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사 단바인~성전사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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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홈페이지
기종 : 플레이 스테이션
발매일 : 2000.03.04
장르 : 시뮬레이션 RPG
성전사 단바인의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SRPG게임. 기본 내용은 애니메이션과 동일하나 많은 분기점이 존재하여 IF 시나리오가 가득한 게임이다. 엔딩이 무려 '''15개'''나 존재.
게임의 주인공은 쇼우 자마와 같은 지상인 슌지 이자와, 쇼우 보다 먼저 지상에서 소환되어 이후 이벤트를 통해 쇼우와 접촉이 가능하다.
시나리오의 큰 분류로 로우 루트(반 드레이크 세력)와 카오스 루트(친 드레이크 세력)로 나뉘며 각각 7개,8개의 엔딩이 존재하고 있다. 이 루트는 제2장에서 선택지로 나눠지는데, 협력을 하면 로우 루트, 거절하면 카오스 루트로 진행된다.
공략은 국내에서는 게이머즈와 게임메카에서 했었지만 게임메카는 모든 엔딩 분기나 데이터 정리 같은 상세한 공략이 아닌 스토리 번역집이라서 이 게임을 제대로 하기에는 도움이 안된다.
상세한 공략 데이터를 얻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조. (일본 웹사이트)
http://aurauniverse.seesaa.net/
http://tadasen.sakura.ne.jp/game/
2. 특징
최대의 특징은 IF전개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선택지에 따라서 드레이크와 손을 잡을 수도 잡지 않을 수도 있으며 그 밖에도 소소한 선택에 따라서 입수하는 오라 배틀러, 동료가 되는 캐릭터가 다르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드레이크의 편을 들다가 시라 여왕에게 설득되어 그녀를 들쳐업고 전향하는 전개도 있을 정도지만 그 쪽 전개로 갔다가는 원작 기준의 엔딩이 된다. 즉 몰살 엔딩 플래그. 그 밖에도 오라 배틀러를 일절 쓰지 않으면 정화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정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기본적으로 드레이크의 편을 들기 때문에 원작의 적들이 동료가 되는 참신함을 경험해볼 수 있다. 카오스 루트는 정화 엔딩의 수가 적은 대신 지상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배드 엔딩이 좀 있는 편. 그 외에 로우 루투를 진행하면서 쇼우가 제나라 대에 합류하지 않으면[1] 번 버닝스 대신, 쇼우 자마가 몰락하여 복수에 불타는 흑기사가 되는 충격적인 전개도 있다.
단, 이러한 IF전개를 즐기기에 무척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이 게임은 적아군 모두 내구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반 이후로 전투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전투 애니메이션 취소 기능이 달려있는 건 바람직하지만 전투자체가 늘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할려면 상당한 끈기가 필요하다.
또한 개발기간이 부족하거나, 테스트 플레이가 부족했다는 인상을 주는 부분이 있다. 로우와 카오스 루트 양쪽 다 무대가 지상으로 옮겨간 뒤로는 이벤트의 숫자가 확연하게 줄어들며, 맵 배경도 어느 국가의 상공이라는 이유로 하늘에 구름만 떠있거나, 아니면 바다 위랍시고 맵에 물만 가득 차있는 맵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으며, 적의 구성도 똑같은 전투가 몇 번이고 반복될 뿐이다. 로우 루트의 베스트 엔딩의 경우 분명히 일반 엔딩과는 발생 플래그도 다르고, 시스템 내부에도 별도의 엔딩으로 구분되어있으나 엔딩 영상은 노멀 엔딩과 똑같다. 특히 카오스 루트는 만들었다가 말았다는 느낌이 강한데. 일단 숨겨진 수치인 "드레이크 치" 라는 수치가 있다. 이는 주인공이 드레이크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주인공이 드레이크에게 우호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상승하고, 드레이크를 실망시키거나 하면 감소하는 방식이다. 무대가 바이스톤 웰일 때는 이 수치에 따라서 주인공과 드레이크 사이의 회화 내용이 변하거나, 아니면 주인공이 드레이크를 의심하고 시라의 설득에 넘어가서 다시 로우 루트로 전향하는 이벤트가 있는 등 게임 내용의 변화를 주지만 무대가 지상으로 옮겨지자마자 무슨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이 드레이크 수치는 상승하지도, 하락하지도 않으며 드레이크 수치에 따른 회화나 이벤트의 변화 역시 없다.
테스트 플레이가 부족한 것은 카오스+오라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루트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이 루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서는 그란가란&고라온과 싸운 뒤에 바로 윌 위습&게아 가링과의 연전이 되는데 액플 코드라도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상식적으로 클리어가 불가능한 난이도로 구성되어있다. 단순히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정황 증거도 있는데 이 게임 발매일과 같은 날에 동시에 나온 "성전사 단바인 ~성전사 전설~ 완전공략집"이라는 공략책이 있다. 이 공략책에는 오라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루트에 대한 공략으로 팬저 드라군에게 내구력 회복 파츠를 장착하면 이길 수 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팬저 드라군에게 내구력 회복 파츠를 장착할 수 없다. 테스트 플레이 버전과 제품판의 사양이 다르거나, 테스트 플레이 당시 대충 디버그 한 데이터로 그대로 진행했다고는 밖에 볼 수 없다.
3. 시스템
공격의 방향에 따라서 데미지가 다르게 들어간다. 또한 사격무기는 탄약을 소모하는데 보충해주지 않으면 사격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유닛은 크게 오라 머신계통, 비오라 머신계통으로 나뉘어 전자는 오라 쉽, 오라 배틀러, 오라 머신으로 분류되며 후자의 경우 바이스톤웰의 야생동물인 강수가 해당한다. 이 게임은 오라 배틀러의 성능이 무척 강력하기 때문에 오라 배틀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게임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나 오라 머신 계통의 유닛을 사용하지 않아야만 볼 수 있는 엔딩도 있다. 단, 그렇게 고생을 해서 볼 만한 엔딩은 아니다.
또한 원작의 설정을 살려서 각 캐릭터들은 오라력이 설정되어있으며 오라 머신 계통의 기체는 탑승자의 오라력에 따라서 성능이 변동된다. 같은 유닛이라도 오라력이 높은 성전사가 탑승한다면 바이스톤웰 출신자들이 탑승하는 경우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전투이외에도 약간 전략적인 요소가 있어서 유닛을 사거니 팔거니하거나 개발하는 등의 전개가 있다. 각 유닛은 장비를 다르게 장착하는 것으로 다른 특성을 지니는 것도 가능.
4. 원작 등장 인물
- 제라나 대
- 쇼우 자마 - 3장부터 등장. 마벨이 탈주한 이후 드레이크가 새로 소환한 성전사 중 한 명. 주인공 자리를 빼았겨서 비중이 미묘하다. 로우 루트,카오스 루트 둘 다 동료로 할 수 있으며 로우 루트에서는 경우에 따라 반 대신 흑기사 가면을 쓰고 수라라는 이름을 자칭하며 주인공 앞을 막아선다. 그 외에 시라가 쇼우 대신 주인공에게 빌바인을 줘버려 끝까지 단바인을 타야하는 상황도 나오기도 한다.
- 마벨 프로즌 - 2장부터 등장. 로우&카오스 공통으로 주인공과 만난 직후 라스 와우에서 탈주하며 로우 루트라면 아군, 카오스 루트라면 계속 적으로 등장한다. 로우 루트에서 쇼우가 빌바인을 타면 단바인으로 갈아타는데 게임에서는 원작과 달리 단바인이 딱히 개량되거나 다루기 쉬워졌다는 점이 반영되지 않기에 그 전까지 타던 보츈이 더 강하다. 안습. 카오스 루트에서 쇼우를 아군으로 만들면 쇼우 대신 빌바인을 타고 나오기도 한다.
- 니 기븐 - 로우 루트의 짐짝1호. 초기에는 맨몸으로 나와서 도움도 안 되는 주제에 턴 제한에서 턴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후반에는 직접 제라나를 지휘하지만 역시 턴 갉아먹는 건 똑같다. 후방에서 깔짝거리다가 쑥 와선 막타 치고 경험치를 날름해머리는 모습을 보자면 격침시켜버리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솟아오른다. 카
- 킨 키스 - 로우 루트의 짐짝 2호. 그나마도 후반에 가면 안 나온다. 가끔 이벤트에 따라서 오라배틀러를 회수해와 주인공에게 건네주기 때문에 마냥 미워할 순 없다.
- 챰 화우 - 쇼우가 비중이 없어져서 챰도 비중이 없다. 쇼우가 드레이크 휘하에 남으면 쇼우 대신 마벨과 행동을 같이 한다.
- 로문 기븐 - 3장에서 등장해서 그 장에서 바로 퇴장한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주인공에게 드레이크와 손을 끊으라고 종용하지만 거절당하고 결국 주인공의 손에 죽는다.
- 혼 완 - 3장 로우 루트에서만 등장. 로문 기븐이 드레이크의 공작 부대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이후 출연 없음
- 도와 그로 - 초기엔 니 대신에 제라나를 몰다가 이후 니에게 자리를 내준다. 스토리상 비중은 없음.
- 아 국
- 드레이크 루프트 - 이 게임의 최종보스. 주인공과는 굉장히 빠른 시기에 안면을 트며, 정황상 고드왕의 사망의 배후. 로우와 카오스 공통적으로 자신에게 명분을 세우기 위해 전설의 성전사인 주인공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고자 한다. 로우 루트에서는 결국 주인공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카오스 루트에서는 주인공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지만 주인공도 드레이크에게 헌신적인게 아니라 적당히 이용해 먹을 생각을 하는지라 상당히 골치를 썩는다. 양쪽 루트 최종적으로 주인공의 손에 최후를 맡는다.
- 반 버닝스 - 로우 루트 주적, 카오스 루트 짐짝 1호. 드레이크와 마찬가지로 주인공과 굉장히 빨리 안면을 튼다. 주인공이 그래도 일국의 왕이라 그런지 정면에서는 존대하고 있다. 쇼우가 흑화하는 루트에서는 후반에 존재자체가 소멸해서 언급도 안 된다.
- 흑기사 - 로우 루트 진 최종보스. 노말 엔딩을 피하면 마지막에 즈와우즈를 끌고와서는 갑툭튀한다. 안의 사람은 당연히 반 버닝스이지만 분기에 따라서 쇼우 자마가 되기도 한다.
