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선 탈환
1. 설명
카르텔이 황도를 침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서부 무법지대에서 이어지는 서부선 철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이 철로를 확보하게 되면 카르텔의 심장부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모험가들이여, 몰래 카르텔의 장비를 무법지대로 운반하고 있는 대해적 보티첼리를 저지하고 해상열차를 탈환하라.
포악한 대해적 보티첼리는 천해의 돌연변이들을 끌어들여 해적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카르텔의 휘하로 들어가 약탈을 일삼고 있다. 이제 해상열차를 탈환하여 황도군에 돌려주고 그의 악행에 종지부를 찍을 때이다.
- '''과거의 던전 소개문'''
필드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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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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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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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7방, 풀 11방.
루프트 하펜의 두 번째 던전이다. 세컨드 임팩트 시절 최고 레벨의 일반 던전[1] 이며 보스의 위치는 오른쪽으로 고정되어 있다.[2] 다만 쓸만한 부품을 모아야 하는 퀘스트 진행시엔 보스 클리어 까지 병행하기 위해 억지로 풀로 돌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물론 이것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무난하다.
열차위의 해적이 기차 지붕이였다면 이번에 실내.[3][4] 거북이들의 패턴은 닌자 거북이를 연상시킨다.
선로는 설정상 서부 무법지대로 이어져 있다고 하는데, 던전 앤 파이터/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무법지대는 황도의 남동쪽에 있다(…). 무법지대 서부지역이라면 말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중 그런 뉘앙스가 안 느껴진다.[5] 결국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예 무법지대의 위치를 남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옮겼다.
참고로 마사치오(마사초라고도 읽힘)와 보티첼리는 모두 르네상스 시대 유럽의 화가 이름이다. 네오플은 이게 닌자 거북이의 패러디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BGM이 맑고 흥겹고, 보스방도 그리 무거운 분위기는 없이 강렬하고 맑다. 인기가 있었던 반면, 해상 열차 던전 BGM은 이런 이유로 고렙 던전에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다는 평도 있었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던전 레벨이 72로 변경되었으며, 더 이상 마법석 관련 퀘스트 수행 던전이 아니게 되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image]
터틀렉
걸어다니는 파란 거북이. 공격할 때 슈퍼아머라는 점 빼고는 샌드백. 슈퍼아머라 해도 공격 속도도 느리고 잡기 기술이 다 통해서 더욱 샌드백이다(...) 체력이 낮아지면 무한 슈아가 걸린다.
터틀렉 갑판원
머릿수건을 하고 걸어다니는 초록색 거북이. 슈퍼아머상태건 뭐건 일반적인 잡기기술이 아예 안 통하는 짜증나는 녀석. 공격은 회전공격!이라는 대사와 함께 껍질안에 들어간 후 슈퍼아머 상태로 전방으로 짧게 일정거리 돌진하는 것으로, 잡기가 안 통하니 껍질에 들어가는 사이에 날려버릴 수 있다면 박살내버리든가, 아니면 위나 아래로 피하면 혼자 돌진하다가 다시 껍질에서 나온다. 처음 조우하면 거의 무조건 이 공격을 해온다. 껍질에 들어가는 모션 중에 잠시 무적이라는 게 거슬린다.
두번째 행동패턴은 이크! 숨자! 하면서 껍질 안에 들어가 가만히 있는다. 일종의 방어기술인데 거북껍질이 서있지 않고 누워있는채로 가만히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냥 가만 놔두면 잠시 후에 다시 나온다. 하지만 껍질 안에 있을때 계속 공격을 받으면 마구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회전공격을 가한다. 슈퍼아머 상태로 다단히트 하면서 마구 돌아다니고, 잡기도 안 되기 때문에 가장 짜증나는 패턴. 공격하기 전에 껍질째로 박살낼 자신이 없다면 그냥 나올 때까지 내버려 두자. 서부선 돌다보면 여기에 신나게 얻어맞는 66렙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거북이
네발로 기어다니는 거북이가 등에 대포를 달고 있다. 뒤에 배치되어 있는 걸 보면 원거리 지원몬스터 같지만 힛리도 높고 일반 잡기도 안통하고 물어뜯는 근접공격속도도 터틀렉, 크로칸, 머메디아보다 빠르다.(...) 근접캐로 때리다가 빠른 물기공격이 거슬리는 몬스터. 등에 달린 포에서는 문어(...)나 폭탄을 쏘는데, 날아오는 폭탄에 닿기만 해도 데미지와 경직을 입는다. 그리고 문어가 바닥에 닿으면 터지면서(...) 먹물이 바닥에 깔리는데 바닥에 깔린 먹물에 닿기만 해도 큰 데미지를 입는다.(...)
