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황(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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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서(徐), 이름은 황(晃), 자는 공명(空明), 진명은 샨후(香風). 여동생+로리 속성 캐릭터.
무기는 큰 도끼인 대부.[1][2] 성우는 후지사키 우사(藤咲ウサ)[3]
이전 시리즈들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나 DMM의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게임이나 연희영웅담에서 추가 캐릭터로 등장했고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4]
카린과 만나기 전에는 후와 린과 여행을 하고 있었다고. 아이샤와 같은 하동(河東) 출신이라 유대감을 느끼는 모양. 평소에는 멍하게 지내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도끼를 사용한 무쌍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어투같은 건 렌과 정반대. 렌보다도 목소리 톤이 낮지만 렌보다는 많이 말하는 편이다. 케이파의 보양식을 구하기 위해 산에 들어갔을 때 키이와 곰 많이 잡아오는 걸로 다투기까지 한다.이 구역 황소개구리가 너로구나 의외로 자기 생활을 잘 돌보질 않아서 보면 보호욕을 돋구는 아이라고. 특기는...자기 도끼를 붕붕 돌려서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것.
위 시나리오에서 카즈토가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게 캐릭터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늘에서 떨어져 기절하는건 동일하지만, 본작에선 떨어지는 와중에 그걸 보고 있던 샨후와 충돌해서 둘 다 기절하는 것으로 바뀌었다.[5] 둘이 깨어난 후에는 잔챙이 3인방에게서 카즈토를 구해주고 일행이던 세이, 린, 후우와 함께 진명에 대해 설명을 해 주다가 조조군이 다가오자 일단 자리를 피하지만 카즈토가 걱정되어 홀로 돌아오게 되고, 원래 장안에서 기도위(騎都尉)로 일하던 경력직이라는 이유로 카즈토와 함께 조조군에 합류한다.
조정에서도 일했던 경력이 있지만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비슷한 나이대인 키이, 루루와 친해지고 카즈토의 부하 3인방과도 친해지며 같이 엮이는 일이 많다. 작품에서 나오는 묘사는 마이페이스인 천재 캐릭터. 평소에는 멍한 표정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든데다 공무와 멀어지면 단숨에 게을러져서 본인의 방안을 쓰레기더미로 만들고 다지니만 [6] 책을 한번만 봐도 전부 기억할 수 있는데다 상황에 알맞게 책에서 읽은 내용으로 주변 사람을 도와준다.
개인 스토리를 보면 하늘에 대한 동경이 상당하다. 애초에 세이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던 계기가 조정의 온갖 진상에 진력이 나있던 중 하늘을 나는 새를 보고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조정에서 힘겹게 일하고 있는 자신이 바보같아 졌기 때문. 샨후의 개인 에피소드의 8할은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샨후의 소망에서부터 시작되고 샨후는 카즈토의 지식을 통해 하늘을 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덕분에 실제로 하늘을 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 마오만 여러모로 고생. 카즈토의 설명을 듣고 삼국시대에서 '''제공권을 장악한다'''는 발상을 떠올린 카린의 지원으로 유사 페트병 로켓, 거대 대나무잠자리(마오 발안)로 한번씩 하늘을 날아보고,[7] 최종적으로 연구 끝에 완성한 열기구를 타고 안정적으로 하늘을 나는데 성공한다.
아무래도 조조군 입대경위 자체가 '''카즈토가 걱정돼서 따라온 것'''이다 보니 자주 얽히며, 차례상 H씬이 가장 먼저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 신캐릭터 보정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이다. 제2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 말투나 표정등이 상당히 귀엽기 때문에 그간 조조군에 모자랐던 여동생 모에요원으로 대활약한다.[8]
서황 등장 직전까지 천하통일전에 등장한 연희영웅담·진 연희몽상 혁명 캐릭터는 정보뿐이었고, 진 연희무쌍 캐릭터도 마대와 화웅, 황개만을 남겨둔 상황이어서 플레이어들은 '이거 이대로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는건가'하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서황, 뒤이어서 마휴가 나와주면서 다들 한숨을 돌린 비화가 있다.
