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나 혼자만 레벨업)
토사구팽도 정도껏 하란 말이야! 가족이라면 나도 있다고!
나 역시 죽고 싶지 않아!
죽는게 나뿐이어서 다행이라고? 웃기지 마!
이 위선자야!
죽고 싶지 않아......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일어나라.'''[4]
[5][6]
1. 개요
현대 판타지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
2. 상세
아버지가 사라지고 청년 가장으로 고졸 학력에 생활비와 동생의 학비,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협회에서 주관하는 D, E급 게이트를 전전하며 돈을 벌고 있었으나,[7] 이중 던전에서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살아나와 그 후 갑자기 생겨난 자신만 보이는 게임 퀘스트 창을 적극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한다. 성장하면서 외모가 변화되는데 미남이다.
본 문서에 소설 속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웹툰에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 있음.
3. 게임 인터페이스
아래는 '플레이어'가 된 이후 생겨난 상태창과 퀘스트 창이다.
플레이어가 된 후 최초 능력치.상태창
이름:성진우 레벨: 1
직업: 없음 피로도: 0
HP: 100 MP: 10
근력: 10 체력: 10
민첩: 10 지능: 10
감각: 10
분배 가능 능력치 포인트: 0
스킬창
[패시브]
알 수 없음 Lv.MAX
근성 Lv.1 [8]
[액티브]
질주 Lv.1 [9]
일일 퀘스트 -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팔굽혀 펴기 [ 0/100 ]
윗몸 일으키기 [ 0/100 ]
스쿼트 [ 0/100 ]
달리기 [ 0/10km ]
!주의 - 일일 퀘스트 미완료시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가 주어집니다.
퀘스트 보상
보상을 선택하십시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다음의 보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보상1. 상태 이상 회복
보상2. 능력치 포인트 +3
보상3. 랜덤 박스 +1
4. 작중 행적
5. 그림자 병사
전직 퀘스트를 끝내고 그림자 군주로 각성한 성진우가 부리는 소환수들. 첫 각성 시에는 20명 정도 밖에 부리지 못했지만 그림자 군주로 완전히 각성했을 때는 2천여 명, 여기에 벨리온이 관리하던 1대 그림자 군주의 병력을 흡수하여 13만 명에 달하는 대군을 부리게 된다. 그리고 차원의 틈새에서 다른 군주들을 죽이고 그들의 군대마저 발밑에 두어 무려 1천만 명에 달하는 대군을 거느리게 된다.
평상시에는 안식의 세계에 있으며, 성진우가 부르면 바로 달려오는 충직한 병사들. 계급은 일반 → 정예 → 기사 → 정예기사 → 장군 → 군단장 → 총군단장 순이다. 기사 계급부턴 이름을 붙일 수 있고, 장군급 부터는 말을 할 수 있으며, 최초의 장군등급은 베르이다.
5.1. 이그리트
원래 '''그림자 군단의 양 날개중 일익'''을 맡을 정도로 그림자 군단 내에서도 최상위권이었으나 아스본이 성진우에게 빙의해버린 뒤 성진우의 낮은 스탯탓에 성진우에게 넘어갈 시점에선 본래보다 엄청나게 하향조정되었으나 진우가 싸움을 거듭하며 다시 본래의 힘을 되찾았다.
첫 등장은 성진우의 전직퀘스트. 붉은 갑옷과 붉은 깃이 달린 투구가 특징으로, 당시 레벨이 45였던 진우를 상대로 검을 사용하지 않는 핸디캡을 갖고 육탄전을 벌이는데,[11] 이때 진우를 엄청난 힘의 차이로 압도해버리지만, 끝을 내려는 순간 진우가 '카사카의 독니'를 소환해 눈을 찔러버리며 리타이어. 전직 퀘스트가 끝나고 진우의 그림자 병사가 된다. 본래의 이름은 '핏빛의 이그리트'지만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진우가 줄여서 '이그리트'로 명명했다.
후에 진우가 평가하길 계속 검을 썼다면 자신은 상대가 안됐을 정도라니 당시로서는 정말 압도적인 강자였던 셈이다. 그 후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하고선 그림자 군단의 두 날개중 하나라고 불렸던 본래 힘을 되찾는다.[12] 즉, 진우와 싸웠을 때는 원래보다 한참 약한 상태. 생전에는 수백명의 기사들을 이끌던 대단한 기사였다고 한다.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직 퀘스트 등장땐 나름대로(?) 비사가 있었다고 한다. 아스본이 후계자를 위해 안배해둔 던전에서 어떤 모습으로 후계자를 맞이할까 고민하던 중에 처음엔 왕좌에 앉은채 근엄있게 보일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좀 아닌거 같아서 포기하고 기둥 뒤에서 저벅저벅 걸어나오는 모습으로 나오려 하다가 마침 그때 진우가 보스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호다닥 기둥뒤로 숨으면서 혹시 자기가 돌아다니는거 본게 아닐까 노심초사했다고 한다(...). 이 당시엔 사실 속마음으로는 아스본이 후계자를 만들지 않고 계속 그림자 군주로 있었으면 했다고 생각했다.
다만 봐줬다곤 해도 성진우가 자신을 쓰러트리고 거기에 페널티 퀘스트를 뽀록이라곤 해도 역으로 이용해 엄청난 점수로 전직 퀘스트를 통과해 단박에 그림자 군주로 전직하자 그를 인정한다. 이외에도 아직 힘을 되찾기 전이라지만 그 당시 자기보다 강한 여검사 차해인을 상대로 달랑 번개 나오는 장검 하나 주고 주군이 싸우라 할 때 당혹스러워 한다거나, 차해인에게 지고 "이게 당신의 가장 강한 소환수 인가요?" 소리 듣고 울적해 한다거나, 베르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점잖았던 벨리온을 그리워 하는 등 외전에서는 꽤나 다양한 모습들이 나온다.
거기에 생각보다 상식파라는 것도 밝혀졌는데 생전에 엘리트 기사출신이었던 만큼 마수 출신인 베르나 싸우는 것 밖에 모르는 벨리온과 달리 자신이 진우의 공부를 도울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진우의 아들이 태어날때 검술부터 가르쳐야한다고 주장한 벨리온과 달리 학문부터 익히게 해야한다고 주장한다.[13]
웹툰에서 등장했을 때 엄청날 정도의 간지를 내뿜으며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이후 등장때도 상당한 그림자 간지를 보여주는 중. 최근 악마성에서 기사등급에서 정예 기사 등급으로 승급한 것을 보니 예전의 힘을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되찾을 듯 하다.
후에 시스템이 소멸되면서 본래의 힘을 전부 되찾는다.