머메디아, 머메디아 마법사, 머맨, 머맨 어술사: 열차위의 해적과 동일하다.
2.2. 네임드 몬스터
2.2.1. 애꾸눈 나누
[image]
(게임상의 도트)
머메디아 네임드. 일반 머메디아와는 달리 비늘이 보라색이며 해적모자+금발+안대 조합을 걸치고 있다. 사용 패턴은 아래와 같다.'''인어 특유의 매력으로 적들을 매혹시킨다.'''
2.2.1.1. 공격 패턴
내려치기: 양손에 들고 있는 칼로 내려친다. 맞으면 붕 떠버린다. 발동속도도 빠를 뿐 더러 판정도 하단부터 상단까지 Z축으로 미묘하게 넓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다굴맞기 십상. 거기에 높은 확률로 바로 밑에 서술된 버블어택이 날아오기 때문에 어쩌지도 못하고 그냥 풀 히트당해야 한다.
LOVE LOVE 버블어택: 전방에 부채꼴로 하트를 4개 날린다. 맞을 경우 100% 혼란에 걸린다. 하단 판정은 없으므로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맞지 않는다. 나누의 내려치기 공격을 맞으면 공중으로 뜨게 되는데 의도된 것인지 플레이어를 띄운 후 바로 이 패턴을 쓸 때가 있다. 이 경우 하트 4개에 다 맞기 때문에 상당히 아픈 건 기본이요 혼란까지 길게 지속되기 때문에 조심하자. 소환사의 경우 소환수들이 혼란 상태에 걸려서 전멸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나누를 보자마자 메스 텔레포트+저잡으로 순살하는 것이 좋다.
머메디아 소환: 뿔피리를 불어서 머메이드 전사를 셋 소환한다. 소환되는 머메디아 전사는 일반 머메디아 전사에 비해 HP가 높다. 딱히 캐스팅타임이나 예고하는 대사는 없으며, 끊을 수 있긴 하지만 시간이 짧은 편.
여담으로 비명소리가 머메디아 법사보다 모에(?)한 편이다.
2.2.2. 푸른그림자 마사치오
위에 설명도 그렇고 마스크를 쓰고 일본도를 들고 있는 거북이. 퍼런색 띠나 '''무언가'''를 연상시킨다.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패턴에 높은 출혈 상태이상 확률이 붙어있다.'''외래종 터틀렉으로 동양의 비술을 익혔다.'''
퀘스트 진행상 시스템적으로 꽤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보스인데 가끔씩 '''무적'''이 되어 던전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다... 이럴 경우 그냥 던전을 나가는 것만이 해결책. 또한 시나리오 퀘스트 중 마사치오의 사이즈를 얻기 위해 받는 퀘스트 아이템인 '미니 스캔로봇'은 시스템적으로 삭제 불가능한 아이템인데, 이 퀘스트 아이템을 가진 채로 미수행 퀘스트를 넘겨버릴 경우 퀘스트는 사라져도 이 아이템이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인벤토리 공간 하나를 그냥 의미없이 잡아먹게 되는 것. 이때는 1:1문의를 통해서만 삭제시킬 수 밖에 없으니 주의.
