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
Standing Stone / 立石
자연석이나 그 일부를 가공한 큰돌을 어떤 믿음의 대상물(다산, 풍요 기원)이나 특수목적(무덤, 표지)을 가지고 세운 돌기둥. 보통 장승처럼 마을 입구에 세우지만 논밭 가운데나 고인돌옆에 위치하기도 한다. 순우리말로는 선돌 외에 삿갓바위, 선바위, 돌꼬지, 도두 라고도 한다.
아스테릭스의 등장인물인 오벨릭스의 직업이 선돌 배달부다.
'''하나'''의 영구 적용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스톤의 효과를 활성화시키면 그 전의 효과는 사라진다. 이전 시리즈의 별자리와 마법석을 통합 계승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DLC 던가드를 설치시 던가드 내의 외전격 퀘스트인 Lost to the ages를 수행하면 막판에 드웨머 대장간에서 세 가지 에테리얼 아티팩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중 하나인 에테리얼 왕관을 장착하면 '''선돌 효과를 하나 더 중첩해 받을 수 있다'''. 단 아테리얼 왕관을 착용하고 있을때만 적용된다. 아테리얼 왕관을 착용하고 나서도 다른 머리 착용 아이템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모드가 있으니 참고할 것.
게임상으로는 선돌을 찾아가서 그 선돌의 효과를 받을 것을 확인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선돌의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설정상으로는 도바킨은 선돌을 만지기만 해도 선돌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특이 케이스에 해당하고, 특이 케이스에 속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는 단순한 상징물의 역할밖에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도 선돌이 사람에게 축복을 내린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축복을 받을 때까지 선돌을 만져보는 것에 평생을 바치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이 등장한다.
이후 DLC 드래곤본을 통해 연결된 솔스트하임에도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는 돌기둥, 이른바 '''창조주의 돌'''(All-Maker Stones)이 있는데, 기존에 존재하던 선돌과 마찬가지로 돌을 만지는 것으로 플레이어에게 능력을 부여해주는 점 때문인지 대체로 그냥 선돌이라고 몽뚱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기존의 선돌과는 차이점이 많다. 말그대로 기다란 돌을 세우고 별자리를 새겨놓은 것처럼 생긴 선돌과 달리 하늘로 뻗은 기둥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모든 선돌을 통틀어 한가지의 축복만 받을 수 있는 선돌과 달리 창조주의 돌은 한번 사용하면 사라지는[4] 일회성 능력을 부여하는 대신, 다수의 돌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참고로 The Serpent Stone 섬은 스톰클록 입단 퀘스트를 위해 찾게 되는 곳이므로, 선돌 도전과제를 달성하려면 이 쪽이 한 번의 수고를 덜게 된다.
아테리얼 왕관까지 착용한 상태라면 두 가지의 선돌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각 계열(전사, 마법사, 도적) 선돌과 연인의 선돌을 같이 받는다면 레벨업 효과가 중첩되는 두 종류의 선돌을 모두 합산하여, 특정 계열 35% + 모든 계열 15%의 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성장시에 효율적인 조합으로, 추가적으로 연인의 선돌을 두 번째로(왕관을 벗으면 해제되도록) 설정한 경우 왕관을 벗고 잠을 자면 휴식 보너스 10%까지 추가로 가중되어 특정 계열 45% + 모든 계열 25%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선돌 두 가지를 전투용으로 쓰는 것은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한데, 그냥 중갑/경갑 투구를 착용하여 세트 효과에 인챈트를 발라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 훨씬 낫다.
1. 선돌
자연석이나 그 일부를 가공한 큰돌을 어떤 믿음의 대상물(다산, 풍요 기원)이나 특수목적(무덤, 표지)을 가지고 세운 돌기둥. 보통 장승처럼 마을 입구에 세우지만 논밭 가운데나 고인돌옆에 위치하기도 한다. 순우리말로는 선돌 외에 삿갓바위, 선바위, 돌꼬지, 도두 라고도 한다.
아스테릭스의 등장인물인 오벨릭스의 직업이 선돌 배달부다.
