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서초등학교
1. 개요
서울영서초등학교는 1979년에 개교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이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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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의 영서초등학교.
새로 색을 칠하고 시설을 정비하기 전에는 상당히 오래된 학교처럼 보였었다. 학교 화단도 여러 채소를 재배하자는 제의에 의해 여러 채소들이 심어졌지만 관리를 잘 못하여 전부 뽑아지고, 현재(2018년)는 대신 여러 꽃들이 심어져서 눈이 즐거운 학교가 되었다.
정비 전 모습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이 학교의 설명에 따르면 서울 내 모든 초등학교들 중에서 제일 좋은 도서관 시설을 가지고 있다 한다. 다른 소규모 도서관의 2/3 정도 크기다. 심지어 2017년 전까지는 누워서(!!) 책을 보는 곳이 있었다.
교정이 예쁜 편이라서 그런지 방송 등을 많이 찍으러 왔다.
구로구의 크고 작은 육상대회는 대부분 이 학교에서 치룰 정도로 트랙 또한 시설이 좋았다. 하지만 2016년, 우레탄 트랙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를 상당히 많이 초과한 것이 발견되었고, 우레탄 트랙을 다 걷어내고 흙으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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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장이 바뀌고 학교의 페인트칠 또한 바뀌고, 화단에 꽃을 많이 심었다. 그리고 최근(2018년 기준) 스텐드의 색은 탁한 주황색으로 칠해졌다.
엑슬라이더에 관심이 많았던 홍종원 前 교장선생님에 의해[1][2] 교내 학생들 대부분이 엑슬라이더를 탈 수 있게 될 정도로 교육을 열심히 하였다. 교장선생님이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만들어 직접 교장선생님이 교사 한 분과 가르치고 타기도 했었다.
그리고 운동장 크기를 줄이고 체육관과 급식실을 건설하였다.
3.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4. 여담
2011년 경 도서관이 어떤 못된 학생들의 불장난으로 인해 반 정도가 타 버려 도서관이 축소되었다.
이순신 동상을 보러 12시 정각에 오면 이순신 동상이 움직인다는 괴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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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교표가 흔히 쓰는 썩소 이모티콘(ㄱ-)과 흡사하여 가끔 우스갯거리로 쓰인다.
교내에는 자체 병설유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