키한 슬로우 사용도 가능하다.
서폿 어빌 2는 파스티바가 타게팅되기 쉬워지지만 최대체력 20% 증가를 주는 스킬. 동시에 그래핑 상태의 적이 있을 때 적대심 또한 대폭 올라 거의 2배 확률로 얻어맞게 된다.
1스의 트리키함을 이용해 적에게 특수한 디버프와 아군에게 연공 텐션 버프를 주는 캐릭터. 그 외에도 단면 25% 공방깎은 디버프가 은근히 부족한 토속에게 큰 도움이 된다. 다만 1스가 빠지고 나면 나머지 스킬에 힘이 빠지는 편이고, 토속은 이미 쌍천을 위시한 탑티어 캐릭터들이 많은지라 그 캐릭터들을 대체할 수 있냐면 단정하기 어려운 성능. 사용하겠다면 최대한 오의를 돌려 1스를 자주 사용하는게 좋으므로 오의펌핑 캐릭터인 옥토가 반필수다.
7.24. 진(SSR Ver)
토속 초창기 시나리오 이벤트 배포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계속 과시해왔고, 특히 초창기 여름 이벤트의 감초 역할을 해왔던 진이 마침내 토속 SSR로 승격해서 참전했다. 여태껏 배포 캐릭터들은 200% 게이지를 들고 왔지만, 토속 통상 SSR 진은 100% 게이지로 구현되었다.
배포캐릭터들도 오의 특화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오의특화 캐릭터로 나왔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고양을 부여하는 심플한 성능인데, 이 오의는 진의 특수스택 상무 레벨에 따라 성능이 크게 올라간다. 상무 레벨 1당 오의 데미지는 30%씩, 상한은 15%씩 올라 상무가 최대를 찍었을 땐 오의 데미지는 150%, 오의 상한은 90%나 올라가 어지간한 사무라이 2연속 오의 부럽지 않은 깡뎀 오의를 사용 가능해진다. LB까지 찍어둘 경우 별 버프 없이도 상한을 찍어대는 짓도 가능하다.
1스는 매우 심플한 웨폰버스트. 진은 오의에 몰빵한 성능이라 상무레벨을 빠르게 챙기면 1스가 찰때마다 오의 폭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3스로 단숨에 리셋이 가능한 점도 강점.
2스는 적에게 58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적이 2회 특수기를 발동할 동안 스스로에게 잔심이라는 특수효과를 발동시킨다. 만약 상무 레벨이 2 이상이면 적의 강화효과를 1개 제거하는 디버프가 추가된다. 진은 큰 데미지를 제외하곤 상무를 올릴 방법이 이거뿐이라, 진을 사용하겠다면 꼬박꼬박 눌러주는게 좋다. 특수스택을 쉽게 올려준다는 점 때문인지 데미지와 디스펠기인데도 쿨은 8턴으로 긴 편이다.
3스는 1스와 2스를 즉시 재사용하게 해주는 스킬. 단, 단순히 재사용에서 끝이 아니라 오의게이지를 모두 가져간다는 디메리트가 있는데, 대신 오의 게이지 10% 당 쿨타임이 1턴씩 단축돼서 오의게이지에 따라 쿨타임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 어차피 3스 후엔 1스가 바로 다시 차는지라 오버체인이 필요하다면 바로 질러줘도 된다.
서폿 어빌 1은 2스의 잔심 효과 때, 적이 특수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58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상무 레벨이 1 올라가는 걸 설명한다. 추가로 상무레벨이 5로 최대치가 되면, 진의 오의 게이지 상승률이 50%로 확 오르게 된다.
서폿 어빌 2는 최대체력 25% 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때 상무 레벨이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말 그대로 오의에 모든 걸 건 캐릭터. 1스 → 3스 → 1스의 조합으로 2턴에 연속 오의를 날려댈 수 있고 상무레벨이 쌓이면 중장기전에선 장난없는 오의딜로 적을 후려갈길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특수조건 중에서 상무 레벨은 특히나 쌓기 어려운게 흠. 적이 철저히 진에게 25% 이상의 깡뎀을 때리길 바라거나, 특수기를 맞지 않으면 진을 키울 방법이 전혀 없다.
