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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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5호선'''
首都圈 電鐵 五號線
Seoul Metropolitan Subway Lin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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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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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선 2단계 구간 개통 시 사용 예정.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광역철도
'''기점'''
방화역
'''종점'''
하남풍산역[1], 마천역
'''역 수'''
53개[2]
'''구성 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지선
하남선
'''개업일'''
1995년 11월 15일
'''소유 기관'''
[3]
| [4]
'''운영 기관'''

'''사용차량'''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방화차량사업소
고덕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본선: 49.9km[5]
지선: 7.1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Alstom ATP/ATO
'''설계최고속도'''
100km/h
'''영업최고속도'''
80km/h
'''표정속도'''
32.5km/h (본선)[6]
32.8km/h (마천지선)
'''지상구간'''
없음[7][8]
'''통행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1995. 11. 15. 왕십리 ↔ 상일동[9]
1996. 03. 20. 방화 ↔ 까치산[10]
1996. 03. 30. 강동 ↔ 마천[11]
1996. 08. 12. 까치산 ↔ 여의도[12]
1996. 12. 30. 여의도 ↔ 왕십리[13]
2008. 06. 20. 마곡
2020. 08. 08. 상일동 ↔ 하남풍산[14]
'''개통 예정'''
2021. 03. 27. 강일, 하남시청하남검단산
1. 개요
2. 건설 목적
3. 역할
4. 환경
4.1. 안내방송
4.2. 혼잡구간
5. 할당 열차번호
8. 문제점
8.1. 도심구간 선형문제
8.2. 소음문제
8.3. 분기 문제로 인한 불편함
8.4. 적자 문제
8.5. 불편한 편의시설
9. 사건·사고
10. 전 구간 주행 영상[15]
12. 역별 승하차 통계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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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경기도 하남시(본선, 하남선)와 서울특별시 송파구(마천지선)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방화역에서 상일동역강동역에서 마천역까지는 도시철도법에 따라 건설되었고, 상일동역에서 하남풍산역[16] 구간은 광역철도법에 따라 건설되었다. 노선색은 보라색이다.[17] 운영기관은 서울교통공사이며, 통행방향은 우측통행이다. 운행되는 열차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전철이 없던 하남시에 최초로 들어온 노선이기도 하다.

2. 건설 목적


  • 수도권을 횡축으로 관통하여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이 필요 - 기존의 노선들은 모두 서울을 종축으로 관통하는 노선들이었다. 1호선종로 구간을 제외하면 서울을 종축으로 관통하며, 3호선, 4호선도 마찬가지로 서울을 종축으로만 관통하는 노선들이었다. 2호선은 노선의 절반이 서울을 횡축으로 관통하긴 하나 노선 자체가 순환선이다 보니 횡축노선망의 역할을 수행하기엔 그 역할이 빈약했다. 5호선이 개통함으로써 인구 이동의 흐름이 전환되어 서울의 횡축 교통망이 튼실하게 형성될 수 있었다. 이후 6호선, 9호선 등이 등장하면서 서울의 횡축 교통망은 한층 발전된다.
  • 교통 소외지역이던 강동구강서구의 교통문제 해결 - 지금이야 강동구강서구에 5호선과 9호선이 들어섰고, 강동구에는 8호선도, 강서구는 공항철도도 들어섰다. 하지만 2기 지하철 건설 이전에는 상당한 교통 소외지역이어서 서울 내에서도 집값이 상당히 저렴한 동네이기도 했다. 강동구의 경우에는 버스를 통해서 잠실역, 강변역으로 가거나 완전히 버스를 타야 했고, 강서구의 경우에는 그나마 가까운 당산역으로 가거나 철도역에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버스에 완전히 의존해야 했었다. 지금 보면 5호선의 선형이 상당히 불량한 편이기는 해도 이들 지역에 지하철의 빛을 처음 들여놓은 것은 사실이다.
  • 중심업무지구인 여의도를 관통하는 노선의 필요 - 서울 도시계획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여의도에 철도교통이 필요했고 5호선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 여의도~마포간에 이미 마포대교가 놓여져 있었기 때문에 도로교통 간섭 문제, 교량 시공상 기괴한 선형과 이상한 교량 구조 등의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해 5호선은 한강을 최초의 하저터널로 건너게 되었다.
  • 김포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의 필요 - 처음에는 한국공항공사(당시 한국공항공단) 측에서 김포국제공항에 지하철을 놓는다는 계획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으나 지하철건설본부 측에서 끊임없이 설득에 나서 김포공항에 5호선이 들어가게 되었다. 한국공항공사가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김포공항역 건설비용을 한국공항공사가 부담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한국에는 아직 공항철도라는 개념이 없었다.
  • 서울의 도심부도심 연계 - 부도심화곡동, 목동, 영등포, 여의도, 마포, 왕십리, 천호동 등과 도심종로, 을지로 일대를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 교통 소외지역이던 하남시의 교통 문제 해결 - 오랫동안 교외 위성도시였던 하남시서울특별시와 이어주는 노선의 필요로 인해 만들어졌다.