5.2. 베르
개미 마수이며 군단장급 병사이다. 또한 제주도 게이트의 '''진 최종보스.''' 작중 처음으로 성진우와 다른 S급 헌터들의 넘사벽급 격차를 알려준 캐릭터이자, 첫 등장 당시 소환수 중에서도 강함으로나 탄생 경위나 상당히 충격적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성진우를 포함한 군주들이나 지배자, 그리고 1대 그림자 군단의 총군단장 벨리온 등의 먼치킨급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작중 입지가 등장 초기에 비해 좁아지긴 했지만 성장도 빠르고 여전히 그림자 군단 내에서 이그리트와 함께 벨리온 다음가는 2인자의 위치를 맡고 있다. 처음 행하였던 군주들과의 싸움에서는 진우가 위험에 처하자 군주가 만든 '''감옥을 부수고''' 나와서 자신의 어미 격인 역병의 군주에게 한방 먹이기도 한다.[14] 이름의 유래는 소설 《개미》의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중 언급에 따르면 개미여왕이 자기 생각보다 강한 헌터들의 실력을 보고 장기전으로 가면 자기가 절대 이길수 없을거라 생각해[15] 이때까지의 물량을 포기하고서 장기적으로 비축한 힘 대부분을 때려박아 만든 특수개체겸 최종병기. 태어났을때부터 강력한 신체능력과 먹은 상대의 힘을 흡수하는 '포식'이라는 능력을 타고났으며 다른 동족 일개미들을 먹어치우며 성장했다.[16] 그러다가 한일 연합팀이 4차 제주도 레이드를 시도하자 상륙하는 일본팀의 기운을 느끼고 이 녀석을 파견시켰지만 그 사이 여왕 암살을 담당한 한국팀에 의해 여왕이 당해버리자 '이제 여왕도 없고 내가 제일 강하니까 내가 왕이네?'라고 생각해 인간 헌터들 앞에서 스스로를 '왕'으로 칭한다.
여왕을 막 처치한 뒤인 한국의 S급 6명[17] 과 6대 1로 싸워서 차해인에게 심각한 중상을 입히고[18] 민병구를 죽이며[19][20] 나머지 헌터들을 궁지로 몰았었다가, 왕같은 기운이 느껴지자 개미들을 풀고 자긴 일본팀을 잡으러 갔다.(그리고 고토는 "내가 왕이다." 라고 한 뒤에 일격에 참수된다.)
그러다 뒤늦게 찾아온 성진우의 기척을 감지하고 귀환, 성진우와 붙으나 자신이 자신있던 모든 분야에서 밀린 끝에 난도질당해 사망한다.[21] 결투가 끝난 뒤에는 최초의 '장군 등급' 그림자 병사로 부활하며 언어도 유창하게 한다.[22]
이후에는 생전의 저런 흉악한 개미왕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귀여운 주군바라기로 충성충성 모드인지라 소환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그림자 군단에서 진우에 대한 충성심을 '''가장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병사. 그림자가 되자마자 자신에게도 이름을 붙여달라며 부탁하고, 진우의 명령을 통해 차해인과 재결투(라는 이름의 대련)을 하게되자 왕의 명령이라며 본능적으로 치솟는 살육욕구까지 죽여가며 그녀를 상대해주다가[23] 압도적인 격차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덤벼오는 차해인의 모습을 보고 기어이 포식의 본능을 깨워 '''성진우의 말까지 무시하며''' 차해인을 해칠 뻔했다. 소환수 중에서는 작중 마지막으로 그림자 병사가 되었지만 처음으로 혼난 소환수이다.
진아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오크들이 나오는 게이트가 출몰한 이후에는 그림자 상태로 진우의 어머니와 진아의 호위를 담당하는데 그림자에 있는 동안 그녀들을 따라 사극을 시청하다 보니 말투가 마음에 들었는지 사극체 말투를 쓰는 탓에 진우가 꺼려한다.[24]
진우가 베르를 생각해주는 언행을 할때마다 크게 감격하면서 반응하고,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한 이후에는 총군단장 벨리온과의 싸움에서 개털리고는 왜 그렇게까지 총군단장 자리를 노리냐는 진우의 물음에 자신이 총군단장이 되어 진우의 옆에 언제까지고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 진우를 위한 '작은 숙소'[25] 를 만들었다가, 머리 박으라는 말에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머리를 박거나 이게 숙소냐는 물음에 왕이라면 이 정도는 당연하단 식의 대답을 하기도 하는 충신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벨리온의 1대 그림자 군단과 합류 당시 총군단장 자리를 두고 결투를 하는데, 벨리온에게 1대1로 완벽히 쳐발렸다.[26] 외전 이그리트 편에서 이그리트는 이 결과가 조금 속이 시원했다고. [27]
여왕 개미로 부터 태어났을 때 부터 '포식'이라는 스킬을 가지게 됐는데 이 스킬은 말 그대로 포식을 하면 포식 당한 대상의 스킬이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 능력으로 생전에 민병구 헌터의 치유능력을 손에 넣어서 그림자 병사가 된 이후에는 꽤 많이 써먹는다.
여담으로 작가가 이그리트의 기억을 외전으로 내고 난 후 베르도 해달라는 요청이 많자 베르의 기억이랍시고 한 페이지에 외전 전체가 키에엑 거리는 문자로 도배 되어있는 것을 내놓았다(...)[28] 이후에 진짜 베르의 기억으로 외전을 냈다.
후기 외전을 보면 성진우의 아들 성수호의 어린 시절 보모(?)역할을 맡아 마치 자신의 아이처럼 아끼며 돌보았다. 성진우가 그림자 병사들과의 밀접한 관계가 미칠 영향을 걱정해 그림자 병사와 관련된 수호의 기억을 지우려 하자, 지우기 직전 수호의 방에 들어가 자고있는 수호를 보며 그림자 병사 대표로서 직접 잘 지내라는 말을 남긴다. 이때 수호가 자신을 보고 유치원에서 그린 개미 그림을 보고는 대성통곡을 한다.-(그림자 병사중 제일 수호를 잘 돌보았다는 증거인 듯 하다)- 훗날 성진우가 아들을 단련시키기 위해 만든 던전에 들어온 고등학생 성수호가 이그리트 다음으로 만나는 두번째 던전 보스로 출현한다. 초면부터 철저히 수호를 적으로 여기며 싸움을 건 이그리트와는 달리, 훌쩍 커버린 수호의 모습을 보고 계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29] 이어지는 전투에서도 수호를 제압할 타이밍이 여러 번 있었으나 그때마다 수호와의 추억들이 생각나는 건지 공격하다가도 막상 중요한 공격에서 계속 멈칫 하는 바람에 지고 만다.
웹툰에서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잘 보여준다. 특히 평소엔 날카로운 두눈을 동그랗게 뜨는 장면이 매우 귀엽다.
5.3. 벨리온
'''총 군단장 벨리온'''[30]
그림자 군단의 '''총 군단장'''.[31] S급 상위권 '''따위'''는 가볍게 학살하는 베르를 가볍게 때려눕힐수 있는 정도의 강자.[32]
주 무기는 사복검으로 작품 후반부 서울 상공의 초대형 게이트에서 1대 그림자 군단을 이끌고 나와 진우와 합류했다. 위의 어마무시한 설명의 베르와 총군단장의 자리를 걸고 싸워 이긴 최강자[33] 로 과거 광휘의 파편이었던 아스본의 부하였을 때는 4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34] 인간들 중에선 최고수준으로 거한인 국가권력급 헌터 토마스보다도 머리 하나는 더 크다고 한다.
