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Atari
[image]
정식 명칭
Atari SA
한글 명칭
아타리
설립 연도
1972년
업종명
게임 개발 및 유통
본사 소재지
프랑스 파리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초창기
2.2. 전성기
2.4. 아타리 쇼크 이후
2.4.1. 인포그램의 역사
2.4.2. 인포그램의 아타리 인수
2.4.3. 2013년 파산 보호 신청 이후
3. 게임 목록
3.1. 인포그램 제작 게임
4. 콘솔 라인업
4.1. 가정용
4.2. 휴대용
5. 컴퓨터 라인업
6. 기타
7. 관련 문서

"Atari". Ah yes, a name so dearly loved from the golden age of history. A magical time when there was no Internet, no cell phones, just electronic video games. Atari was the prime innovator in video arcades, home computers and home video game consoles.

"아타리". 네. 그래요. 그건 황금시대에 사랑받은 이름입니다. 휴대폰컴퓨터도 없던 마법의 시기에요. 아타리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전자오락과 가정용 게임기의 선구자이죠. 영원할 것만 같던 해가 지고 난 뒤에도 사람들에게는 아타리가 최고였어요.

AVGN


1. 개요


시대를 풍미한 미국게임 개발사로, 설립자는 놀런 부슈널이다.
회사 이름의 어원은 바둑 용어 '단수'의 일본어인 'アタリ(아타리)'이다.[1] 그래서 일본 회사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로고는 후지산에서 유래했으며, 로고 디자이너는 George Opperman이다.

2. 역사



2.1. 초창기


1972년에 설립한 뒤에 상업적으로 성공한 첫 번째 비디오 게임 (Pong)을 개발해 큰 돈을 벌었고, 이후에 게임기 및 게임 소프트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손을 댔다.
실제로 놀런 부슈널이 아타리를 창업한 당시의 자본금은 500달러에 불과했지만, 의 성공 이후로 창업자본금의 수백 배에 달하는 돈을 벌어들인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2]

2.2. 전성기


전성기 아타리의 독주를 막을 사람은 없었다. 그러다가 1973년에 갑자기 "키 게임스(Kee Games)"라는 회사에서 아타리의 라이벌을 자처하며 경쟁을 시작했는데, 1974년에 키 게임스가 아타리의 자회사라는 사실이 발각되었다. 라이벌 구도를 가장하여 노이즈 마케팅을 벌여 공짜 광고 효과를 노린 것. 가짜 경쟁사를 만들었을 정도이면 당시 아타리의 위상이 익히 짐작되리라 믿는다.
1976년, 현재의 워너 미디어의 전신인 워너 커뮤니케이션즈가 2800만 달러에 아타리를 인수했다. 아타리는 그 뒤에 아타리 2600을 출시하면서 게임 산업을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고, 아타리의 매출은 1982년에 모회사인 워너 커뮤니케이션즈의 전체 매출 29억 달러의 절반을 점유할 만큼 성장하게 됐다.[3] 이때 아타리는 미국 역사상 어느 기업보다도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었다.

2.3. 몰락


이 사건으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아타리는 무너져 내렸고, 미국 게임 시장도 1년 만에 30억 달러에서 1억 달러로 축소되었다. 자세한 것은 아타리 쇼크 문서 참조.
그래도 쇼크 전까지의 비디오 게임계에 미친 영향력은 대단한 편이다. 슈퍼 브레이크아웃에 사용된 8×8 픽셀 규격의 폰트는 당시 아타리 게임 수입책이었던 남코에 영향을 주었고, 자세한 것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문서를 참조하자.