- 토드 기네스 - 동료로 끌어들이면 쓸만하고 적으로 남으면 귀찮은 녀석. 양쪽 루트 공통으로 주인공에게 "이 세계에서는 쪽발이가 왕을 하고 있냐?" 하며 막말을 퍼붓는다. 로우 루트에서 적으로 남을 경우 원작처럼 하이퍼화해서 자멸하며, 주인공에게 합류할 경우 마벨과 힘을 합쳐 미국을 침공하는 드레이크 군을 막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제라나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합류하며 만약 주인공이 드레이크와 절연하면서 로우 루트로 돌아서면 주인공에게 저주를 퍼붓고는 드레이크 휘하로 돌아가버린다. 끝까지 카오스 루트로 진행할 경우 복수는 달성했지만 주인공에게 은혜를 입었으니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동행한다.
- 토카막 로브스키 - 쓰레기. 비중도, 쓸모도 없다. 존재가치는 이 놈이 격추된 다음 주인공이 먹튀할 수 있는 단바인 뿐. 로우 루트의 경우 동료로 만들 수 있지만 가라리아를 동료로 못 한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원작처럼 첫 출전 이후 격추돼서 사망했다고 언급나오고 끝.
- 제릴 쿠치비&앨런 브래디&페이 첸카 - 제릴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양쪽 루트에서 다 동료로 할 수 있다. 제릴은 양쪽 루트 전부에서 최종적으로 적으로 등장. 원작처럼 하이퍼화해서 자멸한다. 로우 루트의 경우 페이는 주인공과 일기토에 패배해서 표류한걸 주인공이 데려가서 치료해주고 렌의 열변에 설득돼서 합류, 앨런은 계속되는 작전 실패로 입지를 잃어가다가 카라카라 산악지대에서 패배하고 드레이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지, 아니면 투항해서 연명할지 고르란 주인공의 물음에 투항, 이후 지상에 올라온 후로는 지상 세계가 침략 받는 건 자기도 원하는 바가 아니라며 리의 기사단에 정식 합류한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페이는 지상에 튕겨져 왔을 때 자발적으료 요르문간드에 합류해서 자기 실력을 높이사줄 사람 밑에 싸우고 싶다며 합류, 앨런의 경우 주인공의 활약을 계속 옆에서 지켜보며 드레이크보다 주인공을 따르는게 재미있겠다며 합류한다.
- 쇼트 웨폰 - 로우 루트에선 그냥 드레이크와 비쇼트의 총알받이로 쓰이다가 생을 마감하지만 카오스 루트에서는 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바이스톤 웰에서부터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드레이크에게 줘야할 신형기를 몰래 주인공에게 빼돌리며 주인공과 커넥션을 만들다 지상에 올라온 뒤로는 여차하면 드레이크를 배신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붙는다. 그리고 드레이크와 비쇼트가 정리된 후 본색을 드러내 요르문간드에 폭탄을 설치해 피해를 주며 본색을 드러내지만 주인공은 진작에 쇼트가 배신할 걸 알고 있었고 "신념을 가지고 싸우는 전사도 아니며 그저 기회를 살필 뿐인 너 같은 모사꾼놈을 치는 건 간단한 일이다"라며 쇼트 일파를 처단해버린다. 다만 일부 엔딩에선 주인공의 숙청을 피하고 주인공의 통수를 치고 다시 지상계에 전쟁을 일으킨다는 암시를 남긴다.
- 뮤지 포 - 쇼트와 행적은 거의 비슷하다. 쇼트 진영에서 제일 조심해야할 건 뮤지가 탄 부부리.
- 가라리아 냠히 - 로우 루트에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플래그를 달성하면 주인공과 지상으로 튕겨나갔다가 협력해서 바이스톤 웰에 돌아오지만, 적전도주라는 오명을 쓰고 이미 사살명령이 내려진 뒤였으며 자신의 충성의 대가가 고작 이거였냐며 망연자실해 한다. 그리고는 차마 주군에게는 검을 겨눌 수 없다며 잠적하지만, 6장에선 복면을 쓰고 발키리아라고 자칭하며 독자적인 반 드레이크 세력으로 활동하다 주인공에게 합류한다. 이때 드레이크에게 검을 겨눌 수 있겠냐는 주인공의 물음에 "드레이크 군은 전쟁과 무관한 여자나 젖먹이 아기에게도 검을 휘둘렀다. 그걸 보고 가만히 있으면 뭐가 기사겠냐"며 일행에 합류한다.
- 제트 라이트 - 쇼트의 행적과 같다. 카오스 루트 마지막엔 주인공에게 "기술사놈 주제에 감히!"라는 막말을 듣기도 한다. 이에 쇼트는 주인공에게 "그러는 네놈도 원래는 학생이었을 텐데. 오랫동안 왕 노릇하다보니 네가 왕족이라도 된 줄 알았냐?"며 제트를 두둔한다.
- 루자 루프트 - 원작과 행적이 같다. 쭉 등장 안 하다가 비쇼트의 게아 가링에 타서 등장. 다만 원작과는 달리 그냥 게아 가링이 격침되면서 비쇼트와 함께 사망한 듯.
- 리무르 루프트 - 내버려두면 원작처럼 루자를 죽이려고 들어갔다가 역관광 당해서 죽는다. 분기에 따라서는 아군으로 합류하는데 능력치가 너무 낮아서 쓸모가 없다.
- 프라온 엘프 - 암군. 로우 루트에서는 병사를 일으켜 엘프성을 치러 온 드레이크를 막아주고 자길 구원하러 온 니에게 "기븐 가는 반역자 집안 아니었느냐?!" 라고 망언을 하고 주인공에게는 "드레이크 따위를 치는데 왜 타국의 힘을 빌려야 하냐"고 하더니 "재미 없다"면서 방에 틀어박혀 버린다. 제대로 빡친 주인공은 "드레이크가 반란을 일으킨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공감한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가라리아에게도 암군이라고 까인다.
- 미즐 즈롬 - 간혹 드레이크 군의 오라 쉽을 지휘하지만 스토리상 비중은 없다.
- 쿠 국
- 비쇼트 하타 - 안습라인. 로우 루트에서는 원작처럼 그란가란, 고라온에 주인공이 이끄는 요르문간드까지 합세해서 총 3척의 오라 배틀 쉽에게 집중 공격을 받아서 힘을 잃어가며, 카오스 루트에서는 드레이크와 주인공이 번갈아가며 까준다. 카오스 루트에서 지상으로 나온 뒤에는 자기 병력을 온전하면서 주인공을 적당히 이용해먹으려고 하다가 주인공이 제라나와 고라온을 낚을 미끼로 게아 가링을 쓰는 바람에 기껏 수리한 게아 가링이 또 격침 직전까지 가서 행동 불능에 빠지고, 그걸 빌미로 고라온 공격을 주인공에게 떠넘겼다가 주인공에게 "그럼 공격은 요르문간드가 주도하겠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는 게아가링 따위보단 도움이 되겠죠. 나중에 드레이크님에게 할 변명이라도 떠올려 두시죠? 그 정도 병력 가지고 공적이 아무것도 없어서야 쓰겠습니까?" 하며 신랄하게 까이고, 여기에 욱해서는 파리 인질 작전을 펼치다가 고라온과 제라나에게 역관광 당한다.그리고 제라나와 고라온이 비쇼트를 치러간 걸 기다렸다 남아있던 그란 가란을 공격했던 주인공은 제라나와 고라온이 그대로 돌아오는 걸 보면서 "비쇼트 이 새끼, 그런 수작까지 쓰면서 함선 한 척 격침 못 시켰단 말이야!?" 하면서 쌍욕을 하면서 눈 앞에서 격침시킬 수 있는 그란 가란을 놔두고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원작처럼 드레이크에게 방패로 쓰이고 주인공에게도 이리저리 휘둘리다 마지막엔 드레이크와 함께 주인공과 한 큐에 정리 된다.
- 캘러미티 망간&녜트&다 - 마찬가지 안습 라인. 토드는 드레이크에게, 흑기사는 쇼트에게 가버린 다음 마지막 남은 비쇼트의 네임드들이지만 녜트와 다는 지상에서 첫 전투에서 그대로 사망, 그 뒤로 등장 안 하고 캘러미티는 간간히 얼굴을 내밀다가 어느 시점 이후로는 나오지 않는다.
- 나 국
- 시라 라파나 - 본작품의 히로인. 양쪽 루트 공통으로 주인공에게 안겨서 주인공의 오라배틀러에 함께 탑승하는 이벤트가 있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그녀의 설득을 받아서 로우 루트로 전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주인공은 시라를 태워서 리의 나라까지 돌아오는 기행을 펼치기도 한다. 로우 루트의 경우 주인공의 대답에 따라 쇼우 대신 주인공에게 빌바인을 넘겨주기도 한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노말 엔딩을 막기 위해 반드시 쓰러트려야만 하는 상대.
- 라우 국
- 포이존 고우 - 로우 루트의 경우 동맹국인 주인공에게 흔쾌히 보존의 설계도를 넘겨주는 좋은 후원자. 카오스 루트의 경우 제라나를 처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방해한 방해꾼으로 나온다. 양쪽 루트 공통으로 원작처럼 보츈 한 기로 윌 위스프에 특공했다가 로우 루트에는 포격에 산화하고, 카오스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드레이크 측의 사기를 올려줄 목적으로 자신이 직접 나가서 일기토를 벌여 격추시킨다.
- 에레 함므 - 시라와 마찬가지로 주인공과 약감 썸이 있다. 로우 루트의 경우 제릴에게 잡혀갈 뻔한 것을 주인공이 구해줘서 성으로 데려오며, 포이존 왕이 전사한 후에 라우 국의 여왕이 된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주인공이 지상으로 튕겨나갔다가 돌아온 후 만나게 되며, 아버지의 원수인 주인공을 눈 앞에두고 그를 원망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드레이크와 손을 끊으라고 설득하기도 한다.
- 에이브 타마리 - 포이존 왕 사후 전투 맵에서 고라온을 지휘하는 것 빼고는 딱히 활약이 없다. 양쪽 루트 공통으로 포이존 왕 사망후 분노해서 뛰쳐나가려는 제라나 대를 불러들여서 수습하고 후퇴하는 것 정도가 스토리의 역할
- 미 국
- 피네간 함므 - 로우 루트의 경우 만약 자신이 전사할 경우 아내와 딸을 포이존 왕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것 정도로 나온다. 조기 진압 엔딩의 경우 무사히 생존하지만, 그외의 경우에는 타고 있던 나무완이 격침되면서 전사한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아예 주인공이 공격을 주도해서 피네간 왕이 탑승한 나무완을 격침시킨다.