성진우에게 전대 그림자군주인 아스본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기도 하며, 갈수록 아스본과 성진우를 비교하며 서로 닮았다고 생각한다.[35] 후반부에 합류했지만 자주 등장하며, 처음에는 이그리트다운 듬직한 모습이었으나 베르와 싸운 후에 점점 베르화된다. 베르가 성을 짓고 진우에게 숙소라고 했을때 어이없어 하면서 검은 깃발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달았냐고 하자 베르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달려와 머리를 박으며 자수한다(...).
여담으로 성진우가 그림자 군주의 능력을 각성하였을 당시에 가장 먼저 병사가 되기를 자처했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5.4. 아이언
백호 길드의 신입 A급 헌터였던 김철이 레드 게이트 안에서 죽고 그 시체로 태어난 소환수. 성진우의 몇 안 되는 인간 소환수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김철 → 철 → 아이언(Iron)
레드게이트에 들어간 뒤 성진우의 낚시에 그대로 낚여 성진우의 손에 사망한 뒤 백귀와 싸우기 위한 탱커로서 그림자 군단으로 부활시켰다.
소환수가 되어서도 무식한 면은 보이나[36] 그래도 통제는 잘 듣는데다가 얼빵한게 은근 귀여운 부분도 있고 탱커로서도 능력이 뛰어나 김철일때와 비교하면 무식한건 애교로 치부할 수 있을 정도로 독자들 사이에선 호평받는 편.
바로 성불한 민병구를 제외하면 군단 출신중 유일한 지구인이기 때문인지 윤회의 잔 사용때 그림자 군단에서 사라진 두 네임드 중 하나.[37][38] 이걸 알게 된 뒤 군주를 막을수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통곡했고 이게 계승된건지 새로운 세상에서도 평범한 인간인 김철이 진우와 처음 만나게 될때 갑자기 무릎을 끓고 싶어진다던가 눈물을 흘린다는 언급이 있다. 이전 상황에서는 성진우에게 기선제압하려고 했는데 이걸본 그림자병사들이 아이언이 되돌아오는거냐며 기뻐하고 환호했다.
5.5. 탱크
레드게이트 안의 아이스 베어들을 이끌던 대장 곰으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아이스 베어들을 이끈다. 악마성에서 진우를 태우고 돌진했는데 이 때부터 탱크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나중에 등급이 상승하면서 정식으로 탱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아쉽지만 다른 소환수에 비해 비중은 적은편. 가슴에 x자 모양 흉터가 있다.
5.6. 어금니
원래 이름은 카르갈간이지만 성진우가 기억하지 못했고 하이오크 특유의 튀어나온 어금니를 보고 어금니라고 이름붙였다.
헌터스 2군 공격대가 전멸할 뻔했던 A급 던전의 보스 몬스터. 하이오크 주술사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하이오크 군단을 이끈다. 마법이 특기이며, 특히나 탐욕의 구슬[39] 을 얻고 나서부터는 웬만한 S급 저리 갈 정도의 화력[40][41] 을 자랑한다. 군주들과의 전투에서 진정한 그림자병사로 재탄생한 이후엔 탐욕의 구슬을 사용해 군주들의 통신을 막는 업적을 달성하기도한다. 다른 소환수와 마찬가지로 성진우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매일 아침마다 군주님 만세를 3번 외친다고 한다.
이그리트와 마찬가지로 웹툰화 되면서 모습을 보여줬는데 대부분의 독자들의 반응은 예상하던 모습과는 차이가 나지만 간지난다는 반응.[42] 웹툰화 되면서 마법을 쓸때, 웬 이상한 원에 불이 들어오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이것은 황도 12궁표이다.
외전에서는 성진우가 입는 후드 달린 재킷을 베르에게 부탁해 똑같이 만들어 입고 부하들에게 자랑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다. 또 나가 족의 대장인 지마의 시체를 들고 나왔을때 기자들이 자신을 찍자 머리를 긁적이며 부끄러워 하는 걸 보여준다.
5.7. 카이셀
원래 '백염의 군주'인 바란이 타고다녔던 비룡. 설계자가 만든 악마성에선 원판보다 상당히 약체화된 바란이 타고있었으며 간지난다고 생각해 성진우가 노렸었다.[43]
전투용 보다는 그림자 교환이 쿨타임일때 이동수단으로 많이 쓰지만 이동속도가 빠른 만큼 속도와 맞바람이 엄청나서 차해인같은 일류 S급 헌터조차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 아스본의 힘을 완전히 계승하며 스킬 제한이 없어진 뒤로는 언급자체가 적다.
원래 이름은 카이셀린이었지만 4글자는 길어서 부르기 어렵다며 카이셀로 개명당한다.
1대(아스본)의 그림자 군단이 합류하면서 드래곤 친구들이 늘었다.
하지만 후에 용제의 브레스에 맞고 소멸[44]
5.8. 그리드
원본은 미국 스캐빈저 길드의 S급 헌터 황동수. 형 황동석의 사망에 대해 추적하다가 마침 성진우와 유진호가 미국에 방문하자 유진호를 납치해 고문까지 하며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하려다가 제대로 빡친 성진우에게 순삭당하며 그림자 병사가 되었고 소환수가 된 뒤 성진우에게 유진호가 회복할 때까지 14시간동안 머리를 박는 벌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기는 하지만, 그림자 병사가 된 후 무려 베르와 동일한 '''장군 등급'''을 달고 나왔다. 이 당시엔 아직도 베르가 유일한 장군급이었고 이그리트조차 장군 승급을 목전에 앞두고 있었지 아직 장군급은 아니었던걸 고려하면 이례적인 경우. 등급으로만 보면 A급 최상위 던전 보스였던 어금니보다도 위다.[45] 후일담에서 이그리트의 언급을 보면, 그림자병사로 편입 되자마자 자신의 주인에게 제대로 찍히는 바람에 상당히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모양이다. 윤회의 잔을 사용한 후 김철처럼 인간으로 돌아간다.
이름의 유래는 욕심을 부리다 죽었다고 해서 그리드(greed).
5.9. 지마
성진우가 사냥한 나가족으로 만든 소환수로 그림자 군단에 속하게 된 나가족을 이끈다. 역시나 등장 초반[46] 및 일본 거인편 일부를 제외하면 분량은 없다. [47]
5.10. 6호
성진우가 일본에서 사냥한 거인족으로 만든 소환수. 다른 네임드 소환수들과 달리 거인족의 경우 딱히 누가 보스라고 할만큼 유독 특별한 개체는 없었기에 거인족 병사들끼리 서로 맞짱뜨게 해서 이긴 녀석을 대장으로 임명했다. 이름또한 소환수로 만든 순서.
5.11.
체력이 너무 낮아서 포션도 적용안되는 차해인을 회복시키기 위해 유일한 힐러였던 민병구를 부활시킨 것. 다만 본인도 끝까지 제 의무를 하고 전사한 민병구를 그림자 병사로 부려먹어 욕보일 생각이 없었고,더 이상 민병구가 싸움을 겪지 않게 해달라는 백윤호의 부탁도 있었기에 치료만 끝내고 바로 소환해제하여 성불시켜주었다.
