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흔의 퀘이사/기타 등장인물

 

1. 성 미하일로프 학원
1.1. 오이카와 우라라
1.2. 유리 노다
1.3. 후지오미 타스쿠
1.4. 센도우 무츠미
1.5. 시이자키 루루
1.6. 히이라기 유미에
2. 아데프트 12사도
2.1. 게오르그 터너
2.2. 사나다 도칸
3. 그외의 인물
3.1. 아스타르테
3.2. 프리드리히 터너
4. 메테오라
4.1. 크리포드 C.J. 크로포드
4.2. 오키우라 나미


1. 성 미하일로프 학원



1.1. 오이카와 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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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川 麗
성 미하일로프 학원의 양호교사. 전 이사장 야마노베 유다이와는 친구 사이로 마후유나 토모에게는 옛날부터 언니 같은 존재.
호신용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또한 가관. 슴가의 소마를 베이스로 하여 그 에너지가 바닥날 때까지 빔을 발사한다.
토모급의 엄청난 거유. 특징으론 유두가 큰 편이고 주변의 유륜이 봉긋하게 솟아있다.

1.2. 유리 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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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ーリ=野田
성 미하일로프 학원 부설 성당의 책임자. 아토스의 명령을 받아 이단자를 사냥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다. 예전의 아데프트 12사도 오오토리 신이치로와는 아는 사이인 듯 한데….

1.3. 후지오미 타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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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臣 弼 (ふじおみ たすく)
마후유네 반에 전학온 전학생. 네오디뮴을 다루는 퀘이사. 강력한 자석을 만들어 금속을 뜻대로 조종하는 게 가능하다.
고야산에서 지령을 받아 사루이스의 생신녀(이하 마리아)를 파괴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성격은 플레이보이로 여자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본능에 충실하지만 여자를 울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칸사이벤을 쓴다[1].

1.4. 센도우 무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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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道 六実 (せんどう むつみ)
마후유네 반에 전학온 전학생. 일본에 오기 전 사샤의 마리아였다. 지금은 타스쿠의 마리아로서 따라다니고 있다. 타스쿠와 함께 고야산의 지령을 받아 사루이스의 마리아를 파괴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타스쿠의 폭주를 하리센으로 제압하는 역할. 마찬가지로 칸사이벤을 쓴다. 타스쿠의 마리아로서 그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하지만 은근히 백합끼가 있다. 작중 사샤 일행과 충돌할 때 마후유를 포박해놓고 그녀의 옷을 벗기고 희롱했으며[2] 그 뒤로도 종종 마후유나 토모에게 사심섞인 스킨십을 시도하는 걸로 보아 양성애자인 듯. 노출에도 개방적인 면이 있어서 남 앞에서 알몸을 보이거나 신체 노출을 해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3]

1.5. 시이자키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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椎崎 るる (しいざき るる)
카챠의 동급생. 초등학생이지만 조숙하여 가슴이 크다. 성격이 내성적이며 가정적으로 어머니에게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 모양. 이 애니가 아이들의 시간과 비슷한 급으로 위험한 애니가 되는데 원인 제공을 한 캐릭터. 우사 미미 관련 항목 참조.
성우 장난으로 마루이 후타바와 목소리 톤이 비슷하므로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좋다.
1기에서는 본편이 아닌 DVD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주역이었으나 2기 9화에서 카챠의 동료라는 신분으로 본편 출현이 성사되었다.

1.6. 히이라기 유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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柊 弓江
학생회장. 여느 회장 캐릭터들처럼 청순가련한 외모와 훌륭한 몸매, 좋은 성적을 자랑하는 완벽 초인이다. 당연히 학원의 인기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조연이라서 정작 비중은 낮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에서만 서비스신용 캐릭터로 잠시 등장한다. 만화에서는 후지오미 타스쿠에게 성추행당하다가[4] 사샤에게 구해진다.[5] 이후 사샤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가 되었다.