3. 역할


이 노선을 통해서 김포국제공항도시철도와 연계되었다. 이로써 5호선은 공항철도 기능을 부여받았다. 김포공항은 몇 년 뒤에 완공된 인천국제공항 때문에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격하되며 의미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이는 김포공항의 시설 크기 등에 비해 너무 낭비라는 지적이 있어 결국 얼마 뒤인 2003년에 김포공항으로 중국, 대만 및 일본 노선이 다시 신설되어 지하철과의 연계가 부활되었다.
지하철 한 번 타려면 버스로 몇십 분은 나가야 했던 교통오지 강동구에 최초로 지하철의 서광을 비춰준 노선이란 의미도 있기에, 여러 가지로 고마운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서울승합은 5호선 개통 직후 승객이 급감하는 등 최대 위기를 맞았으나, 5호선 전철역에서 강남권 환승 수요가 늘어나는 통에 기사회생.
강서구의 교통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18] 또 2호선 양천구청역밖에 없던 양천구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출근시간대를 기준으로 할 경우 김포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전철은 2~3분이라는 배차 간격을 자랑한다. 그래야 강동쪽의 양쪽으로 갈리는 전철의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다.
강서 지역에서 도심권으로 진입하는 가장 빠른 출근길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부천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시민들의 이용도 상당한 편이다. 화곡역을 거쳐가는 부천행 버스 숫자만 5~7개 정도 되고, 송정역에서는 김포행 버스 숫자가 9~10개 정도 된다.
물론 도심으로 진입하는 것만큼은 강동구 역시 강서구 못지않게 큰 혜택을 받았다. 예전에는 서울승합이 독점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성내역(지금은 잠실나루역)에 가서 2호선을 타든지 아니면 도심으로 가는 시내버스[19]를 타는 방법밖에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는데, 5호선을 타면 한 번에 하남, 상일동, 고덕동, 길동, 천호동에서 광화문까지 30~40분만에 갈 수 있게 된 것.[20] 강동구에서 성동구, 마포구, 서대문구를 한번에 잇는 것 이것도 역시 장점이다.
서울특별시 대표 업무지구인 광화문, 여의도, 마포구 등을 모두 지나간다. 여의도에서는 KBS, 63빌딩 등을 이용할 때 비로소 지하철로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의도역에서 나와서 좀 걸어가야 한다. 이들 대부분의 시설은 서울 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타고 국회의사당역이나 샛강역으로 가면 된다.

4. 환경



4.1. 안내방송


'''정확한 안내방송 문안을 원한다면 차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를, 역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역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국문
강희선
영문
제니퍼 클라이드
중문
연홍
일문
도이 미호
출발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환승 BGM
얼씨구야
종착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4.2. 혼잡구간


가축수송의 정의에 부합해 가축수송 문서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기준 혼잡도 154%로 자세한 사항은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철도의 3번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문단에 작성되어 있다.

5. 할당 열차번호


  • #SMRT[21]5001~5230: 방화~상일동/하남풍산[22]
  • #SMRT5501~5750: 방화~마천[23]
  • #SMRT53xx~54xx, SMRT58xx: 임시열차[24]
  • #SMRT59xx: 회송열차[25]
  • #SMRT10xx: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열차[26]
  • #SMRT15xx: 방화차량기지 입출고열차[27]
  • #SMRT95xx: 비상 출고열차[28]

