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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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ンソフト/Sunsoft
공식 홈페이지
선소프트는 1971년 4월 17일에 설립된 일본의 IT기업인 선 전자 주식회사(サン電子株式会社)라는 회사의 상표이다.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선소프트와 통신 기기, 파칭코 사업을 하는 선택(Suntec)이란 상표로 나누어져 있다. 미국에는 1995년까지 선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Sun Corporation of America)라는 이름으로 따로 지사를 운영했다.
패미컴의 중흥기와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컴 시절까지는 재밌고 아기자기한 게임들을 배출하면서[1] 나름 인지도 있는 중견급 게임회사로 성장했었지만 그 뒤로는 계속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하다가 조용히 묻혔다. 그래서 망한 줄 아는 사람도 있는데 망하지는 않았다. 단지 게임기 게임 제작을 그만뒀을 뿐이다. 그래서인지 오랫동안 문서가 작성되지 않았고 당사가 제작된 게임들에서만 회사 이름이 언급만 되다가 2017년이 되어서야 문서가 작성되었다. 안습.
그 후 2009년에는 모든 일본 텔레네트 게임의 지적 재산권을 취득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스마트폰 게임 개발과 소셜 서비스로 잘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이 회사를 좋아하는 건지 기회가 되면 데이터 이스트하고 크로스오버한 데이터 이스트X선소프트를 만들고 싶다고 과거 트위터 자기소개 문구에 써져 있었다(...). 아마 남코X캡콤의 후속작으로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한 발언인 듯. 정작 후속작은 다른 게임이었지만 말이다.
선전자 주주현황 (2013년):
## (여기서 "株式に関する事項"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된다)
サンソフト/Sunsoft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선소프트는 1971년 4월 17일에 설립된 일본의 IT기업인 선 전자 주식회사(サン電子株式会社)라는 회사의 상표이다.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선소프트와 통신 기기, 파칭코 사업을 하는 선택(Suntec)이란 상표로 나누어져 있다. 미국에는 1995년까지 선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Sun Corporation of America)라는 이름으로 따로 지사를 운영했다.
패미컴의 중흥기와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컴 시절까지는 재밌고 아기자기한 게임들을 배출하면서[1] 나름 인지도 있는 중견급 게임회사로 성장했었지만 그 뒤로는 계속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하다가 조용히 묻혔다. 그래서 망한 줄 아는 사람도 있는데 망하지는 않았다. 단지 게임기 게임 제작을 그만뒀을 뿐이다. 그래서인지 오랫동안 문서가 작성되지 않았고 당사가 제작된 게임들에서만 회사 이름이 언급만 되다가 2017년이 되어서야 문서가 작성되었다. 안습.
그 후 2009년에는 모든 일본 텔레네트 게임의 지적 재산권을 취득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스마트폰 게임 개발과 소셜 서비스로 잘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이 회사를 좋아하는 건지 기회가 되면 데이터 이스트하고 크로스오버한 데이터 이스트X선소프트를 만들고 싶다고 과거 트위터 자기소개 문구에 써져 있었다(...). 아마 남코X캡콤의 후속작으로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한 발언인 듯. 정작 후속작은 다른 게임이었지만 말이다.
2. 제작 게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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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포스 (1979) 이 회사의 데뷔작. 스페이스 인베이더 아류작이나, 저작권 때문에 콘솔게임기 이식이 없고, 안습인 것이 본사에도 기판이 남아 있는 것이 없다고 한다.
- 제3혹성 (1979) 스페이스 인베이더 아류작
- 워프-1 (1979) 발매는 타이토. 역시 기판이 남아 있는 것이 없으며, 복사기판이라도 30만 엔 이상 가는 귀한 물건.
- 스피크 & 레스큐 (1980)
- 루트16 (1981)
- 캥거루 (1982)
- 아라비안 (1982)[2]
- 마캄 (1983) 슈팅게임
- 펫탄 퓨 ぺったんピュー (1984) (해외판 = Bin Bam, 세운상가 개조판 = 피노키오)[3]
- 터프터프 (1989)[4]
- 샹하이 시리즈 (1990~1993)
- 코튼 시리즈 (1991~2017)
- 맛있는 퍼즐은 필요없습니까? おいしいパズルはいりませんか? (1993)
- 와쿠와쿠7
- 갤럭시 파이트
- 마두라의 날개
- 아스트라 슈퍼스타즈
-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 배트맨(패미컴)
- 잇키 시리즈
- 피구왕 통키
- 포토제닉
- 러프 월드/저니 투 실리어스[5]
- 알버트 오디세이
- 아틀란티스의 수수께끼 アトランティスの謎
- 헤베레케 (1991~1995)[6]
- 리플 아일랜드 (1988)[7]
- 레밍즈(슈퍼 패미컴)
- Gimmick!
- 일본 텔레네트의 모든 게임들
3. 주주구성
선전자 주주현황 (2013년):
## (여기서 "株式に関する事項"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된다)
- 참고로 선전자 주식회사의 최대 주주로는 도카이 엔지니어링 주식회사(東海プラントエンジニアリング株式会社)라는 이름의 회사로 2020년 3월 기준 18.90%의 지분율 보유하고 있다. 이름만 들어보면 무슨 기술화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창업가인 마에다家의 자산관리회사이다.
4. 기타
- 2016년 미국 FBI가 iPhone의 보안을 뚫는 데 성공했을 때 모회사인 선전자가 언급된 적이 있다. 선전자의 또 다른 자회사인 셀레브라이트라는 곳에서 기술을 제공했다. (기사)
[1] 특히 Gimmick!이나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등은 게임성이나 그래픽뿐만 아니라 사운드면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패미컴 말기의 명작으로 인정받는다.[2] 배급은 아타리에서 담당.[3] 프로텍트 때문에 MAME로 플레이시 라운드10 진행불가.[4] 배급은 세가에서 담당.[5] 원래 터미네이터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 문제로 내용을 바꾸어 출시하였다.[6] 특히 패미콤용으로 출시된 1991년작 헤베레케는 메트로바니아 액션 게임으로 나왔는데 호평에 비해 흥행에는 실패했으며, 이후 1995년에 오와콘화될 때까지 다른 장르의 시리즈가 만들어 내기도 했다.[7] 토카이 엔진과 합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