그러다보니 오의특화 캐릭터지만 정작 크류 오의팡이나 메카닉 오의팡 등 처음에 모든걸 결정지으려는 초단기 오의팡 파티에선 의외로 메리트가 크지 않은 수준이다. 오히려 중장기전을 가야 그 빛을 보는데, 토속 캐릭 중 중장기전에선 진보다 버프, 디버프, 지속딜 면에서 뛰어난 캐릭터가 넘친다는게 문제점. 당장 바로 전에 등장했던 토속성 나루메아에 비교하면, 나루메아가 아무리 탑급 캐릭터라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들이 팍팍 드러난다. 정 오의파티로 쓰겠다면 카네시게 검호나 옥토를 꾸려서 중장기 오의 폭딜러로 기용하는게 최선이다.
7.25. 헤리야(SSR Ver)
레어로 등장해 통상, 한정 SR 등으로 꾸준히 등장했던 용병단의 두목 헤리야가 마침내 SSR로 승격되어 등장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는데, 헤리야가 가진 특수재화 계전이 5레벨 이상이면, 재화 소모 없이 1스가 발동된다. 1스엔 별항 누적식 공방업이 있는지라 속전이 잘 쌓였다면 착실하게 헤리야를 강화시킬 수 있다.
1스는 헤리야의 가장 중요한 스킬인데, 적에게 무작위호 1타당 상한 5만의 데미지를 7회 주는 데미지 스킬이다. 동시에 헤리야에게 영구지속에 소거 불가능한 누적식 버프를 주는데, 공격력과 방어력을 각각 10%씩 올려준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이후 최대 50%까지 올리는게 가능하다. 쿨타임이 강화되면 아예 0턴으로 없는 수준인데, 발동하는데 특수재화인 속전 레벨을 3 요구하기 때문에 무한데미지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속전은 최대 9레벨까지 쌓을 수 있으므로 최대 3번까지 몰아칠 수 있다.
2스는 헤리야에게 감싸기 효과가 적용되고, 전속성 데미지를 50% 컷한다. 엄연히 컷을 하는 스킬이라 다른 속성 컷 등과 합치면 100컷을 노려 헤리야에게 조건부 무적 감싸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쿨이 짧은 컷 계열 스킬이라 그런지 오의게이지를 30% 소모하는게 단점.
3스는 깔끔한 회복기. 체력을 상한 1500 회복시키고 약체효과도 1개 회복한다. 워낙 심플하고 단순해서 그런지 쿨이 3턴으로 짧은 편이다.
서폿어빌 1은 턴 종료시 데미지를 입은 횟수에 따라 헤리야의 오의게이지가 5%씩 오르고, 특수스택인 계전 Lv이 올라가도록 만든다. 또한 턴 종료시 체력이 50% 이하면 자동으로 회복기 3스가 발동돼서 헤리야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서폿 어빌 2는 특기 무기가 검인 토속성 캐릭터의 데미지 어빌리티 성능을 올려주는데 데미지의 20%를 올려주고 상한은 10% 올려준다.
누적 공방 상승은 나쁘지 않지만 3번을 사용해야 겨우 100만이 넘는 데미지는 애매함 그 자체고, 2스도 뭔가 캐릭터의 설계랑은 안 맞게 오의 게이지를 소모하는 감싸기 겸 컷도 디메리트가 있지만 100% 컷이라도 맞추면 정작 캐릭터가 강해지기 위해 쌓아햐 하는 계전 Lv을 쌓지 못한다는 딜레마가 나타난다. 거기다 토속엔 이미 초창기부터 아군 전체에게 컷과 감싸기를 가진 사라와, 아예 전체 감싸기와 일정 수치 이상의 데미지를 안받는 희대의 탱커 수영복 브로디아도 있는지라 오의게이지마저 소모하는 감싸기를 가진 헤리야는 메리트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나름의 버프로 토속성 검팟 어빌데미지 상승이 있긴 한데, 고작 이정도 버프를 위해 헤리야를 배치하느니 헤리야가 해주는 것 이상으로 활약하는 토속 캐릭터들이 너무 많다. 워낙 6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게임이라 새로운 캐릭터들이 별별 특수 버프와 기믹을 들고와서 게임 밸런스를 지탱하는 현 메타에서 무난해도 너무 무난한 캐릭터로 등장해 조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캐릭터.
