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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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보광교통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30.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가 7730번으로 변경되었다. 운수업체는 보광교통으로 바뀌었다.
- 2005년 9월 22일 구기동으로 연장되었다.[3]
- 2006년 2월 21일 증산로에서 수색로로 우회전하던 것을 북가좌동 증산3교에서 증산교 구간으로 우회한 후 수색로로 진입하도록 변경되었다.
- 2008년 초에 화전동차고지가 폐쇄되면서, 은평공영차고지 출발로 바뀌었다. 단축된 것은 아니고, 은평공영차고지에서 나올 때 화전을 들렸다가 구기동으로 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구기동에서 은평차고지로 갈 때는 화전으로 가지 않았다.
- 2008년 6월 1일 개편 때 '화전예비군훈련장 - 수색역' 구간을 신설한 7731번[4] 에게 물려주고, 화전으로 가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디지털미디어시티 내부와 증산지하차도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기사
- 구기터널삼거리에서 회차하기 어려운 점[5] 과 이북5도청을 당시 7212번 하나만 담당하고 있어 구기동 주민들과 북한산 등산객들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2014년 5월 19일에 이북5도청까지 연장되었다. 다만, 이 때는 풍남학사 뒷길로 들어갔다가 이북5도청으로 나와서 회차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관련 공문
- 그러나, 비봉4길 인근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 증가와 매연, 소음 문제로 불편을 호소했고 무엇보다 풍남학사 뒷길이 주차장 건설을 위해 도로에서 지정해제된 곳이라[6] 2014년 6월 19일부터 골목길로 들어가지 않고 이북5도청 옆에서 회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관련 공문
- 2020년 2월 1일을 기해 각각 135분/125분이던 평일/토요일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40분/130분으로 늘었고, 이와 동시에 평일/토요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각각 2회/3회씩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2대, 중형버스 4대, 저상버스 14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구기동과 세검정 일대에서 유일하게 수요가 매우 저조하다. 이 쪽 주민들은 불광역이나 경복궁역으로 나가는 수요가 대부분인데, 두 곳 모두 경유하지 않기 때문. 7730번 주 수요는 은평구청 일대가 많다.
- 5534번, 2114번처럼 회차지가 변경이 되었지만 번호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례 중 하나다. 회차지점 권역이 종로구인데 번호가 70xx이 아닌 77xx이다. 다시 말해 30을 유지하고 변경한다면 7030번이 되어야 한다.
- 6호선 DMC역 플랫폼의 바로 위에 있는 증산지하차도를 571번, 7019번과 함께 지난다. DMC 안쪽의 월드컵북로와 통하기 때문에, 저 두 노선처럼 남쪽의 월드컵터널까지 지나가는 나머지 DMC역을 아예 패싱해버리는 것보다는 낫지만, 이 역도 DMC역과의 연계가 영 좋지 않다. 이북5도청(북쪽/동쪽) 방향은 역과 꽤 거리가 있는 상암휴먼시아아파트 정류장을 끝으로 증산지하차도를 넘어서 바로 다음 정류장이 증산시장/증산중이고, 은평공영차고지(남쪽/서쪽) 방향은 6호선 2/3번 출구 바로 앞의 안쪽으로 들어가 주는 대신, 증산동 방향에서 내려오는 입장에서는 꽤나 도는 코스이다.
- 2020년 10월 26일부터 3대가 자전거 휴대 승차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7730은 (시내버스 외부 후면 거치대에 실어야한다) 자전거 탑승자가 직접 자전거를 실어야 하며 자전거 거치는 2대까지 가능하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녹번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A] , 증산역, 새절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A]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A]
[1] 종로구는 0권역이므로 70XX번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7730번 그대로 가고 있다.[2] 토요일 16대 / 공휴일 14대 운행[3] 구기터널삼거리에서 U턴했다.[4] 노선 자체는 수색역이 아닌, 북가좌삼거리까지 갔다.[5] 진흥로는 왕복6차선 도로라 한 번에 유턴하기가 힘들었고, 비봉길로 살짝 들어갔다가 회차하는 것은 좌회전금지구역에서 좌회전을 해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출퇴근시간대에는 교통량이 많다보니, 차량들이 엉키기 일쑤였다. 물론, 배차간격 유지를 위해 회차지에서 대기하는 동안 병목현상이 생겨 길이 막히는 것도 있었다. 하지만 변경 후에 신호체계가 변경이 되어 좌회전이 허용된다.[6] 실제로 로드뷰 등으로 보면, 도로명칭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7] 비봉로 자체가 왕복2차선인데, 현재는 이북5도청 옆길(이면도로지만 길 자체는 넓은 편이다.)에 후진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형식으로 회차한다. 이곳으로 연장되면 근처에 들어갈 만한 곳이 없어 회차가 불가능하다. 들어갈 만한 곳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주거건물 차고로 들어가는 사유지라 사실상 못 쓴다.[A] A B C 은평차고지 방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