- 페라리오
- 자코바 아온 - 로우 루트의 경우에만 만날 수 있다. 처음 만났을 땐 드레이크가 일으키는 전쟁이 코몬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이스톤 웰 전체의 문제라는 주인공의 말에도 페라리오와는 아무 상관 없다며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쫓아내지만, 주인공 일행이 실키를 구해주자 감사를 표하면서 바이스톤 웰에서 오라 머신을 없애줄 것을 요구한다. 다만 오래 기다리지 못 하고 원작대로 결국 오라 머신을 지상으로 추방해버린다. 비룡 루트의 경우 오라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주인공에게 강화 팬저드래곤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 실키 마우 - 로우 루트 후반부에 구출된다.
5. 각 루트별 차이
언뜻 보면 드레이크 측에 붙는 카오스 루트가 더 강한 기체가 많을 것 같지만, 플레이어가 운용 가능한 최강의 기체인 서바인이나 빌바인은 로우 루트에서만 얻을 수 있다. 대신 로우 루트의 경우 초반이 상당히 고달픈데, 사실상 5장까진 리의 나라에서 자체 개발한 앨덤이나 자체 개발을 하지 않으면 기븐 가에서 지원해준 다나 오시 따위를 써서 버티다가보존으로 갈아타다가 선택지에 따라사 레프리칸 혹은 6장에서 보츈,보튠 등을 사서 개발하게 된다. 다만 선택지를 잘 선택하면 라이넥을 양산하는게 가능하다. [2] 그리고 이후에 빌바인과 그 양산형인 젤바인을 입수하면 기체가 썩어나는데 파일럿이 없어서 못 태우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반면 카오스 루트로 진행해도 드레이크와는 동맹관계이기 때문에 최신예기체를 막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5장까진 앨덤이나 드라므로를 쓰다가 쇼트한테 비란비 설계도를 구입해 운용하고 6장 종반에 가서야 비아레스나 즈와즈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드레이크 축에 붙으면 주로 제나라 대를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전투 난이도가 그만큼 내려간다. 결국은 취향의 문제. 최종적으로 로우 루트는 젤바인, 카오스 루트는 즈와즈가 가장 강한 양산기가 된다.
타이틀에 나오는 주인공 기체인 단바인의 경우 로우 루트, 카오스 루트 구분 없이 3장 프리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다. 로우 루트의 경우 보통 토드나 토카막이 탈주하면서 가져오는 걸 그대로 사용하거나, 격추된 토카막의 단바인을 주인공이 먹튀해서 사용하고, 카오스 루트의 경우 3장 프리 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다.
5.1. 기본 동료 목록
기본적으로 1장에서 리의 나라 기사단이 동료로 영입된다.
'''주인공''' (디폴트 네임은 슌지 이자와)
리의 나라에 전해지는 성전사 전설에 해당되는 전설의 성전사. 원래는 18살에 검도 전공하던 평범한 학생이지만 갑자기 바이스톤 웰에 소환되어서 고드 왕에게 후계자로 임명되어서 얼떨 결에 리의 나라 국왕을 하게 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겸소하고 정의로운 성격이지만 카오스 루트로 들어갈 경우 계산적이며 실리를 추구하는 성격임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드레이크와 서로 진의를 숨기고 상대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자면 이 친구가 배운게 검도인지 아니면 제왕학인지 알 수 없다. 로우 루트에서는 니 기븐의 설득에 반 드레이크 파벌의 중심으로 행동하게 되며, 이후 시라에게 인정받아 빌바인을 받게 되기도 한다.
반면 카오스 루트에서는 리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대국의 군주인 드레이크와 협력하며, 그 와중에 드레이크에게 마냥 이용당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단물만 쪽쪽 빼내면서, 드레이크의 세력의 소모를 노리는 책략가의 모습을 보인다. 지상에 나온 후에는 드레이크와 비쇼트의 점령 활동 때문에 크게 무너진 세계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스스로 세계를 정복하는 모습도 보인다. 로우 루트에서는 아무래도 본인 성격이 안 나오고 Yes맨인데다가 사실상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별다른 핵심적 역할을 못 하지만 카오스 루트에서는 그야 말로 모든 상황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게다가 주인공 개인에게는 카오스 루트 완전 승리 엔딩이 제일 해피 엔딩이라 로우 루트보다 카오스 루트 스토리가 재미있다는 평가가 나오게 된다.
능력치는 이 게임 최강의 파일럿. 능력치가 쇼우 보다 높다. 행동 순서도 제일 빨리 돌아오며, 제일 아프게, 제일 잘 때리며 제일 잘 피한다. 강력한 기체 위주로 태우되, 포격전이 유리한 기체(젤바인, 레프라칸 등) 보다는 접근전이 강한 기체(서바인, 단바인 시리즈)등에 태우도록 하자.
'''피나 에스티나'''
주인공이 강수의 숲에서 첫 전투를 마치고 만난 미 페라리오. 기억상실에 걸린 상태로 강수의 숲을 방황하다가 갓타에게 죽을 뻔 한 걸 주인공이 구해주고, 자기가 누군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모습에 동질감을 느낀 주인공이 데려와서 주인공과 함께 지내게 된다. 땀내 밖에 안나는 주인공 주변에 얼마 안되는 여캐. 주인공에게 상당한 신뢰를 보인다. 같은 미 페라리오인 참에 비하면 훨씬 조용하고 정숙하고 의젓해서 니가 참에게 보고 좀 배우라고 면박을 줄 정도. 로우 루트에서는 참과 함께 라스 와우에 잠입해 성전사들을 설득하기도 하며 주인공의 기체에 동승해서 레이더를 봐주기도 한다. 하지만 피나의 진짜 특기는 따로 있으니 바로 물건 찾기. 프리 시나리오나 메인 시나리오에서 이벤트로 습득하는 아이템이나 오라 배틀러는 거의다 피나에게 "저기 뭔가 반짝이는게 있어요" "저 오라 배틀러, 크게 망가지진 않아서 수리하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고 알려줘서 주인공이 노획해 오는게 많다.
'''고드 토룰'''
리의 나라의 국왕. 하늘에서 갑자기 소환된 주인공을 나라에 전해지는 전설에 나오는 성전사라고 믿고 그를 등용해준 사람. 신하들의 충성심이 뛰어나고 반란 한 번 안 일어나는 걸 보면 왕으로서의 인덕은 상당한 듯. 가로우 란에게 가족을 모두 잃고 나라의 위기까지 찾아오지만 주인공 덕에 가로우 란을 모두 몰아내고 1장 마지막에 드레이크와 협력해 가로우 란 토벌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그러나 누군가(아무리 봐도 드레이크의 짓이지만)의 포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고 주인공에게는 리의 나라를, 신하들에겐 주인공을 보필할 것을 명령하고 숨을 거둔다.
'''오웬 아그라이트'''
리의 나라의 가신. 고드 왕의 충실한 오른팔이었으며, 고드 왕의 마지막 명령인 주인공을 보필하라는 명에 따라서 충실하게 주인공을 보필해준다.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부재중일 때 항상 성을 지키고 있으며, 사실상 국왕으로서는 상징적인 역할 밖에 못 하는 주인공을 대신에 나라를 관리하고 있는 사람.
'''잔 브라스'''
리의 나라의 기사단 단장. 상당히 털털한 성격으로 주인공의 참모 역할을 해준다.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하던 나라를 위한 선택이라 믿고 따라준다. 게임 성능적으로는 리의 기사단 중에서 아들 다음으로 높지만 아무래도 근접 전투 능력은 떨어진다. 6장 종반에 완성된 리의 오라 배틀 쉽 요르문간드의 함장으로 임명된다. 그리고 지상에 올라와서는 요르문간드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전투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나중에는 레벨을 올릴레야 올릴 기회가 적으니 미리미리 키워두는게 좋다.
'''렌 브라스'''
기사단 단장 잔의 아들. 아직 새파랗게 어린 젊은이로 주인공이 말을 편하게 하는 상대 중 하나. 젊은 기사 특유의 패기를 갖추고 있지만 그만큼 기사에 대한 이상이나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현실을 보지 못하는 면이 있다. 능력치는 리의 기사단 중 주인공 다음으로 쎄며, 어지간한 지상인보다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카오스 루트에서는 드레이크에게 협력하는 주인공의 행동을 납득하지 못하고 탈영해서 시라의 휘하에 들어가서 주인공과 적대하게 되니 주의.
'''바라프'''&'''나라시'''&'''라쟈'''
리의 기사단 중 그나마 얼굴이 나오고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녀석들. 1장 초반에 고드 왕이 주인공에게 소개해주고 각가 주인공에게 자기 소개 한 마디씩 한 이후로는 스토리 상으로 단 한번도 개별대사가 없다. 능력치도 썩 좋지는 않은편. 그래도 토카막 따위보단 쓸만하고 어차피 출격 수 제한이 있는 게임도 아니니까 쭉 키우게 된다. 일단 능력치는 나라시>바라프>라쟈 순이며 나라시는 차례가 돌아오는 속도가 제일 빠르며 능력치 균형도 좋다. 바라프의 경우 나라시만큼은 못하지만 접근전 능력이 쓸만하고, 라쟈는 리무르,토카막을 빼고 아군 캐릭터 중 제일 느린 속도+제일 낮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나라시와 바라프는 적당히 접근전에 써먹고 라쟈는 포격 기체 쥐어주고 후방 지원이나 시키자. 특히나 라쟈는 셋 중 제일 비호감계 외모인 주제에 슌지에게 반말을 하는 데다가, 능력치가 제일 낮아서 인기가 없다.
'''사라 딥'''
주인공의 정보원.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가는 하지 않지만 온갖 유용한 정보를 찾아온다. 잔의 부하로 가로우 란이다. 잔이 평가하길 "코몬 중에서 최악의 범죄자보다는 조금 나은 녀석". 하지만 잔의 야박한 평가와는 달리 인간성도 좋은 편이며, 매번 중요한 정보를 물어오고 작중에 얼마 안되는 주인공 주변 여캐라서 인기가 좋다. 국왕 신분이면서도 가로우 란인 자신에게 잘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주인공을 보고는 이상한 녀석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를 깊게 신뢰한다. 정보원으로서는 굉장히 유능해서 온갖 기밀 정보를 전부다 물어온다. 주인공이 정보가 없다고 투덜거리면 귀신 같이 나타나서 적국의 비밀 공장, 주요 병력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 다만 지상으로 나간 뒤에는 언급이 전혀 없다.