7.26. 펭기(SSR Ver)
수속성에서 아스트랄함을 자랑했던 SR 캐릭터 펭기가 이젠 펭귄 옷도 모자라 초거대 장갑을 입은 채 SSR 토속으로 승격해 합류했다.
서폿어빌 1로 인해 배틀 시작 때 P-EN 10개인 상태로 시작하며 특수자원 P-EN이 있을 땐 통상공격시 트리플 어택에 상한 30만의 자동 어빌 데미지까지 따라오지만, 서폿어빌 2로 인해 P-EN이 0이 되면 카운트다운이 3부터 시작돼서 카운트다운이 0이 되면 상한 116만의 강력한 어빌데미지를 적 모두에게 준 뒤 펭기가 전투불능이 된다.
통상공격 시 P-EN 소비도 소비지만 오의 사용시에도 P-EN을 모두 소비하는지라 1스를 쓰고 나면 사실상 펭기를 더 이상 쓰는게 불가능한지라 철저히 단기전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중장기전은 기대하지 말고 순간 딜러로 쓴 뒤에 현자랑 뒤바꾸는 게 가장 무난한 사용범.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는데, 펭기의 P-EN 특수자원이 강제로 소모된. P-EN 1개당 오의데미지는 15%, 오의 상한은 5%씩 올라가 P-EN이 많을수록 미칠듯한 깡뎀을 선사할 수 있다.
1스는 펭기의 자원 P-EN을 10개 회복하는 스킬. 트리플 강제+오의뻥튀기 등의 펭기 성능 때문인지 재사용 불가가 걸려있다. 스킬 강화방향도 펭기의 사용불가 간격을 1턴 당겨주는 방식으로 이런 강화방향은 펭기가 처음이다. 이 스킬로 인해 펭기는 3턴 이후가 폭딜 타이밍이 된다.
2스는 적에게 상한 80만의 어빌뎀과 5턴간 턴제 방어력 다운 35%를 건다. 턴제는 보통 면역인 적이 적으니 활용도가 꽤 넓은 디버프. 문제는 펭기는 캐릭터 구조상 무조건 빠르게 퇴장을 해야하는지라 오래 써도 10턴이 한계인게 아쉬운 디버프.
3스는 턴을 진행하지 않고 통상공격을 하는 스킬. 쿨이 고작 0턴이다. 펭기의 P-EN이 많을수록 적에게 통상 트리플+스킬 뎀을 먹여줄 수 있는 스킬. 다만 난사하면 할수록 펭기의 유통기한이 빨리 끝나니 통상으로 빠르게 퇴장시킬지 오의 발사로 좀 늦게 퇴장시킬지는 유저의 선택.
말 그대로 특수자원을 소비해 순식간에 적에게 폭딜을 퍼붓고 퇴장하는 컨셉의 캐릭터. 통상공격을 바로 행할 수 있는 3스 덕분에 순간딜량은 정말 강력하다. 평타와 오의 화력이 모두 높아 평타축과 오의축을 가리지 않고 주회용 1턴킬 편성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현자가 실장되면서 캐릭터의 퇴장이 빠른건 전략에 따라 손해가 아니라 이득이 될 수도 있어서 전략적으로 쓰면 생각 이상으로 활약해주는 캐릭터.
7.27. 디안사(토속성 Ver)
수속 수영복으로 먼저 등장했던 디안사를 대표로 한 다섯 무희가 이번엔 토속 통상캐릭터로서 리미티드 황금의 기사와 함게 찾아왔다. 대표캐릭과 성우는 여전히 디안사에 맞춰져 있지만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깨알같이 반응하는 나머지 멤버들과 오의 때 합창은 여전하다.