2.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선돌
'''하나'''의 영구 적용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스톤의 효과를 활성화시키면 그 전의 효과는 사라진다. 이전 시리즈의 별자리와 마법석을 통합 계승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DLC 던가드를 설치시 던가드 내의 외전격 퀘스트인 Lost to the ages를 수행하면 막판에 드웨머 대장간에서 세 가지 에테리얼 아티팩트를 만들 수 있다. 이 중 하나인 에테리얼 왕관을 장착하면 '''선돌 효과를 하나 더 중첩해 받을 수 있다'''. 단 아테리얼 왕관을 착용하고 있을때만 적용된다. 아테리얼 왕관을 착용하고 나서도 다른 머리 착용 아이템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모드가 있으니 참고할 것.
게임상으로는 선돌을 찾아가서 그 선돌의 효과를 받을 것을 확인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선돌의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설정상으로는 도바킨은 선돌을 만지기만 해도 선돌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특이 케이스에 해당하고, 특이 케이스에 속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는 단순한 상징물의 역할밖에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도 선돌이 사람에게 축복을 내린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축복을 받을 때까지 선돌을 만져보는 것에 평생을 바치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이 등장한다.
이후 DLC 드래곤본을 통해 연결된 솔스트하임에도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는 돌기둥, 이른바 '''창조주의 돌'''(All-Maker Stones)이 있는데, 기존에 존재하던 선돌과 마찬가지로 돌을 만지는 것으로 플레이어에게 능력을 부여해주는 점 때문인지 대체로 그냥 선돌이라고 몽뚱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기존의 선돌과는 차이점이 많다. 말그대로 기다란 돌을 세우고 별자리를 새겨놓은 것처럼 생긴 선돌과 달리 하늘로 뻗은 기둥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모든 선돌을 통틀어 한가지의 축복만 받을 수 있는 선돌과 달리 창조주의 돌은 한번 사용하면 사라지는[4] 일회성 능력을 부여하는 대신, 다수의 돌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참고로 The Serpent Stone 섬은 스톰클록 입단 퀘스트를 위해 찾게 되는 곳이므로, 선돌 도전과제를 달성하려면 이 쪽이 한 번의 수고를 덜게 된다.
아테리얼 왕관까지 착용한 상태라면 두 가지의 선돌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각 계열(전사, 마법사, 도적) 선돌과 연인의 선돌을 같이 받는다면 레벨업 효과가 중첩되는 두 종류의 선돌을 모두 합산하여, 특정 계열 35% + 모든 계열 15%의 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성장시에 효율적인 조합으로, 추가적으로 연인의 선돌을 두 번째로(왕관을 벗으면 해제되도록) 설정한 경우 왕관을 벗고 잠을 자면 휴식 보너스 10%까지 추가로 가중되어 특정 계열 45% + 모든 계열 25%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선돌 두 가지를 전투용으로 쓰는 것은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한데, 그냥 중갑/경갑 투구를 착용하여 세트 효과에 인챈트를 발라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 훨씬 낫다.
[1] 원래는 전사계열 퍽에 해당하나 전사가 아닌 도적의 운명석으로 강화된다. 스닉과 궁술을 같이 익히도록 하려는 배려인것 같으나 비공식 패치에서는 이를 설정 오류 내지는 버그로 판단, 수정하였고 이후 해외 실험 영상에 따르면 공식 패치에서도 수정되었다고 한다.[2] 다만 뱀선돌 사용후 적대상태가 되는 npc들에게는 적용이 불가하며, 일반 상인들 역시 마찬가지이다.[3] 다만 이 방법은 뱀의 선돌의 특징이 아니라 마비 주문이나 마비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푸스로다 3언령만 알아도 가능한 꼼수라서 활용도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메인 퀘스트를 거의 진행 안했거나 마비 주문 및 아이템이 없다면 그나마 쓸모가 있겠지만.[4] 다시 습득하기 위해선 능력을 사용해서 소모한 다음 창조주의 돌을 다시 만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