6. 환승역


환승역은 김포공항역(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 도시철도), 까치산역(2호선 신정지선), 영등포구청역(2호선), 신길역(1호선), 여의도역(9호선) 공덕역(6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충정로역(2호선), 종로3가역(1호선, 3호선), 을지로4가역(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호선, 4호선), 청구역(6호선), 왕십리역(2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군자역(7호선), 천호역(8호선), 강동역(하남풍산행/마천행 방향 분기), 올림픽공원(9호선), 오금역(3호선)이다.
잘 보면 2호선과 만나는 경우가 무려 '''6번'''이다. 한두 번 만나는 것으로 끝나는 다른 노선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만남. 이것은 2호선을 하나의 건널목으로 간주하고 관통하는 다른 노선과는 달리 이 노선이 충정로역-왕십리역과 노선이 비슷하게 겹치면서 2호선 루프권에서의 진입과 이탈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2호선과 6번이나 만나며 접근성이 좋지만 반대로 또 다른 핵심노선인 1호선과의 접근성이 몹시 안 좋다. 우선 1호선이 북쪽에서 남서쪽으로 가는 반면, 5호선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북쪽을 경유해 관통하다보니 선형이 서울 서부에서 짧게만 겹치며 2번밖에 만나지 않는다. 그 두번도 후술될 막장환승계의 유명인사인 종로3가역신길역이다...
쉽게 말하면 아래와 같다.
  • 신답역 부근에서 2호선 성수지선을 넘어가면서, 2호선과 첫 접촉(직접 환승은 불가)[29]
  • 왕십리역에서 2호선 루프 진입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2호선 루프 내를 기동
  • 을지로4가역에서 2호선 루프 이탈
  • 충정로역에서 2호선 루프 진입
  • 영등포구청역에서 2호선 루프 이탈
  • 까치산역에서 2호선 신정지선과 환승 후 2호선과 이별[30]
이런 식으로 4~8역 정도를 간격으로 두고 계속해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그나마 이들 중 환승이 편리한 역은 을지로4가역, 왕십리역, 까치산역으로,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막장환승이다.[31]
종로3가역의 경우 1/3호선 역과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 지어져서 환승거리가 서울 지하철 역 중에서도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32] 특히 1호선과 5호선의 환승을 위해서는 3호선 종로3가역을 횡단하여야 한다. 또 다른 1호선과의 환승역인 신길역 환승통로도 약간 길기 때문에 노선 간 가장 환승이 짜증나는 조합으로 1호선 + 5호선을 꼽는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종로3가역신길역 모두 환승통로 경로에 상점이 좀 있다는 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경우 종로3가역과 마찬가지로 2호선에서 5호선으로 환승하려면 4호선 역을 횡단하여야 하기 때문에 옆 역인 을지로4가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참고로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경우 4호선과 갈아타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2호선 환승은 완전히 덤인 셈. 즉, 2호선-4호선, 4호선-5호선 간의 환승을 위한 역이다.
2호선 다음으로 많이 만나는 노선은 9호선. 김포공항역, 여의도역, 올림픽공원역까지 총 3번을 만난다. 김포공항역은 5호선이 아예 별도로 있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막장환승이고, 여의도역올림픽공원역은 그나마 환승이 편하다. 향후 9호선이 4단계까지 연장되면 고덕역까지 9호선과의 환승역이 되므로 그때는 4번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남시청역에서 3호선과 만나며 하남시청역은 3호선의 종착역이 될 예정이다.
역대 최고 환승역이 될 공덕역왕십리역, 김포공항역을 모두 지난다.

7. 연장




8. 문제점


여기에서는 수도권 전철 5호선 전체 구간에 대한 문제점만 서술하고 있으므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구간에서만 일어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당 문단을 참고'''하면 좋다.

8.1. 도심구간 선형문제




8.2. 소음문제



[33][34]
다른 노선에 비해 유달리 소음 문제가 심한 편이다.[35] 다만 2020년 들어 일부 구간이 레일 교환공사를 하면서 이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편이지만 여전히 타노선들보다 소음은 심하다.[36]
자갈 도상을 사용했던 1기 지하철과는 달리 2기 지하철은 콘크리트 도상으로 건설이 되었는데, 콘크리트 도상의 치명적인 단점이 바로 '''소음 흡수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특히 2기 지하철 중 5호선은 콘크리트 도상의 측면에서 설계를 잘못한 것이 많은 탓에 소음을 제대로 흡수할 수가 없어서 6~8호선에 비해 소음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다른노선보다 선로 전환기 수가 상당히 많고 터널이 좁아서 더 울린다. 5~8호선 터널은 1~4호선 터널보다 작은데, 그중 5호선은 가장 먼저 지어져서 제일 좁고 나중에 개통된 2기 지하철들은 조금 더 넓다. 제일 나중에 개통된 6호선이 5~8호선 중에선 제일 넓다.[37]
또한 '''콘크리트 도상의 노후화'''도 큰 원인이다. 5호선의 STEDEF시스템은 방진상자에 방진패드와 침목(블록)을 담아 콘크리트 도상에 매립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여기서 방진상자가 핵심인데, 차량 운행간 진동과 소음을 흡수하는 역할을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방진상자가 손상된다면 소음과 진동은 당연히 커지게 된다. 문제는 STEDEF시스템으로 시공되면 이미 매립되어 있는 방진패드의 마멸·변형·손상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방진상자의 변형과 손상이 당초 예측했던 것보다 심각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방진패드 등 구성품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결국 콘크리트 블록을 도상에서 다시 빼내야만 한다. 결국 2018년 서울교통공사는 방진패드와 방진상자의 소재와 강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평균소음 78.5dB 웃도는 5호선, 주된 원인은 침목 방진재료 손상 - 철도경제신문 -
이러한 문제가 없는, 최근에 개통된 하남선에서는 미사역과 하남풍산역 사이에 2연속 급커브가 있음에도 매우 확연히 소음이 줄어드는 것으로 볼때 차량보다 선로 노반 자체 문제가 더 큰 것임이 확실하다.
특히 도심은 특유의 선형 불량 문제까지 겹치며, 곡선구간을 지나가느라 생기는 소음 때문에 안내 방송이 묻혀버릴 때가 있다. 유난히 다른 노선들보다 터널이 좁기 때문에 더 울려퍼지는 것이다. 그리고 차량기지 때문에 차량에 지상철용 인버터를 납품한 탓이라는 말도 있지만, 인버터 자체에는 지상철/지하철용이 따로 없다. 정확히는 지상철에서 주로 사용하는 강제냉각방식을 채택해서 그런 것이다. GTO 전동차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인버터 함 내 송풍기를 따로 두어 공기를 강제로 순환시키는 방식이다. 주로 IGBT 전동차들이 사용하는, 냉각팬이 아예 없는 자연냉각방식에 비해 소음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개롱역이 '''개놈역'''(혹은 게놈역)으로 들리는 것과, 한강 하저 구간, 도심 구간, 선로 전환기가 있는 구간,[38] 드리프트 구간[39]이 극악 수준. 1호선 중 소음히 심하기로 유명한 종각 드리프트보다 더 하다.
그리고 강서 구간도 그 소음이 후덜덜한데,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하고 오픈형 이어폰을 끼면 음악이 아예 안 들린다. 예를 들면 김포공항 - 송정 구간과 발산 - 마곡 구간. 전자는 U자형으로, 후자는 물음표자로 꺾어지다 보니 굉장히 서행운전을 하고, 소음도 굉장히 심하다. 개통 초기에는 더 심했다고 한다. 무려 120db이 넘은 적도 많았다.
선로 설계가 불량한 5호선만의 고유한 문제도 분명히 있지만, 자갈 도상에 비해 소음 흡수력이 떨어지는 콘크리트 도상의 문제 역시 가볍게 보아선 안 될 것이다. 또한 터널 구조상도 문제가 있는데 6, 7, 8호선은 5호선보다 약간 둥글게 터널이 굴착되고 6호선은 추가로 2기지하철 터널보다 넓은것까지 확인되었으나, 5호선의 경우는 대체로 터널이 많이좁고 네모나게 터널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소음이 터널 내로 분산되기가 어려워 타 노선에 비해 소음도가 월등히 큰 게 사실이다. 2020년 9월 20일 기준으로 측정해 본 결과 까치산~신정, 화곡~우장산, 오목교~양평 구간 소음도 역시 105db이 넘어갈 정도로 상당히 시끄러운 편에 속한다. 물론 서울교통공사(구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흡음판을 설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말도 못하게 심한 편이었고, 개통 당시에도 해당 구간은 각각 105db이 넘었으며, 특히 2020년 9월 기준으로도 을지로4가 ~ 종로3가 ~ 광화문까지 측정해 본 결과 118.3db까지 올라갔다.[40] 2018년에 나온 한 뉴스에서는 아차산-광나루 구간이 107.7db이 나왔다고 뉴스가 나온 것이 있는데 조작이 아니라 진심으로 타 노선에 비해서 아주 시끄러운 편이다. 더불어 강동-길동 및 강동-둔촌동, 거여-마천 구간도 각각 ㄱ자로 꺾이는 곡선이라 105~110db 정도에 해당되다 보니 이 정도면 청각에 이상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명일~고덕 또한 역물음표자 커브이다 보니 해당 구간은 108db 정도까지 올라갔으며, 보통 소음이 심한 편이 아니다.