2.4. 아타리 쇼크 이후



2.4.1. 인포그램의 역사


1983년 6월 톰슨을 다니던 프랑스인 브루스 보넬이 회사를 그만두고 설립하였다. CI는 아르마딜로를 형상화한 것으로, 설립자 브루스 보넬은 이 CI의 의미에 대해 "이 공룡은 우리의 상징입니다. 아르마딜로는 빙하가 녹는 것에서부터 열파가 가장 심한 곳까지 항상 환경 변화에 살아 남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설립 초기에는 컴퓨터 게임 회사로 근근이 먹고 살았으나 1992년 어둠 속에 나 홀로의 큰 성공으로 유명해지게 됐다.
인포그램는 인수 합병을 통해 회사의 덩치를 키우는 방식으로 성장하였다. 인포그램이 사 들인 게임 회사들은 다음과 같다.
인수한 회사
설립
인수
비고
오션 소프트웨어
1984
1996
영국의 게임 퍼블리싱 회사. 2009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 매각
필립스 멀티미디어 BV
-
1997
필립스의 게임 사업부. 1997년 인포그램에 합병되어 사라짐
오지 소프트
1982
1998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게임 퍼블리싱 회사.1992년 세가가 인수하였으나 인포그램에게 매각해 인포그램 오스트레일리아과 뉴질랜드가 됨. 2009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 매각.
그렘린 인터랙티브
1984
1999
2003년 폐쇄. 지적재산권은 여러 회사에 매각.
DMA 디자인
1987
1999
그렘린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 함께 인수되었으나 같은 해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에 매각해 락스타 노스가 됨.
GT 인터랙티브
1993
1999
미국의 게임 퍼블리싱 회사. 1억 4550만 달러에 지분 70% 인수. 인수 후 인포그램, Inc로 사명 변경. 2013년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때 상표권 매각.
휴먼거스 엔터테인먼트[4]
1992
1999
GT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서 함께 인수됨. 2005년 폐쇄. 상표권과 지적재산권은 2013년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 때 여러 회사에 전부 매각.
리플렉션 인터랙티브
1984
1999
GT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서 함께 인수됨. 2006년 유비소프트에 매각.
레전드 엔터테인먼트[5]
1994
1999
GT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서 함께 인수됨. 2004년 폐쇄
싱글 트랙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1994
1999
GT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서 함께 인수됨. 이듬해인 2000년 폐쇄.
애콜레이드[6]
1984
1999
이듬해 2000년 인포그램, Inc에 합병되어 사라짐. 스타 컨트롤 시리즈는 스타독에,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 지적재산권은 빅벤 인터랙티브에, 나머지 지적재산권과 상표권은 미국의 게임 유통사인 톰모에 매각.[7]
빔 소프트웨어[8]
1977
1999
인수 후 멜버른 하우스 스튜디오로 변경. 2006년 크롬 스튜디오에 매각
패러다임 엔터테인먼트[9]
1997
2000
2006년 THQ에 매각
해즈브로 인터랙티브
-
2001
1억 달러에 인수. 이 때 아타리 관련 지적재산권과 상표 그리고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지적재산권을 인수하였다.
유로프레스
1965
2001
해즈브로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서 함께 인수됨. 교육은 인포그램이 관심없는 분야라며 이듬해인 2002년에 지적재산권을 유로프레스 설립자에게 매각. 상표권은 코흐 미디어에 매각.
마이크로프로즈
1982
2001
해즈브로 인터랙티브의 자회사로서 함께 인수됨. 2002년 치핑 소드버리 사무실 및 2003년 헌트 밸리 스튜디오 폐쇄로 사라짐.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으로 일부 지적재산권을 톰모에 매각.
샤이니 엔터테인먼트[10]
1993
2002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게서 지적재산권들과 함께 인수했으나, 2009년 파운데이션 9 엔터테인먼트에 스튜디오만 매각
에덴 스튜디오[11]
1998
2002
2013년 아타리의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으로 문을 닫았으나, 이듬해인 2014년 아타리를 독립해 회사 설립
크립틱 스튜디오[12]
2000
2008
2011년 중국 게임 회사 퍼펙트 월드에 매각

