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역
星州驛 / Seongju Station
1. 개요
남부내륙선의 착공예정역.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할 예정이다.
2. 상세
2017년 남부내륙선의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김천역과 합천역 사이의 긴 거리를 단선으로 통과하기에 신호장역으로 계획되었고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남부내륙선이 예타면제 됨으로 착공이 확정되었다. 위치는 원래 성주군 가천면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노선이 일부 변경되어 수륜면 적송리 가야산 출입구 근처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 역이 개통하면 성주군은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에서 벗어나게 된다.
2.1. 유치 노력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신호장역인 이 역에 여객열차를 정차시킬 계획을 하고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2020년 여객역으로 승격되어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이 와중에 성주군청에 KTX-산천 모형을 설치하거나, 성주읍의 읍 승격 40주년 행사에서 또다른 KTX-산천 모형을 이용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나름대로 최대한의 노력을 펼쳤다.
3. 연혁
- 2019년 1월 29일 남부내륙선이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자, 해당 노선의 신호장(교행시설)로 계획됨
- 2020년 12월 29일 국토교통부 환경영향평가에서 일반역으로 승격#
- 2028년 개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