성진우가 애초에 그럴 뜻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적으로 지시를 내리기도 전에 차해인을 치료하려 했던 모습이나 죽기 전까지 필사적으로 아군에게 힐을 넣어준 것 등등 평가가 박한편인 성진우조차 고결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성불하기전엔 차해인의 의식세계에 잠시 들어가 그녀를 통해 그림자 군단의 위험성과 초대 군주가 거느린 대군[48] 들에 대한 주의를 반드시 전해줘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이때 자신의 사망에 대해선 일체의 미련도 가지지 않는등 처음부터 끝까지 고건희처럼 고결하게 살다간 인물..
6. 능력
성진우의 능력은 판단력같이 자세히 언급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하면 '게임 시스템'으로 얻은 스테이터스와 그림자 군주의 힘을 계승한 '스킬'들로 나뉜다.
- 성진우 본인의 신체적 능력
E급 시절에도 부상을 많이 입고 병원행도 자주 갔었지만 눈치가 좋았는지 치명상을 입은적은 없다. 시스템을 얻은 뒤로도 스테이터스 무엇 하나 빼놓을수 없다 생각해 골고루 올렸기 때문에 마법 특화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신체능력이 좋아 성진우 본인도 소환수와 같이 전방에서 자주 싸운다. 애초에 벨리온을 포함해 스스로 합류한 그림자 군단들을 제외한, 성진우가 직접 모은 그림자 군단중 네임드는 본인이 직접 쓰러트린 녀석들이다. 주로 쓰는 무기는 단검.[49]
- 그림자 소환
[50] 그렇게 생긴 병사들은 마력도 많이 잡아먹지 않는데[51] 전투력은 어마어마한 괴물들. 비록 군주에게 죽고 타의로 지배당했지만 진우의 인품이나 능력에 반해 나중엔 모두 자발적으로 충성을 바친다. 병사 하나하나가 웬만한 B~A급 헌터들은 명함 함부로 내밀기 어려운 강자들이며,[52] 네임드쯤 가면 S급 다수를 압살하는 베르까지 안가도 웬만한 길드 공격대 하나쯤은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53]
전직 퀘스트 이후 생긴 능력으로, 웬만한 마법사들이 소환 할 수 있는 소환수의 양을 가뿐히 압도하며,- 노련하고 출중한 전략
상술했듯 E급 시절부터 죽음 문턱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 생활을 해왔기에 던전에서 살아남는 법이나 마수들 상대법은 레벨업 이전부터 잘 알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얻은 경험들 덕에 전략적으로 군단을 통솔한다. 전장을 파악하는 속도도 빠르고, 상대의 약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공략하는데 능하다. 또 대개 전략가 캐릭터들이 돌발적인 변수에 약한 면들이 있는데 반해 성진우는 변수에 대처하는 능력도 꽤 좋은 편이다. 작품 시작시점에서도 이중던전에서 여러 기믹들은 모두 성진우가 찾아냈다.
6.1. 스킬
- 질주 > 신속
순간적으로 엄청난 스피드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성진우가 극초기부터 가지고 있던 몇안되는 스킬중 하나. 이동속도 뿐이긴 해도 기본적인 계수가 높아 전투든 이동에서든 성진우가 애용했던 스킬이다.
- 근성
당신은 지치지 않는 근성을 가졌습니다. 체력이 30%이하로 떨어지면 근성 스킬이 발동해 받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 살기
황동석 공대를 죽이는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얻은 보상이다. 후에 강태식의 싸움에서 강태식에게 사용하여 강태식이 성진우 안의 어둠을 보게된다.
- 은신
이름그대로 자신의 모습과 존재감을 투명하게 만든다. 작중 초반 감시과 소속 B급 헌터인 강태식을 죽인 뒤 그의 시체로부터 루팅한 은신 룬석을 통해 습득했다.
- 급소 찌르기 > 난도
단검 전용.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적의 급소를 찾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힙니다.[54]
- 지배자의 손길 > 지배자의 권능
이름은 뭔가 있어보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염동력'이라 할만한 능력. 능력의 사용범위가 커질수록 좀 더 무거운 물체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며 그게 극에 다다르면 자신이 비행하는 듯이 쓸 수도 있다.[55] 또한 소설에서는 나오지 않은 웹툰 오리지널로 지금까지 사용한 단검을 지배자의 권능으로 움직여 이기어검술로 사용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 드래곤 피어
성진우가 카미쉬의 룬석으로 획득한 스킬. 카미쉬가 과거 수많은 헌터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스킬로, 자신(시전자)보다 약한 대상을 아군, 적 가리지 않고 전부 절망에 빠지게 하는 광역 스킬이다. 신기한 것은 드래곤 피어를 사용하면 인간이여도 눈이 드래곤 처럼 변한다. 하지만 스킬 효율은 좋지 못하여 진우는 이걸 얻고도 쓸데가 없어 쓰지못하다가 용제와 환계의 군주와의 전투 때 적들이 자신의 그림자군단이 있는 곳으로 총 전력을 이끌고 오길 유도한 후 그림자 군단은 그림자로 돌려보낸 후 스킬을 사용하여 적군에 큰 피해를 준다.[56][57]
6.1.1. 직업전용
- 그림자 추출
- 그림자 저장
- 군주의 영역
시전시 자기주변 일정영역에서 소환수를 강화시킨다.[59]
- 그림자 교환
지정된 그림자 병사와 시전자의 위치를 바꾸는 스킬. 거리 제한이 없어서 옆동네로 가는건 물론 병사가 있기만 한다면 내륙에서 제주도까지 한번에 이동할수도 있다. 거기에 아무 병사라도 상관없으며 자신과 위치를 바꾼 병사 또한 바로 자기 위치에 소환가능하다.
위의 능력들 전부 원래 쿨타임이나 지속시간, 보관 숫자등의 제약이 있었으나 온전히 '2대 그림자 군주'로 계승되며 모두 사라졌다.[60]
6.2. 아이템
- 김상식의 강철검
공격력 +10. 작품 초반에 늑대 마수들을 쓰러뜨릴 때 사용하였고 이후 부러졌다.[61]
- 카사카의 독니
입수 난이도: C / 종류: 단검
공격력: + 25 / 카사카의 독니로 만든 단검입니다. 카사카의 독이 남아 있어 공격 시 마비, 출혈 효과가 부여됩니다. 인벤토리에 보관하시거나 상점에 파실 수 있습니다. / - 효과 '마비': 공격받은 대상이 일정 확률로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 - 효과 '출혈': 공격받은 대상의 체력이 1초에 1%씩 소모됩니다.
공격력: + 25 / 카사카의 독니로 만든 단검입니다. 카사카의 독이 남아 있어 공격 시 마비, 출혈 효과가 부여됩니다. 인벤토리에 보관하시거나 상점에 파실 수 있습니다. / - 효과 '마비': 공격받은 대상이 일정 확률로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 - 효과 '출혈': 공격받은 대상의 체력이 1초에 1%씩 소모됩니다.