황녀의 행방이라는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면 자신의 모습을 한 탈을 쓴 모험가를 본 마사치오의 반응은 일품인데 자신이 또 있는 것에 놀라고 무엇보다 잘생겨졌다고 놀란다. 격파시 "역시 잘생겼어..."라고 말하면서 쓰려진다. 해적단 선장이랑 같이 미적감각이 뭔가 일그러져있다.
2.2.2.1. 공격 패턴
얼음분신술: 피격시 높은확률로 순간이동으로 도망친다. 마사치오 본체가 있던 자리에는 얼음분신이 생긴다. 얼음분신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그 전까지는 빙결을 일으키는 평타 공격을 한다.
인법 얼음분신술: 회피형 얼음분신과는 별개의 패턴. 캐스팅을 한 후 플레이어의 뒤로 순간이동해 '그림자 베기!'라며 공격한다. 칼의 리치가 제법 길기 때문에 Y축으로 도망치는 편이 수월하다. 이 경우 분신은 생성되지 않는다.
표창회귀: 전방으로 큰 표창을 던진다. 표창은 앞으로 일정 거리를 나아간 후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다단히트 판정.
표창분해: 전방으로 큰 표창을 던진다. 표창에 피격될 경우 표창이 3개로 나뉘면서 날아간다. 피격되지 않으면 그냥 직선으로 가서 사라진다.
낮은 확률로 카드를 드랍하는데 옵션은 독립공격력 + 35로 돌풍의 카르타의 상위버전이다. 이 카드 주석에 따르면 분신술은 자신이 가장 못 하는 술법이라고 한다.
2.3. 보스 - 불꽃방패 보티첼리
[image]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모티브는 악어거북인듯.'''안톤의 영향을 받은 후 온몸이 불꽃으로 덮혀 더 이상 수영을 할 수 없는 해적.'''
"크하앗 불타오른다!!"
던파 보스 캐릭터의 완성도를 따지면 무삼바니와 함께 1,2위를 다툴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데 무삼바니와 동일하게 대부분의 패턴이 강력하지만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면 손쉽게 파훼가 가능하다는게 주 이유. 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을경우 대사로 경고한뒤 바로 반격에 돌입하여 긴장감을 풀 수 없게 하는것도 한 몫 한다.[6]
"나는 불꽃방패라고 쓰고 전설이라고 읽는 강철 비늘 해적단의 함장 보티첼리다!"라는 말을 외치면서 자기어필을 하나,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다. 모래바람의 베릭트에게 한 번 발린 적이 있는지, 베릭트와 조우하면 ''' "아악! 미치광이 영감이 또 나타났다!"'''라면서 질겁한다. 그외의 유명한 대사로는 "거기, 너! 덤벼라!. ...아니 정정당당히 1:1로 싸워야지 이사람들이 매너를 모르네." 라든가 "이번에도 지면 한 3일정도 등껍질밖으로 안나오겠어!....아니, 이틀정도?... 아니아니, 하루만!"등이 있다.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로는 "'''이 불꽃주먹으로 네놈들의 온 몸을 지져주지...'''" 같은 살벌한 대사가 추가되는 등 약간 진지해지긴 했지만 저 개그성 대사들은 여전하다. 화속성 강화가 되는 보티첼리 카드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우수한 샌드백이 되고 있다.[7]
여러모로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2nd Impact 당시의 일반 던전 중에선 가장 높은 레벨의 보스였던만큼 난이도는 매우 높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마시치오의 탈을 쓴 인형의 모습으로 갈때 다른 이들은 모두 약간의 의구심을 갖지만 보티첼리만은 "너...너...? 어째 더 잘생겨졌는데?" "피부가 좋아졌는데? 비결이 뭐야?" 같은 알수 없는 대사들을 날리는 것을 보아 미적 센스가 심히 의심되는 축생이다. 스토리 리뉴얼 이후에는 베릭트의 대사에서 망명중인 베릭트의 셔틀질(...)을 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베릭트보다 한참 새파랗게 젊은 레인저에게 털리는 등 굴욕적인 행보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이름값 덕분에 물리 방어력이 상당히 높으며 공격때에는 하프슈아 상태다. 기본적인 근접 공격인 어퍼, 철산고, 붕권, 개발차기(...)부터 모두 다단히트에다가 스턴 확률이 상당히 높다. 저것들을 따로 쓰는게 아니라 연속기로 쓰기 때문에 혼자 KOF 찍는다는 얘기까지 있다. 기절 상태에 걸리면 콤보 세트의 제물이 되기 십상. 그 외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2.3.1. 공격 패턴
화선풍: 음성 대사는 "나의 스킬을 보여주마!". 원거리에서 짤짤이로만 잡을 수 없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다. 짧은 캐스팅 후 주변 충격파를 낸 다음 플레이어 뒤로 순간이동한다. 이후에는 "건방진 녀석!"이라는 대사를 첨부하며 어퍼부터 이어지는 콤보로 자동연결. 바로 뒤로 날아오므로 Y축으로 이동해서 피할 수 있다. 가끔 방향이 꼬이면 이동하다가도 이거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는데 이후 이어지는 어퍼는 몰라도 스턴확률이 굉장히 높은 철산고만큼은 퀵스탠딩으로 피하자. 콤보 한 세트면 피 빠지는게 순식간이다.
