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1. 개요
대한민국의 방송인. 1972년 2월 15일[2] 출생했으며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3][4] .
2. 활동 내역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였고,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하였다.
1997년, 기자 최연택[5] 과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이혼 4년 뒤인 2004년, 전 남편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아들 알렉스 최(최성민)가 있다. 이혼 후 남편이 아들을 키웠으나, 투병 생활을 시작한 후 김성경이 양육하게 되었다. 아들은 현재 뉴욕 대학교에 재학중이다. 2018년 KBS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김성경과 함께 출연했다. 아들은 2020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군 복무 중이다.
2017년 8월 23일 자 기사에 따르면, 전국 각지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는 태아산업의 부사장인 김지용과 열애 중이라고 한다. 김지용은 쌍용그룹 창업주인 김성곤 회장의 손자이며,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손녀인 정유희와 1999년 결혼했었다.
3. 방송 활동
3.1. TV 프로그램
3.2. 라디오 프로그램
- MBC 표준FM 아침&뉴스 김성경입니다
3.3. 영화
- 2002년 긴급조치 19호
- 2003년 대한민국 헌법 제1조
- 2005년 역전의 명수
- 2013년 톱스타
- 2017년 구세주: 리턴즈
3.4. 드라마
[1] KBS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 김성경과 함께 출연했다.[2] 언니인 김성령하고 생일이 정확하게 딱 1주일 차이가 난다. 김성령의 생년월일은 1967년 2월 8일.[3] 언니와 상당히 관계가 안좋아 2년동안 연락없이 지낸다고 라스에서 언급했으며 이후 2014년 SBS 차인표의 땡큐에서 둘만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면서 화해했다. 둘만의 여행 을 다녀오고 급격히 사이가 좋아졌다고 한다[4] 언니와 함께 이름에서 짐작하다시피 굉장히 종교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듯하다. 참고로 기독교에서의 쓰는 용어인 성령과 성경은 각각 聖靈과 聖經으로, 한자가 전혀 다르다.[5] 경희대 영문과를 나와 1990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아나운서 시절 열전! 달리는 일요일의 진행을 맡았다. 1992년, 사내 전직시험을 통해 KBS 기자로 활동하면서 2000년부터 1년간 남북의 창을 진행했으며, 2004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