2.4.2. 인포그램의 아타리 인수


아타리 쇼크 이후 모기업인 워너 커뮤니케이션즈에서 1984년 코모도어를 창업했으나 쫓겨난 잭 트래미얼[13]에게 하드웨어 사업 부문을, 1985년에는 남코에 게임 소프트웨어 부문을 분할해 매각했다.
잭 트래미얼이 하드웨어 부문을 2.9억 달러에 인수한 후 먼저 900명의 직원 중 800명을 해고해 컴퓨터 회사로의 변화를 시도했고 아타리 ST는 한때는 뛰어난 성능으로 아미가와 경쟁하였으나, 1990년대 들어 성능이 크게 향상된 IBM PC 호환기종들의 역습으로 가정용 컴퓨터 사업에 실패했다. 이후 게임기 사업으로 전환했으나, 아타리 링스아타리 재규어의 잇단 실패로 1996년 JTS에 매각해 버렸다. JTS가 아타리를 인수한 후 남은 인원 전원 해고해 버렸으며, 1998년 JTS는 해즈브로에 500만 달러라는 헐값에 브랜드명과 지적재산권만 매각해 해즈브로는 자회사인 해즈브로 인터랙티브에 두었다. 그러다가 해즈브로마저 상황이 여의치 않아지자 2001년 1월, 프랑스의 유명 게임업체 인포그램에 해즈브로 인터랙티브를 매각하면서 이번에는 인포그램의 자회사가 되었다.
보통 이럴 경우 인수된 기업의 이름을 없애기 마련인데 정반대로 본사인 인포그램이 2003년에 아타리 SA[14]란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었다. 당시 게임 관련 매출이 줄어들고 있던 유럽에서 미국으로 마케팅 타겟을 바꾸면서 미국에서 인포그램보다 훨씬 인지도가 높은 아타리가 훨씬 낫다고 판단한 것. 다시 말해 아타리 SA 밑에 우리가 아는 그 아타리가 있는 셈이다.
즉, 옛날 아타리와 이름은 같지만 운영진들이 확 다르다. 초기에 비하면 눈물나게 초라하긴 하지만 여기에서 아직도 게임 유통에 손을 대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앳게임즈라는 회사에서는 2005년부터 아타리 플래시백 시리즈 게임기를 만들었다.
2009년에 아타리의 유럽, 호주, 뉴질랜드 및 아시아 지사를 모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고[15], 아타리 상표권까지는 사지 않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인수한 회사들 이름에서 아타리 이름을 아예 없애버렸다. 미국 지사 빼고는 다 사라진 셈.

2.4.3. 2013년 파산 보호 신청 이후


2013년 1월에 아타리 미국지부에서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했는데, 이를 두고 아타리가 또 망했다고 잘못 알려지는 소동이 있었다. 그러나 챕터 11 프로그램은 기업이 주체가 되어 사업 분야를 재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즉각 회사를 청산해 채권자에 지불해야 하는 챕터 7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한국의 기업회생제도와 비슷한 제도.
파산법원이 채무 상환을 위해 아타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들 중 약 100여 개를 경매를 통해 내놓았다. 이때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시리즈와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워게이밍에, 스타 컨트롤 시리즈는 스타 독에, 나머지는 GT 인터랙티브, 애콜레이드, 휴먼거스 엔터테인먼트 상표권과 함께 전부 톰모에 매각하였다.# 참고로 톰모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빌리언 소프트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에 파산 보호 상태로부터 벗어났다.
2014년 4월에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은 다큐멘터리 제작팀에서 도시전설로 여겨지던 매장된 E.T. 게임팩을 발굴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자세한 것은 E.T.(게임) 문서의 4번 문단 참조.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어둠 속에 나 홀로 등 계속 게임 개발은 하고 있으나 그닥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하고 있다.
2015년 5월 1일, 기사에 따르면 직원 수가 12명이라고 한다.출처
2016년 3월 25일, 100여 개의 고전 아타리 게임 모음집인 Atari Vault를 스팀에 출시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팬들에게 아타리는 시리즈를 망쳐버린 철천지 원수로 통한다. 이 회사에 대한 롤코팬들의 증오는 그 악명높은 EA를 가볍게 넘는다. 명작으로 정점을 찍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3 이후로 시리즈에 먹칠을 한 졸작만 양산했기 때문. 더 절망적인 것은 이 회사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라든가, 재미있는 게임·명작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회사에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를 다루는 태도는 '대충 만들자. 돈만 벌면 되지.'라는 마인드. 엄밀히 따지면 아타리는 출시만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개발은 프론티어 디벨롭먼트, n-Space 등에서 했다. 그러나 롤러코스터 타이쿤 프랜차이즈 자체는 엄연히 아타리가 판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아타리가 개발사를 선정하고 개발을 맡기는 것이다. 그런데 아타리가 출시 전에 감수나 테스트도 하지 않고 그저 외주회사가 만드는 대로 출시만 한다는 것은 그거대로 이 회사가 시리즈에 관심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자기들이 팔 게임인데, 계약한 개발사가 만들어 낸 작품이 졸작, 쓰레기 게임이어도 그냥 그렇게 출시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말이 되는가? 거기에다 타 플랫폼으로 두 번의 삽질 끝에 오래간만에 PC판으로 출시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마저도 매우 실망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줬기에, 이에 실망한 유저들 상당수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3를 개발했던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자체 개발한 플래닛 코스터와, 유사한 주제를 다루는 인디 게임파키텍트갈아탔다.
그래도 2016년 12월에 발매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의 평가는 상당히 높다. 과거의 롤러코스터 1와 2를 적절히 버무려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는데 완성도가 높아 호평을 사고 있다. 그런데 롤코타 클래식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판권을 크리스 소이어가 인수[* 2008년 아타리와 크리스 소이어의 저작권 분쟁 소송의 결과, 영국 법원판결로 인해 아타리는 저작권에 관련한 권리를 전부 잃고 크리스 소이어가 저작권을 회수했다. 대신에 크리스 소이어는 이 대가로 아타리한테 일정 금액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데 아타리와 크리스 간 합의가 이뤄졌다.]하여, 소이어 본인이 재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아타리가 RCT 클래식에 한 일은 1도 없으며, 그냥 유통사 정도의 역할만 했다.
2017년 6월, 아타리의 CEO 프레드 슈네가 새 콘솔을 제작 중이라고 하였다. # 많은 사람들은 닌텐도NES 클래식 에디션처럼 일종의 에뮬레이터 머신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지만 예상대로 나온 에뮬레이터 머신은 AtGames에서 별도로 제작하는 '아타리 플래시백 8 골드'이고, 2017년 7월에 아타리의 진짜 신규 콘솔인 아타리 박스를 공개하였다.