8.3. 분기 문제로 인한 불편함


강동역을 기점으로는 마천지선이 분기하는데, 이로 인해 이 구간에서는 배차간격이 길어졌다. '''평시 12분.''' 본선 구간에 비해 배차가 2배로 늘어난다. 방학 기간대 감차 시에는 평일 평시에 강동 이서 배차간격이 7분으로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강동 이동구간에서는 '''14분''' 정도로 시간표 숙지만 하면 탈만 하지만, 특히 평시 중간종착까지 있는 하남선 구간은 평시에 '''12~30분'''이다.[41] 이는 6호선 신내역, 7호선 장암역 등과 비슷한 정신나간 수준의 배차간격이다. 보통 상일동행/하남풍산행과 마천행이 돌아가면서 오는데, 체감상으로 마천행을 타야할 땐 하남풍산행이나 상일동행이 먼저 오고, 또 하남풍산행을 타야 할 땐 마천행이나 상일동행이 먼저 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그런다. 5호선을 이용하는 강동구송파구, 하남시 주민들한테 이 얘기를 하면 대체로 공감한다.
만약 5호선을 4량 2편성 중련운행으로 계획하였다면, 상일동/마천 방면은 강동역에서 열차가 분리되고, 방화 방면은 천호역에서 열차가 결합하는 형태로 운행이 가능했을 것이며, 강동 이동구간의 배차간격도 열차 편성만 4량인 상태로 방화~강동 구간과 동일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을 것이다. 지금 와서 운행형태를 바꾸기엔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드는데다 하남시 연장까지 겹쳐 이미 물 건너간 일이긴 하지만.
다만 철도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이 낮은 한국에서 매우 혼잡하고 승하차 시간이 짧은 편인 통근전철에 복합열차를 도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요즘 들어서는 8량열차는 방화~강동 구간만 운행하고, 상일동 방면과 마천 방면은 공동 지선 취급하여 4량셔틀을 굴리자는 말이 나왔으나 하남 연장으로 흐지부지되자, 다시 마천지선만 4량 운행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렇게 운행하면 마천구간 이용 승객들이 우리만 갈아타야 한다고 민원이 발생할 게 분명하니 실현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혹은 하남 연장에 따라 상일동 방면 노선연장이 길어짐에 따라 반대로 강동역을 복복선화하여 강동~하남 혹은 마천~하남(강동역 경유)을 서울 지하철 10호선이나 수도권 전철 하남선으로 노선 분리하자는 소리도 있다. 이 경우 기존의 상일동 및 마천역 방면의 모든 5호선 열차는 강동역[42]이나 상일동, 하남풍산으로 운행할 것이다. 실제로 8호선의 사례를 보면 충분히 노선 분리할 만한 길이는 나오고, 그 경우 양쪽의 배차간격이 모두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나 그놈의 환승저항이 문제다.
그러니까, 1호선을 타고 구로까지 들어온 승객들이나 경춘선을 타고 상봉까지 들어온 승객들이나 대부분, 아니, '''거의 90%는 출근 시간대 기준 서울 방향으로 이동하므로 동선이 매우 단순하고 해당 노선을 계속 타고 가는 것으로 일원화''' 되어 있기에 억지로라도 직통시키는 것의 효과가 크지만 강동~상일동이나 강동~마천의 경우에는 도심 방면이 아닌 다른 방면으로 타노선 환승(3,8,9호선과 5호선 본선↔지선간 환승)으로 빠져나가는 비중이 높은 편이라 직통보다는 1환승 추가하는 대신 배차간격을 좁히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5호선 본선↔지선이 분리되어 1환승이 추가되면 손해보는 승객들은 방화 방면 도심행 승객인데, 해당 부류의 승객들보다는 3,8,9호선 환승으로 강남이나 잠실 방면으로 빠지는 승객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이고, 만약 그렇다면 그 승객들은 어차피 3,8,9호선으로 1회 환승해야 하기에 마천지선을 분리하고 배차간격을 당기는 게 다수에게 더 유리한 것이다. 그러나 마천지선 수요가 도심행이나 천호행이 다수인걸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민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8.4. 적자 문제