오의는 특이하게도 힐 오의인데 토속성 캐릭터에만 적용되는 오의다. 토속성 캐릭터에게 상한 2500의 힐을 주고 약체 효과를 1개 회복시키며 텐션을 2턴 연장시킨다. 텐션버퍼의 역할도 맡고 있는지라 무난한 힐오의지만 힐오의가 가진 단점인 데미지 없음+체인버스트 참여 없음도 여전한지라 4체인이 필요하다면 계산 주의가 필요하다.
1스는 디안사 자신에게 퍼포먼스라는 특수효과를 부여하고 대구 4천의 배리어를 부여한다. 퍼포먼스는 데미지를 받을 시 해체되는데, 그래도 내구 4천의 배리어 덕에 이럭저럭 2텐션까지는 기대가 가능하다. 적대심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감싸기 캐릭이 있다면 훨씬 더 텐션을 잘 쌓을 수 있다.
2스는 아군 전체에게 3턴간 더블어택 확률 30%, 트리플 어택 15% 상승을 부여하고 텐션 상승을 부여한다. 만약 디안사 자신의 텐션이 4라면 연공버프가 더블 35%, 트리플 35% 상승으로 강화되고, 통상공격 시 천사항으로 10% 데미지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 텐션이 원체 쌓기 어려운 버프라서 강화스킬을 마음대로 쓰기 어렵다는게 아쉬운 점.
3스는 2턴간 토속성 모든 전열 캐릭에게 랜덤하게 강화효과를 1개 부여한다. 강화효과는 약체내성 100% 상승, 블록 효과(20% 경감에 100% 발동), 고양 효과, 오의 게이지 상승률 30% 상승, 추격 20% 중 하나가 붕된다. 만약 텐션 레벨이 있다면 텐션에 따라 추가되는 강화효과가 1개씩 올라가는데, 텐션이 4가 되면 5개의 버프를 한꺼번에 주는 준수한 버프스킬이 된다. 다만 추격의 경우 메두사, 수영복 로제타, 마키라 등의 추격과는 공존하지 않으니 주의.
서폿어빌 1은 아군이 각각 가진 텐션 수에 따라 추격이 5%씩 부여되는 효과. 텐션을 다 쌓으면 20%의 추격까지 기대 가능하다. 다만 이 버프는 캐서린, 바알의 세션, 고릴라의 바나나 등과는 공존하지 않으니 특히 하이랜더 고릴라 팟에 기용하는 건 한 번 더 고려해보는게 좋다.
서폿어빌 2는 주인공만 5%의 데미지 상한 상승을 주는 스킬. 다만 이게 하필 토속 필수 후열인 카임과 공존이 안되는 탓에 하이랜더 팟에서는 여러모로 계륵이 되어버렸다.
꽤 오랜만에 등장한 토속 힐러 겸 버퍼 캐릭터. 하지만 텐션이라는 꽤 유지하기 힘든 버프를 통해 이득을 보는 캐릭터다보니 커버해줄 캐릭터가 절대적인데, 그런 캐릭터를 채용하려면 토디안사보다는 다른 캐릭터들이 더 많은 이득을 가져오는 2020년 10월 기준 토속캐릭풀로 인해 전열로는 기용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정 기용하겠다면 어그로를 잘 끄는 캐릭터들이나 감싸기 캐릭은 꼭 같이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
7.28. 미레이유&리제트
신 시나리오 「알케미스트 디자이어」에 등장한 두 캐릭터가 SSR로 출시되었다. 캐릭터는 둘로 나왔지만 몇몇 2인 캐릭터처럼 전투는 철저히 리제트가 맡고 오의 때 리제트의 특공을 미레이유가 보조하는 식으로 전투를 수행한다.