2018년 10월 19일, 자신들이 갖고 있던 간판 프랜차이즈 지적재산권이었던 어둠 속에 나 홀로 시리즈액트 오브 워의 지적재산권을 THQ 노르딕에 매각하였다.
2020년 애리조나피닉스에서 아타리 호텔이 개장할 예정이다.호텔 홈페이지 아타리 직영은 아니고 지금은 한물 갔지만 왕년에 신화적이었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행자는 GSD 그룹으로 이 브랜드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네이밍 권한을 얻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외관에 거대한 아타리 로고를 달아 놓는 것을 시작으로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를 갖춰둔다. AR과 VR을 활용한 몰입형 경험을 주요 콘텐츠로 제공하며 공연장과 스튜디오를 갖춰 E-스포츠 행사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물론 오락실도 있다. 콘셉트는 '레트로와 현대가 만나는 모습'이며 비슷한 컨셉의 레디 플레이어 원을 의식했는지 홈페이지에 'Ready guest one'이라는 문구가 있다. 아타리 호텔은 우선적으로 게이머들이 열광할 만한 컨셉이지만 호텔측에서는 일반 고객들도 올 수 있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3. 게임 목록


  • 가정용 게임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16]
    • 어드벤처#s-2
    • 아타리판 스페이스 인베이더
    • 아타리판 팩맨
    • 소드퀘스트
    • E.T.
    • 크리스 소이어의 로코모션
그 밖의 게임은 아타리 게임즈 참조.

3.1. 인포그램 제작 게임



4. 콘솔 라인업




4.1. 가정용


  • (1975)
    • 퐁 더블즈 (1976)
    • 슈퍼 퐁 (1976)
    • 슈퍼 퐁 10 (1976)
    • 슈퍼 퐁 PRO-AM (1977)
    • 슈퍼 퐁 PRO-AM 10 (1977)
    • 울트라 퐁 (1977)
    • 울트라 퐁 더블즈 (1977)
  • 아타리 2600 (1977)
    • 아타리 2800 (1983)
    • 아타리 2600 주니어 (1986)
  • 아타리 5200 (1982)
  • 아타리 7800 (1984)
  • 아타리 XEGS (1987)
  • 아타리 재규어 (1993)
    • 아타리 재규어 CD (1995)
  • 아타리 플래시백 (2004)
    • 아타리 플래시백 2 (2005)
    • 아타리 플래시백 2 + (2010)
    • 아타리 플래시백 3 (2011)
    • 아타리 플래시백 4 (2011)
    • 아타리 플래시백 5 (2014)
    • 아타리 플래시백 6 (2015)
    • 아타리 플래시백 7 (2016)
    • 아타리 플래시백 8 (2017)
  • 아타리 VCS (2019)