극귀검술 -유성락을 쓰고있는 검신에게 화선풍을써서 그 높은곳까지 따라올라갈때도있다. 물론별거안하고 그대로떨어진다.
통배권: "불꽃방패족 비기" 대사와 함께 캐스팅에 들어가며, 이를 끊지 못하면 "통배권!!"을 외치면서 자신 중심 범위 판정의 스턴+날리기 공격을 한다. 데미지도 제법 높으므로 잡기 등으로 끊을 자신이 없으면 재빨리 도망가자. 여기에 당해 스턴이 걸리면 바로 화선풍->콤보한세트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 보티첼리의 앞쪽보다는 뒤쪽이 공격범위가 좁은데 그래도 가까히 있으면 맞으니 뒤를 잡았다해도 조금 떨어지자. 이것에 당해 스턴에 걸렸는데 구르기가 이어지면 평소보다 피하기가 더욱 힘들어져서 연속으로 콤보를 맞을수도 있는데, 통배권 캐스팅중 잡으러 갈수도 도망칠수도 없는 애매한 타이밍과 거리라면 차라리 먼저 버튼을 연타해서 스턴을 빨리 푸는게 낫다. 신나게 두들겨맞는 자신의 캐릭터를 보면 혈압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릴것이다(...)
구르기 : 대사는 "나보다 빠를 수 있겠느냐~!". 일반 거북이들이 시전하는 껍질 구르기와 같다. 다만 속도가 훨씬 빠르며 다단히트다보니 데미지도 무시못할 수준. 기본적으로 아군 캐릭을 쫓아오며 한 명을 때리면 다른 한 명 쪽으로 공격하며 왕복한다. 솔플일 경우 5대 때리고 끝난다...지만 보통 후속타까지 날아오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다면 그대로 코인. 잡기로 캔슬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게 없다면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화면 밖으로 피하고 한 명은 보티첼리가 구르기 전에 완전히 겹치면 구르기가 일찍 끝나게 된다. 보통 점프로 피할 수 있는데 무식하게 빠르게 때문에 통배권에 의해 스턴걸린 상태에서는 피하기 힘들어진다. 거기다가 스탠딩 상태에서 구르기 전부를 맞고 이어지는 콤보까지 맞으면 가죽캐릭터 이하는 보통 열반에 들기 때문에 보티첼리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패턴이다.
꼼수로는 보스방 맵 우측에 횃불이 두개 있는데 보티첼리가 이 패턴으로 다가올때 이 뒤로 달려가 숨으면 횃불에 공회전으로 계속 비벼대는 보티첼리를 볼 수있다. 이 꼼수는 보티첼리와 X선상에 일치해 있을수록 잘 걸리는데,Y축으로 거리가 많이 벌어져 있을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사용시 주의하자. 많이 시도해보면 감을 잡을수 있을듯. 실패하면 지체없이 점프하자.
