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쿠와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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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くわく7
선소프트의 대전액션게임. MVS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아케이드 가동일은 1996년 11월 27일. 당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오락실을 평정하고 있던 시기였던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데에는 실패했으나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와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마니악한 팬을 일부 확보하고 있다.
같은 회사가 이 게임 이전에 내놓았던 <갤럭시 파이트> 처럼 캐릭터의 귀여움으로 인해 여성에게도 제법 어필했지만, 시스템이 의외로 마니악했던 관계로 여성 플레이어를 찾아보기는 어려운 게임이었다. 이런 타겟층 설정의 모호함 역시 실패의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캐릭터성만은 인정을 받아 게임의 지명도가 높지 않음에도 게임 발매 후 20년이 넘게 지난 현재도 팬아트를 찾아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정신적 후속격으로 아케이드(이쪽의 기판은 ST-V) 및 세가 새턴으로 출시된 게임 <아스트라 슈퍼스타즈>Astra Super Stars 가 있는데, 와쿠와쿠7이 갤럭시 파이트의 정식 후속작이 아닌 것처럼, 이 게임도 정식 후속작은 아니고, 와쿠와쿠 7의 미려한 그래픽에 못미치는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조잡한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그다지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기본적으로 전 캐릭터가 체인콤보를 가지고 있으며, 기 게이지가 7개인 데다가 잘 차오르기 때문[1] 에 기본적으로는 초필살기(도키도키 어택 : 승리마크가 !로 표시됨)를 어떻게 우겨넣느냐가 승리의 핵심이 된다. 전 캐릭터가 커맨드 잡기(와쿠와쿠 던지기)를 가지고 있으며, 다운 후 방향기상시 무적시간 같은 게 없기 때문에 커맨드 잡기에 당하기 쉬워 러시에 매우 유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일종의 파워업 모드인 슈퍼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버튼 3개로 발동되는 슈퍼모드는 게이지 한줄을 소비함으로서 공격력이 1.5배 강화되며 발동 시에 순간적으로 무적+공격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석에 몰리는 등의 위기 시에 순간회피기로도 사용되는 중요한 모드다. 공격력 상승뿐만 아니라 위기탈출에 유용해서 승패를 좌우할만큼 중요했다. 슈퍼모드 상태에서 KO시킬 경우 승리 마크의 폰트색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전캐릭터 공통으로 펀치+킥으로 중단 공격이 가능하며 상대가 다운됐을 때 ↑+공격버튼으로 다운공격, 다운시에도 ↑+공격버튼으로 기상공격이 가능하다.
역시 전 캐릭터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 하라하라 어택(↓↓+AB or CD)은 기 게이지를 1개 소모하며, 기술 발통 딜레이가 길지만 절륜한 위력 + 가드불능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대전시에 의외로 자주 활용되기도 했다.(특히 마루룬. 공기를 잔뜩 머금은 다음 패왕상후권을 내뿜어서 쏘는 기술인데, 기탄이 끝까지 나가는 게 아니라 근접해서 쏴야 하지만, 그만큼 발동이 비교적 빠르고 장풍이라 판정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로 KO시키면 승리 마크가 !!로 표시되며, 올클리어 보너스도 매우 두둑하게 받을 수 있다. 스코어 어택을 노리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노려야 하는 게 이 하라하라 어택. 특히 슈퍼 모드에서 하라하라 어택으로 KO시키면 보너스는 2배가 된다.
올클리어 보너스의 경우 KO시 발동한 기술에 남은 시간을 곱해서 계산하는데, 필살기로 KO시킨 게 많은 경우 '''1000만점'''은 넘게 뽑을 수 있다. 여기에 노미스 클리어를 하면 '''1000만점'''이 더 붙는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상대방이 난입하지 않는 전제 하에 약 8800만점 까지 가능하지만, 치트키를 수반해야 하므로 그저 이론상의 숫자일 뿐이다. 물론 중간에 상대방이 난입하기라도 한다면 카운터 스톱이 될지도 모를 일.
밸런스는 썩 좋지 않은 편. 시스템이 러쉬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 데다가, 캐릭터간 기술의 편차가 상당히 심한 편이었기 때문에 실제 대전에서는 쉽게 싸우기 어려운 감이 있었다.[2] 다만 극상성 개념은 없어서 실력빨이 있으면 이기는게 완전히 불가능은 아니다. 분명 대공기로 쓰라고 만든 기술인 것 같은데 무적시간이 거의 없어서 마구 씹히는 기술이 많다는 것도 특징. 덕분에 이 게임에서 몇몇 캐릭터의 대공기는 봉인이나 다름없다.