5.2. 기본 기체 목록
'''팬저 드라군'''
강수 드라우겐을 길들여서 병사들이 타고 다니는 것. 초반 아군 병력의 주력이자, 비룡 루트에서 끝까지 함께 가야할 파트너. 아무래도 파일럿 능력치가 적용되다보니 가로우 란이 길들이는 강수나 강수의 숲에 나오는 강수들 보다야 강하지만 정말 끔찍하게 약하다. 그래도 앨덤이 양산되기 전까지는 혹은 비룡 루트에서는 꾸역꾸역 써야한다. 게다가 기계의 관이 있어도 오라 배틀러가 아니라 아이템을 장착 못하는 단점까지 겹쳐서 비룡 루트의 난이도는 정말 하늘로 치솟게 된다.
'''앨덤'''
오라머신 개발에 착수하면 2장 시작과 함께 개발 가능.
리의 나라에서 자체 개발한 오라 배틀러. 초반의 주력으로 다나 오시 보다 훨씬 강하고 드러므로 보다는 미묘하게 약하다. 아무래도 앨덤은 원거리 무기가 미사일 런처인데 사정거리가 애매한 반면, 드러므로는 오라 반칸으로 정면이 다 커버되고, 범위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 그래도 기본 장비가 된 검이 다른 검들보다 좋으니 돈의 여유가 없다면 그냥 앨덤을 써도 충분하다. 일단 가성비로 따졌을 땐 가장 좋은 기체다.
'''지무르그'''
오라머신 개발에 착수했을 경우 3장 시작과 함께 개발 가능
리의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윙 캐리버. 모기를 닮았다. 이 게임에선 오라 배틀러 뽑아서 장비 달아주기도 돈이 빡센데 윙 캐리버 개발해서 돈 투자할 여유가 없다. 도감 채울게 아니라면 그냥 애초에 투자를 하지 말자. 그래도 윙 캐리버 중에선 카오스 루트 한정에다 6장에서나 얻을 수 있는 즈론 빼고는 제일 좋다. 그나마도 빌바인을 제외한 모든 오라 배틀러를 탑재할 수 있다는 점은 같기에 윙 캐리버를 운용해 보겠다면 쓸만하다.
'''게도'''
드레이크에게서 오라 머신을 구입한다를 선택하면 2장 시작시 개발기술과 함께 1기 입수.
기념비적인 프로토타입 오라배틀러. 하지만 약하다는 설정에 맞게 처절하게 약하다. 필요 오라력도 앨덤과 같은 15지만 모든 성능이 떨어진다. 무장도 접근전용 검 하나가 전부. 특히 로우 루트일 경우 앨덤을 개발하지 않으면 이 게도를 주력 양산기로 4장까지 가야한다. 앨덤을 개발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취미로 쓰고 싶더라도 우선은 앨덤을 개발하는 편이 낫다.
'''도로'''
드레이크에게서 오라 머신을 구입한다를 선택하면 2장 시작시 개발기술과 함께 1기 입수.
오라력이 낮은 바이스톤 웰 사람들이 타기위해 개발한 오라 봄...인데 무기는 딸랑 플레이 봄 하나. 필요 오라력도 팬저 드라군(9)보다 딱 1 낮은 8이라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딸린다.
'''요르문간트'''
6장 개막, 또는 종반에서 자동 입수.
리의 나라에서 개발한 오라 배틀 쉽. 완성 이후 기사단장 잔이 함장으로 취임한다. 공격력은 고라온(파워출력 88), 방어력은 윌 위스프(내구력 3800/장갑치 48)보다는 떨어지지만 그 둘에 버금가는 성능(파워출력 86/내구력 3600/장갑치 48)을 지니고 있기에 종합적으로는 1위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름의 유래는 요르문간드 같지만 게임 내 표기는 요르문간'트'.
5.3. 로우 루트 동료 목록
아무래도 제나라 대 때문에 카오스 루트보다 동료가 되는 수가 더 많다. 제나라 대(쇼우,마벨,니,킨,드와), 토트, 토카막, 가라리아(복면을 쓰고서는 발키리아라고 자칭하지만 가라리아가 맞다), 앨런, 페이, 리무르를 동료로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제나라 대, 토트,토카마쿠, 가라리아를 모두 동료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제나라 대+토트&토카막 혹은 제나라 대+가라리아, 토트&가라리아 3가지 패턴으로 고를 수 있다.
앨런과 리무르의 경우는 각각 시작형 단바인, 개량형 단바인을 포기해야 얻을 수 있다.시작형 단바인은 들어오는 시기쯤 되면 젤바인, 라이넥, 비아레스, 하다 못해 레프라칸 등 훨씬 쟁쟁한 양산기들이 있기 때문에 도감 채울 목적이 아니라면 앨런을 동료로 하는게 이득이다. 반면 리무르의 경우 시기도 늦고 능력치도 낮다.
제나라+토트&토카막의 경우 머릿수는 제일 많지만 토카막의 능력치는 원작에서 바로 추락해버린 걸 반영했는지 리의 기사단 떨거지 3인조보다 약하다. 2주차 한정으로 토드가 동료이고 개량형 단바인을 얻었다면 최종전 직전에 강화형 즈와즈를 얻어서 빌바인,미채색 빌바인,강화형 즈와즈를 운용할 수 있는게 그나마 위안.
아무래도 동료의 질이나 수적으로는 제나라+가라리아가 가장 좋다. 이렇게 진행할 경우 2주차 한정으로 아군에 서바인,빌바인, 미채색 빌바인이라는 최강기체 3기를 한번에 굴릴 수 있기 때문. 단 가라리아가 동료로 들어올 때까지 리의 기사단(그리고 5장 중반에 합류하는 페이)만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고달플 수 있다. 게다가 제나라 대는 7장에서야 동료가 된다.
토트&가라리아의 경우 초반에 토트가 아군으로 들어오고 가라리아가 들어올 때까지 나름 쓸만한 전력이 되주지만, 제나라 대가 동료가 되질 않는데다가 무엇보다 초반에 '''쇼우의 단바인'''이 계속해서 적으로 등장한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2회차 한정에 개량형 단바인을 얻었다면 최종전 직전에 강화형 즈와즈가 들어온다. 다만 쇼유가 아군에 없기 때문에 미채 빌바인이나 빌바인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게 단점. 제한턴에 쫓겨서 바빠 죽겠는데 반 버닝스가 모는 비란비와 쇼우의 단바인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한숨만 나온다. 덧붙여서 이 루트를 타게되면 원래 토드가 지휘하던 공격을 제릴이 지휘하게 되고, 반 대신에 쇼우가 흑기사 가면을 쓰고 수라라고 자칭하고 적이 된다.
'''제나라 대'''(쇼우/마벨/니/킨/도와)
2장
로우 루트 탈주 분기에서 마벨의 탈주에 대해서 기븐가에 알린다.
이어서 마벨 탈주에 기븐가에게 협력한다.
3장
라스 와우 잠입/강습 전 참이 주인공의 실력에 의문을 가지며 니가 모의전을 제안하는데 이 때 강수의 숲에서 모의전에서 승리한다.
기븐가의 회담 참석 요청에 참석합니다 선택
회담 참석할 때 주인공을 오라배틀러에 태우면 쇼우와 일기토가 발생. 일기토에서 승리한다.
라스 와우 기습 협력 요청에 알겠습니다를 선택하면 전투 후 쇼우가 탈주해 제나라 대 합류[3]
드레이크가 미의 나라를 침공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급히 미의 나라로 향한다"를 선택.
이후 발생하는 프리 시나리오 쿠스탄가의 언덕에서 자코바 아온과 만난다
6장
제나라 대의 라스와우 기습에 나도 라스 와우로 향합니다를 선택.
전투 후 자코바 아온과 두번째로 만나게 된다.
7장
초반에 선택지에서 미국으로 향한다 선택
요르문간드 합류 후 제나라 대(빌바인/단바인/제나라/보츈2기)가 동료로 들어온다.
만약 주인공이 빌바인을 먹튀했다면 빌바인이 빠지고 보츈 3기 입수.
동료로 들어오지 않아도 NPC로 계속 따라다니지만 강화파츠도 달아줄 수 없고 플레이거가 직접 조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솔직히 별 도움이 안된다. 물론 동료로 들어온 뒤에도 별 도움은 안 되지만 제일 강한 동료인 쇼우와 마벨이 동료로 들어오는 건 굉장히 큰 이득.
'''토드'''
2장에서 마벨 탈주에 대해 기븐 가에 알리고 이에 조력한다.
3장에서 라스 와우에 잠입을 선택.
참과 피나를 보내서 누굴 설득할 거냐는 선택에
흑발 키다리와 금발or 금발과 동양인을 선택
어떻게 설득할거냐는 선택에서는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 or 이쪽의 우위를 강하게 주장한다를 선택한다.
이후 기븐가의 토벌 소식을 들었을 때
-패턴A
나도 함께 갑니다.를 선택하면
전투 후(가라리아만 격추시키면 전투 승리)토드가 동료가 되면서 토드 전용 단바인 입수.
이 경우 발키리아와 서바인을 동료로 만들 수 없지만 대신 제나라 대와 토카막을 동료로 만들 수 있다.
-패턴B
부하를 빌려줍니다 or 무운을 빕니다.를 선택하고 라스 와우 기습에 알겠습니다를 선택
전투 후 쇼우 대신 톳드가 리무르를 대리고 탈주, 아군으로 합류한다. 다만 위에서 상술했듯이 이 경우 쇼우가 드레이크 휘하에 남게되며 제나라 대가 동료가 되질 않는다. 대신에 토드와 발키리아를 양립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합류 시기가 빠른데다가 능력치도 중견급이라 초반부 인력난을 해소해준다. 게다가 토드가 아군이 된다는 건 반대로 토드가 적으로 나오질 않는다는 소리니, 아군으로 들이는 것 만으로 적 네임드가 하나 줄어드는 셈.