사자후: 대사는 "크하앗 불타오른다!!. 스탠딩으로 일정 횟수 이상 피격시 시전한다. 무적 상태로 주위 원형의 좁은 범위에 다단히트 공격을 한다. 풀히트시 데미지가 상당하며 이 기술을 사용한 후 약 20초간 보스의 이동속도가 상승하게 된다.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면 사용하는데 슈퍼아머로 들이대는 기술(맹룡단공참 등)로 공격하다 당하면 슈퍼아머 상태로 공격 전부를 그대로 받아내야 하니 주의. 체력이 깎이면 발동하는 패턴이라 소환물을 쓰는 캐릭터들은 재수 옴 붙으면 보티첼리에게 두드려 맞는 중에 소환물이 보티첼리를 공격하니 이게 발동돼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다(...) 마음먹고 집중 포화를 하려면 가급적 보티첼리와 붙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차라리 이 패턴이 나온 직후에 하는게 좋다.
각각 대사가 다르므로 그에 따라 패턴을 예측한 후 대응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투 방법.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해상열차 시나리오
열차 위의 해적의 에픽 퀘스트 "도망치는 검은비늘 무삼바니"에서 이어진다.
- 함장이 있는 곳으로: 함장이 있는 곳을 찾기
- 꼬마 인어: 카르텔의 병기들을 파괴하기(부서지는 GT9600 1기, 빨간 오토바이 6대, 은색 오토바이 9대)
- 병기를 파괴하라(1/2): 인어들의 대화를 듣기
- 병기를 파괴하라(2/2): 함장이 있는 곳을 찾기
- 초롱이의 선물: 초롱이에게 말 걸기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3.2.1. (일일 미션/적정) 해상열차 몬스터 처치
- 조건: 해상열차 던전에서 일반 몬스터 110마리, 챔피언 몬스터 6마리, 보스 몬스터 3마리 처치
- 보상: 카넬리안 15개
3.2.2. (일반 미션) 좋은 부품
- 완료 조건: 서부선 탈환 마스터 난이도 이상에서 해적으로부터 온전한 부품 20개, GT9600의 동력 1개 탈환하기
- 보상: 마법봉인 장비 성물 변환서(70레벨), 성물 조각(70레벨) 4개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마법석의 보티첼리 10번 잡기 퀘스트를 감안하여 엄청나게 돌아야하니 각오 단단히 해두자.
4.1.1. 운송중인 장비 파괴
- 베른 보네거트에게 말걸기
- 황금 큐브 조각 20개 가져오기
- GT9600 파괴 (혼자 해야함)
- 미디움 난이도에서 GT 9600 2개, 빨간 오토바이 8개, 파란 오토바이 15개 파괴하기
- 쓸만한 부품 15개 모아오기
4.1.2. 변형된 거북이들
1번 에픽 퀘스트 4번째를 클리어하면 나온다.
-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터틀렉 15, 터틀렉 갑판원 10, 거북이 10 처치하기[8]
- 네임드와 보스에게서 최상급 강철비늘 10개 가져오기 [9]
- 젊은 군인을 끝까지 따라가기 [10][11]
-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 불꽃방패 보티첼리 3번 쓰러트리기 (성장의 비약 퀘스트)
4.1.3. 세상은 돈과 지혜
2번 에픽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나온다
- 하드 난이도 이상의 마사치오에게서 함장의 지령 가져오기
- 멜빈에게서 미니 스캔로봇을 얻어오기
- 초롱이에게 말 걸기
- 마사치오에게 미니 스캔로봇을 사용하여 포획하기(HP20%이하일때만 포획가능)
- 강철비늘 해적단 클리어하기[12]
- 함장실에서 불꽃방패 보티첼리에게 말 걸기[13]
- 초롱이에게 말 걸기
5. 노가다의 성지
하늘진주와 한정 퀘스트인 '해적들의 쌈짓돈', 심해의 목걸이 노가다를 할 때는 최적의 던전이다. 특히 보스가 콩콩이일 경우 좀 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며, 심해의 목걸이와 칭호 퀘스트에 들어가는 부선장의 반지도 열차 해적보다는 이쪽이 네임드가 1번 더 나오므로 좀더 유용하다 할 수 있다.(특히 심해의 목걸이)
그리고 노가다의 징표라 일컬어지는 함장 칭호를 딸때도 이 던전 브금을 귀가 마르고 닳도록 듣게 되고 피로도 제한 때문에 PC방이 아니면 '''절대 하루 안에 못깬다. 2~3일 걸린다.'''