5호선은 1980년대 구상했던 도심과 여의도 중심부 간의 수요가 IMF를 겪으면서 강남이 급팽창되면서 불량한 선형과 더불어서 애초 예상 승객수를 많이 빗나간 노선이기도 하다. 그로 인해서 3호선에 이어 2번째로 많은 900억 가량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거기에 지선이 존재하는 관계로 배차를 타 노선과 같이 줄일 수 없다는 문제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본선 배차를 승객이 적다는 이유로 10분으로 해버리면 상일동과 마천쪽은 20분으로 벌어지기에 승객이 적은 시각대에도 어느 정도 배차를 유지해야 하는 문제도 크다. 이건 분기역을 좀 손봐서 본선과 지선을 아예 분리해버리면 되긴 한다. 본선엔 무조건 방화-하남풍산 열차만 다니고, 마천갈 사람들은 분기역에서 무조건 내려서 갈아타게 만드는 식으로. 2호선 지선을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바로 위 문단에서 설명한 환승 저항.
5호선의 적자는 서울시내 노선 중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높고(3호선 다음이다), 노선 길이가 길어서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들어간다는 점, ABB제 인버터로 인한 차량 관리 비용에서 발생한다.
기존 노선이나 한강의 하부를 통과하느라 심도가 깊어진데다, 일부 역사는 3기 지하철을 대비한 추가 시공비가 있어 건설비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또한 적자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 볼 수도 있겠다.
서울교통공사 통합 이후 적자가 서울 지하철 3호선을 넘어선 것이 확인되었다.

8.5. 불편한 편의시설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북구간과 더불어서 초창기에는 승강기, 에스컬레이터도 없고 계단만 존재했다. 대표적으로 화곡역천호역. 화곡역의 경우 5호선 내에서 탑급 이용객수를 자랑하는 역임에도 불구하고 계단밖에 없었으며, 2020년 기준으로도 에스컬레이터는 3~4출구로 가는 통로에 왕복 1대, 3번 출구 왕복 1대, 총 2대가 전부이다. 엘리베이터는 1,2번 출구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으나 엄청 작아서 어르신 몇명 들어가기도 벅차다(...). 그나마 원래는 캐노피도 전혀 없었지만 요즘들어 하나씩 공사하고 있다.
그러나, 몇 년 후 완공된 7호선 강남구간은 호화판 내부 인테리어 및 각종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를 잔뜩 설치해서 강북주민들을 열받게 만들기도 했다. 결국, 이후에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를 별도로 설치하면서 시민들에게 불편은 불편대로 안겨주고 거기에 막대한 예산만 추가로 낭비했다.
오세훈 시장 때는 디자인 서울이니 하면서 외부 출입구 에스컬레이터에 캐노피도 설치하지 않았던 병크도 있었다. 디자인 어쩌고 하면서 비와 눈에 견딜 수 있는 비싼 에스컬레이터 설치하고도 각종 고장에 안전사고가 빈발해서 결국은 디자인 서울로 설계된 모든 캐노피 없던 역이 결국 재공사를 통해 설치되고 있다.