'''토카막'''
2장에서 마벨 탈주에 대해 기븐 가에 알리고 이에 조력한다.
3장에서 라스 와우에 잠입을 선택.
참과 피나를 보내서 누굴 설득할 거냐는 선택에
흑발 키다리와 금발or 흑발 키다리 동양인을 선택
어떻게 설득할거냐는 선택에서는
이쪽의 대의를 강하게 주장한다or 이쪽의 우위를 강하게 주장한다를 선택한다.
이후 기븐가의 토벌 소식을 들었을 때 나도 함께 갑니다를 선택하고
해당 전투에서 토카막을 격추시키지 않고 가라리아를 격추시켜 전투를 끝내면 토카막이 동료로.들어온다.
일단 능력치는 리무르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라쟈보다 낮다. 즉 아군으로 들어오는 캐릭 중에선 제일 낮은 셈. 게다가 토카막을 동료로 만들면 발키리아를 절대로 동료로 만들 수 없다. 드레이크 조기 진압 엔딩을 보기 위해서 한 명이라도 많은 동료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토카막을 격추시키고 주인공에게 단바인 쥐어주고 가라리아를 동료로 만드는게 이득이다.
'''발키리아''' [4]
가라리아를 동료로 만들기 위해서는 가라리아와 함꼐 지상으로 튕겨져 나갔다 돌아올 때 '''가라리아 치'''라는 패러미터가 0이상이어야 한다. 아래의 선택지에서 하나라도 틀린다면 가라리아 치는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가라리아는 지상으로 귀환하는 중 바스톨이 파괴되어 사망하게 된다.
3장 기븐가 토벌에
부하를 빌려준다or무운을 선택
4장 라우의 나라와의 제휴에
스스로 라우로 향한다를 선택
타타라 성 전투후
리의 나라에 돌아온다
드레이크의 엘프성 공격에
엘프성 방위로 향한다
엘프성에서 가라리아와 일기토에 승낙
가라리아와 주인공이 지상으로 튕겨져 나간다 이후
가라리아를 설득할때 "여기에서는 절대로 싸울 수 없어" 선택한다.
6장 중반 프리 시나리오 아게의 마을에서 승리하면 서바인과 함께 합류.
제대로 골랐다면 지상에서 돌아올 때 가라리아가 주인공의 말을 믿게 되고 가라리아와 함께 바이스톤 웰로 돌아온다. 하지만 가라리아 치가 마이너스라면 가라리아는 주인공의 설득을 거부하고바로 일기토에 돌입하며, 승리하면 어쨌든 가라리아가 주인공을 믿기로 하고 협력하지만 가라리아의 바스톨은 일기토에서 입은 기체 누적 데미지 때문에 파괴되면서 가라리아는 사망하고 주인공만 돌아오게 된다. 발키리아 자체 능력치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들고오는 서바인이 이 게임 최강의 기체다. 가라리아를 동료로 하면 토카막을 포기해야 하지만, 토카막은 위에 얘기한 것처럼 이 게임 동료중 최악의 쓰레기라서 보통 토카막을 버리고 가라리아를 선택한다.
'''앨런'''
4장 중반 드레이크가 엘프성을 공격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엘프성 방위로 향한다를 선택
5장 초반 에이브의 협력 요청에 라스 와우를 공격한다를 선택
6장 초반 타타라 성 방위 여부에 대해서 타타라 성을 포기한다를 선택
7장 요르문간드 합류시 앨런이 동료로 들어온다.
앨런을 동료로 만들 경우 .타타라 성 사수를 선택했을 때 얻는 레프라칸(1주차)/시작현 단바인(2주차)를 못 얻게된다. 하지만 앨런은 비록 쇼우에게는 못 미치지만 동료로 만들 수 있는 성전사 중에서 가장 강한 측에 들기 때문에 앨런을 동료로 만드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페이'''
4장 종반 드레이크가 엘프성을 공격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엘프성 방위로 향한다를 선택
5장 중반 프리 시나리오 다도해에서 주인공을 오라 배틀러에 태워서 보내면 페이와 일기토 발생. 승리하면 부상당한 페이를 리로 데려온다.
5장 종반 상처를 치유한 페이가 리의 기사단에 합류한다.
조건이 간단한 만큼 동료로서 능력치는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라쟈와 함께 포격 기체 쥐어주고 후방 지원을 맡기면 밥값은 한다.무엇보다 제나라 대+발키리아를 양립하려면 토드를 포기해야 하는데, 이러면 발키리아가 합류하기 전까지 들어오는 동료는 페이 밖에 없다.
리무르는 아래 입수 기체 목록에서 개량형 단바인과 같이 서술한다.
5.4. 로우 루트 입수 기체 목록
'''다나 오시'''&'''포우'''
오라 머신 개발 플래그를 세운 상태
2장 니 기븐의 협력 요청에 협력하겠습니다를 선택
다나 오시는 앨덤보다 훨씬 약하다. 심지어 게도보다도 못하다. 원거리 무장이 하나 있다는 점과 필요 오라력이 2 낮고 운동성이 3 높은 것을 제외하면 모든 성능이 게도보다 후달린다. 그래도 공짜로 들어오니 앨덤이 완전히 양산되기 전까진 머리수 채우기로 활용하다가 앨덤 양산 후에는 그냥 폐기해서 자원으로 활용하자. 포우의 경우도 팬저 드래곤보다는 났지만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서 아군은 모든 파일럿에게 오라 배틀러를 태워도 부족해서 윙 캐리버를 쓸 여유가 없다. 적당히 쓰다 돈으로 환원하자.
'''단바인'''
3장에서 토드를 동료로 만들거나(토드 전용기 컬러) 토카막을 동료로 만들면(토카막 전용기 컬러) 각각 입수 가능.
혹은 3장에서 기븐가 토벌에 동행해서 토카막를 직접 격추시키거나, 병력만 빌려주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단바인이 격추됐다는 보고를 들을 수 있는데, 이때 프리 시나리오 이누찬 마운틴에서 승리하면 추락한 토카막의 단바인을 회수해서 입수(리의 기사단 컬러).
7장에서 제나라 대를 동료로 만들 경우 또 한 기(쇼우 전용기 컬러) 입수 가능
일단 입수하면 초반의 주인공의 애기가 될 것이다. 2회차면 모를까 1회차라면 단바인 이상 가는 기체를 구하기 힘드니 그냥 얌전히 타자.
'''보존'''
4장 시작시 스스로 라우 국으로 향한다를 선택.
포이존 왕의 기술 제공에 받는 다를 선택한다.
4장 종반에 오웬이 포이존 왕에게 받은 보존의 설계도가 준비되었다고 알려준다. 이후 보존을 개발,양산하면 리의 기사단 컬러 보존 입수.
젤바인을 얻기 전까지는 주력으로 굴려야 한다. 다행히 성능은 근거리/원거리 구분 없이 우수한 편. 4장까지 수고한 앨덤을 하나씩 보존으로 교체해 나가자.
'''빌바인'''or (2주차 한정)'''미채 빌바인'''
5장 종반 드레이크의 라우 국 침략 사실을 듣고 라우의 구원을 간다를 선택
나브로 공방전에서 주인공을 오라배틀러에 탑승시키면 제릴이 일기토를 신청한다.
받아들이면 폭풍의 눈으로 날려가 시라 라피나를 만나고 시라의
첫번쨰 질문에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두번째 질문에 "싸움이 즐거울 리 없다"를 선택.
이후 6장 중반 빌바인 입수. 주인공이 빌바인을 먹튀할 경우 제나라 대에는 주지 않는다.
2주차 한정으로 시라의 질문에
두번째 질문에 "그쪽이야 말로 남의 일처럼!"을 선택하면
6장 종반 우로포로스 성에서 시라와 2번째 알현시에 미채 빌바인을 입수
2주차 진행중이고 제나라를 동료로 만들 생각이라면 일반 빌바인은 쇼우에게 양보하고 주인공은 미채 빌바인을 가지는 것이 이득이다.
'''젤바인'''
6장 우로포로스 성에서 구입가능(개발 기술 포함)
빌바인의 간이양산형. 로우 루트에서 가장 우수한 양산기. 오라 캐논을 이용한 포격전도 우수하고 접근전 능력도 나쁘지 않다. 페이나 라쟈 같이 접근전 능력이 떨어지는 동료는 젤바인에 태워서 오라 캐논으로 후방지원에 활용하자.
'''보츈'''&'''보튠'''
6장 우로포로스 성에서 개발기술과 함께 구입가능.
동시에 구입할 수 있지만 시라 친위대용이라는 설정의 보튠의 성능이 당연히 더 높고 이동력도 6이다. 원거리 무기는 오라발칸 딸랑 하나이기에 젤바인에게 밀리지만 근접전은 이동력이 더 뛰어난 보튠이 더 뛰어나다. 개발비나 양산비도 이쪽이 훨씬 싸다.
'''비란비'''
7장 초반 앨런이 동료로 들어오면 입수
워낙 시기가 늦어서 별 쓸모는 없다. 앨런이 워낙 강해서 비런비 따위 타고도 강하지만 차라리 폐기하고 자금 보태서 앨런에게 더 강한 기체 태워주는게 훨씬 강하다. 특히나 2주차라면 강한 기체가 썩어날테니까 얼른 갈아태워주자.
'''기토르'''(개량형 비란비)+(2주차 한정) '''가드람'''(개량형 드라무로)
5장 에이브 협력 요청에서 "라스 와우를 공격한다"를 선택. 제한턴에 승리하면 입수. 2주차 한정으로 가드림도 같이 먹튀해온다.
둘 다 단바인 다음으로 주인공이 쓸만한 기체들이다. 다만 기토르의 경우 파워출력은 빌바인(78)보다 낮지만 즈와스(74)보다 높은 76이지만 원거리 무장이 일체 없는 주제에 이동력이 좀 떨어지는 4라는게 단점.
가드람의 경우 즈와우스 다음가는 단단함을 자랑하지만 요구 오라력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45. 참고로 빌바인이 30이다. 입수 시점에서는 어차피 주인공, 잘해야 렌이나 토드 정도가 아니면 못 탄다. 입수 시점에선 최상의 기체니까 그냥 주인공을 태우는게 이득.
'''비아레스'''(개발 기술X)
오라머신 개발 플래그를 세우고 있다.
5장 에이브의 협력 요청에서 "비밀 공장을 친다"를 선택.