[ 캐릭터 네타바레 ]
암속 프레데터, 광속 하레제나나 뉴 제네레이션, 풍속 리바이처럼 디메리트를 가졌지만 무려 반드시 트리플이라는 강력한 서폿어빌을 들고 온 2인조. 그나마도 단순히 트리플에서 끝나지 않고 토속 각인 수에 따라 토속성 공격력 강화까지 가져와서 생각 이상으로 강력한 평타를 자랑한다. 물론 디메리트도 꽤 쌔서 방어력은 하한 돌파 60%, 약체내성은 25% 내려가있는 상태라 디버프 잘못 받으면 금방 헤롱대고, 잘못 타겟팅당하면 단숨에 쓸려나가는 유리대포식 단점 또한 존재한다. 각인의 경우도 뛰어난 쌔신 스킬인 3스 때문에 유지하기가 생각보다 쉽진 않다. 서폿어빌 2도 무난한 각인강화효과인 데미지 상승 부류라 각인 수에 따라 4000씩 데미지를 상승시켜 최대 2만까지 데미지를 상승시킨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1스를 자동 발동시킨다. 각인소모 캐릭터인 만큼 각인을 커버할 수 있게 해주는 고성능 오의.
1스는 3턴간 적에게 천사항 가산 통상데미지 상승 15%, 20% 추격, 황토의 각인 부여 버프를 자신에게 준다. 이 스킬은 사용할때마다 추격효과가 강화되는데, 1회부터 4회까지는 추격이 5%씩 증가하고, 5회부터는 추격이 35%까지 증가한다. 오의로 인한 자동발동도 스킬강화가 부여되는지라 상시 트리플인 2인조는 생각보다 빠르게 강화스킬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15% 가산된 통상공격의 매서움도 덕분에 생각보다 길게 유지가 가능해져서 공격에 빈틈이 없어진다.
2스는 깔끔한 감싸기+회피기. 전체공격이 아닌 이상 방패역으로서 1턴간 기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약체내성이 낮은 편이라 디버프를 몰아넣는 적의 경우는 사용할때 한 번 더 고려하는게 좋다.
3스는 황토의 각인을 2개 사용해 1턴간 별항 공격력 50% 상승에, 통상공격, 오의의 상한을 대폭 늘려주는 쌔신 버프를 부여한다. 쌔신 배율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상한 대폭 증가는 원체 기본공격력이 강하고 여러 버프로 지원이 가능한 토속에선 생각보다 큰 단점은 아니다. 거기다 이런 스킬이 쿨타임이 아예 없는지라 각인만 잘 돌린다면 혼자서 4~5턴은 시바버프 받은 마냥 8~900만씩 때려대서 미칠듯한 누적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레슬러 투플라톤 등과 조합하면 1턴 딜미터기를 클나루와 함께 뚫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상시 트리플+천사항 상한상승 버프+낮은 조건부로 자주 사용 가능한 쌔신 등으로 인해 순간폭딜 등 통상공격 어태커로서는 챙길 수 있는 한 다 챙겨온 캐릭터. 뽑게 되면 스펙에 따라 딜량이 수직상승하는 걸 볼 수 있어 자신의 성장도 확인 가능한 순수 어태커로 채용 가능하다.
7.29. 피오리트
7.30. 람레다 (SSR Ver)
2021년 1월말 추가된 람레다의 SSR 버전. 이로써 람레다도 R, SR, SSR이 모두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취선이라는 고유 스택을 사용하고, 술을 마시며 격투술을 펼치는 모습 때문인지 취권에서 성룡이 취하는 포즈를 오의 사용시 나오는 람레다의 이미지로 패러디하였다. 자체 성능은 생각없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곤란한 어빌리티들을 들고 출시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브로디아가 없다면 써먹어 봄 직한 성능으로, 고유 스택 버프를 소모하여 1턴 간 감싸기 + 카운터 (5회) 효과를 갖는다. 카운터 상태인 경우 확정 3타가 걸리기 때문에 거의 매턴 확정 3타를 노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공방깎과 전체힐도 소유하고 있어 유틸성 면에서도 써먹을 만한 부분은 있다.
스택값은 초기 6 에서 시작하는데, 이 스택은 어빌 사용 시마다, 그리고 턴 종료 시마다 1 이 소모된다. 이에 따라 만약 스택이 0이 되면 방어 50% 다운, 어빌사용 불가, 공격 불가가 걸리는 대신 상한 100만의 어빌뎀이 발동하는 성능이 되는데, 장점인 카운터 탱커로 쓰기 위해서는 스택 관리가 필요한 부분. 4턴마다 풀로 회복되긴 한다.