9. 사건·사고


  • 2020년 5월 24일 새벽 1시 반 쯤에 발산역을 통과하던 고덕차량기지에서 방화차량기지로 가는 회송열차 2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나 방화역 ~ 화곡역 간 열차 운행이 11시간 동안 중단되었다. 다행히 운행이 종료된 후에 일어난 사고라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방화역 방면 스크린도어가 일부 파손되어 전부 떼어냈으며, 스크린도어 복구까지 최대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스크린도어를 복구하는 3개월동안 발산역을 매우 느리게 정차, 발차해야 한다. 운행이 중단된 동안 사고 구간을 운행하는 대체 버스 11대가 운행되었다. 사고 차량는 운행을 시작한 지 25년 된 오래된 열차라고 한다. 덤으로, 해당 차량은 균열 및 자체 결함으로 인하여 3년간 운행에 투입하지 않던 휴차 차량이었다.

10. 전 구간 주행 영상[43]



'''▲''' '''방화역''' '''→''' '''상일동역''' '''구간 주행 영상 (본선구간)'''

'''▲''' '''상일동역''' '''→''' '''방화역''' '''구간 주행 영상 (본선구간)'''

'''▲''' '''방화역''' '''→''' '''마천역''' '''전 구간 주행 영상 (본선+마천지선 구간)'''

'''▲''' '''마천역''' '''→''' '''방화역''' '''전 구간 주행 영상 (마천지선+본선 구간)'''

'''▲''' '''상일동역''' '''→''' '''하남풍산역''' '''구간 주행 영상 (하남선 구간)'''

'''▲''' '''하남풍산역''' '''→''' '''상일동역''' '''구간 주행 영상 (하남선 구간)'''

11. 역 목록




12. 역별 승하차 통계


2020년 기준 수도권 전철 5호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5호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
'''수도권 전철 5호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0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53개
'''방화 ↔ 하남풍산·마천'''
'''18,069명'''[44][45]
'''957,635'''명[46]
'''344,729,588명'''
광화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10만명 이상
5만명~10만명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1만명 이하
53개
'''방화 ↔ 하남풍산·마천'''
없음
없음
'''20개역'''[47]
'''20개역'''[48]
'''13개역'''[49]
'''수도권 전철 5호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0년 승하차량
'''1위'''
'''광화문'''
'''49,481명'''
'''18,109,964명'''
'''2위'''
'''까치산'''[50][51]
'''47,311명'''
'''17,315,824명'''
'''3위'''
'''화곡'''
'''45,181명'''
'''16,536,156명'''
'''4위'''
'''여의도'''[52]
'''39,466명'''
'''14,444,713명'''
5위
오목교
38,010명
13,911,407명
6위
강동
31,368명
11,480,748명
7위
천호
31,058명
14,164,274명
8위
발산
30,456명
11,146,711명
9위
장한평
29,358명
10,745,011명
10위
목동
28,928명
10,587,460명
11위
서대문
27,132명
9,930,344명
12위
답십리
25,959명
9,501,006명
13위
상일동
25,437명
9,309,727명
14위
아차산
23,794명
8,708,471명
15위
우장산
22,738명
8,321,828명
16위
공덕
22,462명
8,221,169명
17위
마포
22,257명
8,146,081명
18위
종로3가
20,542명
7,518,387명
19위
광나루
20,512명
7,507,517명
20위
신정
20,333명
7,332,244명
21위
군자
19,045명
6,970,599명
22위
미사
18,880명
5,756,440명
23위
영등포시장
15,074명
5,517,012명
24위
여의나루
14,680명
5,372,870명
25위
굽은다리
14,601명
5,343,943명
26위
고덕
13,893명
5,085,036명
27위
명일
13,575명
4,968,658명
28위
둔촌동
13,493명
4,938,762명
29위
마곡
12,826명
4,694,590명
30위
길동
12,678명
4,640,170명
31위
행당
12,526명
4,584,396명
32위
거여
12,219명
4,472,011명
33위
김포공항
11,466명
4,196,546명
34위
방이
11,462명
4,195,446명
35위
양평
11,430명
4,183,419명
36위
송정
11,098명
4,061,544명
37위
방화
11,012명
4,030,325명
38위
애오개
11,002명
4,026,547명
39위
개롱
10,512명
3,847,512명
40위
신금호
10,097명
3,695,586명
41위
을지로4가
9,281명
3,396,727명
42위
마천
9,078명
3,322,411명
43위
마장
8,990명
3,290,159명
44위
개화산
8,652명
3,166,449명
45위
왕십리
7,989명
2,923,995명
46위
충정로
7,343명
2,687,593명
47위
하남풍산
7,319명
1,068,550명
48위
영등포구청
6,658명
2,436,776명
49위
올림픽공원
6,258명
2,290,449명
50위
청구
6,254명
2,288,952명
51위
신길
6,244명
2,285,136명
52위
오금
5,878명
2,151,273명
53위
동대문역사문화공원[53]
4,639명
1,697,865명


13. 기타


  • 이용객이 최하위권에 속하는 역들이 모두 환승역이다. 2020년 기준 가장 이용객이 적은 6개 역이 모두 환승역이다.