혁명 -창천의 패왕- 발매로 팬이 늘어서 2018년 3월 상반기에 열린 "제2회 톱 아이돌 결정전(인기투표)"에서 5위, 3회 톱아이돌 결정전에서 7위를 거머쥐어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은 연희인데도 당당히 전생을 받아냈다. 그 앞에 있는 연희들이 관우. 손권, 조조, 원술과 같은 인기캐인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인기. 그래서 3차 인기투표 이후로 배리에이션이 폭풍같이 쏟아지고 있다.
풍속성의 필수요소2. 속성다운에 추가로 감전 부여와 크리 발동률 업까지. 같은 속다 요원인 유비의 상위호환이자 주유의 상호호환이 가능한 성능이다.
중/고확률 전체 감전을 갖고있기에 조홍이 토스한 공을 서황이 올려서 후리소데 마초가 마무리를 짓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이전의 [아이돌] 시리즈가 걸그룹 유닛 컨셉이었다면 아이돌 서황은 솔로 펑크락 컨셉. 샨후가 무대에서 열창하는 잡지 게재용 일러스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성능은 화속성 태사자. AS,LS는 세세한 부분을 제외하면 그대로이다. PS도 피 양을 신경써야했던 태사자와 달리 실시간 반영이 아닌 반피 이하시 즉각 발동이고 자힐도 달려있어 좀 더 편히 쓸 수 있다.
그간 등장하지 않았던 특이한 스킬 설명때문에 혼란을 가져온 각성 샨후. PS인 '피격시 스킬 대미지 업/방어 다운'이 1회 적용이냐, 중복 적용이냐를 두고 고찰반이 한동안 머리를 싸맸다. 결론은 중복 가능이었고 문블락 측도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여 이벤트 후반 업데이트와 함께 스킬 설명이 수정됐다.
AS배율이 최대 1000%까지 찍히는것이 확인됐지만(검증 스샷) 찬찬히 살펴보면 각성 시리즈 답지않은 약캐다. 샨이 대미지를 받아야 대미지가 올라가는데, 대미지가 오르는만큼 '''방어력이 낮아지는게 문제.''' 최대한 뻐팅기다가 큰거 한방으로 되돌려주는게 설계된 운용법인데 기다리다 먼저 나가떨어질 수 있는게 문제.
또 스킬 대미지를 뻥튀기시키려면 샨이 최대한 많이 맞아야 하는데 현재 천통전에서 본인이 아닌 다른 연희에게 도발을 걸어줄 수 있는게 노말 장소뿐이라 활용처가 제한되는것도 약점. 둘이가 암/성으로 서로의 약점을 채우고 장소가 딜 몰빵에 방업을 짱짱히 걸어주긴 한데 여전히 방어력 감소치가 버프량보다 커서 힘들다.
푸쉬를 받아도 너무 받은 유망주.
노멀 제갈량의 공방업에 고확률 속다와 도트힐까지 뭐든 다 하는 말 그대로의 만능형이다. 쓰기 편한 LS도 강점.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상세
성은 서(徐), 이름은 황(晃), 자는 공명(空明), 진명은 샨후(香風). 여동생+로리 속성 캐릭터.
무기는 큰 도끼인 대부.[1][2] 성우는 후지사키 우사(藤咲ウサ)[3]
이전 시리즈들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나 DMM의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게임이나 연희영웅담에서 추가 캐릭터로 등장했고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4]
2. 연희영웅담
카린과 만나기 전에는 후와 린과 여행을 하고 있었다고. 아이샤와 같은 하동(河東) 출신이라 유대감을 느끼는 모양. 평소에는 멍하게 지내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도끼를 사용한 무쌍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어투같은 건 렌과 정반대. 렌보다도 목소리 톤이 낮지만 렌보다는 많이 말하는 편이다. 케이파의 보양식을 구하기 위해 산에 들어갔을 때 키이와 곰 많이 잡아오는 걸로 다투기까지 한다.이 구역 황소개구리가 너로구나 의외로 자기 생활을 잘 돌보질 않아서 보면 보호욕을 돋구는 아이라고. 특기는...자기 도끼를 붕붕 돌려서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것.