의외로 마루룬이나 '''폴리탱크-Z''' 같은 중량캐가 강하다는 것이 특징. 특히 폴리탱크-Z의 경우 다단히트 위주라 시스템의 이점을 가장 잘 받으며 또한 한방한방의 데미지도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단연 1위다. 하지만 움직임이 매우 둔하고, 피격당하기 쉬운 거대한 몸집이라 일반적으로 제일 강한 강캐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아 한마디로 말하면 '''상급자용'''이다. 어떤 대전게임에나 하나씩 있는 초보가 들면 호구지만 숙련자가 들면 무시무시해지는 캐릭터.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마키하라 아리나가 높은 스턴치를 통해 본 게임 넘버원의 강캐에 군림하고 있다.
일부 캐릭터들은 패러디성이 짙다.(특히 마루룬)
각 캐릭터들의 엔딩이 만화책 페이지를 캡쳐한 듯한 화면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는 것도 특징.
'''아리나의 배경음악은 보컬곡이며, 잠깐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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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당시 정식 로컬라이징 회사였던 우영시스템[4] 에서 새턴 이식판의 한글화를 발매하려 했다.
두근두근7은 한글화를 완성하여 각종 게임잡지의 기자들에게 테스트판을 동봉하여 검수를 받았고 12월에 발매 예정인 상태였다. 테스트판은 전문 성우까지 기용하여 음성까지 완벽 로컬라이징을 한 상태였지만, 잡음이 있고 음질이 좋지 않아 보완을 해야 한다는 평. 하지만 유통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발매가 중지되고 만다. 혹 이 로컬라이징판이 발매되었다면 이 문서명도 나무위키 규정에 따라 '두근두근7'이 되었을 것이다.
わくわく7
1. 소개
선소프트의 대전액션게임. MVS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아케이드 가동일은 1996년 11월 27일. 당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오락실을 평정하고 있던 시기였던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데에는 실패했으나 아기자기하고 밝은 분위기와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마니악한 팬을 일부 확보하고 있다.
같은 회사가 이 게임 이전에 내놓았던 <갤럭시 파이트> 처럼 캐릭터의 귀여움으로 인해 여성에게도 제법 어필했지만, 시스템이 의외로 마니악했던 관계로 여성 플레이어를 찾아보기는 어려운 게임이었다. 이런 타겟층 설정의 모호함 역시 실패의 원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캐릭터성만은 인정을 받아 게임의 지명도가 높지 않음에도 게임 발매 후 20년이 넘게 지난 현재도 팬아트를 찾아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정신적 후속격으로 아케이드(이쪽의 기판은 ST-V) 및 세가 새턴으로 출시된 게임 <아스트라 슈퍼스타즈>Astra Super Stars 가 있는데, 와쿠와쿠7이 갤럭시 파이트의 정식 후속작이 아닌 것처럼, 이 게임도 정식 후속작은 아니고, 와쿠와쿠 7의 미려한 그래픽에 못미치는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조잡한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그다지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2. 스토리
와쿠와쿠 시티 와쿠와쿠 공원의 전설, '와쿠와쿠 볼'.
7개를 모으면 요정이 나타나 뭐든지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이 있다.
각자의 소망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그 볼을 우연히 하나씩 얻게 된 사람들이 지금, 여기 모여 모든 볼을 차지하기 위한 시끌벅적 파이팅 축제를 벌인다.
3. 게임성
기본적으로 전 캐릭터가 체인콤보를 가지고 있으며, 기 게이지가 7개인 데다가 잘 차오르기 때문[1] 에 기본적으로는 초필살기(도키도키 어택 : 승리마크가 !로 표시됨)를 어떻게 우겨넣느냐가 승리의 핵심이 된다. 전 캐릭터가 커맨드 잡기(와쿠와쿠 던지기)를 가지고 있으며, 다운 후 방향기상시 무적시간 같은 게 없기 때문에 커맨드 잡기에 당하기 쉬워 러시에 매우 유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일종의 파워업 모드인 슈퍼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버튼 3개로 발동되는 슈퍼모드는 게이지 한줄을 소비함으로서 공격력이 1.5배 강화되며 발동 시에 순간적으로 무적+공격판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석에 몰리는 등의 위기 시에 순간회피기로도 사용되는 중요한 모드다. 공격력 상승뿐만 아니라 위기탈출에 유용해서 승패를 좌우할만큼 중요했다. 슈퍼모드 상태에서 KO시킬 경우 승리 마크의 폰트색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전캐릭터 공통으로 펀치+킥으로 중단 공격이 가능하며 상대가 다운됐을 때 ↑+공격버튼으로 다운공격, 다운시에도 ↑+공격버튼으로 기상공격이 가능하다.