  • 수도권 전철 1~9호선 중에서 8호선과 함께 유이하게 지상역이 없는 노선이다.[54]
[1] 하남선 2단계 구간 추가개통시 하남검단산역이다.[2] 하남선 2단계와 강일역 개통시 56개[3] 방화~강일, 강동~마천 구간 소유.[4] 미사~하남검단산 구간 소유.[5] 하남선 2단계 개통시 52.9km[6] 방화 - 상일동 기준으로, 하남 연장까지 담은 전구간 주행영상이 없다.[7] 차량기지와 기지 인입선 구간을 제외하면 '''수도권 전철 숫자노선중 유일하게 지상 '구간' 이 없는 노선이다.''' 서울 지하철 구간 중에서는 1호선, 우이신설선도 지상구간이 없다. 8호선은 지상역은 없지만 복정역~산성역사이 지상구간이 있으며 추후 지상역이 신설될 예정. 참고로 우이신설선은 '''차량기지까지 지하에 만들었다.'''[8] 현재 논의중인 팔당역이 개통된다면 지상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9] 왕십리, 마장, 답십리, 장한평, 군자, 아차산, 광나루, 천호, 강동, 길동, 굽은다리, 명일, 고덕, 상일동[10] 방화, 개화산, 김포공항, 송정, 발산, 우장산, 화곡, 까치산[11] 둔촌동, 올림픽공원, 방이, 오금, 개농, 거여, 마천[12] 신정, 목동, 오목교, 양평, 영등포구청, 영등포시장, 신길, 여의도[13] 여의나루, 마포, 공덕, 애오개, 충정로, 서대문, 광화문, 종로3가, 을지로4가, 동대문운동장, 광희문, 신금호, 행당. 완전 개통 이전까지는 왕십리상일동 / 마천 구간과 방화여의도 구간이 분리되어 운행되었다.[14] 미사, 하남풍산(강일역 제외)[15] 방화~하남풍산, 하남풍산~방화 전구간 실제 주행영상이 확인되지 않는다. 추후 해당 영상이 확인되면 전구간 주행 영상으로 통합 수정 예정. 또한 최신의 우수한 품질의 영상이 있을 경우 역시 해당 영상으로 수정 예정.[16] 2021년 상반기부터는 하남검단산역으로 바뀐다.[17] 상하이 지하철 5호선과 색상이 동일하다.[18] 5호선이 생기기 전엔 강서구에 전철이 아예 없었다.[19] 서울승합의 1007번, 959번이나 신장운수(폐업)의 573번을 타면 광화문까지 갈 수 있었다.[20] 1996년 말에 여의도~왕십리 구간이 개통되기 전에도 별 문제가 안되는게, 왕십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면 얼마든지 광화문 인근 시청역까지 갈 수 있었다. 개통 뒤에는 위치상 접근성이 좋아지긴 했지만 2기 지하철은 전반적으로 심도가 깊어졌기에 지상으로 접근하는 것까지 따지면 시간적 이득이 크다고 할 수만은 없다.[21] 2017년까지 5호선을 운영했던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영문 명칭(Seoul Metropolitan Rapid Transit)의 약자다. 운영 회사가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된 지금도 서울도시철도공사 출신 차량은 'SMRT' 문구를 앞에 붙여 철도 동호인들이 'S차'라고 부르는 구 서울메트로 차량과 구분한다.[22] 하선 평일 #SMRT5001~5221 (하계 #SMRT5001~5211) 주말 #SMRT5001~5189, 연휴 #SMRT5001~5163, 상선 평일 #SMRT5002~5220 (하계 #SMRT5002~5210) 주말 #SMRT5002~5188, 연휴 #SMRT5002~5162.[23] 하선 평일 #SMRT5501~5743 (하계 #5501~5735) 주말 #SMRT5501~5681, 연휴 #SMRT5501~5655, 상선 평일 #SMRT5502~5710 (하계 #SMRT5502~5700) 주말 #SMRT5502~5676, 연휴 #SMRT5502~5650.[24] #SMRT54xx는 시운전 열번으로 많이 사용된다.[25] 마천역에서 영업을 마치고 고덕기지로 입고하는 열차(주말 5188 열차는 강동 종착 후 5907로 변경하여 고덕기지로 입고한다.) , 고덕기지에서 출고하여 강동까지 회송가는 열차, 군자 비상대기 열차(평일 5918), 화곡역 첫차 뒤에 따라오는 화곡발 마천행열차를 위해 방화기지에서 출고하는 열차(5951, 주말 5189 열차는 화곡 종착 후 방화기지로 입고한다.) 등이 이 열번을 달고 운행된다. 다만, 정규열차가 아닌 관계로 승객취급을 하지 않는다.[26] 출고열차가 짝수열번, 입고열차가 홀수열번을 사용한다.[27]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열차와는 반대로 출고열차가 홀수열번, 입고열차가 짝수열번을 사용한다.[28] 주로 기교체 용도로 사용한다.[29] 한때 이 구간에 5호선 역을 신설해서 성수지선과 환승시키자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마장역과 답십리역과의 역간거리가 너무 짧아지는 관계로 무산되었다.[30] 이 역은 심지어 5호선과 2호선이 선로끼리도 연결되어있다. 