5장 중반 쿠의 거대 전함을 공격한다를 선택한 후 게아 가링과 전투.
전투 종료 후 피나가 발견한 기체를 회수한다를 선택하면 가져와서 리의 기계의 관에서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비아레스는 도끼만 잘 들려주면 마지막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체다. 하지만 아무래도 양산기 주제에 양산 기술도 입수가 안 될뿐더러, 당장 전력이 될 수 있는 기토르나 가드림에 비해서 밀리게 된다. 1회차라면 비아레스를 선택하는게 좋겠지만, 2회차라면 기토르에 덤으로 딸려오는 가드람 때문에 라스 와우를 공격하는게 이득이다.
'''레프라칸'''or'''시작형 단바인'''
6장 나브로 함락 이후 타타라 성 방어에 관한 선택에서 "타타라 성을 사수합니다"를 선택한다.
타타라 성 제한 턴 전투에서 승리하고 이후 킨이 회수해온 오라 배틀러를 받는다를 선택.
1회차에는 레프라칸을 얻고 2회차에는 시작형 단바인을 얻는다.
패배하면 아무것도 못 얻는다.
혹은 5장에서 페이가 동료가 되면 입수. (이때는 개발기술 없음)
얻을 경우 앨런을 동료로 얻을 수 없다. 어차피 6장이면 젤바인,라이넥을 읻수할 수 있으니 도감 채우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포기하고 앨런을 선택하자.
'''서바인'''
발키리아가 동료로 들어오면 입수. 자세한 조건은 위에 발키리아 참고
이 게임 최강의 기체. 원거리 무기가 하나도 없이 근접 무기 하나 뿐이지만 그 파워출력은 빌바인(78)을 상회하는 88. 접근전으로 윌 위스프, 게아가링, 즈와우즈 다 씹어먹는다. 그나마 서바인보다 강한 기체는 즈와우즈 밖에 없지만 주인공을 태우면 그마나도 주인공이 능력치 빨로 흑기사(반)든 수라(쇼우)든 발라버리는 걸 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접근전 능력이 제일 높은 건 주인공이니 쭉 주인공에게 태우면 된다. 다만 초기에 장비하고 있는 검은 약하니 얻자마자 바꿔주자.
'''중장형 보츈'''
2주차 한정. 오라머신 개발 플래그를 세움. 나프로가 함락된 상태에서 6장에서 이벤트로 자동입수.
이동력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그만큼 보츈의 고질병인 종이 장갑이 해결됐고, 파워 수치도 높다. 접근전 능력치가 높은 파일럿을 태우면 최후반까지 애용가능.
'''라이넥'''+(2주차 한정)'''강화형 라이넥'''
6장 시작 후 "드레이크의 성을 공격"을 선택. 엘프성 방위 전 후 킨이 회수해온 오라배틀러를 양도 받는걸 선택하면 입수한다.
개발기술도 함께 들어온다.
2주차 한정으로 라이넥을 입수한 상태에서 우로포로스 성에서 시라 알현 후 자동으로 강화형 입수 가능.
레프라칸, 보츈&보튠이 필요 없는 이유. 젤바인과 라이넥 중 취향 것 하나 선택해서 양산해 주력으로 삼자. 2주차 한정으로 강화형 라이넥이 들어오는데 중장형 보츈과 마찬가지로 최후반까지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체다.
'''개량형 단바인'''
2주차 한정 입수가능
7장 종반 비쇼트군을 친다와 시라와 합류를 서두른다 선택지에서 갈림.
비쇼트를 친다->8장 프리 시나리오 오스트렐리아 발생 승리 후 입수.
시라와 합류를 서두른다->8장 오슬로에서 전투 제한 턴 오버로 패배->프리시나리오 오스텔리아 발생
만약 시라와 합류를 서두른다를 고르고 8장 오슬로 전투 제한 턴에서 승리하면 리무르가 동료가 된다. 대신 프리 시나리오 오스트렐리아가 안 생겨서 개량형 단바인을 얻을 수 없다. 다만 리무르는 오라력 수치가 아군 중 최악이라 도저히 써먹을 수 없고, 8장에서 들어오니 어디서 레벨업 노가다를 시킬 여유조차 없다. 리무르를 동료로 했을 때 가치가 있는 건 니랑 리무르를 재회 시킬 수 있다는 것 정도 뿐. 반면 개량형 단바인은 단바인 특유의 고질적인 화력부족이 발목을 잡지만 접근전에 올인 시키면 최종전까지 쓸 수 있는 기체다. 니가 불쌍하다면 리무르를 얻고 그냥 실리를 따지겠다면 개량형 단바인을 얻자.
'''가라바'''
8장 프리 시나리오 흑해에서 승리
기동성 좋고 공짜로 들어오는 젤바인. 상대적으로 접근전 능력이 낮은 페이나 라쟈를 태워서 오라 캐논으로 후방 지원에 사용하면 좋다. 어째 라이넥처럼 카오스 루트에서는 못 쓰고 로우 루트에서만 쓸 수 있다.
'''강화형 즈와스'''
2주차 한정. 토드가 동료로 들어와 있으면 그린란드 상공 전투 후 자동으로 입수
딱히 회화나 이벤트 없이 기체 목록에 뿅하고 뜬다. 토드가 동료로 들어왔다면 서바인/미채 빌바인 둘 중 하나를 포기했을 텐데 그 보충요원이라고 생각하자.
5.5. 카오스 루트 동료 목록
카오스 루트의 경우 쇼우, 토드,흑기사,앨런,페이, 쇼트,뮤지,제트를 동료로 할 수 있는데 쇼트,뮤지,제트 흑기사의 경우 마지막에 반드시 배신한다. 배신 안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 엔딩에서 이들이 주인공의 뒤통수를 치고 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는 암시를 남기는 엔딩이 된다. 쇼트와 뮤지의 경우 마지막에 1번만 쓸 수 있다. 게다가 5장에 들어오는 토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빨라야 7장, 심지어는 쇼트 함대는 8장 최종전 직전에 가야 동료로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카오스 루트로 가면 렌이 탈주해버리기 때문에 인원이 적어서 상당히 고달프다. 그리고 토드 이놈은 동료로 들어올 때 기체 없이 몸만 덜렁 오기 때문에 기체를 이쪽에서 준비해줘야 한다.
'''쇼우'''
3장 라스 와우 전투 후 제나라 토벌에 "알겠습니다,협력하겠습니다"를 선택. 이어지는 이누찬 마운틴 제한 턴 내 승리
기븐가 회견에 호위 파견 요청에 "호위를 승낙해 스스로 향한다"를 선택
7장 시작시 쇼우가 동료로 들어오고 탑승기 단바인(쇼우 전용기)를 입수.
카오스 루트에서 가장 강한 동료. 내버려두면 제나라 대에 합류해서 가장 강한 적이 된다. 안 그래도 인원수가 없는 카오스 루트에서는 한 명 한 명이 소중하니 꼭 동료로 만들자. 이 경우 제나라 대의 빌바인은 마벨이 타고 나오게 된다. 아쉽게도 3장 이후부터 7장에서 합류 전까지 쇼우의 행적은 작중에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그래도 주인공이랑 같은 일본인끼리 서로 고향에 대해 얘기도 하는 걸 보면 계속 드레이크 휘하에 남아서 주인공이랑 같이 싸운듯.
'''토드'''
4장 시작시 "라우의 나라를 공격한다"를 선택. 이후 가라리아&토드와 함께 전투에 나가서 전투 종료 후 토드가 격추되는 이벤트를 본다.
5장 시작시 제나라 대의 정보를 입수했을 때 "직접 제나라 대를 토벌한다" or "드레이크에게 정보를 전해준다" 둘 다 상관 없다.
직접 토벌에 나섰을 경우 반의 협력 요청에 "협력한다"를 선택.
5장 중반에 제나라 대에 복수하고 싶지만 이제와서 드레이크 휘하에는 돌아갈 수 없게 됐다며 주인공에게 합류.
카오스 루트에서 가장 빨리 영입할 수 있는 동료. 안 그래도 렌이 탈주해서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준다. 물론 렌보다는 능력치가 떨어지지만 토드조차 없으면 정말 앞날이 고달프다. 아군에 합류할 때 탑승기 없이 몸만 덜렁 오기 때문에 기체를 준비해줘야 한다. 만약에 주인공이 시라 여왕의 설득에 넘어가면 주인공에게 저주를 퍼붓고는 이탈해버린다.
'''흑기사'''
조건A. 4장 시작 시 "요새 건설에 협력한다"를 선택.
조건B. 4장 초반 엘프성 공략전에서 "선두에 서 엘프성을 공략한다"를 선택
5장 제나라 대 토벌에 "직접 제나라 대를 토벌한다"를 선택 후 반의 협력 요청에 "협력한다"를 선택
7장 개시시 흑기사가 동료로 들어오고 탑승기 즈와즈를 입수.
조건A와 B는 둘 중 하나만 달성해도 흑기사가 동료로 들어온다. 즉 토드와 흑기사를 양립하고 싶다면 4장 시작 시에 "라우의 나라를 공격한다"를 선택한 다음 엘프성 공략전에서 "선두에 서 엘프성을 공략한다"를 선택하고 나머지 조건을 달성하면 토드와 흑기사를 양립할 수 있다. 다만 마지막에는 쇼트를 따라서 주인공의 통수를 후려치고 홀라당 배신해버린다. 뭔가 대화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하다는 듯이 적 사이에 섞여있는데, 흑기사의 배신은 후반부의 부실한 이벤트 중 하나다.
'''앨런'''
5장 중반 드레이크와 비쇼트에게 협력 요청이 왔을 때 "드레이크와 협력"을 선택.
6장 중반 카라카라 산악지대 제한 턴 전투에서 승리한다
7장 초반 드레이크와 비쇼트쪽으로 부대를 양분한다고 할 때 "자신(주인공)을 드레이크 쪽으로"를 선택한다.
이어서 "미국 제압에 조력한다"를 선택하면 워싱턴 상공에서 제나라 대와 전투 후 동료로 들어온다.
배신하는 흑기사를 빼면 아군에서 두번째로 강한 동료. 로우 루트와 마찬가지로 비란비를 타고 오는데 얼른 비아레스나 즈와즈처럼 우수한 기체를 준비해주자. 6장 중반 카라카라 산악지대가 가장 고비일텐데, 레벨 노가다와 턴 제한 전투의 기본인 약한 기체를 일점사해서 턴 소모를 줄이는 식으로 하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다.