역시 전 캐릭터가 하나씩 가지고 있는 하라하라 어택(↓↓+AB or CD)은 기 게이지를 1개 소모하며, 기술 발통 딜레이가 길지만 절륜한 위력 + 가드불능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대전시에 의외로 자주 활용되기도 했다.(특히 마루룬. 공기를 잔뜩 머금은 다음 패왕상후권을 내뿜어서 쏘는 기술인데, 기탄이 끝까지 나가는 게 아니라 근접해서 쏴야 하지만, 그만큼 발동이 비교적 빠르고 장풍이라 판정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로 KO시키면 승리 마크가 !!로 표시되며, 올클리어 보너스도 매우 두둑하게 받을 수 있다. 스코어 어택을 노리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노려야 하는 게 이 하라하라 어택. 특히 슈퍼 모드에서 하라하라 어택으로 KO시키면 보너스는 2배가 된다.
올클리어 보너스의 경우 KO시 발동한 기술에 남은 시간을 곱해서 계산하는데, 필살기로 KO시킨 게 많은 경우 '''1000만점'''은 넘게 뽑을 수 있다. 여기에 노미스 클리어를 하면 '''1000만점'''이 더 붙는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상대방이 난입하지 않는 전제 하에 약 8800만점 까지 가능하지만, 치트키를 수반해야 하므로 그저 이론상의 숫자일 뿐이다. 물론 중간에 상대방이 난입하기라도 한다면 카운터 스톱이 될지도 모를 일.
밸런스는 썩 좋지 않은 편. 시스템이 러쉬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 데다가, 캐릭터간 기술의 편차가 상당히 심한 편이었기 때문에 실제 대전에서는 쉽게 싸우기 어려운 감이 있었다.[2] 다만 극상성 개념은 없어서 실력빨이 있으면 이기는게 완전히 불가능은 아니다. 분명 대공기로 쓰라고 만든 기술인 것 같은데 무적시간이 거의 없어서 마구 씹히는 기술이 많다는 것도 특징. 덕분에 이 게임에서 몇몇 캐릭터의 대공기는 봉인이나 다름없다.
의외로 마루룬이나 '''폴리탱크-Z''' 같은 중량캐가 강하다는 것이 특징. 특히 폴리탱크-Z의 경우 다단히트 위주라 시스템의 이점을 가장 잘 받으며 또한 한방한방의 데미지도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단연 1위다. 하지만 움직임이 매우 둔하고, 피격당하기 쉬운 거대한 몸집이라 일반적으로 제일 강한 강캐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아 한마디로 말하면 '''상급자용'''이다. 어떤 대전게임에나 하나씩 있는 초보가 들면 호구지만 숙련자가 들면 무시무시해지는 캐릭터.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마키하라 아리나가 높은 스턴치를 통해 본 게임 넘버원의 강캐에 군림하고 있다.
일부 캐릭터들은 패러디성이 짙다.(특히 마루룬)
각 캐릭터들의 엔딩이 만화책 페이지를 캡쳐한 듯한 화면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는 것도 특징.
'''아리나의 배경음악은 보컬곡이며, 잠깐 화제가 되었다.'''
4. 등장인물
- '전격 개구쟁이 소년' 바쿠오 라이
- '말괄량이 소녀' 마키하라 아리나
- '떠돌이 검사' 슬래시
- '소녀 인형' 티세 론브로조
- '숲의 대장' 마루룬
- '최강 전차' 폴리탱크-Z
- '트레저 헌터' 댄디 J.
- '열혈 격투가' 보너스군
- '사상최대 최강최악' 마계대제 페르난데스
- 로라
와쿠와쿠 볼의 요정. 와쿠와쿠 공원 비석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와쿠와쿠 볼을 모두 모아온 자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하지만 로라가 풀려나는 순간 페르난데스도 함께 풀려나게 되어 있었으니……. 이때문에 플레이어를 거대화시켜 페르난데스와 대결시킬 수밖에 없게 되었다. 당시 시대 배경때문인지 해당 스테이지의 분위기는 대한민국 여의도 공원을 떠올리게 했을 정도였다.