5호선에서 뛰는 열차는 1호선 진입로까지 기관차가 끌고 들어와서 신설동역과 2호선을 통해 이 역으로 오며 이 역의 건넘선을 통해 5호선으로 들어가게 된다.[31] 그나마 영등포구청역은 외선순환 방면은 그럭저럭 환승이 쉽지만 내선순환 방면은 훨체어 유모차 한정 막장이다.[32] 지금은 서울역1, 4+경의선+공항철도 환승이나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항철도+6호선+경의­·중앙선 환승이 더 막장이다.[33] 여담으로 영상 중간중간에 Among Us의 효과음이 나온다.[34] 확실히 다른 노선이랑 비교까지 해가면서 제법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영상이다. [35] 5678 특유 우르르릉 쿠당탕탕 소리(...). 1234에서도 안 나는건 아니지만 5678이 더더욱 심하다.[36] 소음이 적은 순서로 6-7-8-5이다.[37] 소음에 신경 쓴 것도 있지만 대부분 구간이 화강암지대라 필요없는 구간까지 파낸 탓도 있다.[38] 대표적으로 방화 - 개화산, 김포공항 - 송정, 우장산 - 신정, 오목교 - 영등포구청, 공덕 - 애오개, 행당 - 왕십리, 군자 - 아차산, 강동 - 길동, 둔촌동, 고덕 - 상일동, 방이 - 오금, 거여 - 마천 등[39] 신금호 - 서대문 구간은 곡선부에서 건물 폭파 해체 현장에서 들릴법한 철차륜 마찰 소리와 특유의 사이렌 구동음이 더해져서 소음 쇼가 벌어진다.[40] 실제로 상당한 소음으로 인해 급한 통화가 오게 되었는데 굉장한 소음 때문에 말소리를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어 통화가 사실상 불가능하였고 종로3가 또는 을지로4가역에 정차 중에 그나마 겨우 통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41] 다만 감차가 적용되지 않은 개통 직후인 현재는 막차시간대 제외하고 현재 24분이 최장 배차간격이며, 감차시에 30분으로 늘어날지는 사실 모른다. 서울 3호선과 일산선 같은 경우에는 하절기 감축 시에는 극히 일부 열차(1일 5회 미만)를 제외하면 구파발~오금 구간에서 대부분의 감차가 들어간다. 일단 방학기간 감편운행은 서울지하철만 실시중인 정책이라 그렇기 때문이다.(일산선 구간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 다만 하남선의 경우 서울교통공사 위탁운영이라 안한다는 보장도 없다. 7호선 부천 구간의 선례를 봐야 할 듯.[42] 마천지선을 강동역 삼각선을 이용해서 공동 지선 안처럼 강동~상일동역 방면에 직결할 경우.[43] 방화~하남풍산, 하남풍산~방화 전구간 실제 주행영상이 확인되지 않는다. 추후 해당 영상이 확인되면 전구간 주행 영상으로 통합 수정 예정. 또한 최신의 우수한 품질의 영상이 있을 경우 역시 해당 영상으로 수정 예정.[44] 전국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6위[45] 강동 이서 구간 39개역 : 20,060명[46] 전국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6위[47] 발산, 우장산, 화곡, 까치산, 신정, 목동, 오목교, 여의도, 마포, 공덕, 서대문, 광화문, 종로3가, 답십리, 장한평, 아차산, 광나루, 천호, 강동, 상일동[48] 방화, 김포공항, 송정, 마곡, 양평, 영등포시장, 여의나루, 애오개, 신금호, 행당, 군자, 길동, 굽은다리, 명일, 고덕, 미사, 둔촌동, 방이, 개롱, 거여[49] 개화산, 영등포구청, 신길, 충정로, 을지로4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청구, 왕십리, 마장, 하남풍산, 올림픽공원, 오금, 마천[50] 환승역 최고[51] 2호선과의 환승역이지만 출입구 게이트를 5호선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신정지선의 이용객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52] 순수 5호선 이용객만 집계되는 환승역 최고[53] 5호선 전체, 환승역 최저[54] 수도권 전철 1호선은 서울역~청량리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이, 서울 지하철 2호선신대방역, 잠실나루역 등 다수의 역들이, 수도권 전철 3호선원당역이나 대곡역 등이, 수도권 전철 4호선당고개~창동 구간, 안산선 구간이, 서울 지하철 6호선신내역이, 서울 지하철 7호선장암역, 도봉산역, 뚝섬유원지역이, 서울 지하철 9호선개화역이 지상역이다. 인천 지하철까지 범위를 넓혀도 5, 8호선이 유이한 건 매한가지이다. 다만 8호선은 8호선 추가역이 개통되면 해당 타이틀이 사라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