4.2. 휴대용



5. 컴퓨터 라인업




6. 기타


원타임의 "HOT 뜨거" 뮤직 비디오에서는 아타리와 소드퀘스트의 티셔츠가 나온다. 이 초대형 프로젝트를 다룬 내용은 문서 참고.
구글의 이스터 에그의 하나로,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Atari Breakout'를 검색하면 벽돌깨기 게임이 나온다.
'블레이드 러너의 저주'란 말이 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에 로고 간판이 나온 회사들은 대부분 영화 개봉 이후에 큰 경영 위기를 겪거나 망해서 사라졌다는 징크스다. 팬암(Pan Am), 아타리(Atari), (Bell), RCA, 쿠진아트(Cuisinart), 코카콜라(Coca Cola) 등의 기업이 꼽힌다.[17] 물론 원래 당대에 유명한 기업들이라도 10년 내에 망할 확률은 결코 작지 않아 그저 우연이다. 다만 아타리처럼 영화 개봉 당시에는 승승장구하던 기업이 다음 년에 아타리 쇼크를 일으키고, 팬암처럼 국내선에서도 보잉 747을 도배하던 회사가 훅 가버려서 사람들이 받은 충격이 컸던 모양이다. 한편 아타리나 팬암은 후속작 <블레이드 러너 2049>(2017)에서도 간판이 나온다. 그리고 부활한 아타리는 2017년에 새로운 게임기를 공개했는데...

7. 관련 문서


  • 게임기 전쟁
  • 놀런 부슈널
  • 아타리 게임즈
  • 아타리 쇼크
  • [18]
[1] 놀런 부슈널은 상당한 바둑광이다. 미국 바둑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월간바둑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문제는 그게 딱 두 줄 실렸다는 것. 물론 당시 한국에서 바둑 애호가와 비디오 게임 이용자의 연령대는 전혀 겹치지 않았으므로 인터뷰를 길게 실어 봤자 절대 다수의 독자들은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았을 것이다.[2] 적어 보여도 당시의 화폐가치를 생각하면 엄청난 성공임이 틀림없다.[3] 약 15억 달러 수준인데 참고로 당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회사 전체 매출이 약 10억 달러 수준이었다. # 잠깐이지만 아타리가 디즈니보다 더 큰 회사였던 때가 존재했다는 것.[4]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케이브독 엔터테인먼트로 유명. 아이들 교육용 게임을 주로 만들었던 휴먼거스 엔터테인먼트는 일반인용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담당 부서이자 상표였던 케이브독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었다.[5] 언리얼 확장팩 및 언리얼 2 제작 회사.[6] 액티비전 창업자들 일부가 액티비전을 떠나고 설립한 회사. 회사 이름 '애콜레이드'는 알파벳 순으로 액티비전보다 먼저 나오는 단어를 찾아서 지은 이름이다.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하드볼 시리즈, 법시 시리즈가 대표작[7] 톰모는 애콜레이드 외에도 휴먼거스 엔터테인먼트의 상표권을 비롯한 대다수의 지적재산권을 인수했는데, 이것들은 다시 빌리언 소프트로 이동했다. 톰모의 사장 조나단 왕은 빌리언 소프트의 사장과도 겸임하고 있다. 망한회사의 IP를 여러개 샀다는점에서 은근히 일본의 햄스터(게임 회사)가 연상되는 부분. 이외에는 레트로이즘이라는 리셀러 ESD를 운영하고 있다. SNK의 라이센스를 받아서 네오지오 복각게임기인 네오지오 X를 생산판매한적도 있으나 반쪽 라이센스에 가까워서 SNK와의 권리계약은 파행으로 끝났다.[8] KKND 시리즈가 대표작[9] 파일럿윙즈 64와 F-1 월드 그랑프리가 대표작.[10] 어스웜 짐 시리즈와 MDK, 메시아, 새크리파이스가 대표작[11] V-Rally 시리즈가 대표작. 어둠 속에 나 홀로(2008)도 개발한 적이 있다.[12] 시티 오브 히어로, 스타트렉 온라인, 네버윈터 등 온라인 게임 회사로 유명[13] 인수 후에는 그의 집 거실에서 소드퀘스트의 검을 봤다는 소문도 있었다.[14] SA는 프랑스어로 Société Anonyme의 줄임말이며 주식회사라는 뜻이다.[15] 이때 한국 지사도 동시에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되었다. 일본 지사는 훨씬 전인 1974년에 매각. 남코의 게임 제작 신호탄이 아타리 일본 지사 인수 합병이다.[16] 3 제외. 프론티어와의 소송 이후 더 이상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17]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18] 그런데 아타리의 모티브를 생각하면 이름도 이쪽에서 따왔을 확률이 높다. 마침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