- 로쿠죠 무기
7세. 지름길을 찾다 미아가 된 소학교 1학년 소녀.
마루룬의 도움을 받게 되어 항상 등에 착 매달려 다닌다. 사람 말을 못 하는 마루룬 대신 공격 시의 기합을 대신 넣어주곤 한다. 무기(麥)는 '보리' 라는 뜻. 마루룬이 모든 라운드를 패배하면 그자리에서 오열한다.[3]
마루룬의 도움을 받게 되어 항상 등에 착 매달려 다닌다. 사람 말을 못 하는 마루룬 대신 공격 시의 기합을 대신 넣어주곤 한다. 무기(麥)는 '보리' 라는 뜻. 마루룬이 모든 라운드를 패배하면 그자리에서 오열한다.[3]
- 도쿠가와 초쥬로
57세. 경찰서장. 폴리탱크 Z의 조종사로 키작은 아저씨지만 미인인 아내와 토끼같은 3명의 아이(장녀 + 쌍둥이 형제)가 있다. 수염 때문에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는 마리오(...)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 도쿠가와 햄스케
7세. 초쥬로의 충성스런 경찰견으로 폴리탱크 Z의 정비사. 개지만 말을 할 줄 안다!
- 하자마 나츠미
16세. 댄디 J의 운전사로 그의 옛날 파트너였던 친구의 딸.
댄디가 싸우는 옆에서 응원하거나, 몸을 둥글게 말은 상태의 램프(고양이)를 던져 원호 공격도 한다. 부모님이 남기신 지프차를 항상 소중히 한다. 그리고 댄디가 모든 라운드를 패배하면 "안녕~."이라는 대사를 말하며 램프와 함께 주저없이 댄디를 버리고 튄다(...). 등장 여캐 중 최고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댄디가 싸우는 옆에서 응원하거나, 몸을 둥글게 말은 상태의 램프(고양이)를 던져 원호 공격도 한다. 부모님이 남기신 지프차를 항상 소중히 한다. 그리고 댄디가 모든 라운드를 패배하면 "안녕~."이라는 대사를 말하며 램프와 함께 주저없이 댄디를 버리고 튄다(...). 등장 여캐 중 최고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 램프
댄디와 나츠미가 기르는 흰 고양이. 나츠미와 함께 댄디를 응원하거나 몸을 공처럼 말은 뒤 나츠미가 던지거나(...), 혹은 램프가 나츠미를 말아서 던져서(...) 원호 공격을 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은 싱싱한 생선. 얘도 나츠미처럼 댄디가 쓰러지면 주저없이 튄다(...).
- 이지스, 아르나, 산디, 스지, 워, 류류
티세보다 먼저 만들어진 자동인형들로 티세에게는 언니에 해당된다. 다만 성격이 너무 강해서 메이드로서는 도움이 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내향적인 성격으로 만든 티세가 성공작이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게임중에서는 스탭 롤의 일러스트에서만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어의 숫자의 세는 방법인 이(1), 알(2), 산(3), 스(4), 워(5), 류(6). 참고로 숫자 7의 중국어 발음은 '치'. 일본어 로마자 자판에서 ち는 ti로도 입력 가능하므로, 여기서 티세의 이름이 파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게임중에서는 스탭 롤의 일러스트에서만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어의 숫자의 세는 방법인 이(1), 알(2), 산(3), 스(4), 워(5), 류(6). 참고로 숫자 7의 중국어 발음은 '치'. 일본어 로마자 자판에서 ち는 ti로도 입력 가능하므로, 여기서 티세의 이름이 파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아리나의 친구들
아리나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아리나의 친구들. 아리나가 이기면 환호하고 지면 좌절한다. 아리나처럼 동물귀를 가지고 있다. 가운데 키다리와 왼쪽의 안경, 오른쪽의 꼬마가 있다. 아리나 스테이지에서 보너스 군이 난입할 경우 꼬마만 남아서 구경하고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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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당시 정식 로컬라이징 회사였던 우영시스템[4] 에서 새턴 이식판의 한글화를 발매하려 했다.