- 카사카의 독샘
입수 난이도: A / 종류: 비약 / 정제된 카사카의 독액이 담겨 있는 주머니입니다. 카사카를 잡으면 극히 희박한 확률로 얻을 수 있습니다. 독액을 마시면 단단한 피부를 얻게 되지만 독성으로 인해 근육이 영구적으로 손상됩니다. / - 효과 '카사카의 철갑 비늘': 물리 데미지 20% 감소 / - 부작용 '손상된 근육': 근력 - 35
- 악마성의 열쇠
입수 난이도: S / 종류: 열쇠 / '던전 악마성'에 출입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송파구 대성 타워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진우가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된 첫번째 인스턴트 던전의 열쇠였다.
- 파수꾼의 목걸이
입수 난이도: A/ 종류: 목걸이/ 민첩 +20, 감각 +20
- 성문의 열쇠
입수 난이도: A / 악마성의 성문을 열 수 있는 열쇠입니다. 문지기를 죽여야 얻을 수 있습니다.
- 상급 기사의 흉갑
입수 난이도: B / 종류: 방어구 / 물리데미지 감소 +7%(근력이 80 미만일 경우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 붉은 기사의 투구
입수 난이도: S / 물리데미지 감소 +15%, 체력 +20, 근력 +20
- 나이트 킬러
입수 난이도: B / 종류: 단검 / 공격력 +75 / 효과 '기사 죽이기': 중장갑을 대상으로 공격하면 25%의 추가 데미지가 붙습니다.
- 네크로맨서로 전직할 때 상점에서 280만 골드에 구입한 장비로 단단한 마수를 상대로 요긴하게 사용하였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비중이 줄어들고 나중에는 슬라임 느낌의 마수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희생된다(...)[62]
- 바루카의 단도
입수 난이도: A / 종류: 단검 / 공격력 +110, 민첩 +10 / 대전사 '바루카'가 사용했던 단도입니다. 경량화 마법이 걸려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다 민첩하게 만들어 줍니다.
- 악마왕 바란을 처치하고 나서 얻는 무기 이전에는 바루카의 단도가 진우의 메인무기였다.
- 악마 군주의 귀걸이
입수 난이도: S / 종류: 장신구 / 근력 +20, 체력 +20 / 악마 군주의 목걸이. 악마 군주의 반지.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가 개방됩니다.
- 악마 군주의 목걸이
입수 난이도: S / 종류: 장신구/ 민첩 +20, 지능 +20/ 악마 군주의 귀걸이(장착 중). 악마 군주의 반지.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가 개방됩니다.
- 악마 군주의 반지
입수 난이도: S / 종류: 장신구/ 감각 +20, 지능 +20 / 악마 군주의 귀걸이(장착중) / 악마 군주의 목걸이(장착중) /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가 개방됩니다.
''악마 군주 아이템 세트효과''세트 효과 1. 모든 스탯 +5 / 세트 효과 2. 모든 스탯 +10
- 탐욕의 구슬
입수 난이도: A / 종류: 마법 도구 / 고위 악마 볼칸의 피를 굳혀서 만든 구슬입니다. 마법 효과를 증폭시켜 더 많은 피해를 입힙니다. / 효과 '파괴 욕구': 마법 데미지를 2배(!) 증가시킵니다.[63]
- 이후에는 어금니에게 주는데, 애초에 어금니가 지닌 주술이 워낙 많기에 정말 효율이 끝내준다. 크기 조절도 가능해서 잃어버릴 일은 없다.[64]
- 세계수의 파편
입수 난이도: ?? / 종류: 재료 / 세계수의 가지를 꺾어 만든 '볼칸의 몽둥이'에서 오염된 부분을 제거하고 남은 목재입니다. 세계수에서 얻어 낸 목재는 강한 마력을 지니고 있어 최고급 마법도구의 재료로 쓰입니다.[65]
- 메아리 숲의 샘물
세계수의 파편과 동일한 용도.
- 정화된 악마왕의 피
입수 난이도: ?? / 종류: 재료 / 악마들의 군주 '바란'의 피를 정제해 만든 액체입니다. 강한 마력을 품고 있으나 정제 후에도 독성이 남아 있어 약재로 쓰려면 독성을 중화시켜 줄 '세계수의 파편'과 '메아리 숲의 샘물'이 필요합니다.
- 생명의 신수
입수 난이도: S / 종류: 소모품 / 강력한 마법의 힘으로 모든 병을 낫게 하는 신비로운 물약. 한 병을 모두 사용했을 때만 온전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 총 6개를 제작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첫번째 생명의 신수는 수년간 최후의 수면 상태이던 성진우 자신의 어머니에게, 두번째는 동생처럼 여기는 유진호의 아버지인 한국 최고의 경영자 유명한 회장이 최후의 수면 상태로 들어가자 사용한다. 워낙 개사기적인 포션이다 보니 진우 본인은 사용하는 것을 되도록 적게 하려한다. 상태 이상의 회복에는 만능이지만 외상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 악마왕의 단검
입수 난이도: S / 종류: 단검 / 공격력 +220 / 악마왕 바란에게서 얻은 단검입니다. '악마왕의 단검' 두 개를 사용하면 세트 효과가 적용됩니다. / 세트 효과 '둘이서 하나' : 근력 스탯의 수치만큼 공격력이 각각의 단검에 추가됩니다.
- 공격력 뻥튀기가 엄청나게 되어 후반부까지도 진우가 애용하면서 사용하는 무기. 진우가 '카미쉬의 분노'를 사용하기 직전에는 공격력이 500 이상까지 올라갔다.
- 악마왕의 장검
입수 난이도: S / 종류: 장검 / 공격력 + 350 / 악마왕 '바란'의 힘이 담겨 있는 장검입니다. 검을 한번 휘두를 때마다 '백염의 폭풍' 효과가 발생합니다. / 효과 '백염의 폭풍' : 일정 지역 안에 끊임없이 번개가 몰아치는 폭풍을 생성합니다.[67]
- 검을 휘두르기만 하면 번개 마법이 무제한으로 지속된다는 미친 효과 때문에 이걸 본 대다수의 헌터들은 감탄하기 바쁘다.[68] 진우 본인은 거의 쓰지 않다가 베르를 처치하고 남은 개미들과 알을 없앨 때 처음으로 사용한다. 썩히기 아까운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차해인의 길드 입단 시험 때부터 이그리트에게 쥐어주고 쓰게 한다.[69]
- 카르테논 신전의 열쇠
입수 난이도: ?? / 종류: 열쇠 / '카르테논 신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게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게이트의 위치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공개됩니다.
성진우가 플레이어가 되기 전 죽을 고비를 겪었던 이중던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이다. 웹툰 기준으로 추후에 카르테논 신전 내 보스와 담판을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진우가 플레이어가 되기 전 죽을 고비를 겪었던 이중던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이다. 웹툰 기준으로 추후에 카르테논 신전 내 보스와 담판을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 카미쉬의 분노
입수난이도: ?? / 종류: 단검 / 공격력 + 1,500 / 드래곤의 이빨 중 가장 날카로운 송곳니를 장인의 손길로 다듬어 낸 최고의 단검입니다. / 그 예리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마나에 대한 감도 또한 매우 뛰어나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훨씬 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역사상 최강의 마수인 드래곤 '카미쉬' [70] 의 가장 날카로운 이빨로 만들어진 단검.[71]
앞으로 다시는 만들어 질 수 없는 무기. 진우가 용제를 잡아 그 이빨이나 뼈를 뽑더라도 그것을 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각성자들은 존재하지도 않기에 작중 세계관 최강무기다.