문제는 풀오토편성인데, 1어빌은 강화로 0턴 어빌이 되기 때문에, 3어빌은 힐이기 때문에 풀오토 시 자동 사용이 되지 않는다. 요컨대 주구장창 2어빌만 사용하는 캐릭터가 되는 셈인데, 카운터 탱의 성능이 좋아서 문제되지는 않지만 공방깎과 힐의 유틸성을 확보하려면 중간중간 버튼을 눌러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때문에 컨트롤이 필수인 V2 등에서는 한 번 써봄 직하다.
물론 일반적인 풀오토 편성에서도 가만히만 둬도 파티 안정성에 기여하므로 유용하다. 다만 카운터 탱 특성상 특수기는 회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칼리나 유카타 제시카 등의 힐러와 함께 두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렇다해도 레갈리아 시리즈 부근부터는 람레다의 퇴장이 확정적이기 때문에 십현자 로벨리아와 교대하는 것을 염두하여 편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1] Altheia(고대 그리스어 ἀλήθεια) 주로 진리로 번역되는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왔을 것이다.[2] 물론 풍속성이 초반 편성에 있어 유리한 점도 한 몫을 한다.[3] 정확히는 베르세르크. 그야말로 스킬 하나하나가 토속성을 위해 존재 한다고 할만큼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준다.[4] 카츠오누스의 별명. 조건부지만 수속성 공격 120%UP 가호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5] 공인3이 아니라 2로 나온 대신 이수(대)가 추가되었다.[6] 암속도 출시당시에는 필살이 아닌 혼신이 나와서 호불호가 갈리긴 했으나 유일하게 혼신 자체가 전혀 없었던 속성이라서 긍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다. 그나마 아누비스가 주는 지배의 천칭이 나오자 슬슬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7] 그나마 수속의 경우 뮈르그레스 삼수가 활용도가 좋았지만, 베네디아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수준인지라 새치기에 민감할만했다.[8] 개방퀘스트 보스는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온 여자.[9] 兵貴神速. 군사 행동은 언제나 신속해야 함[10] 소환석의 가호에 따라서 오차가 있지만 토속 가호석만 써도 대체로 5.0배율 이상의 데미지가 나온다.[11] 2016/6/2 밸런스 패치 전 기준.[12] 1개 찍었을 때 기준으로 da 30%. ta 10%이며 찍을때마다 각각 10%씩 상승[13] Thorny rose[蒼茨] [14] 전개 중 적대심이 상승/일정량의 대미지 무효화/매턴 결계 밀도에 따라 강화효과를 아군 전체에 부여/축적 대미지 초과시 해제/소거 불가[15] 독일어로 다크호스를 뜻하는 단어. 나무위키에선 모 게임 시리즈의 유명한 기체로 항목이 작성되어있다.[16] 중국의 사상가 장자의 저서 장자(莊子)의 내편인 인간세편(人間世篇)에 수록된 좌선법 중 하나. 심제는 '마음을 비우는 것', 좌망은 '고요 속에 머무는 것' 이다. 마음을 비우고 고요속에 머물러서 자신의 육체를 벗어나고 마음을 던지는 순간 인간과 우주만물이 하나가 되며 의식이 무한히 확장된다는 것이 주 요지[17] 至人己無. 우리나라에선 지인무기(至人無己)로 알려져 있는데, 장자의 책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덕이 높은 사람은 자기 뜻이나 고집이 없다.' 라는 뜻을 지녔다[18] 天香桂花. 달 가운데 놓여진 계수나무 꽃. 미인을 뜻하는 성어다[19] 光風霽月. 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중국 성리학의 전신인 도학(道學)을 창시한 인물 주돈이(周敦頤)의 인품을 뜻한 사자성어에서 유래했다.[20] 秀穎, 둘 다 뛰어나다는 의미의 한자[21] Altheia(고대 그리스어 ἀλήθεια) 주로 진리로 번역되는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왔을 것이다.