3. 진 연희몽상 혁명
3.1. 위편: 창천의 패왕
위 시나리오에서 카즈토가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게 캐릭터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늘에서 떨어져 기절하는건 동일하지만, 본작에선 떨어지는 와중에 그걸 보고 있던 샨후와 충돌해서 둘 다 기절하는 것으로 바뀌었다.[5] 둘이 깨어난 후에는 잔챙이 3인방에게서 카즈토를 구해주고 일행이던 세이, 린, 후우와 함께 진명에 대해 설명을 해 주다가 조조군이 다가오자 일단 자리를 피하지만 카즈토가 걱정되어 홀로 돌아오게 되고, 원래 장안에서 기도위(騎都尉)로 일하던 경력직이라는 이유로 카즈토와 함께 조조군에 합류한다.
조정에서도 일했던 경력이 있지만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비슷한 나이대인 키이, 루루와 친해지고 카즈토의 부하 3인방과도 친해지며 같이 엮이는 일이 많다. 작품에서 나오는 묘사는 마이페이스인 천재 캐릭터. 평소에는 멍한 표정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든데다 공무와 멀어지면 단숨에 게을러져서 본인의 방안을 쓰레기더미로 만들고 다지니만 [6] 책을 한번만 봐도 전부 기억할 수 있는데다 상황에 알맞게 책에서 읽은 내용으로 주변 사람을 도와준다.
개인 스토리를 보면 하늘에 대한 동경이 상당하다. 애초에 세이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던 계기가 조정의 온갖 진상에 진력이 나있던 중 하늘을 나는 새를 보고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조정에서 힘겹게 일하고 있는 자신이 바보같아 졌기 때문. 샨후의 개인 에피소드의 8할은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샨후의 소망에서부터 시작되고 샨후는 카즈토의 지식을 통해 하늘을 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덕분에 실제로 하늘을 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 마오만 여러모로 고생. 카즈토의 설명을 듣고 삼국시대에서 '''제공권을 장악한다'''는 발상을 떠올린 카린의 지원으로 유사 페트병 로켓, 거대 대나무잠자리(마오 발안)로 한번씩 하늘을 날아보고,[7] 최종적으로 연구 끝에 완성한 열기구를 타고 안정적으로 하늘을 나는데 성공한다.
아무래도 조조군 입대경위 자체가 '''카즈토가 걱정돼서 따라온 것'''이다 보니 자주 얽히며, 차례상 H씬이 가장 먼저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 신캐릭터 보정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이다. 제2의 메인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 말투나 표정등이 상당히 귀엽기 때문에 그간 조조군에 모자랐던 여동생 모에요원으로 대활약한다.[8]
4.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서황 등장 직전까지 천하통일전에 등장한 연희영웅담·진 연희몽상 혁명 캐릭터는 정보뿐이었고, 진 연희무쌍 캐릭터도 마대와 화웅, 황개만을 남겨둔 상황이어서 플레이어들은 '이거 이대로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는건가'하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서황, 뒤이어서 마휴가 나와주면서 다들 한숨을 돌린 비화가 있다.
혁명 -창천의 패왕- 발매로 팬이 늘어서 2018년 3월 상반기에 열린 "제2회 톱 아이돌 결정전(인기투표)"에서 5위, 3회 톱아이돌 결정전에서 7위를 거머쥐어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은 연희인데도 당당히 전생을 받아냈다. 그 앞에 있는 연희들이 관우. 손권, 조조, 원술과 같은 인기캐인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인기. 그래서 3차 인기투표 이후로 배리에이션이 폭풍같이 쏟아지고 있다.