'''페이'''
7장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동료로 들어온다.
아무 조건 없이 들어오는 동료. 접근전 능력치는 별로지만 인원수가 적은 카오스에서는 정말 고마운 존재. 노획한 젤바인이 있다면 바로 페이를 태워서 오라캐논으로 후방 지원을 맡기는게 좋다. 젤바인을 노획 못 했어도 기본적으로 타고 오는 레프라칸에도 오라캐논이 달렸으니 이걸로 후방지원 시키면 된다.
'''쇼트'''& '''뮤지'''&'''제트'''
5장 중반 프리 시나리오 마운틴 본레스 선택해서 쇼트를 만난다.
7장 초반 쇼트가 주인공에게 보여줄게 있다며 인도양 남부로 와달라고 한다. 찾아가면 부부리를 보여주며 데이터와 정보 수집을 요구한다. 승낭하면 제트와 부부리 입수
8장 중반 반 드레이크 세력을 전멸시키고 노말 엔딩을 회피했다면 쇼트 함대가 최종전 직전 동료로 합류한다.
제트는 몰라도 쇼트랑 뮤지는 드레이크&비쇼트 최종전에서 한 번 밖에 못 쓴다. 게다가 선택지에 따라서는 그 둘을 쓰러트린 다음 바로 통수를 친다. 그래도 2주차 한정으로 쇼트 함대가 동료가 되면서 강화형 즈와즈와 라이넥을 들고오니 좀 띠껍긴 해도 동료로 받아 들이자.
5.6. 카오스 루트 입수 기체 목록
카오스 루트에서 주로 적으로 나오는 건 제나라 대인데, 전투 난이도가 낮은 건 좋은데 문제는 이놈들은 이겨도 돈이 얼마 안 들어온다. 게다가 카오스 루트 기체들, 콕집어 말해 즈와즈는 그 능력치에 따라서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어차피 인원수가 적으니 레벨빨로 밀어야 하는 만큼 강수의 숲 노가다를 열심히 해서 돈을 벌거나, 애초에 딱 정해진 기체만 생산해서 양산하자.
'''드라무로'''
3장 중반 라스 와우에서 구입.
앨덤보다 능력치가 좋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앨덤 대신 양산해서 주력으로 삼는게 좋다.
'''단바인'''
3장 프리 시나리오 아카샤의 숲에서 승리 후 "단바인을 수리한다"를 선택하면 입수.
해체해서 파츠로 사용한다는 선택지도 있는데 썩 좋은 파츠도 아니고 이게 없으면 주인공은 드라무로나 앨덤 타야한다. 물론 능력치는 드라무로보다 미묘하게 떨어지지만 카오스 루트에서는 즈와즈 양산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하니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단바인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비란비'''or'''가드람'''
5장에서 뮤지가 찾아와서 쇼트가 마운틴 본레스에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준다. 마운틴 본레스에 가보면 쇼트가 1회차라면 비란비의 설계도를, 2회차라면 가드람을 주인공에게 판매하려고 한다. 매입하면 비란비의 설계도or 가드람1기를 입수할 수 있다.
혹은 6장에서 타타라 성에서 구입가능하며 7장에서 앨런이 동료가 될 때 타고 온다.
'''레프라칸'''or'''탄키'''
5장에서 드레이크와 비쇼트에게 각각 협력 요청이 왔을 때 드레이크에게 협력한다를 선택
미라브로 산 비밀 공장 전투 승리 후 앨런이 주인공에게 넘겨주라고 했다며 레프리칸을 하나 넘겨준다.
"감사히 받는다"를 선택하면 입수하며 개발 기술도 같이 입수.
혹은 6장에서 타타라 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7장에서 페이가 한 기 타고 온다.
비쇼트에게 협력할 경우 탄키를 얻을 수 있다.
오라캐논으로 무장한 우수한 오라 배틀러 레프라칸vs 안 그래도 인원도 없는 카오스 루트에서 도저히 써먹을 길이 안 보이는 오라 봄 탄키.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냥 드레이크에게 협력해서 레프라칸 받고, 겸사 겸사 앨런의 동료 영입 플래그도 세우는게 이득이다.
'''보춘'''&(2주차 한정)'''중장형 보춘'''
오라머신 개발 플래그를 세우고 있다.
6장 시작시 "한번 자국으로 돌아와 방비를 굳힌다"를 선택. 토룰로 돌아오면 사라가 아카샤의 숲에 정체불명 오라배틀러 부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아카샤의 숲 전투에서 승리하면 한 기를 노획해서 사용하게 된다.
2주차 한정으로 중장형 보춘 역시 같이 입수.
1주차면 보춘에 주인공 태우자. 접근전 능력은 레프라칸이나 비란비보다 우수하고, 주인공은 레프라칸에 타고 후방에서 포격질 하기엔 접근전 능력치가 너무 좋다. 중장형 보춘은 로우 루트에서도 말했듯이 꽤나 좋은 기체. 즈와즈 양산이 본격화 될 때까지 공백을 채워줄 수 있다.
'''기토르'''+'''시작형 단바인''' or '''젤바인'''
오라머신 개발 플래그를 세우고 있는 상태에서
6장에서 제나라 대가 라스 와우를 기습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내가 직접 갈까..."를 선택하면 라스 와우 전투후 기토르, 2주차일 경우 시작현 단바인을 같이 입수하며
"드레이크에게 전해둘까"를 선택하면 토룰성을 습격한 젤바인 부대 중 한 기를 노획해서 사용하게 된다.
기토르나 시작형 단바인을 운용하기엔 카오스 루트에선 인원이 없어도 너무 없다. 젤바인을 고르는게 이득이다.
'''바스톨'''
6장에서 타타라 성에서 구입
타타라 성에서는 즈와즈와 비아레스를 팔고 있다. 그런데 성능도 썩 좋지 않은 바스톨을 굳이 구입할 필요가 있을지...
'''비아레스'''
6장 타타라 성에서 구입
즈와즈를 구입하고 돈에 여유가 있다면 구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어차피 즈와즈를 개발하고 양산하는데에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까진 비아레스만한 기체가 없다. 물론 이마저도 아끼고 그냥 레프라칸이나 비란비로 밀고 나갈 수 있다.
'''즈와스'''
6장 타타라 성에서 구입
7장에서 흑기사가 동료가 될 때 타고 옴
카오스 루트의 희망.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최종진화형 오라 배틀러. 무슨 일이 있어도 타타라 성에서 즈와스를 한 기 구입해서 개발에 착수하자. 개발에 착수하거나 양산할 여유가 없다면 적어도 주인공용으로 한 기라도 구입하는게 좋다. 즈와즈는 이 게임에서 가장 강한 양산기이며, 2회차라서 미채 빌바인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닌 이상 주인공의 최종 탑승기가 될 것이다.
'''개량형 단바인'''
2주차 한정. 7장에서 쇼우가 동료가 되면 요르문간드 합류 후 자동 입수
일단 얻었다면 쇼우는 그냥 끝까지 개량형 단바인 태우면 된다. 단바인 시리즈 고질적인 화력부족 문제가 발목을 잡는데 카ㆍ오스 소드나 타타라의 검 남는 거 하나 개량형 단바인 쥐어주고 쇼우 태워서 적진에 돌격시켜두면 검 한 자루로 마벨이 탄 빌바인 썰어버리는 쇼우를 볼 수 있다.
'''부부리'''
7장에서 쇼우를 만나서 쇼우의 제의를 받아들이면 입수.
8장에서 쇼트 함대가 동료로 들어오면 1기 더 입수
후방지원용. 페이나 라쟈를 태우면 된다. 쇼트 함대가 동료로 들어오면서 뮤지가 하나 타고 오는데 뮤지는 접근전 능력이 앨런 다음으로 높으니 차라리 남는 오라 배틀러를 태우고 페이나 라쟈 둘 중 하나 태우자.
'''미채 빌바인'''
2주차 한정으로 노말 엔드를 회피한 후 반 드레이크 세력을 전멸시키면 전투 후 잔이 빌바인을 노획했다는 대화가 뜨며 기체 목록에 뜬다.
카오스 루트에서 빌바인을 쓸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어차피 최종전 직전이니 주인공/앨런/토드/쇼우 중 입맛에 맞게 골라 태우자.
'''강화형 즈와스'''&'''강화형 라이넥'''
2주차 한정으로 쇼트 함대가 동료가 되면 자동으로 입수
마찬가지로 최종전 직전에 들어온다. 주인공/앨런/토드/쇼우 넷 중 한 명에게 태우면 된다.
5.7. 비룡 루트 입수 기체
'''팬저 아종'''
오라 머신 개발을 하지 않는다
2장 종반 프리 시나리오 앳서브 숲을 클리어하면 입수
6장 시작시 드레이크 성을 친다 선택. 전투 후 3마리 더 입수.
알비노 드라우겐. 몸의 색이 흰색이라서 다른 비룡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받고 있는 걸 주인공이 도와주자 자발적으로 주인공을 따라온다. 비룡 루트의 유일한 희망이다. 주인공의 능력치랑 합쳐서 어떻게 오라 배틀러들이랑 싸울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된다. 만약 오라 머신을 개발 했을 경우 구해주더라도 그냥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입수 불가능.
강화 팬저
오라 머신을 개발하지 않는다3장 중반 드레이크의 미의 나라 침략시 "급히 미의 나라로 향한다" 선택
프리 시나리오 쿠스탄가의 언덕에서 자코바 아온을 만난다
6장 중반 제나라 대의 라스 와우 기습에 "나도 라스 와우로 향합니다" 선택
라스 와우 전 종료 후 자코바 아온과 두번째 만나며 입수
선택지를 보면 알겠지만, 로우 루트 판 비룡 루트에서만 쓸 수 있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쓰지 못 한다. 최강의 비룡이며 어차피 이 루트에선 주인공 말곤 태울 녀석도 없으니 주인공 태우면 된다.
