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
1. 소개
2018 미스 서울 진 당선자로, 2018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되었다. 이후, 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에 입상하며 데뷔했다. 같은 해, 서예진은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 ‘스타인사이드’에서 아침 연예 리포터로 진행하였다.[1] 최근에 미스코리아가 된 후 머리스타일이 바뀌었다.
2. 일생
쥬얼리 디자이너를 희망하며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입학한 뒤, 견과류 시리얼과 아보카도 토스트와 같은 건강식을 만들어 먹기를 즐겨하다가 미스 서울에 출전하게 되었다. 국내 유명 피부과인 모델로피부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버지가 모델로피부과 원장 (서울대병원 피부과겸임교수)으로 밝혀졌다.[2]
2.1. 2018 미스 서울
[image]
[image]
모바일 인기투표에서는 미 당선자인 육지송, 김수현, 정두란, 그리고 후보자인 김효현, 임민소에게도 밀려 6위를 차지했지만, 본선에서 불 같은 저력을 발휘하여 당당히 진을 차지하였다.
2.2. 2018 미스코리아
[image]
본선 당시에는 4조에 배정받아 꽃무늬 비키니를 소화했다. 드레스 선정 과정에서는 꽤나 낭패였는데, 미코 비하인드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듯이, 고를 거라곤 강렬한 레드 계통밖에 남지 않아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아쉬웠다고(...). 그래도 최종까지 올라 '지금 이 순간 심정을 노래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부르며 귀여움(?)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