4.1. SSR 서황
풍속성의 필수요소2. 속성다운에 추가로 감전 부여와 크리 발동률 업까지. 같은 속다 요원인 유비의 상위호환이자 주유의 상호호환이 가능한 성능이다.
중/고확률 전체 감전을 갖고있기에 조홍이 토스한 공을 서황이 올려서 후리소데 마초가 마무리를 짓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4.2. SSR 서황[아이돌]
이전의 [아이돌] 시리즈가 걸그룹 유닛 컨셉이었다면 아이돌 서황은 솔로 펑크락 컨셉. 샨후가 무대에서 열창하는 잡지 게재용 일러스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성능은 화속성 태사자. AS,LS는 세세한 부분을 제외하면 그대로이다. PS도 피 양을 신경써야했던 태사자와 달리 실시간 반영이 아닌 반피 이하시 즉각 발동이고 자힐도 달려있어 좀 더 편히 쓸 수 있다.
4.3. SSR 서황[각성]
그간 등장하지 않았던 특이한 스킬 설명때문에 혼란을 가져온 각성 샨후. PS인 '피격시 스킬 대미지 업/방어 다운'이 1회 적용이냐, 중복 적용이냐를 두고 고찰반이 한동안 머리를 싸맸다. 결론은 중복 가능이었고 문블락 측도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여 이벤트 후반 업데이트와 함께 스킬 설명이 수정됐다.
AS배율이 최대 1000%까지 찍히는것이 확인됐지만(검증 스샷) 찬찬히 살펴보면 각성 시리즈 답지않은 약캐다. 샨이 대미지를 받아야 대미지가 올라가는데, 대미지가 오르는만큼 '''방어력이 낮아지는게 문제.''' 최대한 뻐팅기다가 큰거 한방으로 되돌려주는게 설계된 운용법인데 기다리다 먼저 나가떨어질 수 있는게 문제.
또 스킬 대미지를 뻥튀기시키려면 샨이 최대한 많이 맞아야 하는데 현재 천통전에서 본인이 아닌 다른 연희에게 도발을 걸어줄 수 있는게 노말 장소뿐이라 활용처가 제한되는것도 약점. 둘이가 암/성으로 서로의 약점을 채우고 장소가 딜 몰빵에 방업을 짱짱히 걸어주긴 한데 여전히 방어력 감소치가 버프량보다 커서 힘들다.
4.4. SSR 서황[성야]
푸쉬를 받아도 너무 받은 유망주.
노멀 제갈량의 공방업에 고확률 속다와 도트힐까지 뭐든 다 하는 말 그대로의 만능형이다. 쓰기 편한 LS도 강점.
[1] 삼국지연의와 진삼국무쌍에서 서황이 쓴 긴 자루에 도끼날을 단 대형 도끼다. 나름대로 고증.[2] 하늘을 날고싶어서 저 거대한 도끼를 프로펠러삼아 빨리 돌리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카즈토가 죽을뻔하거나 그대로 성벽에 꽂혀서 성벽이 박살나는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도끼를 프로팰러처럼 돌려서 하늘을 날려고 했다는 건 아무래도 진삼의 서황이 보여준 점프차지의 패러디 같다.[3] 전국연희에서 타키가와 카즈마스, 영웅전희에서 카메하메하 등을 담당했다[4] 팬픽들에서는 서황이 공식 등장하기 전에 가끔 연희 버전 서황이 등장하기도 했다.[5] 영웅담에서 추가되었던 설정.[6] 기껏 카즈토,루린,에이카 가 도와줘서 방을 깨끗하게 치워줬지만 나중에는 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귀찮다고 창밖에다가 던져서 쓰레기 더미를 만들거나 그거마저 하지 말라니 아예 침대밑 방바닥을 땅파서 거기다가 쓰레기를 쌓아놓는등 귀차니즘 말기의 모습을 보여준다(....)[7] 강풍에 약하다는 약점 때문에 강풍에 휘말린 서황이 저만치 나가떨어진다.[8] 이 때문에 귀여운 걸 좋아하는 에이카와 사와에게 시달리는 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