6. 엔딩 목록
6.1. 로우 루트
2장에서 드레이크의 협력을 거절하거나 그 자리에서 대답하지 않고, 설령 드레이크와 협력하더라도 니 기븐이 찾아왔을 때 드레이크와 손을 끊고 니 기븐에게 협력을 약속한다. 혹은 카오스 루트 4장에서 쇼우 (혹은 마벨)의 일기토를 받아들여 지상에 튕겨나갔다 돌아왔을 때 에레와 쇼우(혹은 마벨)의 설득에 응해 드레이크와 손을 끊는다. 마지막으로 카오스 루트 5장에서 나브로 공략 때 프리 시나리오 다도해를 클리어 하지 않고 방치해서 나브로 공략전에 제나라 대가 참전하게 하고, 마블과 일기토를 하면 시라 라피나를 만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여기서 시라의 설득에 응하면 로우 루트로 전형할 수 있다.
노말 엔딩 - 태평양에서 드레이크 세력과 결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흑기사를 쓰러트린다. 원작처럼 시라 여왕이 자신을 희생해서 오라 머신을 정화한 것처럼 모든 오라 머신이 지상에서 그 자취를 감춘다. 사실상 원작 재현 엔딩.
드레이크 조기 진압 엔딩 1 - 드레이크의 미의 나라 침공을 저지하고 드레이크를 조기 진압한다. 토드와 토카막을 동료로 하고 쇼를 제라나 대에 합류시킨 후 미의 나라 레드바 요새에서 승리하고, 4장 초기 라스 와우 전투(토드와 토카막이 동료, 쇼가 제라나 대에 있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는다.)에서 승리하면 이 엔딩. 비 오라머신 엔딩을 제외하고는 로우루트 중 가장 어려운 엔딩이다.
드레이크 조기 진압 엔딩 2 - 드레이크가 엘프성을 함락시킨 직후 소모한 상태인 드레이크의 진영을 기습해서 제압한다. 위에 조기 진압 엔딩1보다는 바이스톤 웰에 피가 많이 흐르긴 했지만 암군이던 프라온 왕이 죽었기 때문에 좀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는 엔딩이다.
바이스톤 웰 결전 엔딩 - 자코바 아온이 개입해서 오라머신을 지상으로 날려버리기 전에 드레이크와 비쇼트 세력을 처단한다. 나브로 방위전에서 제릴의 일기토 신청을 거부하고 나브로를 지켜낸다음 드레이크 세력에게 역공을 가해서 그대로 드레이크 세력을 처단하는 엔딩. 바이스톤 웰에서 사악한 오라력이 자취를 감추고 그것들이 남긴 상처도 선한 오라력의 힘으로 천천히 치유되어 갈 것이라는 희망찬 엔딩.
완전 승리 엔딩 - 원작처럼 공멸이 아니라 반 드레이크 세력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나지만, 엔딩 영상도 나레이션도 노말 엔딩과 같다.시라 여왕이 자신의 힘으로 지상에서 모든 오라 머신을 정화하고 지상 세계에서 오라 머신이 자취를 감추는 엔딩.
6.2. 카오스 루트
2장에서 드레이크의 협력 약속에 협력하겠다고 하거나, 그 자리에서 대답하지 않고 니 기븐이 찾아왔을 때 협력할 수 없다고 전하면 카오스 루트로 진행. 로우 루트에 상술했지만 카오스 루트 중간에 몇 번 정도 로우 루트로 우회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이 경우 탈주했던 렌도 다시 기사단으로 복귀한다.
노말 엔딩 - 그란 가란을 격침시켰지만 원작처럼 시라가 자신의 힘으로 오라 머신을 전부 정화해 버린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사실상 배드 엔딩.
데드 엔딩1&2 - 지상에 튕겨져 나왔을 때 쇼우 (혹은 마벨)이 자신을 믿어달라고 했을 때 거절하면 일기토에 들어간다. 일기토에 승리하더라도, 패배하더라도 배드 엔딩. 승리할 경우 쇼우 (혹은 마벨)은 그 자리에서 타고 있던 오라 배틀러가 격추 당해서 사망하며, 주인공 역시 오라력을 소모해서 오라 배틀러를 조종할 수 없게 된다. 결국 피나만 탈출 시키고 주인공은 자위대의 공격에 오라 배틀러와 함께 격추되어 사망한다. 이후 원작에서 참이 해줬던 바이스톤 웰에 대한 얘기를 피나가 대신 지상인들에게 전해주고 참 처럼 갑자기 지상에서 자취를 감췄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끝. 반대로 일기토에서 패배하면 쇼우 (혹은 마벨)의 마지막 공격이 주인공이 타고 있는 오라 배틀러의 조종석에 직격하고, 주인공의 오라 배틀러는 오라 컨버터가 파괴되고 주인공 본인도 치명상을 입어서 그대로 추락한다. 주인공은 쇼우 (혹은 마벨)에게 피나를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피나는 마지막까지 주인공과 함께 있겠다며 주인공과 운명을 같이 한다. 이후 2명의 성전사가 지상에 올라왔다가 한 명만이 다시 바이스톤 웰로 돌아갔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며 끝.
바이스톤 웰 결전 엔딩 - 마지막 적대 세력인 시라를 처치한 드레이크가 주인공에게 통수를 시전하지만 주인공은 오히려 드레이크 세력을 싹 정리해버린다. 이 엔딩에 도착하려면 나브로 요새와 키론 성을 전부 첫 시도에 함락시켜버리면 된다. 시라를 처리하자마자 바로 드레이크가 통수치며 연전이 된다. 결전 전에 타타라 성에서 즈와즈를 구입해서 양산해뒀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비쇼트의 경우 안습하게도 엔딩 나레이션에서 주인공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나라째로 멸망해버렸다고 짧게 언급만 나오고 끝. 이후 주인공은 바이스톤 웰 역사에 패왕으로서 이름을 남기며 주인공은 바이스톤 웰을 평화롭게 다스렸다는 언급이 나오며 끝.
배드 엔딩 - 반 드레이크 세력을 전부 처치하고, 드레이크 (혹은 비쇼트)와 동맹을 맺어 반대 세력을 척살한 후 마지막 남은 적대 세력을 처치한 주인공. 이후 주인공과 리의 기사단은 그대로 오라 머신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크게 망가진 세계 정세를 바로 잡기 위해 통치를 시작한다. 그러나 쇼트 일당이 아직 남아서 주인공을 통수치고 다시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는 찝찝한 나레이션이 나오며 끝. 반 드레이크 세력 처치 후 쇼트가 한쪽과 동맹을 맺어 다른 쪽을 치는게 어떠냐고 할 때 드레이크, 혹은 비쇼트와 동맹을 맺으면 이 엔딩이 된다.
완전 승리 엔딩 - 쇼트까지 싹 다 주인공이 정리해버리고 세계 정복하는 엔딩. 드레이크나 비쇼트 둘다와 동맹을 맺지 않으면 반대로 드레이크와 비쇼트가 동맹을 맺고 주인공을 치러 온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모든 세력이 사라지자 쇼트가 본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쇼트는 애초에 주인공의 상대가 될 리 없었고, 이번에야 말로 주인공은 세계를 정복해버리고, 바이스톤 웰의 전란 때문에 혼란해진 지상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힘쓴다. 자코바 아온이 악한 존재라 생각해 배제한 오라 머신이 아이러닉하게도 지상 세계의 평화를 가져왔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끝. 주인공에게 있어서는 사실상 가장 해피 엔딩이다.
6.3. 오라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루트
통칭 비룡 루트. 오라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비룡인 팬처 드래곤과 팬처 아종, 팬처 강화형만으로 싸움을 헤쳐나가야 한다. 비룡 루트 엔딩을 보려면 오라 머신을 개발해서도 안되고, 이벤트로 획득해서도 안 된다. 설령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오라머신 개발 플래그를 세우거나, 유닛 목록에 오라 머신 (그것이 설령 도로 따위라고 해도)이 한 번이라도 들어간다면 물건너 간다. 당연히 토드나 토카막이 단바인을 가지고 탈주해서 아군에 합류해도 물건너 가기 때문에 비룡루트를 보려면 리의 기사단만으로, 오라 머신 없이 모든 적대세력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참고로 카오스 루트 진행해도 비룡 루트 엔딩을 보는게 가능하다. 단 이 경우 렌까지 탈주해버리기 때문에 정말 힘들다.
엔딩 1 - 적대 세력(로우 루트라면 드레이크& 비쇼트, 카오스 루트라면 에레와 시라)과 결전 중 자코바 아온이 개입해서 오라 머신을 전부 지상으로 날려버리고, 안 그래도 오라 머신 없이 오라 머신 적대 세력을 상대하던 리의 국가에게 대항할 수 있는 세력이 남지 않아 얼떨결에 리의 나라가 세계를 평정하고 주인공은 훗날 바이스톤 웰에 성왕으로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엔딩 2 - 적대 세력을 자코바 아온 개입 전에 비룡만으로 전부 박살낸다. 로우 루트의 경우 드레이크 세력을 처치하고 반 드레이크 세력은 자발적으로 오라 머신을 폐기하는 것이고, 카오스 루트의 경우 주인공의 리의 기사단이 에레, 시라, 드레이크, 비쇼트를 오라 머신 없이 그냥 비룡으로 싹 정리해버린 것으로 끝난다. 거기에 후일 주인공의 나라가 성왕궁 리라고 불리게 된다는 추가 나레이션이 붙는다. 오라 머신이 사라지고 바이스톤 웰에 평화가 찾아오자 주인공은 바이스톤 웰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는 엔딩. 카오스 루트에서 더욱 자세한 정황이 나오는데 주인공은 하늘에서 내려온 빛과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고 한다.
[1] 기븐가 회담에서 주인공과 일기토를 하지 않았거나, 토드를 설득하고 기븐가 토벌에 부하를 파견or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원래 쇼우가 데리고 튀는 리무르를 토드가 대신 데리고 튀면서 쇼우가 드레이크 휘하에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2] 재미있는 사실은 라이넥은 드레이크 군에서 운용하는 오라배틀러인데 정작 라이넥은 로우 루트에서 밖에 쓸 수 없다. 카오스 루트의 경우 강화형 라이넥 한 기만 최후반에 입수 가능[3] 주의사항 토드를 동료로 만들 조건을 만족했고, 기븐가 토벌에 주인공이 동행하지 않고 병력만 빌려주거나, 아니면 아예 힘을 보태주지 않을 경우 쇼우 대신 토드가 탈주해서 주인공에게 투항해 온다. 이 경우 쇼우는 제나라에 합류하지 않고 제나라는 동료로 만들 수 없다.[4] 복면을 쓴 가라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