역사상 최강의 마수인 드래곤 '카미쉬' [70] 의 가장 날카로운 이빨로 만들어진 단검.[71]
앞으로 다시는 만들어 질 수 없는 무기. 진우가 용제를 잡아 그 이빨이나 뼈를 뽑더라도 그것을 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각성자들은 존재하지도 않기에 작중 세계관 최강무기다.
진우(소유자)의 의도에 따라 무게가 깃털처럼 가볍다가도 어깨 근육의 힘줄이 튀어나올 정도로 무겁게 변하기도 한다.[72]
그 위력은 악마왕의 단검으로는 흠집도 안나던 일본의 수목형 마수 '철갑목' 중 보스급 몬스터[73] 를 무 썰듯 가볍게 자를 정도로 넘사벽이다. 거기다 이 보스급 '철갑목'이 원수(군단장)급으로 승급하여 제주도에서보다 훨씬 강해진 베르의 전력을 쏟은 공격에도 두동강내기는 커녕 손목 부위까지 밖에 파고들지 못했단 점에서 위상이 더더욱 오른다.[74] 전력으로 휘둘렀을 때는 진우의 예상보다도 강하여 진우 본인도 놀랬고, '철갑목' 중에서도 보스급인 이 마수를 일격에 두동강내어버릴 뿐 아니라 헌터 협회 체육관[75] 의 벽도 함께 박살낸다.[76] 거기다 더 굉장한 점은 소유자인 성진우의 마력에 따라 이 스펙에서 공격력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진우가 강해질수록 이 단검도 기본 공격력 1,500+@에서 @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스본에게서 힘을 계승받고 진정한 그림자군주가 된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군주들과의 마지막 전투에서도 메인 무기로 사용한다,하지만 용제와 싸울때는 당연히 드래곤의 왕을 드래곤의 이빨로 뚫을수 없으니 성일환의 검을 사용한다.
그 위력은 악마왕의 단검으로는 흠집도 안나던 일본의 수목형 마수 '철갑목' 중 보스급 몬스터[73] 를 무 썰듯 가볍게 자를 정도로 넘사벽이다. 거기다 이 보스급 '철갑목'이 원수(군단장)급으로 승급하여 제주도에서보다 훨씬 강해진 베르의 전력을 쏟은 공격에도 두동강내기는 커녕 손목 부위까지 밖에 파고들지 못했단 점에서 위상이 더더욱 오른다.[74] 전력으로 휘둘렀을 때는 진우의 예상보다도 강하여 진우 본인도 놀랬고, '철갑목' 중에서도 보스급인 이 마수를 일격에 두동강내어버릴 뿐 아니라 헌터 협회 체육관[75] 의 벽도 함께 박살낸다.[76] 거기다 더 굉장한 점은 소유자인 성진우의 마력에 따라 이 스펙에서 공격력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진우가 강해질수록 이 단검도 기본 공격력 1,500+@에서 @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스본에게서 힘을 계승받고 진정한 그림자군주가 된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군주들과의 마지막 전투에서도 메인 무기로 사용한다,하지만 용제와 싸울때는 당연히 드래곤의 왕을 드래곤의 이빨로 뚫을수 없으니 성일환의 검을 사용한다.
7. 인간관계
동료 S급 헌터이자, 연인. 2중던전까지만 해도 차해인이 성진우를 일방적으로 좋아했지만[77] 적어도 서울 상공 거대 게이트 시점에서는 사귀는 것이 확정되었다. 성진우가 윤회의 잔을 이용해 시간을 되돌리고 난 후의 세상에서는 결혼하고 부부가 되었다.
소설에서는 성진우가 차해인에게 관심을 갖게 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 것처럼 보였으나, 웹툰에서는 차해인의 고백 아닌 고백을 받고 나서부터 차해인에게 신경을 쓰게 된 것처럼 묘사됐다.
소설에서는 성진우가 차해인에게 관심을 갖게 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 것처럼 보였으나, 웹툰에서는 차해인의 고백 아닌 고백을 받고 나서부터 차해인에게 신경을 쓰게 된 것처럼 묘사됐다.
- 유진호
의동생. 처음에는 황동석 사건때의 인연이었고, 후에는 진호는 길드마스터가 되기 위해, 성진우는 빠른 레벨 업을 위한 둘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였지만, 유진호의 자기 형보다 성진우가 더 형같다는 고백을 듣고는 성진우도 유진호를 동생으로 생각하겠다는 말을 꺼냄으로서 의형제가 되었다. 성진우가 윤회의 잔을 이용해 시간을 되돌리고 난 이후의 세상에서는 성진아와 결혼하여 매제가 되었다. 금슬은 좋은 편.
- 성진아
진우의 가장 소중한 여동생. 아버지는 게이트 안에서 실종[78] , 어머니는 익면증으로 살아도 산게 아닌 상태에서 유일하게 남았다고 봐도 되는 가족. 성진우가 중상을 입으면서도 헌터일을 계속 할 수 있게끔 했던 원인이다. 심지어 2중 던전에서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도 사망보험금과 동생 걱정을 했으니 이정도면 말 다했다. 성진우는 작중에서 자기 동생을 끔찍이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들어 웹툰 119화의 경우 기사단 길드와 던전을 공략하던 도중 진아에게 심어놓은 하이오크들이 신호를 보내자 바로 베르와 개미 20마리를 소환하고 진아의 학교를 향해 카이셀의 최고속력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들 수 있겠다. 학교에 도착 이후 진아의 입에 있는 손자국을 보며 하이오크에게 화를 내는 모습은 무서울 정도였다.
