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3321
1. 노선 정보
2. 개요
서울승합과 송파상운에서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24.3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3년 3월 19일에 신설되었으며, 당시엔 천호역까지만 운행하였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9월 26일에 3320번과 통합되어 상일동역 대신 고덕7단지를 경유하게 되었고, '천호역 → 강동구청 → 미주아파트 → 강동대로 → 농협서울지역본부 → 천호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이 변경을 통해 지금까지 버스 노선이 없던 '천호역 - 강동구청/미주아파트' 구간과 강동대로 구간을 담당하게 되었다.
- 삼성엔지니어링 및 리엔파크3단지 입주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하여 2014년 1월 20일에 삼성엔지니어링을 P턴 형식(기존 노선 - 삼성엔지니어링 - 세종텔레콤 - 상일여고 - 기존 노선)으로 추가 경유하게 되었다.
- 2018년 6월 25일에 2312번 출신차량 2대가 증차 되었다. 본래 6월 11일에 증차될 예정이었으나 준비기간을 늘려달라는 요청때문에 6월 25일로 연기되었다. 관련 공문1, 관련 공문2
4. 특징
- 일반버스 3대, 저상버스 6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서울승합은 7대 중 4대가 저상버스이며, 송파상운은 전 차량 저상버스이다.
- 이 노선의 주 목적은 그동안 버스가 다니지 않았던 '천동초교 - 천호공원'(천중로) 구간과 강동구청 인근 성내동 지역의 교통 편의 증진이다. 우선 천중로 일대를 보자면 그 동안에는 구천면로나 혹은 강동역까지 상당히 걸어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으나 3321번이 생기면서 말 그대로 빛이요 희망이 되고 있다. 천중로에서 천호역 등의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여 지하철 및 타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그 반대의 수요를 책임지는 것. 물론 강동공영차고지~천중로 구간 역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사실 과거에도 천중로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천호중, 천호초교가 위치한 상암로 라인[3] 을 지나갔던 3311, 342, 3317번이 있긴 했지만 하나같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망했던 전례가 있다.[4] 하지만 3321번의 경우 아예 천중로 구간을 직선으로 관통하며 배차간격도 생각보다는 크게 나쁜게 아니라서[5] 미래가 기대된다.[6]
- 강동구청으로 연장된 이후 이용객이 더 많아졌다. 출퇴근시간대에는 입석 승객도 생길 정도. 다만 '상일동역 - 굽은다리역' 구간에서 3413번과 겹치는데, 워낙 배차간격 차이가 크다보니 3413번과 3321번이 같이 왔을 때 꼭 3413번만 타는 승객이 상당히 많다.
- 개통 초기부터 부족해보이는 수요로 버스 동호인들로부터 폐선이 예견되었으나, 강동구청 연장이후로 수요가 꾸준히 늘더니 2013년 12월에 이르러 강동구 내의 비슷한 성격의 장수 노선인 3212의 수요를 앞질렀다. 관련 자료(2013.12.02~2013.12.08 기준)[7]
- 이용객이 저조하여 개통 초기와 비교해보면 이제 타는 사람은 타는 노선으로 완전히 정착했다. 천중로 고정수요에 더해 '상일주공A - 상일동역' 수요가 새로 창출되면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 서울승합에서 유일하게 기.종점이 강동구인 노선이다. 강동구청 방향으로 천호역.풍납시장과 풍납1동치안센터만 송파구 정류장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2013년 자료는 개통일인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4년 3320번과의 통합으로 인해 승객이 2000명 가까이 늘었다.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 상일동역, 명일역, 굽은다리역, 천호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 천호역, 강동구청역
[1] 서울승합 7대 / 송파상운 2대[2] 토요일 / 공휴일 8대 운행[단독] A B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3] 학교를 끼고있는 주택가이며 천호동 지역을 종단하며 버스가 없음.[4] 3311번은 강동구 순환 노선의 개념으로 만들어졌으나 회차점인 대순진리교 부근에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배배꼬아서 망했고, 342번은 잘 다니던 300번을 없애버리고 강일동에서 상암로와 암사동을 거쳐 압구정까지 가는데 한강을 두 번 건너는 비효율적인 노선 때문에 금방 망했으며, 3317번은 342번이 폐선된 이후 천호중 지역에 버스가 없어지자 대체노선격으로 만들었으나 30~40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노선이라 만들어질 때부터 폐선이 예견되었다.[5] 15~20분 간격이 좋은 수준은 절대 아니지만 천중로에서의 수요에 비하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도착예정시간 조회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6] 3212번도 배차간격은 좋지 않으나 '천동초등학교 - 길동신동아아파트 - 명일여고 - 강동고 - 상일동' 구간의 고정 수요가 있어서 20년 가까이 장수하고 있다.[7] 사실 이 통계에는 허점이 있는데 단순히 해당 노선의 이용승객 수만 알 수 있을 뿐 출퇴근시간대와 그 외 시간대, 평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의 이용 차이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 이는 모든 노선에 적용되는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