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8111
1. 노선 정보
2. 개요
동아운수에서 운행했던 맞춤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4.71km다.
3. 역사
- 2008년 12월 31일에 신설되었다.
- 2009년 1월부터 주말/공휴일에도 운행하게 되었다.
- 강북12번이 운행중단되면서 2010년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삼각산아이원아파트 정문/후문에 들어갔다가 나오게 되었다. 또한 평시에도 운행하는 걸로 바뀌었다. 서울특별시 공지사항
- 2010년 7월 22일부터 화계사-길음역 노선으로 변경하고 노선번호를 1118번으로 변경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강북12번의 운행재개가 연기되면서 보류되었다가 사실상 없던 일이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다만, 같이 폐선이 연기되었던 구 1117번은 이후 폐선되었다.
- 2012년 3월 17일부터 평일에만 운행한다.
- 일자 미상으로 정릉풍림아파트 - 미아사거리역 구간 5회 반복후 차고지로 들어가는 구간(SK아파트벽산아파트상가 → 수유중학교혜화여고)이 전산상으로만 단축되었다. 자세한 사정은 후술.
- 2018년 3월 15일까지만 운행하며 정릉풍림아파트는 1165번이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추후 조정으로 분류되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4. 특징
- 정릉풍림아파트 - SK아파트 - 동북시장 - 삼양동사거리 - 성암국제무역고 - 미아삼거리 구간을 5번 반복하고, 그 다음 정릉풍림아파트 - SK아파트 - 화계사 종점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차고지로 들어가는 길은 전산상 정류장 등록이 안 되어 있었고, 정류소에 노선도도 붙어있지 않았으며, 버스 측면 노선안내 스티커에는 벽산아파트 앞 부분이 아예 제거되어 있었으나[2], 실제로는 공차회송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영업 운전을 했으며, 안내방송도 잘 나왔다. 다만, 이전에는 이 구간도 전산에 잘 등록되어 있었던 터라, 마지막 정류장 1개도 아닌, 입고를 위해 운행하는 구간이 뭉텅 잘린 이유는 의문.
- 서울시의 출퇴근 맞춤버스 노선으로, 서울 버스 1165번 구간 중에서도 가장 사람이 많은 미아사거리역 - 삼각산SK아파트 구간의 수요 분산을 위해서 운행했다. 1165번과는 달리 솔샘터널을 지나 정릉풍림아파트까지 운행했다.
- 실사판 타요 버스를 적용하기도 했다. 맞춤버스에서는 유일한 타요버스. (색은 파란색과 노란색, 그리고 초록색.) 눈 부분을 LED로 개조했는데, 라니로 도색된 차량의 눈알 컨트롤러가 고장나서 불만 0.5초 간격으로 점멸했다. 관련 게시물 한편 랩핑대상이 아닌 서울 71사 1282호가 121번으로 이동했다. 2016년 4월부로 2대 모두 타요 랩핑을 제거하고 원 상태로 돌아왔다.
- 인가대수가 서울시내버스 중에서 1226번, 1146번과 같이 2대로 가장 적었다. 하지만 단거리를 5회 반복 후 차고지로 가기 때문에 그런 기분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4~5대로 운행하는 듯하다. 다만 BIS에는 한 정류장에 노선이 5개(매 바퀴 수마다 각 노선으로 분리되어 있었다.)나 있어 배차간격이 길게 나왔다. 반대로 가장 많은 노선은 143번.
- 현대 그린시티 2대(서울 71사 1279, 서울 74사 3828)로 운행했다.
- 근로자의 날(매년 5월 1일)은 모든 시내버스가 토요일 운행계통에 따라 운행하므로, 이 노선은 운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