[1] 헌터로서는 각성되었지만 E급중 최약체이기 때문에 처주지 않는다.[2] 각성 후에는 외모부터 능력까지 왼쪽과 동일인물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이 달라졌다.[3] 제주도 레이드 이전 23세[4] 성진우가 그림자를 추출할 때 쓰는 명령어이다.[5] 후에 그림자 군주(아스본)역시 그림자를 추출할 때 같은 명령어를 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6] 시스템을 종료할 때도 이 명령어를 사용했다.[7] 수익이 많이 나오는 C급 게이트부터는 개인 공격대나 중소 길드가, 적어도 십억 이상의 수익이 드는 B급 이상의 상급 게이트는 대형 길드가 담당한다. 길드나 공격대가 가져가지 않는 게이트라도 놔두면 던전브레이크가 발생해 마수들이 튀어나오므로 닫아야 한다. 그래서 협회는 헌터들을 고용해 낮은 등급의 게이트들을 처리하는 것. 이 고용되는 헌터들은 전부 등급이 낮거나, 등급은 높은데 경험이 없거나, 등급도 높고 경험도 많은데 나이가 많아서 길드에서 데려가지 않거나, 상급헌터인데 마수공포증이 있다(...)[8] 스킬: 근성 Lv.1 / 패시브 스킬 / 필요 마나 없음. / 당신은 지치지 않는 근성을 가졌습니다.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근성 스킬이 발동해 받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9] 스킬: 질주 Lv.1 / 액티브 스킬 / 필요 마나 5. / 달리기가 당신의 다리를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킬을 시전하면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시전 중 1분당 마나가 1씩 감소합니다.[10] 이 상태는 성진우의 스킬인 군주의 영역으로 버프를 받은 상태이며 평소에는 보라색이 아니라 파란색이다. [11] 말그대로 원래 쌍단검까지 있던 풀무장이었으나 이걸 진우 앞에서 바닥에 다 떨군 뒤 굳이 주먹질로 싸운다(...). 이후 정황을 고려해볼때 진우를 만만히 봤다기 보단 자기 주인의 후예를 죽일수도 없으니 적당히 넘어갈려고 임기응변을 부린 셈.[12] 힘을 되찾기 전엔 차해인보다 약했다. 이건 이그리트 본인이 인정한 부분.[13] 하지만 외전에서 이그리트가 알려준 답을 썼는데 틀린 경우가 많이 있었다. 오죽하면 성진우에게 알려준 후에 "답지 확인한다?"라 하자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기도 하였다.[14] 이때 마수들의 창조주 격인 역병의 군주가 '''널 만든 애미도 못알아보고 이러냐'''라고 화내자 역으로 '''케에에에엑!이 미친년이!!!!!'''라는 식으로 찰진 욕설을 내뱉으며 받아친다.[15] 제주도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식량고갈은 필연적이었고 평범한 일개미의 수명은 최대 1년인데다가 수가 많지만 B급 수준이라 헌터들이 작정하고 섬을 포위하면 답이 없었다.[16] 여왕도 어차피 그냥 일개미들끼리도 먹을게 없어서 서로를 먹어치우는 데다가 압도적인 강함과 성장성을 보고 흡족해하며 방관했다. 거기에 작중묘사를 보면 여왕의 말 하나는 강해진 뒤로도 잘 들었던 점도 컸던 모양.[17] 차해인, 최종인, 백윤호, 민병구, 임태규, 마동욱[18] 차해인을 한 방에 벽에 처박아 버렸다. 차해인은 이 일격에 바로 빈사상태가 된다.[19] 민병구가 위장 마법(은신과는 달리 움직이면 풀린다고 한다.)을 두른 상태로 다른 헌터들을 치료했는데, 싸워가며 누군가가 숨은채 회복시키고 있다는걸 깨달은 왕개미가 마동욱을 계속 고문하여 힐을 받을수 밖에 없게 만들었고 힐이 거듭되며 마나가 새어나가자 그를 통해 위치를 파악당해서 배를 뚫리고 머리를 '''잘근잘근 씹어먹혔다.'''[20] 그리고 민병구를 잡아먹음으로써 베르는 한국말을 할 줄 알게되고 민병구의 치유 능력을 가지게 된다.[21] 처음엔 자신의 강력함을 보여주겠답시고 벌크업한 뒤 박투술로 덤볐다가 밀리고 속도전에서도 밀리다가 마지막 발악으로 개미 물량을 불렀으나 개미들도 성진우의 그림자 병사들을 감당하지 못했다.[22] 민병구와 다른 일본 헌터들의 시체를 먹어서 한국어와 일본어까지 총 2개 이상의 국어를 구사 할수 있다.[23] 사실 베르의 입장에서는 차해인을 상대로 '''상당히 많이 봐주면서''' 치른 전투였다. 차해인이 불러달라고 요청했기에 소환하기는 했지만 제주도 레이드에서의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강하게 박혀있을 것이라 여겨 무기 사용은 당연히 금지였고 상처도 못 입히게 했다. 그럼에도 실력차는 베르가 명백하게 위였다.[24] 베르와 벨리온의 총군단장 자리를 건 결투 후에 진우가 벨리온이 자기 오른쪽, 베르가 자기 왼쪽에 서면 된다고 하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말하려 하였으나 "성은이.."에서 하지말라고 끊어버린다. [25] 진우가 말하기를 꼭대기를 보려면 목이 아플 지경이라고.. 사실 개미의 본업이 집 짓기인데 사람만한 크기에 사람을 초월하는 힘을 지닌 개미들이니 성을 만들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다만 실제로 진우에게 힘을 준 '그림자 군주'의 진면목을 알던 파멸의 군주는 '''이딴게''' 그림자 군주의 성이냐며 한바퀴 빙돌아서 베르가 말한 '작은 숙소'라는 의견과 일치하긴 했다(...).[26] 딱 1대 때리고 쉴새없이 맞았다. 베르가 벨리온에게 날리는 공격들은 밸런스를 흐뜨리는 정도지만, 벨리온이 베르에게 날리던 공격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이었다고.[27] 실제로 베르는 자기가 첫 장군급이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인지 같은 그림자 군단이면서도 다른 군단병들을 깔보는 느낌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일본에서 거인형 마수들을 토벌한 뒤 재합류할때 이그리트는 다른 그림자 군단 병사들과 인사를 주고받았으나 베르는 이그리트의 인사를 그대로 생까버렸다. 거기에 자기가 성진우의 최고의 부하라는 자부심까지 있었으니 사이가 좋을리가 없던 것.[28] [29] 수호도 어릴 때 부터 줄을 맞춰 기어가는 개미들을 보면 안 밟으려 조심 조심 다녔다는 말로 보아 애기 때의 베르와 개미병사들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있는 듯 하다.[30] 웹툰 미등장[31] 당연하게도 지배자와 군주들을 제외하면 '''가장 강력하다'''.[32] 실제로 베르는 왕개미시절에도 성진우를 제외한 제주도의 모든 S급을 자기 혼자서 이길수 있는 정도였는데, 그때보다 더 성장한 베르와 대전 했을 때 베르가 다른 S급들 짓밟듯이 밟을 정도로 격차가 컸다.[33] 심지어 그 베르도 벨리온에게 딱 '''한 대'''만 유효타가 적중했는데 이것도 베르와 벨리온이 싸우는 걸 보고 마음 속으로 벨리온과 본인이 싸우는걸 시뮬레이션 하던 성진우가 마지막에 벨리온의 목을 베는 것을 상상하면서 살기를 무의식적으로 흘렸던걸 벨리온이 인식하고 잠시 쫄았기 때문이었다. 이것만 아니었어도 베르는 이 때 벨리온의 사복검에 피격당해 박살날 예정이었다.[34] 지배자들이 6장, 일반 병사들이 2장임을 감안하면 지배자 바로 아래의 간부급이었던 셈.