[22] 알레테이아는 늦게 얻은 자식(루시우스, 티나)이 있지만 그저 있다는 것'만' 알고 방랑하는데 키하르는 친자가 아닌 과거 동료들의 딸인 세레피라를 맡아 키운 양부.[23] 연금술사라는 점과, 원래 남자였다는 설정은 실존한 사기꾼 알레산드로 칼리오스트로에서 따온 것 같지만 후손 뻘 되는 클라리스는 루팡 3세에서 따온 것 같다.[24] 다른 하나는 미무라 카나코. 하지만 SR이고, 콜라보 캐릭터라 스텟이 너무 낮다.[25] 아레우스는 스파르타의 왕이고 프로스볼레는 그리스어로 돌격이란 뜻이다. 정작 오의 발동할때는 그냥 삿쨩 돌격이라고 말하지만...[26]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이끄는 미국 헤비메탈 밴드다[27] (웨폰마스터/알레테이아/오이겐/진)+기공단서포트 오의게이지 25%[28] 먼훗날 공인중+배수소 조합을 가진 무기가 최종병기급으로 위상이 크게 떠오르긴 하지만 토속성엔 그런 무기가 나오질 않는다.[29] Drachenblut: 용의 피[30] 매료와 공격버프/더블어택이 겸비된 잘짜인 어빌리티 구성+검보정+휴먼+오의대미지를 올리는 고유효과까지 있어서 실제로 미해방SR임에도 준SSR급 성능을 발휘한다.[31] 슈바르츠 팽, 슈바르츠 팽+는 여전히 브레이크 시에만 추가대미지 발동[32] 점원으로 일할 때의 이름이 캐시다.[33] 보석에 캐서린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34] 새로 등장한 상태이상으로, 매료와 효과는 같지만 둘이 공존 가능하며, 적이 행동 못할 확률도 매료와 유혹을 합쳐서 계산된다.[35] 원문은 ネモ姉로 말장난이 섞여있다[36] 어빌리티로 공격해도 쌓인다.[37] Seismisch Schall[38] Absolut Justiz[39] Aus Bruch[40] Uebel Zerstoeren[41] 심지어는 레 피에를 편성한 상태로 동료 가입 페이트 에피소드를 본 후에도 발동한다.[42] 위그드라실이 플레이어블로 출시되기 몇 달 전에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꼬마 위그드라실의 성우로 타무라 유카리가 캐스팅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같은 성우가 맡을 거라 기대한 유저들도 있었으나 결국 보이스는 없었다.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는 한편 캐릭터성으로 봤을 때 성대가 없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여기는 유저들도 많다.[43] Axis Mundi. 세계의 축을 뜻하는 라틴어.[44] Cerasus Gratia. 라틴 어로 '벚나무의 은총'란 뜻.[45] Anima Aeternus. 영원한 영(靈)이란 뜻의 라틴어[46] 慙愧の獅子[47] Hymn: 찬가, 성가.[48] Neun: 9[49] 훈련병을 수시로 쓰레기, 버러지로 부른다..[50] 조직 관련 시나리오 이벤트인 Right Behind you, Second Advent에서 이루자가 어떤 식으로 병사를 굴리는지 잘 알 수 있다. [51] 클라우디아, 화스티바가 있긴한데 오래된 캐릭터들이라...[52] capricieux. 변덕쟁이.[53] ideal. 이상적인.[54] 장녀 스테노, 차녀 에우리알레, 막내 메두사 . 합쳐서 고르곤 세 자매라고 불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인물들[55] 미국 테네시주의주도. 컨트리 음악 관련 행사가 많이 열리는 도시[56] 잔여 HP가 최대HP에 가까울수록 공격력이 높아지는 효과[57] 잔여 HP가 최소치, 즉 빈사 상태에 가까울 수록 공격력이 높아지는 효과[58] 천하삼작이라 불리는 일본도공 중 한명의 예명이자, 그 도공이 직접 담금질한 일본도 전반[59] 의지가 강하여 돈이나 권력에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남자를 뜻한다[60] 一隻眼, 독특한 식견이라는 뜻도 있다[61] 본래 뜻은 목을 베는 형장이란 뜻이며, 사실상 더 물러날 곳 없는 마지막 순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