두근두근7은 한글화를 완성하여 각종 게임잡지의 기자들에게 테스트판을 동봉하여 검수를 받았고 12월에 발매 예정인 상태였다. 테스트판은 전문 성우까지 기용하여 음성까지 완벽 로컬라이징을 한 상태였지만, 잡음이 있고 음질이 좋지 않아 보완을 해야 한다는 평. 하지만 유통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발매가 중지되고 만다. 혹 이 로컬라이징판이 발매되었다면 이 문서명도 나무위키 규정에 따라 '두근두근7'이 되었을 것이다.
6. 숨겨진 요소
- 가사표시
- 블랙컬러선택
캐릭터 결정시에 레버를 밑으로 내리면서 A+B+C+D 동시누르기. 최종 보스 바로 전 상대가 블랙컬러의 동 캐릭터라서, 한 때 초딩들 사이에선 블랙이 마치 블랙 제로마냥 더 쎈거 아니냔 설이 있었다. 물론 아니다. 그냥 색깔만 다르고 똑같다. 만약 블랙컬러를 선택하면 CPU 캐릭터는 기본 컬러로 나오는데 AI의 성능은 똑같다.
- 아래 3개는 아이캐치 때에 입력하는 비기로, 아이캐치가 지나가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번에 두개이상은 입력할 수 없으며, 스테이지 클리어 후 다음 스테이지 이동 시 나오는 아이캐치 때 추가로 입력이 가능하다. 아이캐치 때 입력하는 비기들은 성공 시 음성이 출력된다.
- 농담 승리마크
스테이지들어가기 전의 아이캐치때 스타트버튼+왼쪽,
- 줌아웃
스테이지전의 아이캐치때에 스타트버튼+우+C
- CPU 색 바꾸기
스테이지전의 아이캐치때에 스타트버튼+우상+A
- 타이틀 화면 좌우반전
코인을 넣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기 전에 크레딧을 7회까지 넣으면(이후는 1자리수가 7이 될때마다) 타이틀 화면의 좌우가 뒤집힌다.
등이 있다. 게임 자체가 마이너해서 알고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듯(...)7. 기타
- 이식 기종은 패키지로 발매된 건 가정용 네오지오(네오지오 CD로는 미이식),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2(선 소프트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갤럭시 파이트와 함께 수록)이며, DL로는 Wii 버추얼 콘솔(2019년 현재 서비스 종료되어 구매 불가능), PS4/Xbox One/닌텐도 스위치(아케아카 NEOGEO)가 있다.
- 세가 새턴판은 확장램팩 전용 소프트로, BGM이 CD-DA 고음질로 수록되었고, 아리나 보컬 테마가 2절까지 수록되어 있고, 엔딩 시에 각 캐릭터별 음성이 추가되었지만 배경 그래픽이 저해상도로 수록되었고, (네오지오 게임의 새턴 이식작의 고질적 문제점인) 효과음 및 음성의 음질이 열화되었다.
- 이 작품과 갤럭시 파이트, 아스트라 슈퍼스타즈의 캐릭터를 디자인했던 디자이너 '키타 코우키'(喜多綱毅)는 이후 바이킹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며 건슬링거 스트라토스 등의 작품에 참여했으나, 암투병 끝에 2017년 10월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 옵션에 따라 다르다. 가만히 있어도 기가 차오르도록 되어있는 세팅이 기본이긴 하나, Auto charge를 Nothing으로 하면 킹오파처럼 공격은 내밀어야 기가 차오른다. 반대로 3으로 설정해놓으면 그야말로 광속으로 차오르는 기 게이지를 볼 수 있다. 강화 필살기나 도키도키 어택, 하라하라 어택을 남발해도 수급량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2] 물론, 게임 시스템 상 잘 밀어붙이면 어떻게든 이기는 건 가능하… 나?[3] 라운드 패배일 때는 누워있는 채로 한손으로 땅을 치지만 완전히 패배하면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는데 이게 원인인 듯 하다.[4] 우영시스템은 이전까지 미스트(게임), 엘하자드, 알버트 오딧세이 외전 등을 한글화 하였고 두근두근7은 네 번째로 예정된 게임이었다. 오프닝 동영상이나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하는 걸로 유명했다.[5] 현재 오락실에서 돌아가고 있는 에뮬레이터에서 와쿠와쿠7을 선택해서 플레이시 이걸 입력하면 기계가 초기화(...)되는 현상이 발견되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다른 요소들은 정상적으로 발동.[6] 가사 표시는 게임의 언어가 일본어로 설정되어 있어야만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