[35] 진우도 처음에는 벨리온과의 연은 그저 아스본에게서 이어받은것에 불과했기에 스스로도 벨리온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36] 당장 그림자 군단으로서 첫 전투였던 백귀전에서는 이미 죽은 백귀의 시체를 계속 도끼로 내려찍어 버리다가 성진우에게 한소리 듣고서야 멈췄다. 이후에도 이그리트가 성진우에게 적의 수급을 바치는걸 보고 흉내낸다던가 탱크와 함께 오크 장군을 팀업으로 해치우고는 엄지 사인을 보내고 탱크가 화답하는 등 우직한 돌쇠 이미지를 보여준다.[37] 나머지 네임드는 황동수가 원본인 그리드.[38] 이는 아이언의 원본인 김철이 윤회의 잔 효과로 인한 부활대상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39] 마법의 위력이 '''2배'''가 된다. 보통 시중에 풀렸던 강화아이템의 비율상승이 30%가 최대였고 지구인이 만드는 것중 엄청난 시간과 노력, 물자를 투입해 겨우겨우 만드는게 50%가 최고였음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차이.[40] S급헌터인 마동욱이 인세에 강림한 마왕같다라고 언급한다.[41] 결국엔 단순히 화력만 놓고 보면 최종인보다 강해진다. [42] 원작 소설속 어금니는 주로 거대화 후 입에서 불길을 토해낸다는 묘사나 마법을 쓴다는 등의 언급과 오크라는 종족탓에 덩치는 어떻든 머리가 크고 전체적으로 짤막한 모습일거라 생각했지만 정작 웹툰에 나온 어금니는 근육질 몸매에 팔다리도 길쭉하고 얼굴도 크지않은 마초남같은 모습이었다. 어금니와 휘하 하이오크들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WOW에서 볼 수 있는 오크인 굴단과 비슷한 디자인이다.[43] 사실 간지라기 보다는 악마성에서는 그림자 병사를 얻을 수 없었기에 유일하게 그림자 병사로 만들 수 있던 카이셀린을 노렸다.[44] 허나 윤회의 잔 사용 이후 다시 돌아온다[45] 이는 정황상 노마에 의해 3단계 강화가 이루어졌던 만큼 일반적인 S급보다 강해졌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 레드 게이트 에피소드에서 같은 S급인 백윤호와 마찰을 일으켰을 때 백윤호가 상대의 능력을 정확히 판독하는 개안 상태였음에도 황동수에게 덤볐던 것을 생각해보면 고건희나 차해인 만큼 강하지는 않을 듯하다. 만약 백윤호보다 강했으면 백윤호가 대치하지도 않았을 것이다.[46] 심지어 등장마저도 짧다.[47] 지마는 무려 일본의 s급 게이트의 거인과 호각일 정도로 강하다! [48] 이때 천만대군이나 되는 대군이 잠들어있다고 했는데, 이후 아스본의 군단은 잘쳐도 10만 전후임이 밝혀졌다. 그들이 지닌 힘과 지금 성진우의 군단을 비교해서 그들의 힘이 천만대군정도는 된다고 본걸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군주들의 군대까지 엿봤거나 설정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49] 성진우의 부친이 애용하던 무기가 단검이었고 성진우에게도 그 재능이 있었던모양. 그래서 처음 인던에서도 일부러 단검을 드롭하게 해놨다.[50] 소설내의 언급으로는 기본적으로는 한마리만 가능하고 쓸만한 소환수 두마리만 되도 최상급 소환사로 평가되며 세마리 이상은 전무후무하다고 한다. 네임드를 제외하고선 기본적인 능력이 낮은 그림자 군단이지만 이들 하나하나도 레벨업이 가능한걸 고려하면 시작부터 20명으로 시작한 이 능력이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다.[51] 애초에 추출, 저장, 소환 모두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이들이 마나를 요구하는건 어디까지나 손실이 생겨 회복할때만이다.[52] 심지어 아무런 이름이 붙지 않은 그냥 '그림자 병사1'이 B급 과 비등하다.[53] 더 사기인건 소환한 그림자 병사를 다른 사람의 그림자에 숨길 수도 있다![54] 그림자 병사가 되기전의 베르와 싸우다가 진화했다.[55] 정확히는 비행이 아니라 자신을 염동력으로 띄운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하는 것은 어렵다.[56] 단순히 절망에 빠지게 하는게 아니라 힘의 차이를 각인시키 듯이 공포심을 마음에 새긴다.[57] 간단하게 말해서 진우가 가지고있던 스킬 중 하나인 살기의 상위호환이며 잠시동안이지만 용제의 수하인 드래곤들의 움직임을 막았다.[58] 기본적으로는 생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지만 성진우가 해당 개체보다 능력이 낮으면 그 차이에 비례해서어느정도 하향조정된다.[59] 수환수들 역시 몸의 푸른 빛이 보라 빛 또는 붉은 빛이 된다. [60] 애초에 설정상 그림자 군주라는 능력 자체가 절대자가 직접 만든 능력이니만큼 군주나 광휘의 파편과 동격이라 볼 수 있는 수준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61] 300만원이다.[62] 전문가의 말로는 1억은 넘을 거라고 서술되었다.[63] 보통의 마법효과 증폭 아이템은 20%에서 30%가 한계고 최고의 장인이 최고의 장비로 만든거는 50%를 약간 넘는다고 한다[64] 아무리 좋은 장인이 제작해도 1.5배밖에 안되어서 헌터들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끝내주는 아티팩트. 최종인이 이걸 보면 돈다발을 들고 벼를거라는 감정사의 언급이 있다.[65] 몽둥이 길이가 빌라 높이쯤 된다. 오염된 부분을 제거하고 남은게 2m도 안된다.[66] 물론 절대 번개가 약한 건 아니다. 번개란 엄청난 상위 합성 마법이며 그마저도 S급이라도 연속사용은 불가능 할 정도.[67] 물론, 바란이 직접 쓰던 장검에서 너프를 먹었다. 백염의 폭풍은 스턴효과도 붙여져 있지만 아이템이 된 이후로는 그냥 번개가 나오는 검일 뿐이다.[66] [68] 번개마법이 유독 어려운 마법이라는듯. 웹툰에서는 제주도에 혼자 남아 개미알을 정리하는데 써서 후에 입단테스트를 한 차혜인과 이를 cctv로 본 고건희밖에 모른다.[69] 이그리트는 감격하여 무릎을 꿇으려 하고 진우는 급하게 하지 말라고 말리면서 아이언이 이그리트의 태도의 절반만이라도 따라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70] 당연히 제주도에서의 베르보다 한참 강하다. 국가권력급 헌터 5명과 최상급(S,A로 추정) 헌터 수십명을 동원했음에도 국가권력급을 제외한 전원이 몰살당한 수준.[71] 이런 미친 무기를 토마스가 소유할 수 있던건 카미쉬가 토마스를 물자 토마스가 그 이빨을 뽑았기 때문이다 [72] 파괴력을 요할수록 무거워지는듯. 이 때 진우는 근력 스탯이 300이 넘어갔다.[73] 이름은 진우가 워낙 단단하다 보니 이렇게 지은것. 본래 이름은 모른다.[74] 참고로 이 시점 베르는 S급 마수도 가볍게 찢어버리는 힘을 갖추었다.[75] 보스를 처리하고 나서 받은 씨앗을 체육관에 심어서 다시 부활시켰다.[76] 이 체육관의 벽이 S급들의 공격에도 나름 끄떡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상을 초월한 공격력이다.[77] 물론 차해인의 고백아닌 고백으로 성진우도 차해인이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인지하고는 있었다. [78] 게이트는 한번 보스를 잡고 나서 닫힌 이후에는 다시 열리지 않기에 사실상 사망이나 다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