또한 풀로 돌 경우 쓸만한 부품도 드랍되므로 70레벨까지의 돈벌이에 최적의 던전 중 하나다. 또한 위에 언급한 보스유니크의 최적 직업에게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2012년 11월 29일 업데이트로 하늘진주가 한정 퀘스트로 변경되었고 뒤이어 12월 20일 패치로 초롱이의 카드 항아리 판매가격이 100골드로 변경되어 골드를 벌 목적으로서의 노가다 장소로는 완전히 망해버렸다. 한때 보티첼리가 푸른 운석이 2개씩 드랍해서 해상열차 지역의 보스 유니크를 노리기 좋았지만, 2014년 2월 20일 업데이트로 칼질당했다. 다행인 것은 여기에서 빛나는 운석이 드랍되니 시간의 문 보스 유니크[14] 를 노리는 유저에게는 아직도 좋은 노가다 장소였으나, 오리진 패치로 보스 유니크가 삭제되면서 노가다 던전으로는 완전히 버려졌다.
[1] 세컨드 임팩트가 진행된 2009년 12월 17일부터 결전의 도시 아르덴이 등장한 2011년 12월 20일까지 2년간 최고레벨 일반던전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는 여타 일반던전 최고레벨 유지기간중 긴 편에 속한다.[2] 덕분에 지옥파티가 있던 시절엔 해상열차 지역중 가장 효율적인 던전이었다. 더불어 65제 에픽도 이 던전부터 나왔었으며 피로도 소모가 직보 7이기 때문.[3] 참고로 이 기차는 절대 커브를 돌 수 없게 되어있는 구조인데 방과 방 사이에 연결쇄 부분이 없이 전부 하나의 방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몇몇 일러를 보면 커브를 돌고있는 해상열차를 볼수있다. [4] 열차위의 해적에서는 열차가 분리되어 있던걸로 보아 칸과 칸 사이가 생략되었을 수도 있다.[5] 아니면 '미국 서부 느낌의' 무법지대란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이 또한 납득은 가도 게임 내 설정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6] 무삼바니의 경우 공중 콤보에 반응하며, 보티첼리의 경우 스탠딩 콤보에 반응한다.[7] 보티첼리 카드의 강화치는 11이다. 최고치인 12는 하이퍼 메카 타우에게서 드랍되나 이쪽은 고대 던전이므로 잘 가지는 않는 편이라 보티첼리를 많이 잡는 편.[8] 2014년 1월 16일 업데이트로 잡아야 하는 수치가 대폭 감소되었다. 이전에는 터틀렉 50마리, 터틀렉 갑판원과 거북이 25마리씩 잡아야하는 끔찍한 퀘스트였다.[9] 트레져 헌터의 물약 복용 기준 네임드 1마리에 3개씩 나온다. [10] 시작위치가 우측 끝으로, 보스방은 좌측 끝으로 바뀌어있다.[11] 젊은 군인은 운 라이오닐. [12] 마사치오로 강제로 변신해서 던전을 클리어하는데 던전 자체는 열차위의해적 노말 풀방을 돈다고 생각하면편하다 다른 스킬 필요없이 표창분해와 그림자표창만 사용하면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13] 함장실에 들어가기 전 이미 소환수를 뽑아놨을 경우, 소환수가 옆에서 얼쩡얼쩡 거리는데도 가만히 보고만 있는 보티첼리와 무삼바니를 볼 수 있다(...)[14] 빙하의 대검, 미스트 블레이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