2. 아데프트 12사도



2.1. 게오르그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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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프트 12사도 중 1명. 코발트를 다루는 퀘이사. 'γ-ω(감마-오메가)'라는 이명을 가졌다. 반지에서 감마선 레이저를 자유자재로 방사하는 게 가능하다. 프로이센 귀족의 후예로, 강한 선민사상의 소유자. 지타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챠를 여왕으로 맞아들여 자신들의 계획에 동참시키려고 하지만 그녀가 결별했기 때문에 계획이 파토나고, 임전체제로 들어가지만 직전에 섭취한 마후유의 '검의 소마'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폭주, 거대한 쌍두 독수리의 모습이 된다. 신성 로마 제국을 부활시키고 싶었던 형제의 소망대로 제국의 상징인 쌍두 독수리가 된 것이다. 쌍두 독수리가 된 이후에는 여기저기에 제 멋대로 입에서 감마선 레이저를 내뿜다가 샤샤에게 사망.

2.2. 사나다 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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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프트 12사도 중 1명. 능력은 불명. 천본참이라는 별명을 가진 거한. 아스타르테에게 상냥한 사람이라고 불려져 토모는 처음에 여자라고 생각했었다.

3. 그외의 인물



3.1. 아스타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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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スタルテ
아데프트들의 지고성모(하이 마리아)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 '교모(教母)'인 여자아이. 아데프트 비밀기지로 잡혀온 토모와 친구가 된다.

3.2. 프리드리히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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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リードリヒ・タナー
게오르그의 형. 신성 로마제국의 부흥을 위해 유럽에서 암약하는 테러조직 '앙시앵 레짐[6]'의 두령. '닛타(新田)'라는 가명으로 성 미하일로프 학원에 교사로 잠입. 사루이스의 마리아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 임의의 장소, 규모에 우로보로스라는 원을 출현시켜 그 원에 들어간 것을 공간이동시키는데, 동료들의 이동수단으로 쓰거나 상대의 공격을 사각으로 돌려보내는 공방일체의 능력이다. 아데프트와는 협력관계.

4. 메테오라



4.1. 크리포드 C.J. 크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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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벌집행부 <메테오라>의 총괄사제.
신에게 청각을 바쳤기에 귀를 봉인한 상태. 고문의 프로로 이단자에게는 용서를 가하지 않는다. 유리와는 대립관계.
자기 입으로 신의 말말고는 그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는다며 매우 독선적이고 광신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에드가를 쫓고 있었던 듯 하다. 결국 에드가의 존재를 찾아내었다.
그러나 그 이유는 3기가 나와봐야 알지도 모르지만 3기가 나올 가능성은 0%다.

4.2. 오키우라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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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하일로프의 부학생회장. 유미에와는 같은 학년. 같이 행동하는 일이 많다.
처음에는 특별한 비중이 없는 캐릭터였고, 성우와 일체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그저 웃어넘기려 했으나...
12화에서 '''메테오라'''의 일원임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고 검열삭제로 유미에를 조종하였으며, 오리베도 세뇌하여 사샤를 죽이려 했다.
이 캐릭터는 검열삭제를 하면서 소마를 먹는 것이 아니라, 소마의 근원을 파괴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담당한다. 빨간색의 연출은 피 그 자체였기에 충분히 쇼크.

[1] 고야산은 간사이 지방인 와카야마현에 있는 산이다. 성우를 맡은 오키츠 카즈유키도 관서 지방인 효고현 출신.[2] 작중 묘사로는 손으로 직접적으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에 접촉했고(!) 마후유가 저항만 안 했으면 갈데까지 갈 셈이었다.[3] 마후유와의 행위(...) 도중 사샤가 처들어오자 옷도 안 입고 당당히 알몸으로 싸운다. 이후 다른 적들과 싸우다가 알몸을 노출해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몸매 자랑까지 하며(...) 적들을 도발한다.[4] 그녀가 샤워하던 모습을 염탐하고 워프 마법으로 그녀의 알몸을 만지작거리며 온갖 민감한 부위까지 희롱하는데 수위가 거의 성범죄 수준이다.(..!)[5] 그런데 구해졌다고 하기는 힘들다. 사샤는 힘을 보충하기 위해 허락도 없이 그녀의 가슴을 빤데다 기절한 그녀를 옷도 주지 않고 그냥 길거리에 방치해놨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성추행당한 후 야외 한복판에 알몸으로 기절한 채 방치되었다.(...) 이는 고마워하기는 커녕 화를 내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 그러나 이는 타스쿠에게 성추행당하며 쫓기느라 샤워하다 옷도 안 입은 채로 밖으로 도망간 그녀 때문이기도 하다.[6] ancien regime. 구체제